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앨범 타이틀곡 Sixth Sense가 너무 주목받아서 그렇지, 이 노래도 선공개곡으로 나와서 멜론 2주 연속 1위도 하면서 히트 꽤 했던 곡이에요ㅜㅜ Sixth Sense가 너무 세다 싶으면, 바로 이 노래 들으면서 자체적으로 강약조절하면 기분 째짐ㅋㅋㅋㅋ❤️
보컬 셋이 각자 마이크 잡은 모양만 봐도 스타일이 딱 나옴 나르샤: 마이크 꼭 잡고 있지만 손가락 한두개를 까딱거림->주된 요소는 앙칼짐과 꽉잡힘이지만 중간중간 끼와 가벼움이 묻어있음 가인: 마이크를 잡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손에 마이크를 살짝 얹어놓은 느낌->노련한 강약조절과 끼가 다해먹음 제아: 마이크를 꽉잡고 절대 놓지않음->다른 분 표현을 빌려 묵직한 보컬
4명의 끼를 극강으로 표현해놓은 곡인듯함 각 파트가 목소리에 딱 맞고 멤버들도 끼가 흐르다못해 넘침 ㅎㅎ ps. 르샤누나 예능에서만 보느라 잊었었는데 역시 가수였고 손가인님 팬은 무조건 클릭 1:011:14 제아님은 파워풀하면서 리듬감 쩔고 미료님 랩은 뭐..ㅋㅋㅋ늘 그렇지만 박자감 최고임
브아걸은 데뷔부터 버릴곡 하나없음 아직도 내 노래방 18번들 리스트 다 장악함. 싸이월드 비지엠 했던 브아걸 노래들 아직도 들어도 좋음ㅠㅠ 지금 노래도 다 좋고 진짜 메인보컬들3명이랑 메인래퍼1명이 한 그룹이 된건 신의한수. 각자 성격이 다 개성이 강한데도 계속 같이 함께 있는건 찐우정임 ㅠ
레전드 핫샷 라이브 정기적으로 봐줘야 해서 또 다시 왔는데... 내가 봤던거 안 말해주고 가긴 너무 아쉬워서 여기다 좀 풀고 가야겠다. 이거 진짜 내 경험담이야. 들어봐. 우리 동네에 아는 사람만 아는 되게 분위기 좋은 바가 하나 있어. 선곡도 좋고 막 춤추는 사람들도 있고. 난 그냥 다른 날이랑 다른 거 하나 없이 딱 술만 마시려고 그 바에 갔거든? 그런데 진짜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은 언니 네명이 바에 막 들어오는거야. 들어오자 마자 바 분위기가 막 술렁이는게 뭔가 있는 것 같았어. 이상한 술렁임 같은건 아니고 좀 들뜬? 그런 살짝 긴장되는 분위기 있잖아. 아무튼, 난 뭐지 싶어서 내 앞에 놓인 술이나 홀짝이고 있었는데 그중에 완전 요염한 고양이처럼 생긴 언니가 바 선곡하는 디제이한테 가더니 노래를 바꿔달라는것 같았어. 그때 나오던 노래가 좀 루즈하긴 했거든. 그러니까 디제이가 노래를 바꿔서 틀었는데, 어 뭐랄까. 나도 모르게 슬금슬금 리듬을 타게 되는 노래? 심장도 쿵쿵 뛰고 분위기 화끈해지는 그런거. 무슨 노랜진 몰라도 엄청 좋았어. 바 분위기도 쓱 달아오르고. 그럼 막 왠지 모르게 텐션도 올라가잖아. 나도 한껏 기분 좋아져서 바 안을 그냥 스윽 보고 있었는데 그중에 나른한 고양이처럼 생긴 언니가 있었거든? 곡 바꾼 언니도 고양인데 또 고양이냐고? 아 몰라. 진짜 그렇게 생겼던걸 어떡해. 암튼, 어느새 내 자리랑 가까운 카우치에 앉아서 샴페인 같은걸 하나 홀짝이고 있더라구. 그때 좀... 어딘가 빠져보이는 남자가 와서 그 언니한테 껄떡대더라. 막 작업걸면서 전화번호 뭐냐고, 이름이 뭐냐고 묻는 것 같았는데 나도 괜히 궁금해져서 몰래 훔쳐 듣고 있었다? 근데 그 언니가 뭐라 그랬는지 알아? 니가 내 이름 알아서 뭐하냐고 어차피 들으면 놀랄거라고 피식 웃으면 말하는거야. 와... 완전 대박이지 않아? 같은 여자지만 훔쳐 듣다가 살짝 심쿵했다니까? 그 띨띨한 남자는 되게 뭐 씹은 표정으로 딴데 가더라. 왠지 내가 다 꼬셔서 몰래 킥킥 웃고 있었는데, 그중에 되게 간지나는 너구리처럼 생긴 언니가 갑자기 바 전체에 술을 한잔씩 돌린다는거야. 왜 너구리냐고? 아 진짜.진짜로 그렇게 생겼었다니까? 쨌든 나는 공짜 술이 한잔 더 생겨서 너무 좋았지. 거기 술이 맛이랑 모양은 예쁜데 가격은 전혀 안예뻤거든. 한참 거기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취기 때문에 내 얼굴도 달아오르는데, 그 바에 그 시간만 되면 스테이지에서 완전 멋진 춤을 추시는 댄서 언니가 있단 말이야. 근데 오늘 그분이랑 같이 춤을 출 남자 댄서가 못나왔나봐. 그래서 그 댄서 언니 혼자서 솔로곡을 추려고 했지. 근데 이게 웬걸, 나른한 고양이같은 언니가 스테이지로 가더니 댄서 언니 옆에 딱 서는거야. 그리곤 댄서 언니 허리를 단단히 잡고 둘이 춤을 추는데, 나 완전 다른 세상에 온 줄 알았잖아. 세상에 눈 호강도 그런 눈 호강이 없었다니까? 이게 원래 예정된게 아니어서 그런지 처음에 좀 당황스러워보이던 댄서 언니도 마지막엔 완전 프로페셔널하게 춤을 추는데... 진짜.. 완전 와... 내가 그걸 못 찍어 놓은게 천추의 한이다 한. 그렇게 둘이 무대가 끝나고, 내가 화장실에 가려고 스테이지를 스쳐 지나가는 그 타이밍에 나른한 고양이 언니가 댄서 언니 한테 '이런 여자애가 어딜 가야 또 있겠어, 응?' 하고 속삭이는거야. 진짜 미쳤지 않니? 이걸 나밖에 못 들었을 거라는 게 더 미칠것같아. 나 그래서 화장실에 앉자마자 너무 놀라서 갑자기 술이 확 깨더라. 물론 다시 퍼마셔서 나갈 때 즈음엔 개가 되긴 했지만... 암튼, 그 후엔 너무 퍼마셔서 내 기억이 좀 온전칠 못해. 간간히 기억나는건, 그 네 언니 중에 진짜 간지나는 고양이같이 생긴 언니가 나한테 엄청 진한 브랜디를 한잔 사주고.. 같이 한쪽 테이블에서 같이 카드 게임을 하고... 요망한 고양이 언니가 그 테이블 앞에서... 음... 어... 음..... 어휴, 아 진짜 조금만 덜 퍼마실걸. 카드게임 할 때 그 언니들이 나한테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 설마 내가 그 언니한테 뭐 실수한건 아니겠지..? 되게 좋았던거 같긴 한데... 그리고 해 뜨니까 내 집이었어. 어떻게 집에 온건지 기억도 안났고 보니까 내 휴대폰을 그 바에 두고 와서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 하고 쓰린 속 부여잡으면서 찾으러 갔더니. 그날 그 언니들이 그때 손님들 술값 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거스름돈도 안받고 갔다고 사장님이 나한테 혹시 그 언니들하고 아는 사이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난 그게 무슨 소리시냐고 저도 그날 처음 본 언니들이라고 했지. 그러니까 사장님이 어제 하는건 분명 아는 사이었다고 하셔서 나 진짜 그날 뭘 한건지 너무 걱정되기 시작했어... 응? 그 바 이름이 뭐였냐고? 아.... Hot Shot. 핫 샷이었어.
ㅋㅋㅋㅋㅋㅋ이거 보면 너무 캐릭터성이 다 그려져서 너무 좋다 바에서 나르샤는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다 돌아다니면서 술 왕창 마시는 유쾌한 캐릭터 가인은 바테이블에 나른하게 앉아있을거같고 제아는 털털하고 쿨한데 캣콜링이나 선넘는 사람 있으면 술병으로 뚝배기 깰거같고 미료는 그거 쳐다보면서 한숨쉬면서 칵테일 섞는 바텐더일거같음ㅋㅋㅋㅋㅋㅋ
막 벅차오르는 전율은 진심 처음임. 내가 이곡을 모르는게 아닌데 이건 완전히 다른 곡이네. 너무 정제되고 조율된 믹싱이 곡의 맛을 해치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인가!! 원래 앨범에 있는 음원 다시 찾아들었는데... 진짜 넘넘 심심하고 평이해서 ㅜㅜ 이런게 진정한 라이브의 묘미지. 넘모 좋잖어~ ㅋ 자꾸 자꾸 듣게되네.ㅎ 제발 MC들 음성 안들어간 음원 내 주셈~
제아의 묵직한 파워, 그 반대 지점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나르샤의 앙칼짐, 그 사이를 정확한 음정과 강약조절로 파고드는 가인의 노련함, 휘몰아치는 보컬라인과는 다르게 곡에 또다른 긴장감을 제공하는 미료의 여유로움. 브아걸은 진짜 최고의 그룹임
와우 매우 정확한 표현이네요 ㅋㅋㅋ
진짜 이렇게 자기 개성 다 다르고 가볍게 넘어갈 보컬이 하나도 없음... 반박하면 달팽이관 없는 셈 치고 안 받을게. 이해 부탁
요즘 이렇게 상상으로 소설 쓰는게 유행인가 보네
@@오아-o2g 틀린소리 하나 없는데요??
와 클템이 댓글단줄
이거 진짜 노래만 들어도 서사가 그려지는 노래... 나르샤는 바에 다리 꼬고 앉아서 웃고있을것 같고 가인은 카우치에 나른하게 기대서 샴페인같은거 홀짝일 것 같고 제아는 커다란 테이블에 호탕하게 앉아서 술 한잔씩 돌릴것 같고 미료는 포커같은거 하면서 손가락으로 칩 돌리고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 한참 즐기다가 해 뜰때쯤 되서 돈뭉치 탁 내려놓고 잔돈은 필요 없다면서 넷이 가게 빠져나가는거 머릿속에 확 그려지잖아.. 핫샷땜에 내가 돌아....
ᄋ하프ᄋharp 뮤비 가즈아...
와 완벽한 표현이다
글 읽는 순간 바 구석탱이에 앉아서 브아걸언니들 보고 있는 자신 발견
와 표현력
이걸로 뮤비찍어라...
뭐야 더해줘요 연재해줘요
나르샤가 방송에서 얘기할때 핫샷이 갠적으로 젤 좋다고 한 이유를 알것같다.
각 멤버 느낌이 다 다른데 그걸 하나로 묶어 버리는 제아..당신은 도대체...
바로 도덕책...
@@모토-p6y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요즘 나오면 대히트칠 곡이야 언니들 모른척 해줄게 눈 딱 감고 이 곡으로 컴백해줘 ㅠㅠㅠㅠ
박가든 왜여 원더우먼도 좋은데
폼폼푸린 안 좋다고 한 적 없어여 이 곡으로 또 컴백해줬으면 한거지 ㅋㅋ 그만큼 이 노래 라이브가 좋다구요
박가든 아 ㅇㅈ~~ㅠㅠ
이 노래 선공개곡으로 나와서 멜론 2주 1위도 했었어요~^^
나왔을 때도 이미 히트 쳤었음 ㅎㅎ
3분 24초만 독재자 돼서 전국민 강제로 듣게하고싶다
이노래를 모르는게 기리기리길티인것처럼
진짜 이거는 가수 정해두고 만든 노래다;;
제아의 파워풀하고 정열적인 보컬,
나르샤의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음색,
가인의 남다른 소울과 유니크한 톤,
미료의 리듬감과 여유로운 플로우까지
걍 네명이서 맘껏 뽐내는데 신기하게 조화가 완벽한 노래임ㄷㄷ
제아 진짜 라이브 미친거아니냐ㅠㅠㅠㅠㅠ
Rhythm 이 타오를라 할때 ㄹㅇ 소름돋음...
진짜... 앨범 타이틀곡 Sixth Sense가 너무 주목받아서 그렇지, 이 노래도 선공개곡으로 나와서 멜론 2주 연속 1위도 하면서 히트 꽤 했던 곡이에요ㅜㅜ Sixth Sense가 너무 세다 싶으면, 바로 이 노래 들으면서 자체적으로 강약조절하면 기분 째짐ㅋㅋㅋㅋ❤️
이렇게 좋은노래를 이제야 알았다니.. 브아걸은 모두 다 노래를 잘하지만, 제아파트 나올때 “아 메인보컬 여기 계시구나” 느낀거 나뿐 아닐거라 생각함 ㅋㅋ
저도.....!!!!!!
와 하우스밴드로 들으니깐 진짜 또 다르다..킬빌이랑 핫샷은 진짜 멤버들 장점들 다 파악해서 프로듀싱하고 최대로 끌어올린 곡인것같음ㅠㅠ이거 스탠딩마이크로만 놓고 불러줘도 되니깐 무대 한번 보고싶다ㅠㅠㅠ콘서트하자구요 우리ㅠㅠㅠ
쭉 들어보는데 진짜 미료 다른 멤버에 비해 파트 거의 없는데 계속 속해 있는거 보면 찐의리다 다른 영상에서 나르샤가 미료한테 같이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우는데 나도 움 ㅠㅠㅠ
그영상 혹시 어떤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ㅜㅜ
한입베어물은찹쌀떡 아이컨텍트 브아걸 치시면 돼요
@@뇽녕-p8d 아하 감사합니다!
@@컵볶이오배권 😄
미료가 브아걸 남아서 이득 본것도 있다고 생각함 누가 미안해할게 아님
물론 서로 아끼는 마음은 이쁨
살아남은 여성랩퍼들 있나 생각해보면 될듯
보컬 셋이 각자 마이크 잡은 모양만 봐도 스타일이 딱 나옴
나르샤: 마이크 꼭 잡고 있지만 손가락 한두개를 까딱거림->주된 요소는 앙칼짐과 꽉잡힘이지만 중간중간 끼와 가벼움이 묻어있음
가인: 마이크를 잡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손에 마이크를 살짝 얹어놓은 느낌->노련한 강약조절과 끼가 다해먹음
제아: 마이크를 꽉잡고 절대 놓지않음->다른 분 표현을 빌려 묵직한 보컬
4명의 끼를 극강으로 표현해놓은 곡인듯함
각 파트가 목소리에 딱 맞고 멤버들도 끼가 흐르다못해 넘침 ㅎㅎ
ps. 르샤누나 예능에서만 보느라 잊었었는데 역시 가수였고
손가인님 팬은 무조건 클릭 1:01 1:14
제아님은 파워풀하면서 리듬감 쩔고
미료님 랩은 뭐..ㅋㅋㅋ늘 그렇지만 박자감 최고임
다 라이브 쩌는데 제아가 미쳤음;;;; 성량부터가 ㅎㄷㄷ하네
다들 미료 랩 언급이없네 ㅠㅠㅠㅠ 진짜 랩 찰떡인데
미료 외모도 찰떡임 😍😍😍😍😍
브아걸 알고는 있었지만 라이브 진짜 말도안되게 잘한다;;;......언니들 이노래 들고 컴백해주면 안돼요? 음방 뒤집을 것 같은데
초반에 나르샤랑 가인파트 완전 빠져들어서 넋 놓고듣있었는데 like it hotter like cooler 부분 딱 나오니까 소름돋네
목소리가 네명 다 매력적인데 시원시원하면서 촥촥감겨
근데 노래도 좋아 역시 브아걸👍🏻👍🏻
다른 멤버들도 너무 잘하지만 전 가인의 '이런 여자애가 어딜가야 또 있겠어 허?'이 부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하 진짜 이곡은 브아걸에게 찰떡이지..
이곡 라이브를 보게될줄이야
최다은 2
최다은 이 곡 당시에 음방에서 무대했었어요!
@@보라푸딩-w5n 음방한건 기억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곡은 이렇게 댄스없이 라이브를 바랬던곡이었어요
이러다가 오늘 사고 하나 치겠어 나르샤 파트
완전 매력 쩔어요
가인 파트 "이런 여자애가 어딜 가야 또 있겠어 응?ㅎ" 너무 좋음
1:01
2:02
갓제아 어케 사람목에서 일렉기타같은 느낌이나오누
일렉트렉기타 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럽리 열차 탄 것도 아닌데 어쩌다 반년이나 지나서 원더우먼 보고 미료언니한테 치여서 여기서 허우적거리고 있는걸까 언니들 나 언니들 영상 몇번 돌려봤는지 기억이 안나
나르샤는 엄청 부드러운 목소리만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00:59 "위스키럼"처럼 강하게 치고나오는 목소리도 낼 수 있는 게 매력적이에요. 본인도 락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원래 고음형 보컬인 걸 살려서 강한 노래도 많이 불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핫샷은 나오자마자 무대 착장이라던지 노래가 시대를 앞서감 아니다 노래자체는 그때에도 너무너무좋았는데 뭔가 지금나왔으면 흐름 제대로탔을꺼같은느낌????
1:01 이 파트 가이니 목소리 너무 죠아ㅠㅠ 마지막에 어~~~ 여기 맨날 들으러 올거야ㅠㅠㅠㅠㅠ
와 제아 너무 사이다 보컬이다 노래 잘 하는건 알았는데 이런 곡이 특히 잘어울리는듯 걸스데이 아윌비 유얼스인가 그거 브아걸이 커버해도 잘어울리겠다 제아 사이다 고음으로 들어보고 싶음
이거 거의 진심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보러온다 아직까지
제아 왤케 잘하지 내가 본 제아 노래 하는 모습 중에서 베스트다
브아걸은 전앨범수록곡 퀼리티가진짜 넘사임ㅜㅜㅡㅜㅠ그리워언니들ㅜㅜ보고시프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브아걸은 데뷔부터 버릴곡 하나없음 아직도 내 노래방 18번들 리스트 다 장악함. 싸이월드 비지엠 했던 브아걸 노래들 아직도 들어도 좋음ㅠㅠ 지금 노래도 다 좋고 진짜 메인보컬들3명이랑 메인래퍼1명이 한 그룹이 된건 신의한수. 각자 성격이 다 개성이 강한데도 계속 같이 함께 있는건 찐우정임 ㅠ
제아는 리듬감있는노래하면 진짜 소름돋게 목소리가 좋음
귀여운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뽄새 오지는 가사를 쩌는 목소리로 부르는 미료 너무 발려
나르샤 음색 너무 좋아요ㅠㅠ 핫샷 좋아하신다더니 노래 하는 내내 리듬 타는거 귀엽ㅠㅠ
이런 여자애가 어딜가야 또 있겠어. "헝" 이부분 매력터지네 ㅋㅋㅋㅋ
제아언니 노래하는 게 넘 쫜득쫜득 해여 😻🙊
아 진짜 보컬색이 이렇게 다 다르고 미료랩은 또 왜이렇게 찰져 진심 너무좋다 그룹이란거의 장점이 너무잘느껴지네
이 라이브 진심 레전드다,,, 제아 파워풀함, 가인 나르샤의 앙칼지고 매력있는 서브, 미료 랩까지 완벽 그 자체… 눈 딱 감고 한번만 더 내줘요ㅜㅜ
d아니 근데 왜 이 노래 처음 불렀을 때보다 더 잘하는 것 같냐... 특히 제아 누님은 더 단단해진 게 ㅋㅋㅋㅋ
진짜 파트 나누는 거 신의 한수
브아걸 보고싶다
또 들으러 옴.. 음반이 라이브를 못따라오네
댓글에 브아걸 얘기만 있었으면 좋겠다...
앨범 나왔을 때 내 최애 곡이었는데 밴드라이브로 들으니까 더 심장 뻐렁침ㅠㅠㅠㅠㅠ 날샤 중간에 두꺼운 목소리 나오고 제구리 보이스 개씨원스레 나오고요ㅠㅠㅠㅠ손가인 음색 말해 머해…… 조미료 랩은 진짜 두 말 하면 입 아픔ㅠㅠㅠ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영상이야 이건
하 띵곡 나르샤 처음에 Hey만 들어도 속 뻥뚫림
이 노래 처음 듣는데 리듬감이랑 음색에 맞는 파트 분배가 딱이랄까... 원래 브아걸이 파트 분배가 좋은건 느끼고 있었지만 이 노래가 최정점인듯
3:02 개좋다 진짜.....
이 곡으로 다시 컴백해도 모른척 할게 함 하자 진짜 ...
0:59 위스키럼 나르샤 목소리 미침 ㅠㅠ
제발 컴백좀..기다리다 흰머리나것어ㅜㅜ
개인적으로 이거 hot shot만 자른 영상이라도 코멘트같은 거 없는 버전으로 올려줬음 좋겠다
진짜 악기연주도 넘 좋고 목소리도 다들 넘 매력적이라 자연스레 집중하게 만드는데 중간중간에 오~이러니까 집중력이 확 떨어진다;;
풀버전에는 그렇다치지만 이건 hot shot만 잘라놓은 영상이니까 이왕이면 딱 노래부르는거만
올려줬으면 좋겠다
가인이 보컬 최고야.. 저음, 고음 다 멋지고 딕션 좋고...
제아언니가 왜 메인보컬인지 느껴지는 강력하고 파워풀한 보컬에 감탄하고가요. 물론 모든 멤버가 출중한 보컬을 갖췄지만 제아언니 음이 귀에 확 꽂히네요.
제가 브아걸 수록곡 중에 젤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핫샷인데요... 이렇게라도 라이브를 들으니까 행복하네요... 추억 쩔어 소름 오져
김희철 말대로 진짜 제아의 매력이 엄청 돋보이는 곡이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찰떡이고 미료 랩도 센스쩔고!! 아 그냥 다 좋아ㅎ
이거 제발ㅠㅠㅠ 이 버전으로 음원 내주세요ㅠㅠㅠㅠㅠ 음원이 있지만, 이게 더 제 취향이에요... 목소리도 잘 들리고ㅠㅠ
레전드 핫샷 라이브 정기적으로 봐줘야 해서 또 다시 왔는데... 내가 봤던거 안 말해주고 가긴 너무 아쉬워서 여기다 좀 풀고 가야겠다.
이거 진짜 내 경험담이야. 들어봐. 우리 동네에 아는 사람만 아는 되게 분위기 좋은 바가 하나 있어. 선곡도 좋고 막 춤추는 사람들도 있고.
난 그냥 다른 날이랑 다른 거 하나 없이 딱 술만 마시려고 그 바에 갔거든? 그런데 진짜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은 언니 네명이 바에 막 들어오는거야. 들어오자 마자 바 분위기가 막 술렁이는게 뭔가 있는 것 같았어. 이상한 술렁임 같은건 아니고 좀 들뜬? 그런 살짝 긴장되는 분위기 있잖아.
아무튼, 난 뭐지 싶어서 내 앞에 놓인 술이나 홀짝이고 있었는데 그중에 완전 요염한 고양이처럼 생긴 언니가 바 선곡하는 디제이한테 가더니 노래를 바꿔달라는것 같았어. 그때 나오던 노래가 좀 루즈하긴 했거든. 그러니까 디제이가 노래를 바꿔서 틀었는데, 어 뭐랄까. 나도 모르게 슬금슬금 리듬을 타게 되는 노래? 심장도 쿵쿵 뛰고 분위기 화끈해지는 그런거. 무슨 노랜진 몰라도 엄청 좋았어. 바 분위기도 쓱 달아오르고.
그럼 막 왠지 모르게 텐션도 올라가잖아. 나도 한껏 기분 좋아져서 바 안을 그냥 스윽 보고 있었는데 그중에 나른한 고양이처럼 생긴 언니가 있었거든? 곡 바꾼 언니도 고양인데 또 고양이냐고? 아 몰라. 진짜 그렇게 생겼던걸 어떡해. 암튼, 어느새 내 자리랑 가까운 카우치에 앉아서 샴페인 같은걸 하나 홀짝이고 있더라구. 그때 좀... 어딘가 빠져보이는 남자가 와서 그 언니한테 껄떡대더라. 막 작업걸면서 전화번호 뭐냐고, 이름이 뭐냐고 묻는 것 같았는데 나도 괜히 궁금해져서 몰래 훔쳐 듣고 있었다? 근데 그 언니가 뭐라 그랬는지 알아? 니가 내 이름 알아서 뭐하냐고 어차피 들으면 놀랄거라고 피식 웃으면 말하는거야. 와... 완전 대박이지 않아? 같은 여자지만 훔쳐 듣다가 살짝 심쿵했다니까? 그 띨띨한 남자는 되게 뭐 씹은 표정으로 딴데 가더라. 왠지 내가 다 꼬셔서 몰래 킥킥 웃고 있었는데, 그중에 되게 간지나는 너구리처럼 생긴 언니가 갑자기 바 전체에 술을 한잔씩 돌린다는거야. 왜 너구리냐고? 아 진짜.진짜로 그렇게 생겼었다니까? 쨌든 나는 공짜 술이 한잔 더 생겨서 너무 좋았지. 거기 술이 맛이랑 모양은 예쁜데 가격은 전혀 안예뻤거든.
한참 거기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취기 때문에 내 얼굴도 달아오르는데, 그 바에 그 시간만 되면 스테이지에서 완전 멋진 춤을 추시는 댄서 언니가 있단 말이야. 근데 오늘 그분이랑 같이 춤을 출 남자 댄서가 못나왔나봐. 그래서 그 댄서 언니 혼자서 솔로곡을 추려고 했지. 근데 이게 웬걸, 나른한 고양이같은 언니가 스테이지로 가더니 댄서 언니 옆에 딱 서는거야. 그리곤 댄서 언니 허리를 단단히 잡고 둘이 춤을 추는데, 나 완전 다른 세상에 온 줄 알았잖아. 세상에 눈 호강도 그런 눈 호강이 없었다니까? 이게 원래 예정된게 아니어서 그런지 처음에 좀 당황스러워보이던 댄서 언니도 마지막엔 완전 프로페셔널하게 춤을 추는데... 진짜.. 완전 와... 내가 그걸 못 찍어 놓은게 천추의 한이다 한.
그렇게 둘이 무대가 끝나고, 내가 화장실에 가려고 스테이지를 스쳐 지나가는 그 타이밍에 나른한 고양이 언니가 댄서 언니 한테 '이런 여자애가 어딜 가야 또 있겠어, 응?' 하고 속삭이는거야. 진짜 미쳤지 않니? 이걸 나밖에 못 들었을 거라는 게 더 미칠것같아. 나 그래서 화장실에 앉자마자 너무 놀라서 갑자기 술이 확 깨더라. 물론 다시 퍼마셔서 나갈 때 즈음엔 개가 되긴 했지만...
암튼, 그 후엔 너무 퍼마셔서 내 기억이 좀 온전칠 못해. 간간히 기억나는건, 그 네 언니 중에 진짜 간지나는 고양이같이 생긴 언니가 나한테 엄청 진한 브랜디를 한잔 사주고.. 같이 한쪽 테이블에서 같이 카드 게임을 하고... 요망한 고양이 언니가 그 테이블 앞에서... 음... 어... 음..... 어휴, 아 진짜 조금만 덜 퍼마실걸. 카드게임 할 때 그 언니들이 나한테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 설마 내가 그 언니한테 뭐 실수한건 아니겠지..? 되게 좋았던거 같긴 한데...
그리고 해 뜨니까 내 집이었어. 어떻게 집에 온건지 기억도 안났고 보니까 내 휴대폰을 그 바에 두고 와서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 하고 쓰린 속 부여잡으면서 찾으러 갔더니. 그날 그 언니들이 그때 손님들 술값 다 현금으로 계산하고 거스름돈도 안받고 갔다고 사장님이 나한테 혹시 그 언니들하고 아는 사이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난 그게 무슨 소리시냐고 저도 그날 처음 본 언니들이라고 했지. 그러니까 사장님이 어제 하는건 분명 아는 사이었다고 하셔서 나 진짜 그날 뭘 한건지 너무 걱정되기 시작했어...
응? 그 바 이름이 뭐였냐고?
아.... Hot Shot. 핫 샷이었어.
진짜 수록곡으로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노래
누나들 모른척 해줄테니까 이 노래 타이틀로 컴백 한번 더 해주세요
중간에 다른사람들 멘트 왜 넣었냐 이거 라이브만 반복해서 듣고싶은데
음원 추출해갈까봐 일부러 넣는다고하더라구여ㅠ
멘트 없는 풀 버전 찾으면 있음
넷 다 음 색 미 챠 버 려
핫샷은진짜 라이브레전드
3:03 최고의 킬링파트
와 소름 돋아 라이브 맞죠...?
4명 목소리가 각자 파트에 찰떡인거같다,,,
제아 목소리가 힘있는 라틴에 넘나 잘어울림♡
하악하악
다가와서, 세컨드, 너에게 속았다 이 곡들 다시 부르는 모습 보고싶당 ㅠㅠ
아니 라이브가 어떻게 이래? 정말 안 좋아할 수가 없어
3:02 THIS IS SO ADDICTING
와 진짜 너무 완벽하다 노련미에 완숙미에 아름다울미까지 전부 갖추셨네
이런 여자애가 어딜가야 또있겠어~~어~? 겁나 좋아 ㅠㅠㅠㅠㅠㅠㅡ손강니ㅠㅠㅠㅜ
왜 이렇게 해맑고 순하게 웃으면서 랩 치는거임 귀엽고설레고
와 처음 들었는데 이거 진짜 개쩐다..
이노래는 가사도 간지 개쩌는데 목소리들이 쩌는 가수들이 라이브로 불러줫네ㅠㅠㅜㅜ
나르샤 위스키럼 부분 내 최애 파트....거기 힘 담긴 게 너무 좋음
이 영상이 조회수 100만 안 넘으면 뭐가 넘죠 개쩐다 진짜
제아 미쳤나봐 ㅜㅜ
ㅋㅋㅋㅋㅋㅋ이거 보면 너무 캐릭터성이 다 그려져서 너무 좋다
바에서 나르샤는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다 돌아다니면서 술 왕창 마시는 유쾌한 캐릭터
가인은 바테이블에 나른하게 앉아있을거같고
제아는 털털하고 쿨한데 캣콜링이나 선넘는 사람 있으면 술병으로 뚝배기 깰거같고
미료는 그거 쳐다보면서 한숨쉬면서 칵테일 섞는 바텐더일거같음ㅋㅋㅋㅋㅋㅋ
나르샤 도입 파트가 음원보다 좋아서 자꾸 라이브 듣게됨 더 늘었나봐ㅠ
제아 진짜 노래잘한다
와 미료가 저렇게 예뻤구나를 이 영상보면서 알게 됨...예전엔 다들 스모키화장 했었으니까..물론 그것도 너무 잘 어울려서 할 말은 없음. 특히 가인...가인은 스모키 그 자체인듯ㅠㅠ 근데 뭘 해든 다 잘 어울리긴 함ㅠㅠ
제아 너무 잘하네
와 진짜 제아 보컬 미쳤다 와
마지막에 짤랑 소리 없는거 아쉽다ㅋㅋㅋ
change 열심히 keep할테니까 콘서트 해줘요 이거 모아서 표살게...
이노래는 제아언니찰떡이다 목소리 와..
제아 대박이네
컴백 기다리고 있어요..
제아의 미친 리듬감과 음색을 단독으로 듣고 싶다면 Dear.rude 추천합니다
또보러왔음
미쳐따
나르샤 최애곡이라더니 찐으로 제일 신나하네ㅎㅎ
술못마시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빠가서 혼자 양주한병 땡기고싶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꽐라행이되겠지.. 쭈글
미쳤나봐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심장 쾅쾅 맞아버렸어
정신 못 차리고 있는데 노래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네
걍 cd임 아예 공식음원이랑 다를게없어 걍 미쳐버림......
아니 몰랐는데 300번쯤 홀린듯이 듣다보니까2:17 미료언니 남친을 묻기전에 상관말고 느껴인데 자꾸 남친을 늦기전에 상관말고 느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 가사 헷갈렸지... 넘 자연스러워서 다른거 하면서 듣다가 알았다 표정도 순간 틀린거 알고 웃는거같은데....당신....귀여워....
아니 어떻게 음원보다 좋아......
라이브 녹음한거 풀어줌 안되나 ㅠ
이런 느낌으로 다시 음원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브아걸 보컬합 미쳤어ㅜㅜㅜㅜㅜㅜ
진짜 최고의 노래
막 벅차오르는 전율은 진심 처음임. 내가 이곡을 모르는게 아닌데 이건 완전히 다른 곡이네.
너무 정제되고 조율된 믹싱이 곡의 맛을 해치는 경우가 바로 이런 경우인가!! 원래 앨범에 있는 음원 다시 찾아들었는데... 진짜 넘넘 심심하고 평이해서 ㅜㅜ 이런게 진정한 라이브의 묘미지. 넘모 좋잖어~ ㅋ 자꾸 자꾸 듣게되네.ㅎ 제발 MC들 음성 안들어간 음원 내 주셈~
이거ㅠㅠㅠㅠ진짜 내 주위 아무도 안듣는 내 띵곡...
노래방가면 나 혼자 숨 넘어가게 불렀던...
진짜 노래 개신나고 시원시원해서 좋아ㅠㅠ
이걸 라이브로 보다니..언니들 오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