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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ค. 2020
- 울퉁불퉁한 주춧돌에 나무기둥을 맞춰 세웁니다.그레질 또는 그렝이질이라고 부르는 공법은, 나무와 나무,돌과 돌,돌과 나무,기타등등, 각 부재와 부재의 접합 부분을 딱 맞게 맞춰가는 기법입니다.전통 건축에서는 수시로 쓰는 방법이며, 다른 국가나 다른 분야에서 용어나 기구가 조금씩 다를 뿐, 어디서나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한옥에서 주춧돌과 기둥의 맞춤이 대표적인 예라고 보면 될 것 같고, 불국사의 석축도 유명하지요.지진에 더 잘 버틴다는 말이 있답니다.모르면 접근이 어렵고 알면서도 쉽지 않은 기법이지만, 원리를 알고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แนวปฏิบัติและการใช้ชีวิต
![한옥 [툇마루] 시공하기](/img/n.gif)
그렝이에 대해 설명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렝이 공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천한 실력과 경험이지만 성실하게 질의 응답 하겠습니다.
콤파스를 이용해보세요
i dont mean to be so offtopic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my account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오래된 절같은곳엘 가면
주춧돌을 조금씩 파낸위에 기둥들이 서있어서 돌을 기둥에 맞춰 까내는줄 알고 살았습니다.
까낸부분엔 나무가 벌레먹지말라고 소금과 숯.백반을 깐다고 들었습니다만 본적은 없습니다.
기술이 신기합니다.
잘 봤습니다.
덕분에
무식에서 유식한게 하나 늘었습니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는 예술 그자체네요
한평생 살면서 모르고 살았을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명장이시네요!! 즐감함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 공법 튼튼 하고
자연스럽고 멋찜🤗
감사해요.
전통 그렝이법
이름도 멋지지만 방법또한 정교하며 실용적이군요
많이 애용되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다른 분야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용한 기법이지요.
평평한돌에비해 더욱 움직일 일이 없겠군요^^
잘보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인 작업이네요!ㅎㅎ
선조를 말하기 앞서 새마을 회관 향토 역사 박물관에 자료와 지혜를 수장고에 넣어 박물관처럼 보관 전시만 하지말고 온고이지신 일신 우일신 정신으로 본보기를 밑바탕에 깔고 그것을 기준삼아 현대적 감각을 살려 계승 발전 시켜야 진정 북극성의 진면모를 알수 있는거이 아이지비요
멋있습니다!! 학교 독서시간 지문을 통해 접하게 된 공법인데 이런 식으로 제작하는 것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딱 1천번째 좋아요군요!
감사해요
아!
찾았어요
👍👍멋저부려,응원합니다 주춧돌과 기둥사이에 습 방지 하는 법는 없나요?👍👍
쇄기로 높이 수평 조정 하지요~~~
서양 사람들이 그렝이질 보고 기함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ㅎㅎ
자기네들 방식으론 이해를 못하는 건축기법이라 해야 할까요?
수직으로 가세 세우고 기둥하단부 중앙에 볼록한 돌이나 나무 넣어놓고
그래질 하면 안그려지는 부분없이 편합니다.
좋은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춧돌을 평탄하게 만들어 시공하는건 어떨까요?
땅을 살짝만 파거나 돌을 깔거나 돋궈서 주춧돌 수평 맞추지 않는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한옥은 기둥을 박거나 하자 않고
그냥 새우나요
저 돌은 땅애 벅힌건가여
주춧돌위 그렝이공법으로 시공하고
영상으로 볼때는 기둥 윗부분이 홈이 파져있던데요
그럼 높이는 어떻게 맞추나요?
신기하네여 무슨원리로저게 저리서있는건지
많은 분들이 그랭이질을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감수하는 시간과 인건비 등을 포함하는
비효율적인 비용적 낭비?? 구조적 불안정함까지 감수하는?? 등등으로 오해들을 하시네요 ^^;;
그랭이질이 구조역학적으로 훨씬 더 고등한 공법이라는 것을..
직관적인 느낌이 아닌 성의있는 관찰과 이해를 투자하면 바로 이해할수들 있으실거에요...
주추돌의 굴곡이 과하게 심해진다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랭이질을 통한 나무와 돌의 짜맞춤이 되어
구조역학적으로 더 완고한 결과를 가지게 되는거지요..
더 과장해서 주춧돌이 암요철처럼 과하게 생기고 그랭이질이 과한 숫요철이 된다고 가정해보면 더 이해가 쉽지 않을까요 ^^;;
그리고 덧붙이자면 여기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듯.. 주추를 반듯하게 하면 훨씬 나을것인데 라는 부분인데요
여기서 간과된 것은 주춧돌이 않혀지는 땅의 밀도의 문제입니다.
평탄화 작업을 한다고 해도 비용이 더 들고.. 주춧돌을 수평으로 모두 자리잡는 것도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ㅎ
여기에 오랜 세월동안 누적될 하중을 버티기 위한 흙바닥의 강도까지 더 따지고 들어가보면...
결국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돌을 앉힌 것이 아니라
가장 단단한 지반의 상태를 해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하는... 보이지 않는 이유가 숨어있다는 것이지요
그랭이질과 주춧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치고 버틸 땅과.. 그리고 누적될 세월의 부분들 까지..
모두 통찰해보면... 결국
그랭이질은 구조역학적으로도 비용적 효율면에서도... 웬만한 논리로는 호각을 다툴 수 없다는 것이지요 ^^;;.....
저 또한 전통적이라는 것들 속에 숨어있는 불합리함들이나 합의된 아집과 권위들을 터부시하지만...
숱한 물리적 경험과 검증과정을 통해 수정보완되어 다다른... 인정받은 지혜들 까지 싸잡아... 진부한 것으로 치부하는
논리적인 듯한.. 합리적인 듯한 잣대로... 자행? ^^;; 되는 섣부른 오해들 또한 아쉽기에
그냥 뭐... 댓글을 달 정도의 관심이라면... 조금은 더... 성의있게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 뜬금 새벽에 댓글놀이 해봅니다
그냥... 그랭이'질'은.. 총체적인 시공간적 관점에서.. 결과적으로... 대단한 고도의 행위라구요... ㅎㅎ
저렇게 돌위에 그냥 나무기둥 올려도 밑에부분 썩지 않나요? 아니면 그랭이 이후에 밑부분에 다른 작업이 있는지 궁굼합니다.
좋은 지적이세요!
제가 일을 배울때부터 기둥을 세울 경우 굵은 소금을 많이 놓았습니다.때로는 숯가루도 약간 섞어서요.
그러나 소금의 양이 많으면 주춧돌에 부식이 일어나는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나무 기둥을 타고 소금기운이 올라가 기둥 하부가 하얗게 변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굵은 소금을 약간 올려 놓거나 오일 스테인을 듬뿍 발라 준답니다.
@@attawoodworker4397음 그렇군요. 멋진영상과 함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돌을 평면으로자르고 나무를 평면으러 자르는게 안전할지.그랭이가 안전할지...흠..
그레이 질을 할때 돌의 높낮이에 대해 콤퍼스를 어떻게 해야 하며 나무에 그어지는 모습의 설명을 해 주셔야 될것같아요
좀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 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여쭈어 봅니다 기둥들 길이는 똑같을턴데 저렇게 따내어도 다른기둥들과 길이가 같은지요 돌에 모양 그리는건 이해가 되는데 기둥길이가 같은지 궁금하네요
어쩌면 그렝이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일지도 모르는 질문 같습니다
말과 글이 서툴다보니, 두서 없어도 이해 바랍니다
기둥의 길이가 아닌, 이미 치목이 된 상태에서, 또는 윗부분이 결정된 상황에서
상부의 수평을 어떻게 맞추느냐로 제가 받아 들여도 될까요?
영상 초입에 '실이 수평이다'라고 했습니다.기준점, 기준선이 되는거죠.
기둥에 요구하는 만큼을 위에서부터 자를 내려,기둥마다 똑같은 길이에 표시를 합니다.그리고 그 밑에 여분을 남겨둡니다.
그 덤을 남기는 거죠.그것을 그레발이라 합니다
다음에 주춧돌과 실(수평선)의 거리를 잽니다.나이를 뜬다고 하고,
나이를 먹인다고 합니다
실에서 또는, 기준이 되는 수평선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
있느냐를 기록하는 겁니다
그 거리만큼 기준점을 중심으로, 기둥의 길이를 더하거나 빼서, 길이를 잡아줍니다
제가 나이를 뜰때에는, 실의 열십자 교차점이 아닌, 기둥의 두께만큼 나간 지점에서 나이를 뜹니다
열십자도 동서남북이 있으니 어디든 괜찮지만, 반드시 그 지점에서
부터 출발을 해야 됩니다
더하기 빼기도 헷갈리지 않게 신경써야 되고요.거꾸로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기둥의 길이는 원래 요구하고 원하는 길이보다 길이의 여유가 있어야 됩니다.똑같이 잘라서 가라앉히지 않는다는
것이죠.기준점은 같은 길이에 표시하되 그 밑으로 기둥의 길이를 더
남겨 놓고(3cm이상) 일을 진행한다는 겁니다.
너무 길었습니다.이해가 됐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attawoodworker4397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 또한 혼자 만드는걸 좋아하다보니 작은 가구 종류를 취미로 만들어보는데 사개마춤? 이런걸로 하다보니 한옥 구조 또한 비슷한 점들이 있어서 한옥 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했구요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user-bu6kw2zk3g 제가 더 감사 드립니다.안전 제일입니다.
그렝이 뜰 때요, 기둥의 바깥 쪽은 높이에 맞춰서 그리고 따낼 수 있겠지만, 기둥의 중심부에 울퉁불퉁한 것은 어떻게 맞추는 건지요?
가장 어려운 부분일 겁니다.
너무 부끄럽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기둥을 세우면 주춧돌의 울퉁불퉁한 자리가 닿는 부분이 표시가 납니다
그 자리를 따 주기를 여러번 하면 어느 정도 근접하게 시공이 됩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user-kd2nt1to8l 우와~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는 정말이지 남다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주춧돌 위에 기둥을 놓았을때, 기둥의 바깥면의 굴곡은 그렇게 잡는다해도, 기둥 안쪽의 울퉁불퉁한 것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얼핏드는 생각으로는 기둥이 닿는 부분을 몰드로 떠서 기둥을 조각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몰드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고맙습니다
기둥 안쪽 보이지 않는 곳은 주춧돌에서 최대한 근접하게 붙일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제 자신은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먹물을 묻혀 가면서 조금씩 오차를 줄여 가는 방법은 가끔 사용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굴곡까지 맞추려면 몰드란 방법도 좋아 보입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없다면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attawoodworker4397 I like your video. This traditional Korean carpentry is something that must be passed on to the next generations. The south korea is in serious cultural crisis today because of the china and the japan. These are the countries who ALL cherish their master craftsmanship of hand making. And many young koreans would rather avoid it because they think it's a cheap labor. The handmakings in all industries in korea MUST be resurrected since there are always cultural threats from the china and the japan. The followings are urgently needed in korea.
1. Traditional Korean Joinery Museums.
2. Traditional Korean carpentry Tools Museums.
3. The Korea MUST start planting the Cedar Trees since the Pines(although traditional) have the tendency to crack as the years go by.
4. All the Tools must be handmade again. Which means the Korea must introduce the Steel Manufacturings including the tools, the saws, the chisels, the kitchen knives etc.
Please watch the video and stay awake. th-cam.com/video/NAdUo95ZmGo/w-d-xo.html
너무도 좋은 말씀이십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발전시키는게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전적으로 찬성하고 동의합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유지하고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으로 압니다
개인적으로 뭐가됐든 많이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충고 감사합니다!
@@FairScale-tx1qv your review, too long to read.
몰드란?? 또 무슨공법이 있나요????
선생님 옛날에도 주춧돌을
평평하게 다듬을수 있었을겁니다
그런데도 수고스럽게
이런방식을 사용한건
무슨이유일까요?
마찰력을위해서? 미학적인것?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가공한 주춧돌을 쉽게 구해서 간단히 해도 되는데
왜 그럴까 하시는 거죠?
기술이나 기능을 가진 분들 중에서
어려운 일을 참 쉽고 편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쉬운 일도 힘들고 어렵게 하는 분이 있을겁니다
냉정하게 저는 후자에 포함 시키겠습니다
주춧돌의 선택은 고민을 좀 했습니다.
석재상에 주문도 했습니다만 가지고 있는 돌을
써도 되겠다 싶어서 취소 했습니다
만약 잘 가공된 주추를 썼다면 가운에 촉을 박아
세웠을 겁니다.밀릴까봐 염려스러우니까요
답은 간단합니다.이렇게나 저렇게나 비슷할것 같으니
제 마음 가는데로 한 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작업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전통적인 방법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예전 선조들이 왜그렇게
하셨을까?
궁금해 여쭈어 본겁니다
딴지하는건 아니고요
옛날에도 평평하게도하고
또 여력이 안되는분들은
맞추어서 하기도한걸까요?
아니면 자연스러움등을 위해
그리한걸까요?
좀 두서가없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영향이 큰 것은 돈과 물자라고 예측합니다
궁궐,사찰,권세가,부잣집등은 다듬어진 주추를
사용한 경우가 많고, 일반 서민의 집은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뭉우릿돌(호박돌,덤벙주춧돌)을
구해서 썼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민이지만 가공주추를 썼던 경우도 있을거라 보고
만약에 능력이 되지만 주변에 가공하지 않아도 좋을만큼
좋은 자연석이 있다면 그대로 썼을 수도 있겠지요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은 시대에 좋은목재나 좋은 돌을
그리고 쇠를 구하기가 어려웠을거라고 보는데
그 시기에 집을 짓다보니 궁리가 필요했을것이고
거기에서 찾아내서 만들어진 방법과 기술일거라 봅니다
그것이 전통으로 발전되고 멋으로 보이게되고
과학으로 해석되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물론 멋을 위해서 일부러 했던 분도 계셨겠지요
바위위에 주춧돌 없이 세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딴지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덕분에 공부하고 있으니
질문에 제가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제 식견이 많이 짧습니다.
제 답이 충분치 않아도 이해해 주실 분이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여러이유가 있었군요
몇년전에 그렝이 작업을보고
의문시했던점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sjbae2k 한옥목수의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평평한 돌위에 올린다 하더라도,
그랭이질은 꼭 해야합니다.
이유는 1. 마찰력 2.정확한 수직입니다.
그래서, 기초석은 매끄러운 돌(강돌...)은 사용하지 않고, 산돌을 사용합니다.
또한, 그랭이질을 안해도, 이론상으론 수직으로 세울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수직을 위해서는 꼭 그랭이질을 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따공작소 대목님
툇마루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규격대로 잘 다듬어진 돌들을 이용하면
작업이 수월하지 않은가요?
하지만 땅을 규격대로 잘 다듬을수가 없잖아요.
주춧돌에 그라인더로 일정한 폭과 깊이로 양각 음각처럼 패인 골을 원형으로 사각으로 만들어 그위에 기둥을 세우고 빈공간은 백색 시멘트로 채워 발라 주세요 옛날 방식을 개량하여 한옥을 현대식으로 박꿔 주세요 전통은 현대적 감각과 조화를 이뤄야 그가치가 있는거이 아이갔씸퉁
그옛날에는 석공이 정으로 모난 돌을 다듬어야 했는대 그라인더로 갈면 안되나요
그라인더로 갈아도 되겠지요.
주줏돌을 갈아서 바듯하게 해서 해야 합니다. 나무가 갈라져서 기둥 수명이 짧아질 것 같다.
훍땅에서는 땅파서 기둥부터세우면 않되나요..
먼가 의뢰를 하고싶어도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말한마디 하면 영어절반인건 괞찬고 ?
면대면 밀착이 아니라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없겠네요. 자연석 자연목으로 대충 짓는 방법입니다. 비법이라기엔 민망한 수준.
그렝이 질을 고수하는 이유는 뮌가요?
주춧돌의 높이는 다르더라도 기둥이 움직이지 않는 견고함이 목적이라면 주춧돌을
가공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맞아요.주춧돌을 가공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다는것을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터 근처에 있는 돌을 주워다가 사용했기에 그렝이질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저런 돌도 어디서 사와야 할 것이고, 거기에 가공까지 한다면 가공비가 생겨서 그렝이질을 선택한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헌시
그 분은 세상에 나와
65년 한평생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몸부림 쳤다
자기가 짊어진 삶의 무게는 아랑곳없이
이웃이 짊어진 짐을 아파하며
대신 짊어지려고
활화산처럼 온 몸을 태웠다
결국,
아무 죄도 없이
아무 흠도 없이
죽임을 당했다
동방의 조용한나라 대한민국이여!
그 분으로 부활하라!
그리하여,
칠흙같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되라!
통일을 이루어
전 세계를 인도하는 목자가 되라!
July 18, 2020
텍사스에서
오 쐐 기 에 맞 추 어 서 바 닥나 무 를 파 내 그 레서 그렝 이 네. 그 렇 개 해. ㅋㅋㅋㅋ
아니수평이문젠데
수평은?
그랭이는그냥그리면되는건가
아고 반듯한 주춧돌 쓰면 됄것을 몇사람이 저게 먼 난리부르스여
울퉁불퉁 주춧돌에 그렁
그렁이 공법 흔들림이 없을것 같아요
한옥의 깊은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꽤나 괜찮은 공법이지요?
콤파스 하나 사서 쓰시지...
추줓돌을 수평잡는게 맞는게 아닌가?
못찾아서요
전통공법도 좋지만 수학적으로나 구조학적으로나 매우 불안해요. 워낙에 손기술이 좋으시니 뭐 별상관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공법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외부 구조물 건축물은 미학적으로 안정감있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주춧돌도 완전 직선과 정사각 완전평면 가공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구요... 구조역학적으로 그랭이질이 더 안정적이랍니다.. 더 안넘어지는 구조 쪽이라는 거지요..
윗분들 말씀처럼 비용등의 시대적 환경등도 작용하겠지만.. 그런 해석이 더 모호한 오해들을 낳는것 같네요 ^^..
그냥..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이랍니다. 선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이건 오해가 좀 많구나 싶어서...
댓글 한번 달아 보았습니다 ^^;;....
그리고 수학적으로도 훨씬 고등한 방법론에 속한다는 말씀도 덧붙이고 싶네요..
수학. 역학 등의 범주는 논리적 유추와 체계를 가지는 구조로 흔히 후행적일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실제의 물리적인 숱한 경험에서 마주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선하는 과정들의 선행적인 판단의 결과치들이
전통공법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유추가 아닌 검증을 통했다는 것이지요
이론보다 실제적인, 물리적인 경험, 즉 확인과정을 거친 선택들의 집합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랭이질 하는 주추의 굴곡이 훨씬 심하다면? 하고 반대로 가정해 보시면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이겠구나.. 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괜히 댓글 한번 시작했다가 ^^... 고집쟁이의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ㅎ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H에게
결론적으로 잘못알고 계십니다
=-->그렝이질이 더욱 구조적으로 수평외력에 잘 견딥니다.
예를들어 친구가 두발로 평평한 곳에 서 있을때 수직으로 내리는 물체지면의 힘의 분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바닥을 고르고 기둥을 평평하게 세운 미국 나무집들이 허리케인에, 토네이도에
집자체가 날라가는 거 보셨ㅈ?
걍 돌우에를 깍어
아니 모르는 사람들 알려주고자 그렝이 뜨는것 아닌감 그러면 자세이 화면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야지 불필요한 잡담이나 하면서 무슨 영상인감
좋은 말씀이세요.감사해요.
그냥 콤파스로 그은대로 톱질해서 올림됩니다.안쪽은 돌에 초소한 붙지 않게 윗쪽으로 깍고...
지금다시보내주세요
재생하면사라져요
좀... 답답...도구를 마드세요 그리고 연필을 추천드려요
참 어렵게 작업하네
머리가 안되면 손발이 고생하는것
2021년에 원시적인 작업방법을 보네
5:17 Ce bruit affreux
앙카박는게 좋을것 같은데,,,,,,,,,,,제생각에,,,,,,,,,,,전 왜 짜맞추기에 그렇케 가치을 부여하는지? 철제볼트와 철판 용접을 이용하면 될텐데,,,,,,,,,,,,,,나무 풍부한 나라들 나무집짖는걸 보면 규격화된 철제소품들이 많이 쓰이더라구요,,,,,,,,,,,나라마다 가치는 다르겟지만,,,,,,,,,인건비가 더큰비용을 만드는 시대ㅔ에는,,,,,,,,,,,,,,,
좋은 의견입니다.감사합니다
애기하시는거처럼하면 편하겠죠 일반 목조주택들이 그렇개 시공되고 있고요 그리고 그건 서양 방식의 집일뿐입니다 짜마추는 목조주택의 최고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가치를높개 평가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옥 고유의 짜마추기는 세계에서도 알아 줍니다
짜맞추기는 비단 우리 나라 또는 동양권에만 있는건 아닙니다.
팀버프레임이라는 형식의 서양 중량목구조 짜맞춤 형태의 집도 존재하고 현재도 많이 짓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지금 현재에 무슨 소용이 있냐 하시면 글쎄요 그냥 취향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앙카와 철물을 이용한 한옥도 있긴 있습니다.
장성에 황룡 행복마을이라고 집성목에 주초와 기둥은 앙카로 각 이음과 맞춤은 각종 철물과 길이 90mm 두께 15mm 정도 되는 쇠못으로 이어 놓은 집입니다.
그게 좋냐 혹은 인건비 절감으로 인해서 한옥의 보급화에 도움이 되는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연구할 가치는 있어보입니다만
마찬가지로 전통을 어어가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요?
전통만 고집해서 정작 중요한 집의 견고함을 버리고 있다면 문제가 되지만
요즘 자연주초 쓰는 목수들 보기 힘들고 그렝이 되있는 기둥에 끌질하는 목수 역시 보기 힘듭니다.
꼼곰하게 튼튼하게 잘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바보들ᆢ주추돌을 맟추워야징ᆢㅋ
맞아요.주춧돌을 가공해서 쓰면 되는것을!
생각이 짧아서 그랬으니 이해해주세요.
지준광 어린이 혼난다! 어디서 어른한테 바보라고그래! 사과 해라!
쥐 준광아~
@@attawoodworker4397 선생님의 그랭이작업 영상을보고 처음에는 완전초보자가 어떻게 영상을보고 이해를하지 하였네요..
그런데 많은 댖글을보면서 생각하면서 .... 조금씩 이해하였읍니다.
선생님에 답글도 읽어보면서 참 대인배십니다..화도안내시고...고개가 숙여집니다..꾸벅꾸벅. 👍👏👏👏👏👍🙋♂️
일 을 어렵게 하네. 시간이 남아도나 본대
처음부터 돌을. 매끈하게. 가공 하고. 수평을
맞추면. 된다. 돌가공은 망치와. 정만 있으면
되고. 그것도 없다면. 토치로 해도 가공이쉽다
많이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하는 뽐세가 영 기본이 안되있구먼요
존댓말은 어디다가 감추고 오셨소?
간혹 다듬은 가공석보다 자연석을 선호 하는 집쥔이 있단다.그런경우엔 저렇게 지어준다.한옥의 초딩아
니 바보가??
멋있으라구 힘들게 하는 거잖아!!
아무리 돌을 매끈하게 하여도 그랭이질을 해야 넘어가질 않습니다. 매끈하게 가공된 돌보단 자연석이 더 멋나기 때문에 흐흐흐
도편수 눈맛이죠 또한 돌가공 비용보단 그랭이질로 나무 따는게 더 쉽고 빠르고 돈도 아낄수 있습니다 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