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puella231 ABC는 American/Australian Born Chinese 줄임말입니다. 하여튼 그럴 수 있겠죠. 제가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는데 부모자녀 간에 언어장벽이 심하기 때문에 큰 문화차이도 생긴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한국어에 유창한 2세 이상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유창한 1.5세 사람들 만날 확률이 더 높긴 높죠
한국에서 30년 미국에서 30년 살아보니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거같네요 미국 생활이 이젠 편하지만 한국가면 같은 동족이 살고있다는 하나만으로 설래고 감동되고 그래서 애국심도 강해지고 나라잃으면 나는 누구일까 ? 서럽고 고아된 마음일 거 같아요 그래서 대한민국 우리 나라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
한국계 호주남친이 있었는데 초딩때 호주로 이민가서 한국말 거의 못하는데..한국와서 제옆에 찰싹 달라 붙어서 한국사람 많다고 무섭기도, 신기하기도 하다며 두리번 거리고..혼자 미용실 가서 머리 못자르고(한국말 해야 한다는게 열등감?) 어딜 가나 애처럼 데리고 다녀야 하고 통역해줘야 하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 ..그러는게..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참 많이도 싸웠고 그 계기로 헤어졌던..(전 해외서 손짓 발짓 하며 의사소통 하고 모르면 배우려고 했고 자신감 넘치게 하며 살았는데..) ㅠ ㅠ
어쩜 태어나길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 한국어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 할수 있죠??? 아무리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한국드라마를 즐겨 봤다고 해도.. 발음상으로는 불어 발음이 묻어날 수 있는데, 그냥 한국인 그대로의 발음이네요. 한국어를 잘 배우고 잊지않은 그 열정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고, 집에서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잃지않게 꾸준히 교육시킨 부모님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말을 참 재미있게 하네요. 구독해야지
어깨빵은 굳이 따지면 쌍방이지 서로 못보고 부딪힌건데 서로 죄송하거나 서로 쌩까거나 둘 다 상관 없다 생각함 한쪽만 봤어도 피할수 있는데 둘 다 딴거보다 부딪혀놓고 체급차이로 데미지 다르니까 도의적으로 사과 할수는 있지만 피해자인척 째려보고 씅질내고 사과 받을 준비 하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남겨요. 근 10년만에 귀국했는데 공항에 나랑 외모가 같고 언어가 같은 한국사람이 가득히 돌아다니는거 보고 기분이 너무나 이상했고 뭉클했고 달나라에 온듯 신기하기도했고 수많은 느낌을 받았었고 잠시 잊고있었는데, 이 영상때문에 옛기억이 다시 살아났어요. 뭔가 편안함도 느꼈고 그냥 쇼킹 그 자체! 한국에서 한국사람들과 그냥 같이 살수있다는것만으로도 축복이란걸 알게됐어요.
문주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프랑스어 영상이랑 파리지랭 2세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독일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마지막에 오빠가 말씀하시는 한국에 데한 감정을 듣고 울었어요.. 저도 똑같은 감정이에요. ㅠㅠ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렸을때 할머니 집에 가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했던 추억, 그 공기, 분위기..너무 그리울때도 많아요. 특히 공항가면 전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저도 평생 한국리 안익숙 해졌으면 좋겠어요.. 영상 오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niceya 그런 사람들이 꼭 여유로운 곳에 가면 느려서 더 답답해 한다는. 어차피 본인 여유시간 내서 여행하는건데, 한국도 그렇게 여행하면 좋은데가 많죠. 다만 해외는 한정된 시간에 더 다양하고 익숙하지 않은 경험을 더 하고 싶을뿐~ 그게 바로 여행이니까요. 꼭 한국의 일상에 불평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개인마다 다르지만, 저도 영국에서 3년 살아보고 해외에 대한 미련이 더 없어서 그런지, 한국의 일상이 300%는 더 좋음.
ㅋㅋㅋㅋㅋㅋㅋ11살짜리가 어떻게 동대문에서 에누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떡잎부터 달랐던 문주씨 ㅋㅋㅋㅋ 아 엉덩이주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 저도 어른 돼서 엉덩이 주사 맞으러 갈 때 어디까지 바지를 내려야 하는지 몰랐었어요😂 어린 시절 문주씨 얘기 너무 재밌네용ㅋㅋㅋㅋㅋ
29세에 미국 유학 가서 7년 만에 돌아와 공항에서 내려 차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지나 오는데 그 느낌이 참 묘하더군요. 어딜 가도 내 언어가 통하고 피부색, 생김새가 같은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아가게 된다는 그 표현하기 힘든 안도감? 반가움? 원래 익숙했던 곳으로 다시 복귀한다는 그 기분은 정말 평생 잊기 힘든 감정이었네요. ㅎㅎ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백화점에서 겪으신 일은 한국에서도 겪기 힘든일인데. 아마 예상을 하자면 어머니나 이모님들 보셨을때 그 남자가 무척 위험해보였을거에요. 아이가 혹시라도 험한일을 당할까봐서 미리 사과를 하셨을거라 추측됩니다.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현명하죠.단지 백화점 보안요원들이 있었을텐데 그 사람들은 뭘 했는지 의문이네요 .
@@이조랭-x1b 집에서 무조건 한국어 사용해야 한다는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야해요. 근데 이게 젤 어려워요. 그게 전제조건이고 한인끼리의 잦은 교류, 한국어책 읽기.. 하구요. 거기에 한류에 관심 갖고 한국 드라마나 예능, 한국음악 많이 접하면 날개를 다는 격이죠. 부모님 중 한쪽만 한국인인 경우에도 정말 철저하게 한국어 사용 규칙 지킨 집들은 아이들 기본적인 한국어는 하더라구요.
문주님 너무나 사랑스런 청년으로 잘 자랐네요~ 부모님 덕분도 있겠고 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인의 정서를 당연히 갖고 태어났으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말은 또 왜이리 잘하나요. ㅎㅎ 어디에 있든 항상 설레이는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모국에 대한 애정이 뿜뿜 느껴져서 가슴 뭉쿨한 영상이었네요 ~~
울컥했네요 나랑 같은 사람들만 있고 내가 처음 썼던 말들만 하는 나라…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갑갑한부분들도 있고 불평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정말 나와 살다 보면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피부로 느낍니다 프랑스에서 7년 넘게 살았고 다른 이나라 저나라 옮겨 다니고 있지만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안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파리지앙 2세 화이팅 해요! C parti!!! 💪🏻👏🏻
문주님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오늘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처음 한국 오셨을때 나이가 지금 저희 아들 나이랑 같고, 저도 동생들이 모두 해외에 있는데 한국에서 살았던 기간보다 외국에서 있었던 기간이 훨씬 길거든요. 동생들이 한국 올때마다 반갑지만 낯설어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문주님에게 한국이 기분좋게 설레이는 곳이길 바랍니다 :)
문주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11살에 처음 한국에 방문하셨다 했는데 문주님 한국어실력이 너무 놀랍네요. 혹시 부모님이 얼마나 열심히 또 어떤 방식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셨는지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타지에서 자리잡고 사는 한국분들이 2세 교육할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라서요 😅
같은 동지를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해외에 45년동안 5 나라 돌아다니고 지금은 미국에 정착하고 살고있어요! 한국말을 넘 잘하셔서 바로 구독했어요! 이번 기회에 프랑스 파리를 더 잘 알아볼수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정보가 넘쳐서 한곳에 집중할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파리에 올인할수 있네요! 미국에서 화이팅!
우리가 외국에 처음으로 가서 살아보면서 익숙해지기 전에 받았던 적지않은 문화충격들을 글로 써놓아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냥 세월이 지나버리면 익숙해져서 그 감각을 잊어버리고 당연해져버리는 게 사실이지요 그런 기억이자 추억이 서린 새로운 문화충격을 참 실감나게 얘기하니 흥미롭군요
한국말 너무 유창해서 뭔가 대견하네요. 부모님이 얼마나 열심히 한국어 교육을 시키셨을까 싶기도 하고…
맞아요 해외에서 아예 태어난 교포 2세 중에 이 정도 한국어 하는 경우 진짜 진짜 드뭄 부모님이 한국어 교육 잘 시키셨고 문주님도 열심히 하신듯
저는 2세입니다. 전형적으로 한인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이국의 사회에 잘 동화하고 싶어 하는지 한국어 교육을 못주시긴 합니다만, 그나마 집에서 한국어로만 대화하는 가정들도 꽤 많아요. 게다가 한국의 정체성을 지키도록 한국어 배우는 교포들도 많아지는 듯하고요
@@choizzong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들이랑 대화할시간도 없을거에여 abc 들은
@@imapuella231 ABC는 American/Australian Born Chinese 줄임말입니다. 하여튼 그럴 수 있겠죠. 제가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는데 부모자녀 간에 언어장벽이 심하기 때문에 큰 문화차이도 생긴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한국어에 유창한 2세 이상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유창한 1.5세 사람들 만날 확률이 더 높긴 높죠
@@choizzong 우리는 애이비시라그래여 2세들 어메리칸 본 차일드 어쨌든 한국어 잘하시네여
한국에서 30년 미국에서 30년 살아보니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거같네요 미국 생활이 이젠 편하지만 한국가면 같은 동족이 살고있다는 하나만으로 설래고 감동되고 그래서 애국심도 강해지고 나라잃으면 나는 누구일까 ? 서럽고 고아된 마음일 거 같아요 그래서 대한민국 우리 나라를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
😊😊
한국계 호주남친이 있었는데 초딩때 호주로 이민가서 한국말 거의 못하는데..한국와서 제옆에 찰싹 달라 붙어서 한국사람 많다고 무섭기도, 신기하기도 하다며 두리번 거리고..혼자 미용실 가서 머리 못자르고(한국말 해야 한다는게 열등감?) 어딜 가나 애처럼 데리고 다녀야 하고 통역해줘야 하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 ..그러는게..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참 많이도 싸웠고 그 계기로 헤어졌던..(전 해외서 손짓 발짓 하며 의사소통 하고 모르면 배우려고 했고 자신감 넘치게 하며 살았는데..) ㅠ ㅠ
@@jellyj-9099이게 영어가 메인인 사람이 그러면 진짜 그러는게 좀 꼴보기 싫긴하죠 ㅋㅋ
@@뷰티보틀 꼴보기 싫은게 아니고 본인도 한국인인데 한국말 못하는거에 열등감도 있었고 어렸을때부터 정체성의 혼란도 겪어서 (난 누규? 한국인? 호주인? 아니 이방인? 고아?) 한국인을 보면 다 한국말 하는게 신기해 했고 한국말 죽어도 안했고 못알아 듣기도 했고 제가 24시간 붙어 있어야 하는게 너무나도 스트레스 였고, 그게 한국인르로 이해불가 였어요..
한국은 외국을 나가야 호감이 생기는 나라지. 본토에 살면 분위기 자체가 애국심이 들수가없음ㅋㅋ
어쩜 태어나길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 한국어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잘 할수 있죠??? 아무리 부모님이 한국인이고 한국드라마를 즐겨 봤다고 해도.. 발음상으로는 불어 발음이 묻어날 수 있는데, 그냥 한국인 그대로의 발음이네요. 한국어를 잘 배우고 잊지않은 그 열정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고, 집에서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잃지않게 꾸준히 교육시킨 부모님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말을 참 재미있게 하네요. 구독해야지
아..........넘 웃겨서 눈물 줄줄 흘리며 봤어요 흑역사 무슨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집이 수학캠프였다니 ㅎㅎㅎㅎ어머니의 큰그림 성공하셨네요. 해외사는 엄마들이 잠깐 한국가면 아이들 국어수학 진도 쫙~ 빼놓는게 목표거든요 ㅎㅎ 한국이 평생 익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말 참 뭉클하네요.
어깨빵을 맞았을때 피해자인데도 이모들이 대신 죄송하다고 하신건, '미친놈은 피하자.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자' 그런 마음이셨을듯요.
아니예요. 어린 애가 어른에게 에이씨 하고 대놓고 욕하니까 정말 미안했던 거예요.
한국은 워낙 인구밀도가 높아서 어깨를 부딪치고도 그냥 지나가는 일이 있지만 애가 어른을 크게 욕하는 건 다들 금기시하죠.
?
어깨빵은 굳이 따지면 쌍방이지 서로 못보고 부딪힌건데 서로 죄송하거나 서로 쌩까거나 둘 다 상관 없다 생각함
한쪽만 봤어도 피할수 있는데 둘 다 딴거보다 부딪혀놓고 체급차이로 데미지 다르니까 도의적으로 사과 할수는 있지만 피해자인척 째려보고 씅질내고 사과 받을 준비 하고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
이 유투버는 엄마니까 화낼수 있는데 꼭 북미 시골 자기나라 대도시도 안가본 애들이 서울와서 어깨빵 맞았다고 발작 하는거 꼴 같잖음 사람이 없으니까 서로 부딪힌건지도 모르는거 학교 따돌림처럼 누군가 지를 타겟으로 치고 간다고 생각하는지 은근 시골 외국인들 발작버튼 같음
서로 어깨빵하면 서로 사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러는데 전 한국인 아닌가 봐요.
문주님 한국이 안 익숙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너무 인상 깊네요.. 어릴때 프랑스에서 자라서 한국 갈 때마다 익숙하지 않고 설레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지 평생 한국에서 자란 저로썬 감히 상상이 잘 안가네요ㅎㅎ
윽 왜 눈물나지ㅠㅠ
한국은 모두 한국말을 쓰고 한국인만 있어 신기했다는 말이 왠지 짠한 마음이 드네요
해외동포 여러분 한국에 많이 놀러오세요^^
'배우고 싶어서, 설레고 싶어서...' 한국이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요?
멋진 표현, 감성에...👍
여덟살때 미국 이민가서 자란 삼십대 한국인 동료가 말 통하는 백인애들하고만 있을때보다 말 안통하는 한국인들 사이에 있는게 더 맘이 더 편하다고.. 유년기에 내가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에서 오는 충격이랄까 그런게 생각보다 크구나 느껴지더군요.
5살때 이민간 우리 조카도 얼마나 한국을 좋아하는지 거의 6개월에 한번씩은 오네요. 와서 가락시장가서 젓갈 사가고 방앗간 앞에서 고추빻은 냄새에 바로 이 냄새야 하며 외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이탈리아 3세 교포인데 아직 한국에 가본적 없어요. 어렸을 땐 유럽내 Erasmus 교육 시스템 때문에 유럽내 나라에서만 공부하러 다니고 다 커서는 해외를 돌아다니는 직업 때문에 아직도 한국 가고싶다 노래만 부르고 있어요. 한국경험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와 교포 3세면 보통 한국어는 아예 못하거나 아기수준인데 한국어 잘하시네요
꿈으로만.. 가질때가 좋을때에요.
3세인데 한국어가 유창하내요. 3세이면 이미 많은 부분이 유럽피언일텐데..
믿을수가없네...유럽이민3세가 한글로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하다니...(고개 갸유뚱)
@@ttkk9040 맞습니다 ㅎㅎ 토크쇼나 드라마 보면서 다르다는 걸 깨달을 때가 많아요. 부모님 덕분에 한글이용은 잘 한다고 자부합니다. 말할때에는 발음이나 억양에서 조금씩 티가 납니다.
@@우아아-l8w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웠습니다^^
으엉 ㅠㅠ 마지막에 한국갈때 가장 설렌다고 하실때 눈물났어요. 평생을 프랑스에서 사시다가 닮은 사람만 있는 한국에 올때 그느낌은 경험못해본 사람은 이해 못할것같아요. 언제든 오세요 문주님❤❤
닥종이 김영희 작가가 독일에서 오래살다가 한국 시장에 왔는데 비슷한 얼굴에 익숙한 한국말이 너무듣기 좋아서 물건은 사지도않고 말만시킨다고 노점상한테 혼나는데도 너무기분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남겨요.
근 10년만에 귀국했는데 공항에 나랑 외모가 같고 언어가 같은 한국사람이 가득히 돌아다니는거 보고 기분이 너무나 이상했고 뭉클했고 달나라에 온듯 신기하기도했고 수많은 느낌을 받았었고 잠시 잊고있었는데, 이 영상때문에 옛기억이 다시 살아났어요.
뭔가 편안함도 느꼈고 그냥 쇼킹 그 자체! 한국에서 한국사람들과 그냥 같이 살수있다는것만으로도 축복이란걸 알게됐어요.
👍👍🌸🌈
해외살이 4년차인데 언젠가 가게 되면 그럴것 같다는 상상을 너무 자주하게되요 한국 사람들과 산다는것만으로도 축복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이서 개인의공간의 거리가 짧아서 어깨빵에 관대한편이죠. 기분이야 나쁘지만 일부러그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대부분 참거나 넘어가는편이죠.
교육의 유무이죠.부딛힐수는 있지만 사과하는것이 당연하게 몸에 베이게 배우지 못한 세대가 그 다음 자녀세대를 가르치지 않아서…
문주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프랑스어 영상이랑 파리지랭 2세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독일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마지막에 오빠가 말씀하시는 한국에 데한 감정을 듣고 울었어요.. 저도 똑같은 감정이에요. ㅠㅠ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렸을때 할머니 집에 가고, 다른 가족들과 함께 했던 추억, 그 공기, 분위기..너무 그리울때도 많아요. 특히 공항가면 전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반갑더라구요!!! 저도 평생 한국리 안익숙 해졌으면 좋겠어요.. 영상 오늘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와~ 독일에서 나고 자랐는데 한국말 잘하고 띄어쓰기, 맞춤법도 좋네요. 칭찬해요~
한국이 익숙해지면 외국과 비교되는점이 많으니까. 여유없고 답답한 생활이 싫어서 우리가 유럽이나 일본에 많이가는거 아니겠음?
@@niceya 그런 사람들이 꼭 여유로운 곳에 가면 느려서 더 답답해 한다는. 어차피 본인 여유시간 내서 여행하는건데, 한국도 그렇게 여행하면 좋은데가 많죠. 다만 해외는 한정된 시간에 더 다양하고 익숙하지 않은 경험을 더 하고 싶을뿐~ 그게 바로 여행이니까요. 꼭 한국의 일상에 불평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개인마다 다르지만, 저도 영국에서 3년 살아보고 해외에 대한 미련이 더 없어서 그런지, 한국의 일상이 300%는 더 좋음.
아이구 독일에서 재밌는 학교생활 해요~~
교포애들이 다 느끼는 똑같은 감정 제조카 미국사는데 한국 너무좋아해요
한국이 영원히 낯설고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할 때의 그 진지한 눈빛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표현력 너무 좋네요.한국이 안익숙해졌으면 좋겠다에 가슴이 찡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그런 어깨빵 하지 않아요~그건 미친개니 물리기전에 그냥 빨리 끝내는게 최선이였을거에요
한국 여행 2주 전부터 설레인다는 말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고모님도 아기때 이민가시고 30년만에 처음 한국오셔서 너무 신기해하셨어요 주변사람들이 전부 한국말을 쓰는것에 그리고 다 검정머리에 검정눈이라며 😂😂😂
한국은 진짜 외국사람이 너무 없긴해. 솔직히 천만명 넘는 인구중에 이렇게 본토인들이 가득한 나라는 없을듯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보다 표현력이 좋으신거같아요 ㅋㅋ 평생 안 익숙해졌으면 좋겠는 기분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11살짜리가 어떻게 동대문에서 에누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떡잎부터 달랐던 문주씨 ㅋㅋㅋㅋ
아 엉덩이주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한국인인 저도 어른 돼서 엉덩이 주사 맞으러 갈 때 어디까지 바지를 내려야 하는지 몰랐었어요😂
어린 시절 문주씨 얘기 너무 재밌네용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런 이상한 아저씨들 많죠 ㅎ 저도 같이 화나네요
ㅎㅎㅎ 아들이 한국으로 대학진학한지 6개월.. 아들이 한국사람 많아서 너무 좋다고 ㅎㅎ 사람들이 빤히 뚫어져라 안보는게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면 프랑스 사람인데 한국말 너무 잘해서 대견하고 너무 예쁘네요 부모님이 대단하신분이시네요
한국공항에 내리면 한국사람 많은 것이 신기한게 저는 이해가되요.
저도 일년만에 한국가서 공항에 내리면 그 생각을 했어요. 웃음도 배시시 새어나오더라구요. 반가워서 그랬나 싶어요.
29세에 미국 유학 가서 7년 만에 돌아와 공항에서 내려 차를 타고 서울 시내를 지나 오는데 그 느낌이 참 묘하더군요. 어딜 가도 내 언어가 통하고 피부색, 생김새가 같은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살아가게 된다는 그 표현하기 힘든 안도감? 반가움? 원래 익숙했던 곳으로 다시 복귀한다는 그 기분은 정말 평생 잊기 힘든 감정이었네요. ㅎㅎ
전 세계에 형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 싶네요 전 외국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유학도 엄청 오래 안 했지만 저도 오랜만에 한국 갈때가 정말 설레는 순간이였어요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백화점에서 겪으신 일은 한국에서도 겪기 힘든일인데. 아마 예상을 하자면 어머니나 이모님들 보셨을때 그 남자가 무척 위험해보였을거에요. 아이가 혹시라도 험한일을 당할까봐서 미리 사과를 하셨을거라 추측됩니다.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현명하죠.단지 백화점 보안요원들이 있었을텐데 그 사람들은 뭘 했는지 의문이네요 .
유창한 한국어에 또박또박 몰입도 최강에 리액션 흥부자에 빵 실컷 웃다가 뭉클 한국여행은 늘 쉼. 충전.설렘의 선물이길🙏
5살 우리 애도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우와 한국사람 되게 많다 그랬어요ㅋㅋ
25세에 혼자 캐나다 이민와서 살다 10년후 잠깐 한국을 방문했는데 공항에서 잠깐 진짜 순간이었는데 주변에서 한국말이 들리고 한국인이 왜이리 많지 했던기억
오, 특파원 25시에 나온 분 맞죠?
진짜 독특하고 개성있는 분이라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 봤네요
귀엽다
하는짓은더귀여워
말하는모든기분느낌
완전공감 알것같아
유럽 1.5세, 2세들이 이제 20-30대에요.
북미의 교포들과는 달리 유럽 교포 청년들은 한국어 엄청 잘합니다. 이민자라 얘기하지 않으면 대부분 모를 정도로 완벽하게 구사해요. 쓰기도 완벽하구요.
유럽 가서 살면서 정말 놀랐었어요..
비결이 있는걸까요?
@@이조랭-x1b 집에서 무조건 한국어 사용해야 한다는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야해요. 근데 이게 젤 어려워요. 그게 전제조건이고 한인끼리의 잦은 교류, 한국어책 읽기.. 하구요. 거기에 한류에 관심 갖고 한국 드라마나 예능, 한국음악 많이 접하면 날개를 다는 격이죠. 부모님 중 한쪽만 한국인인 경우에도 정말 철저하게 한국어 사용 규칙 지킨 집들은 아이들 기본적인 한국어는 하더라구요.
북미집안에선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영어로 더 얘기해도 뭐라안함 ㅋ 미국살면서 한국적이면 꿀린다 생각하는 일자무식부모가 많아요
문주님 너무나 사랑스런 청년으로 잘 자랐네요~ 부모님 덕분도 있겠고 태생이 한국인이라 한국인의 정서를 당연히 갖고 태어났으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말은 또 왜이리 잘하나요. ㅎㅎ 어디에 있든 항상 설레이는 삶을 살길 응원합니다. 모국에 대한 애정이 뿜뿜 느껴져서 가슴 뭉쿨한 영상이었네요 ~~
구독 안할수없네요 너무 재미있었고 잘 자라서 훌륭한 청년이 돼줘서 기특하네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구요 😊😊😊
울컥했네요 나랑 같은 사람들만 있고 내가 처음 썼던 말들만 하는 나라…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갑갑한부분들도 있고 불평불만이 있을수 있지만 정말 나와 살다
보면 얼마나 고마운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피부로 느낍니다 프랑스에서 7년 넘게 살았고 다른 이나라 저나라 옮겨 다니고 있지만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안함은 잊을 수가 없네요
파리지앙 2세 화이팅 해요! C parti!!! 💪🏻👏🏻
투머치토커이신데 그 모든걸 디테일히게 설명해주셔서 감정이입이 막 되네요. 문주님으로 빙의 ㅎㅎ 마지막 말씀이 뭔지 알것도 같아서 가슴 찡해요 😊😊
부모님이 정말 평생 아들덕분에 지루하지는 않으실 듯~~~개부러~~^^
문주씨의 공항 경험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두 어릴때 이민을 와서 아직도 한국에가면 저랑 비슷한 한국인들이 많아서 놀라워요
부모님께 가정교육을 잘 받은 티가 나네요 😊
외국여행갔다 돌아올때 맘 설레요
우리나라가 젤좋다는게 느껴져요
먹을것도풍성 입을것도풍성
친절하고 거져주고...
한국이 제일 좋다고? 북유럽가봐라 자연풍경이 한국이랑은 다르게 끝내준다. 일본가봐라 다혈질 성격이나 질서 없는 인간 없다. 동남아가봐라 맛난음식이 천지다. 한국에 있으면 스트레스 받고 주변 눈치봐야되고 날씨도 안좋은데 과연 그럴까
@@niceya왜이렇게 화가났어
@@niceya응 일본가서 살아 한국 국적 포기해
@@niceya 얘 댓글마다 이러고 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 좀 차리고 살어 열등감 그만 가지고
@@niceya 한국 비난 댓글 싸지르고 다니는 게 뭔가 열등해 보인다.
마지막에 왠지 찡하네요 ~ 제가 한불 커플 이라 저희 딸은 프랑스에 자라구 가끔씩 한국에 외갓집에 가는데 아마 문주씨랑 같은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 이제 십몇년 프랑스 살다보니 ,, 저두 가끔 가는 한국행이 늘 설렌답니다 ;)
ㅋㅋㅋ 주사얘기에 빵터졌어요ㅋㅋㅋ 상상하니 더 웃겨요
문주님 이야기가 재밌어서 보다가 마지막 한국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제가 괜히 울컥하네요. 국뽕이 아니라 그냥 문주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서요. 😂
우와아 문주씨 반가워요 옛날얘기 재미있네요 그래요 그때는그랬지요 어떤기분이었을까 아~그런기분이구나
그 어깨친 남자는 그냥 시비가 붙고 싶어서 그랬어요.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경우라..이모님들이 사과 하셨을거에요. 200%!! 지금도 이상한 사람들은 그냥 피하세요. 말 섞어봐야..나만 손해 .😢
ㅋㅋㅋㅋㅋ엉덩이 주사 부분에서 개미친듯이 웃었네 ㅋㅋㅋㅋㅋ 오늘 기분 진짜 안 좋았는데 빵 터졌어요 ㅋㄱㅋㅋ
문주님 영상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오늘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처음 한국 오셨을때 나이가 지금 저희 아들 나이랑 같고, 저도 동생들이 모두 해외에 있는데 한국에서 살았던 기간보다 외국에서 있었던 기간이 훨씬 길거든요. 동생들이 한국 올때마다 반갑지만 낯설어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여기저기 다니는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문주님에게 한국이 기분좋게 설레이는 곳이길 바랍니다 :)
문주님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11살에 처음 한국에 방문하셨다 했는데 문주님 한국어실력이 너무 놀랍네요. 혹시 부모님이 얼마나 열심히 또 어떤 방식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셨는지도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타지에서 자리잡고 사는 한국분들이 2세 교육할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라서요 😅
말씀을 너무 조리있고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끝까지 봤네요 ㅋ
어디서에 계시든 행복하고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어깨 당했는데 그걸 '어깨 빡치기' 뭐 그렇게 부른대요. 한국 청량리에서, 또 도쿄 신쥬쿠7초메에서도 당했었어요. 어깨 빠지는 줄...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넘 귀엽다 응원합니다
유창한 한극말~~부모님과 문주님의 노력이 너무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여자가 18살에 한국 처음가서 한말이 나랑 똑같은 사람이 너무 많아...
설래이고싶다는 말씀이 한국을 끝까지 사랑하고싶다는 이야기 같아서_^^ 넘 듣기 기분좋고 이쁘네요_♡
톡파원25시 에서 익숙한 모습 에 문주님
매력에 끝은 어디까지 인지
건강한 사고는 부모님의 노력이 전부에 가까울듯
차암 좋아요
응원합니다
분명 상대가 자신을 기억할거라고 확신하시는 모습에서 프랑스의 강한 에고가 느껴지네요ㅎㅎ
에고를 떠나서 엉덩이노출남은 평생 안잊혀지죠.얼굴은 몰라도.
저도 엑스레이 찍느라 대기하는데 옷벗으시라는 안내에ㅡ옷 갈아입으라하지 않고 벗으라고 했슴ㅡ
갈아 입으러 들어가셨던 할머니가 홀딱 벗으시고 바깥에 나오셔서 놀라서 사람들 웅성거리던 장면
수십년 지난 지금도 기억생생
아따 말도 잘하고 ~^^
위트도 있고.
짝짝짝!!!
언어구사력 저보다 뛰어나네요
대단하시고 에피소드도 넘 재밌고
그리고 한국인들의 끈끈한 정dna가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유😂🎉재밌당, 문주❤잘커주어서 고맙네요. 어느 할머니가...
톡파원 25시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자주 들어올께요^^
한국을 사랑해줘서 감사합니다.
주사이야기에서 진짜 완전 빵터졌어요. 한국어 저보다 재미있게 잘하시는듯해요 ㅎㅎ
나를 닮은 사람들이 많다는 게 참 뭉클하네요
파비앙이 한국말 하는거 같아요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같은 동지를 만나서 반가워요! 저도 해외에 45년동안 5 나라 돌아다니고 지금은 미국에 정착하고 살고있어요! 한국말을 넘 잘하셔서 바로 구독했어요! 이번 기회에 프랑스 파리를 더 잘 알아볼수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정보가 넘쳐서 한곳에 집중할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파리에 올인할수 있네요! 미국에서 화이팅!
지난 경험얘기를 진짜 찰지게 재미나게 하시는 분!!!^0^ 👍 👍 👍
너무 웃기고 감동
바지 내린 부분에서 빵터짐 ㅎ ㅎ
한국이 안 익숙해지면 좋겠다 뭉클 ㅠ ㅠ
하하하하하.......이야기에 점점 몰입돼면서 눈물날 정도로
웃게되고
공감도되고
찌잉~하기도 한 이 감정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정말 100% 즐겼습니다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레고 싶어서...익숙해지지 않고싶다는 말이 좋으네요~~~^^^
우리가 외국에 처음으로 가서 살아보면서 익숙해지기 전에 받았던 적지않은 문화충격들을 글로 써놓아야 하는데 게을러서 그냥 세월이 지나버리면 익숙해져서 그 감각을 잊어버리고 당연해져버리는 게 사실이지요 그런 기억이자 추억이 서린 새로운 문화충격을 참 실감나게 얘기하니 흥미롭군요
이야기들이 너무 재미있네요 엉덩이 주사 빵터졌어요 😂
톡파원에서 봐선지
무척 익숙한 느낌.
11살에 첨 한국 왔다는데
한국말 너무 잘하네요.
예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많이 사랑스렵네요❤
이상하게 정감가는 말투에 중독 ㅎㅎㅎ 잠깐 보려고했는데 이 썰을 계속 듣고 있음 - 발목까지 당당하게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꺅 악
너무 재미있네요
우와ᆢ놀라운 주사사건ㅋㅋㅋ 장면이 상상이 되니 웃기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 재밌는 얘기 고마워요^^
문주씨!매력쟁이❤
다른 나라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 만의 문화적인 특징을 상당히 정확하게 정리하셨네요. 말씀하신 내용 대부분은 오늘날 현재도 여전히 상당 부분 동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꾸 보다보니 귀엽네요~~ㅋㅋ
너무너무 웃었어요!!!!!
그
간호사 쌤 진짜 당황했을 듯요~^^
첫방문때. 얼마나 가슴이 설레이고. 기대하고 얼마나좋았을까. 그 기분 알것같아요
주사얘기에 빵 터졌어요~! ㅎㅎ😂
문주님~반가워요! 파비앙님 왔어요^^ 영상보고나니 문주님 부모님이 궁금해지네요...🤔한국말과 교육등등 부모님께서 문주님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신게 보이네요^^말씀을 넘 잘하셔서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정말 재밌게 봤네요
문주님 말을 참 잘해요
지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지루하지않게 잘 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간호사얘기할땐
빵 터졌어요
문화적차이로 설렘을 끝까지 가지고싶다는맘 충분히 알겠네요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샬롬^^
톡파원25시에서 문주씨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고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익숙해지기 어려울 것이예요~ 한국은 한국 사는 사람에게도 매년 달라지니까.
성격너무 좋으셔 뭔가🤣🤣바로 옆나라에 살고있눈데 이마저도 멀게 느껴지네요 정말 이런 친구 있으면 풍요로운 내 인생이 더 풍요롭겠다 싶을만큼 즐거워요🤣( 자체로도 행복할때 뭘 더 행복하기는 힘든거 아시죠)
재밌는 청년입니다!^^
웃다가 울었네요. 감사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말 재미있게 잘 하네요.. 뭔가 자유스러운데,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와우, fresh합니다.
말하는 느낌이 내친구랑 되게 비슷하네요^^ 베트남 친군데 프랑스에서 자라서 베트남사람 같지 않은 친군데 굉장히 유쾌하고 귀여운 친구예요~
프랑스 사람들 원래 좀 통통튀는 느낌이 있는건지~~
너무 웃겨요. ㅋㅋㅋ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말하시는거 넘 재미있어요^^
귀엽고, 한국말 잘해서 사랑스러워❤😊
오~ 이분 한국말은 당연히 잘하시는 건 방송보고 알았는데, 엄청 잼게 얘기하신다~~~ㅎㅎㅎㅎㅎㅎㅎㅎ 즐겁게 들었습니다^^ 언젠가 프랑스에 갈때 좋은 팁들 모으러 자주 놀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