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그대의 마지막도 찬란하구나 소리없이 어름답게 지니 붉은 노을을 닮았구나... 조용히... 소리없이... 마지막 순간을 ... 사랑하는 자의 품으로... 돌아가듯 포근한 미소속에 ... 살포시 떨어져 나간다... 나 또한 그렇게 지리라...산과 바다와 그 수평선을 바라보며... 혹...마음속에 아침이슬 영롱함을 닮지 못한것이 있는가...되돌아보고.. 지리라... 소리없이....낙엽처럼
이분 또한 초신성의 폭발과 같은 삶을 살고 가신 분이라 존경을 금치 못합니다. 이 우주의 한 생명체로 태어나셔서 다시 어디론가 사라 지면서 이분의 철학과 정신과 몸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성인들과 수많은 철학, 종교인들이그렇게 사셨듯이 이분또한 그 반열에 다달으신 분입니다.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지금 2023년 2월의 끝이 다가오는 시간 이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지 말자 하늘의 별들이 새벽 강가의 안개가 어느 맑은 날의 반짝이는 햇살이 꽃잎을 적시는 빗방울이 아무도 모르게 외롭지 않게 홀연히 떠난 세상의 모습들임을 알자 그때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보고 내용이 좋아서 오늘 다시 보는데 참 좋은내용이고 와닿는 부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15년 영상인줄 모르고 보다가 댓글창에 다른분이 15년 영상이니 돌아가시지않았느냐 란 의견도 있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신다는 의견도 있고해서 저도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니 아주 얼마전에 작고하신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참 멋지게 사시다 가신것 같네요
내나이 60대. 앞으로 몇년을 더 살지 모르는데 있는 재산 다 팔아 아끼며 산다해도 10년도 살 수 없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저런 용기를 낼 수 없다고 하면 변명인가? 마음은 굴뚝같은데...죽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돈걱정하다 죽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데 돈 없이 살 방법은 없네. 이런분들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저 배추값, 전기세, 차량 유지비는 어디서 나오나... 벌어놓은 돈이 넉넉하신건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노무 돈의 공포 속에서 해방되는 날이 죽는날일까...이런 프로 볼때마다 느끼는게 자연속에 살더라도 생존애 필요한 수입원이 늘 궁금합니다.
그래요 어르신 삶을 존중합니다. 저도 암으로 요번에 수술받앗는데 이젠 산밑으로 들어가서 살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저도 어르신같은 삶이엇으면 좋겟어요. 반세기를 살면서 그간 많이 내려놓고 살앗는데 이젠 정말 쉬어야 한다고 암이 말해주네요 수술할때 가족들 알게 안햇어요 병원 싸인들어갈때만 한명오고요 왜 제가 아픈데 가족들을 오라가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히 전이가 안되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군더더기 없는 삶을 원해요 들판과 강가에 훨훨 날아다니며 살고 싶어요. 중년이 되니 내려놓고 사는 게 저한테는 좋더라구요. 내려놓지 못한 상태에서 암진단을 받앗으면 힘들건데 내려놓고 살아온 지난날들을 후회하지 않아요
감명깊은 영상을 보았네요. 댓글 읽으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듯해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가족을 떠나 나혼자 생활하시며 몇십년이 넘도록 행복하고 즐겁고 설레이신다는 말씀이 왠지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공감이 돼서 즐겁게 응원드리며 영상을 보았어요. 오래 장수하셨고 즐거운 삶을 마감하셨을거 같아 마음으로 축복드리며 영상에 나오셨던 둘째따님도 아버지와의 추억들로 마음 따뜻한 삶을 살아가실 거라 믿습니다. 그분의 책을 읽고 싶어 찾아보았는데 지금은 판매가 되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ㅠ
용기있는 인생을 사시는 군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혼자라는 것이 두려울수도 있는 데 생각해 보니 욕심 인것 같아요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 하는 삶 혼자가 아니라 가슴이 꽉 찬 어르신 같습니다.
정말 멋지게사시는군요
맞고 또 맞게 여겨집니다.눈물나게 멋지게 사신분이군요.
지혜로우신 어른이십니다.
단풍잎...
그대의 마지막도 찬란하구나
소리없이 어름답게 지니
붉은 노을을 닮았구나...
조용히...
소리없이...
마지막 순간을 ...
사랑하는 자의 품으로...
돌아가듯 포근한 미소속에 ...
살포시 떨어져 나간다...
나 또한 그렇게 지리라...산과
바다와 그 수평선을 바라보며...
혹...마음속에
아침이슬 영롱함을
닮지 못한것이 있는가...되돌아보고..
지리라...
소리없이....낙엽처럼
참으로 멋진 글 입니다!~
넘나 좋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아무리 아름답다 칭송한들
죽음뒤에 기다리고
있는것을 정녕 모르시는가
자유 자유 자유
2021년 12월 23일 향년 94세로 영면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 한국의 마지막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어요 건설사들 돈잔치에 휘둘려 사람들 다 집값에만 목매달고 천민자본주의가 그냥 다인 사회가 되버렸는데 이분의 말씀이 참 진리네요..
나그네 길 어디까지?
옛 방송을 다시 올린것이군요 돌아가신지 1년여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게 부질없음을 깨달으니 나태해지던데 깨달음속의 열정은 어렵지만 내려놓지 말아야겠어요
@@성보고 철들좀 드시길
@@성보고ㅉㅉㅉㅈㅉㅉㅈㅉㅉㅉㅈㅈㅁ÷
홍 철들기를
모두 잠시 살다가 덧없이 가는것을.. 도를 닦는분같다.
존경합니다!!
참으로 귀하셔요
연세에비해 건강해보이셔요
어르신 존경스럽네요
마음이 귀하시네요
👍💯🍵🤩
대단한 분이시내요 . 존경 합니다 연세가 드시구 연약하면 자식에게 의지하려고 하는것이 예사인데 본인 의지대로 귿굳하게 사시려는자세가 예사롭지가 않내요.
멋지십니다
자연으로 돌아간다
뜻깊은 영상에서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누리지못하고
토다른곳만을
의존했던
시간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기다려준
가족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기다려준시간이
주인공의
긴여행을
자연속에서
할수있네요
감동
감사합니다~~
저도 어르신의 살아가는 법을그대로 배우고 싶습니다~어차피 떠
날인생 아닙니까!!때가되면 미련없이떠나야되죠~자손들의 삶의방식이 건전하군요 부럽지만 존경합니다!!♡
아멘
존경합니다. 누구도 생각치 않는 삶을 늦은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산다는것이^^♡♡♡
이시대에 울림을 주는 진정한 어르신이십니다.명복을기원합니다.
대단하신것 같아요
세상에 자기의지대로 사시는분 같아요
특히 자녀 결혼문제 너무 멋져요
본인들이 잘살면 그만인데~우리는 아직도 그런것에 익숙치 않지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따님의 순박한 모습 고우십니다
응원합니다
88세 오르신 너무 너무 모든 면에서 존경합니다.
🤗
부디 건강하시여
오랫동안 아름다운
이야기 전해주십시요
늙을수록 혼자 살아야 한다는 말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
외부활동을 활발히 하시니 하루하루가 기쁨이요, 행복이네요.
가족과 지인들과 있으시면 사실 더 행복해요
@@goodgood670 가족도 가족나름입니다 ㆍ
핵가족시대 가 느껴집니다 자식들도 품안에 있을때 예쁜거고 다크게 키워놓면 제갈길로 가는것이고~부부도 젊었을때가 부부아니더냐~나이들면 모두가 부질없고 귀찮아집니다 ~
누가
말 했던가요~
인생은 잘 살았던
못 살았던 슬프기는
매한가지 라고..
초연하게
말년의 당신의삶을 꾸려
가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멀리
바라보고 서있는 따님의모습이
처연하고 평온하고 아름 답습니다.
어르신 저도
오늘 또 한수 배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아 여행끝나 저 멀리 가셨어요^^
멀리 멀리 가셨습니다 ..
@@jsl6578
아 ~
그러셨군요.
편안히 가셨기를..
어느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그 먼길을
버겁고 외로웠던일 이젠
다 놓아버리고 평안히
쉬시기를 기도 합니다_()_
많은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분 또한 초신성의 폭발과 같은 삶을 살고 가신 분이라 존경을 금치 못합니다. 이 우주의 한 생명체로 태어나셔서 다시 어디론가 사라 지면서 이분의 철학과 정신과 몸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성인들과 수많은 철학, 종교인들이그렇게 사셨듯이 이분또한 그 반열에 다달으신 분입니다.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제생각과 똑같네요...시신장기 기증하고...
걷다가 흔적없이 조용히 떠나는거...
존경합니다
지금 2023년 2월의 끝이 다가오는 시간
이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지 말자
하늘의 별들이
새벽 강가의 안개가
어느 맑은 날의 반짝이는 햇살이
꽃잎을 적시는 빗방울이
아무도 모르게
외롭지 않게
홀연히 떠난
세상의 모습들임을 알자
그때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댓글을 볼수있는
오늘의 순간을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인간 원소는 태양으로부터 왔고 죽어도 다른 유기물로 합성됩니다 무한 환생 ^^ 내 원자들이 식물 동물의 먹이가 되서 새로운 조합물이 됩니다
할아버님 살아생전 함께 한 시간을 갖었던 분이신가보군요..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분이어서 부럽습니다.. 저도 님처럼 자연을 늘 벗삼고자 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응원합니다 ~
만남과 해어짐의 인생에서 또다른 삶도있는 몸소 행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주시네요
건강하세요
따님들도미인들이십니다~존경스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삭막하고 서로 아둥거리며 불효하는 속에서… 상처 받고 상처주고 사는데….
어르신은
이 시대의 귀한 삶 입니다
혼자인 삶을 사시다 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이 분처럼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는 멋진분 이셨는데.. 돌아가시니 그모습 그립습니다. 그때는 호통소리 참 무서웠는데 이젠 그리워요
진심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전 막연히 자연인을 꿈꿔 왔는데,오늘 이영상을 보게 된 즉시 구체적 설계가 그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꿈으로 남지 않고 실행하실 수있는 건강하신거죠?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많은걸
가르처주신분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전 내려놓지
못하고 있음니다
노력할겁니다
많이 그립내요
혼자라는거가 지금도
두럽습니다
할아버지 최고예요
생각의 바탕이 너무 멋지세요
저도 그런 편이거든요 더 배우게 되네요...
나도 이런 삶을 살려고 준비 중입니다.
인생의 등불같은 분~
69살 삶에 길이 안보인 요즘
이분의 유튭 보고, 아~
큰 깨달음이왓습니다
자식걱정~노후걱정 내려놓겟습니다 하루~한걸음이라도~변하겟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천국에서 영복을 누리소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맞습니다 나이들고 나면 가족들한테 짐되겠죠~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인생길을 걸으셨네요.
어르신의삶 아주 존중합니다 어르신삶이 본이 되어 한국 국민의 개념이 많이 바뀌고 깨달아서 한사람 한사람 의 삶이 진정한 해복이 됐으면 합니다
어르신 응원합니다 귀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심신에 존경하는 분을 한분 모셨습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 말처럼 사시는 듯 합니다. 멋진 분이십니다. ^ ^
손자들이 척 봐도 우월한 유전자라는걸 알수 있다....
대단하신 할아버지...우리도 할아버지가 롤모델이에요...
저도 마지막은 여행하다가 사라질 거에요...
파타고니아나 히말라야...젊은 시절 여행다닌 곳...
대단하세요..
어르신, 부디 건강하십시요..
하느님께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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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인생끝자락예서젊은이예귀감이되시네요
많수무강하세요
박상설님, 작년인가 코로나로 인해 돌아가셨죠. 어느 후배분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회보에 올린 글 보았었는데….장대한 인생 살고 가셨네요..
소식~감사합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ㅠ
나는 바다낚시를 좋아해서 생각중인데 별로 좋지않은 인생마무리인 것같읍니다 사람은 어우렁더우렁 살다보면 행복이 찿아온다는원리도 있다
동물처럼 살다가겠다는생각에지나지 않다고도 할수있다 돌아가신분에게 말해 뭐하
참고로 나는 현재78세입니다
배울점도많고 깨닫음도 많은 영상이었어요 대단하신분입니다 자기의 신념과 원칙으로 주변을 편하게 배려해주시고 멋진분이십니다 ~~^
새벽에 보고 내용이 좋아서 오늘 다시 보는데 참 좋은내용이고 와닿는 부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15년 영상인줄 모르고 보다가 댓글창에 다른분이 15년 영상이니 돌아가시지않았느냐 란 의견도 있고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신다는 의견도 있고해서 저도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니 아주 얼마전에 작고하신거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참 멋지게 사시다 가신것 같네요
버린다는거 아니 놓아버린다는것이 말은쉽지
어르신은 깨달은분이시네
중도 목사도 신부도욕먹는짓 하고위선떨며 죄짓고사는데
참으로 지혜로운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다 소원처럼 걸으시더 하늘길
밟으시길
멋지십니다 어르신
부럽습니다.
가족은 다 건사하실 연세시니 숙제를 다 끝내셨나 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조용히 보여주시는 분........ 나이든 사람을 나눠보면 "어르신" 이 계시고 그냥 "노인"이 있고 젊어서 양아치로 살아와서 늙은 그냥 "늙은 것들"이 있다.
특별한 분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모든거는 지금" 이란 말씀이 격하게 공감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어른으로서 배울점이 많아서 좋와요
와우. 할아버지 저랑같은생각입니다~~건강하세요 ~저도남한테피해안주고. 살려고합니다
인생의 멋은
진정한 자유의 체험으로 부터 옵니다
그리고
사실 그것은
우리의 출생과 함께 온것입니다
아주 가끔
이런 인생의 벗들을 만나
기쁨니다
가장 불행한 인생 죽을때까지 일하는 인생 , 용기와 활동럭,건강이 부럽네요, 등산가방 등에 메고 한반도 돌아다니며 명승고적 탐험하고 싶은데, 결단이 안된다. 85세. 🤗
맘 맞는 이 한명 구하셔서 꿈을 이루십시요! 혼자선 넘
외롭지 않겠습니까!
배울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어르신 조심조심 잘 다니시고, 가시고 싶으신 곳 다 다니시면서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게 멋진모습 으로 노년을 잘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ㆍ
뭐든 내주변 능력이 되면 이런방법도 좋겠지만 쉽지는 않을듯해요.그러나 일상탈출겸 자유인처럼 한번쯤은 해보고는 싶네요ㅎㅎ 어르신 참 대단하셔요~~
내일 죽더라도 안아프고 내몸 내맘대로 움직이며 살고 싶다.
내나이 60대. 앞으로 몇년을 더 살지 모르는데 있는 재산 다 팔아 아끼며 산다해도 10년도 살 수 없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저런 용기를 낼 수 없다고 하면 변명인가? 마음은 굴뚝같은데...죽는 그날까지 하루하루 돈걱정하다 죽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픈데 돈 없이 살 방법은 없네. 이런분들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저 배추값, 전기세, 차량 유지비는 어디서 나오나... 벌어놓은 돈이 넉넉하신건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노무 돈의 공포 속에서 해방되는 날이 죽는날일까...이런 프로 볼때마다 느끼는게 자연속에 살더라도 생존애 필요한 수입원이 늘 궁금합니다.
저도 저분처럼살다가 떠날것입니다~자유롭잔아요!
남는게 시간인데...시간도 보내고 일해서 좋고 입맛에 맞아서 행복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6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 먹고 움직이는게 힘들어 지는 즈음엔 평소에 찾아 둔 조용함 곳에서 혼자 스스로 상을 마감하려 합니다.
우리의 후대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조용히 떠나주는게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고 한숨만이 내오네요.
멋집니다...나도 고요한 곳을 찾아 살다가 거기서 고요히 가려합니다...
국가를 언급하는 거 보니 자유롭게 사시기는 어렵겠네요.
존경합니다. 진정 어르신이십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소서.후손들은 어르신 행동에 찬사를 보낼실 겁니다.
마음을 비우셨어요 ^^
올때 혼자 온 것 처럼. 가는 길. 혼자 인생 정리하고 조용히 땅으로 돌아 가는게 아름다운 정리…. 마지막 가는 길.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 안 주고. 넘 오래 고통 받지 말고 조용히 갈 수 있기를…나도 젤 큰 바람입니다.
Tv속 나는 자연인이다는 솔직히 연출이자 도피자의 미화라는 느낌이.. 이런 분의 삶이 진정 자유로운 자연인 아닐까 싶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많은걸 배우게 되어 감사드려요....
a를 찬양하기 위해
b를 폄훼할 수 있을까요?
멋지십니다
대단하신 선각자시네요.어르신 건강하시고 맑게 사세요^^
따님들도 아버님 많이 닮아가고 계신듯 합니다..먹먹해집니다,,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요~담주에는 꼭 엄마보러 가야겠습니다,
인생 선배님께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자녀들도 저렇게 건전하게 생활했으면 얼마나 졸까~에구!!
그래요 어르신 삶을 존중합니다.
저도 암으로 요번에 수술받앗는데
이젠 산밑으로 들어가서 살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저도 어르신같은
삶이엇으면 좋겟어요.
반세기를 살면서 그간 많이 내려놓고
살앗는데 이젠 정말 쉬어야 한다고
암이 말해주네요
수술할때 가족들 알게 안햇어요
병원 싸인들어갈때만 한명오고요
왜 제가 아픈데 가족들을 오라가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행히 전이가
안되서 감사할 따름이예요
군더더기 없는 삶을 원해요
들판과 강가에 훨훨 날아다니며 살고 싶어요.
중년이 되니 내려놓고 사는 게
저한테는 좋더라구요.
내려놓지 못한 상태에서 암진단을
받앗으면 힘들건데 내려놓고
살아온 지난날들을 후회하지 않아요
힘들었을텐데 힘내시고 남은 인생 후회없이 최선을 다 합시다
대단하십니다. 나는 쉴자격이 있는가? 자연에서 생각해보라...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생각해볼 계기도 되엇고 세상을 다시 한번 배웟습니다. 미치도록 배우고 싶은데, 나도 저렇게 살수있을까 고민도 해보고...정말 감사합니다
이분 아직 살아계시고 여전히 여행중이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2021년 타계
8년 전 방송이네요.현명한 선택입니다.
그 년세에.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하 정정하셨네요 저도 가족은 없지만 배울점이 많네요 후반부 딸의 인터뷰는 가슴이 애려옵니다
어른이신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0% 공감하고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진정한 깨달음이 있는 사람 아닙니까?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떤 마음일지 알것도 같아요. 응원합니다.
캠핑을 즐겼던 사람으로 커피를 숖에서 마시지 말고 자연으로 나가서 마셔라 ㅡㅡ정말 ㅡㅡ최고에 철학 입니다
나도 죽었을때 두주일후에 자식에게
연락 되기를 바란다
집착하는 마음이 생길까 두려 워서
모두 온전히 이세상과 이별 하고 싶어서다
내 아버지가 나도 너무나
그리운 날이다
공감 합니다!~
임종때는 제발봅시다
와우 연세에 비해 엄청 정정하세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저도 어르신과 생각과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어르신
삼가 고인의 아름다운 영행을 기원합니다
어르신보구 저두 다시함 힘내봅니다 고맙구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다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움을 보았네요. 37:00 정도에 나오는 따님의 아버지가 하신말씀, 그것 말하시는데 아 정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살만하다 하게 해주는 가족의 사랑이 더없이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정한 어른 아니 성직자 이상 이시죠!
덩달아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맙습니다!
좋은 유산이란 이런거 아닐까 ? 몇 번 더 보며 곱씹어야 겠습니다 ..
감명깊은 영상을 보았네요. 댓글 읽으니 지금은 고인이 되신듯해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가족을 떠나 나혼자 생활하시며 몇십년이 넘도록 행복하고 즐겁고 설레이신다는 말씀이 왠지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공감이 돼서 즐겁게 응원드리며 영상을 보았어요. 오래 장수하셨고 즐거운 삶을 마감하셨을거 같아 마음으로 축복드리며 영상에 나오셨던 둘째따님도 아버지와의 추억들로 마음 따뜻한 삶을 살아가실 거라 믿습니다. 그분의 책을 읽고 싶어 찾아보았는데 지금은 판매가 되지 않아 너무 아쉽습니다.ㅠ
아 대단하시네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걷다가 여행자로 죽겠다…
걷다가 여행자로 죽고
죽은후에
어디로 가시려고요
@@주리-v4j 죽은 후를 걱정합니까...저는 무의 세계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기 전의 세계가 생각나지 않듯이 죽은 뒤에도 그런 상태로 간다고 생각해요
@@kiilyi3011 사후의 해답을 주는
세계 1위 베스트셀러가 있어요
성경을 읽고
위대한 벤허 영화를 만들었죠
긴 설명을 드릴수 없으니
꼭 읽어보세요
@@주리-v4j 읽어봤는데 영 감흥이 없더라고요
ㅠㅠ 어쩌나 아쉽네요
아까우신분 좀만더 살다가셨음 하는욕심아닌 욕심?
존경합니다~
대단한 분이였셨네요.
생활 패턴 배워야 겠어요.
할아버지 인생의기수입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모든사람들의 귀감 이십니다...
육신은 흙으로 가지만 영혼은 천국과 지옥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살게 됩니다. 이 땅에서 사는것은 잠시입니다.
멋있는 어르신
훌륭하신 아버지
와.. 할아버지 진짜 멋지시다. 옛날 분인데 일찍부터 생각이 깨어 있으시고..
내가 원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실제로 살고 계신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