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타는 사람은 전기차 좋다 하고 내연차 타는 사람은 내연파 좋다고 하겠죠. 그런데요 전기차 타는 사람은 내연차도 오랫동안 타본 사람들입니다. 사실 가장 객관적인 답을 얻을수 있는게 전기차 차주에게 다음차는 뭘로 사시겠어요 물어보면 됩니다. 저도 이제 2년차 전기차주인데 집밥 1kwh당 270원이라 치면 내연기관 환산연비 45km/l정도 됩니다. 하브도 비비지 못하는 연비죠
차를 분기마다 바꿔타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차를 한번 사면 최소 5년 길게는 10년이상 보고 사는 일반 소비자들은 검증되지 않은쪽으로 모험을 시도하는게 쉽지않은 문제죠.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는 이유중 가장 큰건 그런 불안감이라 봅니다. 실제로 기술적인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네요.
이번에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뽑아서 약 4개월째 운행중이고 ev모드로 갈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이오닉5를 1달 렌트해서 타봤어요! 차알못에 경제는 ㅈ도 모르는 제 느낌으로 전기차의 시대는 언젠가 올텐데, 그 시점은 생각보다 늦을 것 같다! 였습니다. 실제로 운용해보니까 전기차는 진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한 달정도 탔지만 이걸 자차로 운용하면 신경쓸 일이 얼마나 줄어들까... 저는 집밥과 회사밥이 모두 있어서 정말 쾌적한 환경이였거든요! ㅎㅎㅎ 근데 흔히 비교하는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과도기와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좋은건 알겠는데, 내연기관을 당장 버리고 갈 만큼의(차량 구입가격 제외) 매력적인 부분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라고 질문했을 때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2011년도 쯤에 카톡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피쳐폰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누려보기 위한 스마트폰 폭발기는 2011~2012년까지 빠르게 많은 소비가를 자극했다고 보는데 당장 전기차는 카톡 사용 유무만큼의 무언가를 내연기관에서 변경할 정도의 임팩트는 없겠다 싶었어요. 물론 언젠가는 전기차가 표준이 되는 시대가 오겠지만 폭발기를 단시간에 마주하지 못한다면, 지지부진 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보급은 점점 늦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년째 LPG 차량 타고 있습니다. 장애인 면세 혜택이 작년까지로 끝이 나고 차량도 오래되고 해서 바꿀까 고민중이었는데요. 유지비가 워낙 적게 드니 왠만한 내연기관은 꺼려지게 되더군요. 차량은 K5인데 연식 비슷한 가솔린 K5와 비교해도 굉장히 조용한 편이었더군요. 회사차로 디젤차량 탔는데..... 디젤은 노답인거 같고 전기차에 대해선 크게 생각 안했는데 영상 보고 맘이 많이 기울게 되네요. 댓글 쓰는김에 혹시 뒷좌석 승차감은 어떤지 좀 알고 싶네요. 저희는 3가족이고 뒤쪽에 2명이 탑승인데 다음차는 뒷차석 승차감을 위해서 쏘렌트 6인승(독립시트)로 생각을 했거든요. 전기차 승차감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운전석 말고 뒷좌석) 실제 타시는분들은 어떨지요. 보통 이런 유투브 댓글은 거의 운전석 위주의 댓글이라 현실에선 뒷좌석 승차감으로 전기차 꺼려하기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달려온상황도 엄청난 발전이라고 봅니다. 2000년초반에 어디 꿈이나 꿀수 있었겠습니까? 당시에는 강당크기만큼의 뱃더리가 있어야 한다는 이론이였는데 이후에 400km까지 가는 전기차의 출현 물론 가솔린만큼의 실현을 보려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어야 겠지만 나중에는 한번충전에 1만km가는 전기차도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저도 만땅 꽉채워도 400km 나올까 말까 하는 아오엔 타는데요. 집밥 회사밥 없이 집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epit 이용중인데 전혀 불편한거 없이 전기차 운용중이네요 . 참고로 공영주차장이나 epit 에서 충전할경우 1시간 무료라서 주차비도 따로 안들어가요~ 굳이 불편하다고 한다면 주유소에서 5분도 안걸릴 주유를 충전한다고 시간 잡아서 3-40분을 따로 충전하면서 대기 타야 하는게 불편하다면 불편함이죠! 또한 작년 10월 제 차량 출고시 현대에서 160만 포인트 정도 받았는데 이 포인트로 sk링크, epit 충전비 전액 사용 가능하니 저 같은 경우 대충 계산해도 2년간은 충전비도 안들어가요 ㅋㅋㅋ
어짜피 까는애들은 일단 까고보자이기때문에 대화가 안됨.... 차라는게 목적과 환경에 맞춰서 사야하는건데 내가 충전이 어려운상황인데 ㅄ같이 전기차사서 충전 불편하다고 하면 할말이없음... 벤츠 비엠타면서 기름 한달에 50만원써도 지장없는분이 시기상조라 하면 그분 말이 맞음 근데 아반떼타면서 기름 10원이라도 싼데 찾을려고 주유소 찾는 사람이 5천만원 넘는 전기차 타는사람한테 그거 왜사냐 그러면 그것도 답도 없음 ....
이번에 가족차로 더 뉴 아이오닉5 계약했는데 하브 생각하다가도 제주도 2박 렌트했을 때와 이후 몇시간 동안의 전기차 시승을 해본 결과 차원이 다른 조용함과 가속력, 실내 공간, 캠핑다니는 가족이기에 V2L 기능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기차로 넘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1600cc 디젤 1년에 4만km 이상 타는 사람인데, 전기차로 기변(?) 고민중입니다. 기름값은 차를 사면 충분히 뽑겠으나 다만 저는 장거리 고속위주 주행이고 하루에도 400km 이상을 탈일이 있어서... 대략 400km 이상 가는 전기차가 간당간당하네요... 지금 제차 디젤은 기름 꽉채우면 700km는 가거든요..
저는 1년에 3만km정도 타요. 주유하는 것과 다른 충전 습관을 몸에 익히면 됩니다. 휴대폰은 쓰다가 수시로 충전하는 것처럼요. 700km를 한번에 가지는 안잖아요? 배터리 잔여량 생각말고 휴게소 화장실 갈 때 충전 걸어두고 밥먹으러 갈 때 걸어두고, 도착지 가까운데 있음 걸어두고, 자기전에 걸어두고… 익숙해지면 몇십초 안걸려요. 저도 장거리 종종 가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전기차는 유지비용도 싸고 좋지만.....그런것보다 차가 너무 쾌적합니다.....조용하고 부드럽고 그런데 상당히 잘 달리고......내연차는 기름 아낀다고 답답한 연비 운전을 하게 되지만 전기차는 평소에도 스포츠 모드 놓고 풀악셀입니다.....이게 정말 좋습니다.....단 충전 스트레스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집에서 자기 마당에서 충전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충전문제만 해결되면 앞으로는 전기차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광고 하지 마세요. 그냥 저 혼자만 탈렵니다. 솔찍히 시대를 못따라 간다고 하면 좀 그렇고 변화를 싫어하는 거겠죠! 그래서 부정적인 언론으로 도배하고 그 언론의 댓글에 동조하고 뭐 그런거겠죠! 세계적으로 전기차는 꾸준히 많이 팔리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언론이 그렇게 만들고 있을 뿐 ! 어차피 전기차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바뀌느냐 느리게 바뀌느냐 의 수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지방 거주중이라 수도권만큼 전기차 인프라도 구축이 잘 안되어있고 선택권이 내연기관에 비해서 적은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가격은 비싸고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는데 내가 가진 금액으로 원하는 크기를 사려면 몇천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다보니 내연기관 라인들이 하이브리드로 넘어가고 있듯 하이브리드 라인들이 전기차 라인이 되어서 선택권과 가격이 다양해지고 전국적으로 인프라가 구축이 된 후에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첫차로 하이브리드 차량 운영중인데 다음차는 전기차 하고 싶어요 모터로 갈때의 그 고요함과 정숙함 그리고 모터 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초창기 아이오닉5 4wd 리스로 삼년 돼가는데 이번에 리스 끝나면 페리모델로 바꿀 예정임. 근교에서 도심으로 하루 출퇴근 45km , 한달에 3000km 주행, 제일 비싼 초고속 충전만 이용. 출퇴근길 면사무소에 초고속 충전기. , 효율 운전 안함. 한달 전기료 10-15 만원. 예전엔 기름값 50만원 아상, 운전이 훨씬 더 편함. 참고로 0-50Km 는 폴쉐터보 수준. 눈길 빗길도 덜 미끄러지는 느낌. 3500cc 휘발유차 있는데 잘 안타서 배터리 방전됨. 데일리카로는 최고임. 안타본 사람들이 꼭 뭐라하지 익숙해지면 너무 좋아. 단점은 150km/h 이상은 잘 안나감. 이건 뭐 단점이 아닐수도 있고, 뒷유리창 와이퍼 없음. 초기 모델이라 배터리가 72, 페리모델에서 다 보완된다니 바꿔야지. 2009-2014 까지 E92 M3 탔었는데 그때는 한달 기름값 100 만원 이상, ㅠㅠ 거기에 기타 유지비 100만원.
이것도 도시전설이죠. 현실은요, 내연기관은 운전하는 내내 미세하게 타이어슬립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전기차는 밀리초 단위로 모터 제어를 해야만 구동되는 시스템이구요. 그만큼 정밀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더 오래 가면 몰라도 지우개처럼 지워질 일은 없습니다. 내연차에서 휠스핀 날 상황에서도 전기차는 휠스핀이 없어요. 베스트랩에서 아이오닉6 시승한 걸 보면 흙바닥에서 스포츠모드로 급가속하지 않는 한 휠 스핀이 안생깁니다.
페트롤헤드 중에서 전기차 홀릭 아닌 사람이 없는 듯 페트롤헤드의 맞춤차가 전기차 인 듯 한.. 자동차 유튜버 중에서 전기차 질색하는 사람 거의 못 본 듯하네요. 오히려 일반인들 저항력이 더 강함. 일반인들 저항력이란 당연히 초기 구매 가격 저항력이 80% 이상.. 걍 아반떼 스펙으로 아반떼 보다 적절하게 비싸면 누구나 살거인데 현기에서 기름차 계속 팔고 싶다니 중국 전기차만 기다립니다.
10:40 전기료가 500원이 된다.. 제가 계산해봤습니다. 기름은 개인이 생산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주는 가격 세금 다 내야하죠. 그와 반대로 전기는 개인이 생산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패널과 석유정제대비 비교적 간단한 ESS 시스템만 있으면 개인 전기발전충전소를 운영할수 있습니다. 제가 현 가격으로 패널구입. ESS도 폐전기차에서 반값에 구입(인산철로 하면 더 쌈) 이런식으로 가격을 매겨봤더니. 250원에 전기를 팔아도 남는 장사더라구요. 옆에 까페라도 차리면 금상첨화죠. 지금 가정용 전기 맥스 가격이 킬로와트시당 280원인가 그렇습니다. 전기차충전을 그냥 가정용 전기 꼽아도 최대 누진세가 그렇다는거죠. 가정용을 전기차떄문에 일괄올릴수도 없겠지만 전기라는건 개인이 생산해도 생산 단가로는 150원 이하로 생산할 수 있고, 팔아먹어도 250원에 팔아도 한달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을 수익이 납니다.
알뜰폰 요금제 시작하니 이전으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까 싶네요
전기차타는 사람은 전기차 좋다 하고 내연차 타는 사람은 내연파 좋다고 하겠죠. 그런데요 전기차 타는 사람은 내연차도 오랫동안 타본 사람들입니다. 사실 가장 객관적인 답을 얻을수 있는게 전기차 차주에게 다음차는 뭘로 사시겠어요 물어보면 됩니다. 저도 이제 2년차 전기차주인데 집밥 1kwh당 270원이라 치면 내연기관 환산연비 45km/l정도 됩니다. 하브도 비비지 못하는 연비죠
다음차 뭘로 사시겠어요 -> 공감 100
근디 차가비쌈 ㅠ
이런 연비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가진 내연기관차는 없죠. 유독 한국만 전기차 죽이기 언론이 만들고 있어요. 전세계적으로 한국만 전기차 성장세가 정체도 아니고 마이너스입니다. 다들 전년대비 수십에서 수백프로 성장하는데 말이죠. 음모론으로 정유업계. 현대차노조의 이해관계가 내연기관에 있다라고.
내연기관 좋으면 계속 그거 타고 넘어오지마요~
저는 회사밥 대략 150원정도라더군요
쓰앵님을 위한 트레이드인 행사가 나왔던데 포기하셨군요 ㅋㅋㅋ
차를 분기마다 바꿔타시는 분들은 해당사항 없겠지만 차를 한번 사면 최소 5년 길게는 10년이상 보고 사는 일반 소비자들은 검증되지 않은쪽으로 모험을 시도하는게 쉽지않은 문제죠.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지는 이유중 가장 큰건 그런 불안감이라 봅니다. 실제로 기술적인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네요.
하브와 전기 고민하다가 Lpg로 결론 내리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니 다시 한번 전기차를 고민해봐야 겠네요
아~ 너무 어렵네요
한번 타면 기본 10년은 타는지라
아이오닉5 사려고 기웃거리는데 이카닥만 맨날 보고있습니다 ㅋㅋㅋ 매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페이스 리프트 모델.
꼭 사세요~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상품성이 엄청 개선되었습니다.
배터리용량이 77.4kwh--> 84kwh 엄청 늘었고 NCM9반반 최고품질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만 오케이면
정말 좋은차입니다..
꼭 구입하세요~
후회 안할 겁니다..ㅎ
페리오닉5 때문에 계속 카닥티비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Egv70 타고있는 중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딱 맞네요. ㅎㅎㅎ
다만 단점이 있어요... 너무 잘나가서 너무 밟게 된다는...ㅜ.ㅜ
벤츠 끌다가 ev6 바꾼 회사 동료 있는데 너무 만족스럽대요. 명절 때 빼고요...
작년에 레이EV EV9,
내연기관 정리 하고 전기차만 두대운행 합니다
출퇴근 근거리용 레이EV
가족나들이 패밀리카로 EV9
너무 좋습니다 충전 스트레스 1도 없네요
기아 다니시죠?
@@두리안-s7c 아닙니다^^
ev6 rwd 운행중인데 가끔 아버지차나 타 렌트 내연기관 운행하면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엑셀에서 발떼면 속도 줄면서 멈춰야 하는데 왜 앞으로 땡겨 가는지 참 ㅋㅋㅋㅋ
ㅋㅋㅋ맞아요 악셀 오프하면 어어?? 왜 속도가 안줄지?ㅋㅋㅋㅋㅋ
솔직 후기 감사합니다~^^ 저두 고민하다 이번에 아이오닉5 스탠다드 옵션 2개넣고 재고차 할인받아서 구매했어요.ㅋ 감사합니다
주변에 전기차타는사람들한테 물어보면 10명중 3명정도는 두번다시 전기차 안산다고 했고 7명정도는 내연기관으로 못돌아갈거같다고하더라구요 자기주변사람이 전기차오너가 저기중에 어디에속해있는사람이냐에따라 생각이바뀌는거같음
iccu 결과 보고 봐까야겟죠
iccu 완전 해결이 되어야만 소비자가 늘거나 뭔가 될듯.. 아직은 과정중 ing
ev6 운용하고있지만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내연기관 타시는분들 너무 걱정안하시고 사셔도됩니다. 저도 회사밥, 집밥 둘다없는데 문제없습니다.
EV6로 기변 고민중인데 회사밥 집밥없이 괜찮을까요..?
집밥 회사밥 둘중하나라도 없으면 힘들다고 본거같은데 주변에서 실운행하는사람이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신철호-s9o 회사밥 없을때 마트에서 장만보면 80이상은 찍혀서 불편함 없었어요, 마트를 안가신다면 살짝 불편하실수 있으실듯?? 회사밥생기니 충전도 공짜에 굳이 마트에서 안사도되는거 사는일이없으니까 좋은거같아요
@@신철호-s9o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둘 다 없는데 sk일렉링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15분이면 80%까지 충전이라 상관없어요
진짜 둘다없어도 급속충전 이제 너무잘되있어서 가면되고 급속자주해도 배터리 문제없어용
@@신철호-s9o저도 전기차타지만
집밥이나 회사밥 둘중 한곳이라도없으면
저는 추천드리지않네요
주식을 불로소득이라니요
공부를. 얼마나많이해야. 하는대요
구매할 의향은 있는데 iccu이슈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뽑아서 약 4개월째 운행중이고
ev모드로 갈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아이오닉5를 1달 렌트해서 타봤어요!
차알못에 경제는 ㅈ도 모르는 제 느낌으로
전기차의 시대는 언젠가 올텐데, 그 시점은 생각보다 늦을 것 같다! 였습니다.
실제로 운용해보니까 전기차는 진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한 달정도 탔지만 이걸 자차로 운용하면 신경쓸 일이 얼마나 줄어들까...
저는 집밥과 회사밥이 모두 있어서 정말 쾌적한 환경이였거든요! ㅎㅎㅎ
근데 흔히 비교하는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과도기와는 다른 느낌이였어요.
좋은건 알겠는데, 내연기관을 당장 버리고 갈 만큼의(차량 구입가격 제외) 매력적인 부분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라고 질문했을 때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있더라구요.
2011년도 쯤에 카톡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피쳐폰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누려보기 위한
스마트폰 폭발기는 2011~2012년까지 빠르게 많은 소비가를 자극했다고 보는데
당장 전기차는 카톡 사용 유무만큼의 무언가를 내연기관에서 변경할 정도의 임팩트는 없겠다 싶었어요.
물론 언젠가는 전기차가 표준이 되는 시대가 오겠지만
폭발기를 단시간에 마주하지 못한다면, 지지부진 한 상황이 계속 된다면 보급은 점점 늦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번에 내연기관차(오피러스,17년사용) 폐차시키고 전기차 구입(아이오닉5)
너무너무 좋다. 가속성능(320마력이상,5초 초반),조용함,차박전기(실내220V) 마음껏 사용
다시는 내연기관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것이 문제다.(꼭 집밥은 필요합니다)
딱 2년 된 감가 잘된 중고 전기차를 사면 최고입니다.
ev6 1년 반 되었고, 2년 된 아이오닉5 두 달 전쯤 중고로 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전기차는 감가 어느정도인가요?
경매가가 2천만원 중반정도라는데 ㅎㄷㄷ
13:06 이거 진짜 인정..
초급속 꼽아놓으면 밥주문하고 밥나와서 숟가락들기전에 완료문자옴ㅋㅋ
하이브리드 차량 타고 있는데 다음 차로 전기차 가려구요. iccu 등 안정화 되고 사고 싶더라구요
전기차는 늦게 살수록 보조금이나 혜택은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13년째 LPG 차량 타고 있습니다. 장애인 면세 혜택이 작년까지로 끝이 나고 차량도 오래되고 해서 바꿀까 고민중이었는데요. 유지비가 워낙 적게 드니 왠만한 내연기관은 꺼려지게 되더군요. 차량은 K5인데 연식 비슷한 가솔린 K5와 비교해도 굉장히 조용한 편이었더군요. 회사차로 디젤차량 탔는데..... 디젤은 노답인거 같고 전기차에 대해선 크게 생각 안했는데 영상 보고 맘이 많이 기울게 되네요. 댓글 쓰는김에 혹시 뒷좌석 승차감은 어떤지 좀 알고 싶네요. 저희는 3가족이고 뒤쪽에 2명이 탑승인데 다음차는 뒷차석 승차감을 위해서 쏘렌트 6인승(독립시트)로 생각을 했거든요. 전기차 승차감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운전석 말고 뒷좌석) 실제 타시는분들은 어떨지요. 보통 이런 유투브 댓글은 거의 운전석 위주의 댓글이라 현실에선 뒷좌석 승차감으로 전기차 꺼려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오닉 5가 너무 편안한 트레이닝복 같다고 하신 말씀 덕분에 고민할 시간도 줄이고 좋은기회에 아이오닉 5를 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 중고차 방어가 너무 안되는거 같아서 보조금 많은 지역아니면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ev9 크기에 전기차가 없어서...ㅠ 모델y서 넘어가고 싶네요 ㅎ
오 쓰앵님 미아타도 보유 하셨었군요 ㅎㅎ 저는 최근에 미아타 사오고 코나 ev를 기추 예정입니다! 지금 감마터보 차량타는데 답답한 리스폰스가 싹 해소 될거같아요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 3년간 운용하고 이번에 테슬라 모델 3 중고로 기변했습니다! 부모님께서 테슬라로 변경하신 뒤에 타보니까 테슬라라는것 보다도 전기차라는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아반떼 한달에 기름값 15들던게 한달에 충전료 5 이하로 줄었고 회삿밥은 또 공짜입니다.. 거기다가 소모품은 타이어뿐.. 보험료 빼곤 돈쓰는게 없네요~ 저도 충전하는거 한번도 기다려본 적이 없네요 ㅎㅎ
이거보고 삿습니당ㅋ
제차 니로EV도 드디어 4년을 넘겼는데 너무 만족해요 차도 잘 나가고 시내주행엔 진짜 조용하고 전기가 있으니까 그냥 개인방같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기차 사양들이 빠르게 변해서 일반 내연 타시는 분들은 5~6년 더 타다가 넘어가도 좋을거 같아요
코나 ev 4년타고 얼마전 모yrwd인도 받아서 타고 있어요 코나도 정말 잘나가고 좋았는데 2열과 트렁크가 너무 좁아서ㅜㅜ 하지만 엄청 난 만족을 준 차입니다 지금 모델y도 오토파일럿의 신세계에 또 빠지는중ㅜㅜ
하브타다 전기차 왔습니다 집밥없고 일년동안 5만키로 100%급속 충전만 했네요
집밥 회사밥 굳이 없어도 장보러갈때 요즘 마트에도 충전기가 다 있어서 물려놓음 되고.. 휴게소 잠깐 들려서 잠깐 물려도 되고..
시기상조다 뭐다 말이 많지만 앞으로도 전기차만 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1년에 5만키로 ㅎㄷㄷ 하시네요
내년이면 테슬라 모델Y도 주니퍼로 바뀌고 현대차도 e-GMP 플랫폼이 구형 플랫폼으로 바뀌는데 지금 당장 차가 필요한게 아니면 기다리는게 낫죠
지금까지 달려온상황도 엄청난 발전이라고 봅니다. 2000년초반에 어디 꿈이나 꿀수 있었겠습니까? 당시에는 강당크기만큼의 뱃더리가 있어야 한다는 이론이였는데 이후에 400km까지 가는 전기차의 출현 물론 가솔린만큼의 실현을 보려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어야 겠지만 나중에는 한번충전에 1만km가는 전기차도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v2l로 모닝 배터리 충전 어떻게 하시는지 컨텐츠로 소개 한번 해주세용~
Iccu리콜떴는데 원인찾았는데 신경안쓰셔될듯 저는사려다가 가족의반대로 포기했어요
제주도에서 전기차렌트해봤을때 단점은 승차감빼고는 모두 장점이더군요. 헌데 제 주행거리가 한달평균 400키로 정도이다보니 가격면에서 10명이면 열명모두 전기차는 아니라고 하던데...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보면 매리트가 있나요?
전기차 제일큰 장점이 유지비 절감인데 한달평균 400이면 그냥 내연기관 타시는게 나아보이네요. 전기차도 보험료는 비싸고 차값도 동급 내연기관에 비해 많이 비싸기 때문에...
전기차 보험료 안비싸요. 내연기관과 같습니다. 지금 ev6 타는데 보험료 60만원대입니다.
쏘렌토하브 타는데 일년에 3만키로 타서 2년 만에 6만타서 아이오닉5로 바꾸면 좋겠는데 쏘렌토하브보다 사이즈가 작은게 아쉽더라고요.
휠베이스 3미터라 걸에서 보는거보다 실내공간 엄청커요..
트렁크공간차이는 있겠지만
전기차 고려중인데
집밥 회사밥없이는 좀 많이 힘들까요..?
(집근처 유료 공영주차장에 충전자리는 매번 널널하긴 합니다)
현재 k5 23년1월에 출고해서 27000km 조금넘게 탔는데
이직을 좀 장거리로 하게되어서 고민중입니다
(왕복 170km정도됩니다)
톨비랑 기름값생각하면 전기차 기변하고싶어지는데 충전문제 때문에 고민됩니다.
영상에서 요즘 고속도로 충전소 널널하다하니 조금 고민됩니다.
회삿밥 집밥 없이 주 5일, 70km씩 두 달 운행해봤어요! 집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서 충전했는데 단 한 번도 불편한 적 없었어요! 만약 계획적인 성향이시라면 더더더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곤잘로-e4k ev6영상이랑 아이오닉 영상보고 전기차 고민만했는데 기변하는건 확실해진거같구 뭐살지 영상 다시보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만땅 꽉채워도 400km 나올까 말까 하는 아오엔 타는데요. 집밥 회사밥 없이 집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epit 이용중인데 전혀 불편한거 없이 전기차 운용중이네요 .
참고로 공영주차장이나 epit 에서 충전할경우 1시간 무료라서 주차비도 따로 안들어가요~
굳이 불편하다고 한다면 주유소에서 5분도 안걸릴 주유를 충전한다고 시간 잡아서 3-40분을 따로 충전하면서 대기 타야 하는게 불편하다면 불편함이죠!
또한 작년 10월 제 차량 출고시 현대에서 160만 포인트 정도 받았는데 이 포인트로 sk링크, epit 충전비 전액 사용 가능하니 저 같은 경우 대충 계산해도 2년간은 충전비도 안들어가요 ㅋㅋㅋ
와 근데 왕복거리가 너무 커서 전기가 답인거 같는데 충전이 문제긴 할거 같네요 항상 자리 널널해도 비오거나 눈오면 불편할텐데...
출고하고 일년동안 5만키로 , 집밥 회사밥 없이 급속충전만으로 타고 다니고 있어요
충전소야 공공시설이나 마트만 가도 충분합니다 고속도로도 이핏,요즘은 짭핏으로 불리는 초고속 충전소도 많고요 ㅋㅋ
ix탑니다. 회생제동 멀미없고 모터소음 없고 그냥 움직이는 호텔방같습니다. 가족들도 원페달인지도 몰라요. 주행거리도 원래 길었는데 봄이되니 더 길어지네요. 그리고 도로가 정체되도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카페에 앉은것마냥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잠겨서 갑니다.
어짜피 까는애들은 일단 까고보자이기때문에 대화가 안됨....
차라는게 목적과 환경에 맞춰서 사야하는건데 내가 충전이 어려운상황인데 ㅄ같이 전기차사서 충전 불편하다고 하면 할말이없음...
벤츠 비엠타면서 기름 한달에 50만원써도 지장없는분이 시기상조라 하면 그분 말이 맞음
근데 아반떼타면서 기름 10원이라도 싼데 찾을려고 주유소 찾는 사람이
5천만원 넘는 전기차 타는사람한테 그거 왜사냐 그러면 그것도 답도 없음 ....
Ev6렌트예정인데 괜찬나요
무지궁금합니다
아 그리운 아이오닉5 스탠다드 ㅠㅠ
내연기관을 그리워하는 전기차 애찬론자시면 아이오닉5 N으로 종결 가능하지 않을까요???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전기차는 타봐야 안다~
이번에 iccu 결함 걸리면서 솔직히 첫 20분동안 후회하긴 했는데 그랜저 2.5대차받고 기름넣는데 7만원 찍히는거보고 다시 전기 마려워졌습니다.... 펀카 아니면 내연기관 안살것 같아요😂
현재 그랜저ig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아이오닉5 신형으로 넘어갈만 할까요?
더뉴 하브 타다 ev6로 넘어왔어요 충분합니다
@@색칠놀이혹시 어떤트림으로 구매하셨나요?
@@Pireneu ev6 어스 4륜입니다
나들이용은 최고일지 몰라도.영업용으로 눈돌리면 해답일까요?
이번에 가족차로 더 뉴 아이오닉5 계약했는데 하브 생각하다가도 제주도 2박 렌트했을 때와 이후 몇시간 동안의 전기차 시승을 해본 결과
차원이 다른 조용함과 가속력, 실내 공간, 캠핑다니는 가족이기에 V2L 기능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기차로 넘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배터리 가격 떨어질때가 전기차 대중화 시기죠. 보조금없이 아반떼급 전기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면 많이 넘어갈겁니다.
재고오닉5 구매해도 될까요?! 너무 고민이에요 ㅎㅎ 페리가 나와서 ㅠㅠ
페리사세요 후면와이퍼 못참습니다
배터리 커진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되네요
단순 가격 싼건 재고 승
사양은 페리가 압승
1600cc 디젤 1년에 4만km 이상 타는 사람인데, 전기차로 기변(?) 고민중입니다. 기름값은 차를 사면 충분히 뽑겠으나 다만 저는 장거리 고속위주 주행이고 하루에도 400km 이상을 탈일이 있어서... 대략 400km 이상 가는 전기차가 간당간당하네요...
지금 제차 디젤은 기름 꽉채우면 700km는 가거든요..
저는 1년에 3만km정도 타요. 주유하는 것과 다른 충전 습관을 몸에 익히면 됩니다. 휴대폰은 쓰다가 수시로 충전하는 것처럼요. 700km를 한번에 가지는 안잖아요?
배터리 잔여량 생각말고 휴게소 화장실 갈 때 충전 걸어두고 밥먹으러 갈 때 걸어두고, 도착지 가까운데 있음 걸어두고, 자기전에 걸어두고… 익숙해지면 몇십초 안걸려요. 저도 장거리 종종 가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
전 1년에 3만 넘게 타는데 한번에 400키로 가지늠 않아서 도움을 못드리겠네요😅
ㅋㅋ 오랜만에 수동 아베오 몰고 다녔는데 힘드러요 전기차가 좋은거 같아요😊
성능에 대해선 타본 사람은 의심하지 않지요. 당장 엔트리급인 코나 일렉트릭만 시승해봐도 중형 2.0 같은 건 정도는 쉽게 씹어먹는데...
전기차는 유지비용도 싸고 좋지만.....그런것보다 차가 너무 쾌적합니다.....조용하고 부드럽고 그런데 상당히 잘 달리고......내연차는 기름 아낀다고 답답한 연비 운전을 하게 되지만 전기차는 평소에도 스포츠 모드 놓고 풀악셀입니다.....이게 정말 좋습니다.....단 충전 스트레스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집에서 자기 마당에서 충전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충전문제만 해결되면 앞으로는 전기차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오닉5하고 ev6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가끔 얘기한건 기억나는데 지나가면서 들어서 기억이 안나요
전기차에 관심이 생겨서 뭘 살까 고민인데
둘다 극찬을해서요
좀더 추천한다면? 뭘 추천하시나요?
시승해보세요 스포츠성은 ev6 공간감은 아이오닉5
회사차가 코나 전기차인데 다 좋은데
휴게소 sk당연 너무 좋은데 15분 충전시간은 절대 안나오던데
요즘 전기차는 그리 빨리 충전되나요?
아이오닉 6인데 고속충전기로 (휴게소) 18분인가에 80% 찍더군요. 13% 부터 충전시작해서요
@@sinirq 대박이네요!!!
그러면 매리트가 더 있긴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페리오닉5 스티어링이 틸트 & 텔레스코픽 전동이 아니라서 아쉽 ㅠㅠ
전기차 광고 하지 마세요.
그냥 저 혼자만 탈렵니다.
솔찍히 시대를 못따라 간다고 하면 좀 그렇고 변화를 싫어하는 거겠죠!
그래서 부정적인 언론으로 도배하고 그 언론의 댓글에 동조하고 뭐 그런거겠죠!
세계적으로 전기차는 꾸준히 많이 팔리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언론이 그렇게 만들고 있을 뿐 !
어차피 전기차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빠르게 바뀌느냐 느리게 바뀌느냐 의 수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로 바꾸고 싶은데 비싸긴 합니다.
전기차의 미래가치는 정부의 기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떡락이라 눈밖이라 쾌적하지만 전기차가 주류가 되는순간 전기료인상, 자동차세 인상 예정된 수순입니다
근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지방 거주중이라 수도권만큼 전기차 인프라도 구축이 잘 안되어있고
선택권이 내연기관에 비해서 적은 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가격은 비싸고 추구하는 방향성이 있는데 내가 가진 금액으로 원하는 크기를 사려면 몇천만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다보니 내연기관 라인들이 하이브리드로 넘어가고 있듯 하이브리드 라인들이 전기차 라인이 되어서 선택권과 가격이 다양해지고 전국적으로 인프라가 구축이 된 후에 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첫차로 하이브리드 차량 운영중인데 다음차는 전기차 하고 싶어요
모터로 갈때의 그 고요함과 정숙함 그리고 모터 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익스클루시브랑 프레스티지랑 내장재 차이가 있을까용?
익스-인조가죽시트, 플라스틱 페달, 엠비언트 라이트x, 일반 6채널 스피커
프레-천연가죽시트, 메탈 페달, 엠비언트 라이트, 보스8채널 스피커
@@날라리-v7t 뭘 더 추천하실까요? 사실 스마트센스기능이나 HUD는 필요없는데.. 내장재는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이라..
진짜 전기차 보고 있는데 타워주차장에 안넣어주는데가 많아서 고민이예요
요즘같이 중고 전기차 감가 떡락일때 사도 될듯해요..
중고 전기차 사는게 제일 최악임
@@양기모티 왜 최악인가요?
@@양기모티어떻게 관리 햇는지도 모르는 내연 중고사서 누유질질 할바에 중고전기가 남 가격만 맞다면
세차를 못 맡겨요 손 세차비가 한달 전기료 월 2300키로 사오만원 전3500cc 터보 연비 8 대비 아이오닉6 4륜 전비 7 유지비 십분의 일
모라는겨??!😂
유지비가 너무 적게 들어서(충전비가 적게 드니까) 손세차비가 상대적으로 너무 비싼 느낌이라서 아깝게 느껴 진다는 말씀이신가 보네요?
그럼 이제 추가썰도 풀어주시는건가요??
유류세 감면 끝나면 또....
굳!
전기차는 중고로 구매시 취등록세 안내나요??
냅니다. 다만 140만원 감면이 있습니다.
초창기 아이오닉5 4wd 리스로 삼년 돼가는데 이번에 리스 끝나면 페리모델로 바꿀 예정임. 근교에서 도심으로 하루 출퇴근 45km , 한달에 3000km 주행, 제일 비싼 초고속 충전만 이용. 출퇴근길 면사무소에 초고속 충전기. , 효율 운전 안함. 한달 전기료 10-15 만원. 예전엔 기름값 50만원 아상, 운전이 훨씬 더 편함. 참고로 0-50Km 는 폴쉐터보 수준. 눈길 빗길도 덜 미끄러지는 느낌. 3500cc 휘발유차 있는데 잘 안타서 배터리 방전됨. 데일리카로는 최고임. 안타본 사람들이 꼭 뭐라하지 익숙해지면 너무 좋아. 단점은 150km/h 이상은 잘 안나감. 이건 뭐 단점이 아닐수도 있고, 뒷유리창 와이퍼 없음. 초기 모델이라 배터리가 72, 페리모델에서 다 보완된다니 바꿔야지. 2009-2014 까지 E92 M3 탔었는데 그때는 한달 기름값 100 만원 이상, ㅠㅠ 거기에 기타 유지비 100만원.
전기차 알아보는데 전기차는 타이어 교체 주기가 빠른게 맞나요…그러면 돈이 더 드는게 아닌지 망설여지네요
운전스타일에 다르죠.. 교체 주기가 빠르다해도 거기서 거기 ..
타이어 교체가 잦다고 해도 내연기관 유지관리보수비 보단 덜 나갈껍니다
이것도 도시전설이죠. 현실은요, 내연기관은 운전하는 내내 미세하게 타이어슬립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전기차는 밀리초 단위로 모터 제어를 해야만 구동되는 시스템이구요. 그만큼 정밀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더 오래 가면 몰라도 지우개처럼 지워질 일은 없습니다. 내연차에서 휠스핀 날 상황에서도 전기차는 휠스핀이 없어요. 베스트랩에서 아이오닉6 시승한 걸 보면 흙바닥에서 스포츠모드로 급가속하지 않는 한 휠 스핀이 안생깁니다.
저는 회생제동 멀미랑 모터소음이 가장 걸림돌입니다. 버스택시 타고 토할뻔.. 모터소음도 거슬리니 계속들리더라고요
하이브리드에도 회생제동 동일하고, 가스차 운전하듯이 하고 높은단계설정해서 러다고 하더라구요
@@cyclo4u 네 그래서 하이브리드도 못타겟더라고요 싼타페도 이번거 소리난다고 김기태기자가 고치라고 하라더라고요
모터가 시끄러울 정도면 내연기관은 어떻게 타고 다니셨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전기차 차주분들 혹시 택시로 혼동해서 손흔드는사람을 많이 보시나요?
이런거 감안해서 택시로 잘 안나오는
루시드블루/디지털그린(엔라인 한정 레드) 색상 고민중인데 또 너무 튈까봐 고민입니다ㅠㅠ
ㅡ_ㅡ 한번도 못경험해 봤네요
기변포기하지 마시고 아이오닉5 N으로 기변하세요. 원하시는 감성까지 찾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디젤차 타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그닥 그립지가 않네요 감성이 뭔가요? ㅎㅎ
저도 지금 아이오닉5 페리를 활부로 살까 장기랜트를 할까 생각중인데 진짜 힘드네요..1달에 1년에 1만킬로 못다는데..싼타페하브 샀다가 완전 실망하고 1년5천도 안타고 팔았습니다..
덕분에 전기차 오너
ICCU 결함 리콜이 이제서야 시작한다죠.. 전기차도 2세대 부터가 진짜 일거 같습니다
결론.. 전기차는 800v되는 차를 사라..
무한신뢰 짬바정 쓰앵님 ㅎㅎ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가 이 영상 후로 바뀌었습니다..😆
너무 전기차 찬양론인데 ㅋㅋ 개어이없네
지금은 괜찮지만 전기차가 많아질수록 문제가 생길듯
ICCU불안감만 없으면 바로 사겠는데.... 리콜 이후 추이 보고 사려합니다
점기차 전자파 측정 해보슈
결함이슈가 있으면 뭔가 개선안이라던가 다른 대안책을 내어줘야 사던가하지 😢
1년에 300만원 아파트내구도떨어트리고 목숨유지값 저렴하네요
1:13 곤잘로 존코너설
결국은 전기차로!
하이브리드도 타보니 그냥 내연차.
전기차 딱 정리해줌
1.전기차 태우면 멀미한다? 내가 운전 ㅈ같이함어플가서 급출발 급정거 확인할것 내연기관처럼 운전하니깐
울컥울컥 해서 멀미나는 운전하는거임
2.전기차 화재위험? 내연기관이나 하브가 불 더남
3.전기차 제대로 탄사람들은 다음차로 내연기관 거들떠 보지두않음
4.집밥 200원 초반이지만 카드할인 50프로까지 받고
한번충전에 만오천원이다 그럼 50%할인되고가끔 이벤트로 공짜로 충전함 톨비 공영주차장반값
5.전기차 시기상조?혜택 더 사라지기 전에 사는게 이득
6.전기차 택시드립은 뭐냐 그랜저 소나타가 국민택시지
7.타이어 소모가 빠르다 급출발하지마라 4만6만되도 트레드 좋은분들 많다
8.이미 ev6 누적 30만 키로 타신 택시오너분도 계신다
9.자동차세 연납하면 124,000원냈다
10.친황경차 취등록세 면제였나 270얼마되던거 안낸듯
돈이 없어 못바꾼거지 핑계는ㅋ
페트롤헤드 중에서 전기차 홀릭 아닌 사람이 없는 듯 페트롤헤드의 맞춤차가 전기차 인 듯 한.. 자동차 유튜버 중에서 전기차 질색하는 사람 거의 못 본 듯하네요. 오히려 일반인들 저항력이 더 강함. 일반인들 저항력이란 당연히 초기 구매 가격 저항력이 80% 이상.. 걍 아반떼 스펙으로 아반떼 보다 적절하게 비싸면 누구나 살거인데 현기에서 기름차 계속 팔고 싶다니 중국 전기차만 기다립니다.
재미없는 게 너무 큰 단점이더라구요 코너도 너무 억지로 돌고..
전기차 한번타면 내연기관 못탐..
쉿~ 전기차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 저만탈래요~ 전기차 너무 안좋아요
무슨소리신지.. 저번주에 문경휴게소 상하행선 전부 대기 5~6대 잇더군요. 경험의 일반화는 하지마시길
결국 고민과 공부만 실컷 하셨군ᆢ아이오닉5N으로 와~~
ㅋㅋㅋㅋ 저 금요일에 이사님 박스터 인수하는 꿈 꿨어요....🤣
@@CARDOCi 네ᆢ 가져가요
10:40
전기료가 500원이 된다.. 제가 계산해봤습니다.
기름은 개인이 생산할 수 없습니다. 정부가 주는 가격 세금 다 내야하죠.
그와 반대로
전기는 개인이 생산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패널과 석유정제대비 비교적 간단한 ESS 시스템만 있으면
개인 전기발전충전소를 운영할수 있습니다.
제가 현 가격으로 패널구입. ESS도 폐전기차에서 반값에 구입(인산철로 하면 더 쌈) 이런식으로 가격을 매겨봤더니.
250원에 전기를 팔아도 남는 장사더라구요. 옆에 까페라도 차리면 금상첨화죠.
지금 가정용 전기 맥스 가격이 킬로와트시당 280원인가 그렇습니다.
전기차충전을 그냥 가정용 전기 꼽아도 최대 누진세가 그렇다는거죠.
가정용을 전기차떄문에 일괄올릴수도 없겠지만
전기라는건 개인이 생산해도 생산 단가로는 150원 이하로 생산할 수 있고,
팔아먹어도 250원에 팔아도 한달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을 수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