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 요트는 특히 손이 많이 가는 거라 이런 걸 즐기지 않으면 안하시는게 나은 거 같더라구요. 부부의 경우도 두 분이 맞아야 하는데 혼자 하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올해 말 새 요트가 들어오면 세일링을 원하시는 커플만 초대해서 영상도 찍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CampervanLife 급이 비슷한 캠핑카도 있잖아요~ 버스정도 크기의 캠핑카요 ㅎㅎ 생활공간만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람을 이용해 움직인다는 거에요. 자연의 바람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 앵커링하면 주변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고요.
부럽습니다.... 주말 내~~ 푹~~ 빠져서 유튜브 째려보다가 마누라 한테 등짝 한대 맞았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이라 건강 할 때 많이 즐겨야 하는데 피털팬님 영상보고 억눌려 있던 앤돌핀이 터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근무하는 계열 본사가 미국 Ithaca, NY 이어서 여름에 출장가면 친구들이 모터보트, 세일링요트를 가지고 있어서 Cayuga lake 에서 함께 즐겼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계속 안전하고 즐거운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은 PASSO 들락날락 거려 봅니다.....ㅠㅠ~~
경력은 짪은데... 다양한 선종에 다양한 마리나 경험으로 내공이 많이 쌓이셨네요~~ 뽕커벨의 살지말지 고민한다면 사지 말라는 조언은 최고의 조언입니다. 바다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무엇보다도 바다와 배를 사랑하고 즐기고 바다의 어렵고 힘든 상황도 즐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육지보다도 힘들고 거친 고생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쬐금한 사업하며 요트에 많은 관심이 잇어, 하루는 사고 그 담날엔 포기하고, 또 담날엔 더 늦기전에 도전해야지,,하며 살고 있어요,, 연배는 비슷합니다,, 한때 와인에 빠져 살다가 이젠 좀 바꾸어야지 하고 있네요,,마냥 님들이 부럽습니다^^;;
카나다에서 타다 한국에서 친구 가르칠겸 몇번 경험했는데 진짜 기후나 환경이나 한국은 요트의 볼모지인 이유가 있더군요 규제도 심하지만 모든지 너무 비싸내요 그렇다고 시설도 편한것도 아니고 익숙해져서 해외 도전한번 해보시길 외국 바다를 경험하고 외국 요트러들과 친해지고 하면 인생 너무 재미없게 산것을 느끼죠
보통 차터용 배들이 오토파일럿이 허용 값보다 낮은 것들이 달려 있을 확률이 높아요. 중고요트 구매할때 잘 보시고 구매하면 재구매 안해도 됩니다^^ 비미니 스프레이 후드, 레이지젝, 라이프라인, 등도 중간 한번 교체 한 요트 구매하면 교체 안해도 되구요 이거는 소모품이라 유지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교체 해야 하는 품목이긴합니다. 다행스럽게 발전기와 엔진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구요^^ 제일 돈 많이 드는게 세일이 제일 많이 비용이 많아요. 블럭 시트등도 구매 하시다보면 더 듭니다. 추가로 광택도 돈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windy1973 윈디호 더 다양하게 타보시고요ㅎㅎ 그리고 다른 컨셉의 요트를 더 다양하게 타본 뒤 새배 고르시길 ^^ 예를들면 grand soleil 44를 새배로 살건데 마스트는 이 옵션, 그리고 킬는 이옵션으로 살거야. 가격은 이정도이면 베네토 퍼스트에1.7-2배 정도 인데도 살만할까..? 고민 많이 하게 됩니다. 솔라리스라는 요트가 너무 이뻐 이거야. 하지만 가격이… 저는 지금 보고 있는 배는 C&C30 이라는 모델인데 새배는 지금 안팔아 중고배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금력만 문제 없다면 당연히 새배가 좋지요. 크루징에서 10-15억 정도 쓸거다 그럼 자동화 시스템 잘되어있는 아멜 이라는 브랜드도 괜찮고요. 그냥 크루징할거고 크고 가성비로 갈래 그럼 바바리아 라던지 베네토 쟈뉴 듀포 한세 등도 괜찮습니다. 저는 대양항해 전혀 생각 없고 크루징도 별 생각 없고 데이 세일러 느낌의 요트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배도 현재는 데이 세일러 느낌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긴합니다. C&C30이라는 모델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일단 30피트가 넘어가 대회 출전이 여유롭고요. 피트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일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트 등도 마찬가지구요. 상가 하는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구매한다면 상가해두고 탈때만 물에 내릴예정입니다. AF는 안바르지요.(배느려지니까) 그리고 mark mill 이 디자인 하고 c&c 크루져 레이서를 잘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헐이 신형 설계인 요트를 구매해서 좀 더 요트를 공부하고자^^ 이 요튼 원디자인으로 뽑았기에 튜닝 가이를 제공하고 노스세일 퀀텀세일등에서도 세일을 제작하면 튜닝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더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 있어요.
아직 초보라 저희 세일링의 방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제주도에서 지내보니 세일링의 재미는 확실히 더 있더라구요 ㅎ 지금은 못하겠지만 나이 더 들어 은퇴하면 해외 섬 돌아다니면서 세일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형태는 크루징이라고 해야하나요? 데이세일러라는 건 멀리 가지 않고 당일치기 세일을 말하는 건가요?
@@windy1973 대서양 건너기전에 보았었는데요. 70대 노부부 두분이서 요트로 세계여행 하시는데 마리나 도시다가 유기견들을 한마리씩 데리고 타시더라구요. 그때 봤을때 한30마리는 넘어보이더라구요 40피트 정도 요트인데요. 노부부도 개도? 하는 세계 여행입니다 ~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요~ 부담 갖지말고 출발 하시길^^ 보통 데이 세일러 아침에 출발해서 세일링 즐기고 해지기전에 돌아와서 정리 하는것을 한다면 많은 장비가 필요 없을테고 좀 더 세일링에 더 집중 했겠죠?! B yacht 같은 한번 검색해보심이^^
해외에서 구입해오는 사람도 많구요.제가 요트 월드를 말씀드린건 많은 종류의 요트를 보면서 배를 보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디테일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은 배에 대한 기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트 월드의 매물 중에 커스텀은 구분하시려면 어려움이 있으실거에요. 스완과 발틱, 오이스터 정도가 프로덕션 최상위 메이커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 배들을 찾아 보시면 고급 배에 대한 기준을 세우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여러 영상보고 느끼는거지만 역시 경제력 문제 같아요. 다른건 경제력이 해결되면 다 해결되는.ㅋㅋㅋ 법이 좀 바뀌고 하면 레저인구가 늘어서 배만드는 회사가 많아지고 그럼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기본적으로 아직은 억대연봉은 되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머 저야 면허랑 외국어만 좀 배워서 외국인들처럼 마리나에서 구인광고 보고 정처없이 다니는 세일러가 꿈이기는 하지만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저 부부 맘에 든다. 솔직하게 시청자를 위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매력 있는 사람들...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솔직한 경험담 자주 올리겠습니다^^
멋지십니다...건강하게 세일링 잘 하세요 .^^
오늘도 너무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ㆍ
항상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유익하셨다니 기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할지말지 고민스러우면 하지 말라는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힘든데 꼭해야지하는 생각이 없으면 이겨내기가 힘들죠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세일링 요트는 특히 손이 많이 가는 거라 이런 걸 즐기지 않으면 안하시는게 나은 거 같더라구요. 부부의 경우도 두 분이 맞아야 하는데 혼자 하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희는 올해 말 새 요트가 들어오면 세일링을 원하시는 커플만 초대해서 영상도 찍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상세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행하시고 늘 조은날 되시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초보 세일러의 과감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과감하되 무모하지 않게,
억지로 무리하지 말고 안전하게,
세일링 즐기기 바랍니다 🙏
두분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 ♡ ❤️
감사합니다~ 자연을 이기려하지 않고 배우고 적응하면서 순리대로 사는 삶을 배우겠습니다^^
도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안전한 항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살아 있다는 생명력을 더 느끼게 되더라구요^^
페북에서보다 더 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배를 타신 두분, 멋진 인생 홧팅! 입니다. 👏👏👏
아 페친이시군요 ㅎㅎ 아무래도 영상이라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새요트 구입관련해서 추가 영상도 준비중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세일링 하세요
감사합니다~ 본업을 하면서 영상을 만들다보니 좀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네요. 그래도 즐겁게 올려보겠습니다^^
두분 보기 너무 좋습니다~ 설명도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분은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좋네요... 체지방들이 목소리로 다 가버린듯 ;;;;;;;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체지방은 그대로 있기는 해요 ;;
두분 다 대단하시네요
돈과 꿈이 있다고 덥석 잡는건 아닌걸 배웠습니다.
두분은 진짜 모험을 즐기는
쏘울메잇 ❤
ㅎㅎㅎ
시간이 참 빠릅니다ᆢ
앞으로도 주욱~~~
안전하고 즐거운 요트라이프 함께하세요~~~^^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하선장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경험했네요~ 감사합니다 ^^
요트끌고 다니려면 돈도 돈이지만 많은걸 알고 있어야 할텐데요. 구입전엔 트레이닝 어떻게 받으셨어요??
역시나 유지비가 어마어마 하군요 자세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요트의 크기에 따라 유지비 차이도 많이 납니다. 아무래도 계류장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서울근교는 많이 비싸네요~ 저는 전에 캠핑카와 차박스타렉스 고민하다가 기동성을 중요시해서 차박했고 지금 요트는 어떻게 보면 캠핑카와 비슷한 면도 있네요~
@@windy1973 캠핑카도 기동성과 주차스트레스가 엄청난 압박인데 요트는 정말 한정된 계류장과 이동시의 부담이 엄청나네요 캠핑카와 비슷하지만 급이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CampervanLife 급이 비슷한 캠핑카도 있잖아요~ 버스정도 크기의 캠핑카요 ㅎㅎ
생활공간만 보면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람을 이용해 움직인다는 거에요. 자연의 바람으로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 곳에 앵커링하면 주변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고요.
@@windy1973 아무리 과정이 힘들어도 앵커링하고 자유를 느낄때 그 한번으로 모든걸 상쇄시키고 잘 샀다는 느낌이 들게될 것 같습니다 계속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지금은 캠핑카로 여행을 다니는 싱이아빠입니다. 요트의 꿈을 지금 꾸고 있어요. 관련 유투브를 볼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물론 위험스럽고 험한 일도 있겠지요. 모두 감당할 마음도 준비되어있구요. 계류비~ 등등 상세 정보 너무너무 잘봤어요.^^
아 현재 세계여행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캠핑카와 요트는 비슷한 부분이 많은 거 같습니다. 언제가 도전해보시기를 응원합니다~
태풍이 너무 쐐서 피털팬님 요트 안전이 많이 걱정됩니다. 아무쪼록 아무 사고없이 지나기를 빌겠습니다. 태풍 잘 이기고 계신 영상 올려 주십시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제주도 내려가서 태풍 대비하고 올라왔습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영상 편집하는대로 공유하겠습니다. 한국에 들어오셨나요?
항상 침 질질흐르면서 부러워하면서 잘보고있습니다... ㅎ
진짜 부럽습니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가야 하는데.. 하아..
그래서 대리만족하면서 봅니다.
...여하튼 항상 응원하고 안전항해하세요... ㅎㅎ
침까지 ㅋ 즐겁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저희도 어디까지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세계일주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
ㅎㅎㅎ 표현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재밌는 얘기 잘 듣고 갑니다 ~~~
서로 멋진 파트너예요~
눈물나게 부럽구만요ㅠ
넘 재밋어서 새로운 영상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게 됩니다^^
1주년 추카드려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해서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벅 ^^
부럽습니다....
주말 내~~ 푹~~ 빠져서 유튜브 째려보다가 마누라 한테 등짝 한대 맞았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50대 중반이라 건강 할 때 많이 즐겨야 하는데 피털팬님 영상보고 억눌려 있던 앤돌핀이 터져 버린 것 같습니다.
근무하는 계열 본사가 미국 Ithaca, NY 이어서 여름에 출장가면 친구들이 모터보트, 세일링요트를 가지고 있어서 Cayuga lake 에서 함께 즐겼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구요...
계속 안전하고 즐거운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은 PASSO 들락날락 거려 봅니다.....ㅠㅠ~~
등짝 스매싱;; 같이 즐기실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레저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언젠가는 함께 세일링 하시게 되시기를 ^^
와우~ 유툽 알고리즘으로 다시 뵙게 되네요.ㅋ 김녕마리나 팀휘닉스 팀장입니다. 저희 배 상가 후 AF 작업때 타라와디 선장님 소개로 인사 나눴었는데.. 이렇게 뵙게 디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반갑습니다~ 태풍에 요트는 별 일 없나요? 폰툰에 볼라드?가 빠져나와 걱정입니다. 이번 토요일 내려가 보려고요
'탈까 말까 한다면 타지 마세요' 팅커벨 조언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뽕커벨이 솔직 직설적이죠 ㅎㅎ 그런데 확실히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위험할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시고 하시는게 맞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년 10년 쭈욱 노력해보겠습니다^^
피털팬님은 관리 잘하고 깔끔하게 타주시고 우리 뽕커벨님은 청소 잘해주시고......이제 새배 사시고 윈디는 저한테 파시는 일만 남았군요^^
그렇지 않아도 새요트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ㅋ 당분간은 윈디 잘 타고 관리 잘해서 보내게 될 때 연락드리겠습니다 ^^
현실감있는 리뷰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경력은 짪은데...
다양한 선종에 다양한 마리나 경험으로 내공이 많이 쌓이셨네요~~
뽕커벨의 살지말지 고민한다면 사지 말라는 조언은 최고의 조언입니다.
바다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무엇보다도 바다와 배를 사랑하고 즐기고 바다의 어렵고 힘든 상황도 즐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육지보다도 힘들고 거친 고생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명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완전 초보 때는 정말 겁없이 바다에 나갔던 거 같습니다.
배우고 경험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재밌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남겨 주세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갖는다는것 만큼 축복이 없는것 같습니다. 태양빛 자체를 혐오하는 마눌님 설득하기 쉽지 않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정말 고마울 뿐이죠 ㅎㅎ 외국에서는 나이드신 부부가 함께 세일링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구요~ 그런 노년을 준비해 보고 싶네요
넘부러워요ᆢ여사님도 넘예쁘시구요❤ 항상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내는 화면발이 잘 안 받아도 실물보다는 안 이쁘게 나오네요ㅎ
넘재치있는 멘트입니다ㅎㅎ 은근 자랑하심ᆢ
뽕커벨님은 긴머리가 더 젊어보이시고 매혹적이세요 머리길르세요
여자분은 초혼 남자분은재혼이신가요
어디서 서로 만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두분이서 요트를 즐기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양양에 사는 요트에 입믄한지 1년이 넘었고 현재 크루즈는 없지만 딤기에 빠져있습니다 제가 있는 양양 수산항 정말 좋습니다 계류장도 크고~한번 오세요
양양에 계시는군요~ 동해 바다 세일링도 또 다른 맛일 거 같아요~ 서해, 남해 세일링하고 동해까지 가보겠습니다^^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저도 은퇴하면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항상 행복하세요 ~~~^~^
응원합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요트조종면허는 지금 미리 따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windy1973 네~~~저도 미리 준비하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희 채널이 정보가 좀 약한데 이번에는 정보에 좀 신경을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최고예요 ^^keep fighting
두 형님 누나분 너~~무 인상 좋으세요 자주 들어와서 정보좀 얻겠습니다^^
ㅎㅎ 인상 좋다니 감사합니다~ 요즘 요트 관련해서는 영상을 못 올리고 있는데 새 요트 들어오면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쬐금한 사업하며 요트에 많은 관심이 잇어, 하루는 사고 그 담날엔 포기하고, 또 담날엔 더 늦기전에 도전해야지,,하며 살고 있어요,,
연배는 비슷합니다,, 한때 와인에 빠져 살다가 이젠 좀 바꾸어야지 하고 있네요,,마냥 님들이 부럽습니다^^;;
항상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인 거 같습니다. 맘에 소망하는 일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아무도 대신 살아 줄 수 없는 인생이고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거 같더라구요…
전 왕산에 작은 모터보트 육상계류중인데 진짜 너무 비싸긴해요.
영상 늘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왕산에 계류중이시군요. 저희는 잠시 들렸다 와서 잘 모르지만 비용 대비 시설이나 주변 환경은 좋아보이지 않은데.. 장점이 있어서 많이들 이용하시는거겠죠?
어떠신가요? 실제 사용자로서 왕산마리나에 대한 의견도 공유해 주시면 좋겠네요 ^^
부럽습니다
홧팅 !!!!
멋져요
감사합니다^^
아내랑 열심히 봤읍니다. 감사
두 분 담력이 대단하세요
나는 무서워서
오토바이도 못타고
요트는 생각도 못해요
파도가 넘무 무서워서요
그런데
암벽 빙벽 고산 등반을 한지는 오래됬어요 ㅎㅎ
저는 암벽이 더 무섭네요 ㅋ
산도 정말 좋은데 저희는 바다에 빠졌네요^^
신규로 요트 구매하실때 세금 문제는 여땠는지 궁금합니대
두분 멋지네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을 얻어 쭈욱 달려보겠습니다 ^^
너무 보기좋으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축! 1주년 축하드려요 언제 제부도 오셔야죠? ^^
올 해는 올라가기 어렵고 내년에는 요트 정비를 위해 제부도로 갈 예정입니다~ 고향 방문? ㅎㅎ
전문 방송인 같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아마추어 유튜버입니다
4번째 몸이 건강해야 한다! 이뻐야 한다
돌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좋은정보네요.
굿굿
1년 전 교육 받던 추억 함께 떠올리며 즐거웠어요~ 아라마리나 조종면허교육 강추입니다!!
그런데 돌고래는 언제 보게 될까요? ;; ㅋ
역시♡♡♡♡♡
^ ---^
요트자격증 따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크루즈요트 구입해서 아라마리나 계류 할려고 했는데 겨울에 물이 얼어버림 꼼짝 못하겠네요ㅜㅜ
그런데 겨울에는 추워서 바다에 나가는 거 자체가 고생입니다. 겨울에는 쉬시고 봄여름가을에 타신다면 아라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특히 파워보트라면 한강/아라뱃길/ 바다 다 즐기기에도 좋구요. 세일링요트 큰 배는 아라에 맞지 않는 거 같아요
구독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멋지게 사네요.. 팅커벨님은 긴머리가 더 이쁘세효😅
이른 아침 업로드라니!!! 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어제 올려 놓고 아침에 공개해 봤어요~ 이른 아침 좋아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피털팬~ 비주얼은 뽕커벨~~ 환상의 콤비같습니다. 계속 기분좋음을 널리 퍼트려주세요.^^ 상당히 유용하기도합니다. ㅎ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
Nice
같은 또래인데 왜이리 형,누나같을까..
아 절대 동안, 피터팬이시군요 ㅎ
카나다에서 타다 한국에서 친구 가르칠겸 몇번 경험했는데 진짜 기후나 환경이나 한국은
요트의 볼모지인 이유가 있더군요 규제도 심하지만 모든지 너무 비싸내요
그렇다고 시설도 편한것도 아니고 익숙해져서 해외 도전한번 해보시길
외국 바다를 경험하고 외국 요트러들과 친해지고 하면 인생 너무 재미없게 산것을 느끼죠
저는 아직 외국에서 타보지는 못해서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아쉬운 점들은 많네요. 몇 년 시간 내서 외국 돌아다니며 세일링하고 친구들 만나고 싶네요~
보통 차터용 배들이 오토파일럿이 허용 값보다 낮은 것들이 달려 있을 확률이 높아요. 중고요트 구매할때 잘 보시고 구매하면 재구매 안해도 됩니다^^ 비미니 스프레이 후드, 레이지젝, 라이프라인, 등도 중간 한번 교체 한 요트 구매하면 교체 안해도 되구요 이거는 소모품이라 유지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교체 해야 하는 품목이긴합니다. 다행스럽게 발전기와 엔진 문제가 없다면 다행이구요^^ 제일 돈 많이 드는게 세일이 제일 많이 비용이 많아요. 블럭 시트등도 구매 하시다보면 더 듭니다. 추가로 광택도 돈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러고 보니 시트, 블럭 교체, 레이지젝 등 비용도 더 들었네요;; 이것저것 돈이 계속 들어가다보니 요즘은 괜히 새요트에 자꾸 눈이 가네요. 옵션세팅하고 새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꾹... ㅋ
@@windy1973 윈디호 더 다양하게 타보시고요ㅎㅎ 그리고 다른 컨셉의 요트를 더 다양하게 타본 뒤 새배 고르시길 ^^ 예를들면 grand soleil 44를 새배로 살건데 마스트는 이 옵션, 그리고 킬는 이옵션으로 살거야. 가격은 이정도이면 베네토 퍼스트에1.7-2배 정도 인데도 살만할까..? 고민 많이 하게 됩니다. 솔라리스라는 요트가 너무 이뻐 이거야. 하지만 가격이… 저는 지금 보고 있는 배는 C&C30 이라는 모델인데 새배는 지금 안팔아 중고배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금력만 문제 없다면 당연히 새배가 좋지요. 크루징에서 10-15억 정도 쓸거다 그럼 자동화 시스템 잘되어있는 아멜 이라는 브랜드도 괜찮고요. 그냥 크루징할거고 크고 가성비로 갈래 그럼 바바리아 라던지 베네토 쟈뉴 듀포 한세 등도 괜찮습니다. 저는 대양항해 전혀 생각 없고 크루징도 별 생각 없고 데이 세일러 느낌의 요트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배도 현재는 데이 세일러 느낌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긴합니다. C&C30이라는 모델을 사고 싶은 이유는 일단 30피트가 넘어가 대회 출전이 여유롭고요. 피트가 커지면 커질 수록 세일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시트 등도 마찬가지구요. 상가 하는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구매한다면 상가해두고 탈때만 물에 내릴예정입니다. AF는 안바르지요.(배느려지니까) 그리고 mark mill 이 디자인 하고 c&c 크루져 레이서를 잘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헐이 신형 설계인 요트를 구매해서 좀 더 요트를 공부하고자^^ 이 요튼 원디자인으로 뽑았기에 튜닝 가이를 제공하고 노스세일 퀀텀세일등에서도 세일을 제작하면 튜닝 가이드를 제공해줍니다. 더 공부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보고 있어요.
아직 초보라 저희 세일링의 방향은 아직 모르겠어요. 제주도에서 지내보니 세일링의 재미는 확실히 더 있더라구요 ㅎ 지금은 못하겠지만 나이 더 들어 은퇴하면 해외 섬 돌아다니면서 세일링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형태는 크루징이라고 해야하나요? 데이세일러라는 건 멀리 가지 않고 당일치기 세일을 말하는 건가요?
@@windy1973 대서양 건너기전에 보았었는데요. 70대 노부부 두분이서 요트로 세계여행 하시는데 마리나 도시다가 유기견들을 한마리씩 데리고 타시더라구요. 그때 봤을때 한30마리는 넘어보이더라구요 40피트 정도 요트인데요. 노부부도 개도? 하는 세계 여행입니다 ~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해요~ 부담 갖지말고 출발 하시길^^ 보통 데이 세일러 아침에 출발해서 세일링 즐기고 해지기전에 돌아와서 정리 하는것을 한다면 많은 장비가 필요 없을테고 좀 더 세일링에 더 집중 했겠죠?! B yacht 같은 한번 검색해보심이^^
@@Yachtfamily_ 요트패밀리분이나 피털팬분에게 많이 배웁니다. 언제가는 다 뵙고 싶은 분들이네요..
세계일주?아님 바다 어디든 갈때
면허 있으면 마음껏 나가 놀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신고하고 나가야 하나요?
혹시 신고 하고 나가게되면 신고할때 까다롭나요?
일단 요트/보트 조종면허가 있어야 하고요 10해리 이상 나갈 경우에는 원거리항해신고를 사전에 해야 합니다. 해외에 나갈 때는 출국신고를, 그리고 타국에 입국할 때는 입국신고를 해야 하고요. 원거리항해신구하고 국내에서 바다로 나갈 때는 온라인으로 하고 어렵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전곡항 깨끗한데요?
정리가 잘 되었나보네요. 오래 되다 보니 각종 정리되지 않은 물품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새로 생긴 마리나들은 매우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고요.
😄👍
😉😉
상당히 큰데 몇 피트인가요?
39피트입니다. 길이로 약 12m 정도고요.
yacht는 프리미업 50피트급 새거 30억 들고 시작하는걸로.경제력 자산 200억 이상 되는 분들이
200억 있어도 못하지요. 세일링 요트는
레져의 끝판왕은 요트죠~취미의 끝판은 경비행기고요~
경비행기까지는 아직 생각은 없구요. 세일링요트 세계일주 먼저 ㅎㅎ
요트 구입을 원하시면 yachtworld 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구입하는 거죠? 이렇게 알아보고 구입해서 들어오는 과정도 쉽지는 않을 거 같은데 이렇게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해외에서 구입해오는 사람도 많구요.제가 요트 월드를 말씀드린건 많은 종류의 요트를 보면서 배를 보는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디테일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은 배에 대한 기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트 월드의 매물 중에 커스텀은 구분하시려면 어려움이 있으실거에요. 스완과 발틱, 오이스터 정도가 프로덕션 최상위 메이커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그 배들을 찾아 보시면 고급 배에 대한 기준을 세우실 수 있을거에요.
쉐어운영 불가능 두분이서 즐겁게 타세요^^
쉐어링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희에게는 맞니 않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내용 듣다가 아내분 미모에 뿅가서
뭘 들었는지 모르겠음 ㅜㅜ
벌써?
네~ 시간 참 빠르죠 ㅎ
들을수록 초짜들이
송정마리나 헉
수영만 요트경기장 말하는 모양인데
시내 한복판에 이런시설은 국제적으로도 잘없고 물론 시에서 고의로 관리를 안하고 있긴하지만 아마 사십피트 프리미억 억대는 될것
초짜 세일러 맞습니다. 더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초짜 벗어나보겠습니다 ~ 잘 못된 정보는 알려주시고 댓글은 존중을 담아 매너 있게 남겨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여^^
Good morning a
저도 여러 영상보고 느끼는거지만 역시 경제력 문제 같아요. 다른건 경제력이 해결되면 다 해결되는.ㅋㅋㅋ 법이 좀 바뀌고 하면 레저인구가 늘어서 배만드는 회사가 많아지고 그럼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기본적으로 아직은 억대연봉은 되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머 저야 면허랑 외국어만 좀 배워서 외국인들처럼 마리나에서 구인광고 보고 정처없이 다니는 세일러가 꿈이기는 하지만요. 오늘도 잘보구 갑니다.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기는하죠. 요즘 캠핑카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작은 요트라면 캠핑카 유지하는 정도도 가능할 거 같긴해요. 물론 요트가 커지면 유지비도 급격히 늘어나지만요;;
부산에 송정마리나가 도데체 어딘고 정보를 좀 잘알고 똑바로 주시요
부산에 그런 마리나는 없어요
아 1년 전 영상이라 모르고 있었네요. 수영만마리나를 송정마리나라고 했었군요 ㅠㅠ 지적 감사합니다
배 잘못하면 죽 어요 ~
여자모델 있는데만 아저씨들이 사진찍으려고 몰려있죠 모터쇼도 저렇더라구요 여자모델 없는데는 사람 휑함 모델있는데만 ㅂㅏ글바글 차를 보러온건지 여자를 보러 온건지
여자 인상이 너무 강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