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동네가 물에 잠겨 섬이 됐다' 마을 사람 다 떠난 오지 섬에 사는 50년 된 노부부 | 청주 대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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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ม.ค.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산이 제 땅을 대청호에 내어주면서 육지 속 섬마을이 된 청주시 진사골. 호숫가 외딴집엔 김이웅, 김희순 씨 부부가 산다. 하나둘 이웃들이 떠나도 진사골에 남은 부부는 산에서 나무해서 불을 때고 농사지은 콩으로 청국장을 쑤며 자급자족의 삶을 꾸린다. 드넓은 호숫가에 단둘뿐이라 실과 바늘처럼 뭐든 함께하는 부부. 하루에 열댓 번은 티격태격해도 그 또한 부부의 오랜 사랑법이다. 대청호가 얼고, 산길도 눈에 막히면 세상과 단절되는 오지의 겨울. 그 계절 동안 부부의 정은 한층 더 깊어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겨울, 1부, 호숫가 외딴집에 사랑이 산다
    ✔ 방송 일자 : 2022.01.17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미탄-f3c
    @미탄-f3c ปีที่แล้ว +1

    갑자기 고향도 그리워지고 할머니도 보고파 지네요~

  • @그냥연우
    @그냥연우 ปีที่แล้ว +2


    천국이따로없네요
    이웃하여살고싶어집니다
    늘지금처럼행복하시길빕니다

  • @양은냄비-k5w
    @양은냄비-k5w ปีที่แล้ว +2

    할머니께서 예쁜 국화꽃을 창호지에 넣어 주시는 센스 가 좋네요 ~^^

  • @사랑방봉
    @사랑방봉 ปีที่แล้ว +4

    청국장도 먹고 싶고 아버지도 보고 싶다❤

  • @myung-heebauer6639
    @myung-heebauer6639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기 고양이들 먹을거나 제대로 주길 바랍니다. 냥이들이 우는 소리가 들려서 배가 고파서 우나 했는데, 소위 개떡을 휙 던져주고 마네요. 이 영상 후에제대로 사료를 줬으면 좋겠네요.

  • @현수형님
    @현수형님 ปีที่แล้ว

    젊든 늙든 부인이 남편한테 반말하니 듣기
    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