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까내리지맙시다 여러분 저도 최근배스도하고 선상도하지만 배스 못먹어도 아니지 못먹는건아님 안먹는거지..근데 또 선상타면 사람들이랑 부딪히며 하는 그런낚시와는 다르게 고요하게 혼자 짝하고 내가 집에가고싶을때 딱가고 다양한 채비를 써볼수잇는 매력적인 장르임..선상은 포인트안찾라다니고 그냥 힘들면 좀 눕고 밥나오고 음료나오수 횟거리도나오고 좀더 실용성이 많은 낚시구 다 매력잇음요 ㅋㅋ
한겨울에 붕어 하우스를 가면 신들린듯이 낚아내는 사람, 영정도 만정 바다좌대를 가면 연신 우럭을 올리고 선상 광따, 여수 갑오징어, 참돔, 찌바리 어디든 고인물이 있어요!! 그냥 다른 장르를 인전해주면 되는데 깎아내리기 바빠서.... 나름 다 그 분야에 투자를 해서 그만큼 올라간건데 인정해줍시다
왕년에 이덕화보다 잘했다고 수도없이 뻥치고 막상 조과는 찌질한 꼰대를 참다 참다 우리팀에서 퇘출 했습니다. 저도 도보 루어와 선상을 하는데 도보는 조과 보장이 없고 혼자 위험을 무릅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선상은 선장과 개인 실력의 조화가 일뤄저야 좋은 결과가 있죠. 둘다 장점이 있네요.
선상낚시가 낚시 장르의 끝판왕??? 편의성? 대중성? 어떤의미에서의 끝판왕이라는걸까요? 반대로 얘기하면 기술이나 난이도 측면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낚시를 말하는거죠??? 맞습니다~! 선상낚시는 쉽고 편하게 특별한 기술 습득없이도 누구나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낚시의 끝판왕이죠~! 포인트나 물밑 지형도 알필요도 없고 식사 걱정도 할필요없고 심지어 사무장님이 대상어 랜딩도 옆에서 친절하게 도와주시죠... 우리는 그저 선장님의 삐~! 경적소리에 채비를 내리고 삐삐~! 두번경적에 아무 의심없이 채비를 회수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어선 선상낚시는 지극히 수동적이며 능동적인 낚시가 아니죠~! 물론 일부 독선으로 빅게임선상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다르긴하죠... 포인트도 선장과 조율해서 능동적으로 찾아다니며 장비나 스킬적인 측면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경험에 따라 개인의 차가 크기도 하고... 낚시를 얼마나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기술을 연마하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겨우 서해유어선 타시면서 테크닉 운운하시는거 별로 보기가 안좋습니다~! ㅋㅋㅋ 예를 들어 몇년동안 배스토너먼트 낚시하시는 분이 유어선 타고 낚시는 가능하지만 유어선낚시만 수십년하신분이 배스토너먼트낚시가 가능할까요? ㅋㅋㅋ 낚시는 커녕 슬로프에 보트런칭조차 불가능할겁니다~ ㅋㅋㅋㅋ 혼자 수년간의보팅 경험으로 축척해 놓은 데이터를 통해 첨단장비를 운용하면서 수만가지의 테클과 수십개의 릴과 로드로 수많은 변수와 필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액션으로 낚시를 하면서.... 오~~ 좀 잘잡네! 하면 그걸 테크닉이라고 하는거죠 ㅋㅋㅋㅋ 유어선낚시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말씀처럼 그냥 누구나 쉽게 편안하게 즐기는 낚시가 유어선낚시입니다.. 상대적으로 테크닉이나 스킬이 별로 요구되지 않는 낚시라는거죠~!! 유튜버님이나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이나 사실 아주 큰 차이가 없으니 테크닉 운운하시면서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영상을 제대로 시청하셨을까요? 영상에서 말하는 끝판왕은 다른 낚시에 비해 수고로움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 끝판왕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예시를 들어주신 배스 토너먼트처럼 직접 보팅 하는 기술을 포함한 전반적인 낚시 테크닉의 양은 방대하고도 습득하기 어려운 게 맞지만 선상낚시 또한 개인 테크닉의 수준에 따른 조과차이가 발생합니다. 좀 잘 잡네? 이 느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테크닉은 장르별로 각 고유의 것이지 특정 장르가 테크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 테크닉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 보팅을 즐겨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 장르의 낚시를 좋아하시는 것처럼 유어선 낚시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냥 하나의 장르로 존중하면 어떨까요? 선상낚시는 기술 편차가 크지않아 비슷비슷하다 누가누굴 가르치냐 라는 늬앙스가 마치 그건 쉬운 낚시자나 하면서 무시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워킹만 십 수년 하다가 선상낚시한 지 이제 갓 3~4년 돼 가고 있는데 솔직히 글쓴이 분처럼 테크닉이라 해도 뭐 얼마나 있겠냐 하면서 속으로 얕봤는데 지금은 아주 겸손하게 배우면서 낚시합니다. 그리고 유튜버님 정도의 출조 횟수와 경험은 다른 분에게 조언해 줄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 곧 봄이 오는 만큼 보팅의 계절이 오는데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선상낚시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남까내리지맙시다 여러분 저도 최근배스도하고 선상도하지만 배스 못먹어도 아니지 못먹는건아님 안먹는거지..근데 또 선상타면 사람들이랑 부딪히며 하는 그런낚시와는 다르게 고요하게 혼자 짝하고 내가 집에가고싶을때 딱가고 다양한 채비를 써볼수잇는 매력적인 장르임..선상은 포인트안찾라다니고 그냥 힘들면 좀 눕고 밥나오고 음료나오수 횟거리도나오고 좀더 실용성이 많은 낚시구 다 매력잇음요 ㅋㅋ
"나도 늙어보고 싶어" 빵 터지고 갑니다...
쿄쿄님...
다름 과 존중의 미학 .
멋이란 이런것이죠~~
운전하면서 듣기에 최고! 더 자주 올려주세요 ㅋ
매우 공감합니다. 예전에 낚시 동호회 가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
각자 좋아하는 장르에 특별한 재미와 방식이 있는데
나만 옳다고 하는건... 조금 그렇죠~
저도 일년에 150회 이상 출조합니다 ^^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ㅋㅋ 워킹루어가 메인장르인지라 썸네일만 보고 과연 무슨 말을 할지 매우~ 궁금해 영상 긑까지 봤습니다. 말씀 재미지게 잘 하시네요. 매우 공감하고 갑니다~~
오~예 속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매니저님 화이팅!!
몰입감, 설득력 짱!! 🎉🎉
역시 잼있는 선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말씀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형님
가정교육을 책으로 배우고 좁은 곳만 보던 놈들이 세상 넓고 고수 많은 줄 모르고 남을 까야 지가 높아지고, 지가 하는게 세상 최고인 줄 알고 생각없이 글 말 싸지르는 거죠.
어려보이는게 죄야? 죄냐? ㅋㅋㅋ
죄입니다! 부러워서 죄예요!
제 눈에 안경이죠.
전 우럭 회와 매운탕 , 수주 한병이면 만족합니다.
낚시 10년하다가 체력도 딸리고 이런 저런 사람들 부딛히기 싫어서 다시 골프로 전향했습니다. 쿄쿄 원장님 학원 원장님 블로그 할때부터 읽었는데 얼굴 한번 못보고 낚시 접었네요. ㅎ
이문어입니다ㅎㅎ
라디오 시리이즈 쪼아요!ㅎㅎ
그리고 아시다시피 저도 동안입니다ㅋㅋ
선상도좋고 갯바위도좋구 낚시면 다좋아요
어려보이는게 죄냐고,,,,,,^^ 핸섬가이 멋집니다,,,최고
스타크래프트로 비교 하자면 일반맵과 빠른무한맵 인거같아요 물량으로 승부보는것에서 고수하수 차이가 극명하게 나죠
배 낚시 최고죠
선상낚시 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싸서 선상낚시 못가는 사람들임..; 가자고 꼬시면 비싸다고 안감.
선상낚시 잘하는 사람과 나같은 사람은 항상 조과가 달라요.
다른게 별거없는거 같은데 조과가 항상 차이가나요. 진짜 환장하지요.
선상낚시 잘하기 쉽지않아요. ㅠㅠ
캐치엔릴리즈 해줄테니 많이좀 잡혀주라 물고기들아. 어차피 난 회도 못뜨고 손질도 못한단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하고 싶은말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화이팅!
왜 동안이어가꼬는~~~ㅋㅋ
사실에 진짜 입각한 현실적인 내용 ㅎㅎ 감사합니다. 낚시는 비용 쓰는것 대비 의식 수준이 낮으신 분이 많습니다. 많이 안만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ㅎㅎ
내가 잘 알려주겠다고 대리고 간 초보 일행이 대박을 치고 난 시원치 않을때 그 일행이 이게 뭐야? 별거 없는데? 왜 못잡어? 할때 크나 큰 마음에 스크래치가....
오래가더군요 ㅜ.ㅜ
낚시쪽에서 어려보이면 좀 피해를 많이봐요~~^^ ㅋㅋㅋ
전륜이든 사륜이든 스노우는 안전에 필수
다른 낚시 장르를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난이도가 낮은 사람이에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내가 좋아 하면 그만이지
음악도 마찬가지에요 브루스 재즈 좋아한다고 트로트 하대하는 사람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꼴 갑 이라하지요
낚시의 끝판왕 인정
단지 지갑이 얇아질뿐^^
너무 무서워요 ㅋㅋ
팀바이트에 오셔요~~~~^^
반딧불 가사가 생각 나네~~
쿄쿄야......형이 미안해....화내지 말구......그래도 때리진 마.......알았쥐..?❤
형 50대로 보여요~~
글고 앵간한 유튜버 제작 쭈꾸미대 써봤는데 TB-572 가 짱이여요~
니손에는 맞네 안맞네 각설하고~~~^^
나도 늙어보이고 싶다~~ㅋ
한겨울에 붕어 하우스를 가면 신들린듯이 낚아내는 사람, 영정도 만정 바다좌대를 가면 연신 우럭을 올리고
선상 광따, 여수 갑오징어, 참돔, 찌바리 어디든 고인물이 있어요!!
그냥 다른 장르를 인전해주면 되는데 깎아내리기 바빠서.... 나름 다 그 분야에 투자를 해서 그만큼 올라간건데 인정해줍시다
50대 마자요
ㅎㅎ
ㅋ
쿄쿄님 흥분할때 짜릿함을 느낌
나 변태인가?…ㅎㅎㅎ
농담입니다
항상 시원 시원한 털림 최고입니다
동안..부럽네유 ㅎㅎ
쿄쿄님 자주 보는데
아무리 몰상식한 작자들이
맘 상하게 하더라도
방송에서 화난상태로 막말 가까운 말씀을 하시니 별로
보기좋지 않습니다...
왕년에 이덕화보다 잘했다고 수도없이 뻥치고 막상 조과는 찌질한 꼰대를 참다 참다 우리팀에서 퇘출 했습니다.
저도 도보 루어와 선상을 하는데 도보는 조과 보장이 없고 혼자 위험을 무릅쓰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선상은 선장과 개인 실력의 조화가 일뤄저야 좋은 결과가 있죠.
둘다 장점이 있네요.
다 좋은데 어려보이진않아요 누가봐도 50대로 보이셔요
선상낚시가 낚시 장르의 끝판왕???
편의성? 대중성? 어떤의미에서의 끝판왕이라는걸까요? 반대로 얘기하면 기술이나 난이도 측면에서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즐길 수 있는 수준의 낚시를 말하는거죠???
맞습니다~! 선상낚시는 쉽고 편하게 특별한 기술 습득없이도 누구나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낚시의 끝판왕이죠~!
포인트나 물밑 지형도 알필요도 없고 식사 걱정도 할필요없고 심지어 사무장님이 대상어 랜딩도 옆에서 친절하게 도와주시죠...
우리는 그저 선장님의 삐~! 경적소리에 채비를 내리고 삐삐~! 두번경적에 아무 의심없이 채비를 회수하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어선 선상낚시는 지극히 수동적이며 능동적인 낚시가 아니죠~!
물론 일부 독선으로 빅게임선상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다르긴하죠... 포인트도 선장과 조율해서 능동적으로 찾아다니며
장비나 스킬적인 측면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고 경험에 따라 개인의 차가 크기도 하고...
낚시를 얼마나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기술을 연마하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겨우 서해유어선 타시면서 테크닉 운운하시는거 별로 보기가 안좋습니다~! ㅋㅋㅋ
예를 들어 몇년동안 배스토너먼트 낚시하시는 분이 유어선 타고 낚시는 가능하지만
유어선낚시만 수십년하신분이 배스토너먼트낚시가 가능할까요? ㅋㅋㅋ
낚시는 커녕 슬로프에 보트런칭조차 불가능할겁니다~ ㅋㅋㅋㅋ
혼자 수년간의보팅 경험으로 축척해 놓은 데이터를 통해 첨단장비를 운용하면서
수만가지의 테클과 수십개의 릴과 로드로 수많은 변수와 필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액션으로 낚시를 하면서....
오~~ 좀 잘잡네! 하면 그걸 테크닉이라고 하는거죠 ㅋㅋㅋㅋ
유어선낚시를 폄훼하는게 아니라 말씀처럼 그냥 누구나 쉽게 편안하게 즐기는 낚시가 유어선낚시입니다..
상대적으로 테크닉이나 스킬이 별로 요구되지 않는 낚시라는거죠~!!
유튜버님이나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이나 사실 아주 큰 차이가 없으니 테크닉 운운하시면서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간 되시면 동출 한번 나오세요..얼마나 낚시 잘하고 기술이 좋은지 구경이나 함 해보게요..^^
@@한잔만LJH 전 제가 낚시를 잘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ㅎㅎㅎ~ 단지 유어선낚시가 대중적인 낚시이고 기술적인 편차가 크지 않다는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마리나에서 개인보팅만 즐기는 편이라 유어선 동출 안한지 십수년 됐네요... 유어선은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테크닉이 필요한 낚시가 더 멋진 낚시라는 말이에요? 뭐 어쩌라는 말인지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요지도 이해 못하면서 혼자 긁혀서
“ㅋㅋㅋㅋ” 이렇게 웃으면서 글 싸지르는게 인생 테크닉은 없으신 분 같네요.
일단 영상을 제대로 시청하셨을까요?
영상에서 말하는 끝판왕은 다른 낚시에 비해 수고로움이 덜하고 상대적으로 고기를 잡을 확률이 높아 끝판왕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예시를 들어주신 배스 토너먼트처럼
직접 보팅 하는 기술을 포함한 전반적인 낚시 테크닉의 양은 방대하고도 습득하기 어려운 게 맞지만 선상낚시 또한 개인 테크닉의 수준에 따른 조과차이가 발생합니다.
좀 잘 잡네? 이 느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테크닉은 장르별로 각 고유의 것이지
특정 장르가 테크닉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여
그 테크닉이 더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 보팅을 즐겨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 장르의 낚시를 좋아하시는 것처럼
유어선 낚시의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냥 하나의 장르로 존중하면 어떨까요? 선상낚시는 기술 편차가 크지않아 비슷비슷하다 누가누굴 가르치냐 라는 늬앙스가 마치 그건 쉬운 낚시자나 하면서 무시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저는 워킹만 십 수년 하다가
선상낚시한 지 이제 갓 3~4년 돼 가고 있는데
솔직히 글쓴이 분처럼 테크닉이라 해도 뭐 얼마나 있겠냐 하면서 속으로 얕봤는데
지금은 아주 겸손하게 배우면서 낚시합니다.
그리고 유튜버님 정도의 출조 횟수와
경험은 다른 분에게 조언해 줄 정도의
힘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 곧 봄이 오는 만큼 보팅의 계절이
오는데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선상낚시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