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일본 영화들이 좋아짐. 뭔가 슴슴하면서도 소박한 힐링을 주는 것 같음. 우리나라 영화들은 뭔가 강하고 자극적인 맛으로 가는 것 같고. 이젠 숭늉 같은 맛의 이런 일본 영화들이 좋아진다. 우리나라는 분위기가 뭔가 터지기 직전의 조마조마한 긴장감과 과격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난 아무래도 일본의 저런 느낌이 잘 맞나 봄.
swing girls❤ sing sing sing LIVE🎶 th-cam.com/video/arLCqkU7Kc0/w-d-xo.htmlsi=mHHyQc1QcSxjyB7n Kyoto Tachibana highschool band❤ sing💃sing💃sing th-cam.com/video/8t5bEuLihw8/w-d-xo.htmlfeature=shared Waseda highschool band❤ marching show💃 in Spain th-cam.com/video/cJiOFFwwn88/w-d-xo.htmlsi=fu4DNRQozGyCM_cg Toho highschool band❤ marching show💃 in Florida th-cam.com/video/2ycdygGsQ3U/w-d-xo.htmlsi=J4sFgew5Pt3lrSVd
먹고사는게 없음 연애 예체능 스포츠라도 능하게 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불가. 30년전에도 체육생활은 그냥 형식적.. 공부못하면 그냥 20살부터 패배자. 세상이 의사 변호사 검사 대기업만 들어가는 사람만 있을수 없는데.. 돈을 못벌어도 세상을 빛나게 하고 청소를 하고 애를보고 봉사활동도하고 웃기기도 하고 음악도하고 그런사람들이 더많아져야 건강하고 좋은 사회라 생각합니다..
20년 전 예전이었나 이 영화 개봉했을 때 국내 상영관들 너무 일찍 상영을 내리는 바람에 마지막 상영이 남아있던 서울까지 가서 봤음. 영화 시간에 맞추느라 밥을 안먹는 바람에 허기져서 영화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청순하고 푸릇푸릇한 느낌만은 좋았음. 벌써 20년 전이네요. 세월 참..
여기 배우들 영화 때문에 다들 악기를 배웠다는.... 그리고 별도로 연주 공연도 했다는, 벌써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 그냥 저 시절의 갬성이 그립네~~~~ 한국엔 절대 없을 방과 후 밴드부 활동, 우리 고등학생들도 공부 외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었으면....
어릴때 이영화 알게 되어서 동생들이랑 같이 이따금씩 봅니다. 사회생활하느라 찌들어있던 회색빛에서 내안에 숨겨져있던 순수한 감정이 반짝이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일본특유의 개그 코드도 너무 좋고, 주인공의 친구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악기에 올려두는 생쥐 인형도 너무나 의미있습니다. 게다가 재즈 밴드 음악이라니 거를 타선이 없네요.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 시간에 봤던 영화잖아.ㅋㅋㅋㅋㅋ 일본이 특히 인간의 감정을 정말 섬세하게 표현 해야면 하는 멜로 영화랑 청춘 영화를 무척 잘 만들기로 세계적으로 정말 유명하다. 무엇보다 저 나이 대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심리적인 표현들을 정말 잘한다는 사실이다.
20대 마지막인 지금…. 부모님 치매 간병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살다보니 아무 감흥이 없다. 부모빨 받고 인생 편하게 살았으면 나도 감성에 젖어 추억에 잠길 텐데…. 역시 문화의 최전성기는 80년대의 초고도성징 덕분에 자본이 축적되고 먹고살 만한 90년대~00년대인 것 같네…
16:43 재즈는 사실 낭만 시대 음악이랑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정박에 강박을 강조하는 음악이 나머지고, 약박이 앞에 나오는 음악이 재즈라는 건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이죠. 대부분의 음악을 연구하는 음악학자들은 후기 낭만에서 변화화음의 다양화, 교회 선법의 재유행이 재즈를 탄생시켰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대중음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흑인들의 문화적 요소도 더해졌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악보 분석을 해보면 재즈는 후기 낭만 화성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 줄리아드 등 유수의 음악 교육 기관에서 후기 낭만 ~ 초기 재즈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음악학과가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저 대사는 저 인물이 재즈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아예 전무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나는 전세계가 다 같이 조금 더 천천히 전진해도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한다.
골까지 마라 제발좀 가라 내 곁에서 제발 없어져!!
그건 선진국의 입장이고요... 후진국은요..?
임진왜란때도 그소리를 했던 사람이 있었드랬죵...근데 다 죽임을 당했드랬써요...전부다......전쟁은 피할수 없는 거래요....
그걸 실천한 사상이 유학이죠
맞아요 ☺️
한여름의 무더운 그리고 상큼한 청춘의 한 페이지 이 영화만보면 초중고 다 생각난다
이영화를 처음볼때 난 참 젊었었는데...세월을 누가 훔쳐가기라도 한듯이 벌써 40대중반이 되어있네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저 영화의 감독, 야구치 시노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영화감독입니다. 워터보이즈, 우드잡, 해피 플라이트 같은 작품들도 야구치 시노부 감독 특유의 재치와 유머, 잔잔한 감동이 있으니 꼭 한 번 보세요.
정말 인정함.. 명감독으로 유명하진 않지만 한번 좋아하는 사람은 필모를 다 볼수밖에없음.. 특이한 직업과 취미에 대해 다루는 내용도 좋고, 밝게 청춘들을 다루는 시각도 좋음.. 그나마 최근작인 서바이벌 패밀리도 재밌게봄 ㅜㅜ
오! 어쩐지 보는 내내 워터보이즈 와 우드잡이 떠오르는 감성이라 했더니만.
글쿠만요
우드잡 재밓게 봤는디
아하. 워터보이즈.
우드잡 명작이죠 ^^
우울한 날이면 맥주 한잔하면서 이 영화를 틀어 놓고 소리만 듣습니다. 이미 수백번은 더 봤기때문에 소리만으로 영상이 머리 속에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냥 별 시답지 않고 뻔하고 유치한 이 영화가 왜 내게 휴식을 주는 지는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 방과후활동 이런 건 부럽고 배워야할 거 같다 생활체육기반이 튼튼하니까 늘 예체능 인재도 나오고 우리나라는 엘리트 천재에만 매달려서 늘 쉽게 사장됨...파벌 문제도 심하고 야동 원조교제 이런 거만 들여오지말고 장점도 좀 배웠으면
어찌보면 방과후 부활동이 한 국가의 원동력 시점인듯.
교사들 과로사 한다 ㅋㅋ
아줌마가 삽들고 수영방파서 만들겨?
친척 중 한명이 고등학교 선배였는데 학교 밴드부 들어가서 처음 트럼펫 입문 3년 배우고 서울대 들어갔죠
본인이야 말로 현실 파악을 좀 했으면 싶음
한국 자체가 그런식으로 커 온 나라가 아님 예체능은 무슨
다른 나라 장점들 보기전에 본인이 태어난 나라가 어떻게 진행이 되어 왔는지 파악을 좀 해야 될 듯
영상을 보니 대학입시에만 목메달고 사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안타갑습니다.
요즘 갑자기 일본 영화들이 좋아짐.
뭔가 슴슴하면서도 소박한 힐링을 주는 것 같음. 우리나라 영화들은 뭔가 강하고 자극적인 맛으로 가는 것 같고.
이젠 숭늉 같은 맛의 이런 일본 영화들이 좋아진다.
우리나라는 분위기가 뭔가 터지기 직전의 조마조마한 긴장감과 과격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난 아무래도 일본의 저런 느낌이 잘 맞나 봄.
이 영화 2000년대에 나오는거 알고 하는소린가? 하여튼 일본관련 콘텐츠만 보면 꼭 우물안 개구리 혼자 이상한 찐따감성에 젖는 댓글 무조건 있는듯
@@미래신-y7x 아니 이 ㅂ신 같은 새끼는 뭔데 갑자기 와서 시비를 걸지?
2000 년 대에 나왔든 언제 나왔든 그게 뭔 상관임?? 내가 요즘 들어서 그런 느낌이 좋아진다고 말한 건데.
독해력이 많이 떨어지나..?
중학교때 이영화개봉해서 극장가서 봤었는데 ㅋㅋ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영화 물어보면 떠오르는게 이 영화 ㅋㅋ
슴슴하지만 뭔가 아련한 느낌 좋아요 ㅎㅎ❤
저도 한표요. 우리나라의 영화들은 '소스'가 너무 진해요.
일영,일화들은 뭔가 진지하게 사색할 때는 사색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데
말입니다.
@@增田千穗 각자 색깔이 있는게 좋네요 다 똑같은 색보다는 좋잖아요 ㅋㅋ
이미 많은 분들의 리뷰 영상이 있지만, 이 작품이 명작 이라 계속 다루어지는 이유.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neogeo1826팩트
@@neogeo1826그렇다기 보다 아무래도 교육의 문제가 있는거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이 원래 못사는 나라기도했구여 ㅋ ㅋ ㅋ 근데 사실 일본사람중에 훌륭한 사람이 나오는 이유는 일본인들의 포기하지 않는 오타쿠기질, 즉 끈질김이 큰 영향을 끼친거 같아요 ㅇㅇ
@@neogeo1826지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댓글 보면 맞을지도~
@@응애-g1b맞아요 한국인들이 직접 나라를 팔아먹었던 일도 그런 일본을 존경했기 때문이었죠
유쾌하고 웃음이 묻어있는 재즈무비
실제로 배우들이 악기들을 배워 최고의 연주도 했다는 ㅡ
swing girls❤
sing sing sing
LIVE🎶
th-cam.com/video/arLCqkU7Kc0/w-d-xo.htmlsi=mHHyQc1QcSxjyB7n
Kyoto Tachibana highschool band❤
sing💃sing💃sing
th-cam.com/video/8t5bEuLihw8/w-d-xo.htmlfeature=shared
Waseda highschool band❤
marching show💃
in Spain
th-cam.com/video/cJiOFFwwn88/w-d-xo.htmlsi=fu4DNRQozGyCM_cg
Toho highschool band❤
marching show💃
in Florida
th-cam.com/video/2ycdygGsQ3U/w-d-xo.htmlsi=J4sFgew5Pt3lrSVd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틀어주셔서 본 인생 첫 일본영화. 영화도 재밌고 빅밴드 곡들도 너무 좋고. 우에노 주리에 빠져서 디깅하다. 일본 영화 일본 드라마 일본 음악 많이 봤었네요. 이 영화는 힐링 + 음악 이라서 언제봐도 좋아요,.
먹고사는게 없음 연애 예체능 스포츠라도 능하게 해줘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불가.
30년전에도 체육생활은 그냥 형식적..
공부못하면 그냥 20살부터 패배자.
세상이 의사 변호사 검사 대기업만 들어가는 사람만 있을수 없는데..
돈을 못벌어도 세상을 빛나게 하고 청소를 하고 애를보고
봉사활동도하고 웃기기도 하고 음악도하고 그런사람들이 더많아져야
건강하고 좋은 사회라 생각합니다..
새벽에 잠이 안와 평소처럼 유튜브나 뒤적거리다 다시 보게 되었네요. 보고나면 뭔가 가슴이 몽글해지면서 좋은 일만 일어날꺼같은 영화였습니다. 저 학생들처럼 다시금 빛나는 열정이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청춘은 참으로 보석입니다. 리뷰 감사해요
20년 전 예전이었나 이 영화 개봉했을 때 국내 상영관들 너무 일찍 상영을 내리는 바람에 마지막 상영이 남아있던 서울까지 가서 봤음. 영화 시간에 맞추느라 밥을 안먹는 바람에 허기져서 영화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청순하고 푸릇푸릇한 느낌만은 좋았음. 벌써 20년 전이네요. 세월 참..
@부윤yoga룩북 th-cam.com/video/IJqVkduMhlE/w-d-xo.htmlsi=G-6QmVpmaCxf6uHT
유튜브에 검색하면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서울구경도 하시고 낭만이네요ㅎㅎ 영화에 열정이 대단하신가봐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
10:08 전설의 시식짤 이 영화에서 나온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개터짐
순수한 열정과 젊음이 느껴지는 맑은 샘물같은 영화
낭만과 음악 다 좋아
고등학교 1학년때 개봉해서 처음 봤는데 매년마다 봅니다
뭔가 초심을 잃어버린거 같을때 동기부여를 위해서 보는 영화… 찐 명작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였어요. 다시 보니 좋네요
여기 배우들 영화 때문에 다들 악기를 배웠다는.... 그리고 별도로 연주 공연도 했다는, 벌써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 그냥 저 시절의 갬성이 그립네~~~~ 한국엔 절대 없을 방과 후 밴드부 활동, 우리 고등학생들도 공부 외 다양한 활동도 할 수 있었으면....
진짜 일본처럼 저런 다양한 활동들은 안배우고 나쁜것들만 다배워서 학교에 적용하다니... 지금 30중반이 되서 생각해보면 그 소중한 청춘일때 오로지 공부 가스라이팅만 시켰는지.. 참 처참한 현실 ㅜ
韓国の学校は、もしかして部活ないんですか?授業が終わったらすぐ帰宅ですか?
@@因幡の白うさぎ-h3p韓国高校生は放課後学園に行きます。
学校の夕方にまた行くのと同じです。
勉強以外の活動は余裕のないものです
@@seopurine0628
감 사 합 니 다!
@@seopurine0628
そうですか、韓国の人は
頑張りやさんですね
教えて下さってありがとう!
한없이 그리워지는 영화
생각치도 못한 재미와 감동, 웃음을 줬던 영화.
우에노 쥬리를 알게 해준 영화였죠.ㅎㅎㅎㅎㅎ
이후 노다메는 피아노로 전향해 유럽까지 진출하게 되었다는...그리고 수학선생님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슈트레제만이 되었지...ㅋㅋㅋ
오~~~!!! 저 수학쌤이 슈트레제만이였다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슈트레제만 센세❤
어릴때 이영화 알게 되어서 동생들이랑 같이 이따금씩 봅니다. 사회생활하느라 찌들어있던 회색빛에서 내안에 숨겨져있던 순수한 감정이 반짝이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일본특유의 개그 코드도 너무 좋고, 주인공의 친구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악기에 올려두는 생쥐 인형도 너무나 의미있습니다. 게다가 재즈 밴드 음악이라니 거를 타선이 없네요.
유툽에서 찾아보면, 배우분들이 악기연습과 사투리연기를 위해 합숙하고...
홍보도 겸해서 직접 연주하면서 전국을 돌며 콘서트하는 영상들 있는데, 다들 열정들이 대단하셨던...
편집해도 억지는 있지만 재미는 있네요^^
저도 교토 타치바나 마칭연주 좋아하거든요^^ 흥미있게 보았네요^^
진짜 낭만터짐. 그립네...ㅎ
재밌네요 눈이 내리는 배경인데 따뜻해 보여요
스윙걸즈 잊고 있었던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작은것에도 재미있어하던 저 때가 그립다. 아. 세월이. . .
악기를 배우고 싶어졌던
재즈가 신나게 느껴졌던
그것을 못해서 후회했던
재밌게 봤고 또 보고싶다
옛날에 아무 생각없이 보았는데 가슴이 뭉글뭉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웰컴투 동막골에서 오마주하기도날에 아무 생각없이 보았는데 가슴이 뭉글뭉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웰컴투 동막골에서 멧돼지씬 오마주하기도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 시간에 봤던 영화잖아.ㅋㅋㅋㅋㅋ
일본이 특히 인간의 감정을 정말 섬세하게 표현 해야면 하는 멜로 영화랑 청춘 영화를 무척 잘 만들기로 세계적으로 정말 유명하다.
무엇보다 저 나이 대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심리적인 표현들을 정말 잘한다는 사실이다.
この映画の面白いところは、登場人物たち皆がすごく訛った田舎の喋り方をしてるところです。
そこが魅力の一つでもあります。
세가지의 좋아하는 점들이 다 들어있는 영화!
우에노주리, 야구치시노부감독, 여름 영화!!
진짜 보고있으면 내 청춘이 약간 무색해지고 아쉬울정도로 행복해보이는 영화임 ㅜㅜ
이거 윽쑤로 재밌게 본영화...본거 또보고 또보고..잊을만하면 또보고...어? 또 봐도 재밌네..ㅋㅋ
청춘영화는 역시 여름이 배경 제격이지 푸를 청 여름 한마디로 성취감의 맛을 느끼길 바라며 만든 스윙걸즈
12:33 저 멧돼지 씬은 동막골 오마주인가 동막골이 뭘따라한것인가??
청춘이란건
허무맹랑이라는 호수에 꿈이라는 돌을 던져
어떤 모습으로든 파장을 일으키는거 아닐까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게 그들의 꿈이
이야기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니 말이야
진짜 좋아하는 일본영화입니다.. 보고 푹 빠져서 어디 비슷한 다른 영화라도 없을까 엄청 찾았었죠...ㅠㅠ
일드와 일본영화의 핵심이 녹아있는 작품...
12:38 극장에서 보다가 빵터짐...ㅋㅋㅋ
하 재밌다ㅋㅋ 옛날에 봤었는데 이게 청춘이지 우리나라도 이런 다양한 방과후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네
2007년에 우에노 주리에 빠져서 출연 드라마 영화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인생영화가 되었지요.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재미있다고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알지 못했지, 그때가 내 인생에 가장 빛나는 시절이었다는걸..
제 인생에서의 첫 일본영화였죠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그때 기억이 평생 가네요 ㅎ
청춘이 주는 에너지는 항상 경이롭다 그게 영화나 드라마일지라도
우에노 주리 진짜 귀엽네 ㅋㅋㅋ
ХОТЬ Я И НЕ ЗНАЮ ЯПОНСКИЙ НО Я ПОНЯЛ ВСЕ И ТАК ПО ВИДЕО))))
처음 산 DVD였네요^^ 행복해지는 영화❤❤
제 기준 워터보이즈와 함께 일본 청춘영화의 대표작
좋은 추억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에노 주리 정말 풋풋하고 이쁘네요 ㅎ
그냥 저 자체가 한없이 빛나보이네 다들 저렇게 별거 아닌거에도 웃고 울고
너무나도 풋풋한 영화..실수투성이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저 배우들도 얼마나 그리울까요
등장 배우들이 모두 실제로 악기를 연마해서 나온 일본식 디테일이 돋보임.
참 일본은 이런 잔잔한 감동의 영화 만드는대 도가 텃어 대단혀~
그시절이 그립군................
맞어요 잔잔한걸 지루하지않게 잘만들엇는데 ㅋ
맞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일본 드라마 : 고쿠센
가장 인상 깊었던 일본 영화 : 스윙걸즈
화려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사람 냄새나는 청춘들의 성장극을 지켜보며 중간중간 지긋이 미소 지어 보고 싶다면 정말 이 작품 추천합니다
예전에 봤지만 또 보니 재밌네요...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ㅎㅎㅎ
여름 필수 영화입니댜 매년 보는ㄷ데 재미써요 ㅎㅅㅎ
각박하고 어지럽게 돌아가는 요즘…어릴때 봤던 이 잔잔한 영화가 이리도 힐링이 될줄이야 ..워터보이즈도 봐야것다😢😢
이 영화볼때가 내가 고등학교 밴드부할때여서 내용이 너무 공감하면서 봤음 🎷
10:08 긔여워..❤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ㅎㅎ 다시봐도 감동
일본식 잔잔하고 유쾌한 영화중 단연 최고의명작
우울하고 힘든 시간에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
20대 마지막인 지금….
부모님 치매 간병하고 알바하고 집안일 하고 살다보니 아무 감흥이 없다.
부모빨 받고 인생 편하게 살았으면 나도 감성에 젖어 추억에 잠길 텐데….
역시 문화의 최전성기는 80년대의 초고도성징 덕분에 자본이 축적되고 먹고살 만한 90년대~00년대인 것 같네…
개인적으로 가장 빛나는 청춘영화 원탑
너무 재밌어요ㅠㅠ ❤
이 시대의 일본영화는 좋았었음 그립다 그리워 내 청춘 언제 어디간거임
우에노 주리 상큼한거 보소 ㄷㄷ...
도서관에서 DVD 대출해서 배우들 코멘터리로 다시 봤는데 촬영 당시 얘기에 잼나더군요.
20년전에 잼있게 봤던 영화네요 그 시절 그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ㅠㅠ
10:08 어딘가에서 본 장면이 여기서 나오네요 ㅎㅎ
정말 너무좋아햇던 영화 ㅠㅠㅠ 다시보고싶은데ㅜ어디서봐야하낭
ㅋㅋㅋ진짜 꿀잼이네요 ㅋㅋㅋㅋ 이 영상 5번은 본듯 ㅋㅋㅋ 다른 추천작 없나요??
재밌게 봤던 영화네
일본영화는 감동적인게좋아 😊😊😊😊😊
16:43 재즈는 사실 낭만 시대 음악이랑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정박에 강박을 강조하는 음악이 나머지고, 약박이 앞에 나오는 음악이 재즈라는 건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이죠.
대부분의 음악을 연구하는 음악학자들은 후기 낭만에서 변화화음의 다양화, 교회 선법의 재유행이 재즈를 탄생시켰다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대중음악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흑인들의 문화적 요소도 더해졌다고 주장합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악보 분석을 해보면 재즈는 후기 낭만 화성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
줄리아드 등 유수의 음악 교육 기관에서 후기 낭만 ~ 초기 재즈 연구를 중점으로 하는 음악학과가 있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저 대사는 저 인물이 재즈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아예 전무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가 아닐까 싶네요.
А я в шоке, что корейцы смотрят японское кино(я тоже его очень обажаю) ребята вы классные. Это доказывает, что в искусстве нет национальности
이거 참 재미있게 봣지요
처음 블루레이 타이틀을 샀던 영화....
2000년 대 초반 일본영화 참 좋았는데,, 우에노 주리 마트씬은 여전히 귀엽네
힐링된다..☺️☺️☺️☺️
우에노 쥬리, 빛나네요.
이거 진짜 재밌음 ㅋㅋㅋㅋ 그 특유의 갬성 ㅠㅠ 그립다 ㅠㅠ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한 노다메는 피아노로 전공을 바꾸고 모모가오카 음대에 입학하여 치아키 센빠이를 비롯한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수학선생님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독일로 유학하여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으로 명성을 떨치게 되는데..
스윙걸즈 이거보고 악기배우고 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죠.... 1999년 작 "락시티" 이것도 진짜 재밋는데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기억난다 기억나.ㅎㅎㅎ 지금다시 이렇게보니 왠지 날것의 느낌같은게 있네.....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재밌고 감동이었던영화
우에노 주리는 언제나 봄 같은 배우입니다
유독 OTT로 안나오더라구요 일본영화 정수라고 생각하는데... 아쉬워요
어릴적 몇번이고 돌려봤던 최고의영화였죠
모든 걸 쏟아부울 수 있는 그 청춘
Excuse my ignorance. What is the name of the movie?. Thank you.
Swing Girls
@@ltd.0 Thank you, appreciate it.
우에노주리 18살에 영화 첫 주연작....벌써 20년된 추억의 영화다
너무 기엽다
누구 닮았는데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홍은채 닮았네 르세라핌ㅋㅋ
이거랑 워터보이즈 였던가 예전에 본 일본청춘영화 투탑였던듯
존경합니다 !!!!!!!!!!!!
예전에 본 영화지만 그때보는 느낌이랑 지금 보는거랑 또 많이 다르네요 나이들어 보니 훨씬 좋음
15:15 이 양반이 추는 살사도 죽인다는... 마와리 걸치고 스모하는 것도 좋고...
DVD 구입해서 갖고 있음. 각자의 프로필과 비하인드 스토리, 해외 콘서트등이 궁금해서 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