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황 맥락 파악해서 제 마음대로 판단하는 성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 문화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일일이 말하기보단 알아서 상황에 따라 알아서 눈치차려야하는 것도 있고, 특히 옛날 분들은 더더욱 속마음 터놓지않고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 문화가 더 큰 것 같아요. 성별문제라기 보단요. ㅎㅎ 싸우지마세요~~
내가 말하는건 여러가지로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있거나 아님 팩트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해석을 한다는 문제에요. 여러가지로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는 남녀 안가리지만 팩트에 대해서 왜 다른 해석을 하냐는거죠. 예를들면 내 고향은 서울이야 했는데 아니야 넌 거짓말을 하고 있어 그런다는 거에요. 남자들이 확실히 의심이 많고 환경 적응력도 더 떨어지거든요. 탈북자 영상봐도 여자들은 적응이 빠른데 남성들 적응이 더 느리더라구요. 본인 생각이 강하니 더 쉽지 않은거죠. 좋게 포장하면 신념이 강한거지만 그걸 깨는건 더 어려운 일이죠. 더닝크루거효과처럼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구요. 권위주의 우월주의 가부장제 맨스플레인 등등 이런 현상이 확실히 여성보단 남성에게서 많이 보이고 남성들은 어릴때부터 힘에 논리로 커와서 그런게 더 심한듯 보이네요. 본인도 모르게 본인보다 힘이 약한 존재를 열등하게 보거나 깔아보는 듯한 그런거죠. .
@@SamsungKimPro 물론 기본인성을 탑재한 경우;; 공대생들은 기본적으로 패션, 농담, 매너, 눈치, 등 여러 "센스"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인기가 없죠. 하지만, 성품이나(공대생들은 대체로 착하고 수를 쓰지 못하는 순수함이 있음) 능력 (또는 가능성) 이 있는경우, 똑똑한 여자들이 자기들만의 메뉴얼을 만들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점은 1. 패션은 매일 저녁 내가 정해준다. (대체로 군말없이 입음. 착하기도 하고, 평상시 옷 못입는다는 소리를 하두 들어서 여자가 골라준 옷입고가면 칭찬받아서 좋아함) 2. 도움을 요청할때 유치원생한테 부탁하듯이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미션을 준다.(마감시간, 횟수, 방법 등...눈치있게 해줄거라는 기대를 애초에 하지마라). 3.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기. 모든남자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아요. 유난히 공대생들은 이렇게 했을때 굉장히 잘 따라주고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남편이 되는데, 다른 남자들은 이렇게 해도 많은 오류가 발생한답니다. 🤣🤣
오은영 선생님도 방송이라 그러신지 이 두분은 잘 케어해주지 못하신 것 같네요. 공통적으로 이 두분께는 이성 앞에서 일관된 감정이 관찰됩니다. 오로지 "두려움"입니다. 이로 인한 각자의 행동을 각자의 언어로 표현하고 계시는데요, 희수님으로부터는 목적에 대한 "조급함', 그로 인해 상대를 감정의 존재보다는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보신 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성 앞에서 프리징, 얼어붙으신 태희님께서는 "수치심"이 있지 않은가 싶네요. 그러한 감정이 문제라는건 아닙니다만, 상대의 입장에선 대화를 하며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재밌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디 두 분 다 수학을 넘어 인간의 많은 감정들을 알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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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은영쌤 왤케 이쁨 색깔이 너무 잘 받아요
나는 두 남자분들이 팩폭당하신 부분 다 가지고 있는데... 급하고 과했던 감정표현, TMI... 그래도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 이런 나를 받아준 남편에게 새삼 고맙다..
본인,예쁘죠?
@@user-bd5ix5nn7q 악🤣🤣🤣🤣
여자니깐 가능
남자는 여자의허물을 덮고 품지만
여자들 중 포용력있는 여자 본적없듬
남자들 중에 상대의 말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경우 은근 많더라.
이게 의도하든 아니든 상대 여성 입장에선
내 말을 무시하고 여성을 깔아보는거라 느껴진다는거~
.
저도 상황 맥락 파악해서 제 마음대로 판단하는 성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 문화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일일이 말하기보단 알아서 상황에 따라 알아서 눈치차려야하는 것도 있고, 특히 옛날 분들은 더더욱 속마음 터놓지않고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지 않는 문화가 더 큰 것 같아요. 성별문제라기 보단요. ㅎㅎ 싸우지마세요~~
내가 말하는건 여러가지로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답이 있거나 아님 팩트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해석을 한다는 문제에요.
여러가지로 받아들일수 있는 문제는 남녀 안가리지만 팩트에 대해서 왜 다른 해석을 하냐는거죠.
예를들면 내 고향은 서울이야 했는데
아니야 넌 거짓말을 하고 있어 그런다는 거에요.
남자들이 확실히 의심이 많고
환경 적응력도 더 떨어지거든요.
탈북자 영상봐도 여자들은 적응이 빠른데 남성들 적응이 더 느리더라구요.
본인 생각이 강하니 더 쉽지 않은거죠.
좋게 포장하면 신념이 강한거지만
그걸 깨는건 더 어려운 일이죠.
더닝크루거효과처럼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구요.
권위주의 우월주의 가부장제 맨스플레인
등등 이런 현상이 확실히 여성보단 남성에게서 많이 보이고 남성들은 어릴때부터 힘에 논리로 커와서 그런게 더 심한듯 보이네요.
본인도 모르게 본인보다 힘이 약한 존재를
열등하게 보거나 깔아보는 듯한 그런거죠.
.
일부로 그러는거임 상대방 은연중에 살대방 깔보면서 우월감 느낄려고 ㅋㅋㅋㅋ 지들 스스로 이상한 합리화하면서 그러는 거임… 이게 다 하타치라 그러는거.. ㅈㄴ 간절해서 지들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는거짘ㅋ
@eksldhqpeptm12 진짜 찐따같다
@@user-ds1ed7kn9k 여자가 절대다수인데? 그런사람들은
나도 오은영박사님 너무예쁘다고생각했는데 댓글에 있음 ㅎㅎㅎ 그리고 두분은 오은영박사님같은 분 만나야될거같음 대화를 심오하게 너무잘함
사람에 대한 진심이 있다면 어떤 형태의 방법이라도 관계와 마음의 교류가 가능합니다. 테크닉은 그다음 이죠!
쪽팔려 한다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많이 배워갑니다
파이팅 하세요 ~~ 충분히 두분다 매력적이신데 자신감가지고 화이링!
두분다 좋은 남편감이라 봅니다.
(오박사님 조언 잘들으시면)
화이팅!
태희씨는 상대배려보다는 자기오점 되는거에 더 집중되어 있고,
자기맘에 대해 1mm도 남이 오해하는거 싫어하는 타입
그냥 약간 맘 여림
영수님 1등 신랑감 맞음.
하지만 변리사고 뭐고.
외모 둘째. 자뻑에 이상한 표현. 집착. 남편감? 임신 안 할 생각하고 평생 동반자로...라도 힘들 것 같은 광수. 하지만 난 광수가 무지 재밌어!
이성에 대한 욕구가 평상시에도 작용허고 앜ㅆ어야 연애가 된다
게임이나 자신에 충실한사람은 타인에대한 관싴이 없으니 딜문이 없을수밖에
소개팅보다
만나기전에 사전에 조건을 맞춰보고 만남을 시작하면 50퍼눈 맞춰져서 시작하게 됨
모솔은 중매스탈
모쏠들은 개그로 던지면 다큐로 받고
다큐로 던지면 되도 않는 개그로 받음
은영쌤 너무 좋아요😮
유일하게 솔루션 안된 레전드편ㅋㅋ
본인도 7번 빼고는 다 해당되는데 이성 울렁증이라고는 생각을 안 해봄.
물론 본인이 모태솔로라는 것은 아닌데 키가 작은 것부터 해서 성격 또한 내향적이다 보니 이성에게 다가가는 것이 두려운 현상이 없지않아 있음.
무난한데 매력까지 느끼지 못해요.
외모에 자신이 없으면 대화라도 재밌게 해야지.
무조건 끄덕끄덕 맞아요 네 음음 이러는 것도 매력 없어 보여요.
태희님은 사람의 진정성을 잘 알아보는 여성만 만나면 아무문제 없음. 저런 공대생들 엄청많지만 이쁘고 똑똑한 와이프들 잘만나서 행복하게 살아요. 공대생 사용법이라는게 나름 있죠. ㅋㅋ....변리사님은...음...한참은 더 모쏠하셔야 할듯합니다 😂
저도 공대생 출신이지만 공대생 사용법이 나름 있다고요? 그 공대생 사용법이 도대체 뭘까요?
@@SamsungKimPro 물론 기본인성을 탑재한 경우;; 공대생들은 기본적으로 패션, 농담, 매너, 눈치, 등 여러 "센스"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인기가 없죠. 하지만, 성품이나(공대생들은 대체로 착하고 수를 쓰지 못하는 순수함이 있음) 능력 (또는 가능성) 이 있는경우, 똑똑한 여자들이 자기들만의 메뉴얼을 만들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점은 1. 패션은 매일 저녁 내가 정해준다. (대체로 군말없이 입음. 착하기도 하고, 평상시 옷 못입는다는 소리를 하두 들어서 여자가 골라준 옷입고가면 칭찬받아서 좋아함) 2. 도움을 요청할때 유치원생한테 부탁하듯이 매우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미션을 준다.(마감시간, 횟수, 방법 등...눈치있게 해줄거라는 기대를 애초에 하지마라). 3.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기.
모든남자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아요. 유난히 공대생들은 이렇게 했을때 굉장히 잘 따라주고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남편이 되는데, 다른 남자들은 이렇게 해도 많은 오류가 발생한답니다. 🤣🤣
같은 모솔이라도 영수랑 광수랑은 다름. 광슈는 무한 들이댐이지만 영수는 애초에 성격이 그게 안 됐어서 모솔이었던 거임. 광수야 착각하지 말어~
두분 긔엽ㅋㅋ
저도 모솔이라 남 얘기할 자격은 없는뎈ㅋㅋㅋ소개팅만 나가면 왜 제가 질문만 하는지는 알게됐네요 🤣
태희씨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됐습니다. 저도 틀에있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것같네요...
관심사는 어떤거에요?
딱 내 문제였네ㅜㅠ 외모 괜찮은데 자꾸 연결이안되고 조급해지고 답답하고
희수님같이 26:38 나만의방식으로 자꾸 해석함ㅠㅠ
태희씨는 경청이 필요해보임
오박사님이 말하는데도
경청하지 않음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오은영 선생님도 방송이라 그러신지 이 두분은 잘 케어해주지 못하신 것 같네요. 공통적으로 이 두분께는 이성 앞에서 일관된 감정이 관찰됩니다. 오로지 "두려움"입니다. 이로 인한 각자의 행동을 각자의 언어로 표현하고 계시는데요, 희수님으로부터는 목적에 대한 "조급함', 그로 인해 상대를 감정의 존재보다는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보신 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성 앞에서 프리징, 얼어붙으신 태희님께서는 "수치심"이 있지 않은가 싶네요. 그러한 감정이 문제라는건 아닙니다만, 상대의 입장에선 대화를 하며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야 재밌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디 두 분 다 수학을 넘어 인간의 많은 감정들을 알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막상막하인데 변리사가 그나마 나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