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체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보며 아주 먼 훗날에 지금 그 사람과 언덕 위에 웃으며 찾아와줘~~~ 가슴속에 묻히고 말았던 슬픈 나의 사랑 전설이 되어 너를 반겨줄게 눈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2round] 'Chrysanthemum bread' - Aria of the Sad Soull, 복면가왕 220116](http://i.ytimg.com/vi/K2QsVc1Jm1E/mqdefault.jpg)
이토록 목소리를 바치셨군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호는 어쩜 저렇게도 목소리를 잘 낼까? 영화같은 남자
정말 절절하고 멋지네네요 마치 천상에서 불르는듯. . .
정말 좋아하는 라이브
경호교주님. 교주복도 어쩜이렇게 잘어울리는지 ㅡㅡ ㅎㅎ
김경호 님 사랑해요
너무 감사해요
잘듣고가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사람들 있던데
대변인 처럼 불러주는군요
죽음~~ 이별~~ 슬픔~~ 안터까움~~
아...소름돋게 좋네요...ㅠ
멋있단 말은 부족하잖아ㅠ
경호스런무대 경호스럽네요...
Its such a good melody;
역시 경호 성님 오오미
멋집니다^^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체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눈 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돌아가는 너를 보며 아주 먼 훗날에
지금 그 사람과 언덕 위에 웃으며 찾아와줘~~~
가슴속에 묻히고 말았던 슬픈 나의 사랑
전설이 되어 너를 반겨줄게
눈떠 너와 나 살고 싶지만 이젠 편히 잠들 거야
엘리제를 위하여
콘서트 언젠가 경호님 이 노래는 왠지 부르기 꺼려한다구 얘기한적이 있씀 넘슬퍼서 꺼려하나?
당시 녹음품질이 아쉽네요
어우야 코러스 죽겠다;;
영상이랑 소리 싱크가 안맞는듯
코러스 뭐야......
3:52 코러스 죽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