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마나 처절하고 억울하셨을지 가늠도 안돼요. 소년이 온다을 읽으며 분노가 끓어오르더군요. 윤석열은 절대 절대 늙어 디지면 안되고 법대로 사형시켜야 이런 일이 두번다시 안 일어나요. 절대 사면 복권 안됩니다. 국가가 망해가는 중입니다. 민주화는 물론이고 산업화도 이제 물거품될 위기에요.
70인 제 아버지가 20대셨을때인데 그 경험담을 듣고 말이 되냐 했던 제가 겪고 있는 이 현실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속으로 어떤생각이 드는지 아세요? 지금 윤석열 편드는 사람들 차라리 계엄 성공해서 군인한테 짖밟혀봤으면 저런 소리를 못할텐데 이런생각이 들 정도에요 탄핵반대하는것들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87년 6.10항쟁을 경험했던 50대입니다. 역사는 결코 단절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서울시민들의 용기와 행동하는 양심을 보고 절감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의 눈물과 진심어린 멘트에 저도 울컥하네요. 우리 국민들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내란을 기획하고 동참하고 또한 방관하는 모든 자들은 이 영광스런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다는걸 확실히 보여 줍시다!
저는 79년생인데 회사에서 점심먹을 때 나이 좀 있으신 분께 인사차로 뉴스보셨어요? 했더니 다크서클 내려온 눈으로 저를 보시며, 못잤지요.. 나는 알거든요. 지난번 계엄이 어땠는지.. 그게 생각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하시는데 아.. 그렇구나, 나는 계엄이라는 걸 모르고 영화로만 본 세대인데 이 분은 그걸 통과하신 분이구나.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시대를 통과하셨고 그 밤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하니 먹먹합니다. 윤대통령은 반드시 체포 구속시켜야합니다.
저는 지긍까지 잠을 제대로 못자요. 내가 잠들었을때 또 계엄선포하면 어쩌나 무서워서요. 77년생이긴 하지만, 오빠가 80년대 운동권어었어서 알고 있거든요. 독재가 어떤건지. 집에 사복형사들이 찾아와서 화장실.창고에 쌓아놓은 비료포대까지 다 뒤집니다. 요즘 세금체납자 집에 징수하러가서 하느걸 폭력적이고 위협적으로 합니다. 집근처에는 사복형사들이 자주 보였고요. 각성상태가 며칠 계속되니 힘듭니다. 오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10년 가까이 그 긴장을 유지하고 살았다고...
@@ericadraw2551저도 79년생 ㅜㅜ 외가가 광주여서 연락이 안되서 정말 엄마가 발을 동동 굴렀어요 ㅜ 저흰 아빠 직장으로 79년도에 제가 태어날때 광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왔거든요 우리가족은 그나마 타격이 없었지만 . 총알이 창문을 뚫고 들어오고 길거리에 죽은 사람들이 줄이어 오고 지나가는 학생들 잡아다가 피터지게 군화발로 차고 총으로 쏴죽이고 ㅜㅜ 이런 우리 선대의 어른들이 부모세대에서,. 엄마는 계엄이란 얘기를 하니까 아프신 와중에도 욕을 하면서 미친새끼라고 그 시절 그 아픈기억에 손발이 발발 떨리고 광주 외가는 초토화입니다 ㅜㅜ 트라우마는 이때 쓰는거죠 ‼️‼️ 탄핵트라우마는 씨댕
40초반 아저씨입니다. 부모님은 70대에 가까우시고요....정치에 크게 관심 없었습니다. 그냥 욕하는데 바빴구요.... 민주고 국힘이고 전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만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헤프닝으로 몰고가는 보수아니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저는 맞지 않네요. 부모님들의 잘못된 판단에 사과드리며 앞으로 국힘쪽에 제 미약한 1표는 갈일이 없을거라고 약속드립니다.
민주당이 잘못하는건 알려지지 안씁니다.조사만 하면 누가 죽이는지 다 자살로 포장되는지죽어버립니다 우파의 잘못은 모두 죽지않으니 속속들이 다밝혀서 까발려 집니다 근본문제는 좌파들이 무서운사냥개들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충성스럽게 한사람을 뮈해 방탄을 하는지 판사들까지도 5.18광주 유공자가 한달에 200백이 넘는 혜택을 세금으로 68만명이 넘는 사람들 가짜들이 국고를축내고 이습니다 그건 어찌촛불시위 하나 없나요 엄청 잘못 된거잖아요 윤통의 잘못을 옹호하자는 아닙니다 맨날 탄핵 나라시끄럽게 하는게 더짜증나네요 또 이런일이 터지니 민주당의 잘못도 크다는점 인지했으면 좋겠네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으니
내가 70인데 이꼴을 또 보다니...제일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믿었는데...계엄 이라는 내란을 또 보다니... 지네들이 여론을 명태균과 여론조작을 해서 공천하고 법을 어긴게 들어나니까 영구집권을 위해서 선관워 서버 조작해서 다 정적이라 여기는 사람들 다 죽이고 영구집권하려는 ..
저도 해외사는데 회사에서 낮에 뉴스보고 울면서 일했어요 ㅜㅜ 화장실가서 울고 너ㅜ 마음이 아프고 슬펐고 주말에 탄핵투표도 새벽 2 시에 일어나서 지켜봤어요 ㅠㅠㅠ너무 슬프고 잠이 안왔습니다 시민 분들에게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군인 아들들을 이렇게 본인 이익을 위해 욕심을 위해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군인들 경찰들 다 우리 가족들이에요 윤석열 트레쉬는 처벌 받아야하고 한동훈 박쥐 아벌구는 정치에서 사라져야ㅜ합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직전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얼마나 시의적절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저같은 젊은 세대는 체험하지 않아 모르던 부분을 미리 책으로 접했고. 실제로 6시간동안 경험하니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그 책의 내용같이 될 생각을 하니 끔찍하고 암담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과 여순사건 4.3의 희생자들께 죄송하고 당신들의 희생이 역사가 되어 우리에게 뭔가를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협박하고 겁주는 저들이 원하는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이 모이면 모일수록 우리가 더 안전해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법도 모르고 살던 그시절에 갑자기 정권에 의해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피를 보았던 광주시민들과 제주도민을 아직도 빨갱이로 몰고 여전히 그날의 희생을 가차없이 깎아내리던 그 기득권 세력들이 다시 2024년 다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행태를 저질렀네요 그 시절 제대로 죄과를 물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봐요
중학교때 계엄을 경험했고 대학때 5.18을 지켜본 세대인데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출판소식에 출간일을 기다리다 발매한 날 책을 구매했지만 그 책을 완독하기 힘들었을만큼 고통스러운 트라우마가 내 안에 내제되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지요. 20대 아들을 둔 엄마로써 이런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져서 그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더 정의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 우리 아들을 비롯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나와 같은 트라우마를 줄지도 모르는 초법적 반국가적 행태를 서슴치 않고 벌인 굥을 절대로 용서해선 안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정의가 바로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0생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당연한게 아니었다. 동시에 살고 있는 선배들의 희생이 이루어낸 결과라는걸 처절하게 느꼈다. 역사에는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에 국회 앞에서 무력 진압이 있었다면, 만약에 군사정권으로 돌아갔다면, 지금 자라고 있는 나보다 어린 세대들 에게 큰 죄를 지을 뻔했다.
@@고마해라-t1h 이해를 못하시고 비꼬시기만 하시네요 어차피 정당성 없는 반란 수괴가 무슨 명령이든 안내리겠냐구요 2차 계엄령 선포하고 진짜 총에 손 조금만 대도 발포하라 명령하면 어떻게할려고 그러시는겁니까? 저는 확실히 말합니다 지뢰인거 알면 지뢰를 밟지 말자 괜히 총에는 손대지 말고 몸으로만 막자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여기 나온 분들께 감사드리는게 직접 역사를 겪어왔고, 앞서서 알려주었기 때문에 계엄을 모르는….사는게 힘들어 자기들만의 밥그릇 싸움이라 생각하며 잠시 정치에 관심을 껐었던 30대였지만, 이번 12.3사태로 위기감과 그시절 살아나와 투쟁하는 분들의 감사함 느꼈던 것 같습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던 순간들이였고, 그 역사를 재현하지 않기위해 고군분투 하신 기자분들, 그리고 국회의원본들을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열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설 쓴다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를 다독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고3 때 양림동 기숙사에서 5.18을 겪은 81학번입니다. 이번 계엄발표를 자다 깨어 본 이후 며칠 째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가 개봉되었을 때 경상도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란 남편, 초등 딸 아들과 함께 봤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겉잡을 수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의아해했습니다: 그 아득한 간격... 겪지 않은 이들 눈과 귀가 열리지 않은 이들은 그 아득함을 헤아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영-g1o 자세히보세요. 군인이 안귀령 오른손을 잡고 끌고 가니까..안귀령이 "놓으라고 놓으라고". 그러면서 소리 지르잖아요. 그래도 안 놓으니까 왼손으로 총울 잡은 거죠. 그때 검은 옷 입은 남자분이 와서 "떨어져. 떨어지라구". 소리지르면서 군인들 쪽으로 다가가니까 그때서야 군인들이 뒷걸음질치며 간거구. 뭘 좀 알고 떠드세요.
39:38 안귀령 앵커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세대는 부모님 세대의 피로 일궈낸 민주화의 일상에서 살아가고 숨쉬고 있음을 마음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과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 집회에서 우리도, 보여줍시다. 그 일상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민주적 가치가 상식이 되는 그런 세상을 물려줍시다.
12월 3일 11시 20분에 의사당 정문에 갔습니다. 그때까지는 50 여명 남짓 시민들이 모여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12시 넘어가면서 상당 수의 시민들이 운집하기 시작할 즈음에 헬기가 등장했고, 대테러복장을 한 병력을 실은 군용버스와 사제차량이 국회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차량 진입을 막아야 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뛰어가서 군용차량을 포위했습니다. 시민들은 차량 진입을 막았고, 경찰들은 시민들은 차량으로부터 분리해서 군용차량을 국회로 진입시키려 했습니다. 한 시민이 차량 내부에서 저격장비를 확인하고, '저격수네'라고 소리쳤고, 그 말에 흥분해서 몸 싸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순경들은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지휘부로 보이는 자들은 신경질을 내며 시민들과 순경들을 겁박하기도 했습니다. 약간의 소란 끝에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가결 소식이 전해질 때까지 군용차량을 포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은 그러고도 1시간 넘게 시민들 주변을 포위하고 있다가 자리를 떠났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당시에도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었던 대테러요원들과 순경들의 상황을 모든 시민들이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명령 수행을 강요하는 지휘권자들은 반드시 처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소위 '지휘권'을 가진 '경찰'들은 그 정도에 차이는 있겠으나 '내란, 반란'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의 목소리와 표정은 결코 시민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듣고 나서 그때 상황이 생각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새벽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탄핵이답이다~'
안귀령대변인께 감사드립니다 84학번으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가담했던 1인으로써 지금은 평범한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는동안 586세대에 대한 비판을 들으면서 마음이 아플때도 많았는데 안대변인이 그 시절에 받았던 고통을 조금은 알아주는것 같아서 고맙고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는 64년생 외할머니는 47년생 광주를 경험하진 전라도분입니다. 전라도 윗세대 어른들에겐 어떤 끈끈한 하지만 말하지는 않는 설움과 정이 잇습니다. 전두환과 그 일가는 비록 떵떵거리며 살았고 살고있지만 윤석열 만큼은 온전히 살게끔 보여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돈과 권력만 쥘 수 있다면 성공만 하면 된다는, 나쁜짓을 시도하다 실패해도 살 수 있다는 삐둟어진 세계관을 보여줄지 비록 생각은 다를지라도 서로 존중하고 말과 글로 투쟁하는 세계를 선사할지는 지금 우리 손에 달렸어요
저는 민주당원입니다. 1996년도에 특전사를 제대한 50대 가장이구요. 특전사의 작전계획은 북한의 도발시 북으로 침투하여 게릴라전을 전개 하는것이 주임무 입니다. 이는 내 나라, 내 가족, 내 국민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저역시 518 진압봉이라 적힌 진압봉으로 충정훈련을 받으며 이 피묻은 곤봉을 또 누군가의 내 형제들을 잔인하게 살상해야 한다는 현실이 21살 저에게는 큰 충격 이었습니다. 30년 흘러 그때의 악몽이 현실이 됐고, 그럼에도 잔인한 인간병기들에 두려워 하지도 않으며 당당하게 맞선 안귀령 대변인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께서 그곳에서 뿌듯이 지켜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그 올바른 심성과 과감한 행동은 역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또한 특전사령관은 최근 정병주의원과의 방송에서 자신의 지시는 없었다 변명하지만, 직속 부대의 국회의사당 난입과 과정에 대해 직접적인 철수 및 중지 명령을 하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전사령관, 예하 공수여단장, 대대장, 지역대장, 중대장까지 내란 반란 음모 참여로 반드시 군사 재판에 회부하여 그 죗값을 단단히 치루게 하여야 합니다. 쿠데타가 성공 했다면 그 인간들이 그리 얌전한 고양이 마냥 방송에서처럼 얌전히 앉아 고분고분 했을까요? 실패하면 반란!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이 대사를 잘 기억 합시다!
@@고마해라-t1h 지금 44년이나 흐른 5.18 민주화 운동도 총기 탈취를 한 폭동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말의 가능성조차 안주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초에 타당성 없는 계엄령 지휘관인데 2차 계엄령 선포하면 군인들한테 총기 만지자 마자 발포하라는 명령도 내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위험성 감수해야 합니까? 지뢰를 굳이 밟아봐야 겠습니까? 저기에 수많은 총에 손을 안댄사람들은 힘이 없어 손을 안댔겠습니까?
역사가 이어지고 쌓이고 만나 24년도 계엄을 막았습니다. 동학농민운동 3.1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광주민주화 항쟁 87혁명 16년 촛불 혁명. 피와 눈물 애국심 역사의식 주인으로서 책임. 역사속 경험과 교훈이 이번 계엄을 유혈없이 막았습니다. 불법 명령에 동조하지 않은 특전사와 나라를 지켜준 국민들께 고맙습니다. 20대 제 21개월 군생활이 자랑스럽습니다.
80년 20대초반 간간이 들리는 광주 소식을 유언비어라고 믿었던것이 언론이 통제되고 가짜는 진짜로 진짜는 가짜로 인식 되었었던 암울한 시대 광주는 외부와 차단이 되었고 그외 지역은 또 일상을 살고 있었던 것이 넘 슬프네요 그들의 용기와 희생이 지금의 ㄷㅐ한민국의 저력이 되고 무너지지 않는 DNA가 완성 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때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유치원시절때 견학으로 5.18 공동묘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계엄군들에게 총을 맞아 죽어 도로에 널부러져있는 민간인들의 시체를 외국기자들이 사진 찍어놓았고, 그것을 보고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시위하는 장소에 있는 사람이 되어 죽는 악몽을 꾸며 트라우마를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비상계엄이 되고서 아버지가 군인인 아들에게 전화하는 통화내용을 연속으로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부디 윤석열이 탄핵되고 민주주의가 빛을 발하길 바라봅니다.
안 앵커가 이 댓글을 못 보시겠지만 안귀령 앵커님 사람이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경험 중 정말 소중한 경험 하셨을 거라 봅니다 거두절미 하고 앞으로 정치 하실때 항상 2024년 12월3일 밤을 잊지말고 마음속에 문신처럼 새기셔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큰 정치 바른 정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응원 드리겠습니다 집사람의 만류에도 목숨 걸고 나갔었는데 저에게도 정말 큰 경험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눈물이 왜 멈추지 않았었는지 오늘 안귀령 앵커님의 마지막 발언들에서 그 의미를 알았네요
이제 80년 광주시민의 용기가 느껴지십니까?
실탄을 맞고, 시체를 안고, 가족의 시신을 보듬고 싸웠는데
전두환이는 늙어 디졌습니다.
윤석열이는 늙어 디지면 안됩니다.
부관참시 해야할놈이 분명한데...자식놈들은 민주시민의 피로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게 피가 끓는데...
대한민국 국민은 광주시민에게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게 맞아요 ㅜㅜ
광주 안살지만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절대 국민상대 폭력은 목숨걸고 막을겁니다
전두환은 자기집 앞마당에 묻히지 않았나요? 훼손될까 집 밖을 나갈 수 없는 상태인 걸로 아는데
네. 얼마나 처절하고 억울하셨을지 가늠도 안돼요. 소년이 온다을 읽으며 분노가 끓어오르더군요. 윤석열은 절대 절대 늙어 디지면 안되고 법대로 사형시켜야 이런 일이 두번다시 안 일어나요. 절대 사면 복권 안됩니다. 국가가 망해가는 중입니다. 민주화는 물론이고 산업화도 이제 물거품될 위기에요.
80년 광주가 얼마나 무섭고 외로웠을지 가슴이 무너집니다
동감합니다. 그렇게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한 인간이 이렇게 무참하게 훼손 하다니 분노스럽습니다.
70인 제 아버지가 20대셨을때인데 그 경험담을 듣고 말이 되냐 했던 제가 겪고 있는 이 현실이 맞나 생각이 듭니다..속으로 어떤생각이 드는지 아세요? 지금 윤석열 편드는 사람들 차라리 계엄 성공해서 군인한테 짖밟혀봤으면 저런 소리를 못할텐데 이런생각이 들 정도에요 탄핵반대하는것들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진짜 아직도 윤석열 옹호하는 인간들과 국짐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저도 그런 생각했습니다..고립돼서 얼마나 ...ㅜㅜㅜㅜㅜ
그때 광주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심장이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이 훨씬 더 무서웠습니다. 왜냐면 그때는 어렸거든요. 젊은 세대들이 이 멧돼지 난동 사태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길 바랍니다.
도망도 잘치는 공장장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제발 앞으로도 잘 피신하고 뉴공 걱정은 하지마시고.
윤석열 당신은 앞으로 이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공장장님 말씀에 완전 공감됩니다 모지리 윤 아웃이다 당신은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들이 ㅋㅋㅋ 그래도 애정이 보여서 좋네요 ㅎㅎㅎ
항상 몸 조심하십시요.
9공수 귀성부대 출신입니다~
군생활도 힘든데
나라 정치에 왜 우리
특전사 후배들이 동원되고 이용당하는지.. 참 안타까워 할말이 없다ㅠㅠ
그해 오월 18일 광주는 얼마나 무섭고 서럽고 외로웠을까?
그르네...
확 와닿네
진짜 . 우리는 그래도 알기라도 했는데.. 당시는.. 하 눈물만 난다
한강 소설 읽어보세요.
@@Slowlifeinmyhome 창문에 사람이 보여면 총으로 무조껀 갈겨서 창문에 신문지를 다 붙이고 혹여 군인들에게 잡히면 그뒤로 그를 볼수없었다고 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그날헬기띄우며계엄군을보면서눈물만납니다
SNS가 없었던 광주는 홀로 얼마나 처절하게 외로웠을까, 그것을 2024년에야 제대로 느낀다.
당시 계엄군들이 여자들 마음데로 강간하고 남자들을 때려죽였습니다 , 당시 사진들이 다 남아 있습니다 , 그 기록들 보면 밥도 못먹을정도로 잔인합니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난일입니다
맞아요 ㅜㅜ
방첩사령부는 민주당 위원들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도청하고있었듯이.
@@Evolution-rt5kg 우리는 광주민주운동에 빚진 사람들입니다!
미친자를대통으로
선택한댓가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 🥹
그립습니다, , ,
오늘하루 그분이 너무 그립습니다..눈물납니다..참좋으신분..가슴따듯한분..
ㅠㅠ 가장 존경하는 분
사민들 모여 달라고 하신분이 이재명 대표님 우리모두 이래서저래서 살았습니다 다감사합니다
87년 6.10항쟁을 경험했던 50대입니다. 역사는 결코 단절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서울시민들의 용기와 행동하는 양심을 보고 절감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의 눈물과 진심어린 멘트에 저도 울컥하네요. 우리 국민들은 정말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내란을 기획하고 동참하고 또한 방관하는 모든 자들은 이 영광스런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다는걸 확실히 보여 줍시다!
계엄 이야기를 듣고 국회를 장악하겠구나 싶어서
바로 여의도로 갔었음
가기 전에 두려웠지만 가서 엄청난 용기를 받았음
감사합니다 👍
함께해주어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 저도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님 같은 분들이 이 나라가 위험할 때 일어나 지키는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80년에 친구를 잃었고
87년에 돌과 화염병을 들었고
젊은이들 사이에 껴있기만 해도
몸살이 나는 나이에 촛불을 들었다.
정말, 쌍욕이 나온다.
어디 내놓기 남부끄러운 대통령덕에
이 나이에 뭘 들고 나가야 하나 고민 중이다.
옳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세요 후배들이 갑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민주열사!!!
70을 바라보는 나이
함께 눈물 흘립니다
함께 하고 싶지만
암투병 중으로
함께 못해 죄인 같습니다
우리 민주주의 잘
지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김어준대표님,
유시민작가님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몸 건강하세요 어르신
건강 회복하세요. 민주 시민은 한 분이라도 더 계셔야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십시오 💜
쾌유를 기원합니다,,,
@@HOGAMYEONG 학생 때 518을 서울에서 겪고 610 대통령 직선제 투쟁을 거리에서 온몸으로 했던, 이제는 암환자가 된 60대입니다.
4일 새벽까지 영상을 보면서 잠을 못 잤습니다. 암 투병 잘하셔서 건강 되찾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버지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모든 시민의 목소리입니다 ㅜ
아..눈물나ㅜㅜ
저는 79년생인데 회사에서 점심먹을 때 나이 좀 있으신 분께 인사차로 뉴스보셨어요? 했더니 다크서클 내려온 눈으로 저를 보시며, 못잤지요.. 나는 알거든요. 지난번 계엄이 어땠는지.. 그게 생각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하시는데 아.. 그렇구나, 나는 계엄이라는 걸 모르고 영화로만 본 세대인데 이 분은 그걸 통과하신 분이구나. 얼마나 많은 분들이 그 시대를 통과하셨고 그 밤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하니 먹먹합니다. 윤대통령은 반드시 체포 구속시켜야합니다.
저도79년생인데, 글로배웠지만 밤샜어요...답사때 5.18 묘지가서 충격받았거든요....ㅜ
저도 79년생… 뉴스나 다큐나 책으로 영화로만 너무 너무 많이 봐서 그게 얼마나 처참한 시대였을까 했는데… 제 생에 이걸 실제로 보다니 ㅡㅡ 한동안 의심도 하고 분노도 하고 욕도 나오려고 하고 눈물도 나도 그랬네요
저는 지긍까지 잠을 제대로 못자요. 내가 잠들었을때 또 계엄선포하면 어쩌나 무서워서요. 77년생이긴 하지만, 오빠가 80년대 운동권어었어서 알고 있거든요. 독재가 어떤건지. 집에 사복형사들이 찾아와서 화장실.창고에 쌓아놓은 비료포대까지 다 뒤집니다. 요즘 세금체납자 집에 징수하러가서 하느걸 폭력적이고 위협적으로 합니다. 집근처에는 사복형사들이 자주 보였고요. 각성상태가 며칠 계속되니 힘듭니다. 오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10년 가까이 그 긴장을 유지하고 살았다고...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한국에 비상 계엄령이 내려졌다 6시간만에 해제 됐다 소식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이전에 계엄령을 경험한 세대로서 그때의 그 살벌함 . 경험하지 못한 분은 모르실겁니다.
진짜 대통령은 탄핵밖엔 답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ericadraw2551저도 79년생 ㅜㅜ 외가가 광주여서 연락이 안되서 정말 엄마가 발을 동동 굴렀어요 ㅜ 저흰 아빠 직장으로 79년도에 제가 태어날때 광주에서 부산으로 이사왔거든요 우리가족은 그나마 타격이 없었지만 . 총알이 창문을 뚫고 들어오고 길거리에 죽은 사람들이 줄이어 오고 지나가는 학생들 잡아다가 피터지게 군화발로 차고 총으로 쏴죽이고 ㅜㅜ
이런 우리 선대의 어른들이 부모세대에서,. 엄마는 계엄이란 얘기를 하니까 아프신 와중에도 욕을 하면서 미친새끼라고 그 시절 그 아픈기억에 손발이 발발 떨리고
광주 외가는 초토화입니다 ㅜㅜ 트라우마는 이때 쓰는거죠 ‼️‼️ 탄핵트라우마는 씨댕
아직 윤씨가 계엄을 포기 안 했다고 모두들 말하고 있는데
그들이 싫어하는 김어준 공장장, 유시민 작가님이 한 방송에서 2시간 넘게 방송을 하신 건 사실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신 것이라는 걸... 우리는 안다.
빨리 윤씨 대통령직 직무정지 시켜야 한다.
현재 계엄령도 이렇게 두려운데, 사망자와 사상자가 난무하는 광주민주화항쟁때의 시민들의 목숨건 사투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우리는 그 피 값으로 현재를 살고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느껴본다.(나는 충북사람임)
충북에도 이런 정의로운 분이계시니 참 기쁩니다
방첩사는 이재명을 포함한 민주당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모든 것을 도청하고있었듯이.
저는 강원도. 그 시대를 통과한 사람으로서 늘 광주에 빚졌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시민샘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국회에서 퇴근도 뭇하시고 불철주야 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80년 5월의 광주 시민들.... 맨 몸으로 국회를 지켜 낸 2024년 12월의 시민들....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분들 입니다.
광주에 80년 오월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 요
내나이가 74살인데
그때 를생각하기가싫어짐니다
제게 너무나 소중한
유시민 김어준 이재명
꼭 지키고 싶습니다
제맘도 그러합니다 간절히
눈물이나네요 같은맘입니다
저두요
조국도요😅
최욱도요
마포구 영등포구 주민분들께 특히나 더 감사박수 보냅니다. 몸으로 막아주신 ㅇ진정한 애국자들이십니다
맞습니다
그렇죠... 지방이라 발만동동 굴렀는데 가깝게 계신분들이 빠르게 움직여주신 덕분입니다...
시민들이 제 시간에 몸으로 막아 국회의원들 잡으러 들어갈 계엄군 진입 딜레이시킨건 진짜 소름 돋는 타이밍...
노원구에서도 갔어요
맞아요.ㅠ
감사합니다~~
40초반 아저씨입니다. 부모님은 70대에 가까우시고요....정치에 크게 관심 없었습니다. 그냥 욕하는데 바빴구요.... 민주고 국힘이고 전 다 똑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만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헤프닝으로 몰고가는 보수아니 부모님의 사고방식과 저는 맞지 않네요.
부모님들의 잘못된 판단에 사과드리며
앞으로 국힘쪽에 제 미약한 1표는 갈일이 없을거라고 약속드립니다.
미약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기억하고 소중한 표 행사해주세요~~~❤
정치에 관심 없으면 저런 미친놈이 대통령이 되는거고.... 그놈이 그놈 아닙니다........ 이제라도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저두요
민주당이 잘못하는건 알려지지 안씁니다.조사만 하면 누가 죽이는지 다 자살로 포장되는지죽어버립니다
우파의 잘못은 모두 죽지않으니 속속들이 다밝혀서 까발려 집니다
근본문제는 좌파들이 무서운사냥개들 같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까지 충성스럽게 한사람을 뮈해 방탄을 하는지
판사들까지도
5.18광주 유공자가 한달에 200백이 넘는 혜택을 세금으로 68만명이 넘는 사람들 가짜들이 국고를축내고 이습니다
그건 어찌촛불시위 하나 없나요
엄청 잘못 된거잖아요
윤통의 잘못을 옹호하자는 아닙니다
맨날 탄핵 나라시끄럽게 하는게 더짜증나네요
또 이런일이 터지니 민주당의 잘못도 크다는점 인지했으면 좋겠네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으니
동시접속자 41만명. ... 사람들이 얼마나 공장장님의 입을 통해 상황이 어찌되는건지 알고싶어하는 기대심을 알수있는 숫자..... 윤씨가 더 뭉치게해줬네. .. 공장장님 오래오래 봅시다 👍
😢글로벌 주정뱅이 윤모지리가 나라꼬라지 대원군 상투틀던시대까지 빠꾸시킬까 끔찍 소름 ㅡㅡㅡ ㅎㄷㄷㄷ ㅡㅡㅡㅡㅡㅡ 😈
네 나름 어준님이 객관적인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이정도면 라이브 생방송 접속자수 세계1위 된거 아닐까요? 브라질 교주님 방송 이긴거 아니에요? ^^
윤모지리가 기록을 세우게.해주네요
역대 방송중
오늘이 최고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그냥 흘려내리네
대한민국 참된 민주주의 꽃이 활짝피어
다같이 손을 잡고
웃는 사회가 되기를
지지부진한 명사태 뉴스를 외면하고파 새벽 운동센타 TV보고 이게 현실인가 생각 했었다 김어준 눈물나게 반갑다
저도요ㅠㅠㅠㅠㅠㅠ
윤석열과 방첩사는 민주당 의원 포함한 모두르류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모든 것을 도청하고있었듯이……
광주 모욕했던 그대들
이제야 내가 당할 수 있는 현실이다는걸 알겠는지.
부디..
대구는 몰러유
맞습니다
무지와 무감각에서 비롯되는 무뇌는 극복이 안됩니다😢
절대 사람은 안바뀝니다 그런척 할뿐
내가 70인데 이꼴을 또 보다니...제일 평화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믿었는데...계엄 이라는 내란을 또 보다니...
지네들이 여론을 명태균과 여론조작을 해서 공천하고 법을 어긴게 들어나니까 영구집권을 위해서 선관워 서버 조작해서 다 정적이라 여기는 사람들 다 죽이고 영구집권하려는 ..
와 진짜 소대장 자녀와 통화 듣고 울었네...
아버지가 진짜 훌륭한 분이시네
@@yaec-tv7308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에서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아버지의 떨리는 목소리에 마음이 너무 딱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저두요
저도 엉엉 울었어요 ㅠㅠ 저도 아들둘의 엄마로써 당부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나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ㅜㅜㅜㅜ
저두요 ㅠㅠ
해외거주자입니다. 시차 때문에 생방을 못 보는데요. 시그널 듣는 순간 그저 눈물만 나네요. 유시민 작가 고맙습니다. 공장장과 국민들과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외분들께도 많이 알려주셨으면합니다 해외부늘께동 겸공 알려주시고 구독 200만 갑시다
저도 해외인데, 외신에서 특종으로 계속 보도 나오는 데... 한국 내에서 나오는 뉴스보다 훨씬 엄중하고 심각하게 보도 나오는 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mjs6305한굳언론사는 이 사태에 책임이 있는 공범 내지는 방조자니까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죠.
@@mjs6305 저도 외국생활 오래 했는데...모두 애국자가 됩니다...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해외사는데 회사에서 낮에 뉴스보고 울면서 일했어요 ㅜㅜ 화장실가서 울고 너ㅜ 마음이 아프고 슬펐고 주말에 탄핵투표도 새벽 2 시에 일어나서 지켜봤어요 ㅠㅠㅠ너무 슬프고 잠이 안왔습니다 시민 분들에게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군인 아들들을 이렇게 본인 이익을 위해 욕심을 위해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군인들 경찰들 다 우리 가족들이에요 윤석열 트레쉬는 처벌 받아야하고 한동훈 박쥐 아벌구는 정치에서 사라져야ㅜ합니다
이 일이 일어나기 직전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얼마나 시의적절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저같은 젊은 세대는 체험하지 않아 모르던 부분을 미리 책으로 접했고. 실제로 6시간동안 경험하니 그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그 책의 내용같이 될 생각을 하니 끔찍하고 암담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과 여순사건 4.3의 희생자들께 죄송하고 당신들의 희생이 역사가 되어 우리에게 뭔가를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협박하고 겁주는 저들이 원하는대로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이 모이면 모일수록 우리가 더 안전해질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분석이네요. 젊은이들의 깨어있게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 대한민국은 이번에도 잘 이겨낼겁니다.
저도 셀프쿠테타 전날 한강작가 소설을 다 읽었는데 담날 그런일을 당하니 정말 광주 43을 겪는가 너무 두려웠어요. 그러나 용감한 시민들이 모여서 국회를 지키는 걸 보고 정말 고마웠어요.
법도 모르고 살던 그시절에 갑자기 정권에 의해 빨갱이로 몰려 억울하게 피를 보았던 광주시민들과 제주도민을 아직도 빨갱이로 몰고 여전히 그날의 희생을 가차없이 깎아내리던 그 기득권 세력들이 다시 2024년 다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행태를 저질렀네요
그 시절 제대로 죄과를 물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봐요
중학교때 계엄을 경험했고 대학때 5.18을 지켜본 세대인데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출판소식에 출간일을 기다리다 발매한 날 책을 구매했지만 그 책을 완독하기 힘들었을만큼 고통스러운 트라우마가 내 안에 내제되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지요.
20대 아들을 둔 엄마로써 이런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점점 많아져서 그들이 살아갈 세상은 좀더 정의롭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 우리 아들을 비롯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나와 같은 트라우마를 줄지도 모르는 초법적 반국가적 행태를 서슴치 않고 벌인 굥을 절대로 용서해선 안되며 젊은 세대들에게 정의가 바로서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귀령 대치 상황보며 우리군인이 아무 잘못 없는 우릴 쏘겠어?하며 있다가 죽은 소년이 온다 주인공이 떠올라 펑펑 울었다.
뉴스공장 재방 보고 있는데
류혁감찰관님 너무 멋지십니다
자신의 영익을 위해 아부하는 자들 속에서 본인의 업과 신념을 꿋꿋이 지켜면서 여기까지 오신것에 존경합니다
류혁님과 같은 검사님들이 많이 커밍아웃 하시기 바랍니다
80생입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가 당연한게 아니었다. 동시에 살고 있는 선배들의 희생이 이루어낸 결과라는걸 처절하게 느꼈다. 역사에는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만약에 국회 앞에서 무력 진압이 있었다면, 만약에 군사정권으로 돌아갔다면, 지금 자라고 있는 나보다 어린 세대들 에게 큰 죄를 지을 뻔했다.
ㅠㅠ 그렇네요 저도감사하고살아야겠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ㅠ
한강 작가님 소년이온다..읽어보세요. 윤두환이 뭔 짓을 하려고 했는지.. 정말 소름이 쫙
광주 시민 분들 죄송합니다. 고개숙여서 너무 죄송합니다. 살아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광주는? xx이야
@@삼각자-n7z 광주 제고향입니다 함부로 말하지마세여
@@삼각자-n7z너 대구경북 일베지? ㅋㅋ
안귀령 눈물에 유치원 손자들 앞에서 눈물의 아침밥을 먹었네요. 겪을 만큼 겪은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또 이런 미친 세월을 만나다니 어이가 없네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용서 못할 안간들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totemoflucky어디서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저기서 총을 쐈다? 그러면 더 일찍 끝장났지 윤석렬이.
안귀령은 위인이 될테고.
정당성? 애초에 정당성이 없었기에 사살이 일어났으면 그 자체로 정당성을 저버린 행위가 되는거야.
왜인줄 아니? 광주가 그리했으니.
감사합니다 ~~~
@@totemoflucky 도대체 똑같은
댓글을 몇개나 쓴겨ㅋㅋㅋ
무슨 지령 받았나ㅋㅋㅋ
반란군 한테 무슨 정당성 타령이고ㅋㅋㅋㅋㅋ 왜?? 518때 무장투쟁 하신분들 한테도 정당성 타령 해보지??
@@고마해라-t1h 이해를 못하시고 비꼬시기만 하시네요
어차피 정당성 없는 반란 수괴가 무슨 명령이든 안내리겠냐구요
2차 계엄령 선포하고 진짜 총에 손 조금만 대도 발포하라 명령하면 어떻게할려고 그러시는겁니까?
저는 확실히 말합니다
지뢰인거 알면 지뢰를 밟지 말자
괜히 총에는 손대지 말고 몸으로만 막자
그런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여기 나온 분들께 감사드리는게 직접 역사를 겪어왔고, 앞서서 알려주었기 때문에 계엄을 모르는….사는게 힘들어 자기들만의 밥그릇 싸움이라 생각하며 잠시 정치에 관심을 껐었던 30대였지만, 이번 12.3사태로 위기감과 그시절 살아나와 투쟁하는 분들의 감사함 느꼈던 것 같습니다..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와닿았던 순간들이였고, 그 역사를 재현하지 않기위해 고군분투 하신 기자분들, 그리고 국회의원본들을 존경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열심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더 나네요 난 중학교때 5,18겪은아줌마네요 밤마다 얼마나 헬리콥터 소리가 무서웠는지 TV도 안나오고 완전 고립되어서 트라우마 있어요 눈물 ㅠㅠ
소설 잘 쓰네ㅋㅋㅋㅋ
@@Xbxbxhd
저는 여고 3학년 때 겪은 사실입니다.
눈과 귀를 열고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어보세요.
사실에 기초한 소설입니다.
@@Xbxbxhd본인이 안겪었으면 없는일이냐? 몇시간동안이나마 이꼴을보고도 소설? 까막눈인가보네
소설 쓴다는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를 다독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고3 때 양림동 기숙사에서 5.18을 겪은 81학번입니다.
이번 계엄발표를 자다 깨어 본 이후
며칠 째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 '화려한 휴가'가 개봉되었을 때
경상도에서 나서 서울에서 자란 남편,
초등 딸 아들과 함께 봤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겉잡을 수없이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남편도
아이들도 의아해했습니다: 그 아득한 간격...
겪지 않은 이들
눈과 귀가 열리지 않은 이들은
그 아득함을 헤아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트라우마 생기죠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건강 하세요❤
아버지와 계엄군 지휘관 사이 통화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 고맙습니다 아버님 정말 고맙습니다
몸 조심하고 시민들 다치게 하면 안된다. 정말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1:57:40 통화 내용입니다.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푸른하늘-s4j우와 안귀령 다시 보인다
눈물 났습니다 ㅠㅠ
비상계엄령 시 노원구에서도 초고속으로 여의도로 갔습니다 30분동안 고속으로 달려 갔습니다. 공장장 반가와요
감사합니다
저도 광진구에서 택시잡아서 갔습니다 기사님이 걱정하시면서 안가면 안되냐고도 하시고 광주얘기해주시면서 ㅠㅠ 도착했을때 계엄군이 헬기에서 반정도 내릴때였네여 와이프가 미쳤다고 했지만 뭔가 지금 인가면 안될거같은 느낌에 40대이지만 몸이먼저 움직인거보면 아직 청춘인가보네요 저두
감사합니다 꾸벅
@FreeMMA 감사합니다
@@FreeMMA오, 그 용감한 시민분들 여기서 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김어준님과 주진우 기자님, 안귀령 대변인님이 계셔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래도 항상 몸조심해주세요. 그대들은 이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에 없어서는 안될 분들이세요. 고맙고 감사드려요ㅜㅜ
1980년 5월의 광주가 2024년 12월의 대한민국을 구했습니다.
방첩사는 민주당 의원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모든 것을 도청하고있었듯이.
과거가 현재를 구했습니다.한강의 노벨상 소감에서 처럼
진실입니다
맞습니다 !!!!!!!!!!!!!!
어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양 중인지도. 광주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시민어준 사랑합니다...
3시간이나 자리 지켜주신 유작가님 늘 존경합니다!
@@ChkillerJG 상황 파악 안되는 코미디언 유시민, 이제는 겸공금지 해야합니다
탄핵에 반대하는 국힘의원들은 내란공범이다
유시민작가님은 정말 어떤 코너에도 적절히 녹아들수 있는 식견과 지적 수준과 유머감각을 다 지니고 있구나... 진짜 새삼 뛰어난 사람이구나 하는걸 느껴요ㅎ 건강하세요
이번일 겪고 느낀점
운동권도 필요함
과거 그경혐없었으면 어쩔뻔
한국은 역사 공부만 해도
운동권 욕하는 쪽
독재쪽인걸 모를 수가 없음.
운동권이 없었으면 벌써 윤석열 같은 인간 5번은 더 나왔다 말 싸가지 없고 건방지게 하지마라 너보다 똑똑한 사람들이다
운동권도? 어이가 없네
운동권은 내란의힘쪽에서 하던 비하 표현이고, 민주 투사가 맞지
운동권도 그쪽당에서만 쓰는 단어입니다 비하발언이죠… 대깨랑 똑같은
김어준 공장장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이런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 이나라,,, 빨리 끝냅시다
민주화운동 무관심했던 부끄러운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이번주 집회 꼭 나갈겁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와...몰랐는데 주진우 기자님 활약이 대단했네요. 고마워~~사랑해~~
김어준에 관심갖고 본지 1년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현 민주주의에 얼마나 중요한 한축이었는지를 느끼고 갑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전 이명박때부터 봤죠 진짜 정치가뭔지 알게헤준사람
시간되시면 과거 김어준 뽀시래기 시절 "나는 이명박이 싫습니다"하면서 시작하던 뉴욕타임스 부터 파파이스, kfc(?-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ㅎㅎ) 등등 들어 보세요~~ 적극 추천요
부산이 고향입니다! 이시대에 이 사태를 겪어보니 광주분들에게, 전라도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부산 사람인 제가 계엄 막으로 갔습니다 고양에서 일하고 있어서 잘려고 누웠다가 뉴스보고 바로 택시타고 튀어나가서 막았어요 그러니 너무 자괴하지 말아요
맞아요. 대한민국 국민을 종북세력으로 대통령이 규정했습니다. 5.18 시민군을 종북세력이라 했듯이 말이지요.
@@냉정과열정사이1❤❤❤❤
계엄군이 MBC KBS 안 가고 겸손 방송국에 털보를 잡으러 갈 정도로 털보는 이제 미디어의 중심이 된 겁니다 ㅎㅎㅎ 털보 화이팅~~~
이겁니다! 김어준이, 겸손방송국이 무서웠나봐요. 함께하시는 모든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류혁 감찰관님 엄청 매력적이시다 반했어요!
@@Junghyun-j5b 목소리가진짜…👍🏻
조국, 유시민, 김어준 국민이 지킵니다.
이재명 조국 김어준 소중한 분
오늘 겸공은
눈물 없이 볼 수 없네요ㅠㅠ
특히 민간인을 해치지 말라는
아버지의 떨리는 목소리ㅠㅠ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ㅠㅠ
대한민국 국민은 1980년 피의값 빛고을 광주에 빛 을졌습니다.위대한 광주광역시.전라도 출신은 자랑입니다.
우리가 지금 편하게 잠들 수 있는건 5.18 광주시민분들과 서울시민들분. 국회보좌관님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80년 광주 시민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어느분말처럼 518때는 너무 어려서 무섭다는게 뭔지 모른체 겪었고.. 지금이 더 무섭네요:;
고딩때 뭣도모른상황으로 겪은일
지금은돌아가신 저희할머니 광주에서 대학생들 숨겨주셨어요 ,, 저는 그때 아기였지만 ,, 절대 이런일이 두번다시는 용서못합니다
여기가 뉴스 맛집이라길래 첨 와봤습니다. 군인들도 찾을 정도라고 해서 얼마나 맛있게 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정말 요리를 잘하시네요!
잘 하셨어요 한번 빠지면 못 나옵니다 응원합니다
자주 오세요.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맛 집이랍니다.
ㅎ
저도, 이 방송보면 저쪽사람들이 이쪽사람으로 오해할까봐 안봤는데 한번 보고 빠져들었습니다
격하게 환영합니다!!! 털보의 매력, 겸공의 매력에 푸욱~~ 빠지실게요 ^^
안귀령님 고맙습니다.....
80년 광주의 그냥 1인입니다
눈물이 흘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민주주의는 당신들에게 빚이 있습니다.
저도 눈물 났습니다. 대한민국이 광주에게 진 빚을 잊지않겠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안귀령씨 잘한거아닙니다 총을 손으로 잡다니요
@@영-g1o 자세히보세요. 군인이 안귀령 오른손을 잡고 끌고 가니까..안귀령이 "놓으라고 놓으라고". 그러면서 소리 지르잖아요. 그래도 안 놓으니까 왼손으로 총울 잡은 거죠. 그때 검은 옷 입은 남자분이 와서 "떨어져. 떨어지라구". 소리지르면서 군인들 쪽으로 다가가니까 그때서야 군인들이 뒷걸음질치며 간거구. 뭘 좀 알고 떠드세요.
안기령 대변인 당신뒤에는 우리가 있다 힘내세요
39:38 안귀령 앵커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 세대는 부모님 세대의 피로 일궈낸 민주화의 일상에서 살아가고 숨쉬고 있음을 마음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과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일, 집회에서 우리도, 보여줍시다.
그 일상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민주적 가치가 상식이 되는 그런 세상을 물려줍시다.
👍👍👍
😊❤@@1fa1ci1shk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 ㅠ ㅠ
40대이하는 .. 모두 감사합시다….ㅠㅠㅠㅠㅠㅠ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12월 3일 11시 20분에 의사당 정문에 갔습니다. 그때까지는 50 여명 남짓 시민들이 모여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12시 넘어가면서 상당 수의 시민들이 운집하기 시작할 즈음에 헬기가 등장했고, 대테러복장을 한 병력을 실은 군용버스와 사제차량이 국회정문에 도착했습니다. 차량 진입을 막아야 한다는 소리가 들리자 마자 뛰어가서 군용차량을 포위했습니다. 시민들은 차량 진입을 막았고, 경찰들은 시민들은 차량으로부터 분리해서 군용차량을 국회로 진입시키려 했습니다. 한 시민이 차량 내부에서 저격장비를 확인하고, '저격수네'라고 소리쳤고, 그 말에 흥분해서 몸 싸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순경들은 몸싸움을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지휘부로 보이는 자들은 신경질을 내며 시민들과 순경들을 겁박하기도 했습니다. 약간의 소란 끝에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가결 소식이 전해질 때까지 군용차량을 포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찰은 그러고도 1시간 넘게 시민들 주변을 포위하고 있다가 자리를 떠났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당시에도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었던 대테러요원들과 순경들의 상황을 모든 시민들이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명령 수행을 강요하는 지휘권자들은 반드시 처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소위 '지휘권'을 가진 '경찰'들은 그 정도에 차이는 있겠으나 '내란, 반란'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들의 목소리와 표정은 결코 시민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듣고 나서 그때 상황이 생각나서 글을 남겨봅니다. 새벽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탄핵이답이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amuelchung3523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단한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떤 유혈사태가 벌어질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ㅜㅜ
그날 그자리에계셨던 모든 시민들 존경합니다
류혁씨 자제분들은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살 수 있겠다. 어떻게 하나? 한동훈 자식들은 창피해서.
그쪽 사람들은 창피하게 생각 안할겁니다.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달라요.
안귀령대변인께 감사드립니다 84학번으로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가담했던 1인으로써 지금은 평범한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는동안 586세대에 대한 비판을 들으면서 마음이 아플때도 많았는데 안대변인이 그 시절에 받았던 고통을 조금은 알아주는것 같아서 고맙고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rystalCharlesTisse안귀령님 찐찐하게 사랑합니다
당신의 과거와 현재.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분투하며 투쟁에 몰두하는 시기가 있고 물러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시기가 있고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80년 광주, 그 공포를 이겨낸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도청사수한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분노와슬픔이었을겁니다
주먹밥싸고바가지물을떠주며함께
울었던동지애
전쟁터의 군인들도 총탄이 날아오는 전장으로 돌격을 하는데 죽음의 공포를 이기는 힘은 전우애 라고 합니다. 동고동락 하던 전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죽음의 공포를 이기고 싸운다고 하네요. 다들 주변사람 하나둘은 죽거나 다쳤으니 비슷한 마음이 들었을겁니다.
눈앞에서 우리 군인들의 총칼로 무고한 어린자식을 잃은부모들이 무서운게 있었을까요?피토하는심정이었을듯
이재명대표가 라이브켜고 뛰면서 국회로 와달라고 ㅠ 국민들 미친듯 여의도로감.모두 대단
방첩사와 미치광이 윤석열은 민주당 의원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모든 것을 도청하고있었듯이.
미친 윤석열과 방첩사는 민주당 의원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모든 것을 도청하고있었듯이.
이런 지혜로운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3시간이 넘은 방송을 들으면서 오늘의 한마디는 ‘ 이사람은 짜증을 쿠데타로 낸거잖아요 ‘ 였습니다.
정확하십니다 공장장님.
윤석열과 방첩사령부는 민주당 위원들을 도청 하고 있을 것이다. 전두환이 반란 전에 도청하고있었듯이. 윤석열은 미치광이다
광주에 사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될지 눈여겨보겠습니다. 정의가 구현되길 그래서 다시 살아갈만한 이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류혁 전 감찰관 너무나 인상적이시다.말씀 잘하시고 심지어 재미도 있고 듣기 편한 음성에 논리력까지!
이 분 방송이던 정치던 진출하셔야겠다
초야에 묻히긴 너무 아까운 인재
👍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감동적이고 눈물나네요!! 절대 민간인에게는 폭력적으로 대응하지 마라"는 의도로 당부하시는 아버님... 훌륭하십니다!!!ㅠㅠ
안귀령 대변인님 눈물에 담긴 진심을 모두 알고있습니다 그용기가 너무 멋있고 부럽습니다
힘내라 안귀령 고맙다 안귀령❤
근데 총 붙들고있진 마셈..
용기 아니고 무모~철딱서니없게,
나대지마시라~판단력업그레이드 해라! 안귀령님 행동,보자마자
욕 했따! (우리집남자가 욕 함ㅋ
육군현역36개월 총잡았던남자)
관종 중의 관종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저희어머니는 64년생 외할머니는 47년생 광주를 경험하진 전라도분입니다. 전라도 윗세대 어른들에겐 어떤 끈끈한 하지만 말하지는 않는 설움과 정이 잇습니다. 전두환과 그 일가는 비록 떵떵거리며 살았고 살고있지만 윤석열 만큼은 온전히 살게끔 보여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돈과 권력만 쥘 수 있다면 성공만 하면 된다는, 나쁜짓을 시도하다 실패해도 살 수 있다는 삐둟어진 세계관을 보여줄지 비록 생각은 다를지라도 서로 존중하고 말과 글로 투쟁하는 세계를 선사할지는 지금 우리 손에 달렸어요
이방송 보면서 왜케 눙물이 날까요 ㅠ ㅠ
너무 무서운 날일 뻔했다 .....하는 생각이
광주는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손이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 입니다 응원합니다
소년이 온다로 막연하게 느꼈던 시민의 공포와 외로움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다.
저는 민주당원입니다. 1996년도에 특전사를 제대한 50대 가장이구요.
특전사의 작전계획은 북한의 도발시 북으로 침투하여 게릴라전을 전개 하는것이 주임무 입니다.
이는 내 나라, 내 가족, 내 국민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저역시 518 진압봉이라 적힌 진압봉으로 충정훈련을 받으며 이 피묻은 곤봉을 또 누군가의 내 형제들을 잔인하게 살상해야 한다는 현실이 21살 저에게는 큰 충격 이었습니다.
30년 흘러 그때의 악몽이 현실이 됐고, 그럼에도 잔인한 인간병기들에 두려워 하지도 않으며 당당하게 맞선 안귀령 대변인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께서 그곳에서 뿌듯이 지켜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의 그 올바른 심성과 과감한 행동은 역사에 길이 남을것입니다!
또한 특전사령관은 최근 정병주의원과의 방송에서 자신의 지시는 없었다 변명하지만, 직속 부대의 국회의사당 난입과 과정에 대해 직접적인 철수 및 중지 명령을 하달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전사령관, 예하 공수여단장, 대대장, 지역대장, 중대장까지 내란 반란 음모 참여로 반드시 군사 재판에 회부하여 그 죗값을 단단히 치루게 하여야 합니다.
쿠데타가 성공 했다면 그 인간들이 그리 얌전한 고양이 마냥 방송에서처럼 얌전히 앉아 고분고분 했을까요?
실패하면 반란!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이 대사를 잘 기억 합시다!
세상에ᆢ 96년에도 518진압봉으로 충정훈련을 실시했다니ᆢ
피가 싸늘하게 식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ㅜ
전두환 잘먹고 잘살았지만 지가 묻힐 1평의 땅도 대한민국엔 없지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나도 유튭 생방 보다가 이재명대표님 말씀 듣고 택시 타고 국회로 ~~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정의롭게 행복하게 이땅에서 당신의 삶이 복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귀령씨 시민으로서 보여준 당신의 진정성 있는 용기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눈물은 피를 먹고 자생한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자양분이 될 겁니다.
안규령미인기자님 개엄군한테부끄러운줄아세요 큰소리외친용기 박수응원보냅니다눈물나네요 개엄군이총으로밀어버리는장면봤어요 대단해요
저도요~ 안귀령님 눈물 때문에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대단하신 안귀령 앵커님 정말 멋지십니다...
역시 안귀령님 쵝오 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개소리 댓글 여기저기 엄청
도배하고 다니시네...
계엄군 자체가 반란군인데
무슨 정당성 타령이지??
총 들고 국회진입 순간부터
민주공화국의 적임...
왜 여러 해외언론이 인터뷰 했는지
이해가 안됨???
답답하네~~~
@@고마해라-t1h 지금 44년이나 흐른
5.18 민주화 운동도 총기 탈취를 한 폭동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말의 가능성조차 안주는게 좋지 않겠어요?
그리고 애초에 타당성 없는 계엄령 지휘관인데
2차 계엄령 선포하면 군인들한테
총기 만지자 마자 발포하라는 명령도 내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위험성 감수해야 합니까?
지뢰를 굳이 밟아봐야 겠습니까?
저기에 수많은 총에 손을 안댄사람들은 힘이 없어 손을 안댔겠습니까?
우리나이에는 순간광주민주화운동이 떠올랐습니다 그날밤 나도모르게 차를타고 국회로가는데 헬기가막 날라오는데 순간 움찔하긴했습니다 하지만우리나이는젊은세대보다 많이 살았다는 마음으로 머릿수라도 채우려한 맘으로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분이세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진우 기자의 두렴없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짜 겸손방송국이 제일무서웟나보네요.감사합니다.민주주의 방송국되어주셔셔요.❤❤❤
지금 이 시국에 각 매제마다 유시민님이 보이시는게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공장님, 웰컴백! 당신은 한국의 마지막 휴머니스트 언론인입니다. 저희가 잘 지켜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겸공 고마워요 유시민 강유정 사표내신분 등등 지켜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공장장생일축하드려요
목소리그리웠어요
김어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총수님 오늘 뵐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그때 생신이였다니 ㅠㅠ 생신축하드려요 태어나서 시사전문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탄핵 성공 🙏🏼내일 국회의사당에서 뵈요 ~~^^
이미 지나 갔지만 생신 축하합니다
공장장님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질듯요!! 계엄군이 세계 최초로 여론조사대표를 체포하려했으니~~ 진짜 해외토픽감!!
역사가 이어지고 쌓이고 만나 24년도 계엄을 막았습니다. 동학농민운동 3.1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광주민주화 항쟁 87혁명 16년 촛불 혁명. 피와 눈물 애국심 역사의식 주인으로서 책임. 역사속 경험과 교훈이 이번 계엄을 유혈없이 막았습니다. 불법 명령에 동조하지 않은 특전사와 나라를 지켜준 국민들께 고맙습니다. 20대 제 21개월 군생활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나라를 지킨게아니라 얼굴도 모르고이름도 모르는 소시민들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어제부터 몇번을 다시 보는지.. 특히 광주시민분들 가슴을 치는소리가 저한테도 들리는거 같아요 군인아버님 통화에 눈물이 납니다 유시민작가님도 울먹하시네요 힘냅시다! 우리는 더더 강합니다!!!
공장장 안부확인차 왔어요
다행입니다
도망잘쳐줘서^^
모두가 안전했기에 참 다행이였던 아침이였습니다 다시 평화를 찾는날오겠지요
잃어버린사람없어넘다행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너무 감사한 하루입니다
80년 20대초반
간간이 들리는 광주 소식을 유언비어라고 믿었던것이 언론이 통제되고 가짜는 진짜로 진짜는 가짜로 인식 되었었던 암울한 시대
광주는 외부와 차단이 되었고 그외 지역은 또 일상을 살고 있었던 것이 넘 슬프네요 그들의 용기와 희생이 지금의 ㄷㅐ한민국의 저력이 되고 무너지지 않는 DNA가 완성 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릴때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유치원시절때 견학으로 5.18 공동묘지를 가게 되었습니다 계엄군들에게 총을 맞아 죽어 도로에 널부러져있는 민간인들의 시체를 외국기자들이 사진 찍어놓았고, 그것을 보고 어린나이에 충격을 받아 한동안 시위하는 장소에 있는 사람이 되어 죽는 악몽을 꾸며 트라우마를 시달린적이 있습니다.
비상계엄이 되고서 아버지가 군인인 아들에게 전화하는 통화내용을 연속으로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부디 윤석열이 탄핵되고 민주주의가 빛을 발하길 바라봅니다.
저와 같은책을 보셨나봅니다. 어린나이에 충격이었지만 덕분에 계속 깨어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가함께하길-p1r책으로 읽은게 아니라 경험입니다.
@seoyeonyoga 5.18 광주운동 기록사진책이 있습니다. 풀컬러에 모자이크라고는 없는... 그 사진도 다 그분들이 찍은거였죠... 이사하면서 잃어버린게 너무 안타까운 책이었죠.. 저는 그래서 그 책이 전시되어있었던거라고 착각했네요 ㅎㅎ
@@포스가함께하길-p1r오해했네요.
그런 책도 있었다니..몰랐네요
저는 5.18 공동묘지에서 전시관이 있어서 벽에 걸려있던 사진들은 크게 봤었어요.. 어린아이는 들어가면 안되는 장소였는데, 모르고 들어가서 충격먹었어요..잔인했어요😢
@@포스가함께하길-p1r아하 그렇군요
저는 5.18공동묘지 안에 전시관이 있어서
심신미약계층은 들어가면 안되는곳같은데,
모르고 들어갔다가 벽에 사진으로 크게 전시되어져있는 것들을 보고 충격먹었죠 잔인했어요😢
저희남편은5 18 을겪어서 밤샘 잠을 못잤어요
ㅠㅠ
힘내세요!
처단이 될 것입니다!
류혁 감찰관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빠른판단으로 잘 빠져나오셨습니다 그또한 대단합니다 화이팅!!!!
당당히 돌아 온 김어준 공장장.
제나이 70 을 바라보고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통령으로 뽑혔으니 나라발전을 위해서 잘해주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랬습니다.
이런 간절함을 너무나도 처참하게 짓밟네요.
안 앵커가 이 댓글을 못 보시겠지만
안귀령 앵커님 사람이 살면서 겪을 수 있는 경험 중 정말 소중한 경험 하셨을 거라 봅니다
거두절미 하고 앞으로 정치 하실때 항상 2024년 12월3일 밤을 잊지말고 마음속에 문신처럼 새기셔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큰 정치 바른 정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국민으로서 주권자로서 응원 드리겠습니다
집사람의 만류에도 목숨 걸고 나갔었는데 저에게도 정말 큰 경험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눈물이 왜 멈추지 않았었는지
오늘 안귀령 앵커님의 마지막 발언들에서 그 의미를 알았네요
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일상을 살 수 있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안귀령 대변인이 계엄군에게 정당성을 부여할 뻔 했습니다
칭찬받을 행동은 아니니 자제하시죠
2차 계엄령이 발동한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또 생기면 그땐 못막을 지도 모릅니다
🙏🏻🙏🏻🙏🏻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80년 5월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진짜 온몸으로 느꼈어요...... 그럼에도 맞서서 지켜내신게 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ㅠㅠ... 아버지와 군인 아들의 통화...진짜 눈물나네요
영등포구, 마포구 시민들이 대한민국 공화정을 살렸네요. 감사합니다.
유시민 김어준 조국
우리 이재명 소중합니다.
직접겪어보니..계엄이란게 사람 목숨이 얼마나 하찮아 지는건지...알았습니다. 그래서 뉴스 접하면서..자꾸 울컥울컥 합니다. 내일 3시 국회의사당 꼭 갑니다. 꼭 탄핵이 되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