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야. 착각하지 마. 솔루션 진행하면서 신청자에게는 사람이 멱는 음식 주지 마라면서 정작 강형욱은 생닭을 그것도 1.3kg나 되는 고기를 주는 엄마에게 몰래 주라고 코치하던 사람이다. 사자도 사냥한 먹이의 뼈는 먹지 못한다. 그런데 뼈가 있는 생닭을 몰래 주라고 해 ~ !! 생닭뼈와 익은 닭뼈의 강도도 다르고 무게도 줄어들고, 부피도 줄어드는데 ~ !! 아는 만큼만 세상을 본다더니, 너도 똑같구나 ~~~~~ ㅋㅋㅋ 발골을 할 줄 안다면 생닭뼈와 익은 닭뼈의 무게 비교부터 해보던가 ~~~~ 그러면 답 나온다. 생닭뼈와 익은 닭뼈를 씹어보는 비교도 . . . ㅋㅋㅋ
공원이나 길거리, 여행을 다녀보면 과거와 다르게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보호자분들이 보행자에게 피해주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저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변화에 훈련사님의 교육이 알려진 몫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선구자에게 오는 시련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럼에도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산책 가능한 근린공원과 출입할 수 없는 공간이 있는 체육공원 구분도 못 하면서 체육시설에 출입시키고 오줌/똥 싸게 하고,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고. "체육시설에 개 출입시키면 안 돼요." 해도 다음에 또 그러고. 체육공원 안내판 하나 보지도 않고. 볼 때마다 안내하고 계도해도 다음에 또 그러고. 그런 인간들은 그냥 개 키우지 못하도록 사진 찍어 공유신고 앱으로 신고하는 게 답입니다. 집에서 사람이 먹는 고염식 아무렇게나 먹이고 그러겠지요. 개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도 모르고, 관심조차 없고, 수의사에게 묻지도 않고 살 테니요.
그간 의문스러웠던 프로그램 제목의 비밀이 밝혀졌네요. 모두 라고 생각했지만, 글자 그대로의 였을 줄이야. 그간 몇몇 애견인(?)들에게도 방송생활을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같은 일을 하는 업계 사람들에게까지 공격을 받았다니.. 아마 갈 곳을 잃은 느낌이었겠죠. 늘 강 훈련사의 방송을 보면서 생각을 해요. 강 훈련사가 무조건 견주의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의 편도 아니라고. 물론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겠죠. 하지만 그는 개가 우리 한국사회에 정착해서 살 수 있겠끔 도울 뿐이다- 라는 그런 생각. '자연'이란 그대로 놔두는 게 가장 좋지만, 이미 개는 그런 존재가 아니죠. 어떻게든 사람 옆에- 그리고 주인이 살고 있는 '인간 사회'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개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들의 사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거. 바로 그 점을 강 훈련사는- 그리고 한국의 많은 훈련사들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혹 강 훈련사의 방송을 보면 무조건 자신의 생활을 개의 삶에 맞추려는 견주에게 고마운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이 교차하는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차마 말리지 못하는 그의 입술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죠. 혼자서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까요. 분명 세상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해오고, 또 앞으로도 해갈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쏟아지는 비난이란. 비록 하나의 방송프로그램에 불과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과의 대담 속에서 그의 아픔과 고독함을 조금은 읽어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어쩌면 우리가 외면하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그의 모습 한 켠에 자리잡은 저 상처까지도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자 사회구성원인 이웃으로서 보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 훈련사, 화이팅!
@@김애슬아직 동물 안키워보셨죠? 저도 님과같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키우고나서는 완전히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세상은 역시 많이 경험하고 내생각이 옳다라는건 언제든 바뀌더라구요. 계속 살부댕끼고 서로끼리 사는 시간이 많아지면 가족인겁니다. 가족이다보니 애라고 부를수있는거구요
다른 나라에 계시는 옛동료분들을 한국에 한번 초대해서 보여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너라면, 이런 바쁜 도시에서 어떤 최선을 할수 있을까라고 조언을 구해보고 소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분들도, 강 훈련사님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책을 통해 강형욱훈련사님 알게 된 후부터 늘 지지하고 있습니다. 무지 열악한..한국 상황에 맞게 훈련시키는 건 당연한거죠.. 사실 근본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반려인이 되기 충분한 교육, 강아지공장 문제 등) 시지프스처럼 끝없어 보이는 일을 할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암튼 강헝욱님이 힘들어 보일때가 있었는데 너무 무리하시는것같아 걱정될때도 있더라구요~ 건강 잘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원톱은 아님. 【동물농장】 초기 출연했던 이웅종 소장이나 동생 이찬종 소장도 과거 개의 문제행동을 하지 못하게만 하는 원초적인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원인을 찾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훌륭하다 하겠지만, 그럼에도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마치 하수 방송인 양 여기는 일부 젊은 꼰대들 행태의 댓글을 많이 보는데, 강형욱 역시 현재에도 원초적인 강압적으로 다리 사이에 끼고 짓눌러 억압하고 힘을 빼서 하는 방법도 쓰지만 옳다/그르다 보다는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하면서도 강형욱/이웅종/이찬종/수레이너 라는 별칭을 가진 설채현 또는 강형욱과 함께 출연하는 보조훈련사들 역시 반려문화 인식 개선에 힘쓴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 생각함. 참고로, 나는 개의 행동만을 교정하는 훈련소로 보내는 견주나 훈련소 관계자들은 극혐함. 개는 사람을 간볼 줄 알기 때문에 개와 견주를 같이 교육하지 않는다면 견주의 행동에 따라 또 반려견의 과거 행동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 돈만 벌면 그만이고, 견주의 행동변화는 기대하지 않는 인식의 훈련소, 극혐함.
그리고 강형욱이 다 맞다 착각하지도 말거라. 강형욱은 솔루션 진행하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 개에게 주지 마라면서 본인 스스로는 고독한 훈련사에서 몰래 주라고 코치하고 있다. 개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개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마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개는 훌륭하다고 좋았지만 이프로그램은 더더욱 좋아요~ 강아지 키울수있을것같아 욕심을 내다가 이프로그램을 보고 나만 생각했다는걸 알고는 다시 생각하게됬어요~ 키우는게 아니고 같이 산다는 말! 훈련이 전부라고 생각했지 개의 삶은 생각안한거같아요.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 강아지.. 다시 한번 저를 돌아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외국의 동료들에게 한국 살이 1년만이라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훈련사님 덕분에 어딜가나 이젠 목줄과 리드줄 배변봉투를 가지고 산책을 시키는 개들과 견주들을 볼수 있게 된 겁니다. 반려동물의 환경을 개선 시키고 늘 아이들 입장에서 배려할수 있도록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려인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분이라는걸 개를 키우지 않는 저도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문화는 강훈련사님의 활동 전과후로 나뉠 만큼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재도 인식이 바뀌어서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어떤부분을 보고 그런 표현을 하신건지 모르지만 그분들께 감히 여쭙니다.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비난하는 건가요 . 저분의 노력으로 얼마나 많은 반려견과 그가족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는지 아는지 궁금합니다. 힘내세요! 훈련사님의 노력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훈련사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위로받고 가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
인간중심의 사고가 깨지면서 인간의 영역을 내어주고 공존하게 되는건데 늑대나 악어 호랑이 혹은 곰이 내가 사는 곳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공존할까?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모든 동물들을 싫어하는 헤이터들의 주장에 편을 들어주면 누구에게도 욕을 안듣는 사람이 되겠지 일단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출발부터가 합의가 안되는 말이라서 그말이 틀렸다는걸 말해야되는데 좀 비겁하다. 공존을 위해 우리의 불편을 어디까지 참아줄수 있는가 라는걸 토론할수 있어야 달라지는건데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에 동의고 있으니... 인간을 위해서라도 생명에 대한 태도를 달리해야 한다는 설득, 멸종을 목격하면서 치열하게 다툼을 겪었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지금처럼 된건지 잘 알면서, 우린 그냥 이땅에 사는 생명들이 멸종하게 내버려뒀고 우린 이런 토론을 시작도 안했는데, 상징적인 인물이 사람이 먼저다 해버리면...
개들뿐만이 아니라~ 도시든 농촌이든 적응하는이만 살아갈수있을듯! 훈련사님 내면에 그런 힘든부분이 있었다는게~마음아픕니다! 지금 개를 키우진않지만 어릴때 늘 집에있었고~노년인 지금도 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개들은 친근하고 예쁩니다^^ 개통령님이 계셔서 많은분들이 반려견을 키우며 많은 도움을 받고~한국의 반려견문화가 급진전된것만은 확실한 현실입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는 기적의 약이 없듯, 모든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기적의 영양제가 존재하지 않듯, 그 나라 그 문화에 맞추어 개를 훈련하는 방법도 바꿔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고 개의 훈련법에만 집중하고 질책하는 동료 훈련사들은 개 뒤에 있는 '사람'을 보고 있긴 할까요? 잘하고 계신거예요.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보더콜리와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견주이지만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하네요.. 벽지도 뜯고 침대모서리도 갉아 먹고 장판도 뜯고.. 옛날에는 야단을 쳣지만 한해한해 지날수록 얼마나 심심하면 얼마나 지루하면 이렇게까지 햇을까 내가 없는 시간에 이아이들은 무슨 생각을할까 짧으면 1미터 길면 2미터 정도되는 목줄에 힘껏 뛰어놀고 싶은데 얼마나 답답할까 과연 내가 이아이들의 본능을 죽여가면서까지 키워야하나..아니면 견주인 나와 이 어지럽고 숨통막히는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본능을 죽이고 사는게 주인인 나 하나때문에 그렇게라도 죽이면서 사는게 행복할까? 내가 이기적인걸까 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너무 많이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예전에는 통제햇던걸 요즘들어 하나 둘씩 풀어주고 있고 놀아달라고 오면 언제든지 놀아주고 애교부리면 더더더 이뻐해주려고 하나하나 노력중입니다ㅜㅜ 그렇다고 제가 이아이들 손을 놓아줄건 아닌데 그냥 생각이 깊은 밤이네요..
겉만 아는 사람이랑 어떤일의 상황에 부딪혀서 격는건 다른거죠. 저는 재활트레이닝 쪽 일 하는데...일 하다보면 텍스트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기존에 업계 사람들이 쓰지 않는 방법이라도 비난 하면 안 됩니다. 강형욱 님 보면 저희 업계 선구자 선생님들 같아요. 앞으로 더 대성 하실꺼에요. 그리고 강형욱 님 같은 분은 같은 훈련사가 아닌 위의 교수님같은 분들과 대화가 잘 통하실 꺼에요. 답답하실때 강형욱님 저 교수님과 대화하시면서 답답함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저에게 앞으로 내 인생이란 긴 여정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지, 또 살아가고 싶은 건 지를 진심으로 고민하게 만들고 또 깨닫게 해주신 게 두 분이세요. 세상의 모든 생명을 소중히 다루면서 살고 싶습니다. 두 분이 그러시는 것처럼요. 두 분이 하신 말씀들, 적어내려가신 글들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데에서 받는 위로도 있습니다. 사람이 같은 사람보다 동물의 삶에 더 관심을 갖는 게 가끔 너무 과한가 싶다가도 저보다 더한 두분을 보며 늘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ㅎ 세상과 사람은 늘 상대적이라 옛 동료분들의 비난의 이유를 어쩌면 알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또 상대적이기때문에 저에게 훈련사님은 너무나 대단한 사람입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걸요. 훈련사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요.
저도 자취하며 개를 키우고 있어 강형욱 훈련사님의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강형욱님이 아니였다면 산책의 중요성도 모른채 본가에서 저만 바라보는 아이가 에너지가 넘치고 밖을 너무 좋아한다는 이유로 부모님 손에 맡겨야했고 전화로 제 목소리만 들어도 문 앞에서 저만 오기를 기다리게 했겠죠.. 지금은 매일 새벽산책에 주말에는 아주 긴 산책으로 지내서 자취하지만 행복하게 같이 살고 있어요ㅎㅎ 강형욱님 덕분이에요~~ 사람들의 문화 생활이 바뀌니 당연히 그 속에서 가족이 된 개와 사람의 공존방법이 필요하죠!! 환경도 중요하죠..하지만 주인만을 바라보는 이 아이는 어떡하죠? 주인이 적합한 100%의 환경을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이유로 나쁜 주인인가요? 나쁜 다수의 경우도 있겠지만 적어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주인의 마음을 안다면 강형욱님께 저런말 못하죠..
강형욱은 돈 받고 하는 솔루션에서는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마라면서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몰래 주라고 코치하고 있다. 개/고양이/닭/염소/오리/소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가 없는 이유는 사람처럼 나트륨 배출을 할 수 없어서 사람이 먹는 고염식 주면 안 된다는 거다. 그런데 고염식인 소시지를 몰래 주라지 않나, 생뼈가 있는 생닭을 주는 것에 나무라지 않는 이중적인 잣대로 방송하고 있다. 할 수 있다/없다의 문제가 아니다. 주면 안 된다는 거다. 병 걸려 죽어라 하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주지 마라는 거다. 사자도 사냥한 사냥감의 뼈는 못 먹는다. 생뼈와 익은 뼈는 다르다. 익은 뼈가 무게도 줄고, 크기와 부피도 줄어 다르다. 과거 17년전 내가 경험한 개농장은 잔반을 수거해 끓는 물에 헹구어 양념이나 먹이면 안 되는 찌꺼기도 걸러냈고, 물을 희석해 오래 끓여서 저염식으로만 주었다. 더구나 반려견이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식탐이 많아서 한두 번 씹다 넘기고, 못 넘기면 다시 토해 다시 씹고 하는 반려견이 생닭뼈를 먹는다면 소뼈와 달리 닭뼈는 날까로운 파편에 장 천공이 생겨 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훈련사의 고민을 공감합니다. 어려서부터 오랜기간 개를 키워왔고 또 보냈고 다시 키우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지만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진 잘 알겁니다..개도 개답게 살아야하고 개스럽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인간이 아니고 그냥 인간과 동행하는 반려동물입니다. 아끼고 사랑하세요..그러나 개가 사람 위는 절대로 아닙니다.. 이걸 착각하는 견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강훈련사의 고민은 도시에선 어쩔 수가 없지요... 힘내시고 모든 견주님들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개를 키우지 마시고 같이 동행하는 친구로 대하고 함께하세요..!
나는 개를 키우는것도 그렇다고 개의 주인도 아니고 같이 살을 부비고 감정을 공유하고 함께 살아가기로 내 집을 내어 준 순간부터 내 반려견의 반려인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음. 사람과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고 함께 살아 가기 위한의 최소한의 매너만 알려 줬지 그 외 오로지 사람의 편의만을 위한 교육이나 불편함은 안 주고 개로써 누려야 할 것들은 최대한 날 것 그대로 하게 내버려 두고 있음. 강훈련사님 옛 동료들이 한국 사회의 특성을 모르니 저렇게 얘기한거 이해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아직 우리나라는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 가기엔 핸디캡이 많음을 느낌.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 보면서부터 저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전에는 나와 주변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들을 잘 알고있고 그런대로 잘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나 우리가 무지한 반려인들 이었구나 싶었죠.. 그래서 개훌륭이 정말 오랫동앗 지속되어야겠다 싶어서 시청률 올리려고 아주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오래 힘써주세요 부정적 시선이 많은거 알아요 우리동네 반려인들 말하는것만 들어봐도 자신의 감정만 믿고 반려견을 대하는 모습 많이 보거든요.. 만약에 어떤 외계생명들이 우리를 반려하는 일이 생긴다면 저는 부디 그들이 나를 내가 인간임을 잊지말고 키워주길 바래요 나쁜인간들은 강력한 지도력으로 통제하면서요^^
하아ᆢ 정말ᆢ 동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ᆢ 이 영상 TV 정규 방송에 나오면 좋겠어요👍 강 훈련사의 고민과 번뇌를 충분히 공감해요 개를 사랑하며 개를 위해 사람들에게 개를 키우는 방법을 위해 고민한 부분이 선구자 이기에 그 고뇌가 크리라봅니다 정말 개를 묶어놓고 가둬놓고 산책도 안시키는 견주들이 변화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음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키우고 돌보는 개도 그대로 사랑하듯 돌봄이 맞을듯하며 사회적분위기도 강아지 산책 공원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자연스레 동물과 친해지는 사회적분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모든개가 똥개로 인식되고 천대받는 일부 국민들의 사고가 하루속히 바뀌길 간절합니다🙃
최근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강형욱님 같은 말씀하시다니 ^^ 저희 강아지 골든두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을 보면 좋아서 미치거든요ㆍ산책로에서 바람이 휘불어 낙엽이 뒹굴면 갑자기 낙엽을 쫓아 줄을 사방팔방 당겨댑니다ㆍ워낙에 3개월 애기때부터 줄을 당기는 애였는데 2년간 매일같이 세번 산책하면서 많이 고쳐졌는데 바람부는날은 사정없이 줄 댕기는경우가 많습니다ㆍ 그때마다 야단치는데ᆢ 시골 마당넓은 미국집에서 살면 뒹구는 낙엽 쫓아다닌다고 야단맞지않을 아이인데싶어서 마음이 짠합니다ㆍ 정말 눈치없을정도로ᆢ 저쪽에서 다가오는 어떤 개가 등 털 세우고 공격자세를해도 저희강아지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놀고싶어 난리일 정도로 사람이며 개며 고양이며 다 좋아하는 강아지인데ᆢ 도시에서 살아가기때문에 지켜야할것이 너무 많은듯해서 마음이 참ᆢ
20년 넘게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했던 사람인데(햄스터만 키웠어요) 강 훈련사님의 이런 고민을 보고, 도시에 살 때는 강아지 안 키우기로 했어요..... 지리산편 보여주셨을 때, 이렇게 살고 싶네요~~ 하셨던 훈련사님 표정과 같이 차라리 나중에 나이 들어서 넓고 산 있는데서 키워야겠어요. 다만, 유럽의 훈련 방식은 어떨진 모르지만 그 쪽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는게 틀린 말은 아닐텐데, 말하는 방식이나 인성은 정말 잘못된게 맞죠. 역겹다니.... 훈련사님 말대로 한국이 어떤 환경인지도 모르면서.. 이 문제는 수도권 집중, 아파트 문화가 한국 사회의 역사와 산업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강 훈련사님이 어찌할 도리가 없죠.... 지금 하시는 고민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통스러우시겠지만, 향후 수많은 강아지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분명 이바지하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고양이를 키워야겠습니다..... 덧붙여 제인 구달 여사 통해 알게된 최재천 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강아지의 반려인이라니. 늘 그렇듯 언제나 겸손하시고, 동물과의 공존을 고민하시는 교수님다운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늘 유쾌하시고 건강하세요 ~
과거, 일본의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한국을 혐오하는 댓글자에게 남긴 글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한국을 아세요? 한국인 친구는 있나요? 편협한 생각은 잘못입니다.' 라고 . . . . . . 옛 동료를 초대해 한국의 현재 반려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훈련법을 시전시켜 보고, 그들의 교육과 훈련이 옳다면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사실 그런 것보단, 여유가 다른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다른 강아지보고 공격적인 개를 훈련할 때, 유럽에선 일단 기본적으로 ‘2개월 간 다른 개 만나지 말기’를 해결의 시작으로 한다더라구요. 실제로 산책로만 살짝 바꾸면 아주 한적해서 다른 개를 보지 않을 수 있구오(한국의 도시는 그게 불가하죠 거의) 그리고 그렇게 보낸 후, 다른 개를 만나게 해요. 한 100미터 거리에서. 그리고 거기서 흥분하고 공격적이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흥분이 가라 앉을 때까지. 그리고 다음 날 또 와요. 흥분을 이제 안 하는 거 같으면 이제 거리를 80미터 정도로 줄이죠. 그렇게 몇일을 또 해요. 이렇게 아주 느긋하고 편안하게 교육하는데, 우리 한국의 도시들에선… 환경도 안되고 보호자들이 여유로운 마음도 없죠. 그렇게 고생하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쨌든 법과 시민의식보단, 이 영상에서 강훈련사님이 말하는건 그 전체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앤 릴이나 투리드 루가스(유럽 훈련사)가 사는 노르웨이와는 비교도 안된다는걸 가리키는 거 같네요
타인의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건 특히 백인 선진국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는 오만입니다 멍청한 코쟁이들에게 휩쓸릴 필요가 없으실만큼 충분히 우리나라 애견인들의 현실을 바꾸셨어요 개 싫어했던 저 같은 사람들도 훈련사님 몇 프로를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거든요 꺼지라고하세요ㅎㅎ 뭣도모르는데 사고력도 겸손도 없는것들.
솔직히.. 자극적인 장면을 넣고 시선 끌기용 편집해서 방송만드는 분들 반성하고 바뀌어야 해요🔥 그리고 훈련 특성 상 이미 성견이라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젝트 시스템인 방송만 출연하셨으면 해요 몇 개월 ,1년 ,2년 등 기간을 좀 더 여유있게 두면서 여러 기질의 개들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라면 자극적이지 않고 오해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래 전 블로그 하실 때부터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자극적인 장면/시선 끌기용 편집 영상을 방송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방송하지? ㅡ,.ㅡ^;; 무엇이 잘못이고 이렇게 바뀌었다 라는 비교가 필요해야 시청자들이 수긍하지, 그것을 뺀다면 시청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수긍하느냐 이 말이야 ~ !! 교통사고 났는데, 사고 전부터 사고 후 조치까지 편집해서 내보내는 한문철방송 인기 있는 이유도 모르고 사나? 【한문철 블랙박스 리뷰】 줄여서 한블리 방송까지 따로 만들어서 방송하는데, 경각심을 이끌기 위해서 다소 자극적이나 심하게 혐오스러운 장면은 방송하지 않거나, 방송하더라도 흐릿하게 편집방송 하는 자체까지 하지 마라는 식인가 ~ !! 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지 . . . . . . ㅋㅋㅋㅋㅋㅋ
아가들의🌻🌻천국은🌴산과🌿넓은🍁들에서 착한 반려인 들 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며 맘껏 뛰어 노는 것 입니다 삶의 공간에 따라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반려인들의 기쁨과 행복 을 주는 아가들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고 천사님 들 입니다~☆🤗🧚♀️🌻 🌴❤🙏🌍🌍
변한건 사실같아요. 변한기점은 예능프로를 하고나서인거같아요. 유럽의 그 훈련사분들도 예능프로의 모습을 본거겠죠. 사나우면 사나울수록 사람들이 많이보고 그런 사나운 강아지를 교육한다는게 긴 시간을 필요한다는건 강훈련사님도 아실겁니다. 근데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에 기승전결을 만들어야하고 그러니 강압적인 교육방법이 나오는거고 강훈련사님 한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저야할 직원들이 있으니 그런 예능에 출연하시는건 이해됩니다만 이제 보듬 커졌잖아요. 그만하시는게 좋은거같아요.
보호자/집사 구분하면서 살자. 눈이 뜨고, 배가 떠서 걷기 시작하고, 귀가 뜨고, 완전한 시력을 갖고, 달리기까지 개는 고양이 보다 성장 속도가 더디다. 어찌 보면 개 보다 고양이가 좀 더 완벽한 존재. 개는 혼자 살 수 없어서 산에 굴을 파고 굴속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견주를 보호자라 칭하고, 개는 스스로 주변이 낯설고 무서운 환경에 처해도 견주가 자신을 지켜줄 거라는 믿음만 있으면 견주 곁에 머무른다. 그래서 보호자라 하는 거고, 견주에 의해 버려졌어도 견주를 찾는 게 개다. 그러나, 고양이는 다르다. 스스로 안전한 장소라 여겨져야 머무른다. 묘주가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고양이는 묘주 곁을 가차없이 떠난다. 그래서 고양이는 도시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고양이 주인을 집사라 하는 거다.
아... 요즘 좀 답답하다... 왜 갑자기 교수들이 나와서 남탓, 사회탓, 훈수질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는지... 답답하다... 이보세요 교수 선생님들아... 당신들이 우리나라를 망친 1등 카르텔인건 아시죠? 학연, 혈연, 지연, 인맥 카르텔의 선구자가 교수. 당신들이잖아.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이제 갓 스무살 꼬맹이들이 교수님 교수님 하면서 딸랑이 해주니까 오만할대로 오만해져가지고 애들 헛바람이나 넣어서 망쳐버리고 사회문제로 시끄러울땐 기득권 편에 서서 단 한마디도 안하다가 왜 이제서야 니기적니기적 여기저기 기어나와서 훈수질을 하려는건지... 답답하다 답답해... 솔직히 말해보쇼. 당신들이 10년전에 헬조선이다, 88만원세대다, 최저시급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회가 시끄러울때 청년들 문제 관련해서 입 한번 뻥긋 하기라도 해봤습니까? 자칭 지식인이고 학자라면 사회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기득권을 상대로 회초리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본인 부터가 교수라 '에헴~' 기득권 노릇은 하고 싶어서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며 아주 그냥 입 꾹닫고 누릴거 다 누리다 이상하게 요즘따라 여기저기 나와서 힐링이니 조언이니 개수작들을 부리고 있네... 안부끄러워요? 나라면 진짜 부끄러워서 쥐구멍으로 숨어버릴거같은데... 대단하신 양반들이네... 강아지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출산율 0.7%에 대해서 반성좀 하고 나오세요 좀...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력이 부족하다 소비성향이크다 개인주의다 이런 헛소리좀 그만 하시고요... 최저임금 몇백원에 눈깔을 부라리면서 물어뜯던 기성세대들 편에 선 양반들아... 자기들 시절엔 자기들이 했던대로 사회가 돌아가서 지들 맘대로 해쳐먹다가 청년들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니까 위기감 느껴서 청년들 못 치고 올라오게 짓밟아버리고 이제와서 애 안낳는다고 손꾸락질. 햐... 대단한 양반들이네 진짜... 지금 0세~10대 인구 수가 지금 20~30대 인구수의 딱 절반인건 아세요? 염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있냐 진짜 에휴... 20년 후에 우리나라 100% 작살납니다 지금부터 1가구당 4명씩 낳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이미 끝났어요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싶으면요 당신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방관했던 문제들. 그것부터 정리를 하고 얼굴을 들이 미세요 교수님들아... 지식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네 진짜... 광대가 되고싶은겁니까? 그럼 나체로 그냥 춤을 추시던가요... 어디서 멘토질을 하려고 하십니까... 지금 유튜브에 얼굴 비추는 교수들? 다 똑같은 부류들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탕 해먹을거 다 해먹고 이제 시간이 남아도니까 깨어있는 '척' 위로해주는 '척' 관심있는 '척' 문제의 원인은? '난 몰라~ 난 잘못 없어~' 흐이구... 어떻게 염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냐...
와 이렇게 장문으로 핀트 못 잡는 헛소리 늘어놓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ㅋㅋㅋㅋ 원래 선진국 들어서면 저출산은 다른 서구 나라들처럼 예정된 일이었고 다른 프랑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들은 그걸 여성인권 상승이나 복지 등으로 해결했음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고 뭐고 지구에 인구 너무 많이서 줄어들면 여기 나오는 교수님처럼 동물학자 입장에선 호재임
강형욱훈련사의 커리어가 쌓이면 쌓일수록 문제행동이 적은 퍼피들 보단 보호자를 물고 타인을 물고 공격성이 짖은 개 들을 상대하는 비중이 늘어나 , 단면적으로만 보니 ' 강압적으로 변했다 ' 라는 생각이 드시는것 같네요 강형욱이 애기 강아지 교육시킬때도 리드줄을 사용하고 강압적으로 훈련하든가요? 어떻게 하나만 보고 둘은 모를까....
저는 개를 키우지 않지만 개에게 산책이 중요하다는 것도, 긴 리드줄이 필요하다는 것도 전부 강훈련사님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훈련사님의 길은 틀리지 않았음을 꼭 적고 싶었습니다.
강형욱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야.
착각하지 마.
솔루션 진행하면서 신청자에게는 사람이 멱는 음식 주지 마라면서 정작 강형욱은 생닭을 그것도 1.3kg나 되는 고기를 주는 엄마에게 몰래 주라고 코치하던 사람이다.
사자도 사냥한 먹이의 뼈는 먹지 못한다.
그런데 뼈가 있는 생닭을 몰래 주라고 해 ~ !!
생닭뼈와 익은 닭뼈의 강도도 다르고 무게도 줄어들고, 부피도 줄어드는데 ~ !!
아는 만큼만 세상을 본다더니, 너도 똑같구나 ~~~~~ ㅋㅋㅋ
발골을 할 줄 안다면 생닭뼈와 익은 닭뼈의 무게 비교부터 해보던가 ~~~~
그러면 답 나온다.
생닭뼈와 익은 닭뼈를 씹어보는 비교도 . . . ㅋㅋㅋ
@@해저탐험대-x1h 님 평소에 생닭 먹음?
@@해저탐험대-x1h ㅋㅋㅋ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생닭은 뼈가 부숴지더라도 날카롭지 않아서 괜찮지만 익은 닭 뼈는 부숴질 때 날카로워서 위장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익힌 거 먹일 때 뼈까진 먹이지 말라고 함.
@@해저탐험대-x1h이말대로면 닭잡아먹는 짐승들 다 뒤짐 ㅋㅋㅋ 사자도 참고로 뼈씹어먹을 수 있는건 씹어먹는데 ㅋㅋㅋ뭔 ㅋㅋㅋㅋ
😂기운내세요ㆍ 급변화하는 환경과 늘어나는 애견들 ᆢ참 꼭 필요한 쌤이라 생각하요ㆍ 마음의 건강을 잘 지켜내셨으면 해요ㆍ❤교수님의 말씀도 ᆢ선두자의 무게라 저도 생각되네요ㆍ😊
전 강형욱 훈련사님이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요.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좋은 어른을 만난 것 같아서 마음이 좋아지네요..ㅠ
공원이나 길거리, 여행을 다녀보면 과거와 다르게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보호자분들이 보행자에게 피해주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구요. 저도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변화에 훈련사님의 교육이 알려진 몫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선구자에게 오는 시련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럼에도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산책 가능한 근린공원과 출입할 수 없는 공간이 있는 체육공원 구분도 못 하면서 체육시설에 출입시키고 오줌/똥 싸게 하고,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고.
"체육시설에 개 출입시키면 안 돼요." 해도 다음에 또 그러고.
체육공원 안내판 하나 보지도 않고.
볼 때마다 안내하고 계도해도 다음에 또 그러고.
그런 인간들은 그냥 개 키우지 못하도록 사진 찍어 공유신고 앱으로 신고하는 게 답입니다.
집에서 사람이 먹는 고염식 아무렇게나 먹이고 그러겠지요.
개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도 모르고,
관심조차 없고,
수의사에게 묻지도 않고 살 테니요.
비판의 메일을 보냈던 외국 훈련사들도 한국으로 와서 직접 훈련 시범 보여주면 좋겠네요. 그들이 해낸다면 그들의 방식을 배워야죠
한국을 모르는 무지랭이들일 뿐이에요 한국와서 외국쟛대로 훈련하면 개선 전혀 안돼가지고
방송정지당할정도로 폭압적 훈련으로 변할게 뻔합니다 강형욱이니까 이정도로 해내는거죠
고독한 훈련사시군요... 힘내시구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그간 의문스러웠던 프로그램 제목의 비밀이 밝혀졌네요. 모두 라고 생각했지만, 글자 그대로의 였을 줄이야. 그간 몇몇 애견인(?)들에게도 방송생활을 하면서 비난을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같은 일을 하는 업계 사람들에게까지 공격을 받았다니.. 아마 갈 곳을 잃은 느낌이었겠죠.
늘 강 훈련사의 방송을 보면서 생각을 해요. 강 훈련사가 무조건 견주의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의 편도 아니라고. 물론 개를 사랑하는 마음은 있겠죠. 하지만 그는 개가 우리 한국사회에 정착해서 살 수 있겠끔 도울 뿐이다- 라는 그런 생각. '자연'이란 그대로 놔두는 게 가장 좋지만, 이미 개는 그런 존재가 아니죠. 어떻게든 사람 옆에- 그리고 주인이 살고 있는 '인간 사회'에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개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들의 사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거. 바로 그 점을 강 훈련사는- 그리고 한국의 많은 훈련사들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혹 강 훈련사의 방송을 보면 무조건 자신의 생활을 개의 삶에 맞추려는 견주에게 고마운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이 교차하는 시선을 보내기도 합니다. 차마 말리지 못하는 그의 입술이 떨어졌다 붙었다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죠.
혼자서 얼마나 속앓이를 했을까요. 분명 세상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평생을 해오고, 또 앞으로도 해갈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쏟아지는 비난이란. 비록 하나의 방송프로그램에 불과하지만, 최재천 교수님과의 대담 속에서 그의 아픔과 고독함을 조금은 읽어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어쩌면 우리가 외면하고 지나갈 수도 있었던 그의 모습 한 켠에 자리잡은 저 상처까지도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자 사회구성원인 이웃으로서 보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 훈련사, 화이팅!
개 보고
아이라니 요
동물 은 분명 동물입니다
개는 아이가 아닙니다
휼륭 하신 휸련사님
최고 입니다
몇몇 비난 하는 인간
신경 써지 마시고
무시 하십시요
@@김애슬아직 동물 안키워보셨죠? 저도 님과같은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키우고나서는 완전히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세상은 역시 많이 경험하고 내생각이 옳다라는건 언제든 바뀌더라구요.
계속 살부댕끼고 서로끼리 사는 시간이 많아지면 가족인겁니다. 가족이다보니 애라고 부를수있는거구요
강훈련사님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는 것 같아요ㅠㅠ
훈련사님이 이 글을 읽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제제-u1q 아이 라고 할수가있죠 물론이요
만약, 외국 동료분들이 정말 강형욱씨를 염려하는 마음이었다면, 분명 비난의 방식을 택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부디 힘빠지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항상 많은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복종훈련을 중요시하던 강형욱이전의 훈련사들이 강형욱훈련사 되게 싫어한다 하더라구요. 자기들 교육법을 바꿔야 하니까.. 그만큼 이분이 나오기 전과 후가 많이 다르고, 인식도 바뀌었고..진짜 한 획을 그으셨다 생각해요. 개든 사람에게든..ㅎㅎ대단하신분...
비난만 하는건 쉽죠
비난만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해결책에 대한 마땅한 솔루션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는거죠
항상 그랬어요 경험상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반려견 문화가 좋게 바뀌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 옛 동료분들도 한국 오셔서 어떤 것을 훈련사님이 이루어냈는지 보신다면 다르게 생각하실겁니다.
4:12 교수님의 이 말씀 좋네요, 반려견인 게 아니라 반려인이다..교수님 말씀 덕분에 훈련사님이 위로가 되신 거 같네요.
강형욱님한테 전부 배웠어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른 나라에 계시는 옛동료분들을 한국에 한번 초대해서 보여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너라면, 이런 바쁜 도시에서 어떤 최선을 할수 있을까라고 조언을 구해보고 소통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분들도, 강 훈련사님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은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개빠들을 얕보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정신병자가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알게될테니
아주 오래전에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책을 통해 강형욱훈련사님 알게 된 후부터 늘 지지하고 있습니다. 무지 열악한..한국 상황에 맞게 훈련시키는 건 당연한거죠.. 사실 근본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반려인이 되기 충분한 교육, 강아지공장 문제 등) 시지프스처럼 끝없어 보이는 일을 할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암튼 강헝욱님이 힘들어 보일때가 있었는데 너무 무리하시는것같아 걱정될때도 있더라구요~ 건강 잘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훈련사님덕분에 우리집강아지와
잘지내는법을 배웠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역겹다 진짜
잘 말했네
나는 강훈련사님을 보면서 개와의 소통전에 사람과 잘 소통하는 강형욱을 봤어요.
저도 애견인 이지만요.
사람과 사람을 대할때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잘 소통하는 강형욱에서 많이 배웠어요
상대방을 기분좋게...춤추게 만들고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훌륭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강훈련사님 덕에 반려문화 인식이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건 진짜 우리나라 원톱이십니다
원톱은 아님.
【동물농장】 초기 출연했던 이웅종 소장이나 동생 이찬종 소장도 과거 개의 문제행동을 하지 못하게만 하는 원초적인 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원인을 찾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훌륭하다 하겠지만, 그럼에도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마치 하수 방송인 양 여기는 일부 젊은 꼰대들 행태의 댓글을 많이 보는데,
강형욱 역시 현재에도 원초적인 강압적으로 다리 사이에 끼고 짓눌러 억압하고 힘을 빼서 하는 방법도 쓰지만 옳다/그르다 보다는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하면서도 강형욱/이웅종/이찬종/수레이너 라는 별칭을 가진 설채현 또는 강형욱과 함께 출연하는 보조훈련사들 역시 반려문화 인식 개선에 힘쓴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 생각함.
참고로, 나는 개의 행동만을 교정하는 훈련소로 보내는 견주나 훈련소 관계자들은 극혐함.
개는 사람을 간볼 줄 알기 때문에 개와 견주를 같이 교육하지 않는다면 견주의 행동에 따라 또 반려견의 과거 행동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
돈만 벌면 그만이고, 견주의 행동변화는 기대하지 않는 인식의 훈련소, 극혐함.
그리고 강형욱이 다 맞다 착각하지도 말거라.
강형욱은 솔루션 진행하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 개에게 주지 마라면서 본인 스스로는 고독한 훈련사에서 몰래 주라고 코치하고 있다.
개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 없는 이유가 있는 것이고, 개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마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강형욱님 덕분에 우리나라 반려문화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다견 맘으로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진심이신분...상황에 최선을 다하셨죠..
맞다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지만...최소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요.
너무 자책하시지 않으시길 바래요..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그 상황을 모르고 자기 기준으로 말하는 사람의 생각따위 그 사람의 몫입니다.
형욱님은 형욱님의 길을 계속 찾아 걸어가시면됩니다
강형욱님의 노력, 억울함, 방향성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한국인들의 반려문화 인식을 선하고 올바르게 개선하는것에 선구자이시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rm이 스페인 인터뷰한거 떠오르네요. 그들은 우리상황을 모르고 쉽게말하는겁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개는 훌륭하다고 좋았지만 이프로그램은 더더욱 좋아요~ 강아지 키울수있을것같아 욕심을 내다가 이프로그램을 보고 나만 생각했다는걸 알고는 다시 생각하게됬어요~ 키우는게 아니고 같이 산다는 말! 훈련이 전부라고 생각했지 개의 삶은 생각안한거같아요.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 강아지.. 다시 한번 저를 돌아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외국의 동료들에게 한국 살이 1년만이라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훈련사님 덕분에 어딜가나 이젠 목줄과 리드줄 배변봉투를 가지고 산책을 시키는 개들과 견주들을 볼수 있게 된 겁니다. 반려동물의 환경을 개선 시키고 늘 아이들 입장에서 배려할수 있도록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려인이 되도록 노력하시는 분이라는걸 개를 키우지 않는 저도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반려문화는 강훈련사님의 활동 전과후로 나뉠 만큼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재도 인식이 바뀌어서 많이 달라지고 있어요. 어떤부분을 보고 그런 표현을 하신건지 모르지만 그분들께 감히 여쭙니다.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비난하는 건가요 . 저분의 노력으로 얼마나 많은 반려견과 그가족들의 삶이 달라지고 있는지 아는지 궁금합니다. 힘내세요! 훈련사님의 노력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있는데요. 훈련사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위로받고 가는 사람들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
인간중심의 사고가 깨지면서 인간의 영역을 내어주고 공존하게 되는건데
늑대나 악어 호랑이 혹은 곰이 내가 사는 곳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공존할까?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모든 동물들을 싫어하는 헤이터들의 주장에 편을 들어주면 누구에게도 욕을 안듣는 사람이 되겠지
일단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을 한다는거 자체가 출발부터가 합의가 안되는 말이라서 그말이 틀렸다는걸 말해야되는데 좀 비겁하다.
공존을 위해 우리의 불편을 어디까지 참아줄수 있는가 라는걸 토론할수 있어야 달라지는건데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에 동의고 있으니...
인간을 위해서라도 생명에 대한 태도를 달리해야 한다는 설득, 멸종을 목격하면서 치열하게 다툼을 겪었던 나라들이 어떤 과정을 겪으면서 지금처럼 된건지 잘 알면서, 우린 그냥 이땅에 사는 생명들이 멸종하게 내버려뒀고 우린 이런 토론을 시작도 안했는데, 상징적인 인물이 사람이 먼저다 해버리면...
개들뿐만이 아니라~
도시든 농촌이든
적응하는이만 살아갈수있을듯!
훈련사님 내면에
그런 힘든부분이 있었다는게~마음아픕니다! 지금 개를 키우진않지만 어릴때
늘 집에있었고~노년인
지금도 길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개들은 친근하고 예쁩니다^^ 개통령님이
계셔서 많은분들이
반려견을 키우며 많은
도움을 받고~한국의
반려견문화가 급진전된것만은 확실한
현실입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는 기적의 약이 없듯, 모든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기적의 영양제가 존재하지 않듯, 그 나라 그 문화에 맞추어 개를 훈련하는 방법도 바꿔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고 개의 훈련법에만 집중하고 질책하는 동료 훈련사들은 개 뒤에 있는 '사람'을 보고 있긴 할까요? 잘하고 계신거예요.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이 다른 상황이다보니ᆢ 그들에게는 그들의 삶과 방식이 있고ᆢ
우리나라처럼 인구밀집도가 높은 곳에서의 방식이 있고ᆢᆢᆢ강훈련사님의 여린 마음에 덩달아 마음이 아프네요ᆢ
신경 쓰지 말고ᆢ!!!! ᆢ
고민하고 노력하는 현재의 모습으로 그대로 사시면 되지요 ᆢ응원합니다
개통령 강훈련사님 저희 가족이 젤 좋아하고 응원하는 분중 한분 입니다. ❤️
한국의 애견 문화 변화를 이끌고 계시잖아요. 자신만의 길을 단단히 걸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개를 너도나도 키우게 하면 안 돼요.
개를 사기 쉬운 환경이 되면 안 돼요.
귀여운 모습만 보고 키웁니다. 끝까지 안 키우고 결국 남을 줘요.
저도 보더콜리와 골든리트리버를 키우는 견주이지만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하네요..
벽지도 뜯고 침대모서리도 갉아 먹고 장판도 뜯고..
옛날에는 야단을 쳣지만 한해한해 지날수록
얼마나 심심하면 얼마나 지루하면 이렇게까지 햇을까
내가 없는 시간에 이아이들은 무슨 생각을할까
짧으면 1미터 길면 2미터 정도되는 목줄에 힘껏 뛰어놀고 싶은데 얼마나 답답할까 과연 내가 이아이들의
본능을 죽여가면서까지 키워야하나..아니면 견주인 나와 이 어지럽고 숨통막히는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본능을 죽이고 사는게 주인인 나 하나때문에 그렇게라도 죽이면서 사는게 행복할까? 내가 이기적인걸까
라는 생각이 요즘들어 너무 많이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예전에는 통제햇던걸 요즘들어 하나 둘씩
풀어주고 있고 놀아달라고 오면 언제든지 놀아주고
애교부리면 더더더 이뻐해주려고 하나하나 노력중입니다ㅜㅜ
그렇다고 제가 이아이들 손을 놓아줄건 아닌데
그냥 생각이 깊은 밤이네요..
강형욱 훈련사님 개에대해 무지했던 제게 첫 스승님 같은 분이세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이나이껏 살고 지내면서 몰랐던 애견에 대한 부분은 강형욱이 있고 없고로 나뉘는거같아요. 리드줄도 첨 알았던게 강형욱 훈련사님. 늘 응원합니다
겉만 아는 사람이랑 어떤일의 상황에 부딪혀서 격는건 다른거죠. 저는 재활트레이닝 쪽 일 하는데...일 하다보면 텍스트가 아닌 자신만의 방법으로 트레이닝을 합니다.
그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기존에 업계 사람들이 쓰지 않는 방법이라도 비난 하면 안 됩니다.
강형욱 님 보면 저희 업계 선구자 선생님들 같아요. 앞으로 더 대성 하실꺼에요.
그리고 강형욱 님 같은 분은 같은 훈련사가 아닌 위의 교수님같은 분들과 대화가 잘 통하실 꺼에요.
답답하실때 강형욱님 저 교수님과 대화하시면서 답답함 해결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고의 삶을 살수 있게 해주셨어요. 걱정마세요! 노르웨이 사람이 한국 사람이랑 똑같이 못 살든...개들도 그래요!
God bless ❤ 강형욱
지성인들의 대화 느낌이 나서 너무 좋네요…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저에게 앞으로 내 인생이란 긴 여정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지, 또 살아가고 싶은 건 지를 진심으로 고민하게 만들고 또 깨닫게 해주신 게 두 분이세요. 세상의 모든 생명을 소중히 다루면서 살고 싶습니다. 두 분이 그러시는 것처럼요. 두 분이 하신 말씀들, 적어내려가신 글들 항상 너무 잘 보고있어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데에서 받는 위로도 있습니다. 사람이 같은 사람보다 동물의 삶에 더 관심을 갖는 게 가끔 너무 과한가 싶다가도 저보다 더한 두분을 보며 늘 혼자가 아님을 느낍니다.ㅎ 세상과 사람은 늘 상대적이라 옛 동료분들의 비난의 이유를 어쩌면 알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또 상대적이기때문에 저에게 훈련사님은 너무나 대단한 사람입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인걸요. 훈련사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요.
저도 자취하며 개를 키우고 있어 강형욱 훈련사님의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강형욱님이 아니였다면 산책의 중요성도 모른채 본가에서 저만 바라보는 아이가 에너지가 넘치고 밖을 너무 좋아한다는 이유로 부모님 손에 맡겨야했고 전화로 제 목소리만 들어도 문 앞에서 저만 오기를 기다리게 했겠죠..
지금은 매일 새벽산책에 주말에는 아주 긴 산책으로 지내서 자취하지만 행복하게 같이 살고 있어요ㅎㅎ
강형욱님 덕분이에요~~
사람들의 문화 생활이 바뀌니 당연히 그 속에서 가족이 된 개와 사람의 공존방법이 필요하죠!!
환경도 중요하죠..하지만 주인만을 바라보는 이 아이는 어떡하죠? 주인이 적합한 100%의 환경을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이유로 나쁜 주인인가요? 나쁜 다수의 경우도 있겠지만 적어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주인의 마음을 안다면 강형욱님께 저런말 못하죠..
강형욱은 돈 받고 하는 솔루션에서는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마라면서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몰래 주라고 코치하고 있다.
개/고양이/닭/염소/오리/소 사료에 나트륨 성분표시가 없는 이유는 사람처럼 나트륨 배출을 할 수 없어서 사람이 먹는 고염식 주면 안 된다는 거다.
그런데 고염식인 소시지를 몰래 주라지 않나, 생뼈가 있는 생닭을 주는 것에 나무라지 않는 이중적인 잣대로 방송하고 있다.
할 수 있다/없다의 문제가 아니다.
주면 안 된다는 거다.
병 걸려 죽어라 하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주지 마라는 거다.
사자도 사냥한 사냥감의 뼈는 못 먹는다.
생뼈와 익은 뼈는 다르다. 익은 뼈가 무게도 줄고, 크기와 부피도 줄어 다르다.
과거 17년전 내가 경험한 개농장은 잔반을 수거해 끓는 물에 헹구어 양념이나 먹이면 안 되는 찌꺼기도 걸러냈고, 물을 희석해 오래 끓여서 저염식으로만 주었다.
더구나 반려견이 천천히 꼭꼭 씹어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식탐이 많아서 한두 번 씹다 넘기고, 못 넘기면 다시 토해 다시 씹고 하는 반려견이 생닭뼈를 먹는다면 소뼈와 달리 닭뼈는 날까로운 파편에 장 천공이 생겨 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훈련사의 고민을 공감합니다.
어려서부터 오랜기간 개를 키워왔고 또 보냈고 다시 키우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지만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게 얼마나 어려운진 잘
알겁니다..개도 개답게 살아야하고 개스럽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인간이 아니고 그냥 인간과 동행하는 반려동물입니다.
아끼고 사랑하세요..그러나 개가 사람 위는
절대로 아닙니다.. 이걸 착각하는 견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강훈련사의 고민은 도시에선 어쩔 수가 없지요... 힘내시고 모든
견주님들은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개를 키우지
마시고 같이 동행하는 친구로 대하고 함께하세요..!
나는 개를 키우는것도 그렇다고 개의 주인도 아니고 같이 살을 부비고 감정을 공유하고 함께 살아가기로 내 집을 내어 준 순간부터 내 반려견의 반려인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음. 사람과 똑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고 함께 살아 가기 위한의 최소한의 매너만 알려 줬지 그 외 오로지 사람의 편의만을 위한 교육이나 불편함은 안 주고 개로써 누려야 할 것들은 최대한 날 것 그대로 하게 내버려 두고 있음. 강훈련사님 옛 동료들이 한국 사회의 특성을 모르니 저렇게 얘기한거 이해도 되면서 한편으로는 아직 우리나라는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 가기엔 핸디캡이 많음을 느낌.
여기서 좋은 시골만 찾아가서 그렇지 진짜 시골의 현실은 도시보다 더 열악하고 개들에게 무지하고 무심한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ㅠㅠ 저는 도시에서 개들도 인간과 어우러져 사는 법칙도 배우고해서 잘 살아가는편이 좋아조여요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 보면서부터 저도 많이 바뀌었어요 이전에는 나와 주변 반려인들이 자신의 반려견들을 잘 알고있고 그런대로 잘하고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나 우리가 무지한 반려인들 이었구나 싶었죠.. 그래서 개훌륭이 정말 오랫동앗 지속되어야겠다 싶어서 시청률 올리려고 아주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오래 힘써주세요 부정적 시선이 많은거 알아요 우리동네 반려인들 말하는것만 들어봐도 자신의 감정만 믿고 반려견을 대하는 모습 많이 보거든요.. 만약에 어떤 외계생명들이 우리를 반려하는 일이 생긴다면 저는 부디 그들이 나를 내가 인간임을 잊지말고 키워주길 바래요 나쁜인간들은 강력한 지도력으로 통제하면서요^^
강형욱이 다 옳다 착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해저탐험대-x1h 그 판단은 제가 합니다
@@해저탐험대-x1h 그쪽 훈련사님께 억하심정 있나요?훈련사님 좋다는 글마다 다 있네요??
하아ᆢ 정말ᆢ 동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ᆢ
이 영상 TV 정규 방송에 나오면 좋겠어요👍
강 훈련사의 고민과 번뇌를 충분히 공감해요
개를 사랑하며 개를 위해 사람들에게 개를 키우는 방법을 위해 고민한 부분이 선구자 이기에 그 고뇌가 크리라봅니다
정말 개를 묶어놓고
가둬놓고
산책도 안시키는
견주들이 변화하는 우리나라가 되었음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키우고 돌보는 개도 그대로 사랑하듯 돌봄이 맞을듯하며
사회적분위기도
강아지 산책 공원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자연스레 동물과 친해지는 사회적분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모든개가
똥개로 인식되고 천대받는 일부 국민들의 사고가 하루속히 바뀌길
간절합니다🙃
최근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강형욱님 같은 말씀하시다니 ^^
저희 강아지 골든두들이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을 보면 좋아서 미치거든요ㆍ산책로에서 바람이 휘불어 낙엽이 뒹굴면 갑자기 낙엽을 쫓아 줄을 사방팔방 당겨댑니다ㆍ워낙에 3개월 애기때부터 줄을 당기는 애였는데 2년간 매일같이 세번 산책하면서 많이 고쳐졌는데 바람부는날은 사정없이 줄 댕기는경우가 많습니다ㆍ
그때마다 야단치는데ᆢ
시골 마당넓은 미국집에서 살면 뒹구는 낙엽 쫓아다닌다고 야단맞지않을 아이인데싶어서 마음이 짠합니다ㆍ
정말 눈치없을정도로ᆢ 저쪽에서 다가오는 어떤 개가 등 털 세우고 공격자세를해도 저희강아지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놀고싶어 난리일 정도로 사람이며 개며 고양이며 다 좋아하는 강아지인데ᆢ 도시에서 살아가기때문에 지켜야할것이 너무 많은듯해서 마음이 참ᆢ
20년 넘게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 싶어했던 사람인데(햄스터만 키웠어요) 강 훈련사님의 이런 고민을 보고, 도시에 살 때는 강아지 안 키우기로 했어요..... 지리산편 보여주셨을 때, 이렇게 살고 싶네요~~ 하셨던 훈련사님 표정과 같이 차라리 나중에 나이 들어서 넓고 산 있는데서 키워야겠어요. 다만, 유럽의 훈련 방식은 어떨진 모르지만 그 쪽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는게 틀린 말은 아닐텐데, 말하는 방식이나 인성은 정말 잘못된게 맞죠. 역겹다니.... 훈련사님 말대로 한국이 어떤 환경인지도 모르면서.. 이 문제는 수도권 집중, 아파트 문화가 한국 사회의 역사와 산업으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강 훈련사님이 어찌할 도리가 없죠.... 지금 하시는 고민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통스러우시겠지만, 향후 수많은 강아지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분명 이바지하실거라 믿어요. 그리고 고양이를 키워야겠습니다.....
덧붙여 제인 구달 여사 통해 알게된 최재천 교수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강아지의 반려인이라니. 늘 그렇듯 언제나 겸손하시고, 동물과의 공존을 고민하시는 교수님다운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늘 유쾌하시고 건강하세요 ~
강훈련사님 응원합니다!
과거, 일본의 AV배우 아오이 소라가 한국을 혐오하는 댓글자에게 남긴 글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한국을 아세요?
한국인 친구는 있나요?
편협한 생각은 잘못입니다.'
라고 . . . . . .
옛 동료를 초대해 한국의 현재 반려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훈련법을 시전시켜 보고, 그들의 교육과 훈련이 옳다면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네요.
3:42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책 꼭 다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훈련사님도 스승이있고 외국동료들이 보는 시선이있으니까 채찍도 되고 좋네요 힘내세요 강훈련사님
강형욱 훈련사님 아니었으면 저는 강아지를 매일 산책시키지 않았을 거예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법이나 시민의식이 밑바닥이라
저렇게 훈련할수 밖에 없는거라고
시원하게 답해주시길
사실 그런 것보단, 여유가 다른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다른 강아지보고 공격적인 개를 훈련할 때, 유럽에선 일단 기본적으로 ‘2개월 간 다른 개 만나지 말기’를 해결의 시작으로 한다더라구요. 실제로 산책로만 살짝 바꾸면 아주 한적해서 다른 개를 보지 않을 수 있구오(한국의 도시는 그게 불가하죠 거의)
그리고 그렇게 보낸 후, 다른 개를 만나게 해요. 한 100미터 거리에서. 그리고 거기서 흥분하고 공격적이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기다려요.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흥분이 가라 앉을 때까지.
그리고 다음 날 또 와요. 흥분을 이제 안 하는 거 같으면 이제 거리를 80미터 정도로 줄이죠. 그렇게 몇일을 또 해요.
이렇게 아주 느긋하고 편안하게 교육하는데, 우리 한국의 도시들에선… 환경도 안되고 보호자들이 여유로운 마음도 없죠. 그렇게 고생하고 싶어하지도 않구요.
쨌든 법과 시민의식보단, 이 영상에서 강훈련사님이 말하는건
그 전체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움이, 앤 릴이나 투리드 루가스(유럽 훈련사)가 사는 노르웨이와는 비교도 안된다는걸 가리키는 거 같네요
훈련사님.. 울분이 모니터 밖에서도 느껴지네요.......에공...ㅠ
타인의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건 특히 백인 선진국 사람들이 쉽게 저지르는 오만입니다 멍청한 코쟁이들에게 휩쓸릴 필요가 없으실만큼 충분히 우리나라 애견인들의 현실을 바꾸셨어요 개 싫어했던 저 같은 사람들도 훈련사님 몇 프로를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거든요
꺼지라고하세요ㅎㅎ 뭣도모르는데 사고력도 겸손도 없는것들.
그런데 스페인에서 한달 살면서 느낀거지만... 거기서는 줄을 길게 잡는 것을 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자극적인 장면을 넣고 시선 끌기용 편집해서
방송만드는 분들 반성하고 바뀌어야 해요🔥
그리고 훈련 특성 상
이미 성견이라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힘들기 때문에
프로젝트 시스템인 방송만 출연하셨으면 해요
몇 개월 ,1년 ,2년 등
기간을 좀 더 여유있게 두면서
여러 기질의 개들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이라면 자극적이지 않고 오해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래 전 블로그 하실 때부터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자극적인 장면/시선 끌기용 편집 영상을 방송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방송하지?
ㅡ,.ㅡ^;;
무엇이 잘못이고 이렇게 바뀌었다 라는 비교가 필요해야 시청자들이 수긍하지, 그것을 뺀다면 시청자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수긍하느냐 이 말이야 ~ !!
교통사고 났는데, 사고 전부터 사고 후 조치까지 편집해서 내보내는 한문철방송 인기 있는 이유도 모르고 사나?
【한문철 블랙박스 리뷰】 줄여서 한블리 방송까지 따로 만들어서 방송하는데, 경각심을 이끌기 위해서 다소 자극적이나 심하게 혐오스러운 장면은 방송하지 않거나, 방송하더라도 흐릿하게 편집방송 하는 자체까지 하지 마라는 식인가 ~ !! ㅋㅋㅋ
생각 좀 하고 살지 . . . . . . ㅋㅋㅋㅋㅋㅋ
진짜 걱정하는 인간들은 앞뒤안가리고
비난부터 하지않음 항상 꼭 남 질투하는 새끼들이 본심을 저런식으로 드러내지 입만 터는 하등 도움안되는 것들
역겹다 하신분들.. 자기 자식들이 물림사고 당한다고해도 과연 그 마음이 변함이 없을까요?
5:13 부터 나오는 bgm이 뭔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그냥 bgm리스트 적어주세요 ㅠㅠ 영상하고 맞물려서 다 너무 감동적이예요
저도 좋아서 찾아봤네요 !
up,up & away - chance pena
say something
최고의훈련사.
난 저 뒤에책이 눈 돌아가네 엄청 많이 읽으셨네
아가들의🌻🌻천국은🌴산과🌿넓은🍁들에서 착한 반려인 들 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며 맘껏 뛰어 노는 것 입니다 삶의 공간에 따라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반려인들의 기쁨과 행복 을 주는 아가들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고 천사님 들 입니다~☆🤗🧚♀️🌻 🌴❤🙏🌍🌍
변한건 사실같아요. 변한기점은 예능프로를 하고나서인거같아요. 유럽의 그 훈련사분들도 예능프로의 모습을 본거겠죠.
사나우면 사나울수록 사람들이 많이보고 그런 사나운 강아지를 교육한다는게 긴 시간을 필요한다는건 강훈련사님도 아실겁니다. 근데 프로그램 특성상 단기간에 기승전결을 만들어야하고 그러니 강압적인 교육방법이 나오는거고
강훈련사님 한 회사의 대표로서 책임저야할 직원들이 있으니 그런 예능에 출연하시는건 이해됩니다만 이제 보듬 커졌잖아요. 그만하시는게 좋은거같아요.
어느정도 동의는 하는데 그 분이라는 호칭은 너무 과했는데... ㅋㅋㅋㅋ
한마디로 간택당한 집사인거네요….
보호자/집사 구분하면서 살자.
눈이 뜨고, 배가 떠서 걷기 시작하고, 귀가 뜨고, 완전한 시력을 갖고, 달리기까지 개는 고양이 보다 성장 속도가 더디다.
어찌 보면 개 보다 고양이가 좀 더 완벽한 존재.
개는 혼자 살 수 없어서 산에 굴을 파고 굴속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견주를 보호자라 칭하고, 개는 스스로 주변이 낯설고 무서운 환경에 처해도 견주가 자신을 지켜줄 거라는 믿음만 있으면 견주 곁에 머무른다.
그래서 보호자라 하는 거고, 견주에 의해 버려졌어도 견주를 찾는 게 개다.
그러나, 고양이는 다르다.
스스로 안전한 장소라 여겨져야 머무른다.
묘주가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고양이는 묘주 곁을 가차없이 떠난다.
그래서 고양이는 도시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고양이 주인을 집사라 하는 거다.
고독한훈련사님과전화고십습니다우리강지에이름을코모라고요그런데밥도만이주는데 작이똥을먹어요열락하고십습니다 저는윤주연그레서열락하고십습니다
아... 요즘 좀 답답하다...
왜 갑자기 교수들이 나와서 남탓, 사회탓, 훈수질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는지...
답답하다...
이보세요 교수 선생님들아...
당신들이 우리나라를 망친 1등 카르텔인건 아시죠?
학연, 혈연, 지연, 인맥 카르텔의 선구자가 교수. 당신들이잖아.
부끄럽지도 않은가봐?
이제 갓 스무살 꼬맹이들이 교수님 교수님 하면서 딸랑이 해주니까
오만할대로 오만해져가지고 애들 헛바람이나 넣어서 망쳐버리고
사회문제로 시끄러울땐 기득권 편에 서서 단 한마디도 안하다가
왜 이제서야 니기적니기적 여기저기 기어나와서
훈수질을 하려는건지... 답답하다 답답해...
솔직히 말해보쇼.
당신들이 10년전에 헬조선이다, 88만원세대다,
최저시급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사회가 시끄러울때
청년들 문제 관련해서 입 한번 뻥긋 하기라도 해봤습니까?
자칭 지식인이고 학자라면 사회가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기득권을 상대로 회초리를 들어도 모자랄 판에
본인 부터가 교수라 '에헴~' 기득권 노릇은 하고 싶어서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며 아주 그냥 입 꾹닫고
누릴거 다 누리다
이상하게 요즘따라 여기저기 나와서 힐링이니 조언이니
개수작들을 부리고 있네...
안부끄러워요?
나라면 진짜 부끄러워서 쥐구멍으로 숨어버릴거같은데...
대단하신 양반들이네...
강아지 어쩌고 저쩌고 하기전에
출산율 0.7%에 대해서 반성좀 하고 나오세요 좀...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력이 부족하다 소비성향이크다 개인주의다
이런 헛소리좀 그만 하시고요...
최저임금 몇백원에 눈깔을 부라리면서 물어뜯던 기성세대들 편에 선 양반들아...
자기들 시절엔 자기들이 했던대로 사회가 돌아가서
지들 맘대로 해쳐먹다가
청년들이 밑에서 치고 올라오니까 위기감 느껴서
청년들 못 치고 올라오게 짓밟아버리고
이제와서 애 안낳는다고 손꾸락질.
햐... 대단한 양반들이네 진짜...
지금 0세~10대 인구 수가
지금 20~30대 인구수의 딱 절반인건 아세요?
염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있냐 진짜 에휴...
20년 후에 우리나라 100% 작살납니다
지금부터 1가구당 4명씩 낳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는 이미 끝났어요
사회에 메시지를 던지고 싶으면요
당신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방관했던 문제들.
그것부터 정리를 하고 얼굴을 들이 미세요 교수님들아...
지식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네 진짜...
광대가 되고싶은겁니까?
그럼 나체로 그냥 춤을 추시던가요...
어디서 멘토질을 하려고 하십니까...
지금 유튜브에 얼굴 비추는 교수들?
다 똑같은 부류들인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한탕 해먹을거 다 해먹고 이제 시간이 남아도니까
깨어있는 '척'
위로해주는 '척'
관심있는 '척'
문제의 원인은? '난 몰라~ 난 잘못 없어~'
흐이구...
어떻게 염치가 없어도 이렇게 없냐...
와 이렇게 장문으로 핀트 못 잡는 헛소리 늘어놓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ㅋㅋㅋㅋ 원래 선진국 들어서면 저출산은 다른 서구 나라들처럼 예정된 일이었고 다른 프랑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들은 그걸 여성인권 상승이나 복지 등으로 해결했음ㅋ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죠? 그리고 우리나라고 뭐고 지구에 인구 너무 많이서 줄어들면 여기 나오는 교수님처럼 동물학자 입장에선 호재임
그니깐요...... 무슨 반려문화에서 갑분 저출산까지 가........ 까마득하다 여기서 무슨얘길 하고싶은거야
취직안돼서 열받으신거같은데 힘내세요
강형욱훈련사 좀 변하긴 했죠 예전 세나개의 그 모습이 아님 눈빛부터가 변했음
강형욱훈련사의 커리어가 쌓이면 쌓일수록 문제행동이 적은 퍼피들 보단 보호자를 물고 타인을 물고 공격성이 짖은 개 들을 상대하는 비중이 늘어나 , 단면적으로만 보니 ' 강압적으로 변했다 ' 라는 생각이 드시는것 같네요 강형욱이 애기 강아지 교육시킬때도 리드줄을 사용하고 강압적으로 훈련하든가요? 어떻게 하나만 보고 둘은 모를까....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