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24화] 평당 6만 8천원 "강남 땅 싸게 팝니다"

[@wisdom3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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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am3821]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서울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vivafitnesst]

도시야사는 빈틈이 없는 콘텐츠다. 김시덕 박사의 풍부한 내용들을 3명의 원년 진행자들이 쏙쏙 매꾸면서 완벽한 컨텐츠로 완성되어진다.

[@이진희-n1l8r]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hansunglee6396]

역시 김시덕 박사님의 강의는 유익합니다 ㅎ
인스타에 더 많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coolangattawollongong5186]

울엄마曰 “수서역 자리는 마이크로 뻐스도 안다니던 동네였어” ㅋㅋㅋ

[@kyuhyun99]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sh19801029]

일프로 감사합니~더~.

[@dukelee3260]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뮬란-x5i]

강남 땅 광고 옛날 얘기 참 그 시절 사람들이 순박하게 느껴지네요 ㅋ 그 시절엔 그래도 사람들이 덕스러움이 있었어 ㅋ 요즘은 사람들이 다 기계같아

[@rodeover8289]

도시야사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

[@astromantic788]

꿀잼이에요.

[@yongsikjeong8979]

늘 주변에 많이 추천하는 프로입니다
내가 살고있는 곳에 더 애착을 갖고 궁금하게 만드는 엄청난 자극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ab-xo6xl]

도시야사 진짜재미있음

[@yhpark4319]

제가 저 영동 공무원 아파트 살다가 신동아 아파트로 재건축 하고 나서까지 살았던... 그 옆에 학동 공원 수방사 부대는 제 친구가 복무했었던 곳.... 주변 주택에는 엠비 사저 말고도 여러 대기업 재벌들의 집, 개그맨 이경규씨 집 등이 있죠...

[@walkgo7772]

저희 아버지가 현대그룹에 입사했을때만 하더라도 강남 일대는 구 현대아파트 말고는 거의 논밭이었다고 해요 그냥 지금 사당 , 방배 이쪽 가면 포크레인 있고 여기저기 구획정리만 하고 있을뿐 지금 처럼 변할지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도곡동 현대체육관 가는길은 비가 많이 오면 진흙탕이었다고 합니다 지금 신현대 아파트 현대백화점 자리에 엄청 큰 주택이 있었는데 그게 한라그룹 회장 저택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밀어버리고 공터로 만든 다음 현대쇼핑센터가 생기고 그게 지금의 현대 백화점이 되었죠 암튼 신사동에서는 모 배우가 하는 술집이 꽤 유명했다고 해요 그리고 영동설렁탕이 맛집이 되었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은 흔하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보기 힘든 바나나 , 파인애플 같은 과일들은 대부분은 금강쇼핑센터에서 제일 잘 팔렸다고 합니다 아무튼 아버지 친구분 중에 건물주가 있는데요 그 당시 큰돈을 모아서 종3가에서 논현동으로 이사했는데 그 당시만 하더라도 사대문을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알고 다들 말렸다고 합니다 근데 아버지 친구분은 종 3 가 자체가 홍등가라서 꼭 벗어나고 싶어했고 시영주택단지라는곳으로 이사를 했고 지금은 건물주가 되었어요 ... 그만큼 강남이라는곳이 빠르게 발전했고 우리나라 경제도 빠르게 발전한것 같아요

[@need5mojo]

88년도에 삼성동에 거주했는데, 대부분 시영 주택이었습니다. 너무 조용한 동네였어요. 그립네요.

[@yoonjeongchoi903]

ㅋㅋㅋ도시야사 짱잼

[@oliverlee9256]

도시야사 핵꿀잼

[@walkingholiday498]

지금 호치민 2군이 딱 저렇습니다. 비오면 물잠기는 동네에 길은 잘 닦아 놨는데, 군데 군데 신설 아파트와 나머지는 빈 공터

[@tosiri6243]

다른곳도 아니고 방송하시는 파크원 옥상에 방공부대 있어요ㅋㅋㅋ

[@Kettlers]

19:06 보은은 충남이 아니라 충북입니다.

[@kisuklee1839]

봉은사 앞 상공부 부지(현.코엑스, 한전)는 동국대 현.혜화관(옛.공무원 연수원)과 교환하였답니다. 혜화전문학교(혜화동)에서 조계종 소유의 일본사찰 터(敵産) 남산으로 옮겼다가, 좁은 부지를 해결하기 위해 봉은사 앞으로 이전 계획이 있었으나, 현재 동국대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공무원 연수원과 그 동편부지와 바꾸었다고 합니다...

[@hyungsukbae9160]

강남구청(현 강남보건소) 기증자는 영동고등학교 설립자입니다.

[@안무정-m3h]

마천동에 오셔섰군요.거마골토박이로서.왠지반가움이.

[@sbparkb]

80년대 가락지구 개발에서는 소외되고 2000년대 위례 개발에서도 소외된, 재개발 아니면 답 없는 동네.

[@walkgo7772]

신해청은 아마 해청아파트 일겁니다 영동 고등학교 앞에 있는 현대 아파트가 원래 해청 아파트였죠 해청 김형목 ( 영동 고등학교 이사장 ) 은 이미 아시겠지만 강남구청 자리를 기부체납하고 영동백화점도 가지고 있었죠 썰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강남에 땅 10 만평을 혹은 그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엄청난 갑부였죠 원래 염료 사업을 했다던가 ? 제지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고 그 돈을 기반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남 한복판에 영동 고등학교를 세웠죠 ( 원래 대학교를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근데 허가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그 앞에 해청 아파트를 만들었죠 시간이 지나고 현대산업개발에서 재건축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해청 아파트가 - 현대 아파트가 되었죠 해청 김형목은 영동고등학교 말고도 영동 백화점도 만들었죠 훗날 나산 백화점 -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이 위탁경영을 하기도 했지만 결국 강남 현대 백화점이라든지 타 백화점에 밀려서 장사가 안된것 같아요 그래도 강남에 오래 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 영동 백화점 사거리 ' 하면 다들 아실겁니다 지금이야 늘씬한 최신 빌딩이 들어섰지만 그 자기라 백화점이 있었던 자리였죠 ...

[@허걱-x7q]

학동근린공원이 군부대였다니 ㅎㄷㄷ

[@Sereno_E]

보은은 충북입니다.

[@김동현-d6v3t]

상수도 지키는 부대

[@임태우-q7v]

경기고부지도 봉은사땅이었죠

[@삼화령]

얘기한 스님들 여론 사실입니다. 겁내지 마세요.^^ 되돌릴 수 없는 기막힌 과거사지만 그 당시 말이 많았어요. 교언영색 앞에 넘어갔다고 봐야지요.

[@지구생활자]

저 공원 근처에 mb사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