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조금 수정한후 하나로 합치고 못 다룬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근데 또 몇까지 빼먹었네요 적을 사살하면 주위에있는 분대원이나 아군이 잘 쐈다는등의 호응을 해줍니다... 예전에 만든 영상 이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2042의 정말적인 상황때문에 다시 돌아보자는 느낌으로 만든....)
맵의 경사에 따라 모션 차이가 나는건 대단하네요. 웬만한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갓겜. 파스샹달맵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유독가스 전장이라 이 맵에선 말도 방독면을 차고 있는 디테일도 있구요. 이 외에도 배틀필드1은 게임 내외적으로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게임 제작관점으로 봐도 굉장한 수준. Ost 부터 각 국가별 복장 언어. UI 디자인과 사용된 폰트 기타 등등.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이때의 베테랑 제작진들은 아마도 이게 자신들이 만드는 마지막 배틀필드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마지막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포칼립스 DLC에 나오는 가스탄 발사기는 우리가 아는 포탄 형식이 아닌 드럼통 형태의 발사방식을 취하고있는데 이는 고증으로 당시 독일이 처음 가스로 공격할때 국제법을 피하고자 포탄으로 살포하는게 아닌 드럼통 형태를 취한 가스통을 발사하는 방식을 채택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화학무기가 국제법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독일은 이를 회피하고자 머리를 굴린 결과 '포탄'처럼 생기지 않은 드럼통을 발사 하였습니다 이는 카포레토에서 오스트리아군 본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챈 연합군도 똑같이 드럼통 형태의 가스통 발사기를 설치하는데 이건 솜강에서 볼수있습니다
2042지워버리고 4,1다시 깔아서 하는중입니다 갠적으로 생각하길 2042를 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현대전에는 4가 있고 분위기와 과거전에는 1이있죠 5년이 지났지만 차라리 이게 체감상 더 차세대 겜입니다. 128인도 말뿐이지 맵도 못만들었고 승기 판도도 더럽게 바꾸기 힘들어서 갑갑하고 단점이 장점?을 다씹어먹습니다. 왜 그동안 64인이 정답인지 알게해주는 대목이죠, 그냥 2042못만들었습니다. 전작보다 못한데 왜 신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할이유는 없다봅니다. 2042에서 앞으로 늘어갈 컨텐츠를 생각해보십쇼 에이팩스 포트나이트가 펼쳐질텐데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냥 아예 다른제작사가 나타나서 배필1,4감성으로 뭔가 내줄때까지 존버할랍니다......
사실 128인도 128인 나름이긴 합니다. 배틀필드2때 인위적으로 커스텀으로 128인 해도 맵 크기가 2042보다 크거나 같은것들이 대다수였고 보병과 기갑이 주류인 카칸드맵에서나 지형지물의 이용성뿐 아니라, 게임성으로 밸런스를 이기는 경우가 존재했기 때문에 128인으로 커스텀서버 운용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죠 배틀필드2에선 2042처럼 맨날 밸런스 패치니 이딴거 없이도 고인물들이 장비 타면 양학하는건 다분했지만서도 그럼에도 그 맵에선 전략이란것도 존재했고 지휘관의 적재적소 탐지와 포격 그리고 보급품과 수송헬기의 유동적인 리스폰으로 언제 어디서 침투해서 진지를 점령당하고 주요거점이 폭파되는 그런것들이 존재하는것도 한몫 했구요. 2042는 맵은 커졌다고 하지만 사실 커진지도 모를정도로 많이 맵 자체에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이용해먹을만한 요소도 없구요. 그러니 맨날 탱크가 어쩌네 장갑차가 어쩌네 헬기가 어쩌네 하면서 밸런스타령만 하게 되는거죠
배틀필드1 맵들이 당시 전장 사진이랑 직접 현장 답사등, 면밀히 조사하여 반영한 것이라고 하죠. 거기에 당시 기후 환경도 다 조사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반영이 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특히 파스샹달 전투 같은 경우에는 비가 빈번히 와서 포격으로 인해 생긴 크레이터에 비가 모여 물웅덩이가 형성이 되었고 작전하기 최악의 환경이 되어버렸다고 하죠. 그게 그대로 재현이 된게 배틀필드 1 맵....
Can you do an english version or activate the captions? i would really like see your videos with knowledge of what you wrote on them. Greetings from Chile! (yeah, i'm not an english native speaker)
배1은 수많은 트레일러들과 싱글플레이에 대한 얘기도 좀 하고싶음. 애초에 발매 전부터 공개트레일러, 게임스컴 틀레일러같이 고퀄리티의 트레일러를 쏟아냈고 이후 DLC 트레일러들도 각 컨셉에 맞게 잘 만들었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DLC인 아포칼립스 트레일러 추천. 파스샹달이나 솜 전투같이 1차대전에서 가장 처참했던 전장이 배경이라 전쟁의 끔찍함과 참담함을 잘 표현함 싱글은 애초에 배필 팬들이 크게 기대하는 부분은 솔직히 아니지만 그럼에도 분위기 있게 잘 만든 편이었음. 인트로에서 죽을때마다 이름과 출생, 사망년도를 보여주고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는 연출은 진짜 좋았다고 봄. 개별 미션들도 1차대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전장이나 스토리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물론 잠입원툴이었던건 좀 욕을 먹어야 겠지만 배필 싱글을 정말 좋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었다.
진짜 ㅋㅋㅋ 배필1으로 제대로 배필 시작하고 신작 배5나오는데 뭔가 아니여서 뒤로 빠꾸하고 배3.4.1 하다가 2042 트레일러보고 바로 예구 때리고 했는데 아니여서 다시 뒤로 빠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1의 용량은 50기가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고요 소소한 디테일이라도 많으면 게임에 몰입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으면 너무 현실적인 환경이 만들어져서 게임 플레이가 불편해지고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배1은 적절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조금 수정한후 하나로 합치고
못 다룬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근데 또 몇까지 빼먹었네요
적을 사살하면 주위에있는 분대원이나 아군이 잘 쐈다는등의 호응을 해줍니다...
예전에 만든 영상 이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2042의 정말적인 상황때문에 다시 돌아보자는 느낌으로 만든....)
과거의 나 왜 이따구로 편집을 하였는가
이런거 하나하나 편집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의 감성 어디갔어ㅠ
이렇게 많은데 더 있다는 게 놀랍네요
이 배틀필드1는 전쟁에 똑같은구나
아하 싀히 아르듬 챤틔시
이런 장인 감성의 배틀필드 그립다
@@3tb668 그리고 그 개발진들이 넥슨으로...
@@donmaglass8567 배브에서 uneducated라 한 애가 가지 않았나 ㅋㅋ
게임어워드에서 넥슨이 공개한 게임이 배필3 개발자들이 만든거
못 배운 분들이라 퇴사함
@@3tb668 왜 퇴사 했을까요...
진짜 배필1은 지금봐도 그래픽 수준과 디테일, 사운드와 세부묘사가 놀라움.. 2016년 게임이라는게
배필스러운 잔버그만 빼면 ㄹㅇ
자동화기 1차대전인데 그 분위기를 뽑아낼 줄 누가 알았을까
버그도 배필시리즈사상 가장 적었음
버그도 진짜 적었던거같음
@@이서영-z6p 하다못해 버그가 생겨도 뭔가 불쾌하지않고 하나의 이스터에그나 재미있게 봤었음ㅋㅋㅋㅋ
버그라고 해봤자 탱크 날라다니는거랑 비행선 공중제비 도는거ㅋㅋㅋㅋ ㄹㅇ 선녀였음
맵의 경사에 따라 모션 차이가 나는건 대단하네요. 웬만한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갓겜.
파스샹달맵은 영상에도 나왔듯이 유독가스 전장이라 이 맵에선 말도 방독면을 차고 있는 디테일도 있구요.
이 외에도 배틀필드1은 게임 내외적으로 완성도가 훌륭합니다. 게임 제작관점으로 봐도 굉장한 수준. Ost 부터 각 국가별 복장 언어. UI 디자인과 사용된 폰트 기타 등등.
영상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이때의 베테랑 제작진들은 아마도 이게 자신들이 만드는 마지막 배틀필드라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마지막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만들었던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래서 1 이후로 나온 작품들이 그 모양이었구나...
한글화만 해줬으면 한국 유저가 배는 될텐데 ㅠㅠ
@@pis1795 유저 한글화 있어요.
거의 오픈월드 겜에나 있을법한 디테일들..
@@지구유메미 아직 미완성이에요
처음부터 피날레까지 완벽한 디테일... 그립읍니다 원로 멤버들
아포칼립스 DLC에 나오는 가스탄 발사기는 우리가 아는 포탄 형식이 아닌 드럼통 형태의 발사방식을 취하고있는데 이는 고증으로 당시 독일이 처음 가스로 공격할때 국제법을 피하고자 포탄으로 살포하는게 아닌 드럼통 형태를 취한 가스통을 발사하는 방식을 채택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화학무기가 국제법으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독일은 이를 회피하고자 머리를 굴린 결과 '포탄'처럼 생기지 않은 드럼통을 발사 하였습니다 이는 카포레토에서 오스트리아군 본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챈 연합군도 똑같이 드럼통 형태의 가스통 발사기를 설치하는데 이건 솜강에서 볼수있습니다
역시 변태들은 싸우는것도 변태같이 싸우군요
배필 1은 점령지 점령하고 다음 점령지갈때 분대장들이 불어주는 호각소리 맞춰서 돌격하는 뽕맛을 느껴봐야댐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배필의 디테일들이 2042를 하고 엄청 대단하게 느껴졌음...
그립읍니다 전 개발자들...
9:33 이부분은 진짜 예술이네...
현실 따봉했네요 ㅋㅋ 진짜 표현이 예술적..
오늘 오랜만에 배필1 해봤는데 진짜 와....
비 오는 파스샹탈 해보니까 진짜 몰입감이 다름....
5가 배필의 밑바닥인 줄 알았건만
2042로 인해 밑바닥에도 바닥이란게 있단걸 알게 해줌
2042지워버리고 4,1다시 깔아서 하는중입니다 갠적으로 생각하길 2042를 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현대전에는 4가 있고 분위기와 과거전에는 1이있죠 5년이 지났지만 차라리 이게 체감상 더 차세대 겜입니다. 128인도 말뿐이지 맵도 못만들었고 승기 판도도 더럽게 바꾸기 힘들어서 갑갑하고 단점이 장점?을 다씹어먹습니다. 왜 그동안 64인이 정답인지 알게해주는 대목이죠, 그냥 2042못만들었습니다. 전작보다 못한데 왜 신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할이유는 없다봅니다. 2042에서 앞으로 늘어갈 컨텐츠를 생각해보십쇼 에이팩스 포트나이트가 펼쳐질텐데 오히려 고통입니다...... 그냥 아예 다른제작사가 나타나서 배필1,4감성으로 뭔가 내줄때까지 존버할랍니다......
사실 128인도 128인 나름이긴 합니다. 배틀필드2때 인위적으로 커스텀으로 128인 해도 맵 크기가 2042보다 크거나 같은것들이 대다수였고 보병과 기갑이 주류인 카칸드맵에서나 지형지물의 이용성뿐 아니라, 게임성으로 밸런스를 이기는 경우가 존재했기 때문에 128인으로 커스텀서버 운용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죠
배틀필드2에선 2042처럼 맨날 밸런스 패치니 이딴거 없이도 고인물들이 장비 타면 양학하는건 다분했지만서도 그럼에도 그 맵에선 전략이란것도 존재했고 지휘관의 적재적소 탐지와 포격 그리고 보급품과 수송헬기의 유동적인 리스폰으로 언제 어디서 침투해서 진지를 점령당하고 주요거점이 폭파되는 그런것들이 존재하는것도 한몫 했구요.
2042는 맵은 커졌다고 하지만 사실 커진지도 모를정도로 많이 맵 자체에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이용해먹을만한 요소도 없구요. 그러니 맨날 탱크가 어쩌네 장갑차가 어쩌네 헬기가 어쩌네 하면서 밸런스타령만 하게 되는거죠
@@3tb668 그래서 위에 말했다시피 다이스한테는 기대도 안겁니다. 하지만 배필1,4를 정신적으로 계승하고싶어하는 개발사가 나타나길 기대할뿐이죠 물론 쉽진않겠지만......
저는 1이랑 3
디테일이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ㅋㅋㅋ 2042는 디테일이 파도 파도 안나오는 수준인데..
그저... 존나게 그립다, 구 개발진!
전 개발자분들이여...다시 돌아와주세요...
지금 배필보면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배틀필드1 맵들이 당시 전장 사진이랑 직접 현장 답사등, 면밀히 조사하여 반영한 것이라고 하죠. 거기에 당시 기후 환경도 다 조사하여 플레이하는 내내 반영이 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특히 파스샹달 전투 같은 경우에는 비가 빈번히 와서 포격으로 인해 생긴 크레이터에 비가 모여 물웅덩이가 형성이 되었고 작전하기 최악의 환경이 되어버렸다고 하죠. 그게 그대로 재현이 된게 배틀필드 1 맵....
6:06 와씨 소름돋게 멋있고 간지나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왔다
게임할땐 게임한다고 몰랐는데 디테일이 그냥 역사다큐수준인데... 이런거 만들 줄 알던 회사가... 이거 만들던 장인들 퇴사가 너무 아쉽다.. 이 팀의 2차 세계대전 봐보고 싶었는데
트레일러부터가 대단한게 오프닝 영상에서
나오는 트레일러 BGM과 폭발 사운드 총기 사운드 박자를 맞춰서 더욱 웅장하게 표현함..
디테일 에미친 게임 ㄷㄷㄷㄷ
이게 정통 배필 시리즈의 황혼일 줄은 몰랐다...하...좀 더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ㅠ
띄어쓰기좀 .ㅠㅠ
에미친 보고 깜짝놀람
로비 드가면 나오는 브금도 진짜 지리는데...
이때도 흑인 연대, 아라비아 여성 케릭터가 등장 하는 pc적 요소가 있었지만 역사적 고증에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을하고 하나의 세상을 만들려하는 듯한 미친 디테일을 가진 겜 시리즈가 유색인종 여자가 백인남자 때려잡기에 진심이된 유사겜이 되다니.....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배삼보다 배1에 더 미쳐있던사람인데 배필1은 정말 디테일 하나만 보더라도 진짜 그 전장에 들어가있는 몰입감을 느낄수있죠 개인적으로 아르곤포레스트의 난장판 전선밀고당기기가 1차대전을 잘느낄수있는거같아서 대기실에 자리만보이면 들어감,,
진짜 배필1만 조지는데 자부심느껴질정도네...
영상 정말 잘보고갑니다 ㅠㅠ
9:35 중간에 멈춰서 로딩걸린줄 알았는데 삼색기때문에 준내 웃었넼ㅋㅋㅋ
난 웃긴게 아니고 지려서 소름돋았는데
약간 어두운?? 느낌이 있는 그래픽 너무 맘에 든다..
하... 저런 시스템을 왜 계승못하냐고.. 저 기반에 그냥 총만 현대전으로 바꿔서 내놓아도 ㅅㅌㅊ 일텐데
저때 개발진들 다 나가서 껍데기만 남은상태라 어쩔수없음
배필1 진짜 사고 후회 안한 게임중 하나... 너무 멋졌음
배필1은 정말 전설이었다 ㅠㅠ 이때의 배필이 너무 보고싶네요
이때의 다이스 제작진들 그립다
원조 정통 배필 개발진 분들이 그립읍니다...ㅠㅠ
진짜 '전장'이라는 타이틀의 닉값을 톡톡히 한 작품.
캠페인 볼륨이 더 컸어도 괜찮았을 듯... 그래도 멀티가 지리게 잘 뽑혀서 나무랄 곳 없이 만족하는 킹틀필드1... 이 때 제작진들은 게임이 아니라 전장 그 자체를 만들려한 거 같음
물이 찬 보요새라...이거 귀하군요
추가로 2머전때도 백파이프를 전장에서 불고다닌 유우명한 병사가 있습니다.
독일군 증언으로는 미친놈인줄 알고 안쐈다고.....
기행의 나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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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s from Chile! (yeah, i'm not an english native speaker)
english sub complete!
@@real-REZI Thanks a lot!
배틀필드1은 그 어떤 게임이어도 따라잡을 수 없을정도로 모든것이 멋지고 영화같네요... 콜옵이 좋다며 날리치는 제 친구가 이 영상을 봐야할텐데ㅋㅋ
시험 끝나고 오래만에 깔아서 했습니다
확실히 서버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가 사랑했던, 기억하던, 즐겨왔던, 잊지 못할 배틀필드는 이제 죽었다..
과거의 내가 가장 잘한일
2042랑 사펑 무지성 예구 안한것
전 둘 다 함...
난 사펑 예구했다가 환불함ㅋㅋ
군대가기 전날까지 미친듯이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지금 AAA급들 게임들은 왜 다 맛탱이가 가서..
호루라기 소리와 함성이 그립습니다.
한글화, 건플레이빼곤 모든게 완벽했다
총이 맞질 않아!!!!
하지만 그조차 그립다!
@@동작구-u3u ㅋㅋㅋㅋㅋ
배1은 수많은 트레일러들과 싱글플레이에 대한 얘기도 좀 하고싶음. 애초에 발매 전부터 공개트레일러, 게임스컴 틀레일러같이 고퀄리티의 트레일러를 쏟아냈고 이후 DLC 트레일러들도 각 컨셉에 맞게 잘 만들었음.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DLC인 아포칼립스 트레일러 추천. 파스샹달이나 솜 전투같이 1차대전에서 가장 처참했던 전장이 배경이라 전쟁의 끔찍함과 참담함을 잘 표현함
싱글은 애초에 배필 팬들이 크게 기대하는 부분은 솔직히 아니지만 그럼에도 분위기 있게 잘 만든 편이었음. 인트로에서 죽을때마다 이름과 출생, 사망년도를 보여주고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는 연출은 진짜 좋았다고 봄. 개별 미션들도 1차대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전장이나 스토리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물론 잠입원툴이었던건 좀 욕을 먹어야 겠지만 배필 싱글을 정말 좋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었다.
5년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Tps가 아니라 그냥 fps인데도 모션을 이렇게 정성껏 만든 장인정신은 이젠 없습니다.....ㅠ
디테일에서 만큼은 진짜였던 게임...
뭔가 정말 배틀필드가 뭔지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나간 작품 같네요..
배필1은 어찌 차기작이 나올수록 갓겜소리를 듣는걸까? 배필1이 잘 만들어진 것인가, 차기작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가, 아님 둘 다?
12:30 영상 배경음악이 뭔가요? 엄청 좋네요
배틀필드 5 ost 중 under no flag라는 곡입니다. 배필1과 배필5 작곡가가 같아서 배필5가 욕먹을 거리가 많았어도 OST는 명곡이 많았죠
Thanks for the english sub dude.
크으..배필1 출시 이전에 하나씩 공개되던 정보를 보곤 아 뭔 1차전이여... 라며 거를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 영상 시작부터 나오는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라구요
그래서 출시하자마자 결제하고 열심히 했었는데 이젠 추억이군요
진짜 배틀필드1은 갓겜이라고 불러도 아쉬울 정도로 수작이다..
대체 뭐라고 불러야 그에 걸맞게 들릴까
배틀필드1 처음 했을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진짜 내가 전쟁터에 와있는 기분이였음
지금 제작진들 수준보면 이정도 하려면 적어도 15년정도 경험이 쌓여야할듯
그때면 이미 배필 뒤짐
이건 진짜 경험의 차이라서 어쩔수없는듯 이제 어카냐 배필...
배1을 플레이한 유저 : 다이스눈나 나죽어...
2042만드는 다이스 : 죽을 것 같다고? 알았어. 살살할게.
2042 유저 : ?
아 진짜 지금 엔지니어들 다 쳐내고 퇴사한 시니어엔지니어들 두배연봉 협상해서 데려와야한다
진짜 ㅋㅋㅋ 배필1으로 제대로 배필 시작하고 신작 배5나오는데 뭔가 아니여서 뒤로 빠꾸하고 배3.4.1 하다가 2042 트레일러보고 바로 예구 때리고 했는데 아니여서 다시 뒤로 빠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7 여기서 나오는 브금 아리랑 느낌 나는게 한국인의 얼이 느껴진다
+ The words used in the "they shall not pass" trailer are part of the French national anthem 👌
우리들의 마지막 배틀필드
최근 배필 시리즈가 많이 실망스럽다 생각했는데 배필1이 너무 넘사긴하다.. 결국엔 저런 작지만 섬세한 디테일들이 모여서 현장감, 몰입감을 주는거였어..
그걸 찾아낸 뢰지도 개쩌는듯;; 그냥 그른가보다하고넘어갔는데
우리들이 잊고있던 게임이 하나 있지 않나요? 배틀필드 하드라인이라는...
18:46 카포레토 배경봐 ㄷㄷ;;
하도 그래픽이 세련되게 뽑혀서 레이트레이싱 붙이면 무병장수할 게임이죵....기존 다이스 인원들이 복귀해서 프랜차이즈 이어갔으면 합니다..ㅜ
배틀필드1을 살까 하는데 배틀필드1 아직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진짜 너무나 엄청나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그 와중에 가장 충격인건 11:32 연기가 폭발로 흩어지는게 진짜 ㅋㅋㅋㅋㅋㅋ
배필1 감성은 배틀프론트2까지만 희미하게 남아있고 배5는 걍 다른 게임
옛날엔 이사람 왜이렇게 2042 못까서 안달이지 싶었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2042 쥿같이 못만들었구나
지금까지도 배필 1 즐겁게 플레이중
솔직히 코어 게이머가 아니면 이런디테일이 원래 당연히 있는줄 알거나 아니면 아에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유저가 이렇게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맵을 탐험하는것도 아닐텐데
세세한 디테일을 넣는거보면 장인정신이라 부를만하다
Battlefield 1 is the greatest battlefield game ever created
오퍼레이션 호각소리에 착검 돌격 써보지 않는 사람만 나에게 돌을 던져라
이거를 16년도에 만들었다는게 놀랄 따름....
배필1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비오면 물 조금씩 차오르는 디테일은 진짜 미쳤네
진짜 갓겜이네요..... 세일하면 꼭한번 해봐야겠어요
지금하셈
제가 느끼는 배틀필드는 전쟁.
아군과 뒤섞여 전쟁터를 활보하며
전쟁군인 그 느낌 받으며 뛰댕기는 겜이었는데 2042는.. 그냥 전쟁몰입이 안되더라고요.
배필느낌이 잘 안나던데
2016년 배필이 나왓을때만해도 게임은 문화다라고 말 할 수 있었음 이때만해도 오버워치의 시네마틱영상등 영화나 다를바 없는 수준이었음 언제부턴가 스토리와 연출은 뒤한시하고 PC랍시고 깨어있는 척하더니 문화라도 부르기 아까운 그냥 제 삼류잡지마냥 되버렸음
질문! 너무 자세하고 많은 양의 디테일을 넣어둔다면 게임성에 지장을 주나요?
예를 들어 용량을 쓸데없이 잡아먹는다던가..
배1의 용량은 50기가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고요 소소한 디테일이라도 많으면 게임에 몰입하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으면 너무 현실적인 환경이 만들어져서 게임 플레이가 불편해지고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배1은 적절하게 잘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을 계속 넣다보면 그게 다 용량으로 가기에 디테일이 높고 많을수록 용량은 당연히 커지죠
그리고 많은 양을 넣어버리면 그타4 마냥 개적화 일어날 수도 있어서
@@팔레트-n3q 용량은 요즘 게임들은 기본 100기가라 어쩔수 없지만 게임 디테일이 하나하나 살아있다면 아무래도 게임 할 맛도 좋아지죠
15:19 와 지렸다...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
다 필요없고 배틀필드 1이 최고다
왜 프랑스 정부는 다이스 사에 레종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지 않는걸까요?
18:23 배경에서 보이는 비행선 처럼 생긴 풍선은 대체 뭔가요?
배필1 하면서 저런거 많이 봤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관측장비 및 적 비행기를 방해하기 위해존재합니다.
이런 디테일들 특징 : 하나하나 찝어 말하려고 하면뭐가 있는 지 잘 기억 안나다가도 하나라도 빠지면 바로 어색함이 느껴짐
배필V 브금ㅋㅋㅋㅋ 다음편엔 배필V디테일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배필V가 그래픽 디테일 사운드 다 좋았음
배브..사운드.가.. 좋아요...??
콘솔로해서 핵걱정은없엇기때문에 1이 진짜 다른작 압살할 정도로 재밌고 명작이엇음. 5도 캐주얼하게 나오지말고 이런 느낌이엇으면 좋앗ㅇ,ㄹ건ㄷㅔ
진짜 배필1은 전설이다....
콜옵만 하다가 처음으로 한 배틀필드였는데 분위기에 압도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21:26 여기에 배에 새겨진 줄무늬 패턴은 실제로 영국군이 U-보트를 막기위해 실제로 쓴 무늬라고함
진짜 영혼을 갈아넣은 게임이 아니라 작품이네,,,,
다시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봐도
2042는 뭐했냐?
give me back my battlefield.
배1에 총만 현대전으로 바꿔서 내도 2042만큼의 혹평은 받지 않아을거다
총만?
그래서 포탈읍읍...
요즘 배1 유저들이 늘어나서 기쁩니다
진짜 갓겜 그 자체다...
오늘도 난 결국 돌고돌아 배필1 으로...
몰랐던게 많네요. 2042똥볼로 환불하고 1하는데, 여전히 꿀잼!
개인적으로 배틀필드 넘버링 중 올타임 넘버원 레전드
이런 배필 그립습니다.. 진짜 괜히 제일 오래한 겜이 아니구나
배필3 그시절 유저:나중에는
이것보다 훨씬더 뛰어난 현대전 게임이 나온다에 손모가지 건다
배필 2042 출시 이후
내 손목을 자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