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약은 안했으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턱 내구성이 약해서 왠만한 펀치에 매번 케이오가 났습니다. 그 내구도는 아무리해도 메워지지않았을거고 챔피언은 아마 못했을것같습니다. 약물로 벌크업하면서 워낙 좋은 운동신경이었기에 하드펀처가 될수있었고 폭발력으로 챔프가될수있었던 것이기에 만약 약을 안했다면 더 좋은 선수로 남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미국에 대부분의 선수가 약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Trt를 합법으로 하던지 아니면 주기를 두고 수치계산해서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ㅋㅋ육식풀약두더지 시절이 쩔긴 했지. 브록레스너에게 ptsd를 남겼던 그... 그가 만약 주도산이랑 싸웠다면 역사에 남을 경기였을텐데 너무 아쉽다... 그걸 보지 못한게... 다시는 그런 경기를 만들수가 없다는게.... 근데 한편으로는 응가누가 약물 아니라는게 개신기함.
사실 저 시대에 약물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다. 그것보다 팬들이 원하던것은 화끈하면서 타격감 패기 그리고 화려한 기술의 경기에 열광했고 심지어 저렇게 마지막 판 뒤집기가 바로 주먹 싸움의 묘미. 그것을 최강으로 이끌었던 파이터가 바로 오브레임이다. 한 시대 파이터로서 충분히 이름을 올릴수 있는 선수이다.
약물걸리고도 계속 선수로 뛰게해주는 UFC가 문제임 ㅋㅋㅋ 다른 스포츠에선 상상도 못함 ㅋㅋ
오브레임보다 더심한게 뽕존스임
보디빌딩 있음
MLB 복싱 수영 NFL
@@김문환-w7p
보디빌딩은 미용대회지 스포츠가 아님
미용대회는 약가능합니다
프로 스포츠는 징계 끝나면 다들 경기복귀함 올림픽이면 몰라도
마크헌트 말마따나 약물러와 싸워 극심한 데미지를 입은 선수애겐 아무 보상이 없고 약물러는 1~2년 뒤 별 다른 징계 없이 다시 경기 뛰게 해주는데 과연 ufc에 약물 근절 의지가 있었는가 하는 의구심만 드네요 ㅋㅋ
오브레임을 응원하진 않지만, 그래도 오브레임이 나오는 경기는 좋아했습니다. 누가 이기든 언제나 화끈한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힘. 세월이란 참...
질때 너무 허무하게져서 못한다는 기억이 강했는데
UFC에서도 잘했었구나
약물 걸리고 1년 쉬고도 많은 경기와 챔피언전도 했고
오브레임은.. 참 인정하시 힘든 파이터이지요.. 좀 강하다 싶으면 도망가고.. 그게 작전이라면 할말은 없는데 그런 작전이 있는 경기는 그다지 보고 싶지 않군요.. 게다가 벌써 약물이 몇번이나 걸렸는지..
하지만 여전히 찰진 설명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브록레스너전까지만해도 지금의 은가누급 포스였던.. 약물 안하면 바보 소리듣던 시절에 전성기를 누린 선수이고 약물 끊고나서는 조루급 체력에 잘하다가 갑자기 한대 쳐맞고 비틀비틀 실신도 화끈하게 별명마저도 오분의힘 맛깔나고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참 보는 맛 있고 재밌었던 선수임.
실신아티스트라는 말도 있었죠 ㅋㅋ
그래도 약 끊고 아웃파이팅으로 스타일 전환해서 잘 하긴 했지 ㅋㅋ
그냥 카트라이더 아이템전정도로 봐주면 어떨까 하기도 ㅋㅋ
푸하하하
은가누 이상이였던거 같아요 k-1그랑프리도 우승하고 (입식 선수가 아닌데도..) 더 화려했던 느낌..
저는 알리스터 오분의힘 팬입니다. 그 긴 커리어동안 적지않운 나이동안 쉽지않은 커리어 이고.. 투기 종목을 해 보다보니 이런형 드뭅니다. 멋집니다 저는
유리대포
현실판 한마 잭이 아닐까..
지금은 환자가 아닐까 정도로 근육 살 다 빠졌던데...
건강해요 형
잭한마는 맷집도 쌤
그거 티톡스랑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꿔서 그럼 아직도 근육은 많음
오브레임 팬이었음 지든 이기든 화끈하니껭
두개골이 얇다는 느낌이 항상 듬, 안면 뿐 아니라 머리 어느 부위를 맞아도 완전 정타가 아닌데도 바로 눈이 풀림
우리나라 격투단체 약물사용도 한번 이슈화 시켜야 할듯합니다.
9:11 와 심판 개멋있다..저거 맞으면 가는거아닙니까?
약물전에도 화력은 어마어마한 선수였다 약물때문에 기량이 줄었다기 보다는 몇번 ko패 이후 ko를 겁낸다는게 눈에 띄게 보임 약물전에도 약물후에도 밀고들어가 부수던 스타일인데 언제부터인가 아웃파이팅을 해댐 주먹에 경직되다보니 맞으면 바로 다운되어버리고 유리턱소리 듣게됨
영상 해설 다 최고네요 잘봤습니다! 추천박고 삽니다
누가 그러더만 별명이 오분의힘이라고 오분만버티면 힘이 다 빠져서 진다고.. 그리고 이태현을 너무 멋지게 이겨서 매번 하일라이트 모음에 나온답니다 ㅎㅎㅎ
이태현선수 ㅋㅋㅋ
거의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쯤되면 패배가 많아지죠.
선수생활을 오래했네요...대단하다...
바다하리가 약빤 오브레임한테 지고나서 본인도 약빨고 다시 붙어서 이김 ㅋㅋㅋㅋㅋ 일본 무대는 ㄹㅇ 화학전
ㅋㅋㅋㅋㅋ
웰터나 미들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가
라이트 헤비 - 헤비급 뛰는 상황이었군요..
오브레임은 경복궁 경비대장이 딱이긴
한데ㅋㅋㅋㅋ
키가 192cm고 벌크업 하기전에도 몸무게가 93kg(pride기준)으로 미들급이였지만 웰터급 몸은 확실히 아닌듯.라이트 헤비급으로 뛰었으면 좋았을듯
목소리에 힘 빼시니까 훨씬 더 차분히 듣기 좋습니다 차도르님
약쟁이 하면 빠질수 없는 앤디슨 실바 약물 발각이후 급격한 경기력 저하 연패를 하며 최정상 선수들에게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브레임과 같은 테크를 보여줬죠
앤더슨 실바는 몸도 마른편이라 약물같아 보진 않았는데 ㅎㅎ... 예전에 초난료에서 신기한 기술로 패배했던게 원래 기량인듯
앤실은 와이드먼 만나서 실신하고 다리 부러진 후에 이미 하락세였습니다
그 얫날에 오브레임이 거구로 갑자기 바뀌어서 등장했을때 크로캅이 “저거 분명히 약 이다” 라고 해외인터뷰에서 일갈했던적 있지.....
저때 오브레임 약물 쓴다는건 격투기팬들 다 짐작하고 있었음. 그래서 약물 적발됐을때도 당연하다는 반응
약하고 뛰고 약쉬고 경기도 쉬고
다시 약하고 뛰고...중독적이진 않더라도 사실상 마약의 역할을 오브레잉에게 하고 있네
다른스포츠 보다 격투기가 약물에 대해 엄격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역시 다른스포츠에 비해 부상이 많고 위험한데다 생명이 걸린 스포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약 안하고 완전 말라깽이된 사진 있는데 왜 그거 안보여주나요? ㅋㅋㅋㅋ
미래를 포기한 남자
오브레임이 본야스키를
코너에 몰아넣고
본야스키 안면에 훅 히트
본야스키 당황하는게 느껴졌음
이때 오브레임은 완전 괴물이었음
형님, 그런데 혹시 본명이신가요?!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스포츠에서 약물은 모든 기록을 삭제하는게 답일 듯…
11:03 ko아티스트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땐 몇몇 선수들 빼고 풀약물이긴햇음 풀약빤브록 쳐바를땐 리얼통쾌햇음
풀약 시절땐 다 때려부쉈는데 ㅋㅋㅋ 약빠지고 근육빠지고 체력빠지고 맷집빠지고 ㅋㅋㅋㅋㅋ
오분의힘 - 육식두더지 - 약두더지
오분의힘 UFC가면 씹어먹을거라던 씹빠들 안녕하냐? 잘지내지?
그래 철없던 잼민이 시절도 있는거지뭐. 잘지내라~
이길때도 멋지지만 질때도 화끈했던 육식두더지
오브레임 은퇴하면 아쉬울꺼 같아요 또 세월이 흐른다는걸 느끼겠지 ㅜㅜ
근데 ㅈㄴ꾸준하다 선수경력은 ㄹㅇ 왠만하면 그만둘건데
지나치게 변화된 몸과 얼굴만 딱 봐도 약물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었죠,,,
사실 약물로 벌크업된건 영상에 나오는 바다하리가 더 레전드지. 약물쳐먹고 오브레임을 뛰어넘는 거대한 덩치가 된 바다하리와 초창기 K-1의 바다하리 모습을 비교해보라 미쳤음ㅋㅋㅋ
00:48 래시포드인줄 ㅋㅋㅋ
10:52 와 진짜 은가누는....ㄷㄷ
아마 약은 안했으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낙 턱 내구성이 약해서 왠만한 펀치에 매번 케이오가 났습니다. 그 내구도는 아무리해도 메워지지않았을거고 챔피언은 아마 못했을것같습니다. 약물로 벌크업하면서 워낙 좋은 운동신경이었기에 하드펀처가 될수있었고 폭발력으로 챔프가될수있었던 것이기에 만약 약을 안했다면 더 좋은 선수로 남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미국에 대부분의 선수가 약을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Trt를 합법으로 하던지 아니면 주기를 두고 수치계산해서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은퇴직전의 오브레임에게 기대했던게 하나있었다면 러시아 싸대기 대결에 참가하면 꿀잼이겠다 생각함.커리어동안 쌓아온 예술의 경지로 누적된 실신으로 인한 최악의 맷집, 최상의 공격력.
약두더지 때문에 마크 헌트 같은 형들만 손해를 봤지
오분의힘 - 육식두더지 - 약두더지
오분의힘 UFC가면 씹어먹을거라던 씹빠들 안녕하냐? 잘지내지?
그래 철없던 잼민이 시절도 있는거지뭐. 잘지내라~
바다하리 : 약은 약으로 깬다. 아 똘기 추가요~
오분의힘이란 별명이 왜 생겼는데요? 약 안빨았으면 고질적인 체력문제로 좋은모습을 보이긴 힘들었을겁니다.
최근 모습도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최근 그냥 멸치가 됐더군요
개인적으로 도주레임이랑 행주레임이 같이 나온 하리토노프전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오우 실신 아티스트 ㅋㅋㅋ
2주전에 크로아티아 리조트에서 오브레임 만나서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이틀간 5번 이상 마주치면서도 몸에 근육이 다 빠졌길래 긴가민가해서 말 못 걸었던…
상대방을 다치게하는것이 목적인? 이게 멘트가 이상하네요 차도르님😂
이태현도 오브레임 약물의 희생자
존존스도 약물러고 션오말리도 약물러인데요?~^^ 앞으로 모든 약물경험있는 ufc및 mma선수들 소개하실때 지금같이 제목 꼭 달아주세요!
브록레스너전 링 위에 올라올때 몸 보고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던
알도도 마찬가지 약물검사 강화 이후 완전 고자..
물 맷집 약빤 오브레임 ㅋ 약물 했을 때 안했을 때 차이가 확연한 선수!
ㅋㅋ육식풀약두더지 시절이 쩔긴 했지. 브록레스너에게 ptsd를 남겼던 그... 그가 만약 주도산이랑 싸웠다면 역사에 남을 경기였을텐데 너무 아쉽다... 그걸 보지 못한게... 다시는 그런 경기를 만들수가 없다는게.... 근데 한편으로는 응가누가 약물 아니라는게 개신기함.
바다하리와 1차전 라이브로 봤는데요.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무조건 바다하리가 이긴다고. 100퍼라고. 근데 오브레임의 몸상태를 보고 "저 seki 왜 저렇게 갑자기 불었지???" 라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헐 하루차이로 형이었네
약물전의 몸 움직임은 테크니션인데... 약물후는 몸 움직임 자체가 달라졌어...
비록 유리턱으로 5분 버티기 힘들었지만....흥행력 만큼은 오분을 넘었던 그~
5분의 힘 ㅋㅋㅋ
ㅋㅋㅋ
그의 기절은 예술의 경지에 가깝다
약물 잘받는 몸도 재능의 하나였던 시절엔 무시무시하게 강했고... 그 재능에 태클 걸리면 뒷심이 사라지는건가.
실신 아티스트 챔피언 알리스타 오분의힘..
그럼 존존스는 ?
애더럴 빨고 공부하던 내 친구 지방대 치대갔는데 걔 지금 lsd쓰고 막 제정신이 아니더라...
오우
스티브 잡스도 lsd하지 않음?
오브레임 만큼 약물 잘 받는 사람 없을껄? ㅋㅋㅋ 쟤 은퇴하고 약물 빠지니까 미들급 되더라
현대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재능에는 약물 적합성도 포함되어있다는게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
김동현이 그랬지 UFC에서 약물 안하면 바보라고. 선수들 몸보면 약물 대부분하는거 같음. 김동현 마크헌트 몸만봐도 약안한티가 팍팍남. 약하면 근육이 확실히다름
타이슨vs오브레임 전성기 붙는다면 궁금하다
5분의 힘!
헤비급 최고의 테크니션이라고 생각함 인자강력이 딸린게 아쉽지만
5분의힘.........5분동안은 최강자 모습 보이다 그 이후 허무하게 짐...갑자기 비실비실 변신
계왕권이라고 놀렸는데 데뷔초기때 ㅋ
오브레임 같이 약물많이 쓰고 부작용이 없는경우는 처음봄 몸만보면 허용이상으로 약물쓴것 같은데
충격적이네
참 정 안가던 오분레임
격투기에서 약물은 진짜 사람 아니지
거의다썼었는데 ㅋㅋ
5분의힘
근황보니깐
약 끊었는지 완전 멸치됐던데 ㅋ
오분의 힘은 조용히 지켜보면 뭔가 약냄새가 진동을 하지.
약물두더지랑 벨포트랑 누가 더 약빨 잘받음? ㅋㅋㅋ
오분의 힘...오브레임....ㅋ
약물이라니 장말 화가 나네요.
오브림이나 바다 하리나 둘 다 미친 약쟁이
둘다 너무 티나게 약빨았는데
계속 키워줬고
그래서 프라이드가 망함
제롬이랑 붙었으면 어땠을까 둘다 노빠꾸 시절인대 안붙었죠 아마
결국 약물로 브록레스너 외 다른 파이터들도 이긴거네. 별명 그대로 오분의힘이네
어릴때는 5분대기조 조장이라고 놀릴 만큼 그 5분 동안에 알리스타는 개 사기 였는데 그 5분의 풀파워도 약이 였구나 된장 ㅋ
육식 두더지 약물레임 ㅋㅋㅋ 약이 얼마나 사기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 약물레임
완전 최근 모습을 빼준 건 예의인가요? ㅋ
알리스타 오분의힘
약물은 편법이 아니라 불법이죠
그래도 끈기만큼은 인정한다
약무레임, 뽕존스 따위보다 은가누가
진정한 파이터지.
오브레임 전성기 시절 K-1, 프라이드, 스트라이크 선수들도 모두 약물한거니 딱히 사기꾼은 아니지 ㅋㅋㅋㅋ UFC도 약물러 넘처흘렀는데 그중에 하필 운나쁘게 걸린거고
끝까지 버티는 놈이 최후 승자다 뭐.. ㅋㅋ
ufc보면 약 먹은몸들 엄청 많았는대 요즘은 확실히 줄어듬 ㅋㅋ
그래도 안걸릴 정도로는 다 함
약물은 모두다입니다.
오분의 힘이 약빨로 약물 두더지가 됨
오분의힘
차도르는 전문성을 가지고 영상 만드는게 맞나? 오브레임이 미오치치전에서의 스타일은 팀을 그랙잭슨 팀으로 옮기고난 후 바뀐 전략이다, 타이밍 재고 핀 포인트 타격을 보여준건데 그걸 저렇게 설명하네
벤 로스웰한테 지고 나서 미오치치랑 매치되기 전까지 4연승 기간에도 아마 약물 꽂았을 듯.
마지막이 너무 추하네. ufc 때 걸린 이후로 잠깐 주춤했다가 다시 반짝할 때 재미를 봤으니 단체 이적하고도 했겠지
주어진 환경에 끈임없이 변화하며 최선을다하고 오랜시간 격투팬들을 즐겁게 해주던 오브레임 진정한 레전드고
존경받아 마땅할듯
약물때메 존경까진 어렵..
@@qodjwmdjakdkwk2192약 걸려서 약 없이도 타이틀까지 갔구만 ㅋㅋ
사실 저 시대에 약물은 누구나 다 알고 있었다. 그것보다 팬들이 원하던것은 화끈하면서 타격감 패기 그리고 화려한 기술의 경기에 열광했고 심지어 저렇게 마지막 판 뒤집기가 바로 주먹 싸움의 묘미. 그것을 최강으로 이끌었던 파이터가 바로 오브레임이다. 한 시대 파이터로서 충분히 이름을 올릴수 있는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