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개발 생태계는 분명히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시니어 이상의 개발자들은 기업과 프로젝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축복 같은 존재로 평가받고, 주니어 개발자들에게는 혹독한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팀의 주니어 2~3명이 함께 해결하던 문제를, 이제는 뛰어난 시니어 한 명이 해결하는 모습이 흔해졌습니다. 이는 기술과 도구의 발전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개발자들 간의 간극도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지금의 어려움이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기회일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도기를 잘 이겨낸다면, 주니어와 시니어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더 성숙하고 발전된 개발 생태계가 열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단순히 코드 문법이나 기술적인 방법론에 치중하기보다는, 기술의 원천이 되는 원리와 이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플랫폼, 개발 방법론, 시스템이 나타날 때마다 이를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힘은 결국 기본에 충실한 개발자에게서 나옵니다. 물론 이런 준비는 당장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화면에 무언가가 나타나지도 않고, API가 동작하지도 않으며, 앱이 완성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깊고 단단해야 큰 나무가 자랄 수 있는 법입니다. 뿌리가 단단하면, React의 가지도, Vue의 가지도, Node의 가지도, Python의 가지도, 백엔드의 가지도, c++의 가지도 ,c#의 가지도 여러 가지 가지를 뻗을 수 있지만 뿌리 자체가 단단하지 않으면 가지를 뻗기 전에도 나무는 죽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를 단련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개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과도기를 지나 더 나은 개발 생태계를 맞이할 때, 우리는 지금의 선택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발판이 되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다. ㅋㅋ 평소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를 보조하는 개발자가 있습니다. 그 엔지니어는 파이썬으로 간단한 애드인을 개발할 역량까지는 있습니다. 그리고 챗 지피티가 나왔어요. 그렇다고, 그 엔지니어가 프로그램을 짤수 있었냐? 아니요.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 이유는 챗 지피티는 너무 느려요. 그리고 프로젝트 단위에서 관리를 못해요. 단지 하나의 클래스를 가지고 작업을 할 뿐이죠. 그리 됐을때 필수로 UI와 연결하고 VM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BL에서 로직 처리하고 V에 붙이고 자동으로 데이터 형변환 까지 지금 이야기 한 것만 놓고 봐도 VM, BL, V, 이정도 핸들링이 필요해요. 기본 공부를 안하고 AI가 이걸 짜준다? 절대 안됩니다. 다만, AI가 나와서 기존에 할수 없었던 작업까지 할수 있게 됐죠. 전 파이썬을 모르지만 이걸로 딥러닝 추론 파이선 서버를 만들게 됐죠. 또한 어떻게 pt파일 더 고도화 시킬수 있는지 onnx로 어떻게 바꾸는지조차 AI에게 배웠죠. AI는 기존 개발자들의 능력을 최소 30%에서 3000%까지 향상 시켜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개발자라면 AI를 써서 프로그래밍을 할때, 어떻게 작업을 해야 효율을 향상 시킬지 자신만의 노하루를 만들어 가는게 필요 하다고 봅니다. 저는 40%정도 향상 된거 같아요. 특히, 기존에 할수 없었던 딥러닝 학습과 이를 통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지난, 1년간 AI에게 큰 도움을 받았고 이제 웬만해선 포럼 검색에 시간을 쏟지 않아요. 최근엔, AI와 분할 코딩을 합니다. AI에서 할것은 기본 루틴 짜주고 난 필요한 코드 수정하고 심고 테스트 돌리고 결과 AI에게 넘기고 리펙토링 한거 받아서 적용한 뒤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고 전체적으로 돌려보고 완성 합니다. 기존에 몇일 걸리던 일이 반나절 혹은 하루 만에 끝나버려요. 이러니, 남은 시간을 제가 알고 싶어 했던 딥러닝이나 LLM쪽으로 학습하죠. 직장에서 시간이 남아요. 정말 개발자에겐 축복입니다.
![[CES2025] 구글, MS, 삼성SDS, 아마존의 각 분야 슈퍼 AI 에이전트 전략은?](http://i.ytimg.com/vi/XWb9aS91LWw/mqdefault.jpg)
지금의 개발 생태계는 분명히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시니어 이상의 개발자들은 기업과 프로젝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축복 같은 존재로 평가받고, 주니어 개발자들에게는 혹독한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팀의 주니어 2~3명이 함께 해결하던 문제를, 이제는 뛰어난 시니어 한 명이 해결하는 모습이 흔해졌습니다. 이는 기술과 도구의 발전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이 높아졌음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개발자들 간의 간극도 커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지금의 어려움이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기회일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과도기를 잘 이겨낸다면, 주니어와 시니어 모두가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더 성숙하고 발전된 개발 생태계가 열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과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단순히 코드 문법이나 기술적인 방법론에 치중하기보다는, 기술의 원천이 되는 원리와 이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플랫폼, 개발 방법론, 시스템이 나타날 때마다 이를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힘은 결국 기본에 충실한 개발자에게서 나옵니다.
물론 이런 준비는 당장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주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화면에 무언가가 나타나지도 않고, API가 동작하지도 않으며, 앱이 완성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종종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도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깊고 단단해야 큰 나무가 자랄 수 있는 법입니다. 뿌리가 단단하면, React의 가지도, Vue의 가지도, Node의 가지도, Python의 가지도, 백엔드의 가지도, c++의 가지도 ,c#의 가지도 여러 가지 가지를 뻗을 수 있지만 뿌리 자체가 단단하지 않으면 가지를 뻗기 전에도 나무는 죽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를 단련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대비하는 개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과도기를 지나 더 나은 개발 생태계를 맞이할 때, 우리는 지금의 선택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발판이 되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다. ㅋㅋ
평소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엔지니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엔지니어를 보조하는 개발자가 있습니다.
그 엔지니어는 파이썬으로 간단한 애드인을 개발할 역량까지는 있습니다.
그리고 챗 지피티가 나왔어요.
그렇다고, 그 엔지니어가 프로그램을 짤수 있었냐?
아니요.
프로그램을 공부해야 할 이유는
챗 지피티는 너무 느려요.
그리고 프로젝트 단위에서 관리를 못해요.
단지 하나의 클래스를 가지고 작업을 할 뿐이죠.
그리 됐을때 필수로 UI와 연결하고 VM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BL에서 로직 처리하고 V에 붙이고 자동으로 데이터 형변환 까지
지금 이야기 한 것만 놓고 봐도 VM, BL, V, 이정도 핸들링이 필요해요.
기본 공부를 안하고 AI가 이걸 짜준다? 절대 안됩니다.
다만, AI가 나와서 기존에 할수 없었던 작업까지 할수 있게 됐죠.
전 파이썬을 모르지만 이걸로 딥러닝 추론 파이선 서버를 만들게 됐죠.
또한 어떻게 pt파일 더 고도화 시킬수 있는지 onnx로 어떻게 바꾸는지조차 AI에게 배웠죠.
AI는 기존 개발자들의 능력을 최소 30%에서 3000%까지 향상 시켜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개발자라면 AI를 써서 프로그래밍을 할때, 어떻게 작업을 해야 효율을 향상 시킬지
자신만의 노하루를 만들어 가는게 필요 하다고 봅니다.
저는 40%정도 향상 된거 같아요.
특히, 기존에 할수 없었던 딥러닝 학습과 이를 통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지난, 1년간 AI에게 큰 도움을 받았고
이제 웬만해선 포럼 검색에 시간을 쏟지 않아요.
최근엔, AI와 분할 코딩을 합니다.
AI에서 할것은 기본 루틴 짜주고 난 필요한 코드 수정하고 심고 테스트 돌리고 결과 AI에게 넘기고 리펙토링 한거 받아서 적용한 뒤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고
전체적으로 돌려보고 완성 합니다.
기존에 몇일 걸리던 일이 반나절 혹은 하루 만에 끝나버려요.
이러니, 남은 시간을 제가 알고 싶어 했던 딥러닝이나 LLM쪽으로 학습하죠.
직장에서 시간이 남아요.
정말 개발자에겐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