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했던 대지를 적시는 비가 시원하.. 허억. 파비랜드님😱😱 하도영은 왜 연진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던 걸까요.("어떻게 안봐. 전직원이 다 보는데.."😠 "받아쳐봐. 대꾸해봐!"😡) 경고문구가 붙어있으면 더 열어보고 싶은 게 자연스런 인간의 심리라는 걸 이렇게 이용하시는 김은숙작가스러운 파비랜드님, 따거 씬에서 이미 막걸리를 한잔 걸치신 건 아닌지..(저 오봉, 아니 양은상은 대체 어느 컬렉션샾에서 구하신 건가요. 왜 모자는 저렇게 쓰시고 앉아서 막걸리 손가락 휘젓기 기술까지 시전을..ㅠㅠ) 원래 시골에서 막걸리는 캔 따위(--;;)로 구입하지 않고 03:10 쯤 등에 메신 통으로 구입하는데 요즘은 진딧물 구제를 막걸리로 하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 저녁 때쯤 저 큰 통을 다 사용(?)하고나면 어르신들이 내가 진딧물인지 진딧물은 그냥 막걸리의 꿈이었는지 잘 모르고 땅에서 진딧물과 같이 뒹구는 등의 부작용이 심했기 때문이죠.ㅋ 파비랜드님에게서 약간 그런 향기가 날 뻔한 건 그냥 기분탓이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아네모네는 친숙한 이름과 달리 그 모습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정말 화려하고 예쁜 꽃이군요. 제가 벌이나 나비여도 저 아름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할 것 같아요. 근데 왜 저는 클레마티스의 저 처연하고 몽환적인 모습에 더 끌리는 걸까요. 봄날 만개한 벚꽃 옆에서 서둘러 틔웠던 자신의 절정을 햇빛에 태워버리는 동백의 애잔한 모습이 떠올라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비랜드님의 말씀처럼 그런 다양함과 다름들이 존재하기에 정원은 일년내내 풍요로워지고 우리의 삶또한 슬픔이 기쁨으로 아쉬움이 기대로 바뀌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거겠죠. 내가 존재함으로 이순간 우주가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오늘도 파비랜드님만의 철학과 개성이 담긴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모쪼록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파비랜드님. 다알리아 뿌리 자르실 때의 엄청난 손아귀힘이나 죽은 감나무로 무덤덤하게 노젓기 능력을 시전하실 때는 옛날 티비시리즈 육백만달러의 사나이에 나오던 뚜뚜두두~ 소리와 슬로우모션 효과를 미리 넣어주시면 저같이 심약한 독자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감히 건의 드려봅니다.ㅋㅋ👍👍
프리티가든님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막걸리의 역할과 본성을 제대로 꿰뚫고 계신 걸 보니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셨군요😂😂 장자의 호접지몽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시골분들은 라이브로 심오한 철학을 그대로 행하다니 ㅋㅋㅋ 저도 클레마티스의 그런 매력때문에 중독이 되었어요. 네~ 앞으로 구독자님들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효과음도 적극 반영토록 할게요~~😊
아름다운 정원과 꽃들 잘 감상하고
좋아요 20 놓고 갑니다.
행복한 가드닝 되십시요
감사 또 감사합니당~~😃😃
전혀 전혀
어색함이나 거부감 없이 끝까지 보았네요
왜 여기 계세요
충무로 가셔야죠.
응원합니다
자주 올께요 😊😊
아 ㅋㅋㅋㅋ
제 개그욕심을 인정해주시다니
저 정말 감동의 폭풍이여요~~~🤩🤩🤩
넘넘 감사드려용~~❤️❤️❤️
귀한영상 머물고 갑니다.
좋아요 응원드립니다.
고운오후 되십시오 😊🎉
산책과 함께 쓰는 이야기님~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유쾌한 파비랜드님~
완전 제 스타일~♡
🤭🤭🤭
감사합니당~
깨발랄 베리씨님은
채널명부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깨발랄도 넘 귀여운데
상큼한 베리라니😍
파비랜드님 잘봤어요
저도 가드닝 초보예요❤😅❤
구독 꾸욱
아~~ Luu님~~
넘 반갑고 감사해용~~😍😍
함께 초보 탈출 노력해보아용~~🥰🥰
선생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 와주셨습니다 따뜻한 말씀 힘이 됨니다 오오 꽃들이 너무너무 예쁨니다 눈호강으로 풀청하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선생님의 손길과 정성도 화이팅입니다 ❤😅
아~ 산나물약초버섯님~~❤️
방문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드려용~
내일부터 다시 장마 시작이라니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피해없으시길요~~🥰😃
그렇죠 막걸리는 사람이 먹어야죠. 저도 달리아 심었어요.
네~ 막걸리는 사람이 먹어야죠 ㅋㅋㅋ
아~ 달리아 심으셨구낭~
벤쿠버중년님 달리아 영상 기대할게용~~🥰🥰
파비랜드님! 😍😍😍 저 이번 편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오늘도 영상 업로드 해주셔 힐링 했어요!!!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이걸님 감사해용~~
유치찬란 영상 그래도 재밌게 즐겨주셔서요~~🥰🥰
@@user-fabiland 유치하지 않았어요!!!! 너무 행복한 영상이었답니다!!! 😍😍😍 파비랜드님~~~ 영상과 음악 고급져요! 그리구 자막의 글들은 읽으며 제 마음 속에 간직하게 된답니다!
구독 꾸욱~ ❤️
좋아요 꾸욱~❤️❤️
알림 설정 꾸우우욱~~❤️❤️❤️
@@Mygirl-cr4qx 아이~ 마이걸님이 제 비타민이네요~~😍😍
감사합니당~~~🥰🥰
파비랜드님도
항상 응원 합니다
시현님~ 예전 영상에도 이리 애정담긴 응원주시다니 찐 감동이여요~🥹❤️
저도 늘 시현님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드립니다~~❤️❤️❤️
건조했던 대지를 적시는 비가 시원하.. 허억. 파비랜드님😱😱
하도영은 왜 연진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던 걸까요.("어떻게 안봐. 전직원이 다 보는데.."😠 "받아쳐봐. 대꾸해봐!"😡) 경고문구가 붙어있으면 더 열어보고 싶은 게 자연스런 인간의 심리라는 걸 이렇게 이용하시는 김은숙작가스러운 파비랜드님, 따거 씬에서 이미 막걸리를 한잔 걸치신 건 아닌지..(저 오봉, 아니 양은상은 대체 어느 컬렉션샾에서 구하신 건가요. 왜 모자는 저렇게 쓰시고 앉아서 막걸리 손가락 휘젓기 기술까지 시전을..ㅠㅠ)
원래 시골에서 막걸리는 캔 따위(--;;)로 구입하지 않고 03:10 쯤 등에 메신 통으로 구입하는데 요즘은 진딧물 구제를 막걸리로 하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 저녁 때쯤 저 큰 통을 다 사용(?)하고나면 어르신들이 내가 진딧물인지 진딧물은 그냥 막걸리의 꿈이었는지 잘 모르고 땅에서 진딧물과 같이 뒹구는 등의 부작용이 심했기 때문이죠.ㅋ 파비랜드님에게서 약간 그런 향기가 날 뻔한 건 그냥 기분탓이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아네모네는 친숙한 이름과 달리 그 모습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정말 화려하고 예쁜 꽃이군요. 제가 벌이나 나비여도 저 아름다움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할 것 같아요. 근데 왜 저는 클레마티스의 저 처연하고 몽환적인 모습에 더 끌리는 걸까요. 봄날 만개한 벚꽃 옆에서 서둘러 틔웠던 자신의 절정을 햇빛에 태워버리는 동백의 애잔한 모습이 떠올라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파비랜드님의 말씀처럼 그런 다양함과 다름들이 존재하기에 정원은 일년내내 풍요로워지고 우리의 삶또한 슬픔이 기쁨으로 아쉬움이 기대로 바뀌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거겠죠. 내가 존재함으로 이순간 우주가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오늘도 파비랜드님만의 철학과 개성이 담긴 좋은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모쪼록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파비랜드님. 다알리아 뿌리 자르실 때의 엄청난 손아귀힘이나 죽은 감나무로 무덤덤하게 노젓기 능력을 시전하실 때는 옛날 티비시리즈 육백만달러의 사나이에 나오던 뚜뚜두두~ 소리와 슬로우모션 효과를 미리 넣어주시면 저같이 심약한 독자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고 감히 건의 드려봅니다.ㅋㅋ👍👍
프리티가든님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막걸리의 역할과 본성을 제대로 꿰뚫고 계신 걸 보니 역시 범상치 않은 분이셨군요😂😂
장자의 호접지몽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시골분들은 라이브로
심오한 철학을 그대로 행하다니 ㅋㅋㅋ
저도 클레마티스의 그런 매력때문에
중독이 되었어요.
네~ 앞으로 구독자님들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효과음도 적극 반영토록 할게요~~😊
여사님 재밌어요ㅎㅎ
세희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셨다니 진심 제 맘도 즐겁습니다~
저의 유머 코드를 알아봐주시는 구독자님 만나니
진짜 좋으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