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 많습니다 저희집은 이제 방통하고 샷시 하고 외부 실리컨 쏘고 있어요 저도 비 전문가라 함께 고민해본다면 저희집도 지대가 높은데도 더 높은 옹벽에서 산물처럼 비오면 흘러서 집 기초까지 습하게 만들어서 저도 어느정도 해겷했는데요 민근님차람 집수정에서 pcc 파이프로만 물 잡기에는 물 양이 많아지고면 감당하기 힘들어 보여요 1~2년 바닥쪽으로 먼지 흙이 막으면 물 양 커버 안될듯 보여요 일단 미장구배로 물을 집은건 2m 이내 그러니 집과 당장사이의 물 정도만 미장구배로 잡으시고 관팠던자리 다시 파서 플륨관? 그 플라스틱에 위에 철덮게 된거요 그거를 깔고 건물에서 플륨관 미장할때 레미탈 방수액 사시고
실리콘은 방수제가 아닙니다. 실리콘으로 방수를 하실것보다는 원천적으로 처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실내 작업에서 상을 잡고 단열제를 시공하는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특히나 벽 면이 좋지 않으니 단열제 처리하고 그 위에서 상을 잡을려고 하면 더 힘드실겁니다. 아 그리고 폼하실때는 물을 뿌리는게 정석입니다. 발포폼이 잘 형성되게 만들어 줍니다.
본채는 외단열에 스타코플렉스 시공으로 단열+방수 잡으시죠. 내단열 아무리 해봐야 실내 공간만 줄어들지 외단열 못 따라 갑니다. 현 상황에서 단열과 방수 둘 다 잡는 방법은 외단열+스타코플렉스 시공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외단열을 해도 지붕에서 단열선의 끊김이 발생하고 열교환이 일어날게 안타깝기는 하네요.
맞습니다 저도 그부분 때문에 외단열 + 스타코플렉스 시공을 처음에 생각을 했었는데 집이 3공 벽돌 기초에 외장 붉은 벽돌사이에 3cm 정도 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외단열을 해봤자 이게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붕쪽에서 단열이 끊어져 버리는 상황때문에 다음에 새로 지으면 외단열 해야지 라고 하고 내단열을 택했습니다.. 이미 내부는 단열재 다 붙인 상태구요 바닥부터 벽 지붕까지 단열이 끊기지 않게 시공을 하였고 벽 꺾이는 부분은 결로방지 단열재도 40~50cm정도 붙였습니다. 이 집은 이게 최선인것 같더라고요 ㅠㅠ
담장을 타고 가는 물은 200 플륨관 이상은 되어야 할듯 보여요 플륨관 덮게가 너무 듬성듬성 커서 뭘 하기 불편하실수 있어요 그럼 그위 PE망 있어요 구멍크기가 1cm 미만? 그거로 덮게위에 캐이블타이로 고정하시고 그위에 마사토나 쇄석 같은거로 평탄 잡으시면 마당도 넓게 쓰시면서 배수도 잘될꺼에요
밥벌이와 관련된 내용이라 전문가분들이 상세한 댓글을 달기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두어번 헌집을 새집처럼 고치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고생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마침 숙부님께서 오랜세월 목수일 하시며 집수리를 하셔서 인건비 많이 챙겨 드리면서 집수리를 했어도 재료비와 그외 인건비가 줄어드니까 거의 반값 수준으로 마무리 되더라고요. 십장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경험 많은 사람 한명에게 맡기고 따라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런저런 스트레스는 결코 피할수 없었지만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건강 잘 챙기면서 하시길…
저도 건축쪽은 아니지만 기술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정보를 노출하면 내 밥줄이 끊긴다' 는 본인 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이 좋고 평판이 좋다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것보다 저는 이유없는 결론만 말씀하시는 전문가분들이 계셔서 적어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인트로에 글을 남겼네요..ㅎㅎ 저도 친척이나 가족중에서 기술자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래도 알음알음으로 주변에서 도움도 많이 주고 외삼촌께서도 설비를 하셔서 배관이나 보일러 등 많이 도움을 주시고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대책없이 지적질만 하는 사람들은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어쩌다 자기 아는거 나오니까 아는척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모든 작업을 다 끝내고 나면 민근님이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이 생기겠죠. 매일매일이 폭염이네요. 건강 잘 챙기고 특히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데이~!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이라 몸이 많이 부칠 수 잇으니 수분 섭취 휴식많이하세요. 집짓다 몸상하면 병원 값이 더나오니… 그리고 뭐 남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고 전문가라고 하지만 저도 경험한바 다 각자 주관적인 생각들이라 니말이 맞다 내말이 맞다가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잘하고 계시는게 내집 내가 직접 수리하고 지어보면 누구보다 집에 대한 것들을 잘 알기에 오히려. 집이라는거는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관리가 더 중요 하기에 공부한다 생각하고 시행착오 겪으시더라도 힘내시고 완성해 나가세요!!😊 완성이 되고 입주하시면 집짓다가 자잘하게 디테일하게 잡은것들 오히려 생각이 안나실거에요 새 아파트도 입주하고 처음에는 하자보수 이것저것 하다가 살다보면 눈에 거슬리지않고 문제가 없으면 사는것처럼 그런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주택이다보니 집부터 마당까지 여러모로 잡아야 할게 많아서 더 빡시긴 한데 중요한 공사말고는 어차페 전문적으로 일하시는분이 아니기때문에 마감까지 하고 나면 크게 티도 안날겁니다!!
댓글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이렇게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데 항상 이유없는 결과만 말씀하시니 답답할 따름이네요…ㅎㅎ 혼자 고생하며 인생의 진리(?) 까지 깨우칠 판입니다 ㅋㅋ 여튼 긍정적으로 재밌게 힘들어도 짜증내지않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붕쪽 누수로 실리콘 처리한 부분들은 실리콘 수명이 다되면 다시 누수가 생길거에요. 직사광선에 노출된 실리콘이 생각보다 오래 안가더라고요. 누수 부분을 알고 있으면 주기적으로 보수하면서 살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꼭 충분히 챙겨가며 일하시면 좋을거에요. 손목은 보호대 착용을하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낮에 쉬세요!!! 민근님 저도 옆동네 김천에서 포도농사 합니다! 근데 낮에는 진짜 쉬어야 해요 저도 6시부터 오전만 일하고 점심먹고 쉬다 4시 이후에 움직이셔야 합니다! 상주 김천 요즘 소나기가 무섭게 내려서 걱정이네요! 몸챙기세요. 너무 스스로 몰아 붙이지 마세요. 화이팅!!!
저도 똑같이 시골집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하고있습니다. 심지어 굴삭기부터 마지막 가구까지도 다 혼자할 생각입니다.
저는 이제 바닥기초, 배관, 벽체 남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직 안해본 모든 사람들에게는 다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이제 시작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굴삭기 자격증이 있어 굴삭기도 빌려서 해볼까 했는데..ㅎㅎ
완전 힘든작업들을 전문가도 아닌데 해내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정말 좋은 집이 완성될듯하네요 ㅎㅎ 별채랑 마당이 정말 최고의 공간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덥고 습할텐데 건강 먼저 생각하세요~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생각하며 주의하먀 작업하겠습니다 !
더운데 고생 많습니다 저희집은 이제 방통하고 샷시 하고 외부 실리컨 쏘고 있어요
저도 비 전문가라 함께 고민해본다면 저희집도 지대가 높은데도 더 높은 옹벽에서 산물처럼 비오면 흘러서 집 기초까지 습하게 만들어서 저도 어느정도 해겷했는데요 민근님차람 집수정에서 pcc 파이프로만 물 잡기에는 물 양이 많아지고면 감당하기 힘들어 보여요 1~2년 바닥쪽으로 먼지 흙이 막으면 물 양 커버 안될듯 보여요
일단 미장구배로 물을 집은건 2m 이내 그러니 집과 당장사이의 물 정도만 미장구배로 잡으시고 관팠던자리 다시 파서 플륨관? 그 플라스틱에 위에 철덮게 된거요 그거를 깔고 건물에서 플륨관 미장할때 레미탈 방수액 사시고
아 플룸관 확인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긴걸 할까 고민을 했는데 ㅠ 이미 배관을 묻어서 살면서 조금씩 더 수정해보죠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비 전문가라니 .. 얼마나 고생을 하셨으면 ㅠㅠ
덥고 비오고 습하고...날씨가 원망스럽네요 ㅠㅠ 하지만! 2:17 머리를 문틀에 부딪히고도 카메라를 떨구지 않는 의지와 집념은 이 집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이란 신의 계시로 보입니다요. 본인말대로 '실수하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 저 이 집에서 머리를 하도 박아서 안그래도 큰 머리가 두개가 되버린것 같습니다. 다행히 집 안쪽은 바닥을 낮춰서 이젠 머리박을 일은 없지만요 ㅋㅋㅋ
실리콘은 방수제가 아닙니다. 실리콘으로 방수를 하실것보다는 원천적으로 처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실내 작업에서 상을 잡고 단열제를 시공하는게 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특히나 벽 면이 좋지 않으니 단열제 처리하고 그 위에서 상을 잡을려고 하면 더 힘드실겁니다.
아 그리고 폼하실때는 물을 뿌리는게 정석입니다. 발포폼이 잘 형성되게 만들어 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붕은 방수가 되는 지붕 전용 방수페인트로 한번 바를예정입니다
확실히 단열재 븉이고 상 잡으려니 어렵네요 ㅜㅠ
네 폼은 매번 물뿌리고 하고 있습니다!
본채는 외단열에 스타코플렉스 시공으로 단열+방수 잡으시죠.
내단열 아무리 해봐야 실내 공간만 줄어들지 외단열 못 따라 갑니다.
현 상황에서 단열과 방수 둘 다 잡는 방법은 외단열+스타코플렉스 시공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외단열을 해도 지붕에서 단열선의 끊김이 발생하고 열교환이 일어날게 안타깝기는 하네요.
맞습니다 저도 그부분 때문에 외단열 + 스타코플렉스 시공을 처음에 생각을 했었는데 집이 3공 벽돌 기초에 외장 붉은 벽돌사이에 3cm 정도 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외단열을 해봤자 이게 소용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붕쪽에서 단열이 끊어져 버리는 상황때문에 다음에 새로 지으면 외단열 해야지 라고 하고 내단열을 택했습니다.. 이미 내부는 단열재 다 붙인 상태구요 바닥부터 벽 지붕까지 단열이 끊기지 않게 시공을 하였고 벽 꺾이는 부분은 결로방지 단열재도 40~50cm정도 붙였습니다. 이 집은 이게 최선인것 같더라고요 ㅠㅠ
@@Jo_minkeun 마감으로 시멘트 사이딩을 추천합니다. 혼자 시공하시기에.. 또 추후 유지관리, 보수하기에도 용이하고요.
네 시멘트사이딩과 세라믹 사이딩 둘중 고민중입니디
각재에 쏘는 타카가 좀 약해보입니다.
웬만하면 목수한분 구하셔서 같이 하시는게 하자도 줄이고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영상에는 자세히 안나온것 같은데 F30으로 일차적으로 쏜 뒤 DT50으로 추가적으로 고정 했습니다
담장을 타고 가는 물은 200 플륨관 이상은 되어야 할듯 보여요 플륨관 덮게가 너무 듬성듬성 커서 뭘 하기 불편하실수 있어요 그럼 그위 PE망 있어요 구멍크기가 1cm 미만? 그거로 덮게위에 캐이블타이로 고정하시고 그위에 마사토나 쇄석 같은거로 평탄 잡으시면 마당도 넓게 쓰시면서 배수도 잘될꺼에요
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마당 마사토로 채우고 잔디심고싶었는데 배수구를 어찌할까 고민이 많앟거든요!
밥벌이와 관련된 내용이라 전문가분들이 상세한 댓글을 달기 어려울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두어번 헌집을 새집처럼 고치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고생했던 경우가 있었는데, 마침 숙부님께서 오랜세월 목수일 하시며 집수리를 하셔서 인건비 많이 챙겨 드리면서 집수리를 했어도 재료비와 그외 인건비가 줄어드니까 거의 반값 수준으로 마무리 되더라고요. 십장이라고 하던가? 아무튼 경험 많은 사람 한명에게 맡기고 따라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었던것 같더라고요. 물론 이런저런 스트레스는 결코 피할수 없었지만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쉬엄쉬엄 건강 잘 챙기면서 하시길…
저도 건축쪽은 아니지만 기술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 '정보를 노출하면 내 밥줄이 끊긴다' 는 본인 실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력이 좋고 평판이 좋다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거라 봅니다. 그것보다 저는 이유없는 결론만 말씀하시는 전문가분들이 계셔서 적어도 어떤 이유때문인지 말씀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인트로에 글을 남겼네요..ㅎㅎ
저도 친척이나 가족중에서 기술자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래도 알음알음으로 주변에서 도움도 많이 주고 외삼촌께서도 설비를 하셔서 배관이나 보일러 등 많이 도움을 주시고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두서없지만 저도 바쁜중에 적는거라서요
대책없이 지적질만 하는 사람들은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어쩌다 자기 아는거 나오니까 아는척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모든 작업을 다 끝내고 나면 민근님이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이 생기겠죠.
매일매일이 폭염이네요. 건강 잘 챙기고 특히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세요.
그런가요? ㅎㅎ 아는척이라도 좋으니 이유와 결과가 있는 지적을 해주고 가시면 좋은데 항상 결과만 있는 지적들만 하시니…. 답답하네요 ㅋㅋ
잘보고 있습니데이~!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시작이라 몸이 많이 부칠 수 잇으니
수분 섭취 휴식많이하세요. 집짓다 몸상하면 병원 값이 더나오니…
그리고 뭐 남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고 전문가라고 하지만 저도 경험한바 다 각자 주관적인 생각들이라 니말이 맞다 내말이 맞다가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잘하고 계시는게
내집 내가 직접 수리하고 지어보면 누구보다 집에 대한 것들을 잘 알기에 오히려. 집이라는거는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관리가 더 중요 하기에 공부한다 생각하고 시행착오 겪으시더라도 힘내시고 완성해 나가세요!!😊
완성이 되고 입주하시면 집짓다가 자잘하게 디테일하게 잡은것들 오히려 생각이 안나실거에요 새 아파트도 입주하고 처음에는 하자보수 이것저것 하다가 살다보면 눈에 거슬리지않고 문제가 없으면 사는것처럼 그런거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주택이다보니 집부터 마당까지 여러모로 잡아야 할게 많아서 더 빡시긴 한데
중요한 공사말고는 어차페 전문적으로 일하시는분이 아니기때문에 마감까지 하고 나면 크게 티도 안날겁니다!!
댓글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이렇게 혼자 맨땅에 헤딩하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전문가 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데 항상 이유없는 결과만 말씀하시니 답답할 따름이네요…ㅎㅎ 혼자 고생하며 인생의 진리(?) 까지 깨우칠 판입니다 ㅋㅋ 여튼 긍정적으로 재밌게 힘들어도 짜증내지않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붕쪽 누수로 실리콘 처리한 부분들은 실리콘 수명이 다되면 다시 누수가 생길거에요. 직사광선에 노출된 실리콘이 생각보다 오래 안가더라고요. 누수 부분을 알고 있으면 주기적으로 보수하면서 살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을 꼭 충분히 챙겨가며 일하시면 좋을거에요. 손목은 보호대 착용을하면 도움이 됩니다. 너무 지치지 않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ㅠ 사실 실리콘은 임시방편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나중에 스카이루프라는 지붕 방수페인트로 싹다 덮을 예정인데 일단 누수포인트를 제가 다 알고있으니 혹여나 나중에 또 누수가 생긴다면 바로 보수가 가능할것 같아요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방구석 전문가들 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어차피 내가 쓸집 살면서 더 보강해나가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전문가분들이 한번씩 이야기 해주시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폭염에 습도가 높으니 식염포도당과 물 많이 드세요. 지붕은 단열되고 방수되는 기와페인트가 있는데 이게 플라스틱기와에 되는건지 모르겟지만 한번 알아보시고 지붕 싹 발라버리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스카이루프라는 방수되는 지붕용 페인트가 있어 그걸로 나중에 싹 덮을 예정입니다 ㅎㅎ
@@Jo_minkeun 제 생각엔 이제 실내도 손대기 시작했는데 괜히 천정 물새서 애써서 만들어 놓은거 데미지 생기지 않게 일단 지붕부터 방수 단도리 부터 확실히 좀 합시다. 보는 내내 저거 저거 혹시나 지붕에서 물새면 어쩌나 조마조마......
@@javangodnger맞아요 ㅠㅠ 지금이야 누수 생기면 확인 가능한데 덮어버리면 끝이라…. 곧 스카이루프로 방수해야겠어요 !
하수 배관구배 잘 잡아야됨 니다 잘못 잡으면 얼마못스고막힘현상이커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구배는 수평대 대보면서 3번 정도 재확인 하며 작업했습니다 흙 안들어가게 잘 관리해보려고요
잘생겼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 쉬세요!!! 민근님 저도 옆동네 김천에서 포도농사 합니다! 근데 낮에는 진짜 쉬어야 해요 저도 6시부터 오전만 일하고 점심먹고 쉬다 4시 이후에 움직이셔야 합니다! 상주 김천 요즘 소나기가 무섭게 내려서 걱정이네요! 몸챙기세요. 너무 스스로 몰아 붙이지 마세요. 화이팅!!!
오 바로옆동네 김천이시네요 ㅋㅋ포도농사라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도 더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필 제일 무더울 때 고생 많으시네요.. 목상 작업은 저도 지난 겨울에 생전 처음 해봤는데 삑살 나서 엎고 다시 했었습니다. 혹시 이번이 처음 아니시죠? ㅎㅎㅎㅎ...
아마 꿈속에서 여러번 해봤을지도요? ㅋㅋ 저는 목수톱스타님 유튜브 수십번 돌려보고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목작업 ㅠㅠ
@@Jo_minkeun 저도 톱스타 각잡고 레퍼런스로 수십회 반복학습했습니다. 복많이 받으실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