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suerte 치치파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제발 메이저 대회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롤랑가로스 결승전에서 조코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 두번 달성해서 매우 행복했지만 동시에 치치파스가 패배해서 슬펐고요. 메드베데프랑 치치파스 둘다 앙숙이지만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ㅋㅋ
키키홀릭님.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 머리와 같은 레벨에 올라서는것?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진짜로 델포트로, 페레르, 베르디흐보다 메드베데프의 경력이 더 좋네요. 진짜 다음 메이저 우승할때는 저 진짜 울것 같습니다. 진짜 메드베데프 만큼은 샌드위치 세대가 되는 것은 정말 아쉬울것 같습니다. 올해 28세이니까 내후년 정도면 기량하락이 올수 있을텐데. 진심으로 메드베데프의 2회 메이저 우승 기대해보겠습니다. 메드베데프만큼 메이저 2회 우승 자격있는 선수, 찾기 힘들죠.
앤디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갈수 있다고 믿어요. 빅3 시대가 이제 거의 저물어 갔다고 볼수 있고 (조코도 슬슬 조금씩) 델포, 페레르, 베르디흐, 칠리치보다도 물론 경력이 이미 더 좋은건 팩트입니다. 빅3의 시대가 아니라서 메데프가 운이 더 좋은 케이스지만 어쨌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최소 메이저 5개는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알카라스가 몇 달만에 시원하게 우승해서 기뻤어요 쟁반부자 메뎁의 간결하고도 시크한 유머만큼은 언제나 1등. wta는 우선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재방이나 유튭으로 다시보기를 못해요 근래에는 두바이오픈이었나? 파올리니: 칼린스카야 경기는 모처럼 재미있었어요 풍부한 관전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갓스포츠 sick겠죠 그리고 정확히는 멋지다, 대박이다, 죽인다라는 뜻이죠. 어쨌든 한국사람들이 쓰는 "저 사람 차도남같네, 시크하다"이런 표현은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더군다나 잘못쓰는 표현이 텐션이죠. 텐션업 이런 소리를 요즘 많이 쓰는데 텐션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고도된 긴장감을 뜻하는데 말이죠.
@@TheseHoesAreLoyal 네 sick였으면 쏴리요 ~ 우리나라에선 콩글리쉬가 너무 많이 쓰이죠 텐션도 아무때나 쓰고요 우리나라 전문 스포츠 중계진들도 바운드 공이튀기다 bound 라는 표현을 모두 쓰는데 이것도 잘못된거죠 bounce 가 맞는건데 유일하게 바운드가 영어권 나라에서 쓰일때는 out of bounds가 있죠 영어권 나라에선 젼혀 안쓰는 표현을 쓰니까 이건 쫌 제대로 알고 쓰면 좋겠네요~
메드베데프가 마스터스나 슬램 우승하려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최대한 경기시간을 단축하면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웰에서도 코르다와의 경기 쉽게 끝낼수있었는데 풀셋 접전까지 갔고 토미 폴과의 준결승에서 1세트를 너무쉽게 내줬죠.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매경기 쉽게 올라온 경기가 없었구요. 물론 조코비치처럼 하위라운드에서 헤메면서 우승하는 선수도 있지만 그건 조코비치만 가능한거라 보고 메뎁도 이길수있는 상대는 확실하게, 시간 단축하면서 이겨서 체력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멘탈은 약하지만 끝까지 마지막 볼까지 코트로 넘기려고 하는 집념은 나달만큼 대단합니다. 한때는 조코보다도 더 월클 백핸드를 칠 수 있었고 빅3보다 카운터펀칭이 더 뛰어나다는 분석이 있었고요, 휴잇트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했었어요. 약한 세컨서비스, 수동적이고 수비적인 포핸드 그리고 약한 멘탈때문에 빅3과 갭이 많이 생겼네요.
호주 결승에서 메뎊이 슬라이스를 1번도 안 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알카라즈 외에 젊은 선수들이 슬라이스를 거의 구사하지 않던데, 이와 관련된 통계가 있을까요? 슬라이스로 상대방 리듬을 깨거나 흔드는데 충분히 유효한 샷인데 말이죠. 말씀하신 프로쟁반러 머레이는 메뎊과 달리 완성도 높은 슬라이스를 구사하면서 올금 2개+빅3 상대 꽤나 괜찮은 성적을 냇는데
@@키키홀릭테니스 게다가 투빽 선수들의 슬라이스가 확실히 원빽 선수들에 비해서 약간 부자연스럽거나 어려운 샷인것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투빽 선수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투빽이 수비에도 안정적이니 슬라이스를 칠 이유가 많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투빽이 아니지만 개인 경험상 톱스핀보다 슬라이스가 수비때 더 쉽게 느껴지는건 모든 원빽들도 같은 심정일것 같네요 ㅋㅋ
@@키키홀릭테니스 기자님, 저보다 더 잘 알겠지만 예외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티죠! 바티의 팬인 저로서는 바티가 랭킹1위에서 조기은퇴하지 않았으면 옹텍이가 이렇게 군림하지는 않을텐데라고 생각해 봅니다. 옹텍이가 완벽하게 올라오기 전이기는 하지만 H2H에서 바티가 2:0이었죠..게임 내용에서도 상당히 압도하면서...암튼, 알카라스 선샤인더블 가즈아!!!
전성기 조코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ㅠㅠ 전 최근에 매우 우울합니다, 빅3이 시대가 진짜 저물어가는게 보이는거 같아서요. 조코가 지금 컨디션이나 피지컬로는 좋은것 같은데 (워낙 식단이랑 트레이닝을 꾸준히 잘한 결과) 멘탈이 조금씩 흔들리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2017년 초반을 보는것 같네요, 호주오픈에서 Denis Istomin한테 2라운드에서 패배한 순간을 보는것 같아요...
승패만 나누는게 아니고 상금도 달라지고 트로피도 다르고 메이져는 이름도 새겨 주는데 둘다 챔피온하면 트로피 지저분해집니다 ㅋ 아마추어,동호회 클럽대항도 아니고 프로 세계에서 1등만이 알아주는게 당연하죠 더러운 세상이 아니고 승부의세상에선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챔피온 볼려고 밤새가며 유료서비스 결제해서 전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난 스비어텍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테니스는 odds game인데 메이저가 3세트인 여자게임이 5세트인 남자게임보다 이변이 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서 기복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스탯찍고 질 때도 크게 오르내림이 없는 선수가 이가다. 멘털이나 체력에서 비교할만한 선수가 없고 본인도 욕심이 그득하니 10승보단 훨씬 더 갈 수 있다고 본다. 어린 나이 역시 시행횟수를 늘려주는 요소니 강점이다.
조코비치 은퇴하면 남자테니스도 세레나 이후 여자테니스처럼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것이다. 남자테니스 지금도 작년에 넉젠 우승,준우승 한 선수들이 2-3년 뒤면 시너나 알카라즈를 위협할것이다. 그리고 치치파스나 즈베레프 루블레프 등은 상위권에 포진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시너나 알카라즈에 밀리는 느낌이다.
그의 흙거미같은 혼신을 쥐어짜는 플레이와 저러다 마른 체구인데 오래못살지 하는 진면목을 님은 가벼이 보시는군요. 기술과 피지컬이 어찌보면 흔한 시대. 플레이어 멘탈에 동의하고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에 팬으로써 감동하는 바 쟁반표현 정도로 선수를 조롱하는 표현에 반대합니다. 한게임 이라도 제대로 뛰어보면 알게 됩니다. 그랜드슬램 5세트는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5세트 접전을 여러차례 마다않고 달려드는 그의 정신력이 어느 경지인지를. 다음 컨텐츠는 깨닫고 깊어지시길 기대합니다
현재 상위 랭커들 모두 고만고만하지요. 레전드급 아닙니다. 테니스가 무슨 팔씨름 대회인지 모두 강한 스트로크 말고는 기술이 없습니다. 원툴 플레이어들이지요. 이런 선수들은 20대 중반 지나면 시들시들합니다. 스트로크 원툴러 게임에서는 당연히 젊은 선수들이 유리하지요. 이런 선수들 부상 오면 오래갑니다. 알카라즈 시너 모두 20대 초반인데 메뎁은 30세입니다. 그나마 스트로크 말고 빠른발과 수비능력 때문에 그 나이에도 쟁반 들어올리는 것이지요. 알카라즈 시너 세컨툴 개발 없이 30세 되면 트로피는 커녕 쟁반도 어려울 것입니다.
리바키나는 포커페이스를 잘하는건지 나름 멘탈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대로 '내가 상대 선수를 어떻게든 잡아먹어버리겠다'는 악착스러움은 없어보이죠. 따라갈 수 있을 거 같은 공도 일찍 포기하는 거 같고... 저도 참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큰 대회에서 상위 그룹으로 올라가니 기대해볼만하죠. 오사카는 아직 상위까진 못올라갔지만 복귀해서 치는 거 보면 순간 파워나 코스 선택이 좋아보입니다. 이제 복귀했으니 얼마나 몸을 끌어올릴지 지켜봐야지요.
@@으크-e2v 지금 컨디션이나 피지컬은 조코가 나쁘진 않음. 근데 멘탈이 슬슬 많이 흔들리는것 같음. 마치 2017년 호주오픈에서 2라운드에서 Denis Istomin한테 이변으로 패배한 이후 2018년 윔블던 우승하기 까지 슬럼프의 시작을 보는것 같음... 뭔가 기분이 안좋음
@@으크-e2v 글쎄요 제 생각엔 피지컬은 조코비치가 너무 칼처럼 날카롭게 신경을 쓰고 관리해서 알카라즈나 시너(?)만큼은 잘 모르겠지만 (한창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나이) 아직까지도 투어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체력이랑 스피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멘탈이 흔들리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샷이 계속 수비적이고 수동적으로 변하는것 같은데요, 이래서 계속 유연성이랑 스피드에만 의존하는것 같고 챗바퀴만 돌리는 신세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시너랑 알카라즈에 비해 이제는 베이스 레벨의 랠리 파워가 조금씩 딸리는것도 사실입니다. 포핸드의 위력이랑 스피드가 피지컬때문에 느려진게 아니라 자신감때문인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2017년-2018년 조코비치의 슬럼프를 살짝 보는 기분이네요.
@@철학-r5q 쟁반수집가라는 표현이 비하나 조롱이 아니면 뭔가요 도대체? 메이저 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갔고 우승도 할 수 있는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해서 정말 안타깝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데 레스토랑에서 쟁반이나 접시 수집하는 사람 일컫는거 마냥 저런 표현을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돈 벌어서 와이프랑 집안을 위해 헌신하는 남자가 있는데 와이프는 돈 흥청망청 쓰고 다니고 그런 남자를 인터넷에서 "퐁퐁남"이라고 부르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내용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상 메뎁을 조롱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으시던데요. 머레이 이상의 커리어 충분히 쌓을 수 있는 좋은 선수임은 틀림이 없다. 그만큼 꾸준한 선수라는 뜻도 된다. 메뎁 팬이시라면 조금 속상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비하를 했다?까진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의도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저정도 어그로?는 해줘야 영상 클릭수 한번이라도 더 늘지 않겠는지요? 이렇게 댓글이라도 쓰셔서 논쟁?도 하고 말이죠.
운도 없긴 하지만 포핸드가 젊었을때 (2008-2012)는 플랫하면서 스핀도 많이 들어가는 볼이었는데 2014년 이후로는 너무 수동적이고 수비적으로 변했어요... 백핸드는 조코비치가 전성기 시작한 이후 (2011년 이후)에도 한때는 조코보다도 가끔 더 월클이었는데... 그리고 첫서비스에 비해서는 세컨서비스가 현저히 약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멘탈이 페나조에 비해 너무 약했죠. 어쨌든 페나조 중 한명이라도 없었으면 메이저를 최소 3-4개 정도는 더 우승했을거라고 봅니다. 호주오픈에서만 조코한테 결승에서 4번이나 패배하고 페더러한테도 1번 패배하고 준결승 (2012)에서도 조코한테 5세트로 패배했으니... 정말 너무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키키홀릭 에센스] 앤디 머리와 빅3의 얄궂은 운명 '윔블던 우승은 누가 할까'](http://i.ytimg.com/vi/DTBElhRyxVk/mqdefault.jpg)
![[키키홀릭 에센스] 앤디 머리와 빅3의 얄궂은 운명 '윔블던 우승은 누가 할까'](/img/tr.png)
![[키키홀릭]나달은 페더러처럼 되기 싫었던 겁니다.](http://i.ytimg.com/vi/zPw2a6CtnAQ/mqdefault.jpg)
메즈치 세대 좋아하는데 끼인 세대 되어서 너무 슬픔😂😂 한창 신예일땐 조코비치 나달이 너무 막강했고 이제는 새로운 신예 알카라즈 시너가 너무 잘해버려서 제대로 콩라인... 메뎊은 그나마 잘풀리는쪽..🥹
네 메데베프는 그래도 꾸준히 쟁반이라도 가져가는데…. 치치파스, 베레티니, 프리츠는 요즘 잘 보이지도 않네요. 😢
@@Por-suerte 치치파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제발 메이저 대회 하나라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롤랑가로스 결승전에서 조코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 두번 달성해서 매우 행복했지만 동시에 치치파스가 패배해서 슬펐고요. 메드베데프랑 치치파스 둘다 앙숙이지만 저는 둘 다 좋아합니다 ㅋㅋ
요즘같아선 메이져는 물건너간듯.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키키홀릭님.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 머리와 같은 레벨에 올라서는것?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 해본적이 없었는데 진짜로 델포트로, 페레르, 베르디흐보다 메드베데프의 경력이 더 좋네요. 진짜 다음 메이저 우승할때는 저 진짜 울것 같습니다. 진짜 메드베데프 만큼은 샌드위치 세대가 되는 것은 정말 아쉬울것 같습니다. 올해 28세이니까 내후년 정도면 기량하락이 올수 있을텐데. 진심으로 메드베데프의 2회 메이저 우승 기대해보겠습니다. 메드베데프만큼 메이저 2회 우승 자격있는 선수, 찾기 힘들죠.
앤디 머리보다 더 높이 올라갈수 있다고 믿어요. 빅3 시대가 이제 거의 저물어 갔다고 볼수 있고 (조코도 슬슬 조금씩) 델포, 페레르, 베르디흐, 칠리치보다도 물론 경력이 이미 더 좋은건 팩트입니다. 빅3의 시대가 아니라서 메데프가 운이 더 좋은 케이스지만 어쨌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최소 메이저 5개는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TheseHoesAreLoyal 감사합니다. 호주오픈의 충격에 벗어나지 못한 저에겐 정말 위로가 됩니다. ㅠㅠ
@@smallcat5437 저도요... 시너가 물론 잘했긴 하지만 메데프가 첫 2세트 이기고 3번째 세트부터는 왜 그리 수동적인 플레이를 했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ㅠ
@@TheseHoesAreLoyal 네 엔디 머리가 2016년 그러니까 29세 때 크레이지 모드였으니 메드베데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시너 알카라즈가 강력하다고해도 빅 3만큼은 아니니 ~~~~
확실히 야닉시너나 알카라즈 포텐 터지는날이면 메드베데프가 힘을 못쓰는듯.....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온 Simona Halep 점차 감을 찾아가며 여자 테니스의 매치 반열에 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카라스는 최근 전적이 마로잔, 즈베레프, 시너, 메드베데프한테 각각 패,패,패,패였다가 이번에 승,승,승,승 된거라, 그게 2023윔블던 이후 안풀리던 기세에 전환점이 된거 같습니다!
라이브방송 본방사수!!😆👍🏽
키키홀릭님 분석 잘 봤습니다. 메뎁이 안타깝지만 알카라스가 작년 폼으로 올라온게 너무 좋아요.. 알카라스 경기는 정말 보는 재미가 있어 제가 테니스 중계에 빠지게 된 계기기도 하구요~ 이번 마이애미에서도 우승하기 바래봅니다. 또 소식 기다릴게요~
알카라스가 몇 달만에 시원하게 우승해서 기뻤어요
쟁반부자 메뎁의 간결하고도 시크한 유머만큼은 언제나 1등.
wta는 우선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재방이나 유튭으로 다시보기를 못해요
근래에는 두바이오픈이었나?
파올리니: 칼린스카야 경기는
모처럼 재미있었어요
풍부한 관전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chic 시크뜻은 우아하게 스타일리쉬하게 옷을입는 사람을 말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잘못쓰는 표현중 하나져 ~
@@갓스포츠 sick겠죠 그리고 정확히는 멋지다, 대박이다, 죽인다라는 뜻이죠. 어쨌든 한국사람들이 쓰는 "저 사람 차도남같네, 시크하다"이런 표현은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더군다나 잘못쓰는 표현이 텐션이죠. 텐션업 이런 소리를 요즘 많이 쓰는데 텐션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고도된 긴장감을 뜻하는데 말이죠.
@@TheseHoesAreLoyal 네 sick였으면 쏴리요 ~
우리나라에선 콩글리쉬가 너무 많이 쓰이죠 텐션도 아무때나 쓰고요
우리나라 전문 스포츠 중계진들도
바운드 공이튀기다 bound 라는 표현을 모두 쓰는데 이것도 잘못된거죠 bounce 가 맞는건데 유일하게 바운드가 영어권 나라에서 쓰일때는 out of bounds가 있죠
영어권 나라에선 젼혀 안쓰는 표현을 쓰니까 이건 쫌 제대로 알고 쓰면 좋겠네요~
@@갓스포츠 네 콩글리쉬 쓰는거 보면 진짜 답답하고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뜻도 제대로 모르고 영어단어를 이상하게 쓰고 어줍잖게 미드로 보고 배운 단어를 어색하게 쓰는 문화가 되버려서요. 해외에서 지내본 사람이라면 그렇게 느낄겁니다 저도 님의 말에 100% 동감합니다.
이런 분석 너무좋습니다🩵
키키홀릭이 없다면 이런 디테일하고 정확한정보를 어디가서 볼수있을까요
키키홀릭은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메드베데프가 마스터스나 슬램 우승하려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최대한 경기시간을 단축하면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웰에서도 코르다와의 경기 쉽게 끝낼수있었는데 풀셋 접전까지 갔고 토미 폴과의 준결승에서 1세트를 너무쉽게 내줬죠. 이번 호주오픈에서도 매경기 쉽게 올라온 경기가 없었구요. 물론 조코비치처럼 하위라운드에서 헤메면서 우승하는 선수도 있지만 그건 조코비치만 가능한거라 보고 메뎁도 이길수있는 상대는 확실하게, 시간 단축하면서 이겨서 체력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슬램 우승 한번만 더 했으면 좋겠어요 분명 그만한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명품 조연만 계속 하기엔 아쉬워요
조코비치가 메드베대프랑 백핸드 랠리 주고 받으면 앤디머리를 보는거 같다고했던게…. 저주가 된건것일까요….
둘다 백핸드는 끝내주는 선수들이죠.
페더러가 은퇴한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는 앤디 머리는 대단한 선수임
불과 몇년전에 알카라즈를 발라버린 영상도 있음
알카라즈가 지금보다 못 할 때지만
멘탈은 약하지만 끝까지 마지막 볼까지 코트로 넘기려고 하는 집념은 나달만큼 대단합니다. 한때는 조코보다도 더 월클 백핸드를 칠 수 있었고 빅3보다 카운터펀칭이 더 뛰어나다는 분석이 있었고요, 휴잇트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했었어요. 약한 세컨서비스, 수동적이고 수비적인 포핸드 그리고 약한 멘탈때문에 빅3과 갭이 많이 생겼네요.
메뎁은 스타일이 이기는 테니스가 아니라 지지않는 테니스라 우승은 힘들듯
잘은 모르지만 아쉬워서 한마디 한다면 멧베데브가 플레이 하는 식이 너무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그게 아쉬운 점….상대마다 다른 식의 플레이에 대할때 자기의 픞레이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점이라고 할까…
호주 결승에서 메뎊이 슬라이스를 1번도 안 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알카라즈 외에 젊은 선수들이 슬라이스를 거의 구사하지 않던데, 이와 관련된 통계가 있을까요? 슬라이스로 상대방 리듬을 깨거나 흔드는데 충분히 유효한 샷인데 말이죠. 말씀하신 프로쟁반러 머레이는 메뎊과 달리 완성도 높은 슬라이스를 구사하면서 올금 2개+빅3 상대 꽤나 괜찮은 성적을 냇는데
머레이가 투빽인데도 불구하고 슬라이스가 날카로워서 해설자들이 머레이의 슬라이스 재능에 대해 얘기한적도 있죠.
대부분의 투핸드 백핸드 선수들은 투핸드가 수비에도 좋기 때문에 굳이 슬라이스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그래서 요즘 오히려 슬라이스를 잘 치는 디미트로프 같은 선수들이 재미를 보고는 하죠. 워낙에 안 치고 안 받아보는 기술이 되어 버려서.
@@키키홀릭테니스 게다가 투빽 선수들의 슬라이스가 확실히 원빽 선수들에 비해서 약간 부자연스럽거나 어려운 샷인것 같네요. 그래서 더더욱 투빽 선수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투빽이 수비에도 안정적이니 슬라이스를 칠 이유가 많이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투빽이 아니지만 개인 경험상 톱스핀보다 슬라이스가 수비때 더 쉽게 느껴지는건 모든 원빽들도 같은 심정일것 같네요 ㅋㅋ
제 눈엔 디미트롶 폼이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원핸드뱍핸드의 매력이 툭툭 터져요
실패가 거의 없는 슬라이스도 안정적이고. 아무튼 테니스 플레이어들은 너무
매력적~
@@키키홀릭테니스 기자님, 저보다 더 잘 알겠지만 예외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티죠! 바티의 팬인 저로서는 바티가 랭킹1위에서 조기은퇴하지 않았으면 옹텍이가 이렇게 군림하지는 않을텐데라고 생각해 봅니다. 옹텍이가 완벽하게 올라오기 전이기는 하지만 H2H에서 바티가 2:0이었죠..게임 내용에서도 상당히 압도하면서...암튼, 알카라스 선샤인더블 가즈아!!!
단순히 나이로만 본다면 머레이가 만29살까지 빅타이틀 랠리를 지속하며 메이저 3승, 마스터스 14승을 거뒀으니 올해 만28세에 접어드는 메드베데프가 머레이의 경지에 도달하는건 까다로운면서도 마냥 불가능은 같네요. 아마도 메뎊의 좀비근성을 생각하면 머레이보다 다소 늦은 페이스로 비슷한 성과를 달성할 순 있겠네요 (올림픽 금메달만 빼고!)
메데 안타깝습니다. 코치진 전략이 부족한게 아닐까요?
옹텍이 22살이었냐 20대 중반정도 인줄 알았는데ㅎㅎ
문제는 앛카라즈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화복했기때문에 당분간 적수가 없음. 깰사람은 전성기 조코비치뿐
시너도 있으니 지켜보시죠.
전성기 조코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ㅠㅠ 전 최근에 매우 우울합니다, 빅3이 시대가 진짜 저물어가는게 보이는거 같아서요. 조코가 지금 컨디션이나 피지컬로는 좋은것 같은데 (워낙 식단이랑 트레이닝을 꾸준히 잘한 결과) 멘탈이 조금씩 흔들리는것 같아요. 이상하게 2017년 초반을 보는것 같네요, 호주오픈에서 Denis Istomin한테 2라운드에서 패배한 순간을 보는것 같아요...
@@TheseHoesAreLoyal 저도 아쉽습니다. 새로운시대에 새로운 사람들로 만족해야하겠죠. 과거 5세트까지 가는 쫀득쫀득한 플레이를 보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손흥민은 어떤가요?😢
이가 는 이가설렁탕 광고한번해도 좋을거같아여 국내 팬들도있고 이가 대표님이랑 상의해서
쟁반도 가지려면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
1등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제가 볼떈 메이저 결승은 승패만 나뉠뿐 둘다 챔피언이라고 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렇게 생각할거면 토너멘트는 뭐하러 하고 상금은 왜 있으며 랭킹은 왜 매기나요? 그냥 동호인 운동하는 것처럼 리그전해서 밥이나 먹고말지..
와 멋있는 말이네요
테니스를 2020년 코로나 터진 후 보기 시작한거 너무 티내고 다니시네요 "제가 볼땐 메이저 결승은 승패만 나뉠뿐 둘다 챔피언이라고 봅니다" ㅋㅋㅋ 현실을 좀 직시하실 필요가 있으실거 같은데
패배자
승패만 나누는게 아니고 상금도 달라지고 트로피도 다르고 메이져는 이름도 새겨 주는데 둘다 챔피온하면 트로피 지저분해집니다 ㅋ
아마추어,동호회 클럽대항도 아니고 프로 세계에서 1등만이 알아주는게 당연하죠
더러운 세상이 아니고 승부의세상에선 지극히 당연한겁니다
챔피온 볼려고 밤새가며 유료서비스 결제해서 전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난 스비어텍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테니스는 odds game인데 메이저가 3세트인 여자게임이 5세트인 남자게임보다 이변이 더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서 기복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스탯찍고 질 때도 크게 오르내림이 없는 선수가 이가다. 멘털이나 체력에서 비교할만한 선수가 없고 본인도 욕심이 그득하니 10승보단 훨씬 더 갈 수 있다고 본다. 어린 나이 역시 시행횟수를 늘려주는 요소니 강점이다.
오 제임스 블레이크 잘생겼다잉
메뎁에게서 진한 콩 향기가 나네요...ㅋㅋㅋ
쟁반만 있어서 맥주를 먹을수가 없어
세계 2위를 멀로 보시고. . .그래서 2위어게도 2위라 부르지 않고 finalist라고 부릅니다.
조코비치 은퇴하면 남자테니스도 세레나 이후 여자테니스처럼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것이다.
남자테니스 지금도 작년에 넉젠 우승,준우승 한 선수들이 2-3년 뒤면 시너나 알카라즈를 위협할것이다.
그리고 치치파스나 즈베레프 루블레프 등은 상위권에 포진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시너나 알카라즈에 밀리는 느낌이다.
이제 메드데브의 별명은 쟁수.. 제목보고 5분동안 논스탑 웃었음.. ㅋㅋㅋㅋ
난 또 둘이 hair가 비슷해진다는줄ㅋㅋㅋㅋ
나달의 hair에 비해선... ㅋㅋㅋ
알카라스 펜인건 알지만 듣는 메뎁펜 기분나쁘네요 은근히 고소해하면서 조언하는듯 하게 들리는건 오해인가요?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거지 몬US 오픈에서 알카라스가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다고 깍아 내리시나요 지금봐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엄청잘했는데 그날은 메뎁이 엄청나게 잘한경기인데 메뎁은 그전 대회에서 어깨부상이 있어서 서브가 안된다고 했음에도 결승간거고 그걸가지고 뭐 다른표현도 많을텐데 쟁반수집가라니 기분나쁘네요 준우승에 머물더라도 항상웃어주며 유쾌한 말솜씨로 자신의 아픈마음을 애써 참는 메뎁은 엄청나게 매력적인 선수 그 자체입니다
전혀 기분나쁘실 포인트가 없어보이는데요..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듯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저도 메드베데프 너무 좋아하는 선수랍니다.
그의 흙거미같은 혼신을 쥐어짜는 플레이와 저러다 마른 체구인데 오래못살지 하는 진면목을 님은 가벼이 보시는군요. 기술과 피지컬이 어찌보면 흔한 시대. 플레이어 멘탈에 동의하고 포기하지 않는 플레이에 팬으로써 감동하는 바 쟁반표현 정도로 선수를 조롱하는 표현에 반대합니다. 한게임 이라도 제대로 뛰어보면 알게 됩니다. 그랜드슬램 5세트는 인간의 영역이 아닙니다. 5세트 접전을 여러차례 마다않고 달려드는 그의 정신력이 어느 경지인지를. 다음 컨텐츠는 깨닫고 깊어지시길 기대합니다
넵 저도 메드베데프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하고 그의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조롱하는 표현이 과했던 거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키키홀릭테니스 네 제가 보면 조롱하는 뉘앙스은 아니고 안타까워서 그러신 거겠죠 .
예전 앤디 머리도 별명이 접시 슬래머였거든요 .
은퇴 전에 마리가 호주오픈 우승 한 번 하는 걸 보고 싶었는데 - 이바니세비치가 은퇴 전 극적으로 윔블던 우승한 것처럼 ~~~~
쟁반수집가….좀 그렇습니다
리바키나가 앞으로 시비옹텍을 쭉 압도할 것임. 왜냐면... 더 이쁘고 우아하니까요..ㅎㅎㅎ
콩드베데프......
그래도 메뎁이 즈베.치치보단 낫다
쟁반수집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도 비슷하게…😂
요즘 테니스. 너무 지루해요. 베이스 라인 스트록. 네트 플레이가 더 필요하다고 보구요. Trick shot.. 페더러도 요즘 남자 테니스가 팔씨름 같다고..
현재 상위 랭커들 모두 고만고만하지요. 레전드급 아닙니다. 테니스가 무슨 팔씨름 대회인지 모두 강한 스트로크 말고는 기술이 없습니다. 원툴 플레이어들이지요. 이런 선수들은 20대 중반 지나면 시들시들합니다. 스트로크 원툴러 게임에서는 당연히 젊은 선수들이 유리하지요. 이런 선수들 부상 오면 오래갑니다. 알카라즈 시너 모두 20대 초반인데 메뎁은 30세입니다. 그나마 스트로크 말고 빠른발과 수비능력 때문에 그 나이에도 쟁반 들어올리는 것이지요. 알카라즈 시너 세컨툴 개발 없이 30세 되면 트로피는 커녕 쟁반도 어려울 것입니다.
메드베데프 96년생이니 28세인데요 ^.^ 저는 메디베데프가 체력이나 기량이 예전보다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2-3년 정도는 우승권에서 계속 활약할 선수라고 봅니다 .
@@유한동-b9e 부상이랑 몸관리만 계속 잘하면 2-3년뿐만 아니라 30대 중후반까지 충분히 갈수 있다고 봅니다.
메뎁 = S급 판독기
확실한건 키키님은 시비옹 팬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리바키나랑 오사카를 너무 과대평가를 하시는게 아닌지
리바키나의 치명적인 단점 중에 하나는 간절함, 집중력, 프로선수에서 보이는 악착스러운 느낌이 없고
오사카는 그냥 한물갔음 애 낳고온 세리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듯
리바키나는 포커페이스를 잘하는건지 나름 멘탈 관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대로 '내가 상대 선수를 어떻게든 잡아먹어버리겠다'는 악착스러움은 없어보이죠. 따라갈 수 있을 거 같은 공도 일찍 포기하는 거 같고... 저도 참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큰 대회에서 상위 그룹으로 올라가니 기대해볼만하죠.
오사카는 아직 상위까진 못올라갔지만 복귀해서 치는 거 보면 순간 파워나 코스 선택이 좋아보입니다. 이제 복귀했으니 얼마나 몸을 끌어올릴지 지켜봐야지요.
시비옹도 좋아한답니다^^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클레이 메이저 역시 조코에게 무덤이 될것. 이유는 이미 작년부터 최근까지 충분히 보여주었음
절대 우승못함.. 나이든 조코는 파리마스터즈나 노려야할 실력인듯
@@으크-e2v 지금 컨디션이나 피지컬은 조코가 나쁘진 않음. 근데 멘탈이 슬슬 많이 흔들리는것 같음. 마치 2017년 호주오픈에서 2라운드에서 Denis Istomin한테 이변으로 패배한 이후 2018년 윔블던 우승하기 까지 슬럼프의 시작을 보는것 같음... 뭔가 기분이 안좋음
@@으크-e2v 인디언 웰스에서 Nardi한테 패배하는 도중 Nardi의 어설픈 플레이때문에 주심이랑 다툰것 보면 조코의 멘탈 상태를 알 수 있음, 뭔가 플레이가 지금 잘 안풀려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같음
@@TheseHoesAreLoyal 멘탈도 멘탈이지만 스피드, 커버범위, 수비력, 포핸드스피드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그리고 시너알카라즈와의 랠리가 이제는 불가능할정도의 차이로 벌어진거같아서 아쉽습니다.
@@으크-e2v 글쎄요 제 생각엔 피지컬은 조코비치가 너무 칼처럼 날카롭게 신경을 쓰고 관리해서 알카라즈나 시너(?)만큼은 잘 모르겠지만 (한창 혈기왕성한 20대 초반 나이) 아직까지도 투어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체력이랑 스피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멘탈이 흔들리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샷이 계속 수비적이고 수동적으로 변하는것 같은데요, 이래서 계속 유연성이랑 스피드에만 의존하는것 같고 챗바퀴만 돌리는 신세가 된것 같아요. 그리고 시너랑 알카라즈에 비해 이제는 베이스 레벨의 랠리 파워가 조금씩 딸리는것도 사실입니다. 포핸드의 위력이랑 스피드가 피지컬때문에 느려진게 아니라 자신감때문인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2017년-2018년 조코비치의 슬럼프를 살짝 보는 기분이네요.
테니스인들은 꼰대가 넘 많아 ㅋㅋ 특유의 틀딱감성 극혐... 이게 뭔 조롱이야 ㅋㅋㅋ 못배운티 쫙쫙내네... 반어법 역설이지 ㅋㅋㅋ 아이고.. 힘내세요 키키홀릭 늘 응원합니다
댓글이 경로당 냄시가 존나게 나네 메뎁이 그랜드 슬램 한번은 더 우승하길 바라고 여테는 시비옹텍을 막을 사람은 잘 없어 보이네용
본인이 아는게 없으니까 남이 아는 지식으로 댓글 다는거 보면 열등감때문에 "경로당 냄시" 이런 천박한 멘트를 달고있네 ㅋㅋㅋ ㅉ
메뎊=콩
넌 쟁반도 못 가꾸오잖아 ㅋㅋ
메뎁 인디언웰스 싫어함 코트 느려서 ㅋㅋ
앤디 머리? 둘다 탈모라고 싸잡아 비하하시는건가요?
나달의 머리에 비해서는 그래도 머레이는... 흠...
수능 ㅋㅋㅋ, 메뎁은 서연고 못가겠네 ㅋㅋㅋㅋ
쟁반 수집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반 수집가는 좀... 메데가 쟁반을 좋아서 수집하는건 아니자나요. 어떠한 이유든 이번의 그 표현은 불편하네요. 나는 누구의 팬도 아닙니다.
확실한건 80년대생 재능이 역대최고고 00년대생이 90년대생들보다 재능이 월드하다는거 조코는 그 80,90,00을 다 이기고 고트
1차원적 마인드네요 80, 90, 00년대생들을 단순히 재능으로만 판단하고 ㅋㅋㅋㅋㅋ 빅3 시대 이후 80년대생들 중 메이저 우승한 선수들 델포랑 칠리치빼고 없는건 모르나봐요? 여기저기 댓글 달면서 시비 걸면서 아는건 거의 없어서 엄청 추해보이네 ㄷㄷ
@@TheseHoesAreLoyal 죄송한데 머레이도 잇구요 80년대생 빅3를 포함시켜야지 왜 빼는지 ㅋㅋㅋ 제말에 틀린게잇으면 그걸반박을하세여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마시고 ㅎㅎ 메뎊도 지금 머레이 커리어 근처도 못갈거같은데 빅3 포함 80년대생 들이 역대촤고라는건 espn에사도 다뤗던 내용인데 모르면 좀 검색이라도좀 하세요 일차원적인건 당신이죠
@@철학-r5q 아이고, 빅4를 빼먹었네. 어쨌든 페나조머 4명 제외하고는 80년대생들 중에서도 메이저 대회 우승한건 칠리치랑 델포밖에 없어요.
"메뎊도 지금 머레이 커리어 근처도 못갈거같은데 빅3 포함 80년대생 들이 역대촤고라는건 espn에사도 다뤗던 내용인데 모르면 좀 검색이라도좀 하세요 일차원적인건 당신이죠" 제발 제가 이미 아는걸 알려주지 마시고 제가 몰랐던걸 알려주세요 ㅠㅠ 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 티내지 마시고 ㅉㅉ
@@철학-r5q 테니스를 유투브로 배우셨나보네. 2010년 중후반 아니면 2020년 코로나 터지고 난 후에 테니스에 관심 갖기 시작하셨죠? 안봐도 뻔한데 ㅋㅋㅋ
@@철학-r5q 아이고, 빅4를 빼먹었네. 어쨌든 페나조머 4명 제외하고는 80년대생들 중에서도 메이저 대회 우승한건 칠리치랑 델포밖에 없어요.
"메뎊도 지금 머레이 커리어 근처도 못갈거같은데 빅3 포함 80년대생 들이 역대촤고라는건 espn에사도 다뤗던 내용인데 모르면 좀 검색이라도좀 하세요 일차원적인건 당신이죠" 제발 제가 이미 아는걸 알려주지 마시고 제가 몰랐던걸 알려주세요 ㅠㅠ 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 티내지 마시고 ㅉㅉ
시비옹텍은 넘 모범생 같은 이미지라 좀 재미가 없어요
저는 키키홀릭님이 시비옹텍의 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영상을 보면
쟁반수집가.. 비하가 넘 심하네요. ㅠ
저게왜 비하야 도대체 비하뜻 모르시나요?
키키홀릭 채널 정말 좋아하지만 제목이 좀 조롱하듯하는 톤이라서 이번영상은 별로네요.
@@철학-r5q 쟁반수집가라는 표현이 비하나 조롱이 아니면 뭔가요 도대체? 메이저 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갔고 우승도 할 수 있는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해서 정말 안타깝다고 표현하는게 맞는데 레스토랑에서 쟁반이나 접시 수집하는 사람 일컫는거 마냥 저런 표현을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돈 벌어서 와이프랑 집안을 위해 헌신하는 남자가 있는데 와이프는 돈 흥청망청 쓰고 다니고 그런 남자를 인터넷에서 "퐁퐁남"이라고 부르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내용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상 메뎁을 조롱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으시던데요. 머레이 이상의 커리어 충분히 쌓을 수 있는 좋은 선수임은 틀림이 없다. 그만큼 꾸준한 선수라는 뜻도 된다.
메뎁 팬이시라면 조금 속상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비하를 했다?까진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의도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저정도 어그로?는 해줘야 영상 클릭수 한번이라도 더 늘지 않겠는지요? 이렇게 댓글이라도 쓰셔서 논쟁?도 하고 말이죠.
은유~~ 에 당근 메타포어죠~ 그나저나 어찌 이게 불편할수가.. 역시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이 사네유~~ 에혀
앤디 머레이 진짜 대단하지만 운없는 선수
운도 없긴 하지만 포핸드가 젊었을때 (2008-2012)는 플랫하면서 스핀도 많이 들어가는 볼이었는데 2014년 이후로는 너무 수동적이고 수비적으로 변했어요... 백핸드는 조코비치가 전성기 시작한 이후 (2011년 이후)에도 한때는 조코보다도 가끔 더 월클이었는데... 그리고 첫서비스에 비해서는 세컨서비스가 현저히 약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멘탈이 페나조에 비해 너무 약했죠. 어쨌든 페나조 중 한명이라도 없었으면 메이저를 최소 3-4개 정도는 더 우승했을거라고 봅니다. 호주오픈에서만 조코한테 결승에서 4번이나 패배하고 페더러한테도 1번 패배하고 준결승 (2012)에서도 조코한테 5세트로 패배했으니... 정말 너무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