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iffjcjggtix 아니 궁금하잖아요 그냥 통상 아식스이고 홈페이지나 브랜드네이밍이 정확하게 있는데 왜 이걸 고민하시지? 아식스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으세요?? 애플은 미국발음상 애뿰~ 이런 발음이지만 우리는 그냥 애플이고, 다른 브랜드들도 통상 우리나라 표기대로 그냥 읽는데 왜 부지런하게 님이 아식스는 고민하시지?
애정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큰 의미는 없고, 개인적인 궁금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Adidos Evo 1 영상에서 외국어 발음 및 표기 관련한 의견이 있으셔서, 다른 국가에서 발음하는 것과 한국에서 표기 및 발음 하는 것을 모두 표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며, 아식스가 국내에서 발생한 브랜드가 아닌만큼 그 브랜드가 발생했던 곳이나, 국외 대다수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또 미국 호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알아두면 나중에 해외가서 쇼핑을 할 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풀코스는 뛰어본적 없고, 평소에 185이상 케이던스를 구사하고 페이스는 430페이스 대회에서는 하프 410페이스 정도 유저(1시간 28분)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페이스를 높이면 케이던스가 190-200이상으로 높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키가 작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요. 매번 발만 동동 구를 순 없고 보폭의 길이도 크게 가져가면서 스트라이드 주법을 깨달아야 더 높은 페이스로 효율적으로 주행을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주법을 바꿀까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부지런하게님은 주법이 바뀌신건가요? 아니면 저같은 케이던스러너가 스트라이드 주법으로 바꾸기 위해서 스카이나 알파플라이3를 신는게 맞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사서 너무 잘 신구 있긴하지만, 스트라이드 주법을 위해서 추가 구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브라이언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법을 바꾸는 거 자체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의식적으로 주법 약간 바꾸어 달리는 것은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은 수많은 시간 및 노력이 들 것 같습니다. 물론 주법을 바꾸는 것은 좋은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법을 바꾸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보강운동을 통해서 주법을 바꾸는 것이 좋은 접근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선 댓들에서도 말씀주셨지만, 주법을 바꾸기 위해서 신발을 바꾼다는 약간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알파3 신으면 보폭이 커질 것 같기는 하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주법을 바꾸려 노력을 해봤던 것 같아요. 다른 주자들보다 케이던스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높은 케이던스를 구사하고 싶어서 다양하게 노력해봤지만, 생각보다 180 이상으로 유지하며 오래 달리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법만 바꾸는 것도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도 합니다) 다른 접근으로 다가가서, 주법만 바꾸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바뀌다 보니, 주법도 바뀌었다? 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해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거리를 늘리고 몸무게를 줄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엔진이 강해지는,, 그러면 자신에게 맞는 주법과 더불어 전체적인 향상이 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소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요,, 결론 케이던스가 높은 주법이 자신에게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던스 높은 주법이 부러워요..!!
@@sunjoy1010 정성스러운 답변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케이던스 주법에 맞게 하되 부지런하게님 말씀처럼 거리 늘리고, 몸무게 좀더 줄이면서 엔진 향상을 키워가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러너들 입장에서 저의 기준으로 가려운 부분들을 제대로 긁어주시는 영상?들이 아주 제 입장에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대회나 주로에서 뵙게 된다면 인사드릴게요!
컴팩트한 리뷰 잘 봤습니다👍 디음 리뷰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부지런하게 맹그러 보겠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신발 리뷰에 가장중요한 사이즈 팁 같은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지금 까지 신으시던 신발 사이즈는 이러한데, 이 신발 몇사이즈를 샀고 잘 맞다' 이런 식의 비교 사이즈 팁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보통 빼먹으면 더보기에 적어 놓곤 하는데, 다음번엔 필수적으로 넣어보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오 드디어 올라왔군요 디자인도 잘 나왔더라구요 저는 저번에 추천영상 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ㅎㅎ
뻘건색 사고 싶었는데,, 실물은 더 _선녀_ !
잘보고 갑니다
전 알파2보다 이거 신을때 기록이 더 좋아요. 뛰다보면 저도모르게 너무 빨라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잘 맞는 신발을 만나셨군요! 그럴 수록 부상 조심하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노바4가 저한테 잘맞은데 그럼 이것도 잘 맞을까요?
와 느린 속도 달리는 모습 보면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시는데 괜찮으신가요? 섭3 주자시니 괜찮기는 하실것 같은데. 훈련이 되면 저정도 꺾여도 부상이 오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본래 일어나는 자연스런 동작입니다. 저게 심하면 과회내이지만요.
원래 그게 정상임
원래 저 정도가 일어나줘야 충격 흡수가 됩니다
정상적인 것이군요 . 감사합니다
킵초게는 더 꺽이더라구요
그런데 섭3 정도 하시는 분이라 괜찮은데 초보러너나 근력이 바쳐주지 못하면 그나마 단거리 가능하지 장거리에선 통증이 오네요
즉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신발이죠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영상 중간에 나오는 트랙은 어딘지 알수있을까요?저도 태화강 조깅러인데 가까우면 가보려구요
함월운동장입니다! 정식 트랙은 아닌데, 뛰기에 나쁘진 않습니다! 주차도 나름 괜찮고 동천운동장보다 엄청 분비는 편이 아니라 좋더라구요!
와!! 장딴지 죽인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울산분이시군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영알이나 울산에서 만나면 인사하겠습니다
뛸 때 발목은 괜찮으신가요?! 좌우 중심을 잘 못잡아준다는 말이 있어서요
발목은 베이퍼2 보다는 나은 수준인것 같아요!
마라톤 1회 경험 있고 (4시간 32분) 1킬로 페이스 5분~5분 20초 정도 이내 런린이인데 이거 신어도 괜찮을까요? 어떤 거는 탄성이 좋아 고급자용이고 해서요
완전 쌩초보 와이프랑 커플로 맞추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용
파리 마라톤에서 1등 3등이 이신발이었죠?
평이좋네요. 일본이 부럽네요 자국브랜드가 세계에서 사랑받으니
친구 말듣고 이 제품을 산 런린인데요
저 신발로 10키로 5키로 데일리로 매일 뛰면 안되나요?
아. 저도 발목이 저정도 꺾이길래 안정화 추천받아서 신는데 오히려 이때까지 괜찮던 무릎이 아픕니다. 근데 궁금한게 저는 발목부상을 달고 살았는데 저정도 꺾이는데도 발목부상이 없으신가요? 지금말고 처음 달리고 1년간 발목이 안아프셨어요?
발분석은 해보셨나요?
알파가 잘맞으니 굳이 안사도 된다. 감사합니다. ^^ 검정에 주황이나 빨강도 괜찮을듯한데... 아쉽네요 ^^
다른 색들도 많이 빨리 나오길..!
잘봤습니다~노바4랑 같은 사이즈로 가면될까요?
네! 노바4랑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질문드립니다! 초반 인트로 영상 슬로우모드로 뛰실때 힐컵쪽 착지시 안쪽으로 굽어지는?? 현상이있는데 저도 메타스피드 엣지 보유중인데 뛸때는 잘못느끼는데 걸을때 착지시 힐컵쪽이 발안쪽으로 굽어지는 느낌이있는데 왜그러는지 아실까요?!???
끈 묶으실 때 안에서 바깥쪽으로 땡겨서 바깥쪽에 묶어보세요
100m 시험 준비중인데
메타 파리랑
매직스피드4
단거리 스피드용은 어떤게 괜찬을까요?
현재는 매직스피드3 사용중이구요
발볼러가 신어도 되나요?
한번 신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겠지만, 아디오스프로3, 베이퍼2 보다는 확실히 편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발볼러분들께 희망인 뉴발란스 카본화들도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프3 보다 착화감이 좋은가요?.. 아프3신어봣는데 너무 통통튀어서..사이즈는 정사이즈이신가요?? 구독하고갑니다^^
쿠션은 뭔가 약한거같아요.. 잘뛰어지긴합니다. 전 아프로3이 더 좋네요
사이즈는 좀 작게나왔어요
정말 신고 싶지만 길이가 좀 짧게 나와서 280은 앞이 살짝 닿이고 285는 너무 헐렁해서 보내줬네요 저랑은 인연이 아닌 신발😢
외국 리뷰들은
엣지를 베이퍼플라이와 비교하고
스카이를 알파와 비교하더라고요
카본 플레이트의 휘어짐이
깊게 파인 엣지가 베이퍼
조금 덜 기울어져 파인 스카이가 알파
엣지도 하나 물어와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다른 색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다양하게 나올 것 같아요!
슬리퍼는 어디꺼죠?!
호카 리커버리 제품같네요
네 맞습니다! _짧은 찰나_ 였는데,,!
와 번영교 ㅎㅎㅎ
메스스플이랑은 아예 다른신발인거죠?
아예달라요
쿠팡에서 10만원데 판매되는건 짝퉁 이겠죠! 공홈은 풍절인데ㅡㅡ
근디 지우개임.. 마일리지 걱정해야ㅘㅁ
레이싱화가 500~600 언저리로 알고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스~ 어디 쓸때없이
마일리지 낭비야! 오로지 달릴때만 신어." 저도 매직스피드3는 런닝머신& 훈련용도로.. 저녀석은 실전용도로 사용하고 있네요.
80조금 소모시켰습니다.
발에 잘 안맞는지..오른발 앞쪽.. 물집.. ㅠㅠ
아 오른발 앞쪽 물집은 처음 보긴 하는데,, 양말을 한번 바꿔 보시눈 것은 어떨지요?
@@sunjoy1010양말은 어떤거로 비꿔야할까요?
우리나라 아식스 홈페이지 들어가면 아식스코리아라고 적혀있는데 왜 영어발음과 일본발음을 걱정하시죠…
별걸 다 잔소리하네
@@jdiffjcjggtix 아니 궁금하잖아요 그냥 통상 아식스이고 홈페이지나 브랜드네이밍이 정확하게 있는데 왜 이걸 고민하시지? 아식스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해본 적이 있으세요?? 애플은 미국발음상 애뿰~ 이런 발음이지만 우리는 그냥 애플이고, 다른 브랜드들도 통상 우리나라 표기대로 그냥 읽는데 왜 부지런하게 님이 아식스는 고민하시지?
@@Mr.Kingkong 컨텐츠 분량 땜에 그랬나보죠.
@@jdiffjcjggtix 뭐 그럴 수도 있고 부지런하게님 맘의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구요 나중에 댓글 달아주시겠죠 ㅎㅎㅎㅎ
애정 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큰 의미는 없고, 개인적인 궁금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Adidos Evo 1 영상에서 외국어 발음 및 표기 관련한 의견이 있으셔서, 다른 국가에서 발음하는 것과 한국에서 표기 및 발음 하는 것을 모두 표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며, 아식스가 국내에서 발생한 브랜드가 아닌만큼 그 브랜드가 발생했던 곳이나, 국외 대다수 사람들이 발음하는 것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또 미국 호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때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렇게 알아두면 나중에 해외가서 쇼핑을 할 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풀코스는 뛰어본적 없고, 평소에 185이상 케이던스를 구사하고 페이스는 430페이스
대회에서는 하프 410페이스 정도 유저(1시간 28분)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페이스를 높이면 케이던스가 190-200이상으로 높아지더라구요.
아무래도 키가 작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요.
매번 발만 동동 구를 순 없고 보폭의 길이도 크게 가져가면서
스트라이드 주법을 깨달아야 더 높은 페이스로 효율적으로 주행을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주법을 바꿀까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부지런하게님은 주법이 바뀌신건가요?
아니면 저같은 케이던스러너가 스트라이드 주법으로 바꾸기 위해서 스카이나 알파플라이3를 신는게 맞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메타스피드 엣지 파리 사서 너무 잘 신구 있긴하지만, 스트라이드 주법을 위해서 추가 구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주법을 바꾸기 위해서 신발을 바꾸는건 말이 안됩니다. 신발이랑 상관 없습니다. 그냥 주법을 바꾸는 것 뿐입니다.
브라이언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법을 바꾸는 거 자체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의식적으로 주법 약간 바꾸어 달리는 것은 '어느 정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정말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것은 수많은 시간 및 노력이 들 것 같습니다. 물론 주법을 바꾸는 것은 좋은 방향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법을 바꾸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보강운동을 통해서 주법을 바꾸는 것이 좋은 접근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선 댓들에서도 말씀주셨지만, 주법을 바꾸기 위해서 신발을 바꾼다는 약간 선후관계가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알파3 신으면 보폭이 커질 것 같기는 하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주법을 바꾸려 노력을 해봤던 것 같아요. 다른 주자들보다 케이던스가 생각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높은 케이던스를 구사하고 싶어서 다양하게 노력해봤지만, 생각보다 180 이상으로 유지하며 오래 달리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법만 바꾸는 것도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도 합니다)
다른 접근으로 다가가서, 주법만 바꾸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바뀌다 보니, 주법도 바뀌었다? 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인 해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거리를 늘리고 몸무게를 줄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엔진이 강해지는,, 그러면 자신에게 맞는 주법과 더불어 전체적인 향상이 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소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요,, 결론 케이던스가 높은 주법이 자신에게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이던스 높은 주법이 부러워요..!!
@@sunjoy1010 정성스러운 답변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의 케이던스 주법에 맞게 하되 부지런하게님 말씀처럼 거리 늘리고, 몸무게 좀더 줄이면서 엔진 향상을 키워가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러너들 입장에서 저의 기준으로 가려운 부분들을 제대로 긁어주시는 영상?들이 아주 제 입장에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참고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대회나 주로에서 뵙게 된다면 인사드릴게요!
키가 몇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