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나 오래된 주택에 많이 시공을 해봤는데요 지금처럼 아예 목고으로 벽을 칠거 아니면 문틀먼저 시공하고 문 다는 벽면에 석고 1p로 실리콘으로 떠붙임으로 면을 맞추고 스토퍼를 다는게 편합니다 스토퍼가 몇미리 나올지는 따로 정해서 발주가 가능합니다. 미리 선주문하고 면 맞춘다고 고생하지 마시고 문틀만 먼저 발주하고 설치하고 뒤에 면잡고 스토퍼 주문하세요.
선생님 가벽설치하다 궁금한게 생겨서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2p 마감에 대한 질문인데요. 자재를 잘못산거같아요..ㅎㅎ 석고1겹 합판1겹으로 총 2겹으로 시공하려고 자재를 구매했어요. 합판은 1220*2440, 석고보드는 900*1800입니다. 근데 목상을 세로상을 450 간격으로 설치했고, 가로상은 900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석고를 먼저 붙이는건지 합판을 먼저 붙이는건지 공부를 하려고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멘붕이 오네요.ㅎㅎ 합판을 보통 먼저 붙인 다음 그 위에 석고보드를 박는건가요? 아니면 석고다음 합판인가요.. 그리고.. 진짜 질문입니다. 근데 합판은 450에 900간격에 어떻게 피스를 박는건지.. 궁금합니다..석고보드에는 표시가 되어있는데 합판엔 없어서..ㅠㅠ
일반적으로 합판은 구조를 튼튼하게 하거나 액자나 시계등을 걸기위한 보강용으로 사용하고, 석고보드는 도배나 페인트를 깔끔하고 순조롭게 하기위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합판을 먼저박고 석고를 박는게 맞습니다. 합판에 표시하는 방법은 틀 간격에 맞춰서 미리 합판에 마킹을 하고 먹을놓거나 해서 박습니다. 근데 문제는 450간격으로 틀을 잡았으면 합판이랏 간격이 안맞을텐데요..(사실 이부분이 멘붕 포인트입니다ㅎㅎ) 이미 상황은 벌어졌으니 해결책을 제시해보자면, 합판의 연결부에 어차피 틀을 추가로 대줘야 하는데 합판을 옆으로 박으면 추가를 최소로 할 수 있습니다
@@topstarwws 제 멘붕포인트를 정확히 보셨습니다 ㅋㅋ 와 합판에다가 마킹하는 방법도 있군요! 합판을 옆으로 박는 방법도 감사합니다ㅎㅎ 합판위에 석고바르면 되겠네요. 다른 영상에서 CT64랑 T64비교해주신거보고 T57도 구매했어요. ct64로 하다가 고막이 나갈거같았는데 비교영상 덕분에 고막 수명을 지켰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와 정말 설명 너무 자세하고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걸레받이 하지 않으면 마감 후 문 안쪽이나 바깥쪽 공히 10mm 나오게 하는 거 안 나오게 하나요? 그리고 또 하나 히든 도어에 대해서도 이 영상 같은 거 하나 올려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9미리 문선과 12미리 문선이 뭐가 다른지요?
기성문틀 출시전에는 기존 수작업으로 스토퍼를 만들어서 부착하는데 MDF 자재 두께가 3/6/8/12/15/18 3mm간격으로 정해져있음 그중에 9mm/12mm 많이 쓰임 석고보드 많이 쓰는것도 9.5mm/12.5mm 이여서 서로 맞물릴때 마감이 편해서 자주 쓰는 두께가 9mm 12mm인데 그게 시간이 지나고 9미리 문선/12미리 문선으로 마케팅되는 단어가 됨
9미리 문선이 결국은 스토퍼를 잡아뽑아서 문선의 역할까지 겸직하게 만든 구조인데요.(근본은 스토퍼입니다_스토퍼란? 문짝이 더이상 닫히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 스토퍼의 두께는 그 기능상 9미리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근데 때마침 9미리가 문선으로 보이니까 슬림하고 예쁘기까지 한거죠. 만약 5미리라면 스토퍼의 기능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문선으로 봤을때도 빈약해 보일겁니다. 20미리 정도여도 투박해 보일거구요. 12미리 정도라면 기능적으로나 미관적으로나 괜찮습니다. 9미리냐 12미리냐는 선호도의 차이일뿐 그 외에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날카롭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돌출이 되어 있으니 위험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문선 양쪽 끝을 트리머러 가공해서 둥글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서리가 생긴다는 자체가 위험요소이죠,, 무문선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너가 생기니까요,, 요즘은 예림에서 라운드 문틀도 있습니다. 코너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 있어서 심미적으로나 안전성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설치했을때 1대1인지 설치된거 마무리할때 1대1인지 좀 그떄마다 달라서 그렇게 말한사람한테 정확히 물어봐야됩니다 아무리 오래 같이 일했어도 고객의 요구사항이 달라서 현장마다 바뀔수 있어서 획일화된 답을 찾기보다 말한 사람의 정확한 의도를 물어봐야된다고 봅니다
슬라이딩 상부 레일 앞쪽으로 보면 레일이 작게 끊어진것 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피스를 풀면 분리가 됩니다. 그쪽 구멍을 통해서 앞쪽 레일을 분리하고 문을 계속 빼내면서 뒷쪽 레일까지 분리하면 문짝이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재정비 해서 역순으로 끼우면 됩니다. 도전~~
반품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반품해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목수들은 중간중간 칼집(커팅기로 중간중간 1/3정도를 잘라주면 휜 것이 어느정도 잡히고, 반대로 나중에 휘는 것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음)을 내주면서 작업합니다. 목재 시장이 참 거시기 합니다. 좋은 자재나 안좋은 자재나 가격은 똑같이 받고, 브랜드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자재상태는 복불복이거든요,,
언제나 스톱퍼 45도를 치냐~ 상부부터 박냐~ 좌우부터 박냐 의견은 많이갈리죠 결국은 소비자 혹은 소장말대로 하십쇼~ 틀린건없습니다 취향차이일뿐~ㅋㅋㅋ 예림에서 기존에 합판으로 도어지리 빼는걸 기성재로 만들었군요~ 발주자가 조금 머리굴려야겠지만 우리 목수님들은 금방적응할테니~ㅋㅋㅋ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편한 자재같습니다요~ㅎㅎ
근데 안쪽에서만 보이는 문들만 친절하게 45도 쳐주고 스토퍼는 우리가 칠거면 차라리 스토퍼도 45도 쳐서 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ㅎㅎ 대량으로 공장에서 뽑아내면서 스토퍼도 45도 쳐주세요~~ 목수들이 쉽게 설치하라고 만든 문틀인데 스토퍼땜에 고객이랑도 싸워야되고 45도 친다고 기계까지 써야하나요. 만원 더 받고 45도 쳐주세요. 더 좋아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문만 시공하는 목수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 건 배송중 파손일 겁니다(얇은 MDF라서 민감하죠) 두번째는 아무리 45도를 쳐놔도 문틀의 시공 상태에 따라 정확한 맞춤이 사실상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는 제조사의 입장을 생각해본거구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조사에서 연구하고 개선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틀 치수에따라 스토퍼 치수야 정해져 있는것이니 그에 맞게 정확하게 재단을 해서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셀프 시공자들이 컷팅기 없이도 가능할테니 더 편해지겠죠~ 영림,예림,우딘등의 제조사에서 소비자를 목수들로 보기때문에 이런 불편한 관행이 이어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목수들이 연장 다 갖고 다니니까요..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해서 셀프 고객도 많고, 또 목수들 인건비를 생각하면 공장에서 재단해서 주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영상 30분 보면, 시공 2시간 빨라진다 장담합니다. ABS 문틀 올바르게 발주해서 셀프 인테리어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보목수 필수시청 [ABS 발포 문틀 발주하기 통합본]](http://i.ytimg.com/vi/iLi_1bDzx5o/mqdefault.jpg)
![영상 30분 보면, 시공 2시간 빨라진다 장담합니다. ABS 문틀 올바르게 발주해서 셀프 인테리어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보목수 필수시청 [ABS 발포 문틀 발주하기 통합본]](/img/tr.png)
구축 아파트나 오래된 주택에 많이 시공을 해봤는데요
지금처럼 아예 목고으로 벽을 칠거 아니면
문틀먼저 시공하고 문 다는 벽면에 석고 1p로 실리콘으로 떠붙임으로 면을 맞추고
스토퍼를 다는게 편합니다
스토퍼가 몇미리 나올지는 따로 정해서 발주가 가능합니다.
미리 선주문하고 면 맞춘다고 고생하지 마시고 문틀만 먼저 발주하고 설치하고 뒤에 면잡고 스토퍼 주문하세요.
혹여나 문틀 뜯고 옆에 빈거 폼으로 쏘면되지 공구리 치면되지 하는데
그거 면 반듯하게 누가 안하면 도배하는 분들도 그냥 도배 붙이고 갑니다.
폼쏜거 빠대치고 갈아내고 그것도 돈이고 시간입니다.
갈매기 몰딩 뜯고 마이너스 몰딩 그냥 쳐달라고 하는거랑 같은 상황이죠 ㅎㅎ
겪어본 사람만 아는 얘기일겁니다.
멋진 솜씨 즐감~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 프레임이 얇은게 아니라 돌출을 덧대는 방식이라 문은 작아지는군요~
언제들어도 선생님 말씀이 속속 들어옵니다 선상님 항상건강하십시요
잘보고 갑니다 교과서 같은 문틀설치... 다음에 저도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설명 너무 좋아요~~^0^ 전 개인적으로 9mm보다 12mm문선이 더 예쁜것같아요~ 대전이시면 같이 일하고싶어요 ㅎㅎ
역시 꼼꼼하시고 깔끔한 솜씨~ 볼 때마다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쉬!!! 믿고보는 목수 톱스타 영상 리뷰~ 굿!!!👍👍👍
스토퍼를 무조건 연귀를 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구축 기존문틀 올제거후 이거를 시공할우 있는걸까요?😢
혹시 일반 문틀보다 오픈 사이즈가 더 넓어지나요?=
올리신 영상들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진영상입니다^^
따다당 타카소리 경쾌하네요화이팅!!^^
혹시 폼이 문틀을잡아댕기는현상은왜그런지 아시나요?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가벽설치하다 궁금한게 생겨서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2p 마감에 대한 질문인데요. 자재를 잘못산거같아요..ㅎㅎ
석고1겹 합판1겹으로 총 2겹으로 시공하려고 자재를 구매했어요. 합판은 1220*2440, 석고보드는 900*1800입니다.
근데 목상을 세로상을 450 간격으로 설치했고, 가로상은 900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석고를 먼저 붙이는건지 합판을 먼저 붙이는건지 공부를 하려고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멘붕이 오네요.ㅎㅎ
합판을 보통 먼저 붙인 다음 그 위에 석고보드를 박는건가요? 아니면 석고다음 합판인가요..
그리고.. 진짜 질문입니다.
근데 합판은 450에 900간격에 어떻게 피스를 박는건지.. 궁금합니다..석고보드에는 표시가 되어있는데 합판엔 없어서..ㅠㅠ
일반적으로 합판은 구조를 튼튼하게 하거나 액자나 시계등을 걸기위한 보강용으로 사용하고, 석고보드는 도배나 페인트를 깔끔하고 순조롭게 하기위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합판을 먼저박고 석고를 박는게 맞습니다. 합판에 표시하는 방법은 틀 간격에 맞춰서 미리 합판에 마킹을 하고 먹을놓거나 해서 박습니다. 근데 문제는 450간격으로 틀을 잡았으면 합판이랏 간격이 안맞을텐데요..(사실 이부분이 멘붕 포인트입니다ㅎㅎ) 이미 상황은 벌어졌으니 해결책을 제시해보자면, 합판의 연결부에 어차피 틀을 추가로 대줘야 하는데 합판을 옆으로 박으면 추가를 최소로 할 수 있습니다
@@topstarwws 제 멘붕포인트를 정확히 보셨습니다 ㅋㅋ 와 합판에다가 마킹하는 방법도 있군요! 합판을 옆으로 박는 방법도 감사합니다ㅎㅎ 합판위에 석고바르면 되겠네요.
다른 영상에서 CT64랑 T64비교해주신거보고 T57도 구매했어요. ct64로 하다가 고막이 나갈거같았는데 비교영상 덕분에 고막 수명을 지켰습니다.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점점 젊어지시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우와~ 기분좋은 칭찬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완벽한 설명입니다!
구옥 아파트벽에서는 품이 많이 들어가겠는데요?
꼼꼼하지 않으면 목공 못하겠네요~~
동영상 잘 보구 시공 잘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해가 되네요 영상의 예림도어 컬러 넘버 좀 알려주세요
설명 정말 최고~~~^^
오늘도 좋은 공부 됐읍니다
항상 운과 복이 갇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학원보다 100배 톱스타님이
낫읍니다-이 학원 저학원 출신
초목..)
스토퍼 상부 좌우코너 45도 각을 안치면 좌우스토퍼 위부분 MDF노출은 어떻게 마감처리 하나요?
시각적으로 안 보이는 부분이라 별도 처리하지 않습니다. 심적으로 깨름직(?)하신 분들은 45도를 쳐주세요^^
와 정말 설명 너무 자세하고 완벽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걸레받이 하지 않으면 마감 후 문 안쪽이나 바깥쪽 공히 10mm 나오게 하는 거 안 나오게 하나요? 그리고 또 하나 히든 도어에 대해서도 이 영상 같은 거 하나 올려 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9미리 문선과 12미리 문선이 뭐가 다른지요?
기성문틀 출시전에는 기존 수작업으로 스토퍼를 만들어서 부착하는데 MDF 자재 두께가
3/6/8/12/15/18
3mm간격으로 정해져있음
그중에 9mm/12mm 많이 쓰임
석고보드 많이 쓰는것도
9.5mm/12.5mm 이여서
서로 맞물릴때 마감이 편해서
자주 쓰는 두께가 9mm 12mm인데 그게 시간이 지나고
9미리 문선/12미리 문선으로 마케팅되는 단어가 됨
@@우영석-p3d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결국은 석고보드 두께와 관련이 깊군요. 그런데 문선의 두께와 석고보드 두께와 상관은 없는 거군요.
9미리 문선이 결국은 스토퍼를 잡아뽑아서 문선의 역할까지 겸직하게 만든 구조인데요.(근본은 스토퍼입니다_스토퍼란? 문짝이 더이상 닫히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 스토퍼의 두께는 그 기능상 9미리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근데 때마침 9미리가 문선으로 보이니까 슬림하고 예쁘기까지 한거죠. 만약 5미리라면 스토퍼의 기능상으로도 문제가 있고 문선으로 봤을때도 빈약해 보일겁니다. 20미리 정도여도 투박해 보일거구요. 12미리 정도라면 기능적으로나 미관적으로나 괜찮습니다. 9미리냐 12미리냐는 선호도의 차이일뿐 그 외에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topstarwws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 답변으로 더 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문틀 고밀도mdf로 리폼 or
문틀 교체 비용차이가 많이나나요?
슬림문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abs는 슬림문이 안나오면 방문과 화장실 문두께가 다르게 시공 되겠네요
문 발주하면 보통 몇일만에 도착하나요?
형님 안녕하십니까. 목포에 거주 중인 구독자 입니다. 항상 형님이 올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공부를 하던 중 이번에 아파트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형님께서 영상 찍으실 공사 현장이 필요하시다면 영상 촬영 및 작업 맡겨도 되는지 댓글 남겨봅니다.😁
필요하시면 메일 주세요^^
서울시공도 해주시나요 5개 대략비용도 궁금합니다
피가되고 살이됩니다요!!
설마 황부장님도 셀프도전?
황부장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ㅎㅎ
@@topstarwws 가즈아!! ㅎㅎ
셀프로 하고싶어서 보던중 질문이 있습니다 위쪽 스토퍼는 본드를 바르지 않고 끼우고 끝인가요? 그리고 타카가 없는경우 본드와 실리콘으로 접착을 해도 충분할까요? 또 한가지 스토퍼가 여유롭게 온다했는데 정확히 재단해서 발주가 가능한걸까요?
1.위쪽 스토퍼도 본드나 실리콘 발라야 하고요
2.타카 없이도 글루건 실리콘으로 가능은 하지만 솔직히 좀 빡십니다.
3.재단 요청은 시스템상 불가능합니다
광고라도 이 퀄리티라면
Very good
꼭 돌출이 되야하나요? 벽마감이랑 1:1이 더 이쁜거같은뎅
그런가요^^ 돌출을 시키는 이유는 걸레받이가 튀어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과 도배지를 태워주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무걸레받이나 도배가 아닌 필름 마감이라면 1:1로도 가능합니다
마감때문에 안돼요
도움많이되요 사장님~
선생님 설치해주신 예림 문칼라가 좀 꼭 알려주셔용
똑같은 칼라로 하고 싶어요 ㅠㅠ
예림 오크마일드(HW1019) 입니다!!
9m 12m 문선과 / 무문선으로 목공작업한후 필름 시공하였을때 문과 벽면 모서리 날카로움은 어떨까요?? 어린아이가 있어서요,,,
날카롭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돌출이 되어 있으니 위험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문선 양쪽 끝을 트리머러 가공해서 둥글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모서리가 생긴다는 자체가 위험요소이죠,, 무문선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너가 생기니까요,, 요즘은 예림에서 라운드 문틀도 있습니다. 코너 부분이 라운드로 되어 있어서 심미적으로나 안전성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topstarwws 정말 감사드립니다~~
9미리 내구성때문에 12미리 추천해주더라고요
편해보이네요. 원하는 필름으로도 제작되는거죠? 발주넣고 배송까지는 얼마나 걸리던가요?
예림 필름 모두 발주가능하고요,
문짝까지 나오는데 한 3~4일 잡으시면 됩니다
@@topstarwws 한세트 가격은 어떻게되나요?ㅎ
가격은 업자냐 일반인이냐 따라 좀 다를수도 있고
주문하는 매장마다 마진율에 따라 다릅니다.
예림에서 많이 발주하는 필름은 3일정도면 나오고
본인이 지정하는 필름은 더 기다려야됩니다
멋지네요
어디서주문하면될까요?
지금영상속 도어예림 시트지색상이 어찌되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너무 잘한다 나두 목수입니다😊
목문으로만 나오면 욕실에 사용하긴 곤란하겠죠?
욕실에는 ABS로 사용해주세요, 슬림문틀도 ABS 있어요~
언제나 든든한 톱스타~
기성으로 너무 잘나오네요~
그러죠 인건비를 줄이고 자재에 투자를 하는 추세라 인테리어 자재들이 간편하고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요즘 시공이 어려우면 외면 받으니까요
목공현장에서 일한지 얼마 안된 초년생인데 일대일 뜻이 뭘까요..ㅜ
서로 다른 자재들에 면과 면이 서로 단차없이 만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석고칠때 석고와 석고의 조인트 부분이 대표적으로 그렇죠 그런 느낌~~~
혹은 !! 이번영상에 메인인 문선이 마감되었을때 석고벽보다 12미리가 튀어나왔죠? 그상태에서 석고벽에 12미리 합판을 치게되면 어떻게될까요? 튀어나온 문선과 벽체가 같은 면이됩니다~~~ 그럴때 보통 일대일(1:1)이됬다 그렇게 현장에서 얘기합니다요~~ㅋㅋ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설치했을때 1대1인지 설치된거 마무리할때 1대1인지
좀 그떄마다 달라서 그렇게 말한사람한테 정확히 물어봐야됩니다
아무리 오래 같이 일했어도 고객의 요구사항이 달라서
현장마다 바뀔수 있어서 획일화된 답을 찾기보다
말한 사람의 정확한 의도를 물어봐야된다고 봅니다
서로 평면 이라는 뜻입니다
목수 초년생 선생님~ ㅎㅎ 카네이션은 받으셨죠?
곤경에 초해서 문의 드립니다 집을 지면서 업자가 포켓문이좋다고해서 그걸 했는데 슬라이딩 로라가 음직이질 않네요 수리 방법이 앖나요??
포켓이 워낙에 민감한 시스템이라 원인을 알아야 할텐데요.. 시공 초기에 발생한 문제라면 수리개념이 아니라 재작업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맞지않을까 싶네요
포켓은 안하는거로 결심했습니다
슬라이딩 상부 레일 앞쪽으로 보면
레일이 작게 끊어진것 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피스를 풀면 분리가 됩니다.
그쪽 구멍을 통해서 앞쪽 레일을 분리하고
문을 계속 빼내면서 뒷쪽 레일까지 분리하면
문짝이 분리가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재정비 해서 역순으로
끼우면 됩니다.
도전~~
역쉬..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가벽 셀프해보려고 선생님 영상을 수십번보고난뒤 투바이를 구매했어요. 근데 배송온 투바이 묶음의 밴드를 뜯었더니 엄청 휘어있더라구요.
목재집에 전화하니까 본인들도 뜯어보기전엔 눈으로봐서 모른다고 일단 써보라고 하는데.. 휘어있는 각재를 보통 그냥 쓰나요? 아니면 교환을 받아야할가요?
반품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반품해서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목수들은 중간중간 칼집(커팅기로 중간중간 1/3정도를 잘라주면 휜 것이 어느정도 잡히고, 반대로 나중에 휘는 것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음)을 내주면서 작업합니다. 목재 시장이 참 거시기 합니다. 좋은 자재나 안좋은 자재나 가격은 똑같이 받고, 브랜드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자재상태는 복불복이거든요,,
@@topstarwws 와.. 제가 본 톱스타님 영상에서 중간중간 홈을 내주시던데 그게 휨때문이었군요. 마킹을 하는건지알았는데..
목재시장이 환불이 좀 어려운 경향이 있나보네요. 작은 상품이 아니라서 마트처럼 환불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건아닌지 생각해봤네요.
꿀팁과 노하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내요
언제나 스톱퍼 45도를 치냐~ 상부부터 박냐~ 좌우부터 박냐 의견은 많이갈리죠 결국은 소비자 혹은 소장말대로 하십쇼~ 틀린건없습니다 취향차이일뿐~ㅋㅋㅋ
예림에서 기존에 합판으로 도어지리 빼는걸 기성재로 만들었군요~ 발주자가 조금 머리굴려야겠지만 우리 목수님들은 금방적응할테니~ㅋㅋㅋ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편한 자재같습니다요~ㅎㅎ
우리회사 교육영상도 잘 안보는데.. 이건 너무 집중해 봐서..
나 슬림도어 시공 할줄 알게 된거 같음..
👍
이그 꾀 오래전 영상아닌가요 본그가튼디?
따끈따끈한 영상이에요^^
문틀에 타카 쏘내요
폼으로 고정 안하는군요
근데 안쪽에서만 보이는 문들만 친절하게 45도 쳐주고
스토퍼는 우리가 칠거면 차라리 스토퍼도 45도 쳐서 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ㅎㅎ
대량으로 공장에서 뽑아내면서
스토퍼도 45도 쳐주세요~~
목수들이 쉽게 설치하라고 만든 문틀인데 스토퍼땜에 고객이랑도 싸워야되고
45도 친다고 기계까지 써야하나요.
만원 더 받고 45도 쳐주세요. 더 좋아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문만 시공하는 목수분들도 많아요
저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 건 배송중 파손일 겁니다(얇은 MDF라서 민감하죠)
두번째는 아무리 45도를 쳐놔도 문틀의 시공 상태에 따라 정확한 맞춤이 사실상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여기까지는 제조사의 입장을 생각해본거구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조사에서 연구하고 개선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틀 치수에따라 스토퍼 치수야 정해져 있는것이니 그에 맞게 정확하게 재단을 해서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셀프 시공자들이 컷팅기 없이도 가능할테니 더 편해지겠죠~
영림,예림,우딘등의 제조사에서 소비자를 목수들로 보기때문에 이런 불편한 관행이 이어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목수들이 연장 다 갖고 다니니까요..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해서 셀프 고객도 많고, 또 목수들 인건비를 생각하면 공장에서 재단해서 주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아 지금까지 스토퍼 대각쳤는데 삥으로칠걸.... 내시간~~
3빠~ㅋ
1빠
1빠 축하드려요👍
인테리어 하는데 마침 슬림문틀로 하려고 모두 철거상태인데 조적벽이라 문틀 고정은 폼으로 하는게 맞겠지요~ 운좋게 필요한 영상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