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에서 살다가 귀국했는데, 클락 방문하실 분들에겐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영상인듯 합니다. 저는 미모사 멤버였었고 클락 주변과 따가이따이, 수빅 부근 여러 골프장에서 라운딩 해봤습니다. 잠깐 도움 말씀을 드리자면, 필리핀 골프장 그린피가 코로나 이후 너무 많이 올랐어요. 한국 분들이 이제 필리핀 골프 관광을 주저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가진 자료들 알려드립니다. 1) 미모사 CC 가 어렵게 느껴지셨나본데, 마운틴 코스가 그렇고요, 아카시아(레이크) 코스는 스코어가 잘 나와요. 멤버는 주로 아카시아로, 방문객은 마운틴으로 티 오프 배정을 했죠. 예전 라모스 대통령 시절 타이거 우즈가 방필해서 미모사 마운틴 코스에서 라모스 대통령과 라운딩한 곳이에요. (타이거 우즈는 보라카이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도 라운딩) 12월에서 2월 까지 미모사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도떼기 시장 같은 수준으로 붐비고 성수기엔 멤버들이 오히려 더 불이익을 받았고요. 관광객 우선 배정 때문에 멤버들은 뒤로 밀리죠. ( 성수기땐 티오프 대기 시간이 꽤 걸려요. 필리피노들의 관리로 36홀 크로스 코스 융통성이 없어 짜증날 정도임) 2) FA Korea CC 는 잔디 관리는 잘되어 무난하죠. 대기 시간이 짧아요. 한국인 관리 골프장이라 흐름이 무난함, 3) 썬 벨리도 잔디질, 코스 관리등은 좋고 대기 시간 짧음. 마운틴이라 홀간 이동 업 다운이 심하고 그린 주변 벙크들이 아주 작은 베이비 벙크들임. 지대가 200 미터 이상 산에 있어 타 골프장 보다 뷰가 좋고 시원함. 4) 클락에서 1시간 내 거리 소재 루이시타 CC 유명세/역사 있는 곳. (Golf Digest 지 선정 미국 외 100대 골프장 포함됨) 캐디가 대부분 남자들인데 소지품 절도가 좀 있다고 알려짐. 5) 기타 클락에서 1시간 거리 소재 "프라데라 CC" 그런데로 괜찮은곳. "뉴 아시아" CC, 잔디질 코슫관리가 조금 아쉬우나 가성비 있는 곳. 비벌리는 가성비 골프장임. 잔디 상태는 떨어짐. 그 외 새로 오픈하거나 재단장 중인 콜프장 (로얄) 등이 몇 군데 있어요. 6) 안바야 코브 CC ~ 클락에서 1시간 떨어진 수빅 모롱 지역에 필드 전경이 아름다운 '안바야 코브" CC 가 있는데 주중엔 회원과 같이 라운딩 해야만 하는 제약이 있고 그린피가 높지만 바다를 조망하는 아름다운 코스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리조트 숙박, 음식등도 가격대가 높지만 만족도가 높아요. (수빅 여행 가이드 타이거 최 님이 멤버). 7) 마닐라 부근 따가이 따이 화산 폭발 호수 주변 소재 골프장 선택지가 아주 넓어요. 스플랜디도, 셔우드, 파인 힐스, 이글 리지 CC 등 잔디 질도 좋고 무난한 가격대 골프장도 있고 (미모사와 그린피 동급), 멤버와 동반시 라운딩 가능한 하이 랜드 등 명문 골프장도 있습니다. 이태리 식당 피콜로 파드레에 가셨군요. 좀 짜게 나오지만 요리 수준은 좋았을 겁니다. 숙소로 메리엇, 스위소텔, 힐튼 등은 꽤 단가가 높은 곳이죠. 미모사 부근의 퀘스트 Quest 호텔 ~4성급) 은 미모사와 같은 오너가 운영하므로 체류시 미모사 예약 및 그린피 혜택이 있을 수 있어요. 숙소로 한 카지노 건너 상가 뒷편에 있는 Punta Hotel (푼타 호텔) 은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인데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미모사 CC 조망되는 룸이 아주 좋아요. ( 방문객님 브이로그 참조하십시오 : blog.naver.com/clark8585/223517192138 )
1인 예약이 안되는게 안타깝다고 표현하는게 좀,,,,어처구니가 없네요,,,한국에서 1인 플레이 가능한가?? 라오스.베트남.필리핀.베트남.태국,,,1인 예약이 가능한곳이 많이 있나요?? 그리고 혼자서 골프지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왜 혼자 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인 예약이 됐으면 쳐봤을텐데 못 치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뜻이에요. 골프장이 좋다 나쁘다의 뜻이 아니라. 그리고. 그마저도 미모사하고 코리아 cc는 되는 것에 비교해서 한 말인데 무슨 한국 골프장에 다른 나라 골프장까지 이야기가 나오는지. 거기다 혼자 골프치는 사람도 많고, 혼자 치는 건 치는 것도 그 사람 선택인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고 이해가 안 가네요
자유 골프 계획 중이에요
새벽에 도착하면 소위소텔이나 ㅎ힐튼 숙박 계획중이에요
호텔로 어떻게 이동해야할지??
정보 부탁해요~
가까워서 그랩도 될텐데 간혹 사람이 몰리면 그랩이 잘 안 잡히는 경우도 있어서 여행사 통해서 픽업만 미리 예약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텔에서 골프장갈때 이동수단 궁금해요?
그랩 불러서 갈수있나요?
코리아. 미모사. 디하이츠는 그랩으로 갈 수 있어요
주말 썬벨리 20만원 넘게나오던데 진짜 웃음이 나옵니다.
좋은 골프장은 맞는데 그 가격이면 태국이나 베트남에 다른 선택지가 많죠...
장점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네요.
FA코리아는 혼자 플레이 가능한가보죠...?...직접 가서 부킹 해야 하나요? 아니면....홈페이지가 있는지요?
코리아하고 미모사는 1인예약이 가능한데 1인 플레이는 그날 그날 달라요. 저도 미모사는 조인했고, 코리아는 첫티라 혼자 나갔어요. 겨울 시즌에는 미리 예약해도 예약이 쉽진 않아요. 예약은 동남아는 몽키트래블 많이 이용하세요.
자세하고 알고싶었던 설명 너무 좋네요....
1인 골프로 조금더 가성비 있었으면 좋을거 같은데 가성비는 이제 안되겠죠?
골프장하고 시내 가깝고 그런 장점들은 있는데... 가성비는 이제 논하기가 조금 어려울 듯 해요.
그런데 태국 베트남 다 꽤 올라서.. 항공권 잡기 따라 비용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클락에서 살다가 귀국했는데, 클락 방문하실 분들에겐 도움이 될만한 유익한 영상인듯 합니다. 저는 미모사 멤버였었고 클락 주변과 따가이따이, 수빅 부근 여러 골프장에서 라운딩 해봤습니다. 잠깐 도움 말씀을 드리자면, 필리핀 골프장 그린피가 코로나 이후 너무 많이 올랐어요. 한국 분들이 이제 필리핀 골프 관광을 주저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가진 자료들 알려드립니다.
1) 미모사 CC 가 어렵게 느껴지셨나본데, 마운틴 코스가 그렇고요, 아카시아(레이크) 코스는 스코어가 잘 나와요. 멤버는 주로 아카시아로, 방문객은 마운틴으로 티 오프 배정을 했죠. 예전 라모스 대통령 시절 타이거 우즈가 방필해서 미모사 마운틴 코스에서 라모스 대통령과 라운딩한 곳이에요. (타이거 우즈는 보라카이 페어웨이 블루워터 CC에서도 라운딩) 12월에서 2월 까지 미모사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도떼기 시장 같은 수준으로 붐비고 성수기엔 멤버들이 오히려 더 불이익을 받았고요. 관광객 우선 배정 때문에 멤버들은 뒤로 밀리죠. ( 성수기땐 티오프 대기 시간이 꽤 걸려요. 필리피노들의 관리로 36홀 크로스 코스 융통성이 없어 짜증날 정도임)
2) FA Korea CC 는 잔디 관리는 잘되어 무난하죠. 대기 시간이 짧아요. 한국인 관리 골프장이라 흐름이 무난함,
3) 썬 벨리도 잔디질, 코스 관리등은 좋고 대기 시간 짧음. 마운틴이라 홀간 이동 업 다운이 심하고 그린 주변 벙크들이 아주 작은 베이비 벙크들임. 지대가 200 미터 이상 산에 있어 타 골프장 보다 뷰가 좋고 시원함.
4) 클락에서 1시간 내 거리 소재 루이시타 CC 유명세/역사 있는 곳. (Golf Digest 지 선정 미국 외 100대 골프장 포함됨) 캐디가 대부분 남자들인데 소지품 절도가 좀 있다고 알려짐.
5) 기타 클락에서 1시간 거리 소재 "프라데라 CC" 그런데로 괜찮은곳. "뉴 아시아" CC, 잔디질 코슫관리가 조금 아쉬우나 가성비 있는 곳. 비벌리는 가성비 골프장임. 잔디 상태는 떨어짐. 그 외 새로 오픈하거나 재단장 중인 콜프장 (로얄) 등이 몇 군데 있어요.
6) 안바야 코브 CC ~ 클락에서 1시간 떨어진 수빅 모롱 지역에 필드 전경이 아름다운 '안바야 코브" CC 가 있는데 주중엔 회원과 같이 라운딩 해야만 하는 제약이 있고 그린피가 높지만 바다를 조망하는 아름다운 코스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리조트 숙박, 음식등도 가격대가 높지만 만족도가 높아요. (수빅 여행 가이드 타이거 최 님이 멤버).
7) 마닐라 부근 따가이 따이 화산 폭발 호수 주변 소재 골프장 선택지가 아주 넓어요. 스플랜디도, 셔우드, 파인 힐스, 이글 리지 CC 등 잔디 질도 좋고 무난한 가격대 골프장도 있고 (미모사와 그린피 동급), 멤버와 동반시 라운딩 가능한 하이 랜드 등 명문 골프장도 있습니다.
이태리 식당 피콜로 파드레에 가셨군요. 좀 짜게 나오지만 요리 수준은 좋았을 겁니다. 숙소로 메리엇, 스위소텔, 힐튼 등은 꽤 단가가 높은 곳이죠. 미모사 부근의 퀘스트 Quest 호텔 ~4성급) 은 미모사와 같은 오너가 운영하므로 체류시 미모사 예약 및 그린피 혜택이 있을 수 있어요. 숙소로 한 카지노 건너 상가 뒷편에 있는 Punta Hotel (푼타 호텔) 은 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인데 가성비가 좋은 곳입니다. 미모사 CC 조망되는 룸이 아주 좋아요. ( 방문객님 브이로그 참조하십시오 : blog.naver.com/clark8585/223517192138 )
자세하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몰랐던 부분 많이 알게 됐어요.ㅎ
필리핀 골프는 실랑 따가이따이 쪽이 좋은것 같아요 유흥이 없어도 된다면
저도 마닐라 지역에서 훨씬 자주 치고 있어요.ㅎ
댜 좋은데 마닐라 시내에서 이동 시간이 조금만 짧았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 따가이따이에 숙소 잡고 근처 골프장 콘텐츠 좋을것 같아요 먹을것도 많고
올해부터는 2인플레이도 아침6시대입장가능하다고 한데요
골프가성비는 쾅이겟지요
골프빼고는 최고죠
유흥 카지노 힐링
2인 플레이가 거의 안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 조인이 될 듯
클락은 골프만 가지고 가기에는 조금 아쉽고 말씀하신대로 다른 것들과 엮여야 될 것 같아요
식당 정보 궁금합니다
Piccolo Padre B29 라는 식당이었고,
주소는 B29 Oasis Hotel Compound, Anunas, Angeles City, Philippines 여기에요
음식 가격은 리조또나 파스타 종류가 하나에 1000페소 조금 넘었던 것 같아요.
주말 썬밸리 20넘진않고요~~
일반 환율 기준 18.5~19정도 ㅋㅋ
겁나 비싸긴해요! 클락 내 1인 골프 비수기에도 없어요! 미모사는 회원만 가능할겁니다. 아마도~~
미모사는 재수없으면 6시간반 걸립니다. 경험담~~ 에휴~~
FA코리아는 마운틴 코스에서~~
주말 선밸리도 20은 안 넘긴한데. 그래도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긴 해요.
그리고 성수기에도 미모사하고 코리아는 1인 예약이 되긴해요. 대신에 보통 3인팀하고 조인해야 되고
시간대가 별로 안 좋아요.
미모사....6시간 반... 재수 없으면이 아니라 빈번해서.ㅜㅜ
뉴아시아 관리상태 좋습니다. 가성비 최고입니다.코리아 보다도 낫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겠습니다.ㅎ
클락은 무조건 피하는 게...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해요. 그래도 여행 성향에 따라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싶어요.
그비용이면 국내에서도 력셔리 54가격
경비 식비 숙박비 서비스 다 엉망이야 동남아인데 물가만 유럽수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매력도 있고 그런 곳인 것 같아요😅
동남아 일주일 골프쳐야지 답이나오구요 그래야 국내그린피 본전뽑게구
골프비용 한국인이 다올려놓은것 아닌가
다른 곳은 잘 모르겠지만 클락은 인정
여긴 한국 사람 밖에 없으니🥲
36홀치고 그가격 너무비싸네요 경비가
비행기표를 생각하면 장기로 다녀와야 확실히 가성비는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전 여러가지 일로 함께 다녀온거라. 하루에 드는 비용 정도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ㅎ
너무 비싸서 ~~
비버리만 엄청 가더만 비버리도 비싸다
바닥도 엉망이고 ~~
베버리는 진짜... 예전에 1300~1500페소 할 때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지금은 진짜...
그래도 겨울 시즌 때는 없으면 아쉬운대로 가긴 해야 하는 현실이라..
1인 예약이 안되는게 안타깝다고 표현하는게 좀,,,,어처구니가 없네요,,,한국에서 1인 플레이 가능한가?? 라오스.베트남.필리핀.베트남.태국,,,1인 예약이 가능한곳이 많이 있나요?? 그리고 혼자서 골프지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왜 혼자 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1인 예약이 됐으면 쳐봤을텐데 못 치는 사실이 안타깝다는 뜻이에요. 골프장이 좋다 나쁘다의 뜻이 아니라. 그리고. 그마저도 미모사하고 코리아 cc는 되는 것에 비교해서 한 말인데 무슨 한국 골프장에 다른 나라 골프장까지 이야기가 나오는지. 거기다 혼자 골프치는 사람도 많고, 혼자 치는 건 치는 것도 그 사람 선택인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어처구니가 없고 이해가 안 가네요
ㅋㅋ 20민원내고 존나 밀리고 굳이?? 가자 태국으로
클락 여행 다음주에 곧장 태국을 가긴 했는데 확실히 태국이 매력이 있죠.
일주일 텀으로 다녀오니까 방콕하고 클락이 장단점이 보이더라구요. 이것도 영상 만들어볼까봐요ㅎ
개호구네~~~그돈이면 일본에서 6일 90홀+1인실호텔+조식+왕복항공해도 남겠다
가성비 떨어지는건 맞는데 개호구까지야.ㅋ 취항따라 일본도 가고 다른데도 가는거지. 할말하않
일본도 자유로 여행가야지 답이나오지 요즘 동남아 국내 일본이라 국내경상도 전라도가서 일주일 골프치는게 제일 가격좋은
클락은 정말..... 가격으로는 비교하기가 좀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클락으로 가는 비행기표도 비싸서. 가격면에서 장점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그런데 태국 가보니 태국도 환율 때문에 많이 오른 느낌이 있네요
일본으로가는게 답입니다..
요즘 일본은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저도 일본 한번 가보고 싶어서 계획 중에 있어요
노캐디 플레이가 살짝 걱정이에요
아직도 누가 골피치러 클락감?
많이 줄어들긴 하는데 아직도 꽤 되는 듯
조금 더 정리되서 가격도 좀 적당해지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