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고전게임들은 당시 메신저 역할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rpg게임이지만 캐릭터 꾸미고 친목하는 게 주목적인 유저도 많았던 커뮤니티게임 느낌.. 전 어둠, 큐플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일랜은 육성이 너무 힘들어서 캐릭 꾸미고 감맘보하고 그러다 접었던 기억
마지막 말씀이 공감되네요. 최근 일랜시아가 문득 떠올라서 접속했는데, 오히려 상처받는 기분 ㅎㅎ.. 제 학창시절의 절반을 바쳤던 일랜시아 이제는 보내줘야할 것 같아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너무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마지막부근 로랜시아 브금.. 들으니 옛 생각에 담배 마렵네요 괜히 슬프네요 ㅠ
인터뷰 잘하시네요
이 영화 봐야지 봐야지 하고 안봤는데 이 참에 봐야겠네요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세계관이랑 설정이 진짜 매력적이라 조금만 운영을 잘했다면 어땠을지
저당시 저도 일랜을 열심히햇다가 접었습니다.
솔직히 넥슨능력이면 일랜시아정도되는게임은 다시 패치해주고 정상적인 운영이가능할거라보는데 돈이안될걸 아는지 그냥 방치해놓은수준이네요
일랜도 큐플만큼 추억있는겜인데 매크로나 복사템없으면 못하는거때매 좀 그렇더라구요 인터뷰 듣다보니 그시기에 게임하던 사람들의 향수같은걸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굿
제 인생겜중 하나.. 전 힙스터 기질이 있어서 그 당시 남들이 어둠의전설 바람의 나라할때 저혼자만 일랜했었죠
5만골드 모아서 더벅머리 했을때 나팔바지 샀을때 레더아머 샀을때 푸푸 잡고 고태도 득 했을때 등등 정말 사소한거 하나에도 기뻤고
악착같이 돈모아서 당시 상당히 고가였던 올드헬멧 은색도 샀었던 기억이 있네요..
클리드 배운다고 악착같이 약초 모았던 기억 파라스 배워보겠다고 실버골렘만 몇일간 주구창창 잡았던 기억 ..
결국 악사 달고 파라스 (그 당시에는 팔쭈라고 했나요?)
배워서 파라스 배워서 하프 어빌 올리던것도 생생하네요.. 아직도 간혹 로랜시아 마을 브금을 듣곤하는데요.
돌아 갈수 없는 과거가 슬프면서도 현재를 살아가는 동력이 되는것 같아요.
불의나라도 그렇고 일랜시아 업데이트 조금만 더 보고 싶다.. 포북에 어디 들어갈거 같이 생긴곳이랑 요리 미구현 된 것들도 해보면 참 좋을텐데요.
영화.직접결제해서 집에서 봤습니다.^^ 일랜저도 초등학교2학년때부터해서 벌써33살이네요. 쭉한거는 아니지만 종종들어올때 아는분들 만날때가 어린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일랜을 찾는거같네요.^^
너무나 사랑했던 사이버월드였지만,
자본주의 앞에서 돈이 안되기때문에 비정하게 버려진.. 그런 게임들이 정말 많죠......
요즘은 그래도 영화화 이후로 하나 일렌시아 유튜버들이 하나 둘 생기셔서 예전보단 많아졌습니다 :3 좋은 효과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ㅋㅋ
버그 아이템을 없애고 차라리, 캐시 아이템으로 일정 시간동안 쓸 수 있는 대여 아이템을 판매하고, 제작이 가능한 게임인만큼 재료를 파밍하고 장비를 만들 수 있게 하는게 오히러 게임 수명을 늘릴수 있는데.. 참 아쉬운 게임.
일랜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타서 봤는데 씁쓸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전지현님은! 인정이지
감사합니다!
저도 다소사소님니 다양한 게임에서 일랜시아를 다뤄주셔서 ㅎㅎㅎ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문제덩어리의 게임이지만 ㅎㅎㅎ 많이 다뤄주세요!!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좋아용
영화보고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여기까지왔는데 너무 슬프다
헐....언니진짜 잘쳉겨줬었는데 보고싶다..기억하는지도모르겠네 ㅠㅠ
현재 30대지만 초중고 20대 중반까지의 추억이 담긴 게임 일랜시아..기본적인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다시 하고싶은 심정인데 안타깝습니다
체작하다가 광피 여러번 당해서 접었다가 다시했다가... 사기도 많이 당하고... 그래도 캐릭터랑 비지엠, 맵들을 너무 잘만들어놔서 그거 보는 추억에 들어가는 게임
게임 자체는 진짜 잘 만들어놨는데 너무 아쉽다 템떨구는거라도 고쳐주지
PC카톡 감성이면 하는게 이해는 가는데
그냥 순수 컨텐츠 즐기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입장에선 고전겜일수록 애매할려나 ㅋㅋ
인트로보고 바로 영화 결제하고 보고왔어요.
일랜은 접는게 아니라 잠깐 쉬는거죠..
현황은 안타깝긴하다만..
아직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갑갑합니다..
일랜시아 진짜 조금만 관리 해줘…..
섭종 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함..... 다른 클래식 알피지겜 보셈...
초등학교 4학년시절 그때 아이디 흑기사 폭탄머리하고 광산에서 우드너잡고 곰떼잡던시절..그때가 그립네요. 벌써 제나이 36살..
우리는 다 어른이 되었지만 게임만은 우리 학창시절로 멈춰있는게임
3개월전에 복귀해서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어서 찾은적있는데 이상한 루머 많이 퍼져있던데 무튼 일랜시아 하고싶은 컨텐츠 광피들이 다 막아서 일랜은 주머니속에 버린게임 됬음
새로운 일랜시아 나오면 좋겠다..바로하는데 꿈일뿐이겠지
전지현님이다~
게임은 죄가 없지
운영자들이 진짜 무책임함의 끝판왕들임
특히 넥슨게임중 망해가는 게임들이 그런듯
진짜 애기 낳고 애기 유기하고 도망가버리는 부모를 보는 듯한 게임임
일랜시아는 모바일겜으로 출시해라 어차피 매크로 잠수게임인데 시대를 앞선 방치형 게임 아니냐ㅋㅋ 문제는 인맥 커뮤질을 못하겠지
일랜은 유저 간담회 열면
폭동 일어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현재는 하진 않지만 저도 어릴 적 일랜시아에 대한 추억이 너무 강해서 영화 재밌게 잘 봤었는데 인터뷰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다...
이게 소귀의경읽기인가 ㅋㅋㅋㅋㅋㅋ
마돌쌀 길원 이였는데...난 이미 애 아빠됬네..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ㅋㅋ
돈이 안되는겜은 방치지 뭐..
😊
넥슨도 엔씨랑 비슷하지 일렌시아 돈이...될까?
나도 같은 이유로 검은사막 하는데ㅋㅋ
진짜 템만 안떨구면..... 좋겠다
이 게임특 전부 복사템에 핵둘둘 유저
인터뷰가 진짜 알차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업데이트가없어 컨텐츠를 직접 만들어서 논다는게 웃프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