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포기한게 미대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지...? 원하던 대학을 포기한거면 꿈을 포기했고, 미래를 포기한거야... 언니라고 고작 언니라고 느끼는 그 책임감과 두려움은...? 미대를 놓은 순간부터 서지안은 모든 걸 놓은거고, 책임감에 뛰어든거고, 원하지 않던 일을 하면서 살아온 모든 시간을 희생한거지... 지수 진짜 ㅠㅠ 진짜 이기적ㅠㅠ
진짜 지수 오냐오냐 키워서 잘못 큰 아이의 표본이다...지안이는 자기때문에 미대포기하고 아빠 사업 망하니까 가족들 먹여살린다고 자기꿈 포기하고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대학 다니고 밤낮으로 알바하고 회사 취직하려고 애쓰고...그게 자존심이 세서 그런게 아닐텐데...저기서 엄마 아빠 보러 안오는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노력한 자신을 해성가로 내몰고 저런 상황에 처하게하고, 엄마의 거짓말 때문에 아빠한테 막말한 자신이 미워서 일텐데....지수는 28살인데 왜 생각이 18살보다 못하냐
지수 진짜 이기적이야......뻔히 주변에서 신경 쓸 수 밖에 없게 감정대로 다 행동하면서 그 결과를 누리면서 지내놓고 자기는 그냥 감정대로 행동한 것뿐이라 결백하지. 하지만 지안이가 걱정하고 망설이고 혼자 고민한 그 시간들은 또 바로 말 안 한 것만으로 자기에 대한 기만이고 지안이가 백배천배 잘못했대. 본인은 계속 멋대로 굴면서 지안이한테는 극 중 내내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한결같이...요즘 가족후회물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응석받이로 자란 동생 딱 그대로라 너무 혈압올라요...소설에 흔히 나오는 거랑 달리 집안이 평범한 서민 집안이라 그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이지 정말 그대로...
서지수는 어릴 때 부모님이 뭐든 다 해주고 아껴주고 다 지원해줬으니까 크면서 자기가 받는 건 당연한거고 지안이가 희생한 건 난 몰랐으니 신경 안 쓴다 이거고 그 와중에 부모님이 자기 대신 지안이를 부잣집에 친 딸로 속여서 보냈으니 자기를 속인거니 당연히 부모랑 지안이한테 화 내는 게 당연한거고 부잣집에 가서 지 맛대로 하는 건 반항심과 자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져서 재를 아껴야 한다 이거네...또 그 와중에 데려다 키운 부모님 욕은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다 이거도 ㅋㅋ
아니 근데 진짜 지수 이기적이다...... 저런 상황 뿐이 아니라 이미 어렸을 때부터 이기적이었던 거.... 미대 포기하면 공부했던 거 자기 꿈 다 포기한건데 미대밖에 포기 안 했다고 하고 엄마 아빠는 친딸이라고 생각하고 길러준건데 이미 자기는 양딸이라는 타이틀 알아버려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같음. 물론 저 부모도 애를 바꿔서 보냈으면 안 됐지만 이미 지수는 내가 양딸이라서 이런 취급을 받았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졌음. 애 바꾼것도 양딸 안 좋게 키우고 친딸 출세시켜주려고 한 게 아니라 둘 다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고 그 집의 도움이 더 필요한 지안이를 보낸건데 그냥 친딸을 보낸 거라고 밖에 생각안하고. 솔직히 저 집에서 양딸이라고 차별한 적은 없는데 자기가 양딸인 거 알고나서는 자기가 온갖 피해본 것처럼 하고 다님.
지안이 지수보고 이기적이라고 했던 이유 : 지안이 지수에게 내가 해성가 딸이 아니라 너라는 사실을 지수말대로 재때 일러줬으면 성격이 온약한 지수는 이를 올바르게 잡을려고 온갖 생때를 썼을것이다 그럼 당연히 해성가 사람에게 이 사실이 귀에 들어갈 것이고 결국은 노명희에게도 이 사실이 전해질것이다. 서지안은 이걸 두려워 한 것이다 만약 이 사실을 노명희가 서지수피셜로 듣게 된다면 극도로 분노한 노명희는 서지안 집안을 무사하게 그냥 둘 리가 없다 그야말로 삼족을 멸하는듯한 재앙을 내리게 될게 뻔했다. 그래서 서지안은 노명희에게 이 사실이 바로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최도경에게 완충지대역할을 부탁하며 이 사실을 먼저 말한다 후에 노명희가 이 사실을 알게되더라도 서지안을 최도경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려줬으니 최소한 서지안 집안의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은 아니었다고 해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안이 굳이 자기가 해성가 사람이 아니라고 지수에게 조차 말하지 않은것은 자신의 가족이자 지수의 가족인 서태수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 인것이다 지수는 지안의 그런 마음을 끝까지 이해해주지 못해 지안은 상처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서지수가 서지안의 사무실에 빵을 가지고 찾아왔을때 지안이 지수에게 니가 만든 빵 맛없다며 너랑 어울리는 일이 아니라고 한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서지안의 진심을 대변한다 지안이 자신의 영리영달을 위해 해성가에 왔다면 지수의 소박한 장래희망에 대해 이렇게 까지 부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나 그렇게 말했던 이유가 바로 지금은 내가 가족의 안위때문에 해성가딸로 위장하여 살고 있지만 언젠간 이를 바로 잡아 돌려놓을 생각이었다는걸 증명한다
지수가 감정적이라 결정적인순간에 툭툭뱉는말에 상처를 받게되는데 지안이는 반면 힘들어도 찾아가서 풀려고하는타입이고 힘들어도 이성적인편이라 둘이 진짜 안좋은상황으로 싸우면 엄청 크게싸울듯 실제자매라면 서로 말도안하는 남남될가능성도있고 지안이가 항상 져줘야하고 참는 지안이가 나중에 혼자 터질듯 그리고 지수는 처음에는 좀 감정적이다가 나중에 멘탈잡으면 그래도 이해해주려하는편 대려다키운 부모는 나 차별대우 안해줫다 등등 말하는거보면 그런듯 그리고 어찌보면 지수입장에서 툭툭뱉는말도 틀린말은 팩트만 찝어보면 그럴만함
다들 지안이 입장만 쓰네... 충분히 지안이는 혼자 해결하려고 했지만 지수는 배신당한거나 마찬가지였었음.. 지수는 그냥 솔직히 자기한테라도 말했으면 하는 맘이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감정이겠지.. 자기가 딸인데도 가서 딸 행세 할 지안이 생각하니 갑자기 억울하고 충분히 배신당한 기분이었겠음.. 뺨 때린건 이기적이지만 지수 지안 둘 다 부모의 이기심으로 배신당한거..
지수가 이기적인건 솔직히 팩트 아닌가..? 누가 자기 혼자 학교다니기 싫다고 가족 미래를 망침;; 그래놓고 남한테 책임전가나 하곸ㅋㅋㅋ 그냥 쟤는 본인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애임... 지안이가 배려하고 책임감으로 사회생활하는거 보고 독한애라고밖에 생각 안하는 앤데...ㅋㅋㅋ 저런애는 지적당해도 남이 억지쓰고 남이 다 잘못했다고밖에 생각 못함ㅋㅋ
지수가 이기적인거 맞고 엄마 닮은거 맞지 그런데 감정이 격해진 지수입장도 이해가 감 가족이 소중했던 지수는 지안이가 부잣집으로 뒤도 안보고 가버리는 모습에 서운했지만 이해했었지 그런데 아니였대 심지어 지안이가 알고 있으면서도 나한테 얘기하지도 않고 피하고 선긋고 심지어 들킬까 지수를 숨기는 행동들이 너무 서운하고 배신당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지수 이해되는데? 첨부터 부모가 자기 대신 친딸을 구라치고 재벌집에 보낸것 부터 큰배신감인대 .... 들키고 나서 사라진 지안이 걱정하는 부모 , 원래자기집에 돌아왔어도 아직까지도 지안이 못잊어서 은근 비교하는 친부모 에다가 알고 나서도 자기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쌍둥이 언니 .... 드라마로 지안이 입장, 생각 ,감정이 어땠는지 시청자들은 다 봤으니까 아는거지 지수입장에서는 철없어 보이지만 저모든걸 한번에 겪은 지수 입장에서는.저렇게 행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너무 지수욕만 하네 ㅠㅠ
애초에 길 잃은 애 부모 찾아줄 생각없이 죽은 쌍둥이 자식 대체품으로 키우고 나중가서는 자식들 속여 지안이를 부자집으로 보내버리고 솔직히 이 부분에서 본인들 보상심리 발동된걸로 보이는데 ;; 모자란것 없이 해줄것 다 해줘서 키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도 기른 부모에게 배신 당하고 그렇게 의지 많이 하던 지안이한테까지 배신 당한거니 지수 행동이 이해가 간다 그냥 세상에 본인 혼자 있다고 생각될듯 오랜만에 보는 아빠도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지안이 어딨는지 모르냐고 ㅋ ㅋ ㅋ 빡칠만한데 가족들 미워할만하네
와 지수 이기적이라 말하는 사람 많아서 신기하다.. 물론 꿈을 포기하게 된것도 큰일이고 아픔이겠지만 고등학교때 동생이 그걸로 울어서 본인이 동생생각해서 포기한거랑 지금 자기 부모님 키워준 부모님 낳아준 부모님 둘 다한테 버려졌다고 느끼고있는 상황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진심??? 지안이 입장은 구구절절 서사 다 따라가면서 이해하고 가족들한테 배신당한 지수입장은 아무도 생각안해주넹,, 엄마가 나 대신 언니보내고 가게받고 언니도 알면서 감추고 마지막까지 자기만 몰랐던 상황 상상해보면 이성적인게 말이 안됨. 근데 거기에 언니가 이제 와서 고딩때 이야기꺼내면서 이기적이라고 하면 나같아도 극대노할듯
볼때마다 신기함 어떻게하면 저기서 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할수있지..? 진짜 멍청함... 너무 화가남... 저렇게 말하는 자매를 보고 지안이는 뭐라 생각했을까 나라면 죽고싶었을듯 7:56 이부분에서 성격이 확 들어나는데... 때에따라 화를 숨길줄도 알아야지... 하고 말꼬라지 꼬라지가... 진짜 생각짧고 이기적이게 컸다는걸 보여줌 진짜 소름돋게 대사 잘썼다 아빠랑 대화부분도 얘가 언니를 하나도 이해 못하고있는걸 넘 잘보여줌. 솔직히 드라마 들어가서 뒷통수를 한대 갈기고싶음
지안이 미대 포기 관련 사건 보면 지수가 이기적인 것도 맞고 어른스럽지 못 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 잘 안 하는 것도 알겠는데 지금 맞닥뜨린 사건 보면 저렇게 화내는것도 이해가 가지않나.. 물론 말 너무 심하게 한 것도 잇고 때린 것도 잘못한 거지만 저 상황에서 누구 하나 지수 아픈 마음 감싸준 사람이 있었나.. ? 엄마가 지수대신 지안이보낸 배신감 심지어 가게도 받았엇음(1차충격).엄마아빠인줄 알앗는데 친부모가 아니래 그거만으로도 충격인데 나대신 친자식을 보냇네..? 어떤 생각들까? 배신 비참 등등 여러감정이 떠오를거같음 말할 기회가 분명히 여러번 잇엇음에도 말하지 않은 지안이에대한 배신감(2차충격). 지안이가 집안 생각해서 그랫다고 해도 지수가 앞뒤전후 사정 지안이 입장 다 어케알음? 말을 해줘야 알지.. 지안이가 지수 못믿고 말 안한건 사실아닌가.. 결국 신뢰와 대화부재의 문제같은데 .. 플러스 상처받은 지수에 대한 마음에 대해 안아주기보단 지안이만 찾는 아빠(3연타콤보) 안쓰럽다.. 하지만 미대관련 말하는 투를 보면 이기적인 지지배인건 맞다.. 그냥 양미정이 쏘아올린 거짓말로 파국이 시작... 그냥 지안이랑 지수 둘 다 불쌍하다.. 그래도 제일불쌍한건 지안이같다....
가족들에게 지안이는 소중한 존재였음. 특히 엄마 아빠에게는.. 지수의 쌍둥이 자매를 잃고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여자아이를 자신의 잃은 딸로 삼아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움..그런 지안이는 가족들에게 의존도가 높고 심적으로 나약하고 응석받이였음.. 그런 지안이를 가족들은 아끼고 사랑했음.. 그리고 지안이란 인물도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임..잘나 건 못났건 지안이에게 가족은 유일한 휴식처고 행복이고 전부임.. 그 와중에 쌍둥이 언니가 친부모를 따라 자신들을 두고 떠났다는 생각에 내심 서운했음... 그러다가 자신이 주워온 딸이고 자신의 친부모에게 언니를 보냈다는 사실은 지안이에게 충격이고 배신이었음...홧김에 언니와 다투고 집을 나와 친부모 집에 갔지만 친부모는 썩 반기지도 않았고 내심 자신을 불편해 했으며 지안이 역시 마음이 불편함..부자이지만 편하지 않은 부모와 불편한 집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현실과 너무 사랑했던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는 키워준 부모님과 가족들과 이제는 함께할 수 없게 되어버린 지금의 상황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느껴야 하는 배신감이나 실망 속에서 괴로워하는 역할임.. 그런 과정을 통해 지안이는 성장하게 됨..지안이란 인물이 이기적이고 철이 없는 것은 맞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함... 우리가 이 드라마를 볼 때에는 단편적인 면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인물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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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게 미대”밖에” 없대
다 포기한건데 진짜 웃긴다
전부 포기한건데 진짜 지 입장에서만 생각하네
미대를 포기한건 본인 꿈을 포기했다는거랑 같은말이니까ㅠㅠㅠㅠㅠ
지수가 기만이라는 단어 쓰자마자 아 지수 노명희 딸 맞구나 생각함 ㅋㅋㅋ 지엄마 승질머리 존똑
멍청한데 성질머리는 똑같음ㅋㅋㅋㅋ
노답캐릭터,,,
이기적인 것도 존똑 ㅋㅋ 지 감정만 생각하고 남 입장 1도 고려하지 않는 것.
진짜 너무 싫네요...ㅋㅋㅋㅋㅋㅋㅋ노답에 발암에.... 온갖 싫은 점은 다 가지고 있네요ㅋㅋㅋㅋ
@@koko-737 완전 사이코패스임
@@이기자-q6h 싸이코패스는 좀 심하다;;; 지수가 철딱서니없는건 맞지만 왜 이걸로 싸패소리까지 들어;;
어떻게 포기한게 미대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지...? 원하던 대학을 포기한거면 꿈을 포기했고, 미래를 포기한거야... 언니라고 고작 언니라고 느끼는 그 책임감과 두려움은...? 미대를 놓은 순간부터 서지안은 모든 걸 놓은거고, 책임감에 뛰어든거고, 원하지 않던 일을 하면서 살아온 모든 시간을 희생한거지... 지수 진짜 ㅠㅠ 진짜 이기적ㅠㅠ
這部戲中，我覺得jisoo 是個令人討厭的角色，自私無禮還愚蠢！😮
포기한게 미대밖에 없댘ㅋㅋㅋㅋㅋ 미대를 가야 꿈을 이룰수가 있는데 꿈을 포기했는데 다 포기한건데 미대만 포기했대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들은 사이코패스의 심리 못 읽습니다
미대안가고 꿈 이룰수있어요~대학이 다가 아닙니다^^
@@뽀그루이맞춤법도 못 지키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신빙성이 없어요^^
@@신동주-l9o 띄어쓰기라하면 이해는 하겠는데 맞춤법?ㅋㅋㅋㅋㅋㅋㅋ뇌에 종양만 찻나ㅋㅋㅋ
뭔 헛소리를 저렇게 웃으면서 쓰는거야
신혜선 연기 정말 미쳤다.......
와 장학금받고 기숙사 학교 포기하고 내려가줬는제 혼자 학교가는게 속상해서 그런거지 니가 내려와놓고서 난리냬ㅋㅋㅋㅋㅋ아오 ........답답 심지어 언니가 사라졌다하는데 찾는거 이해못하는거 너무한다
사이코패스라 그럼
4:30 눈물 차오르는거봐
진짜 지수 오냐오냐 키워서 잘못 큰 아이의 표본이다...지안이는 자기때문에 미대포기하고 아빠 사업 망하니까 가족들 먹여살린다고 자기꿈 포기하고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서 대학 다니고 밤낮으로 알바하고 회사 취직하려고 애쓰고...그게 자존심이 세서 그런게 아닐텐데...저기서 엄마 아빠 보러 안오는건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그렇게 노력한 자신을 해성가로 내몰고 저런 상황에 처하게하고, 엄마의 거짓말 때문에 아빠한테 막말한 자신이 미워서 일텐데....지수는 28살인데 왜 생각이 18살보다 못하냐
你是個優秀的劇評家！😅
살다보니 지수같은 애들은 30살, 40살, 50살도 많더라구요.
친자식 아니라고 오히려 감싸키운게
지수를 철 없게 자라게 만든듯
지수 진짜 이기적이야......뻔히 주변에서 신경 쓸 수 밖에 없게 감정대로 다 행동하면서 그 결과를 누리면서 지내놓고 자기는 그냥 감정대로 행동한 것뿐이라 결백하지. 하지만 지안이가 걱정하고 망설이고 혼자 고민한 그 시간들은 또 바로 말 안 한 것만으로 자기에 대한 기만이고 지안이가 백배천배 잘못했대. 본인은 계속 멋대로 굴면서 지안이한테는 극 중 내내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한결같이...요즘 가족후회물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응석받이로 자란 동생 딱 그대로라 너무 혈압올라요...소설에 흔히 나오는 거랑 달리 집안이 평범한 서민 집안이라 그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았을 뿐이지 정말 그대로...
果然不喜歡지수的人不只我一個
서지수는 어릴 때 부모님이 뭐든 다 해주고 아껴주고 다 지원해줬으니까 크면서 자기가 받는 건 당연한거고 지안이가 희생한 건 난 몰랐으니 신경 안 쓴다 이거고 그 와중에 부모님이 자기 대신 지안이를 부잣집에 친 딸로 속여서 보냈으니 자기를 속인거니 당연히 부모랑 지안이한테 화 내는 게 당연한거고 부잣집에 가서 지 맛대로 하는 건 반항심과 자기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져서 재를 아껴야 한다 이거네...또 그 와중에 데려다 키운 부모님 욕은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다 이거도 ㅋㅋ
와 내가하고싶은말ㄹ 여기 다있네...
@샛뚜샛뚜 사이코임 그것도 개싸이코
난 이장면이 신혜선 연기인생 레전드씬같음
상대배역 발음이나 연기가아쉽긴하지만 진짜 헤메코 감정 톤 울음섞이고 삑사리나는 연기 다 최고임
신혜선 연기 조오온나 잘한다...
봐도...지안이 불쌍하다..
3:20 눈 흔들리는거 쩐다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장면을 실사로 보면 저런식이구나 싶을 정도임
와 봐도봐도.... 지안이 불쌍
지안이 너무 불쌍하다
전 지수가 더 불쌍한데
ㅇㅈ 지안언니 불쌍 ㅠㅠ
잘못알고있네요
지안이는 타고난 부자집에 어울리는 딸은아니죠
저집에들어가 눈치보고 예의차리고
사회생활 많이 해서 그렇지만
반면 지수는 자유로운영혼
눈치안보고 할말다하고
하고싶은대로하고
안잃어버리고 저집에서 컸음
제어가 되었겠지만
뼈속까지 재벌은 지수쪽임
@@간지로 ...? 지안이 불쌍하다고 한말에 지안이가 부잣집에 어울리니 마니...
잘못알고있네요 운운까지 좀 당황스럽네여;
서지수 진짜 이기적이다.. 충분히 속상할 수 있지만 부모님 심정이랑 언니 심정 생각은 해봤나
미대”밖에”? 밖에? 미대가 간절히 바라던 꿈이고 그걸 포기했단건 전부 다 포기한건데 밖에라니.. 진짜 지밖에 모른다
기숙학교, 미대…서지안 인생에서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포기했는데…
다들 지수 이기적이라고 하는 와중에 인정되는 와중에 신혜선님 연기 정말 감탄수럽다,,,
6:54 와... 멘탈나간연기 ㅋㅋ 보는 나도 같이 멘탈나갈정도로 몰입되네
캐릭터들이 다 이해가가서 마음아팟음 ㅠㅠㅠㅠㅠㅠㅠ지수도 지안이도 지안이엄마 아빠도 ㅠㅠ 갈수록 지안이랑 아빠 때문에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드라마 ..
지안이는 너를 위해 다 포기했는데 그정도도 이해 못해주네.. 지수
完全沒有同理心的自私的동생
신혜선 연기 진짜...와..
악역도 보다보면 조금이라도 정이 가기 마련인데 지수 역은 정이 안 간다ㅋㅋㅋㅋ
所以這是個失敗的角色
아니 근데 진짜 지수 이기적이다...... 저런 상황 뿐이 아니라 이미 어렸을 때부터 이기적이었던 거....
미대 포기하면 공부했던 거 자기 꿈 다 포기한건데 미대밖에 포기 안 했다고 하고
엄마 아빠는 친딸이라고 생각하고 길러준건데 이미 자기는 양딸이라는 타이틀 알아버려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같음.
물론 저 부모도 애를 바꿔서 보냈으면 안 됐지만 이미 지수는 내가 양딸이라서 이런 취급을 받았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졌음.
애 바꾼것도 양딸 안 좋게 키우고 친딸 출세시켜주려고 한 게 아니라 둘 다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고 그 집의 도움이 더 필요한 지안이를 보낸건데
그냥 친딸을 보낸 거라고 밖에 생각안하고. 솔직히 저 집에서 양딸이라고 차별한 적은 없는데 자기가 양딸인 거 알고나서는 자기가 온갖 피해본 것처럼 하고 다님.
지수是個令人討厭的失敗角色
지안이 아빠가 제일 불쌍해.. 볼때마다 눈물나
지수는 이기적인거 맞음
지수 지안 아부지 볼때마다 눈물 나 ㅅㅂㅜㅜㅜㅜㅜ 온몸에 미안함이 가득이 넘쳐...
신혜선은 대한민국에서 남녀통틀어 연기를 제일잘하는것같다 진짜 진심 연기미쳤다 우와 연기보면서 소름돋는거 처음이다
지수는 진짜 지밖에 모르는구나
9:53 등장만으로 눈물샘 고장이다..
지수가 진짜 이기적이네;;;;
지안이 지수보고 이기적이라고 했던 이유 : 지안이 지수에게 내가 해성가 딸이 아니라 너라는 사실을 지수말대로 재때 일러줬으면 성격이 온약한 지수는 이를 올바르게 잡을려고 온갖 생때를 썼을것이다 그럼 당연히 해성가 사람에게 이 사실이 귀에 들어갈 것이고 결국은 노명희에게도 이 사실이 전해질것이다. 서지안은 이걸 두려워 한 것이다 만약 이 사실을 노명희가 서지수피셜로 듣게 된다면 극도로 분노한 노명희는 서지안 집안을 무사하게 그냥 둘 리가 없다 그야말로 삼족을 멸하는듯한 재앙을 내리게 될게 뻔했다. 그래서 서지안은 노명희에게 이 사실이 바로 알려지는것이 두려워 최도경에게 완충지대역할을 부탁하며 이 사실을 먼저 말한다 후에 노명희가 이 사실을 알게되더라도 서지안을 최도경에게 이 사실을 먼저 알려줬으니 최소한 서지안 집안의 악의적이고 계획적인 행동은 아니었다고 해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지안이 굳이 자기가 해성가 사람이 아니라고 지수에게 조차 말하지 않은것은 자신의 가족이자 지수의 가족인 서태수 집안을 지키기 위해서 인것이다 지수는 지안의 그런 마음을 끝까지 이해해주지 못해 지안은 상처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서지수가 서지안의 사무실에 빵을 가지고 찾아왔을때 지안이 지수에게 니가 만든 빵 맛없다며 너랑 어울리는 일이 아니라고 한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서지안의 진심을 대변한다 지안이 자신의 영리영달을 위해 해성가에 왔다면 지수의 소박한 장래희망에 대해 이렇게 까지 부정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나 그렇게 말했던 이유가 바로 지금은 내가 가족의 안위때문에 해성가딸로 위장하여 살고 있지만 언젠간 이를 바로 잡아 돌려놓을 생각이었다는걸 증명한다
힘드셨겠다...
와우...!!
캐릭터 차이도 있긴 한데 두 배우 연기력이 차이가 너무 나서.. 신혜선 연기 압도적
근데 서지수 되게... 버릇도 없고 예의도 없고 생각도 없고 개념도 없고 이 드라마 끝난지 제법 됐는데도 제일 이해안되는 이기적인 캐릭터
무.슨.말.이.라.도.해.봐아 ㅋㅋㅋㅋ 연기... 지안이가 심폐소생술 하넼ㅋㅋㅋㅋ
어디에요?
@@하쿠-h1x 4:29
지수 연기는 볼때마다 어색하다...몰입 깨지려하면 지안이가 잡아주네
발전하겟쥬 ㅎ.ㅎ 그래도잘햇네유~
인정...볼때마다...자꾸 몰입이..
엥 지수 성격대로 연기하는거 같아서 난 좋은데.. 오히려 저렇게 연기 안했으면 이상했을듯ㅠㅠ
넌 참 예쁜아이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엥 완전 이기적인 연기 잘하는데
너 바보 맞아.. 지안이 얼굴 보지도 않고, 평소 지안이가 어떤애인지 알면서 지 기분만 생각하지.. 오직 세상에 지수 너만 있지
지수 너무 싫어...
고집 개쎄 어렸을 때 일도
진짜 어이없어;
내가 이게 정말 화났던게 모든 원망이 아빠한테로 돌아갔다는거...
지수가 지안이 찾아가서 말할 때는 좀 이해하겠는데 지안이가 일주일동안 실종됐는데 어떻게 저런 반응이지? 진짜 개이기적이네~
교육 다시 한번 받아야할듯 너무 이기적이고 지만 생각해 왜 상대방 생각은 안하고 맨날 지만 생각해
9:52 아제발 그 잠바 그만 입으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안이만 보면 왜이렇게 안쓰럽지...
독한애랰ㅋㅋㅋㅋ나참 어처구니가 없다 몇번을봐도..ㅋㅋㅋ
지수는 지안이를 몰랐구나.... 알지 못했구나....
지안이가 희생하고 개고생한거 땜에 다 지안이편만 드는듯 지수는 평생 편하게 살았으니까ㅋㅋ
모든걸 포기하고 할 수 있는 선에서 한건 지안이인데...너무 이기적이어서 요건 딱 지안이가 부잣집에 있었을때까지가 재밌었음
당시엔 지수가 불쌍했는데 다시 보니까 지안이가 불쌍하네 지안이는 장녀라고 미대도 포기하고 집안 기둥노릇 했는데 지안이에 비해 지수는 둘째라서 비교적 자유롭게 자랐으니까.
지안이가 부잣집 친딸인줄 알았다가 지수가 친딸이었던것도.
다 지안이한테 넘하다
볼때 마다 짜증 나는 지수....
지안이 아빠 보면 눈물나 ㅠ
이런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지수는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을까..
서지수 역할 연기 너무 어색해 흐름이 자꾸 끊길라구하네...... 그리고 너무 이기적이야 ...
지수가 감정적이라 결정적인순간에 툭툭뱉는말에 상처를 받게되는데 지안이는 반면 힘들어도 찾아가서 풀려고하는타입이고 힘들어도 이성적인편이라 둘이 진짜 안좋은상황으로 싸우면 엄청 크게싸울듯 실제자매라면 서로 말도안하는 남남될가능성도있고 지안이가 항상 져줘야하고 참는 지안이가 나중에 혼자 터질듯 그리고 지수는 처음에는 좀 감정적이다가 나중에 멘탈잡으면 그래도 이해해주려하는편 대려다키운 부모는 나 차별대우 안해줫다 등등 말하는거보면 그런듯 그리고 어찌보면 지수입장에서 툭툭뱉는말도 틀린말은 팩트만 찝어보면 그럴만함
와 신혜선 연기...
난 지수이해가는데, 날 사랑하는줄알았던 부모님이 나 대신에 재벌친부모한테 지안이 보냈다고 생각하면...
다들 지안이 입장만 쓰네... 충분히 지안이는 혼자 해결하려고 했지만 지수는 배신당한거나 마찬가지였었음.. 지수는 그냥 솔직히 자기한테라도 말했으면 하는 맘이었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감정이겠지.. 자기가 딸인데도 가서 딸 행세 할 지안이 생각하니 갑자기 억울하고 충분히 배신당한 기분이었겠음.. 뺨 때린건 이기적이지만 지수 지안 둘 다 부모의 이기심으로 배신당한거..
@@익명-z9t 그럼 지안이가 지수한테 다 말했으면 지수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진짜 엄마 찾아가서 말했겠죠. 그럼 지수의 진짜 엄마는 그 말을 듣고 머리 끝까지 화나셔서 지안이네 집안을 파토낼테고요. 지안이는 그게 두려워서 말을 못한거에요.
이 드라마는 결말까지 고구마임
진짜이기적....
지수 너무 이기적이어서 꼴도 보기싫다.지안이가 상처받고 떠날만 하다
신혜선 연기 정말 잘한다
와....진짜 지안이는 다 포기하고 살았었는데 어떻게..
지수가 이기적인건 솔직히 팩트 아닌가..? 누가 자기 혼자 학교다니기 싫다고 가족 미래를 망침;; 그래놓고 남한테 책임전가나 하곸ㅋㅋㅋ 그냥 쟤는 본인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애임... 지안이가 배려하고 책임감으로 사회생활하는거 보고 독한애라고밖에 생각 안하는 앤데...ㅋㅋㅋ 저런애는 지적당해도 남이 억지쓰고 남이 다 잘못했다고밖에 생각 못함ㅋㅋ
3:08 명장면 시작
지수가 이기적인거 맞고 엄마 닮은거 맞지 그런데
감정이 격해진 지수입장도 이해가 감
가족이 소중했던 지수는 지안이가 부잣집으로 뒤도 안보고 가버리는 모습에 서운했지만 이해했었지
그런데 아니였대 심지어 지안이가 알고 있으면서도 나한테 얘기하지도 않고 피하고 선긋고 심지어 들킬까 지수를 숨기는 행동들이 너무 서운하고 배신당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지수 넘 이기적이야..연기 개잘하네
진짜 우짤래미 저짤래미 쿠쿠루삥뽕이랑 같은 사람 맞나..황금빛 내인생 넘 오랜만이다ㅠㅠ이때 신혜선 분위기랑 연기 그냥 미쳤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지수 이해되는데?
첨부터 부모가 자기 대신 친딸을 구라치고 재벌집에 보낸것 부터 큰배신감인대 .... 들키고 나서 사라진 지안이 걱정하는 부모 , 원래자기집에 돌아왔어도 아직까지도 지안이 못잊어서 은근 비교하는 친부모 에다가 알고 나서도 자기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쌍둥이 언니 .... 드라마로 지안이 입장, 생각 ,감정이 어땠는지 시청자들은 다 봤으니까 아는거지 지수입장에서는 철없어 보이지만 저모든걸 한번에 겪은 지수 입장에서는.저렇게 행동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 너무 지수욕만 하네 ㅠㅠ
지수 연기 무슨일이야.... 눈은 또 왜저렇게 깜빡거려......
알고있었잖아? 그럼 맞을 짓이지. 비련의 주인공 척이야ㅋㅋㅋ
서지수 지가 고집쓴건 생각도 안하네...개 싫다
눈물난다
지안이도 지수도 둘 다 마음아픔ㅠㅠ 아오ㅠㅠㅠㅠ
애초에 길 잃은 애 부모 찾아줄 생각없이 죽은 쌍둥이 자식 대체품으로 키우고 나중가서는 자식들 속여 지안이를 부자집으로 보내버리고 솔직히 이 부분에서 본인들 보상심리 발동된걸로 보이는데 ;; 모자란것 없이 해줄것 다 해줘서 키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도 기른 부모에게 배신 당하고 그렇게 의지 많이 하던 지안이한테까지 배신 당한거니 지수 행동이 이해가 간다
그냥 세상에 본인 혼자 있다고 생각될듯
오랜만에 보는 아빠도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가 지안이 어딨는지 모르냐고 ㅋ ㅋ ㅋ 빡칠만한데
가족들 미워할만하네
아하 원래 지수(부잣집 딸)를 일부러 부모 안찾아주는 대신 애지중지 키워주었지만 막상 친부모(부잣집 부모) 찾아줄 땐 지안이(친딸)를 보낸 거군요
진짜 연기 개못하네 신혜선은 저런 연기 보고서도 어떻게 저렇게 감정 잘잡냐
언니를 때리다니 너무하다
Très belle série mais deux soeur une gentil et l'autre peste
엄마한테는 엄청 화내도 상관 없는데… 언니한테는 왜 화내지…
너가 온거잖아 안왔으면 됐잖아 이런사람들 너무 싫어!!! 안오면 안되게 사람 만들어놓고...ㅡ.ㅡ
가스라이팅이죠 ㅠㅠ
진짜 지삐몰라의 표본이네 ㅋㅋㅋㅋㅋ 와씨 ㅋㅋㅋ
지수가 학예회연기 하면 지안이는 정극하네
와 지수 이기적이라 말하는 사람 많아서 신기하다.. 물론 꿈을 포기하게 된것도 큰일이고 아픔이겠지만 고등학교때 동생이 그걸로 울어서 본인이 동생생각해서 포기한거랑 지금 자기 부모님 키워준 부모님 낳아준 부모님 둘 다한테 버려졌다고 느끼고있는 상황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나..? 진심??? 지안이 입장은 구구절절 서사 다 따라가면서 이해하고 가족들한테 배신당한 지수입장은 아무도 생각안해주넹,, 엄마가 나 대신 언니보내고 가게받고 언니도 알면서 감추고 마지막까지 자기만 몰랐던 상황 상상해보면 이성적인게 말이 안됨. 근데 거기에 언니가 이제 와서 고딩때 이야기꺼내면서 이기적이라고 하면 나같아도 극대노할듯
아 지안이한테 감정이입되네 아 개빡쳐어!!
볼때마다 신기함 어떻게하면 저기서 돈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할수있지..? 진짜 멍청함... 너무 화가남... 저렇게 말하는 자매를 보고 지안이는 뭐라 생각했을까 나라면 죽고싶었을듯 7:56 이부분에서 성격이 확 들어나는데... 때에따라 화를 숨길줄도 알아야지... 하고 말꼬라지 꼬라지가... 진짜 생각짧고 이기적이게 컸다는걸 보여줌 진짜 소름돋게 대사 잘썼다 아빠랑 대화부분도 얘가 언니를 하나도 이해 못하고있는걸 넘 잘보여줌. 솔직히 드라마 들어가서 뒷통수를 한대 갈기고싶음
지안이가 무슨말을 해봤자 지만 생각하는 지수는 계속 이해 못할듯
8:00 ~9:48 이부분에서 지수 이해 완 됨
지수 멍청해서 보는 내가 속이 고구마 꽉꽉 맥히네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지수...진심 발암역임
지안이 미대 포기 관련 사건 보면
지수가 이기적인 것도 맞고 어른스럽지 못 하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 잘 안 하는 것도 알겠는데
지금 맞닥뜨린 사건 보면 저렇게 화내는것도 이해가 가지않나.. 물론 말 너무 심하게 한 것도 잇고 때린 것도 잘못한 거지만
저 상황에서 누구 하나 지수 아픈 마음 감싸준 사람이 있었나.. ?
엄마가 지수대신 지안이보낸 배신감 심지어 가게도 받았엇음(1차충격).엄마아빠인줄 알앗는데 친부모가 아니래 그거만으로도 충격인데 나대신 친자식을 보냇네..? 어떤 생각들까? 배신 비참 등등 여러감정이 떠오를거같음
말할 기회가 분명히 여러번 잇엇음에도 말하지 않은 지안이에대한 배신감(2차충격).
지안이가 집안 생각해서 그랫다고 해도 지수가 앞뒤전후 사정 지안이 입장 다 어케알음? 말을 해줘야 알지.. 지안이가 지수 못믿고 말 안한건 사실아닌가.. 결국 신뢰와 대화부재의 문제같은데 ..
플러스 상처받은 지수에 대한 마음에 대해 안아주기보단 지안이만 찾는 아빠(3연타콤보)
안쓰럽다..
하지만 미대관련 말하는 투를 보면 이기적인 지지배인건 맞다..
그냥 양미정이 쏘아올린 거짓말로 파국이 시작...
그냥 지안이랑 지수 둘 다 불쌍하다..
그래도 제일불쌍한건 지안이같다....
지수씨 피부 끝내준다...
가족들에게 지안이는 소중한 존재였음. 특히 엄마 아빠에게는.. 지수의 쌍둥이 자매를 잃고 장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여자아이를
자신의 잃은 딸로 삼아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움..그런 지안이는 가족들에게 의존도가 높고 심적으로 나약하고 응석받이였음.. 그런 지안이를 가족들은 아끼고
사랑했음.. 그리고 지안이란 인물도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임..잘나 건 못났건 지안이에게 가족은 유일한 휴식처고 행복이고 전부임.. 그 와중에
쌍둥이 언니가 친부모를 따라 자신들을 두고 떠났다는 생각에 내심 서운했음... 그러다가 자신이 주워온 딸이고 자신의 친부모에게 언니를 보냈다는
사실은 지안이에게 충격이고 배신이었음...홧김에 언니와 다투고 집을 나와 친부모 집에 갔지만 친부모는 썩 반기지도 않았고 내심 자신을 불편해
했으며 지안이 역시 마음이 불편함..부자이지만 편하지 않은 부모와 불편한 집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는 현실과 너무 사랑했던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는
키워준 부모님과 가족들과 이제는 함께할 수 없게 되어버린 지금의 상황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느껴야 하는 배신감이나 실망 속에서 괴로워하는 역할임..
그런 과정을 통해 지안이는 성장하게 됨..지안이란 인물이 이기적이고 철이 없는 것은 맞지만 어느 정도 이해는 함... 우리가 이 드라마를 볼 때에는 단편적인 면만 볼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인물 이해도가 필요하다고 봄..
이 드라마 최고의 빌런은 엄마임. 서지수가 아니라..
가스라이팅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수가 이해가는데 .. 친엄마는 내가 아닌 언니에게 정을 다 줬고 친엄마인줄 알았던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야 언니는 이미 사실 알고있었음에도 나한테 얘기도 안해줘 .. 배신감 3연타인데 아빠까지 와서 언니얘기만해
와 저캐릭터 ㄹㅇ암걸리는 성격이다 말이안통함
내가 저 입장이여도 지수처럼 하겠다…
지안이가 최은석이었어야했다 ㅠ 서지수때문에 복장이 터질뻔했었는데...
이때 드라마보면서 서지수 욕 엄청하면서 봤었는데 다시 보니 기억나네 ㅋㅋㅋㅋ
와 지수가 아빠랑 지안이에 대해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까 답답하다 너무 이기적이고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