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식 예언 예시 어느 여인 : 아이고 선생님 제 아들의 몸이 아픈데 어떻게 될까요 노스트라다무스 : 비가 오는 저 하늘 처럼 될 것이오 1. 아들이 결국 죽음 = 비가 오는 하늘처럼 슬픈일이 생길 것이다. 2. 아들의 병이 낳음 = 비가 온 뒤 하늘이 더 개어지는 것처럼 시련을 딛고 일어설 것이다.
2000년 밀레니엄버그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던 프로그래머로써 한마디 하자면... 1990년대 초중반부터 우려가 있었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간것은 아무일도 안했는데 스리슬쩍 아무일 안생긴게 아니라 은행들의 초대형 메인프레임 컴퓨터들과 수많은 각종 프로그램들을 수년에 걸쳐 모두 수정을했기때문임... 당시 90년대 대형컴퓨터들은 메인메모리가 지금처럼 테라바이트가 아니라 몇킬로바이트 정도의 처참할정도로 작았고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기술적 꼼수를 써서 각종 캐쉬메모리나 년도의 앞두자리 '19'를 빼는 방식으로 메모리 낭비를 줄였는데 2000년이 되면 1900년으로 컴퓨터가 오해를 하게되어 각종 인프라의 올수톱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진짜 낮밤을 안가리고 수년동안 일궈낸것이 밀레니엄 버그의 퇴치였음. IMF의 위기에도 진짜 쥐꼬리 박봉에 언제 회사가 날아갈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당시 전산관련종사자들은 코피쏟으며 일해서 아무일없이 지나가게 된거임...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메인메모리는 당시에도 수천만원을 홋가해서 쉽게 메모리 증설이 안됨...
@@shrbehfkebfn3kfktr 오... 이해해주시는분이 계시네요...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들은 세상의 인프라들이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잘 돌아가는줄 알쥬... AI라고 해봤자 아직도 사람말 검색해서 찾아주는정도인데... 이정도로 돌아가려면 그 뒤에서 갈려지는 전산인들의 피땀이 있는거쥬... ㅠㅠ
911 관련 예언이라는 시는 저는 처음에 5와 40도 - 45년, 노르망, 불새, 하늘의 불 이런 단어들을 보고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폭발 아닌가 했어요. 이런 예언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쓰여 있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해석이 가능하니 그냥 재미로만 읽고 넘기면 되는 거겠죠. 그 시절에는 인류의 의학, 과학 지식이 충분히 깊지 못했으니 그 시절에만 나올 수 있었던 책이죠 뭐. ㅋ
예언은 그냥 주디를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 털믄 그중에 1개는 정확히 맞아들어 가는 원리이지요 ㅎㅎ 나도 살면서 우리가 겪었던 전지구적인 사태 즉. 911테러 포함해서 동일본대지진과 동남아시아 쓰나미 등 굵직한 사태 몇개를 정확히 맞추었는데 평소에 쉬지않고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걸 예언이라고 하믄서 쳐주끼고 노트에 꼬박꼬박 적어두면 실제 완벽한 예언 적중의 증빙자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시간동안 그렇게 했습니다ㅎㅎ 예언적중이란게 그런 겁니다..노스트라다무스 케이시 등등 그냥 누가 많이 씨부리고 많이 기록해 두었는지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게 예언가의 세계입니다 ㅎㅎ
예언가, 초능력자 이런건 영화에서나 나온다. 현실에는 없다. 제임스랜디라는 마술사가 백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초능력을 단 하나라도 보여주면 준다고 했으나 대략 1000명의 도전자중 그 상금을 타간 사람은 없었다. 거의 다 마술사 아니면 사기꾼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기에 이런 거에 쉽게 현혹되고 속아 넘어간다. 우리가 믿어야 할 건 현실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뿐이다.
이게 다 일본의 잦같은 책이나 황색언론이 만든 짓이죠. 세계4대 문명, 불가사의 등등. 게다가 혈액형별 특징 등등. 당시 우리보다 선진국이니 그냥 베끼고 국내에 전파한거죠. 80년대 고딩때도 노스트라다무스 책이나 잡지는 넘쳐났습니다. 여하튼 3대 미항이니 7대불가사의니 다 일본 잡지나 타블로이드 짓이라고 봐도 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온갖 경험과 고생을 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시도했고 결국 성공한 사람이라는거네 ㅈㄴ 적어대면 한두번은 맞는다지만 여기 이런 댓글 쓰는사람 대부분은 ㅈㄴ 적어대는것도 안하잖음 댓글만 적어대지 솔직히 자기 남편 죽는 방식이나 자식 세명 모두 왕이 된다는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난다고 예언해도 못믿을법한 예언을 맞추면 지금도 믿는사람 많겠다ㅋㅋㅋ
y2k는 실제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이 맞았음. 그 우려를 통해서 교체, 관리 했었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은거임. 그게 뉴스를 통해서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고 말 그대로 헛소문, 상상력으로 만들어 진것도 있었지만 대비하지 않았으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였음. 그리고 정확하게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컴퓨터 오류임.
[인물사담회:아는 사람 모르는 이야기] 서점 링크!
예스24 : vo.la/PHDix
교보문고 : vo.la/WpntR
알라딘 : vo.la/YUZKS
예언 팁 : 최대한 애매한 문장과 단어를 나열한다. 그러면 후손들이 알아서 해석할것이다.
좋은 예시) 성경
무한도전보다 적중률 높은 예언이 없음 ㅋㅋ
??? : 세 명이 오리라
무한도전ㅋㅋㅋㅋㅋ
@@ezj1694심슨
"존나게 지껄여 놓으면 몇개는 맞는다"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
그런데 중국이 전세계을 지배한다는 얘기는 사실인데 왜 인정하지 않는가요 저딴 예언보다 더 현실적임
@@육당최남선 그 얘기 20년전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아직도 중국이 전세계를 못 먹었음. 심지어 지금은 그 때보다 중국놈들의 상황이 더 안좋음.ㅋㅋㅋㅋㅋ
@@육당최남선 뭔 개소리야 중국인아 중국이 다른나라에 먹힘ㅋ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는다
ㅗ5한번이야
@@깡-t8d너 아날로그 시계는 한바퀴에 24시간인가보다
2024년7월 무덥지만 비가 올 때가 있으리라
정답!
ㅋㅋㅋ😊
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노스트라다무스 식 예언 예시
어느 여인 : 아이고 선생님 제 아들의 몸이 아픈데 어떻게 될까요
노스트라다무스 : 비가 오는 저 하늘 처럼 될 것이오
1. 아들이 결국 죽음
= 비가 오는 하늘처럼 슬픈일이 생길 것이다.
2. 아들의 병이 낳음
= 비가 온 뒤 하늘이 더 개어지는 것처럼 시련을 딛고 일어설 것이다.
2000년 밀레니엄버그의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던 프로그래머로써 한마디 하자면...
1990년대 초중반부터 우려가 있었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간것은 아무일도 안했는데
스리슬쩍 아무일 안생긴게 아니라 은행들의 초대형 메인프레임 컴퓨터들과 수많은 각종
프로그램들을 수년에 걸쳐 모두 수정을했기때문임... 당시 90년대 대형컴퓨터들은
메인메모리가 지금처럼 테라바이트가 아니라 몇킬로바이트 정도의 처참할정도로 작았고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기술적 꼼수를 써서 각종 캐쉬메모리나 년도의 앞두자리 '19'를 빼는
방식으로 메모리 낭비를 줄였는데 2000년이 되면 1900년으로 컴퓨터가 오해를 하게되어
각종 인프라의 올수톱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진짜 낮밤을 안가리고 수년동안 일궈낸것이
밀레니엄 버그의 퇴치였음. IMF의 위기에도 진짜 쥐꼬리 박봉에 언제 회사가 날아갈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당시 전산관련종사자들은 코피쏟으며 일해서 아무일없이 지나가게 된거임...
메인프레임 컴퓨터의 메인메모리는 당시에도 수천만원을 홋가해서 쉽게 메모리 증설이 안됨...
딸피
오 이게 그냥 음모론 같은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문제였군요 ㅋㅋ 저도 개발자라 이해가 확 되네요 ㅋㅋ
@@shrbehfkebfn3kfktr 오... 이해해주시는분이 계시네요...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들은 세상의 인프라들이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잘 돌아가는줄 알쥬... AI라고 해봤자 아직도 사람말 검색해서 찾아주는정도인데... 이정도로 돌아가려면 그 뒤에서 갈려지는 전산인들의 피땀이 있는거쥬... ㅠㅠ
사실 여기에 대한 우려가 대두될 때부터 이미 관련부서와 팀에서 전부 대응하고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 듣지않았거나 재밌어서 그냥 냅뒀죠😂
@@tttt-xy3oj개잼민
종말장사는 언제나 돈이 된다
ㅇㄱㄹㅇ
@@hansoo- 종말장사 종말 한다면서 그 돈으로 보험들고 적금붓고 있음
ㅋㅋㅋㅋ
@@변화-j6s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신천지 ㄹㅇ 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911 관련 예언이라는 시는 저는 처음에 5와 40도 - 45년, 노르망, 불새, 하늘의 불 이런 단어들을 보고 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폭발 아닌가 했어요.
이런 예언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쓰여 있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해석이 가능하니 그냥 재미로만 읽고 넘기면 되는 거겠죠. 그 시절에는 인류의 의학, 과학 지식이 충분히 깊지 못했으니 그 시절에만 나올 수 있었던 책이죠 뭐. ㅋ
노스트라다무스 걍 이름빨임
이름이 거창하니까 그럴듯해보이는거임
만약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라
점순이 ,옥분이 이런 이름이었으면
소문도 않났음
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론 ㅋㅋㅋㅋㅋ
훔...?
망가진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죠
형 이 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어?
ㄹㅇ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나 시간인데 개추했다
ㄹㅇㅋㅋ
우릴 뭘로 보고...
확실히 90년대 정보로 만들어진이야기와 정보빠르게 퍼지는 지금이야기와 비교하면
옛날이야기가 허술한점이 많네요
워낙 쓴 내용이 추상적이고 시적으로 적어놔서 솔직하게 갖다붙이자면 어디든 갖다붙힐수 있는 수준이라 오히려 그래서 사기꾼인지 진짜인지 모를정도...
초반에 나오는 빰빰빰이 너무 좋음 ㄹㅇ
당몰이님 이 늦은 새벽1시에 노스트라다무스 영상 올렸네요 나는 내일봐야겠다
0:52 정보 y2k 버그는 패치를 통해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은거지 없었던 버그는 아니다
예언은 그냥 주디를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 털믄 그중에 1개는 정확히 맞아들어 가는 원리이지요 ㅎㅎ 나도 살면서 우리가 겪었던 전지구적인 사태 즉. 911테러 포함해서 동일본대지진과 동남아시아 쓰나미 등 굵직한 사태 몇개를 정확히 맞추었는데 평소에 쉬지않고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걸 예언이라고 하믄서 쳐주끼고 노트에 꼬박꼬박 적어두면 실제 완벽한 예언 적중의 증빙자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시간동안 그렇게 했습니다ㅎㅎ 예언적중이란게 그런 겁니다..노스트라다무스 케이시 등등 그냥 누가 많이 씨부리고 많이 기록해 두었는지에 따라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게 예언가의 세계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종류가 후대에 어떻게든 끼워맞춰서 장사해먹기 좋은 소재라ㅋㅋㅋ비슷한걸로 솔직히 종교도 그렇잖아요 창시자들은 좋은말을 사람들이 거부감없게 들을수있도록 풀어서 말하면 후대에 본질은 뒤로하고 양념쳐놓은것만 부각시키고 자체적으로 틀을만들어 놓는거
꿈해몽이랑 비슷. 자신이 믿고싶은대로 해석됨.
"정태철이 김순찬이" 맞출때까지 한다
이시간에 올리면 광고주 광광 울어여 형
다 봤다 형 잘자
예언가, 초능력자 이런건 영화에서나 나온다.
현실에는 없다.
제임스랜디라는 마술사가 백만달러의 상금을 걸고, 초능력을 단 하나라도 보여주면 준다고 했으나 대략 1000명의 도전자중 그 상금을 타간 사람은 없었다.
거의 다 마술사 아니면 사기꾼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미성숙하기에 이런 거에 쉽게 현혹되고 속아 넘어간다.
우리가 믿어야 할 건 현실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뿐이다.
죄송하지만 상금받은 사람은 있었어요…
초능력은 아니지만, 시력이 너무 좋아
레코드판을 보기만해서 제목 맞춘사람 ㅜㅜ
그래도 다른글은 너무 좋아, 좋아요 누루고 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초능력 : 투시, 염력, 투명인간, 공중부양
상금받는 초능력 : 레코드 판 돌기 배열로 노래제목 맞추기, 몇자리 숫자 곱셈 암산으로 단숨에 계산하기, 같은 느낌인가요 ㅋㅋ '초'능력 거짓말은 안했다
@@임정민-y5x 그아저씨 상금 안 받았어요. 랜디가 주려고 했으나 대중에게 자신의 능력 보여준거로 만족한다는 대인배.
이 시간에 올리면 안 볼줄 알았지?
911테러 사건도 파헤쳐 주세요!!
밀레니엄 버그는 정말 그럴싸하다고 생각 했었어... ㅋㅋㅋㅋ
진짜 있던 버그 맞아요 패치를 통해서 일어나지 않게 만든거지
79년생이고, 어릴때도 안믿었음;;; 노스트라다무스보다 믿는 사람들이 더 신기했던 기억이 남.
2025년 7월 비가 오고 12월 눈이 올겁니다
어릴적엔 1999년 9월9일9초에 종말온다는 거 철떡같이 믿었더랬지
근데, 나중에 보니 저 인간 예언이라면서 21세기판 종말론이 또 있더만
22세기 23세기에도 계속 나오겠네 그러다가 39475세기에 진짜 맞출듯
잘보고있어요
2:02 이 사람의 책은 영화화도 됬죠.
지금도 많은 사이비나 무당들이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거랑 똑같음.
이 시간에 올릴 줄이야
불분명한 여러 방식으로 해석가능하게
쓰여진 소설책의 끝은
성경이지 ㅎㅎ
ㅇㅈ ‘자녀들아 부모에게 순종하라’-> 마마보이: “성경에 그렇게 써 있어”
아주 옛날에 옛날에
노스트라다무스란 예언가
아 글쎄 존 에프 케네디의
암살은 물론이고
세계대전도 예언했지
그럼 이제는 어쩌지
노스트라다무스가 꿈속에 나타나
내게 날 사랑하는 내 여자와
끝을 내라고 매일같이 예언을 해
예언 인간은 스스로 멸망 한다.
지구는 스스로 회복할 거시다. 아니면 말고
갖다붙이기 좋게 글을 쓰면 사후에 예언가가 될수 있군요 앞으로 그렇게 글을 써야겠습니다(현대에선 사기꾼인가?
양치기 소년의 대명사.
그이름 노스트라 그입 다무소~
ㄷㄷㄷ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지구 종말 언젠간 맞아요 전담 출판사가 매년 만들어 내잖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상이 완전 랜덤이 아니라 긴 흐름도 예측가능함.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올 것이다
그 당시 관습과 다 섞는 건 내 편견입니다.
실제로, 이 분 말고도 많은 예언가들이 있고 그렇게 다 틀리진 않습니다.
본인이 뭘 하는 지 알고 저걸 썼을 거고, 미리 알면 안되니 지나고 알게 섞었을 거고, 전체 주제를 봐야 원작 의도에 맞겠죠.
ㅋㅋ 그냥 먹으면 똥나온다 수준의 당연한 이야기를 애매하게 써서 사기친 사기꾼임 ㅋㅋ
아제발 목소리 볼륨 좀 키워주세요!!!!!!!!!! 브금을 줄이던가
예전에 봤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예언자가 쓴 책은 들고 폅집장을 찾아갔는데, 종말론 같은 자극적인 내용이 없자 편집장이 예언자에게 트랜드를 모른다고 핀잔을 주는 내용이었네요.
형 난 한시간 뒤에 봐 다음엔 이시간에 올려줘
약간 감이 좋은사람정도거나
사기꾼이거나 둘중하나 그이상은 아닐듯
사기꾼임! 99년도에 고3되기싫어서 제발 종말오라고 빌었는데 아무일없었다구요! ㅜㅜ..진짜 고3때 넘 힘들었었음..
당몰이 책 이벤트는 언제올라와융?예약하고 바로 구매했는뎁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당 ㅠ
@@dangmolee 넹!!!
Y2K는 말 그대로 버그지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애매모호하게 말하면 인간들이 자기들에게 맞춰서 나름대로 해석한다. 1999년에 지구의 종말은 없었다. 그러므로 뻥이다.
바바 반가, 사명대사도 같은 맥락이겠군요
인물사담회 책 구매 ㄱㄱ
앙골모아는 케로로에 나오는 귀욤이 인데요??
크.. 저런 사람이었구먼유 예언가..
꼬꼬마때 하도 종말론 얘기해 흘린 내 눈물 돌려내 찐으로 쫄았다고..
유독 한국이x
세기말때는 많은 나라들이 그랬음.
한국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음.
증2병사상이 충만하던 중고등시절 음모론.UFO.미스테리 등에 빠져
교차검증 없이 종말론적 내용만을 부각시킨 고도벤이 해석한 책을 삿던 기억이..
1999년이 20년을 훌쩍넘었지만 세상은 망하지않았고 책을 팔아 먹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팩트만이 분명하다
일단 사기꾼이라고하죠.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맞죠.
교훈 : 역사속의 인물이 되고 싶으면 어그로를 잘 끌자
지구 종말을 일으킬 유성처럼 날아왔습니다
아 월요일이다
예언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이가라고 물으신다면??
후자다
그때 당시 은항잔고는 없고 빚만 있었기에
밀레시엄버그로 내 빚이 사라지길 빌었었죠
이게 다 일본의 잦같은 책이나 황색언론이 만든 짓이죠. 세계4대 문명, 불가사의 등등. 게다가 혈액형별 특징 등등. 당시 우리보다 선진국이니 그냥 베끼고 국내에 전파한거죠. 80년대 고딩때도 노스트라다무스 책이나 잡지는 넘쳐났습니다. 여하튼 3대 미항이니 7대불가사의니 다 일본 잡지나 타블로이드 짓이라고 봐도 됩니다.
침대옆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기 전에도 희극인이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예언하나 하지..
붉은 불덩이가 연이어 동해앞바다로 떨어질것..😂😂😂
저 사기꾼 덕분에.. 종말관련 각종 소설 만화 영화들이 탄생할 수 있었죠... ㅎㅎㅎ
19세기말에는 '세로운 세기' 가 온다는 것에 대해 희망과 기대가 넘쳐났음
그리고 20세기동안 세계대전을 두번이나 겪고 나니
20세기말이 되자 새천년이고 나발이고 '세기말 = 쌉 스피리츄얼한 음산한 염세주의' 라는 인식이 더 먼저가 되었음
20년 다되가는 내 예언이 노스트뭐 보다 정확히 잘 맞아 들어 가는데?
희대의 이빨꾼이지
그냥 이말저말..아무말대잔치
왕창 추상적으로 해놓고
어거지로 끼워넣는거지
아형 브금좀😂😅😅😮😢😢
지금도 유튜브보면 진지하게 외계인 기원설이나 뮤 대륙 믿는 사람들 있음 ㅋㅋㅋ
채널 커뮤니티보면 지속적으로 자신의 책 홍보, 멤버쉽 가입, 지속적인 후원 요청하는 것 보면 결국 진실을 알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돈이 목적인 사기꾼들임.
ㅋㅋㅋ
90년대 2002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 발표될때
어차피 못 볼텐데... 라고 생각했던 1인😅😅😅
1999년 7월은 망하는 달이 절대 아닙니다. 왜냐 하면 1999년 7월에 무려 제가 태어났기 때문이죠..
내일 날씨나 좀 맞춰줘봐라..... 우산 들고가야하나?
2025년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우리라
그냥 아무말이나하고 50년뒤 끼어맞추면 다 되는거임
결론을 말하자면 온갖 경험과 고생을 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를 시도했고 결국 성공한 사람이라는거네
ㅈㄴ 적어대면 한두번은 맞는다지만 여기 이런 댓글 쓰는사람 대부분은 ㅈㄴ 적어대는것도 안하잖음 댓글만 적어대지
솔직히 자기 남편 죽는 방식이나 자식 세명 모두 왕이 된다는 지금 이 시대에 일어난다고 예언해도 못믿을법한 예언을 맞추면 지금도 믿는사람 많겠다ㅋㅋㅋ
저 분의 예언은 암호와 같이 비유로 써놓은 부분이 많아서 해석 어려움.
노스트라다무스의 묘를 파묘해버린다음 부관참시해버려
y2k는 실제로 발생 할 수 있는 재난이 맞았음.
그 우려를 통해서 교체, 관리 했었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은거임.
그게 뉴스를 통해서 조금 과장된 부분도 있고 말 그대로 헛소문, 상상력으로 만들어 진것도 있었지만
대비하지 않았으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였음.
그리고 정확하게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컴퓨터 오류임.
사기꾼이랑 예언자는 본질적으로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거죠
무당, 성경... 다 노씨 예언서와 비슷 함.
난 유리 겔러 나올때 초딩이였는데... 울 아부지께서 숟가락 문지를 때도 초딩인 내가 .. 아부지 바본가.. 했다.
난 그때 유리깰라가 신기했어요.
없던병도 생길 지경😅(미카엘)
이시간에 안자고 당몰보기
1999년에 종말한다는 게 일본 작가가 만들어 낸거죠. 프랑스에서는 그런 예언은 없다고 말하고 있죠. 일본 작가가 사기친 거죠. 그런 걸 정확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얘보다 이선균하고 김호중 예언한 금화당이 더 예언가같노
노스트라다무스보다 주식하는 사람들 예측이 더 잘 맞을듯.
역사에 보면 종말론 얘기가 나온게 수천번은 됩니다...
세상이 어수선 할 때 예언서 책팔이들 대호황
일단 확실히 비범하긴한듯
애매모호한 예언이라 애매하긴한데
그 어떤의사도 하지 않은 역발상을 했고, 실제로 용하게 예언한 예언들이 즐비함.
억까는 좀..
저때 세계종말이 왔었어야되
❤
예언 할라면 무도나 심슨 정도는 제끼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