@@Mightiestboi 12GB면 8+4 또는 4+4+4일텐데 그때는 4+4는 듀얼로 잡히고 나머지 4는 싱글로 잡히는 플렉스모드가 됩니다. 그래서 8GB 넘어가면 느려지게 되는데 12GB의 70%는 8.4GB이므로 안그래도 싱글채널로 넘어가서 느려지는데 윈도우는 그 싱글채널 마저도 0.4GB밖에 안쓰려 한다는 겁니다.
옛날세대 어중간한 파워유저(비개발자)들이 백그라운드실행모듈이랑 데이터파일을 구분지어 생각하지 못하고 "윈도우를 느려지게 만드는 무언가" 라는 개념을 두리뭉실하게 찌꺼기 파일이라고 부르던게 잘못된 개념으로 계승된듯 합니다. 옛날엔 컴터 부품 교체하고 드라이버 설치만 할 줄 알아도 파워유저라고 했었죠.
@@devlala 형... 너무 좋다... 내가 맨날 램 부족하다 부족하다 부모님에게 설득하고 설득하고 설득하다가 실패해서 겨우 1년만에 겨우 DDR3L 8gb램 샀던 기억이 있네(당시 램 80%밖에 안쓰는데 뭐 더 좋은거 필요하더 하냐고 뭐라하고...게임하려 한다고 오히려 혼나기만함...(아니...내장 인텔 그래픽카드로 게임 돌려봤자 플래시 게임인데...ㅠㅠ)그때는 용돈도 없었고 그저 부탁해서 왜 필요한지 설명해서 그럴듯하면 부모님이 사줬는데 왜 이걸 이제야 올려 형.... 한 5년만 이 영상 일찍 올리지.... 그때 내가 램 얼마나 최대한 적게 쓰려고 난리를 쳤는데...ㅠㅠㅠ
라라님 잘 보고 있구요.! 사실 램만 무지하게 높다고 성능을 막 뽑아낼 수 있는 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드웨어와의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롤/웹서핑/동영상시청(유투브, 넷플 등)이 주 사용이라 16GB로 널널하게 쓰는 1인 입니다.ㅎㅎ
영상 다시 보셔야 할 듯.. 램을 무지막지하게 늘리라고 한 적 없어요. 램 사용량이 70퍼에 다다르면 램 증설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죠. 램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실행 불가를 외치는게 아니라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끌어다쓰거든요. 램과 하드의 속도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하드 용량을 빌려와서 실행하는 프로세스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이구요. 하드에서 돌리는 프로세스는 작업관리자에서 표기가 안되니 램 점유율은 낮게 보이는 것일테구요 그 지점이 70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다다익램이라고 램은 그냥 많이 달수록 좋은건 맞습니다. 램 때문에 병목 나는 일도 없고 램에 비해 씨퓨 브가 성능이 낮다고 불이익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단지 효율 문제로 8기가 듀얼로 구성해서 널널하게 쓰는거죠. 일반 가정집에선 16기가 이상 쓸 필요가 거의 없으니까. 딥러닝 모델 만들어서 돌리는 저희 랩실에서도 학부생용 혹은 교육용은 그냥 16기가 달아줍니다.
포맷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말하고 싶은건 포맷이 원래 성능보다 성능 향상이 일어난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처음 샀을때,처음 윈도우를 깔았을때 만큼의 '원래 성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거임' 애초에 난 레지스트리 언급도안함... 찌꺼기 파일이나 기타프로그램들이 성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도 말이 안됨 물론 스스디는 하드에 비해서 워낙 처리속도가 빠르니까 크게 못느낄순 있지만 파일갯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게 당연... 더티 테스트나 파일이동시 큰용량하나처리속도보다 작은파일여러개의 처리속도가 더느린것도, 하드나 스스디의 용량을 90퍼 넘게써도 성능 저하가 생기는것도 컴퓨터 성능을 위해 차라리 포맷 3시간보다 램을 더사라구여? 그말이야말로 집정리 못하니까 정리안해도되는 더큰집으로 이사가라는 소리같은데... 누가 그걸모르나 큰거 고성능 돈쓰면 되는거암 근데 내가 쓰고있는 제품에서 최대성능으로 활용하려는거지 조금의 성능 올리려고 CPU 오버하는 사람보고 돈주고 윗단계CPU 쓰거나 컴터 두대맞춰서 작업을 둘로 나눠서하세요 하는거랑 뭐가다름...
포멧 의미있지 않나? 이건 컴덕으로서가 아니라 os시스템 관점에서 생각해본건데 현재 사용중인 ssd는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만 hdd는 물리적공간을 직접파일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때 컴퓨터를 많이 쓰게되면 파일을 지웠다가 깔았다가 하게돼서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들이 분산되게 되는데 이게 하드디스크의 일부분에서 벌어지면 상관이 없는데 하드디스크 전역에 걸쳐서 퍼져있으면 느려지는게 당연함 영상에선 메모리가 작업관리자 페이지에서는 70프로차있는데도 느려지는 이유에 한정해 설명한 것 같고 램이 만약에 다 차지 않았는데도 느려진거라면 hdd 공간을 많이 사용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쓰다보면 깔리는 프로그램도 많고 내가 알지 못하게 구동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느려지는건데 이게 메모리를 잡아먹게 되면 램을 늘리는것도 의미있는거고 싹 밀고 포멧하는것도 의미있는거 아닌가
주기적 포맷 없이 바이러스 멜웨어 이상한 사이트 다운로드 안하고 원도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평소 매일같이 실행하는 게임이건 포샾이건 캐드건 아주 빠르게 실행 작동됩니다. 부팅하자 마자 실행해도요... 윈도우가 사용 빈도를 감안해서 이미 부팅때부터 이들을 어느정도 램에 넣어주고 시작하거든요 반면 6개월 전에 실행했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갑자기 실행하면 50메가도 안는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실행 시간에 큰 차이가 납니다. 컴퓨터 상가나 A/S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패턴은 일반사용자와 전혀 다릅니다. 그들은 맨날 재부팅에 포맷에 클린하고 빠른 부팅만을 추구하게 되지만 일반 사용자는 주류로 매일같이 사용할 프로그램의 속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나 카톡, 팟플레이어를 매일 사용하는데 부팅속도만 빠르고 이들 실행은 항상 처음 실행하듯 느리게 작동된다면 그건 어느 콘솔시대의 뭘 위한 운영체제일까요;;;
근데 요즘 느려져서 포맷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되긴 해요. 그리고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지는거 보단 레지스트리가 꼬여서 포맷한다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 중인거 같아여. 설치된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진다가 아니라, 설치했던 프로그램들이나 자기가 어디서 본 팁으로 수정했던 레지스트리 설정이 느려지게 만들거나 오류를 만들곤 합니다.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수정하기보단 걍 포맷하는게 빠른거죠 그리고 전 깔끔해지고 싶어서 포맷하는거에요 ㅋㅋㅋ 찌꺼기 파일 때문에 느려진다 보단 거지같은 윈도우 시스템때문에 설치할때 파일들이 파편화되서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게 싫어서 포맷해요 특히 스스디 용량 부족한거 쓰시는 분은 어쩔수 없을거 같아여
저도 라라님 말에 완전 동의 합니다ㅋ 요즘엔 램 용량이 기본 4g정도는 되기에 사람들이 램용량을 크게 중요시 않지만 옛날에 제가 첨 컴터 사서 셀러론300 램 32mb 부두2로 구성후 파판7 pc버전을 잘 돌려서 즐기다가 레인보우6를 돌렸더니 엄청나게 끊기는 겁니다.. 글서 일반유저들 말대로 포멧을 했지만 마찬가지로 끊겼죠 글서 몇번 더 포멧하고 그들이 말하는 레지스트리도 최적화 하는법 알아내서 따라해듀 끊겼는데.. 돈에 여유가 생겨서 램을 64mb로 올리니 말끔하게 해결ㅋㅋㅋ 그 후에 디아블로2가 나와서 돌렸더니 또 엄청나게 끊겨서 이번엔 고민 않고 바로 램을 128mb로 올리니 바로 쾌적하게 즐겼어요ㅋㅋ 그 이후로 다다익램이란 말은 진리로 생각하고 받아들였죠ㅋㅋ
잘 보았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주요 하드웨어인 램, CPU, 그래픽카드, HDD(또는 SSD)의 각 역할과 속도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컴퓨터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수가 없죠. 어차피 사람들은 컴퓨터를 살 때 그저 새로운 컴퓨터를 판매하기 위해 수치화된 정보로 상대 비교를 할뿐, 자신의 작업을 하기위해 각 부품별로 얼만큼의 성능을 가진 부품이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윈도우는 불완전해서 포맷해야한다는 얘기만큼, 맥(?)과 윈도우(?)를 비교하면서 맥의 우월함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죠. 사실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하드웨어 수준, OS 최적화 편의성, 사용하는 부품의 종류 등... 뿐만 아니라 비슷한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조건이 너무 다른 상태로 비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최대한 비슷하게 조건을 맞춘다면 어느쪽도 우월하거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런것도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어.. 그건 램이 꽉찼다라기보다 메모리확보하려는데 스왑 파티션이 꽉 찬것 같습니다. 증상으로 봐서 아마 메모리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 스왑파티션이 꽉차서 IO wait상태인것 같고요, 이 경우에도 보통 콘솔(터미널)은 열리기 떄문에, ssh로 접속하시거나 로컬 터미널을 열어서 불필요한 프로세스(프로그램)을 종료하면 swap 용량이 비워져서 처리가 계속되므로 강제종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리눅스 및 유닉스 계열에서는 디스크가 정말로 꽉차더라도 운영체제 죽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리 메모리 상에서 처리 가능한 부분은 다 정상작동하고요, 디스크용량을 확보해주면 멈춘데부터 계속적인 처리가 됩니다. 스왑 파티션은 수동이라고 쓰시긴 했으나 초기값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배포판도 있으니 윈도우즈처럼 자동관리하고 싶으시면 기본값을 LVM에 파일스왑으로 구성해주는 우분투 같은 배포판을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배포판 기존것 쓰셔도 동일하게 설정가능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현재 리눅스는 비지니스적으로는 서버로 쓰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redhat계열에 돈아낄려고 무료배포판인 CentOS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개인데스크탑용이라면 redhat계열 배포판 대신에 debian계열이 개인데스크탑용으로 쓸만한게 많습니다. ubuntu 나 sabayon 같은거.. 하지만, 실제적으로 리눅스의 swap파티션은 스왑 전용 파일시스템이므로, 데이터 저장용 파일 시스템에 스왑용 파일을 만들어서 억세스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데이터용 공간과 격리함으로써, 스왑용 공간이 압박당하는 일이 없으므로, 수동할당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통적으로 전체 메모리 용량의 1.5에서 2배정도는 확보하는 것이 권장사양입니다. (파티션 사이즈는 gparted등으로 나중에 조정할수 있습니다.)
찌꺼기가 남을수 있긴 있죠.... 몇몇 쓰레기 프로그램은 언인스톨을 제대로 처리 안해서 쓰레기 파일이 남아서 C 드라이브 용량 잡아 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걸 잡아 낼 방법은 보통 없고.... 다시 깔아서 다시 언인스톨하기도하는데... , 윈도우도 패치하다가 지가 꼬여서 중복패치 맨날 하는 껄짓을하는걸 봤는데... 찌꺼기가 안남을수 있겠습니까... 물론 이게 램하고는 관련은 없지만, 찌거기가 남는 찜찜함은 있는것이죠. 그게 용량이 매우 작은 SSD 쓸때는 사실 좀 부담이 되긴 되었습니다.
라라님이 윈도우 기준으로 말씀해주셨지만, 여담으로 linux, unix, mac os의 경우 메모리를 최대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는 캐시 용량을 OS에서 최대한 많이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서 swapping를 최소한 줄이기 함이죠. 그래서 서버를 운영하다보면 메모리를 풀로사용하는 현상도 왕왕 나타나죠. 그렇다고 물리적 메모리를 적게 설치해야 한다는건 아님 .... 이때는 캐시메모리를 해제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메모리를 증설해야 합니다. 특히나 라라님이 설명한 VMM의 겨우 페이징을 사용하는데 이런 자세한건 대학가서 OS 공부하세요... 결론적으로 메모리는 다다익선... 제 개발환경상 개인PC 32기가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개인서버 한대가 메모리 256GB인데 하이퍼바이저 돌리니 메모리 순삭... 형 메모리좀 주입시켜줘....
컴퓨터 잘 다루는 사람들은 포 할 필요가 없는게 그래도 가끔 구라제거기도 사용하고 프로그램 설치할때 계속 다음만 누르지도 않고 이상한걸 깔지도 않아서 속도 느려질일이 없음. 그리고 이상한거 깔려도 삭제할줄 암 근데 일반인이나 컴맹들은 그걸 못하니까 그냥 포맷이 쉽고 빠름
컴퓨터 종사자입니다. 포맷을 해서 빨라지는건 빨라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없으니 빨라진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용자에 의해서 느려질수도 느려지지 않을수도 있는거에요. XP시절, 윈도우7 초기시절에는 악성프로그램을 삭제하고나면 빨라지는건 있습니다만 요즘은 악성 프로그램이 아닌 악성 바이러스, 멀웨어 등 보이지 않는 것들에 의해 느려지는겁니다. 물론 바이러스도 걸리는 사람만 걸립니다. 즉,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그만큼 PC는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포맷을 주기적으로 하는것은 올바른 컴퓨터 관리방법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포맷을 하는 건, 컴퓨터 내에 파일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작업 관리자를 켜보면 구동중인 게 수십 개 이상이다 보니. 뭐가 문제가 되는 파일인지 아닌지 판별이 안 되는데. 이걸 관리를 못하니까. 그냥 포맷해버리자! 하는... 그놈의 helper.exe는 ㅠㅠ
뭐 무조건 적인 포멧은 옳지않다라는말이 맞는말이긴한데..... 요즘 16기가이상인사람들이 대부분인상황에서 램이 모자른건아니라고 생각됨 일반사람들의 문제는 대부분이 드라이버를 제대로 안지우고 깔아서 충돌이생긴다거나 자긴 어떤 프로그램을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안지워지고 서비스에서 계속 구동되는 찌꺼기물들 때문인듯함 그런걸 일반사람들은 레지스트리 찌꺼리라고하는거일테고 고딩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0년이상 사람들 컴터 조립해주고 고쳐주면서 막 느려졋다고 해서 고쳐줄려고보면 깔린건없는데 시작프로그램이나 서비스항목에서 돌아가고있는게 많음 귀찮으니까 그냥 포멧해줘버림 요즘엔 윈도우에 초기복원기능이있어서 아주 편리함~~
허구한날 포맷 하면서 시간 날릴때 알바 해서 돈 더 벌어서 램 더 꼽는게 정신 건강과 소중한 나의 시간을 잘 사용 하는거라고 봅니다. 램 슬롯이 괜히 여러개 있는 거겠어요. 저는 제 노트북이 허용하는 최대치인 64GB 이랑 물리 램을 쓰는데 라라 님이 말씀 하시는 팩트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제 랩탑은 4년째 단 한번의 포맷도 하지 않고 최대한 물리램을 증설 하려고 노력 했는데 다 채우고 나니 레지스터리 타령 하는 사람들 다 헛소리 라는걸 격하게 공감합니다. 윈도우도 멍청한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윈도우10 쓰면서 허구한날 포맷하고, 한달에 한 번 씩 한다.. 자랑은 그냥 나 결벽증이다. 외치는거라 생각되는 데요. ㅋ
램도있지만 이런식의 설명도 추가 하시지 .. 요즘이야 윈10에 ssd니깐 악성프로그램문제만 아니면 포멧이 필수는 아니지만 예전 구윈도우에 하드디스크사용때는 포멧의 이유중 하나가 하드디스크가있죠. 디스크 즉 섹터문제로 인해 포멧을했었죠. 처음 포멧후 깔면 한번에 정렬된 한섹터안에깔리지만 오랜시간 쓰면서 조각조각 나면서 하드디스크 성능 저하가 윈도우 읽기저하에도 영향을 미치니깐요 . 디스크 조각모음이라는 방법도있지만 오랜시간과 생각보다 효과가 적어서 그냥 포멧이 당연시되었지요 지금이야 하드디스크도 좋아지고 운영체제도 효율적이니.. 구pc쓰시는 분들은 포멧하면 다르긴하죠. 그냥 ssd쓰시면 포멧은 안성코드나 뭐 그런게찝찝하 때하는것.. 윈도우 대규모업데이트에 인한 오류시에나...
레지스트리 성능 저하설에 대해 약간의 실드를 치자면 윈도우 95 이후 PC 관련 매체(특히 어쨌든 공신력이 어느 정도 부여됐던 PC 잡지들)에서도 공공연히 레지스트리가 성능 저하의 주범인 것처럼 논의되어 왔던 게 사실이죠. 아마도 Run/RunOnce로 원치 않는 프로세스(주로 악성 코드)를 사용자 몰래 띄웠던 사레들 때문에 레지스트리 자체에 대한 광범위한 오해와 반감이 형성된 걸로 보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그냥 그렇게 믿었을 거구요. 그래서 레지스트리 정리 또는 보호를 해주는 시스템 유틸리티도 꽤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죠. (지금도 그런가요?) 문제가 되는 레지스트리 키를 찾아서 계층 구조를 탐색하며 삭제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겐 어려운 일이라, 돈 받고 서비스를 사지 않는 한국인의 정서 상(OS도 안 사는데 그거 고치는 데 돈을 낼 리가..) 컴퓨터 좀 봐달라는 요청을 빈번히 받았던 컴퓨터 좀 아는 친구..는 복잡한 걸 설명하느니 포맷을 하라고 하는 편이 편했겠죠. 결론은 그냥 귀찮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6:19 이게 맞음. xp까지는 좀 안좋았고 7부터 많이 좋아져서 10은 거의 바이러스, 이상한 프로그램 설치, 심한 파일 손상 같은거 없으면 재설치 필요 없음. 98때 pc방 알바하면서 재설치를 100번은 넘게 했는데 윈도 7부터는 컴터 느려지는건 프로그램을 여러개 깔아서하고 윈도우 업데이트로 프로그램이 복잡해지는것 때문은듯.
형 키랑 몸무게 알려줘
178cm / 70kg
@@devlala 개좋아...♡
@@devlala ㅁㅇㅁㅇ
@@devlala 형 쓰리사이즈 알려줘
@@devlala 모야모야 >
오늘의 결론: 컴퓨터가 느릴때 괜히 시간낭비하지말고 그냥 램을 추가하면 2D세카이의 야메떼쨩을 좀 더 빨리 만날 수 있다.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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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유익한 채널인데 댓글은 안 유익해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포맷 하나에 온갖 잡소리가 많은 이유
= 그나마 할 줄 알고 해본거라서ㅋㅋㅋㅋ
진짜 더닝 크루거 효과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온갖 잡소리가 많은 이유
영상 업로더랑
컴덕이랑
구독자랑 서로 딴소리만 하고 있어서
업로더는 레지스트리 얘기 하고있고
컴덕은 시스템 업글 / 칩셋 드라이버 / 글카 드라이버 등 초기버전이 존나 꼬이기때문에 포맷하거나 벤치 순위권 찍으려고 포맷 돌리는거고
라라 후빨하는 새끼들 중 절반이 컴알못인거 같은데
일반사용자 환경에서 애펙같은 작업용으로 컴 쓰거나 모드 떡칠한 변태새끼 아닌이상 8*2 넘어가면 단 1프레임의 차이도 없음
오히려 가격도 성능도 손해지 인텔이면 단면램 오버포텐셜이 4800 암드는 3800 르누아르 4400인데 양면으로는 어림도 없으니까
@@user-pj2kj5ie6e 이제 데스크탑에 일반 사용자는 없어요. 일반 사용자라... 참 애매한 말이죠. 이제 대부분 데스크탑은 워크스테이션인 시대가 왔습니다.
제가 쓰는 CREO에서 핸드폰 도장라인 띄우면 램 혼자서 27기가씩 써요.
정상적인 사용을 한다면 포맷 필요성이 절대 없음
다만 비정상적인 사용을 한다면 포맷의 필요성이 있음
@@shingundon ㅋㅋ 개인PC 사용자들에 대한 하드웨어 통계라도 있어요?
스팀통계에서는 16기가 이하가 절대다수인데 대다수가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증거는 어디?
불좀 꺼줄레?
내 램좀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쓰려고 와보니까 이미 있네 ㅋㅋㅋㅋㅋㅋ
손가락 개빨라
이거 쓸려왔는데 ㅋㅋㅋ
내 ssd... 게임을 하기에 충분할까?
형씨 대체 얼마나 많이들 포맷 반박하면...ㅋㅋㅋㅋㅋㅋ
결론: 컴이 느려지는거는 대부분 램이 가득 차버렷♡해서 그런거니까 레지스트리 타령 좀 그만 해라
12기가인데 왜 느릴까요 ㅠㅠ
@@Mightiestboi
12GB면 8+4 또는 4+4+4일텐데 그때는 4+4는 듀얼로 잡히고 나머지 4는 싱글로 잡히는 플렉스모드가 됩니다.
그래서 8GB 넘어가면 느려지게 되는데 12GB의 70%는 8.4GB이므로 안그래도 싱글채널로 넘어가서 느려지는데 윈도우는 그 싱글채널 마저도 0.4GB밖에 안쓰려 한다는 겁니다.
전제은 : 몇 십 나노초 더걸리는 그게 느껴진다고?
64여도 쓰다보면 느려져요.. ㅋㅋ..
(그래서 전 6개월에 한번씩 재설치합니다..)
@@JJE 듀얼과 싱글의 성능 차이는 벤치마크 상으로도 증명된 부분이라 맞습니다만. 이분 같은 경우는 램의 문제로 느림이 체감되는 부분이 아닌 CPU의 성능 부족, 또는 HDD에 OS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등 여러 복합적 성능 문제일 듯합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라라님 말씀이 100%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다보니 오해가 많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업관리자에 나온 정보 의미도 간단하게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알려줘도 킹반인은 모름
이거는 해주면 좋을듯 ㅇㅇ
친구가 물어보면 바로 기냥 영상만 틀어주고 긴급탈출 하면 됨 ㅇㅇ
진짜 운영체제 만드는 사람들은 천재인 것 같아요
형 오늘 입은 옷 너무 야해 상상하게되잖아
뼈다귀가 취향이시라면 쌘쯔 좋아하시겠네요
@@xXxapexXx4767 와!
@@xXxapexXx4767 님센즈몰으면서요카디마새요시고하갯습니다(기분나쁘셧다면재송)
@@sisvfbenejx '샌즈'는 맞춤법 맞춰야 디테일하지 ㅋㅋ
메인보드 램 슬롯이... 램으로 가득차버렷!!! (뷰릇뷰릇)
저는 다 차버렸습니다.
@@devlala 어머나 꽉 찼다니..... ㅗㅜㅑ
저는 램 슬롯 2개라서 가득 찼습니다.ㅋㅋㅋ
램짱.... 범해지고 있어.... ㅗㅜㅑ
여긴 또라이들 밖에 없나요?
8:53 풀 다이브 VR로 2D 세카이의 야멧떼 쨩을 만난다니 ㅋㅋㅋ
추신.소아온 2022년 2년남음
노트북을 하나구해 ssd 램은 교체했는데요 슬롯이 하나고ddr3에 16기가 바꿀라고 하는데 판매하는곳이 없어요
제품이 없는거가요 8기가면 충분한데 16은 없나요ddr4는 64도 있던데요 혹시 3을 4로 바꾸는 슬롯도 있나요
한줄요약: 메모리사용량이 70%가 되면 램용량이 부족해서 추가해야된다.
이걸 좀 길게 말하신거죠?
기술자는 충분한 새컴으로 잘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오래된 램이 한참 모자란 컴퓨터를 새컴처럼 사용 가능하도록하는 거다.이것이 기술자다
돈을 안들이고 새컴처럼 만들수 없다면 개소리 다집어 치워라
하드디스크로 페이징한다는걸 들어보긴 했지만 램 사용량이 80%를 넘기지 않게끔 OS단에서 관리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지스트리 따질 시간에 최소 4+4, 8+8램을 구성하겠네ㅋㅋㅋㅋㅋㅋ
Windows 98 xp쓰던 시절처럼 하드용량 부족할때나 찌꺼지 신경썼지 요즘 누가 찌꺼기를 신경쓰나
디스크조각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동민트 여즘 64 32는 나오지도않음...
옛날세대 어중간한 파워유저(비개발자)들이 백그라운드실행모듈이랑 데이터파일을 구분지어 생각하지 못하고 "윈도우를 느려지게 만드는 무언가" 라는 개념을 두리뭉실하게 찌꺼기 파일이라고 부르던게 잘못된 개념으로 계승된듯 합니다. 옛날엔 컴터 부품 교체하고 드라이버 설치만 할 줄 알아도 파워유저라고 했었죠.
스마트폰: 4GB 이상
노트북: 8GB 이상
데스크탑: 16GB 이상
영상편집 데스크탑: 32GB 이상
DDR3 슬롯 2개: ㅠ
개인적으론 폰 태불릿 8 노트북 12 데스크톱 16이 딱 좋음
? 기기에따라 그렇기보단 그냥 자신이 어떤걸 할지에따라 용량이 필요한겁니다 업무,웹서핑은 4gb,8gb로 충분합니다
스마트폰이 4기가?ㅋㅋㅋㅋㅋ
애플이면 몰라도 안드는 12기가는 돼야 넉넉하다.
노트북도 사용자에 따라 다르고
@@potato_flying 스마트폰은 6gb 이상이면 그래도 적당적당
좋은 내용입니다.
일본 살아서 그런지 엣지 말씀하실 때마다 흠칫흠칫 하네요...;;
영상 마지막에 포맷하는 시간 최저시급으로 환산해서 램 증설에 국밥이야기하다가 특이점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이어버리는 실력 보고 구독 눌렀음
그래도 인트로 의견반영하셨네요 ㅋㅋ
누구야?
@@devlala 댓글다셨었네 ㄷㄷ
그냥 그때 방송때 있었던 시청자 중 한명입니다
알수없는 유튭 알고리즘에 끌려 와서 영상 봤는데...영상은 유익한데 댓글은 딴세상 텐션이네요? 😂
잘봤슴돠~
8:48 역시 라라짜응 아주 합리적이ㅇ...
8:54 ...?
2D 세카이의 야메테짱...?
포기할 수 없지!!
@@kuroneco0009 아 램안껴서 특이점 빨리 안와서 인생 절반 손해보게 생겼네
정말 내 스탈이다... 말 시원하게 잘 하신다,홧팅
내가 헐벗고 굶주렸지만 램만큼은 부자로 만들었지 16*4
64GB 겁나 부럽...
어떤 프로그래머 32 * 4해서 128기가로 쓰던데... ㄷㄷ
@@트롤잼 접니다 ㅋㅋㅋ 16 * 8
@@grimsk 당신은 1을 말하고 있군요
@@grimsk 당신은 1을 말하고 있군요
속이 시원하네요
8:55 그건... 너무 갔다.....
흠... 내가 봐서는 잘모르겠는데?
형이 와서 직접확인해줘...♡
(ㄷㄹㄷㄹ)
디러...
@@devlala 형... 너무 좋다... 내가 맨날 램 부족하다 부족하다 부모님에게 설득하고 설득하고 설득하다가 실패해서 겨우 1년만에 겨우 DDR3L 8gb램 샀던 기억이 있네(당시 램 80%밖에 안쓰는데 뭐 더 좋은거 필요하더 하냐고 뭐라하고...게임하려 한다고 오히려 혼나기만함...(아니...내장 인텔 그래픽카드로 게임 돌려봤자 플래시 게임인데...ㅠㅠ)그때는 용돈도 없었고 그저 부탁해서 왜 필요한지 설명해서 그럴듯하면 부모님이 사줬는데 왜 이걸 이제야 올려 형.... 한 5년만 이 영상 일찍 올리지.... 그때 내가 램 얼마나 최대한 적게 쓰려고 난리를 쳤는데...ㅠㅠㅠ
@@NylonMusk나일론머스크 486 시절 8mb 메모리 어떻게든 뻥튀기 해서 사용할려고 emm386 올리고 memmaker 명령 돌렸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형은 언제나 진지하게 가다가 개소리로 끝나서 참 좋아
라라님 잘 보고 있구요.! 사실 램만 무지하게 높다고 성능을 막 뽑아낼 수 있는 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드웨어와의 밸런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롤/웹서핑/동영상시청(유투브, 넷플 등)이 주 사용이라 16GB로 널널하게 쓰는 1인 입니다.ㅎㅎ
영상 다시 보셔야 할 듯.. 램을 무지막지하게 늘리라고 한 적 없어요. 램 사용량이 70퍼에 다다르면 램 증설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죠. 램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실행 불가를 외치는게 아니라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끌어다쓰거든요. 램과 하드의 속도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이기 때문에 하드 용량을 빌려와서 실행하는 프로세스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이구요. 하드에서 돌리는 프로세스는 작업관리자에서 표기가 안되니 램 점유율은 낮게 보이는 것일테구요 그 지점이 70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장지웅 아 넵.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이해한 부분과 같습니다. 저는 램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추가로 밸런스에 대한 라라님의 설명을 듣고 싶어서 제안드린 겁니다. 무지막지하게 늘리고 말씀하신게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
다다익램이라고 램은 그냥 많이 달수록 좋은건 맞습니다. 램 때문에 병목 나는 일도 없고 램에 비해 씨퓨 브가 성능이 낮다고 불이익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단지 효율 문제로 8기가 듀얼로 구성해서 널널하게 쓰는거죠. 일반 가정집에선 16기가 이상 쓸 필요가 거의 없으니까. 딥러닝 모델 만들어서 돌리는 저희 랩실에서도 학부생용 혹은 교육용은 그냥 16기가 달아줍니다.
맨 마지막 결론적인 문장이 너무 마음에 듬. 야메떼 쨩
아뇨. 충분하지않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많네요 구독 박고 가요
ㅋㅋㅋㅋㅋㅋ아 이 형 개읏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셋카이짱 ㅋㅋㅋㅋㅋ
이 분 이야기하는 자세 아주 맘에 들어. 엔지니어네. 뭔가를 설명할 때 합리적인 근거와 이유를 가지고 말해야지. 숫자를 가지고 오는게 가장 좋은 일이고.
램 64기가로 바꾸고싶다ㅏㅏ 너무부족해
램 용량이크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프로게이머들이 괜히 32기가*4개로 128기가 안쓰고 8기가 2개 듀얼채널쓰는게 아님
@@iamsun 32기가는 m다이라 게임하면 거의 안쓰죠
포맷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말하고 싶은건 포맷이 원래 성능보다 성능 향상이 일어난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처음 샀을때,처음 윈도우를 깔았을때 만큼의 '원래 성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거임'
애초에 난 레지스트리 언급도안함... 찌꺼기 파일이나 기타프로그램들이 성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것도 말이 안됨
물론 스스디는 하드에 비해서 워낙 처리속도가 빠르니까 크게 못느낄순 있지만 파일갯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느려지는게 당연...
더티 테스트나 파일이동시 큰용량하나처리속도보다 작은파일여러개의 처리속도가 더느린것도, 하드나 스스디의 용량을 90퍼 넘게써도 성능 저하가 생기는것도
컴퓨터 성능을 위해 차라리 포맷 3시간보다 램을 더사라구여? 그말이야말로
집정리 못하니까 정리안해도되는 더큰집으로 이사가라는 소리같은데...
누가 그걸모르나 큰거 고성능 돈쓰면 되는거암 근데 내가 쓰고있는 제품에서 최대성능으로 활용하려는거지
조금의 성능 올리려고 CPU 오버하는 사람보고 돈주고 윗단계CPU 쓰거나 컴터 두대맞춰서 작업을 둘로 나눠서하세요 하는거랑 뭐가다름...
70프로면 많이 사용하는거였다니 왜 겜하다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는지 알겠네욥 혹사해서 미안하다 컴퓨터야...
좀 늦게 봤지만 형 사랑해
나둥
램은 그냥 처음부터 16GB 두개 장착하면 대부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죠
오늘도 배워갑니다
우리나라에서 잘못된 상식을 부정하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비슷한 예로... 총알이 회전하는 이유가 더 큰 상처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속설이죠... 탱크 종효과도있고...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미국에는 아직도 백신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음.
현재도 5G음모론이 나오고...
알고리즘은 아닌데 램에 관한 정보가 필요할때 바로 업로드 되어있네 ㄷㄷㄷ
전산업 종사자 입니다. 지금까지 집에 컴퓨터 딱 두번 포맷해봤습니다. XP에서 7 넘어갈때 그리고 7에서 10 넘어갈때. 근데 남의 컴퓨터는 포맷자주해줍니다. 사람들이 포맷을 참 좋아하더라구요ㅎ 그래서 기분 맞춰주려고 그냥해줍니다.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인데 확실히 해주셔서 좋아요
아 이분 좋다 정말 좋은 정보들..감사합니다..
라라님 역시 쵝오 !!
투디세카이에 따봉누르고 갑니다
포멧 의미있지 않나? 이건 컴덕으로서가 아니라 os시스템 관점에서 생각해본건데 현재 사용중인 ssd는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다만 hdd는 물리적공간을 직접파일 형태로 저장하게 되는데 이때 컴퓨터를 많이 쓰게되면 파일을 지웠다가 깔았다가 하게돼서 프로그램에 필요한 데이터들이 분산되게 되는데 이게 하드디스크의 일부분에서 벌어지면 상관이 없는데 하드디스크 전역에 걸쳐서 퍼져있으면 느려지는게 당연함
영상에선 메모리가 작업관리자 페이지에서는 70프로차있는데도 느려지는 이유에 한정해 설명한 것 같고 램이 만약에 다 차지 않았는데도 느려진거라면 hdd 공간을 많이 사용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아무래도 오래쓰다보면 깔리는 프로그램도 많고 내가 알지 못하게 구동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느려지는건데 이게 메모리를 잡아먹게 되면 램을 늘리는것도 의미있는거고 싹 밀고 포멧하는것도 의미있는거 아닌가
hdd는 조각모음 하면되구요...ssd는 조각모음하면 ssd수명이 단축됨..조각모음 자체가 필요도 없지만..왜냐하면 hdd처럼 물리적인 읽고,쓰고하는게없음.
초보자인데도 이해가 잘가네요 좋은정보 굳!!
조곤 조곤 말씀잘 하십니다~ 맞는말씀 같아요 ㅎㅎ
정말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1줄요약: 램은 역시 램다익선
스마트폰도 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럼 폰이 지금보다 3.5배는 더 커져야함
@@norichanneru 3.5배나?? ㄷㄷ
@@gambit_7285 데스크탑에 다는 램은 크기가 폰에는 도저히 안들어갈 정도로 커요 ㅋㅋ 그래서 폰에는 따로 폰 전용 램이 있고, 노트북전용 램도 있어요
모듈 스마트폰 내놓는다고 어느회사가 노트5시절즈음에 광고해댔지만 가격이 "어림없는소리" 하면서 회사가 뚝배기 깨진걸로 앎
@@gambit_7285 쿠크다스 넓이의 한 2배? 정도임
포멧은 모니터 닦는거랑 비슷하죠. 모니터 닦고 나면 왠지 빨라진 느낌 ㅋㅋㅋ
램 뿐만 아니라 모든 메모리는 일정 비율로 빈 공간이 남아 있는게 좋아요.
찌꺼기 파일? 데이터를 삭제해도 실제로는 데이터는 남아있고 불러오는 부분 지워서 그 위에 시스템이 덮어쓰기가
가능하게 해놓는 구조인대....
포맷하면 각종 "안좋은 질병" 들이 없어지긴하죠. 일단 없어지지만 인터넷을 연결하는 순간 또 들어오는 ㅋㅋ
주기적 포맷 없이 바이러스 멜웨어 이상한 사이트 다운로드 안하고 원도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평소 매일같이 실행하는 게임이건 포샾이건 캐드건 아주 빠르게 실행 작동됩니다. 부팅하자 마자 실행해도요...
윈도우가 사용 빈도를 감안해서 이미 부팅때부터 이들을 어느정도 램에 넣어주고 시작하거든요
반면 6개월 전에 실행했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갑자기 실행하면 50메가도 안는 작은 프로그램이라도 실행 시간에 큰 차이가 납니다.
컴퓨터 상가나 A/S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패턴은 일반사용자와 전혀 다릅니다.
그들은 맨날 재부팅에 포맷에 클린하고 빠른 부팅만을 추구하게 되지만
일반 사용자는 주류로 매일같이 사용할 프로그램의 속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크롬 브라우저나 카톡, 팟플레이어를 매일 사용하는데 부팅속도만 빠르고 이들 실행은 항상 처음 실행하듯 느리게 작동된다면
그건 어느 콘솔시대의 뭘 위한 운영체제일까요;;;
콜옵할때 vram쓰는거도 가상램인가요?
아니 하트말고 대답
근데 요즘 느려져서 포맷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되긴 해요.
그리고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지는거 보단 레지스트리가 꼬여서 포맷한다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 중인거 같아여.
설치된 레지스트리 때문에 느려진다가 아니라, 설치했던 프로그램들이나 자기가 어디서 본 팁으로 수정했던 레지스트리 설정이 느려지게 만들거나 오류를 만들곤 합니다.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수정하기보단 걍 포맷하는게 빠른거죠
그리고 전 깔끔해지고 싶어서 포맷하는거에요 ㅋㅋㅋ
찌꺼기 파일 때문에 느려진다 보단 거지같은 윈도우 시스템때문에 설치할때 파일들이 파편화되서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게 싫어서 포맷해요
특히 스스디 용량 부족한거 쓰시는 분은 어쩔수 없을거 같아여
언제나 유익한 정보 잘 듣고 갑니다.
저도 라라님 말에 완전 동의 합니다ㅋ
요즘엔 램 용량이 기본 4g정도는 되기에
사람들이 램용량을 크게 중요시 않지만
옛날에 제가 첨 컴터 사서 셀러론300
램 32mb 부두2로 구성후 파판7 pc버전을
잘 돌려서 즐기다가 레인보우6를 돌렸더니
엄청나게 끊기는 겁니다.. 글서 일반유저들
말대로 포멧을 했지만 마찬가지로 끊겼죠
글서 몇번 더 포멧하고 그들이 말하는
레지스트리도 최적화 하는법 알아내서
따라해듀 끊겼는데.. 돈에 여유가 생겨서
램을 64mb로 올리니 말끔하게 해결ㅋㅋㅋ
그 후에 디아블로2가 나와서 돌렸더니
또 엄청나게 끊겨서 이번엔 고민 않고 바로
램을 128mb로 올리니 바로 쾌적하게
즐겼어요ㅋㅋ 그 이후로 다다익램이란
말은 진리로 생각하고 받아들였죠ㅋㅋ
매우유용한 정보 감사드리며 제피씨가갑자기느려진원인을 여기서찾앗네요 ㅠㅠ 16기가라 충분하다생각햇는데 70프로를육박하고잇엇네요 ㅠㅠ
잘 보았습니다. 잘 정리해주셨네요.
주요 하드웨어인 램, CPU, 그래픽카드, HDD(또는 SSD)의 각 역할과 속도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컴퓨터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수가 없죠. 어차피 사람들은 컴퓨터를 살 때 그저 새로운 컴퓨터를 판매하기 위해 수치화된 정보로 상대 비교를 할뿐, 자신의 작업을 하기위해 각 부품별로 얼만큼의 성능을 가진 부품이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니까요.
그리고 윈도우는 불완전해서 포맷해야한다는 얘기만큼, 맥(?)과 윈도우(?)를 비교하면서 맥의 우월함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죠. 사실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하드웨어 수준, OS 최적화 편의성, 사용하는 부품의 종류 등... 뿐만 아니라 비슷한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조건이 너무 다른 상태로 비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최대한 비슷하게 조건을 맞춘다면 어느쪽도 우월하거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런것도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야 설명 쏙쏙 들어오네요 ㅋㅋ
램이 실제로 꽉 차면 생기는 일: 그대로 컴퓨터가 멈추고 아무리 기다려도 뭐가 일어나지 않는다 -> 강제 종료가 답 (리눅스지만 실제로 해봄 / 리눅스는 스왑을 수동으로 지정)
어.. 그건 램이 꽉찼다라기보다 메모리확보하려는데 스왑 파티션이 꽉 찬것 같습니다.
증상으로 봐서 아마 메모리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 스왑파티션이 꽉차서 IO wait상태인것 같고요,
이 경우에도 보통 콘솔(터미널)은 열리기 떄문에, ssh로 접속하시거나 로컬 터미널을 열어서
불필요한 프로세스(프로그램)을 종료하면 swap 용량이 비워져서 처리가 계속되므로 강제종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리눅스 및 유닉스 계열에서는 디스크가 정말로 꽉차더라도 운영체제 죽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리 메모리 상에서 처리 가능한 부분은 다 정상작동하고요, 디스크용량을 확보해주면 멈춘데부터 계속적인 처리가 됩니다.
스왑 파티션은 수동이라고 쓰시긴 했으나 초기값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배포판도 있으니 윈도우즈처럼 자동관리하고 싶으시면 기본값을 LVM에 파일스왑으로 구성해주는 우분투 같은 배포판을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배포판 기존것 쓰셔도 동일하게 설정가능합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현재 리눅스는 비지니스적으로는 서버로 쓰는 경우가 많고 대체로 redhat계열에 돈아낄려고 무료배포판인 CentOS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개인데스크탑용이라면 redhat계열 배포판 대신에 debian계열이 개인데스크탑용으로 쓸만한게 많습니다. ubuntu 나 sabayon 같은거..
하지만, 실제적으로 리눅스의 swap파티션은 스왑 전용 파일시스템이므로,
데이터 저장용 파일 시스템에 스왑용 파일을 만들어서 억세스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데이터용 공간과 격리함으로써, 스왑용 공간이 압박당하는 일이 없으므로, 수동할당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통적으로 전체 메모리 용량의 1.5에서 2배정도는 확보하는 것이 권장사양입니다.
(파티션 사이즈는 gparted등으로 나중에 조정할수 있습니다.)
혀엉... 형 피부가 너무 좋아서 계속 화밸?이 어두워져...
심지어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깔면 느려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음
형 채널 엄청 좋은 것들 많다~ 자주 방문할게 형~
리눅스 가상머신 띄울때마다 살짝씩 느려졌는데
이 영상보고 렘 증설하러 갑니다.
(feat.문명에서 불가사의 지을때마다 렉걸림도 해결)
저도 주기적으로 포맷을해야 컴퓨터가 빨라진다고 알고있었는데 덕분에 진짜 지식 얻어갑니다
찌꺼기가 남을수 있긴 있죠.... 몇몇 쓰레기 프로그램은 언인스톨을 제대로 처리 안해서 쓰레기 파일이 남아서 C 드라이브 용량 잡아 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걸 잡아 낼 방법은 보통 없고.... 다시 깔아서 다시 언인스톨하기도하는데... , 윈도우도 패치하다가 지가 꼬여서 중복패치 맨날 하는 껄짓을하는걸 봤는데... 찌꺼기가 안남을수 있겠습니까... 물론 이게 램하고는 관련은 없지만, 찌거기가 남는 찜찜함은 있는것이죠. 그게 용량이 매우 작은 SSD 쓸때는 사실 좀 부담이 되긴 되었습니다.
라라님이 윈도우 기준으로 말씀해주셨지만, 여담으로 linux, unix, mac os의 경우 메모리를 최대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는 캐시 용량을 OS에서 최대한 많이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인데 이를 통해서 swapping를 최소한 줄이기 함이죠. 그래서 서버를 운영하다보면 메모리를 풀로사용하는 현상도 왕왕 나타나죠. 그렇다고 물리적 메모리를 적게 설치해야 한다는건 아님 .... 이때는 캐시메모리를 해제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메모리를 증설해야 합니다. 특히나 라라님이 설명한 VMM의 겨우 페이징을 사용하는데 이런 자세한건 대학가서 OS 공부하세요... 결론적으로 메모리는 다다익선... 제 개발환경상 개인PC 32기가 아니면 거들떠 보지도 않네요...
개인서버 한대가 메모리 256GB인데 하이퍼바이저 돌리니 메모리 순삭... 형 메모리좀 주입시켜줘....
뷰룻
마지막 팩폭 사이다
ㄹㅇ 이분 채널에 컴맹 많나 보네 이렇게 영상에서 직접 이야기 하실 정도면 얼마나 저런 댓글을 단겨 ㄷㄷ
컴퓨터 잘 다루는 사람들은 포 할 필요가 없는게
그래도 가끔 구라제거기도 사용하고 프로그램 설치할때 계속 다음만 누르지도 않고 이상한걸 깔지도 않아서 속도 느려질일이 없음.
그리고 이상한거 깔려도 삭제할줄 암
근데 일반인이나 컴맹들은 그걸 못하니까 그냥 포맷이 쉽고 빠름
컴퓨터 종사자입니다. 포맷을 해서 빨라지는건 빨라지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없으니 빨라진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그리고 사용자에 의해서 느려질수도 느려지지 않을수도 있는거에요. XP시절, 윈도우7 초기시절에는 악성프로그램을 삭제하고나면 빨라지는건 있습니다만 요즘은 악성 프로그램이 아닌 악성 바이러스, 멀웨어 등 보이지 않는 것들에 의해 느려지는겁니다. 물론 바이러스도 걸리는 사람만 걸립니다. 즉,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 그만큼 PC는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포맷을 주기적으로 하는것은 올바른 컴퓨터 관리방법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포맷을 하는 건, 컴퓨터 내에 파일 정리가 안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작업 관리자를 켜보면 구동중인 게 수십 개 이상이다 보니. 뭐가 문제가 되는 파일인지 아닌지 판별이 안 되는데. 이걸 관리를 못하니까. 그냥 포맷해버리자! 하는... 그놈의 helper.exe는 ㅠㅠ
처음 인트로 느낌있네요
막판에 답답함에 흥분하셨엌ㅋㅋㅋ 내용 아주 잘 봤어요 램에대해 좀더 가깝게 알게됐네요
*결론*
2D세카이의 야메떼짱을 빨리 만나기 위해서 램을 증축해라.
뭐 무조건 적인 포멧은 옳지않다라는말이 맞는말이긴한데.....
요즘 16기가이상인사람들이 대부분인상황에서 램이 모자른건아니라고 생각됨
일반사람들의 문제는 대부분이 드라이버를 제대로 안지우고 깔아서 충돌이생긴다거나
자긴 어떤 프로그램을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안지워지고 서비스에서 계속 구동되는 찌꺼기물들 때문인듯함
그런걸 일반사람들은 레지스트리 찌꺼리라고하는거일테고
고딩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20년이상 사람들 컴터 조립해주고 고쳐주면서 막 느려졋다고 해서 고쳐줄려고보면 깔린건없는데 시작프로그램이나 서비스항목에서 돌아가고있는게 많음 귀찮으니까 그냥 포멧해줘버림
요즘엔 윈도우에 초기복원기능이있어서 아주 편리함~~
저도 286부터 만져오던사람인데 공감되네여 요즘도 노트북이나 구형 PC 사용하시는분들은 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분들이 많습니다 ㅠ.
크롬 탭 약 30개+게임+a 키면 16기가 램이 70퍼는 찼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 컴퓨터는 32기가로 구성해야겠네요.. 램 관리 구조상 꽉 채워서 사용하지 않을 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70%가 상한이라니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좀 충격입니다
뭘 하시길래 탭이 30이나...
허구한날 포맷 하면서 시간 날릴때 알바 해서 돈 더 벌어서 램 더 꼽는게 정신 건강과 소중한 나의 시간을 잘 사용 하는거라고 봅니다. 램 슬롯이 괜히 여러개 있는 거겠어요. 저는 제 노트북이 허용하는 최대치인 64GB 이랑 물리 램을 쓰는데 라라 님이 말씀 하시는 팩트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제 랩탑은 4년째 단 한번의 포맷도 하지 않고 최대한 물리램을 증설 하려고 노력 했는데 다 채우고 나니 레지스터리 타령 하는 사람들 다 헛소리 라는걸 격하게 공감합니다. 윈도우도 멍청한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윈도우10 쓰면서 허구한날 포맷하고, 한달에 한 번 씩 한다.. 자랑은 그냥 나 결벽증이다. 외치는거라 생각되는 데요. ㅋ
ㅋㅋㅋㅋㅋ 그냥 호기심에 들어왔는데
역대급 핵사이다 영상을 보고야 말았네 ㅋㅋㅋㅋ
세차를 했더니 차가 잘나간다. 라는 말과 거의 동급이죠 ㅋㅋㅋ
램도있지만 이런식의 설명도 추가 하시지 .. 요즘이야 윈10에 ssd니깐 악성프로그램문제만 아니면 포멧이 필수는 아니지만 예전 구윈도우에 하드디스크사용때는 포멧의 이유중 하나가 하드디스크가있죠. 디스크 즉 섹터문제로 인해 포멧을했었죠. 처음 포멧후 깔면 한번에 정렬된 한섹터안에깔리지만 오랜시간 쓰면서 조각조각 나면서 하드디스크 성능 저하가 윈도우 읽기저하에도 영향을 미치니깐요 . 디스크 조각모음이라는 방법도있지만 오랜시간과 생각보다 효과가 적어서 그냥 포멧이 당연시되었지요 지금이야 하드디스크도 좋아지고 운영체제도 효율적이니.. 구pc쓰시는 분들은 포멧하면 다르긴하죠. 그냥 ssd쓰시면 포멧은 안성코드나 뭐 그런게찝찝하 때하는것.. 윈도우 대규모업데이트에 인한 오류시에나...
프로그램설치해도 잡아먹는 다는 건 처음알았네요 저는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역할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느린 이유가 저거였군요
윈도우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게될때 포멧을 추천하게 됩니다 이상하게 꼬여서 그런건지 몇몇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끙끙대다 그냥 포맷하니 증상이 풀렸던 기억이 있어요
8:36 저는 제시간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보진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시간이 정말 아깝잖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웹페이지 창 띄워놓는게 그렇게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지는 처음 알았네요..ㄷㄷㄷ
레지스트리 성능 저하설에 대해 약간의 실드를 치자면 윈도우 95 이후 PC 관련 매체(특히 어쨌든 공신력이 어느 정도 부여됐던 PC 잡지들)에서도 공공연히 레지스트리가 성능 저하의 주범인 것처럼 논의되어 왔던 게 사실이죠. 아마도 Run/RunOnce로 원치 않는 프로세스(주로 악성 코드)를 사용자 몰래 띄웠던 사레들 때문에 레지스트리 자체에 대한 광범위한 오해와 반감이 형성된 걸로 보입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그냥 그렇게 믿었을 거구요. 그래서 레지스트리 정리 또는 보호를 해주는 시스템 유틸리티도 꽤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죠. (지금도 그런가요?)
문제가 되는 레지스트리 키를 찾아서 계층 구조를 탐색하며 삭제하는 것은 일반 사용자에겐 어려운 일이라, 돈 받고 서비스를 사지 않는 한국인의 정서 상(OS도 안 사는데 그거 고치는 데 돈을 낼 리가..) 컴퓨터 좀 봐달라는 요청을 빈번히 받았던 컴퓨터 좀 아는 친구..는 복잡한 걸 설명하느니 포맷을 하라고 하는 편이 편했겠죠.
결론은 그냥 귀찮아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완전 유익해....☆
형 이번 영상 너무 매력적이야....
6:19 이게 맞음. xp까지는 좀 안좋았고 7부터 많이 좋아져서 10은 거의 바이러스, 이상한 프로그램 설치, 심한 파일 손상 같은거 없으면 재설치 필요 없음.
98때 pc방 알바하면서 재설치를 100번은 넘게 했는데 윈도 7부터는 컴터 느려지는건 프로그램을 여러개 깔아서하고 윈도우 업데이트로 프로그램이 복잡해지는것 때문은듯.
5초 빨리 만나게 되는 야메떼짱 메모..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