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러번 갈 정도로 참 매력적인 도시가 많죠. 저는 특히 남부 사랑합니다 ㅋㅋ 제가이탈리아 여행 다니면서 스스로 체득하게 된 화장실 팁을 다 방출 해 주셨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1.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꼭 화장실 가기. 2.기차나 버스 탔을 때 내리기 전 화장실 가기. 3.에스프레소나 젤라또 먹고 거기 화장실 이용하기. 4.식당에서 식사 후 화장실 이용하기. 5.맥도날드 화장실 이용하기. 한마디로 화장실은 보이면 안 마려워도 무조건 간다 ㅋㅋㅋ 이렇게 하고 다녔어요 ㅋㅋ
13일에 어머니와 같이 투어했던 사람입니다. 투어 중에 해주셨던 얘기를 유튜브로 다시 보게 됐네요 ㅎㅎ저는 이탈리아 나라 특성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어머니는 화장실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첫 여정지인 로마에서 어머니가 화장실이 많이 없고, 유료인게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로마에 와 있는거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수긍하셨죠 ㅋㅋㅋ
유럽의 화장실 유료문화는 난민과 상관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 초반까지도 공중화장실은 돈을 받았습니다 1994년에 중국의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 화장실이 유료라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중국조차도 유료화장실이 거의 다 사라졌을거에요 이번에 전염병사태를 겪으면서 느낀것은 유럽은 오물에 대해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로마황제는 세금을 거두기 위한 수단으로 화장실을 유료화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현상을 통제하였습니다 돈을 내기 싫은 시민들은 노상방뇨나 식수가 되는 강에 배설을 해서 물을 오염시키는 더 큰 부작용을 낳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중세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을 더 크게 악화시켰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에 돈을 부과한다는것은 로마시대의 후진적 마인드가 관습처럼 아직까지도 유럽에 남아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음식중에 가장 기억나는게 아침에 먹는 크림 들어 있는 크로와상입니다. 한국에서는 찾기가 힘드네요...이탈리아 갔을때 성당이나 미술관등을 나름 많이 가서 그런지 식당보다 이런곳에 있는 화장실이 깔끔하게 잘 관리 되어 있더군요....베니스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화장실도 그러했고...미리 호텔에서 볼일 보고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 불편하다는 그렇게 안 했습니다.
독일에 십년 이상사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난민이나 주변 이웃국가들과는 별 관계 없다고 봅니다. 시리아 난민 사태 터지기 오래오래전부터 유럽에서 화장실은 유료였죠. 유럽에서 화장실이 유료인 이유는 공공화장실이 대부분 사설화장실이서죠. 철도나 대중교통도 대부분 민영화되어있기도 하구요. 그 와중에 유럽 관공서 화장실은 무료인점만 봐도 뭐 답나오죠. 이 상황에 유럽의 지자체나 정부가 굳이 정부소유의 화장실을 시내 곳곳에 만들 필요성도 못느끼고, 이미 민간 건물로 가득찬 시내엔 부동산비용문제가 발생하는거죠. 그리고 이탈리아는 로마제국 시절부터 공중화장실을 유료로 운영하던 곳인데... 그게 어디가나요. 여행은 길거리만 돌아다니지 말고 적절히 박물관과 미술관을 섞어놓아야 화장실 문제가 깔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왔을 때는 세바님 말씀처럼 여긴 이런 곳이니까, 하고 이해하고 길어야 몇주니까 적응했었는데 살러오니까 환장하겠어요 말씀하신 이유들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이 화장실 문화가 잘 발달했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냥 유럽이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했던 시절이 지난거죠 한국에서 무료에다 변기커버있는 화장실 가는게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돈내고 사용하러 카페들어가도 간혹 화장실이 없는데도 있고요 말씀하신 카페가서 물사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카페인 못먹거든요 ㅋㅋ 심지어 과민성 방광 ㅋㅋ 이라 이태리에서 사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
이탈리아에서나 프랑스나 미국이나 어느나라를 가시더라도 화장실을 쓰시려면 될 수 있는데로 호텔로 가세요 좋은 호텔일 수록 좋습니다 그냥 눈치보지 말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가세요 일단 호텔입장에선 호텔을 찾는 분들을 다 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식당에 예약했을 수도 있고 바를 갈 수 도있고 라비에 않아서 쉬어가도 뭐라 않합니다 물어 보며는 게스트한테 실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 이탈리아에 살면서 화장실 요금에 대해 늘 궁금했었어요. 오늘에야 조금은 세바님 덕분에 그들의 정책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은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아마도 세바님 주변에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분들, 혹은 차별을 당할만한 사람에게만 차별하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하지만 정말.. 정말 가만히 있어도 이해할 수도 없고 기가 막히는 차별을 당할 때가 있답니다. 화장실 요금에 대한 좋은 의견 나눔에 "좋아요"만 누르고 가려다가, 세바님의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차별을 당했을 때, 그 때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차별을 당한 거였나...하는 맘이 들어서.. 제 맘이 조금 그래서... 답글 남겨 봅니다. 여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uonaseba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이니 꼭 지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의 주제는 유럽의 화장실에 관련한 것이지 인종차별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전 이 영상의 아주 부분적인 것에 조금 마음이 그랬을 뿐, 다른 부분은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이드하시면서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화장실 가려고 커피 둘이서 나누기나 영수증 공유하기가 없어보인다는게 처음에는 납득이 안갔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우리나라 놀러와서 식당에 반찬을 싸가지고 가는 경우를 생각하면 수긍이 가네요. 예전과 달리 요새 '주차=유료(차단기)'처럼(물론 불법주차가 아직도 만연하지만;;) 우리나라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지면 화장실 사용에 가치를 매기는 문화가 생길거 같기도 해요.
우리나라는 워낙 서비스가 생활화 되어서 당연히 여기는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인 듯 합니다. 어디를 가든 자기가 하는 만큼, 보여주는 매너만큼 대접 받는 게 정답인거 같네요. 비행기 탈때도, 식당에 갈때도 그냥 싸구려 관광객처럼 입을 게 아니라, 가급적 깔끔하게 차려입는 게 단순히 겉치레가 아니라 사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의미도 담고 있잖아요.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느끼는 건 그렇게 싸구려 관광객처럼 행동했을 때 발생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가 소통되지 않아도, 서로 존중한다는 것은 그냥 느껴지는 거지요. 한국에서 오히려 고객들이 서비스 종사자에게 갑질 하는 행태도 인간으로서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기에 벌어지는 일이니까요. 좋은 정보,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난민 얘기는 좀 새롭게 들리긴 하지만 유럽 전체가 그런 걸 보면 물론 난민 등의 사회환경 문제가 있겠지만, 더 깊은 역사적, 의식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 불평불만은 듣기가 안 좋겠지만 그만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이라는 거죠. 한국인으로서 누구나 얘기할 수 있는 주제이고 가이드라면 그런 환경 차이를 잘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화장실 요금 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끔찍한 결론으로 보입니다. 앞선 우리 환경이 외국에 조금씩 적용되는 게 맞는 방향이겠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화장실 이야기 궁금했는데 해결되었네요~ 그리고 저 궁금한 거 있는데요. 유럽은 밖에서 화장하면 안 되는 건가요??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면 거기서 하겠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 있을 때? 아침 일찍 기차에서든지 잠깐이라도 하면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는 몸 파는 여자라는 인식이 있으니 하면 안 된다고 하고 그 글에 유럽 산다는 사람은 그런 인식은 옛날이라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동의할 수 없는게, 생리현상을 어떻게 참습니까? 그리고 고작 화장실 가지말라고 물을 마시지 말라고요? 이것도 웃긴 말입니다. 목마르고 갈증나는데 왜 고작 화장실 덜가려고 갈증나는 걸 참습니까? 한국은 공공화장실이 꽤나 많고, 그리고 여러 사설 장소에서도 화장실 인심이 후합니다. 모두가 화장실을 잘사용할 수 있으면, 모두가 편해집니다. 모두가 화장실 이용에 요금을 매기고 인심이 각박해지면 모두가 불편해집니다 한번 화장실 이용할 때마다 2천원씩 내야한다면, 유럽에서도 그 돈 아까운 사람들 분명 많을 겁니다. 그럼 분명 후미진 곳에서 소변 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럼 그런 곳에서는 찌린 내가 진동할테고요. 실제로 유럽 지하철에서 찌린 내 진동하는데 많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많은 노숙자나 난민들은 돈을 내고 화장실 쓸까요? 오히려 어차피 돈낼 능력이 없으니까 아무데서나 싸버릴 겁니다. 노숙자나 난민이 많이 모인 곳은 그로 인해 악취가 나고 그래서 인종차별의 감정이 일어나게끔하는 악순환이 되겠죠. 미국도 샌프란시스코 같은 노숙자많은 공원은 화장실 문제 때문에 완전 개판입니다. 노숙자 모이는 곳은 똥밭이고, 그때문에 그 지역은 순식간에 슬럼화되고 우범지대되고요. 그럼에도 미국이 노숙자들 많은 곳에 화장실이나 벤치도 지어주지도 않습니다. 화장실만들어주면 숙소로 쓴다고.) 이탈리아 문화의 이런저런 좋은 점을 소개하는 것을 말하는 점은 잘봤지만, 문화가 다른 것 뿐이지 화장실 돈받는 이탈리아 문화가 우월하고 합리적인 것인양 이야기하고, 한국도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건 전혀 동의못하겠네요. 이런 불편한 점까지 쉴드치고 옹호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지자체가 공공화장실 운용함으로 들어가는 세금, 인건비 등의 비용 말하셨는데, 한국 사람으로서 전혀 아깝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당연히 공공화장실이 있어야 하고, 화장실이 있어야 오히려 사람들이 잘 모이고 쾌적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나 공공장소 화장실 관리는 지자체의 첫번째 관리대상이 되어야 당연하다 생각. 요즘같이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에 공공시설 관리 일자리라도 만들어야 취약계층 일자리 만드니까 좋다보고요. 한가지 더 이야기할 점은 한국은 수도요금이 싸다는 겁니다. 이점 분명 작용했을 겁니다.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나이들면 화장실 자주가야합니다. 그리고 물도 하루에 2리터 마셔줘야 건강한 신체순환구조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방문하는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따르면 되는거지 본인의 젊은신체구조에 나이든 어르신까지 대입시켜 물마시지마라 라고 설득하는건 편협한 생각이라 판단됩니다..본인 부모님께 본영상에대한 솔찍한 의견 받아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하실겁니다. 아무튼 본 영상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buonaseba 본 영상만드시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셨을텐데 유쾌하지못한 조언을 한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살짝드네요...요즘 님의 이스탄블, 이태리영상 잘 감상하며 내년 자유여행계획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 영상을 미리 보고 갔으면 좋았겠네요. 한달전에 베니스 다녀왔는데 무라노인가 암튼 꽤 유명한 섬이었는데 공중화장실이 선착장 한곳밖에 없었어요. 저도 커피 한잔 시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유럽 전체적으로 화장실이 정말 없어요. 솔직히 깨끗하지도 않고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급할 땐 공중화장실 찾지말고(어차피 없음) 바로 커피사는게 제일인듯... 그리고 영수증 꼭 챙기시구요. 베니스 산타루치아역 KFC에서 영수증 버려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참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세바 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독일은 아우토반 휴게소도 유료랍니다(아예 돈을 따로 받거나 아니면 휴게소에서 상품을 일정금액 이상 사면 그 영수증으로 화장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식이죠). 화장실 유료 문제는 이탈리아만의 관점으로 완전히 설명될 수는 없는 문제같아요. 서유럽 모든 곳이 거의 다 유료화장실인데, 제 뇌피셜로는 노동투입(화장실 관리 및 청소 기타 등등)에 대한 가치를 별도로 책정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튼 세바님 화이팅 ㅎㅎ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스타벅스를 가는 것인데....이탈리아에는 뭐 밀라노에 2곳 밖에 없으니....... 난민 문제를 얘기 하신 것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만약 떼르미니역에 무료 화장실이 생긴다면??? 아우 상상만 해도~ㅋㅋㅋ 근데 이탈리아가 끝판왕이긴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가는 국가가 관광대국이다보니 약간의 갑질이 있는 것도 아닌가 합니다~~ 화장실 이용하는데 10유로 받는다 한들 관광객이 줄어들까요??? 번외로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 화장실과 시설은 가히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
어느나라든 메너없이 행동하면 인종차별 당하죠. 특히 한국인들 몰려다니며 크게 한국말로 떠드는 것 주의하여야 합니다. 한국말 톤을 높이면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 해요. 미국 식당에서 한국 여자들이 모여 크게 한국말로 떠드니 주변에 앉아 밥먹던 미국 남자가 밥먹다 말고 벌떡 일어라 그 테이블가서 욕을 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돈을 받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한 때까 있었죠.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지요. 세바님이 현지에 살면서 동화되고 그들의 의식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 현지의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지만 공공 시설에 대한 국내의 의식과는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끝 멘트에서 우리나라 화장실도 돈 내고 이용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은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건강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바님은 세바님처럼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의 기준으로 말씀하신것 같아요. 아프거나 불편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화장실의 중요성을 모르죠. 우리나라에서 관리비를 들여서 깨끗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공공시설이라서 그렇습니다. 생리적인 현상은 전 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문제죠. 여행을 하든 일상적인 생활을 하든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느끼고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것에 돈을 받는다는 상상조차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테클걸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현지인들의 사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가는것도 있지만 공감되지 않는것도 있네요. 새롭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제가 고민을 해보니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아닌 만약 신체에 장애가 있으신 분을 위해서 더욱 금액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돈을 받지 않으면... 화장실 줄이...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더욱더 불편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돈을 받아야한다는 그 의미는... 지금 상황에 한국 주민들에게 돈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수용이 안되어서 돈을 받을 만큼 성장하길 바라고 꼭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만약 어느 지역에 주민보다 관광객 수가 두배가 많으면 당연히 그 금액을 받아야한다고 한국의 주민들도 그렇게 이야기할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전 이화벽화마을에 가니 더이상 관광객을 못오게 벽화를 다 지우자는 벽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거라 생각합니다. 그 관점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님의 의견에 태클을 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언짢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컨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좋은 일들 많이 있길 바랍니다.
어우 특별한 해결책이 있는 줄 알았다가 낚였... 세바님 말씀하신 내용은 온 유럽에 죄 적용되는 사항이고 난민과는 별로 관련이 없을듯 하네요. ㅋ. 그냥 인식이 공공에서 화장실을 해결할 필요 없다, 아니, 까페나 레스토랑이 푼돈을 벌게 하는 수단으로 화장실을 활용하는게 적절하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만, 현재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유학생으로서 인종차별을 가만히 있는데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정말 가만히 앉아있어도 칭총 차이나 거리는거 부지기수고,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지나가면서 괜히 클락션 몇 번씩 을리기 일수, 동양인 있으면 N단놓고 RPM괜히 올리고, 한번은 지나가는데 2층에서 바나나껍질 날아오더라구요, 이 모든일이 유학온지 한달도 안됐을때의 일입니다. 이제는 그래 불쌍한 사람들이니까 못 배운 사람들이니까 하고 지나가지만, 절대로 가만히 있는다고해서 인종차별 안 한다구요? 그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영수증.. 돌려쓰는 관광객들의 좋지않은 에티켓에 대해 강하게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으로 생각하지만요 ! ) 그리고 또 한가지 .. 공중화장실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하지만, 이탈리아 내에서의 화장실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여행객 및 식당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맞긴합니다. 이 또한 예를들자면, 케바케지만 기본적으로 돈을내고 가는 BAR, RISORANTE를 가도 화장실 대부분 1칸이고 2칸이상 있는곳 찾기 힘듭니다. 한번은 피렌체에 있는 티라미수가 유명한 BAR(중심가 위치, 까페 가격 2~2.5EUR 정도) 갔는데 화장실이 한 칸 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그 곳은 내부까지 적어도 80명은 수용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런곳에서 화장실의 방문 빈도수가 과연 적을까요? 그때 당시에도 화장실 좋은 곳 이용하고 싶어서 일부러 비싼 곳을 갔는데, 아픈 배 주려잡고 한없이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화장실도 비좁고 주방바로 옆에 위치해서 앞에 서서 기다릴 수도 없었음) 그럼에도 공감하는 부분은 불평불만 해봤자, 바뀌는것이 없다는것이겠죠. 결국 내가 화장실 불편하면 알아서 나오기전에 해결하고 나오고, 식당가서 해결하고.. 유럽은 그런 나라니까요. 저 또한 세바님을 응원하고 비방할 목적보단, 제가느낀 이탈리아를 덧붙여 말씀드린 것이니, 기분 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영상 올리고 나서 이 영상은 헛점도 많고, 표현도 너무 직설적이라 영상을 내리기로 결심했었고, 화장실 영상을 다시 찍고 있을때 누군가에게 그 영상 응원메세지가 와서 그냥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인종차별적인 반응은 mi dispiace입니다. ㅠㅠ 저도 사람인지라 모든 이를 공감시키는 컨텐츠를 만드는게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화장실 유료화가 난민들, 관광객들 때문이다? 내가 처음 이태리를 방문한것이 1974년이었으나 그당시에도 유료화장실이 있었으니 난민과는 관계없고.. 관광객이 거의없는 작은도시에서도 유료화장실 이있던데.. 또한 관광객이 들끓는 로마에도 무료공중 화장실이있으며 한마디로 세바씨말에 공감할수없는부분이 많습니다. 보통의 카페에서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수있으며.. 여기저기 무료공중 화장실도 있습니다 (도둑놈들만 사는 베니스빼고) 참고로 다음 사이트에 보면 왜그런지 하는 분분한 이유가 많이 있으나.. 난민들 과 관광객들 때문이란 말은 처음들어 봅니다. //www.lonelyplanet.com/thorntree/forums/europe-western-europe/netherlands/why-do-many-places-in-europe-have-pay-toilets
이탈리아에 오신지 조금 오래되신 것 같습니다. 베니스빼고 다른 도시에서 보통의 카페에서 화장실 이용하기 위해 그냥 들어간다면... 상상하기 싫습니다. 1974년에 난민이나 집시들, 노숙자글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때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선생님께서 1974년에 이태리에 오셨다면, 그때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세바씨 주장이: 난민들 때문에 이태리의 화장실이 유로인것처럼 말하시는데 이탈리안 유료화장실의 역사는 로만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긴 로만/이탈리안 역사와 풍습문제는 세바씨 부인이나 처가식구들에게 물어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있을 테니 생략합니다. 제가알기로 이세상 역사에서 이민정책에관해 세상제일 관대했던것이 로만이주 정책이었고 거대하고/위대함을 좋아하는 이탈리안들이 난민들 꼴보기싫어 유료화장실 만들 국민들이 아닙니다. '74년부터 지금까지 일년에 5번 출장간적도있고 최근에는 10 '2019 약 한달간 이탈리아 전역을 돌았습니다.. 이태리에서 3년간살았고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만이야기도 전집을 4번 읽었고.. 수많은 이탈리안 친구들과 밤새술마시며 오만가지 얘기들 다해봐서.. 그렇다고해도 내가 이탈리언들도 햇갈리는 로만/이탈리안 역사를 잘안다고 할수는 없으나 역사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탈리안들이 난민들 꼴보기싫어 (제주도민들 처럼) 화장실을 유료로 만들었다?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장인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자존심쎈 이탈리안이시라면 한대 주밖을 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고. 아시겠지만 참고로 온 유럽과 하다못해 구소련 현 러시아까지.. 유료 화장실의 천국입니다 물런 난민들 하곤 1도 관계없이 말이죠. 제데로된 99%의 이탈리안들은 난민이나 집시꼴보기싫어 화장실을 유료화 할정도로 속좁아터진 국민/사람 들이 아닙니다... 현제까지 한 113개국을 출장다녔으나 이탈리안들만큼 자존심세고 멋지고 싶어하고 좋은사람이 되고자 하는 국민들을 보기힘들었어요... 제 소견입니다.
세바님 늘 디테일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괌에 갔을때 였는데 날씨도 더웠고 메뉴 찾다가 지친데다 별 대화도 없이 정말 조용히 두사람이 식사하고 팁까지 주고 나오는데 영수증 상단에 KOREA라고 써 있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 딱 보면 안다는 말에 섬뜩했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정말 신경 써야 겠구나 했습니다 한국사람 이미지가 어땠을까요? 궁금하기도 했지만 미소로 답하고 나왔습니다 그이후 자칫 어느 시끄러운 사람들처럼 보일까봐 인적드문 알프스 골짜기에서도 매너를 지키게 되더라구요 작은 사탕 홍삼스틱 껍질로도 우리의 흔적은 남으니까요 ㅎㅎ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지중해 끼고 있는 지역, 유럽은 화장실에서 돈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적지 에서 지린내가 진동해 여행객도 자국민도 길거리에서 숲속에서 숨어서 싸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이 50 퍼센트가 아닌데? 거기에 머무르는 모든 사람은 싸고 또 싸는데? 할배 할매는 돈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빨리 들어가 싸지 않으면 바지나 치마에 싸는 데 !!!!!!!!!!!!!! 어찌할 까나? !!!!!!!!!!!!!!!!!!!!!!!!!!!!!!!!!!!!!!!!!!!!!!!!!!!!!!!!!!!!! 고향사람들이 이태리에 여행와서 돈도 쓰고 가면서 정당한 대접받고 가면 더 좋겠다고 하는 뜻으로 이해해주세요
이탈리아 여러번 갈 정도로 참 매력적인 도시가 많죠. 저는 특히 남부 사랑합니다 ㅋㅋ 제가이탈리아 여행 다니면서 스스로 체득하게 된 화장실 팁을 다 방출 해 주셨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1.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꼭 화장실 가기.
2.기차나 버스 탔을 때 내리기 전 화장실 가기.
3.에스프레소나 젤라또 먹고 거기 화장실 이용하기.
4.식당에서 식사 후 화장실 이용하기.
5.맥도날드 화장실 이용하기.
한마디로 화장실은 보이면 안 마려워도 무조건 간다 ㅋㅋㅋ 이렇게 하고 다녔어요 ㅋㅋ
흐흐흐 고맙습니다~~~~~~~~~^^
후후훗~~~~^^
차소현 맞아요 ㅋㅋㅋㅋ 화장실가려고 커피 마시는 ㅋㅋㅋㅋ 같은 1유로로 커피도 마시고 화장실도 가고! 😉
ㅋㅋㅋ
13일에 어머니와 같이 투어했던 사람입니다. 투어 중에 해주셨던 얘기를 유튜브로 다시 보게 됐네요 ㅎㅎ저는 이탈리아 나라 특성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어머니는 화장실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셨어요. 첫 여정지인 로마에서 어머니가 화장실이 많이 없고, 유료인게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마,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그 로마에 와 있는거야"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수긍하셨죠 ㅋㅋㅋ
오호호호!!!!!! 이렇게 또 와주셨네요!!!!!!!
하하 어머님 잘 계시죠????? 진짜 어머님만큼 제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주고 호응해주신 분들이 드물었어요 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제 영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후훗^^
ㅋㅋㅋ 로마에 가면 로마법 따라야합니다ㅋㅋㅋ
제가 보면 유럽은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볼때 돈을 내야 하는이유와 많이 없는 이유는 잘모르지만 화장실 문화는 한국,미국,중국,일본이 제일 편한것 같습니다.
세바님 응원합니다. 말씀 듣고 있으면 저울 추가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균형을 맞춰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예요. 감사합니다~^^
아... 중간에 손님이래... ㅎㅎㅎㅎ 구독자님입니다 ㅎㅎㅎ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ㅎㅎㅎㅎㅎ ^^
한국이 얼마나 편리한 나라인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쟤들이 후진적이고 비정상적인거죠. 그러니까 로마의 세계관광객 방문객수가 서울이나 도쿄보다 낮은거죠. 그러니까 돈이 부족해지고 돈이 부족해지니까 문화재를 중국에 팔고있죠.
ts r 그러네요
이탈리아 다닐때 맥도널드에 가서 화장실 공짜로 이용한적 있어요..맥도널드가 최고예요...
😊
항상 꿀팁 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 여름에 이탈리아에 가서 잊지 않고 잘 유용하게 써보겠습니다 :)
유럽의 화장실 유료문화는 난민과 상관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1980년대 초반까지도 공중화장실은 돈을 받았습니다
1994년에 중국의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 화장실이 유료라 깜짝놀랐습니다
지금 중국조차도 유료화장실이 거의 다 사라졌을거에요
이번에 전염병사태를 겪으면서 느낀것은 유럽은 오물에 대해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로마황제는 세금을 거두기 위한 수단으로 화장실을 유료화하여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현상을 통제하였습니다
돈을 내기 싫은 시민들은 노상방뇨나 식수가 되는 강에 배설을 해서 물을 오염시키는 더 큰 부작용을 낳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중세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을 더 크게 악화시켰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에 돈을 부과한다는것은 로마시대의 후진적 마인드가 관습처럼 아직까지도 유럽에 남아있는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돈내고 화장실 간 기억이 한 번도 없는데
이태리 시골 호텔서 먹던 커피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커피 아까워마시고 드세요 맛나요 더불어 화장실도 가시고 ~~ 커피 못마시는 분들 위해 음료 추천좀 해주세요~~
20년전에 배낭여행갔을때 화장실때문에 힘들었었는데.. 20년후인 지금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그때는 학생이라 별생각없이 그런가보다하고 기차에서 꼭 화장실 들렸다가 나왔었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커피 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히려 화장실 더 자주 갑니다. 사람에 따라 편차는 있습니다.
오오오 그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uonaseba!베니스 세바 - 이탈리아의 모든 것 이것역시 질량보존 ㅋㅋㅋㅋ 커피만 마시다보면 해결 될 일.... ㅋㅋㅋㅋㅋ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 미술관, 박물관같은데도 갈때마다 나올때 화장실 필수 ㅋㅋㅋㅋㅋㅋ
^^
이탈리아 음식중에 가장 기억나는게 아침에 먹는 크림 들어 있는 크로와상입니다. 한국에서는 찾기가 힘드네요...이탈리아 갔을때 성당이나 미술관등을 나름 많이 가서 그런지 식당보다 이런곳에 있는 화장실이 깔끔하게 잘 관리 되어 있더군요....베니스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화장실도 그러했고...미리 호텔에서 볼일 보고 나오고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 불편하다는 그렇게 안 했습니다.
그러셨군요~~~~ 예술쪽을 또 좋아하시나보군요~~~ 오호호!!!~~~^^
잘 생각해보면 무시받는 사람은 남들에게 무시 받을 행동을 버젓이 한다..그러면서 자기는 몰라...
정말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국가위상이 올라가는만큼 국민의 의식과 민도 함께 올라갑시다.
독일에 십년 이상사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난민이나 주변 이웃국가들과는 별 관계 없다고 봅니다. 시리아 난민 사태 터지기 오래오래전부터 유럽에서 화장실은 유료였죠. 유럽에서 화장실이 유료인 이유는 공공화장실이 대부분 사설화장실이서죠. 철도나 대중교통도 대부분 민영화되어있기도 하구요. 그 와중에 유럽 관공서 화장실은 무료인점만 봐도 뭐 답나오죠. 이 상황에 유럽의 지자체나 정부가 굳이 정부소유의 화장실을 시내 곳곳에 만들 필요성도 못느끼고, 이미 민간 건물로 가득찬 시내엔 부동산비용문제가 발생하는거죠. 그리고 이탈리아는 로마제국 시절부터 공중화장실을 유료로 운영하던 곳인데... 그게 어디가나요. 여행은 길거리만 돌아다니지 말고 적절히 박물관과 미술관을 섞어놓아야 화장실 문제가 깔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청난 세금을 내고 화장실하나 공용으로 건설 할 수 없는건 얼마나 답이 없는걸까? 이태리사람들의 이기심때문일까? 이태리사람들의 정치적 무관심때문일까 하긴 베를루스코니 ㅋㅋ
서유럽 대부분 유료임.
독일은 맥도날드도 유료였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아주 중요한부분이죠~~
행복한 이탈리아 여행^^감사합니다💑
유럽은 동유럽도 유로 화장실 문화를 가지고 있죠. 일본과 한국이 화장실 인심이 좋은데 한국이 화장실 인심이 가장 좋을 겁니다. 중국도 화장실 인심이 그냥 저냥 입니다.
일본도 그냥저냥 김샘..
세바님ᆢ영상 잘봤어요😆
ㅡ그럼 커피 테이크아웃도
이태리서 일어서 마시는 커피랑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까페서 앉아마시는거 보다
커피값을 적게 받아야겠네요
당신은 연기를 잘 합니다.ㅋㅋ
천상 배우에요.ㅋㅋ.귀여움
세바님 이태리서 장실 들어갈때 욜려있던 문이 나올때 차단기 내려가있어서 놀란적있어요. 관리인에게 돈주니 열어줌 ㅋㅋ
여행왔을 때는 세바님 말씀처럼 여긴 이런 곳이니까, 하고 이해하고 길어야 몇주니까 적응했었는데 살러오니까 환장하겠어요
말씀하신 이유들도 맞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이 화장실 문화가 잘 발달했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냥 유럽이 한국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했던 시절이 지난거죠 한국에서 무료에다 변기커버있는 화장실 가는게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돈내고 사용하러 카페들어가도 간혹 화장실이 없는데도 있고요 말씀하신 카페가서 물사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카페인 못먹거든요 ㅋㅋ
심지어 과민성 방광 ㅋㅋ 이라 이태리에서 사는 게 쉽지만은 않네요 😂
ㅎㅎㅎㅎㅎㅎ 적응되시길~ 헤헷~
유익한 설명 고맙습니다~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화장실 문화 합리적이네요.
금방 로마 도착하여 테르미니역에서 화장실 가고 싶었는데 돈 내야 해서 그냥 호텔까지 간 기억이 있어요(동전 없어서...😢)
역 화장실도 돈내야 됨? 로마가는데 ㅋㅋㅋ
Hon Shin 유럽은 대부분 돈내고 화장실 이용합니다~
세바님 견해에 100%동의합니다 ㆍ지금부터우리는 심각하게 품위있게 global etiquette에 대한 논의를 시작합시다 호텔좀 깨끗히 사용하고 서비스팁놔두고 빵과 계란등 가져가지 말고 등등 ᆢ
스스로 국격을 높히고 나를 높히는 행동을 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콜로세움을 패키지여행으로 방문했을때 화장실청소한다고 막아놓고 못쓰게해서 엄청 화났던 기억있음.사정설명을 하고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여행객들은 쓰게하고 동양인 패키지여행객들은 못쓰게하는것을 이해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살아있는 정보 ! 최고
ㅋㅋㅋ 옳은말씀 👍
이탈리아에서나 프랑스나 미국이나 어느나라를 가시더라도 화장실을 쓰시려면
될 수 있는데로 호텔로 가세요 좋은 호텔일 수록 좋습니다 그냥 눈치보지 말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들어가세요 일단 호텔입장에선 호텔을 찾는 분들을 다 게스트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식당에 예약했을 수도 있고 바를 갈 수 도있고 라비에 않아서 쉬어가도
뭐라 않합니다 물어 보며는 게스트한테 실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 이탈리아에 살면서 화장실 요금에 대해 늘 궁금했었어요. 오늘에야 조금은 세바님 덕분에 그들의 정책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공감이 안 가는 부분은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아마도 세바님 주변에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는 분들, 혹은 차별을 당할만한 사람에게만 차별하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하지만 정말.. 정말 가만히 있어도 이해할 수도 없고 기가 막히는 차별을 당할 때가 있답니다. 화장실 요금에 대한 좋은 의견 나눔에 "좋아요"만 누르고 가려다가, 세바님의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차별을 당했을 때, 그 때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차별을 당한 거였나...하는 맘이 들어서.. 제 맘이 조금 그래서... 답글 남겨 봅니다. 여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이 영상은... 지워버리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드는 영상입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좀 지저분한 것 같네요. 표현도 별로인 것 같구요~
나중에 만약 없다면 지웠구나 생각해주세요~^^
혹시 님께서는 어디 도시쪽에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buonaseba 전 로마에 살고 있습니다~ *^^*
@@buonaseba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이니 꼭 지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의 주제는 유럽의 화장실에 관련한 것이지 인종차별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ㅎㅎ 전 이 영상의 아주 부분적인 것에 조금 마음이 그랬을 뿐, 다른 부분은 정말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이드하시면서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아..독일도 돈받아요 대놓고 돈받지요..영상 다 보고나니 화장실 다녀 온 듯 쏙이 쉬원하네요
설명 듣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이탈리아 여행갔을 때 시티텍스 꼬박꼬박 받던데요...
그건 원래 꼬박꼬박 받는데... 왜요....???
아... 화장실... 아....
관리인과 네고 하면 깍아 줍니다. 3~4명 동시가면 1~2인 할인 해주더라구요. 싱가포르에서는 큰놈 보고 물 안내리면 벌금 내어야합니다.
넘 재밌고
유익하네요!
백퍼공감이요
고맙습니다 ^^
조은정보 감사^^ 커피 이뇨작용 있어 물 사시는 분도 이해는 갑니다.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어 좀 괜찮을지 말입니다?
유럽여행 하고 왔는데 화장실이정말 불편했네요 돈을 좀 받더라도 화장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는 한때 메스트레쪽에 작업실도 알아봣을정도로 베니스의 매력이?...그런데 한달씩 있의니까 또 한국이 그립더라구요!. 사람마음이?.... ㅎㅎ
진심 공감합니다. 런던도 비슷해요. 맥000. 스타00 보일 때마다 조용히 이용합니다.
차라리 화장실 돈받는게 낳습니다. 뉴욕에 가보면 식당마다 화장실 손님 전용으로 자물쇄 채워져 있고 멕도날드 찾아가면 그나마 화장실 이용 가능하지만 30분 기다려야 합니다.. 급한 사람은 돈내고 해결하는게 훨씬 낳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커피 둘이서 나누기나 영수증 공유하기가 없어보인다는게 처음에는 납득이 안갔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우리나라 놀러와서 식당에 반찬을 싸가지고 가는 경우를 생각하면 수긍이 가네요. 예전과 달리 요새 '주차=유료(차단기)'처럼(물론 불법주차가 아직도 만연하지만;;) 우리나라도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지면 화장실 사용에 가치를 매기는 문화가 생길거 같기도 해요.
^^
우리나라는 워낙 서비스가 생활화 되어서 당연히 여기는 부분이 많은 게 사실인 듯 합니다. 어디를 가든 자기가 하는 만큼, 보여주는 매너만큼 대접 받는 게 정답인거 같네요. 비행기 탈때도, 식당에 갈때도 그냥 싸구려 관광객처럼 입을 게 아니라, 가급적 깔끔하게 차려입는 게 단순히 겉치레가 아니라 사실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의미도 담고 있잖아요.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느끼는 건 그렇게 싸구려 관광객처럼 행동했을 때 발생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가 소통되지 않아도, 서로 존중한다는 것은 그냥 느껴지는 거지요. 한국에서 오히려 고객들이 서비스 종사자에게 갑질 하는 행태도 인간으로서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기에 벌어지는 일이니까요. 좋은 정보,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바른 말만 꼭꼭 집어서 말씀 잘 하시네!
난민 얘기는 좀 새롭게 들리긴 하지만 유럽 전체가 그런 걸 보면 물론 난민 등의 사회환경 문제가 있겠지만, 더 깊은 역사적, 의식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 불평불만은 듣기가 안 좋겠지만 그만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이라는 거죠. 한국인으로서 누구나 얘기할 수 있는 주제이고 가이드라면 그런 환경 차이를 잘 이해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화장실 요금 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끔찍한 결론으로 보입니다. 앞선 우리 환경이 외국에 조금씩 적용되는 게 맞는 방향이겠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화장실 이야기 궁금했는데 해결되었네요~ 그리고 저 궁금한 거 있는데요. 유럽은 밖에서 화장하면 안 되는 건가요?? 화장실이 있는 곳이라면 거기서 하겠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 있을 때? 아침 일찍 기차에서든지 잠깐이라도 하면 안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어디에서는 몸 파는 여자라는 인식이 있으니 하면 안 된다고 하고 그 글에 유럽 산다는 사람은 그런 인식은 옛날이라고 하면서 괜찮다고 하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맞습니다~ 근데 차보다 물이 수분 배출이 적다고 하네요. ^^
이웃나라 스페인은 한국처럼 아무 가게나 관광객에게 무료로 화장실ㄹ을 개방할도록 법으로 보장하고 있어요. 인간의 기본적 욕구는 돈이 없는 사람에게도 공공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는 ‘공공재’의 개념이 있냐없냐에 대한 사회적 합의의 문제이지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부분 잘 숙지하고 있겠습니다.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기차에서 내리기 전, 꼭 화장실 댕겨오세요~
아...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동의할 수 없는게, 생리현상을 어떻게 참습니까? 그리고 고작 화장실 가지말라고 물을 마시지 말라고요? 이것도 웃긴 말입니다. 목마르고 갈증나는데 왜 고작 화장실 덜가려고 갈증나는 걸 참습니까? 한국은 공공화장실이 꽤나 많고, 그리고 여러 사설 장소에서도 화장실 인심이 후합니다. 모두가 화장실을 잘사용할 수 있으면, 모두가 편해집니다. 모두가 화장실 이용에 요금을 매기고 인심이 각박해지면 모두가 불편해집니다
한번 화장실 이용할 때마다 2천원씩 내야한다면, 유럽에서도 그 돈 아까운 사람들 분명 많을 겁니다. 그럼 분명 후미진 곳에서 소변 보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럼 그런 곳에서는 찌린 내가 진동할테고요. 실제로 유럽 지하철에서 찌린 내 진동하는데 많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많은 노숙자나 난민들은 돈을 내고 화장실 쓸까요? 오히려 어차피 돈낼 능력이 없으니까 아무데서나 싸버릴 겁니다. 노숙자나 난민이 많이 모인 곳은 그로 인해 악취가 나고 그래서 인종차별의 감정이 일어나게끔하는 악순환이 되겠죠. 미국도 샌프란시스코 같은 노숙자많은 공원은 화장실 문제 때문에 완전 개판입니다. 노숙자 모이는 곳은 똥밭이고, 그때문에 그 지역은 순식간에 슬럼화되고 우범지대되고요. 그럼에도 미국이 노숙자들 많은 곳에 화장실이나 벤치도 지어주지도 않습니다. 화장실만들어주면 숙소로 쓴다고.) 이탈리아 문화의 이런저런 좋은 점을 소개하는 것을 말하는 점은 잘봤지만, 문화가 다른 것 뿐이지 화장실 돈받는 이탈리아 문화가 우월하고 합리적인 것인양 이야기하고, 한국도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건 전혀 동의못하겠네요. 이런 불편한 점까지 쉴드치고 옹호할 필요는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지자체가 공공화장실 운용함으로 들어가는 세금, 인건비 등의 비용 말하셨는데, 한국 사람으로서 전혀 아깝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당연히 공공화장실이 있어야 하고, 화장실이 있어야 오히려 사람들이 잘 모이고 쾌적하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나 공공장소 화장실 관리는 지자체의 첫번째 관리대상이 되어야 당연하다 생각. 요즘같이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에 공공시설 관리 일자리라도 만들어야 취약계층 일자리 만드니까 좋다보고요.
한가지 더 이야기할 점은 한국은 수도요금이 싸다는 겁니다. 이점 분명 작용했을 겁니다.
여행이라는 것은 나그네의 길을 가는 것~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지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오줌별로 안나오던데.
그보다 베네치아 식료품점 너무 별로던데요.전 여행하면 그지역마트식자제로 식사해결하는데 베네치아마트 반찬은 너무짜고 쓰고하던데.흙이 없어서 보존하기 위해선가?
며칠전 알게된 영상 재미있네요 구독좋아요 합니다
화장실 불편해도 관광객은 넘쳐나니까신경 안쓰는거죠 엘리베이터도 너무불편한데도 그나라 사람은 그걸 불편으로 안느낀다네요 국민성의 문제도 있는듯
나이가 어려서 잘 모르는 모양인데 나이들면 화장실 자주가야합니다.
그리고 물도 하루에 2리터 마셔줘야 건강한 신체순환구조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방문하는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따르면 되는거지 본인의 젊은신체구조에 나이든 어르신까지 대입시켜 물마시지마라 라고 설득하는건 편협한 생각이라 판단됩니다..본인 부모님께 본영상에대한 솔찍한 의견 받아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이해하실겁니다.
아무튼 본 영상만드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땐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buonaseba 본 영상만드시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셨을텐데 유쾌하지못한 조언을 한것같아 미안한 마음이 살짝드네요...요즘 님의 이스탄블, 이태리영상 잘 감상하며 내년 자유여행계획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jimmylee1962 저땐 제가 참 몰라서 너무 과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미리 보고 갔으면 좋았겠네요. 한달전에 베니스 다녀왔는데 무라노인가 암튼 꽤 유명한 섬이었는데 공중화장실이 선착장 한곳밖에 없었어요. 저도 커피 한잔 시키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유럽 전체적으로 화장실이 정말 없어요. 솔직히 깨끗하지도 않고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급할 땐 공중화장실 찾지말고(어차피 없음) 바로 커피사는게 제일인듯... 그리고 영수증 꼭 챙기시구요. 베니스 산타루치아역 KFC에서 영수증 버려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참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세바 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독일은 아우토반 휴게소도 유료랍니다(아예 돈을 따로 받거나 아니면 휴게소에서 상품을 일정금액 이상 사면 그 영수증으로 화장실 게이트를 통과하는 식이죠). 화장실 유료 문제는 이탈리아만의 관점으로 완전히 설명될 수는 없는 문제같아요. 서유럽 모든 곳이 거의 다 유료화장실인데, 제 뇌피셜로는 노동투입(화장실 관리 및 청소 기타 등등)에 대한 가치를 별도로 책정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튼 세바님 화이팅 ㅎㅎ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이번 영상 ㅋㅋ 지하철 역사내 화장실은 2유로 하더라구요~ 그래도 비쌀수록 더 깔끔하게 유지하게 잘 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
이탈리아가서 화장실이 급할땐 호텔에 들어가면 좋더라구요^^화장실두 깨끗하구^^
보트안에 화장실 있고 열차안에 화장실있고 캐슬안에 화장실 있더라구요...
세바님~~~ 이탈리아 여행 마치고 한국온지 2주정도 지난 구독자에요~ 영상보니 다시 가고싶내요 ㅜㅜ
오오오오오오오 여행잘하셨어요.??????
꺄오!!!!!! 진짜!!!!!! 좋으셨겠다~~~~^^
@@buonaseba 네 ㅜㅜ 덕분에 정말 잘다녀왔습니다!! (밀라노,베니스,피렌체,피사,로마 2주넘게 다녀왔습니다!!)이탈리아 가이드 1등 세바님!! 담번엔 레알 가이드 부탁할거니 기다리세요!!!
@@greenwoodjazz 하하하 여행 잘하셨다니 너무 좋네요~~~~^^ 후훗~
저 1등 가이드는 아니에요 ㅎㅎㅎ 말씀이라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절대 가이드를 꼭 받으셔야 한다는 부담감은 가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걱정마셔요~~~ 하하~~~~^^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스타벅스를 가는 것인데....이탈리아에는 뭐 밀라노에 2곳 밖에 없으니.......
난민 문제를 얘기 하신 것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만약 떼르미니역에 무료 화장실이 생긴다면???
아우 상상만 해도~ㅋㅋㅋ
근데 이탈리아가 끝판왕이긴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가는 국가가 관광대국이다보니
약간의 갑질이 있는 것도 아닌가 합니다~~ 화장실 이용하는데 10유로 받는다 한들 관광객이 줄어들까요???
번외로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 화장실과 시설은 가히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
약간의 갑질 ㅎㅎㅎ 공감합니다~ ^^
0:45 그렇게 해서 얼마정도인가요?
굿 ! Seba
절대 공감, 꼭 필요한 컨텐츠라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중국 관광객이나 후진국 무시하면서 다른 나라가서는 나라 망신 시키는 우리나라 사람들 많아요, 이런 쓴소리 자주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
어느나라든 메너없이 행동하면 인종차별 당하죠. 특히 한국인들 몰려다니며 크게 한국말로 떠드는 것 주의하여야 합니다. 한국말 톤을 높이면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 해요. 미국 식당에서 한국 여자들이 모여 크게 한국말로 떠드니 주변에 앉아 밥먹던 미국 남자가 밥먹다 말고 벌떡 일어라 그 테이블가서 욕을 하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돈을 받고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한 때까 있었죠.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지요.
세바님이 현지에 살면서 동화되고 그들의 의식과 행동을 이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전 현지의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지만 공공 시설에 대한 국내의 의식과는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끝 멘트에서 우리나라 화장실도 돈 내고 이용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은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건강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바님은 세바님처럼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의 기준으로 말씀하신것 같아요.
아프거나 불편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화장실의 중요성을 모르죠.
우리나라에서 관리비를 들여서 깨끗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공공시설이라서 그렇습니다.
생리적인 현상은 전 세계 모두가 공유하는 문제죠.
여행을 하든 일상적인 생활을 하든 삶의 현장에서 누구나 느끼고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것에 돈을 받는다는 상상조차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테클걸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현지인들의 사정을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가는것도 있지만 공감되지 않는것도 있네요.
새롭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되세요.
^^ 고맙습니다~
충분히 다른 의견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민을 해보니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이 아닌 만약 신체에 장애가 있으신 분을 위해서 더욱 금액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돈을 받지 않으면... 화장실 줄이...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더욱더 불편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돈을 받아야한다는 그 의미는... 지금 상황에 한국 주민들에게 돈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라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수용이 안되어서 돈을 받을 만큼 성장하길 바라고 꼭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만약 어느 지역에 주민보다 관광객 수가 두배가 많으면 당연히 그 금액을 받아야한다고 한국의 주민들도 그렇게 이야기할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전 이화벽화마을에 가니 더이상 관광객을 못오게 벽화를 다 지우자는 벽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거라 생각합니다. 그 관점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님의 의견에 태클을 걸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언짢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 컨텐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좋은 일들 많이 있길 바랍니다.
어우 특별한 해결책이 있는 줄 알았다가 낚였...
세바님 말씀하신 내용은 온 유럽에 죄 적용되는 사항이고 난민과는 별로 관련이 없을듯 하네요. ㅋ.
그냥 인식이 공공에서 화장실을 해결할 필요 없다, 아니, 까페나 레스토랑이 푼돈을 벌게 하는 수단으로 화장실을 활용하는게 적절하다 ...
외국인이 다양하게 섞여있는 사회를 이해하는데 한국분들이, 난민이나 집시를 이야기 해야할 것 같더라구요 후훗~
고맙습니다 ㅎㅎㅎ
유럽이 원래 더럽고 화장실 문화가 안좋지 않나요
덕분에 유럽여행 처음인데 무시 안당할거같아요 ㅋㅋㅋ
화장실은 우리나라가 짱~!
이태리뿐만 아니라 유럽 대부분 국가가 거의 다 돈을 내더라구요
물론 공공 화장실도 있긴 한데 넘 더럽고
유럽갔을 때
돈은 내더라도 깨끗한 화장실이 좋더라구요
섬에 사는 인구보다 관광객이 2배 더 많으면 관광객은 대.소변을 안보나요?
인권 인권하면서 관광으로 돈을 벌어 먹고 살면서 인간의 생리적인 현상까지 돈을 받아쳐먹는게 인권입니까?
개똥대가리같은 궤변을 늘어놓으면 되나요?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나요
그러네요. 난민 문제가 있었네요. 3월에 이탈리아갔을때 참 2유로씩이나주고 화장실가는거 너무 짜증났는데 ㅎㅎ
어디에서 2유로씩이나 받았어요???????? 우와 대박!!!!!
@@buonaseba 로마에서요 ㅎㅎ너무 급해서 갔는데 그뒤로 무조건 식당화장실 혹은 까페가서 커피먹으면서 갔었던기억이 ㅋㅋ
@@comingstar8483 아!!! 잘하셨네요!!!!!!!!~~~^^
난민 문제 이전에도 화장실은 유료였죠. 베네치아 본섬같은 특수한(땅과 물이 부족한) 관광지에서 화장실을 유료로 하는 건 이해하지만 관광지가 아닌 이탈리아 도시들에서도 화장실이 유료인 건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민들이 세금을 한두푼 내는 것도 아닌데..
이게 당연하다며 이유를 들어 이해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기는 이렇다 정도로 알고 급하면 Bar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화장실 가는 정도의 팁으로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난민문제 이전에 화장실이 유료였다면 그건 관광객의 이유였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로컬들만 사는 지역이라면 굳이 공중화장실이 존재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한국의 사고관으로 이해 안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이해 안되는걸 굳이 이해시킬 필요까진 없죠.
돈 내고 화장실 가는 게 아까워서 계속 피해가다가 기차역에서 한 번 1유로 내고 사용했는데, 돈을 내야해서 다들 덜 이용해서인지 한산하고 내부가 엄청 깨끗하더라구요, 인부가 계속계속 청소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일유로 하나도 안아까워졌어요.
옳은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정말 많은분들이 궁금해하는 의문을 풀어주셨네요 !
물을 빼고 넣고 ㅋㅋㅋ악순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건 너무 웃기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터키에 계실때보다 이태리의 배경과 더 잘어울려보이세요
그리고 ...점점 연기가 느시는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 감사합니다 후훗~~~~~~~
ㅎㅎㅎㅎㅎㅎㅎㅎ 푸하하하~~^^
오~분석가
고맙습니다^^
아니 돈은 받을수 있음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 한번도 급할때 아니면 절대 돈주고 화장실 안갑니다~
공감....!!!
당당하게 화장실 이용합시다"에
한표.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만, 현재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유학생으로서 인종차별을 가만히 있는데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는 공감할 수 없네요.
정말 가만히 앉아있어도 칭총 차이나 거리는거 부지기수고, 자동차 또는 오토바이 지나가면서 괜히 클락션 몇 번씩 을리기 일수, 동양인 있으면 N단놓고 RPM괜히 올리고, 한번은 지나가는데 2층에서 바나나껍질 날아오더라구요,
이 모든일이 유학온지 한달도 안됐을때의 일입니다. 이제는 그래 불쌍한 사람들이니까 못 배운 사람들이니까 하고 지나가지만, 절대로 가만히 있는다고해서 인종차별 안 한다구요?
그 말씀은 조금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영수증.. 돌려쓰는 관광객들의 좋지않은 에티켓에 대해 강하게 말씀하고 싶으셨던 것으로 생각하지만요 ! )
그리고 또 한가지 .. 공중화장실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들은 어느 정도 공감을 하지만,
이탈리아 내에서의 화장실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여행객 및 식당고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맞긴합니다.
이 또한 예를들자면, 케바케지만 기본적으로 돈을내고 가는 BAR, RISORANTE를 가도 화장실 대부분 1칸이고 2칸이상 있는곳 찾기 힘듭니다.
한번은 피렌체에 있는 티라미수가 유명한 BAR(중심가 위치, 까페 가격 2~2.5EUR 정도) 갔는데 화장실이 한 칸 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그 곳은 내부까지 적어도 80명은 수용할 수 있는 곳이였는데 말입니다.
그런곳에서 화장실의 방문 빈도수가 과연 적을까요? 그때 당시에도 화장실 좋은 곳 이용하고 싶어서 일부러 비싼 곳을 갔는데, 아픈 배 주려잡고 한없이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화장실도 비좁고 주방바로 옆에 위치해서 앞에 서서 기다릴 수도 없었음)
그럼에도 공감하는 부분은 불평불만 해봤자, 바뀌는것이 없다는것이겠죠.
결국 내가 화장실 불편하면 알아서 나오기전에 해결하고 나오고, 식당가서 해결하고.. 유럽은 그런 나라니까요. 저 또한 세바님을 응원하고 비방할 목적보단, 제가느낀 이탈리아를 덧붙여 말씀드린 것이니, 기분 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영상 올리고 나서 이 영상은 헛점도 많고, 표현도 너무 직설적이라 영상을 내리기로 결심했었고, 화장실 영상을 다시 찍고 있을때 누군가에게 그 영상 응원메세지가 와서 그냥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인종차별적인 반응은 mi dispiace입니다. ㅠㅠ 저도 사람인지라 모든 이를 공감시키는 컨텐츠를 만드는게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베니스 세바 Venice Seba 세바님도 파이팅입니다 !
20~30 년전에도 돈 내고 이용했는데 그 당시 난민들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여?
난민이 이유는 아닌거 같네여!
진짜 이유를 알려주실 분?
집시가 난민임 걔네들때문에 집시문화가 1600년대부터 시작
13:45 외국인들...외국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불편한건 불편한거임..
난민 관광객때문에 그러구나
커피는 질량보존의 법칙에 포함 안 됩니까? ㅋㅋㅋㅋ
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유료화가 난민들, 관광객들 때문이다? 내가 처음 이태리를 방문한것이 1974년이었으나 그당시에도 유료화장실이 있었으니 난민과는 관계없고.. 관광객이 거의없는 작은도시에서도 유료화장실 이있던데.. 또한 관광객이 들끓는 로마에도 무료공중 화장실이있으며 한마디로 세바씨말에 공감할수없는부분이 많습니다. 보통의 카페에서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수있으며.. 여기저기 무료공중 화장실도 있습니다 (도둑놈들만 사는 베니스빼고) 참고로 다음 사이트에 보면 왜그런지 하는 분분한 이유가 많이 있으나.. 난민들 과 관광객들 때문이란 말은 처음들어 봅니다. //www.lonelyplanet.com/thorntree/forums/europe-western-europe/netherlands/why-do-many-places-in-europe-have-pay-toilets
이탈리아에 오신지 조금 오래되신 것 같습니다. 베니스빼고 다른 도시에서 보통의 카페에서 화장실 이용하기 위해 그냥 들어간다면... 상상하기 싫습니다.
1974년에 난민이나 집시들, 노숙자글이 충분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때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선생님께서 1974년에 이태리에 오셨다면, 그때 시절과 지금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세바씨 주장이: 난민들 때문에 이태리의 화장실이 유로인것처럼 말하시는데 이탈리안 유료화장실의 역사는 로만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긴 로만/이탈리안 역사와 풍습문제는 세바씨 부인이나 처가식구들에게 물어보면 좀더 자세히 알수있을 테니 생략합니다. 제가알기로 이세상 역사에서 이민정책에관해 세상제일 관대했던것이 로만이주 정책이었고 거대하고/위대함을 좋아하는 이탈리안들이 난민들 꼴보기싫어 유료화장실 만들 국민들이 아닙니다. '74년부터 지금까지 일년에 5번 출장간적도있고 최근에는 10 '2019 약 한달간 이탈리아 전역을 돌았습니다.. 이태리에서 3년간살았고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만이야기도 전집을 4번 읽었고.. 수많은 이탈리안 친구들과 밤새술마시며 오만가지 얘기들 다해봐서.. 그렇다고해도 내가 이탈리언들도 햇갈리는 로만/이탈리안 역사를 잘안다고 할수는 없으나 역사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탈리안들이 난민들 꼴보기싫어 (제주도민들 처럼) 화장실을 유료로 만들었다?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장인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자존심쎈 이탈리안이시라면 한대 주밖을 지도 모르니 조심하시고. 아시겠지만 참고로 온 유럽과 하다못해 구소련 현 러시아까지.. 유료 화장실의 천국입니다 물런 난민들 하곤 1도 관계없이 말이죠. 제데로된 99%의 이탈리안들은 난민이나 집시꼴보기싫어 화장실을 유료화 할정도로 속좁아터진 국민/사람 들이 아닙니다... 현제까지 한 113개국을 출장다녔으나 이탈리안들만큼 자존심세고 멋지고 싶어하고 좋은사람이 되고자 하는 국민들을 보기힘들었어요... 제 소견입니다.
꾸준히올리는게 좋다..
네 그럴게요~~~^^
세바님
늘 디테일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전 괌에 갔을때 였는데
날씨도 더웠고 메뉴
찾다가 지친데다
별 대화도 없이
정말 조용히
두사람이 식사하고
팁까지 주고 나오는데
영수증 상단에 KOREA라고
써 있어서 정말 놀랬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
딱 보면 안다는 말에
섬뜩했었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정말 신경 써야 겠구나 했습니다
한국사람 이미지가
어땠을까요?
궁금하기도 했지만
미소로 답하고
나왔습니다
그이후
자칫 어느 시끄러운 사람들처럼 보일까봐
인적드문
알프스 골짜기에서도
매너를 지키게 되더라구요
작은 사탕
홍삼스틱 껍질로도
우리의 흔적은
남으니까요 ㅎㅎ
유료화장실 이해합니다.
대접받으면서 인정받으면서 여행하기!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지중해 끼고 있는 지역, 유럽은 화장실에서 돈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적지 에서 지린내가 진동해
여행객도 자국민도 길거리에서 숲속에서 숨어서 싸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이 50 퍼센트가 아닌데?
거기에 머무르는 모든 사람은 싸고 또 싸는데?
할배 할매는 돈 내는 게 문제가 아니라
빨리 들어가 싸지 않으면 바지나 치마에 싸는 데 !!!!!!!!!!!!!!
어찌할 까나?
!!!!!!!!!!!!!!!!!!!!!!!!!!!!!!!!!!!!!!!!!!!!!!!!!!!!!!!!!!!!!
고향사람들이 이태리에 여행와서 돈도 쓰고 가면서 정당한 대접받고 가면 더 좋겠다고 하는 뜻으로 이해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방식이 이때 너무 직설적이었습니다~
조금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실은 그렇게 이해하고
열심히 보고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
그나라 문화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여행은 그나라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거고 자국 문화와 비교하면서 투덜거릴바에 여행을 왜가는지 원,,, 돈을 받는다는것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다양성으로 이해해야 함
국가마다 지정학적 위치,상황이나 환경이 다르기에 그에 맞게 살아가면 됩니다. 적응하다보면 크게 불편함 느끼지 않습니다.
솔직히 하루에 두어번 가는데 2천원 내는게 뭐 그렇게 인색하실지도 모르겠어요 ㅎㅎ화장실보다 더 큰 경험을 하는데요 뭘. 커피한잔하고 써두되는거구요 ㅎㅎ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