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이거 존나 잘 뽑음 진짜.. 단순하게 멜로디와 오케스트라음이 웅장해서 좋은걸로 알려져있지만 이 곡의 숨겨진 포인트는 여제의 고귀함과 우아함을 살리는 재즈풍, 그리고 '타락'이라는걸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잘 강조해야 하는가가 중요한데 이걸 진짜 잘 살림. 여제의 귀품있는 느낌과 동시에 애절하고 비극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짐
이 브금은 게임과 동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생각없이 듣기에는 편안한 브금이나,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역설을 담고있는 브금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스토리를 100%이입한 상태에서 보스레이드를 한다면, 여제가 우리 모두의(가상 게임 공간의 우리의 캐릭터가 우리자신의 영혼이자 분신) 지도자이자 수호신같은 존재였고, 우아함과 기품이 넘치는 공주같은 존재였는데 그녀가 타락했을 때의 브금으로 접하며 그녀를 아이러니하게도 저지해야만 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시그너스 자신의 심리의 씁쓸함을 대변하기도 하고, 영웅들이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없는 동료와 사투를 벌이는 그 자체를 대변하기도 하는 아주 영리하고 기가막히는 브금이다.
메이플 유저로서 거기만 가면 음악이 좋아서 맨날 5분씩있는게 추억이네요 ㅋㅋㅋ 진짜 시그너스 정원은 정원 느낌이 80%정도 되는것같고 아름다우면서 슬픈 이 느낌이 20%정도 되는것같아서 진짜 오호라에 정원 같은곳에 갇혀서 혼자 외롭게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ㅠㅠㅠ 이 브금은 진짜 메이플스토리 게임 브금 top 1입니다 ㅠㅠ
이 브금은 게임과 동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생각없이 듣기에는 편안한 브금이나,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역설을 담고있는 브금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스토리를 100%이입한 상태에서 보스레이드를 한다면, 여제가 우리 모두의(가상 게임 공간의 우리의 캐릭터가 우리자신의 영혼이자 분신) 지도자이자 수호신같은 존재였고, 우아함과 기품이 넘치는 공주같은 존재였는데 그녀가 타락했을 때의 브금으로 접하며 그녀를 아이러니하게도 저지해야만 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시그너스 자신의 심리의 씁쓸함을 대변하기도 하고, 영웅들이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없는 동료와 사투를 벌이는 그 자체를 대변하기도 하는 아주 영리하고 기가막히는 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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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에 뜨고 댓글을 보니까 5년전 댓글에는 당시에 공반이니 뭐니 조금 장벽이 있는 보스취급을 받았었군요. 지금은 노멀난이도도 스킬 한방이면 잡는 메소벌이 보스에 불과하여 브금들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이렇게 알고리즘을 통해 풀버전을 듣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온 몸을 바쳐 충성을 바치던 이를 아무런 감정없이 싸늘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손수 죽이는 타락한 여제, 먼 과거 세상과 누군가의 희망이자 모든 찬양과 자랑의 대상, 모두의 찬란한 영광이었던 이는 나락 끝으로 추락해 그 옛날의 빛 따위는 어둠에 먹힌 지 오래이며 과거의 거룩한 빛은 작은 흔적조차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세상 모두가 그녀를 힐난하고 등 돌렸지만 타락한 군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며 옛 동료와 부하들조차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기사단장들, 그것이 여제의 행복이라면, 여제께서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내 손은 더러워져도 족하다. 한때 자신들이 불구대천으로 여겼던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들과 같은 존재가 되어도 상관없다. 과거의 희망이자 영광, 자신이 온 몸 바쳐 충성 바쳤던 이를 손수 죽이려는 모험가는 찬연했던 여제의 옛 모습을 그리며, 아니 마녀의 과거 따위와 그 마녀에게 충성했던 나 자신을 애써 부정하며 죽음의 기운으로 가득찬 정원으로 들어선다. 내가 알던 희망의 빛은 이미 예전에 죽었다. 빛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끝까지 빛을 품은 채 어느 신보다도 거룩한 모습으로 서서히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숨이 끊어져 세상과 작고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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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ONE ลุมพินี 91 | คู่เอก "คมอาวุธ vs อเล็กเซย์"](http://i.ytimg.com/vi/V0RkEfYFsgM/mqdefault.jpg)
이 노래가 기묘한게
타락했지만 여전한 황제의 우아함을 담은 노래라 생각하면 우아하게 들리고
메이플 월드의 여제였던 시그너스를 죽여야 한다는 심정을 담은 슬픈 브금으로 생각하면 슬픈 브금으로 들림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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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ㄹㅇ
p오 ㅋㅋㅋ🖐️
멋진 평론이네
진짜 정원에 있는 기분이 든다. 생기 없는 죽은 정원.
갬성추 드립니다
묘사찰떡
생기 없는 정원 ㅁㅊ 오지네
이미 시든 꽃들과 창백한 테이블위 식어버린 차 그리고 정돈되지 않아 무성하게 자라다 말라버린 덤불 그러나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경외롭기까지한 '죽은정원'같음
@@user-bk8dy2rs4j Wls
이거 존나 잘 뽑음 진짜.. 단순하게 멜로디와 오케스트라음이 웅장해서 좋은걸로 알려져있지만 이 곡의 숨겨진 포인트는 여제의 고귀함과 우아함을 살리는 재즈풍, 그리고 '타락'이라는걸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잘 강조해야 하는가가 중요한데 이걸 진짜 잘 살림. 여제의 귀품있는 느낌과 동시에 애절하고 비극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짐
ㅇㅈ 진짜 복잡미묘한데 쥰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음악 하나로 한 사람의 인생사가 그려짐ㄷ
웅악악악 웅악악악 웅악악
자신은 쿨톤임을 알게된 여제의 표정이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여제로서의 기품,우아함과 타락했다는 뭔가 슬픔이 느껴지네요.
윤귀태 그래도 브금은 좋잖아요..
윤귀태 그러게요 진짜 뭐랄까 편안해지는 느낌?
윤귀태 인정..
표현 잘하셨네요 ㅎㅎ
이 브금은 게임과 동떨어져 있어서 우리가 생각없이 듣기에는 편안한 브금이나, 아이러니하게도 강한 역설을 담고있는 브금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스토리를 100%이입한 상태에서 보스레이드를 한다면, 여제가 우리 모두의(가상 게임 공간의 우리의 캐릭터가 우리자신의 영혼이자 분신) 지도자이자 수호신같은 존재였고, 우아함과 기품이 넘치는 공주같은 존재였는데 그녀가 타락했을 때의 브금으로 접하며 그녀를 아이러니하게도 저지해야만 하는 입장이 된 것이다.
시그너스 자신의 심리의 씁쓸함을 대변하기도 하고, 영웅들이 피하고 싶은데 피할 수없는 동료와 사투를 벌이는 그 자체를 대변하기도 하는 아주 영리하고 기가막히는 브금이다.
이곳에 찾아온 사람을보는건 정말오랜만이에요. 하지만 무사히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당신과..꼭☆ 달믄 모스브로 벼냈군뇨...
시그너스여제 하지만 지금은 무사히 돌아간 분들이 넘처나죠 ㅋ
무섭...
시그너스여제 지랄마라 현실 쿰척새끼가
미누키봇.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할말이냐 니프사부터 보고말해라 ㅋㅋㅋ
메이플 특 : 노래들으면 하고싶어지는데 30분 하면 좆같음
메이플 테마브금이 자꾸 머리에 맴돔
좋아요 141개라 못누르겠네
유튜브 활성화되기 전까지만 해도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사람들 다 똑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한다 추억에 잠겨서 컴퓨터 켜고 메이플을 하다보면 자꾸 눈물이 나더라 난 메이플을 하고싶었던게 아니라 메이플을 하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었었던거였어
@@그날까지-y6x 옛날 플라나 서버 있었을때가 그립네요..
저 그때 플라나섭 200위 안에 들었는데. 지금은.. 스카니아에서 3000위 안에 들기도 힘듬 ㅠ
여제잡다가 죽으면 이노래들으면서 멍하게 있게됨 ㅋㅋㅋ ㄹㅇ
다크제네시스!
우영 9
조재우 ㄹㅇ 너무좋음ㅠㅠ
특히 나도 딸피 여제도 딸피라서 아 이제 몇대만때리면 죽을것같은데 맞아서 죽으면 아 ㅅㅂ 실화냐...?
식빵요정 bread pixie 특히 데카 1남았을때 1대면 되는데 폭풍걸리고 제네시스 맞으면 끝장임ㅋㅋㅋㅋ
정만 여제를 잘나타낸브금이다 가녀리면서 고귀하며 우아한발걸음
우아우아하게 만들어줘어
고기하고 소주한잔이요
이건 진짜 메이플 1대명곡...
ㄹㅇ 보스는 암인데 노래는 정작 힐링‥
시그 잡다가 뒤지고 저노래 듣고있으니 오묘함
ㅇㅈ
김민규 ㅂㄷㅂㄷ ....
갠적으로 엘리니아랑 행복한 마을 bgm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곡도 정말 좋네여
메이플 좋은 브금 많지만 이게 원탑이다
흰머리가 늘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시그너스다.
ㅇㄴ ㅋㅋㅋㅋㅋ
ㅠ
엘사가 돼버림
감성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
메이플유저로서 메이플은 그냥 브금상줘야댈듯
H1z1 ㄱㅆㅇㅈ
H1z1 ㅇㅈ
운영을 뭐같이 해서 그러지
H1z1 어허 테일즈위버를 두고 그런 소리가 나오시나
chang bin Yu 테일즈위버
헤드폰으로들어봐라 귀에 징하게 울리는 첼로인가 아무튼 진짜 소름돋고 죽인다... 왜 시그너스가 보스브금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원탑찍는지 알겠음
?? ? 와 ㄹㅇ..
자쿰 bgm이 제일 좋던데..
이제는 루시드 브금이 짱이죠
??? 스미안루시드도좋음
난 핑크빈이 좋던데
흑화된 여제 잡으려고 모험가들이가서 잡았는데 눈 떠보나 아 신발 꿈 ㅋㅋㅋㅋㅋㅋㅋㅋ
+얌 얼마가 》얼마나 아닌가염?
@블러디퀸 루시드..
루시드가 조작한거에영
@구독안하면미래니여친 ㄹㅇ 일러스트랑 갓 더빙으로 모든 악행 씹어먹고 덕질하게 만든 캐릭터ㅋㅋㅋㅋㅋㅋ 자매품 오륵하도 있슴
이 브금 들으려고 혼자 160까지 꾸역꾸역 랩업했었는데ㅠㅠ 미래의문 들어가서 브금들을 들었을 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음ㅋㅋ
시그너스가 유저를 돼지로 변이시킬때
'훗훗 당신과 꼭닮은모습으로 변했군요'
라고함 즉 시그너스는 유저를 돼지로보고있다는뜻
포상
ㄱㄴ
가ㅡ능
그래서 바인드시키고 아구창에 블레이드스톰박아줌
팔다리 묶어놓고 내 스피어 한 방이면 가버리더라
한때 메이플 월드를 지켜왔던 여제를 지금은 유저들의 손으로 물리쳐야만 하는 비극과도 같은 상황을 잘 표현한 명곡
끄윽....날 가져요 여제님♡♡♡♡♡♡♡♡♡♡♡♡♡♡♡♡♡
1:03에서 시작되는 오보에 소리도 관심 가져주세요~~전 이 부분이 좋더라고요.
물어봤냐 씹아
저도 그 부분이 좋아요
@@호빵찐빵-x3u 느그는 나가뒤지는게 도움된다
오보엔지 긴가민가했는데 ㄳ
오카리나인줄 알았는데 오우쉣 ㅋㅋ
이거 브금 엄청 돈들였다고 그러는데 좋긴하다 진짜
시그너스 배경음악이 제일 좋음 개인적으로 난 이런 느낌의 감성이 너무 좋더라
진짜 이건..... 음악교과서에 넣어라....2000년대 게임 브금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띵곡이라고......
수정) 과몰입 죄송합니다...ㅋㅋㅎㅎ;;
박준하 인정입니다
@@HuntMark-j6t 겜충이아니라 메이플 브금은 원탑임 ㅇㅇ
@@HuntMark-j6t 그니까 메이플도 넥슨이 만들었고 바람의 나라도 넥슨이 만들어서 같은 회사의 사람들이 음악을 만들었는데 님 댓을 보고 뇌가 띵했음
@@HuntMark-j6t 그리고 메이플 치셔서 브금들어보세요 님 댓지우거나 댓안치는 꼴나올태니까
박준하 나 이거 학예회에서 바이올린이랑 뭐 다른것들로 연주했는데 쌤이 나보다 하는말이 “야 그거 게임 노래지?!”ㅈㄴ소름ㅋㅋㅋㅋㅋ
브금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오게 되었는데 게임 브금인데도 퀄리티가ㅏ..ㄷㄷ
메플이 브금하나는 진짜 잘만드네...
와...진짜 좋다
ㅇㅈ
만드는게 아니라 가져옵니다
김현숙 그럼 어디서가져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시는군요 이곡은 그 유명하신 `인생의 회전목마` `Summer` 등을 작곡하신 히사이시 조 님께서 작곡하신 곡입니다... 메이플이 만든게 아니구요 곡을 제작을 부탁하셨거나 하셨겠죠?^^
@@이민섭-q8g 아니라고 합니다
이 웅장하게 박자타며 깔리는 악기 뭔가요? 웅악악 웅악 웅악악 웅악
첼로??베이스?
+백호랑 웅악ㅋㅋㅋㅋ
protocolmaxim w 으엉...
+이상윤 표현력이ㅋㅋㅋㅋ
첼로랑 바이올린 비올라...? 오케스트라 인거같은데 확실친 못하겠네여.
웅악악이라 쳐도 검색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ㅁㅊ?ㅋㅋㅋㅋㅋ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세상ㅋㅋㅋㄲㅋㅋㅋㅋ
와 대박ㅋㅋㅋㅋㅋ
메이플 유저로서 거기만 가면 음악이 좋아서 맨날 5분씩있는게 추억이네요 ㅋㅋㅋ 진짜 시그너스 정원은 정원 느낌이 80%정도 되는것같고 아름다우면서 슬픈 이 느낌이 20%정도 되는것같아서 진짜 오호라에 정원 같은곳에 갇혀서 혼자 외롭게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아요 ㅠㅠㅠ 이 브금은 진짜 메이플스토리 게임 브금 top 1입니다 ㅠㅠ
이거 누가 그러던데.. 메이플 월드를 위해 힘써준 여제를 물리쳐야해서 신전 악사들이 슬픔을 담아 연주한거라고......
물리치는 이유가 머이요..?
@@hane8446 흑화해서요ㅠ 물론 루시드가만들어낸 허상이지만
지랄났네 찐따새가가ㅋㅋㅋ
@@user-ly9zd9dv3l 준현아 그냥 가라
새턴이 븅신마냥 꼴에 프사 듀라한임? 새턴이 ㅇㅈㄹ하노 ㅂㅅ ㅋ
시그너스야...좃댔어..
메이플bgm은 생각이 많을때 참 다독여주는 느낌을 많이받는다. 고등학교졸업도했고 중이병도 없는데 메이플노래만 들으면 그냥 메이플세계로 빨려들어가고싶다.
들어가면 나가고싶은 마법의게임 ㅋㅋㅋ
너무 웅장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만드는...너무 좋다..
게임은 죽고 브금만 둥둥 떠다닌다...ㅋㅋㅋㅋ
웅악악웅악악 떠다니네
이 브금은 다시 들어도 레전드다. 지금이야 1초컷이지만 당시 최고의 보스에 어울리는 브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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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이유는 편안한 슬픔을 느끼기때문.
@@오지혁-p9h 아이러니가 역설 아닌가?
@@luxmiaveritas ㅇ 강조
ㅋㅋ 글솜씨 없는 잼민이가 어떻게든 써내려간 것처럼 보이네 귀엽다
@@마줄카 메이플 유저 연령대를 볼때 잼민이 아닐확률이 높은듯
세계관자체의 감정이나 분위기를 가장 잘표현해낸 곡중 하나인것같습니다. 서정적이면서 보스레이드다운 긴장감있는 마이너키의 쓸쓸한진행...모든게 너무 잘 어우러진 음악인것같습니다!... 최고입니다 EIM Studio...
모두의 희망이라 생각하던 그 사람이 타락하게 되어 무찔러야 한다고 생각할 때 무슨 심정일까.. 이 음악 들으면 모험가가 마지못해 검들고 울면서 여제한테 달려드는 장면이 생각남..
마음 안정되는 피아노곡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끼어있는 멜로디였는데 이게 메이플 브금이라니 너무 충격입니다. 당연히 클래식 편곡인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타락한 시그너스 여제의 위엄과 장엄함,신비로움이 한데 어우러졌다.
처음에 타락한 미래를 보고
설마 메이플스토리의 마지막은 새드엔딩인가 하면서 슬퍼하고있었는데 루시드의 조작이란걸알고
통쾌함ㅋ
루시드: 홰이크다, ㅂㅅ들아!!!!
어둠의 여제 첫 등장 당시, 진짜 만렙들의 묘비와 운명의 수레바퀴가 수도 없이 세워지고 굴러졌던...
하지만, 이것이 끝은 아니에요...
한마디 듣기 위해서 필사의 몸부림을 쳤던 시절이 있죠
지금은 카룻보다 쉬운 우리 여제쨩.. 위상어쩔꺼야 하드여제내나
한때는 함께했던 여제를물리쳐야하는 심정을 잘 나타낸듯
니가 한 대 때리면~ 나도 한 대 때리고~ 이게 상호주의 아니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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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부엉 이야아아아아↗️↗️↗️!!!!
노무현 노무현 자살행위
시그너스 이쁨
유미 ㅇㅈ
ㄹㅇ 초딩때 딸감 원톱
Kana ㅋㅋㅋㅋㅋㅋㅋ
Kana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하네 ㅁㅊ놈ㅋㅋㅋㅋㅋㅋㅋ
이 브금은 처음 나왔을 당시 들을 때도 눈물 났는데
지금 들어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
너무오바하신거같습니다.
@@박광우-n9u 어쩌라구영
@@llliliillilillli7895 qt
내리막...내리막...
딸랑딸랑
취한다
진짜 메이플 장례식에 알맞는 곡이다
머릿속에서 '그 분'의 가사가 떠나질 않읍니다...
국방장관 참모총장
느낀대로 적자면 뭔가 슬프고 비극적인 결말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같음
알고리즘에 뜨고 댓글을 보니까 5년전 댓글에는 당시에 공반이니 뭐니 조금 장벽이 있는 보스취급을 받았었군요. 지금은 노멀난이도도 스킬 한방이면 잡는 메소벌이 보스에 불과하여 브금들을 시간조차 없었지만 이렇게 알고리즘을 통해 풀버전을 듣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아직 뉴비들한텐 힘든 보스
온 몸을 바쳐 충성을 바치던 이를 아무런 감정없이 싸늘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손수 죽이는 타락한 여제, 먼 과거 세상과 누군가의 희망이자 모든 찬양과 자랑의 대상, 모두의 찬란한 영광이었던 이는 나락 끝으로 추락해 그 옛날의 빛 따위는 어둠에 먹힌 지 오래이며 과거의 거룩한 빛은 작은 흔적조차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세상 모두가 그녀를 힐난하고 등 돌렸지만 타락한 군주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며 옛 동료와 부하들조차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기사단장들, 그것이 여제의 행복이라면, 여제께서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내 손은 더러워져도 족하다. 한때 자신들이 불구대천으로 여겼던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들과 같은 존재가 되어도 상관없다.
과거의 희망이자 영광, 자신이 온 몸 바쳐 충성 바쳤던 이를 손수 죽이려는 모험가는 찬연했던 여제의 옛 모습을 그리며, 아니 마녀의 과거 따위와 그 마녀에게 충성했던 나 자신을 애써 부정하며 죽음의 기운으로 가득찬 정원으로 들어선다. 내가 알던 희망의 빛은 이미 예전에 죽었다. 빛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끝까지 빛을 품은 채 어느 신보다도 거룩한 모습으로 서서히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숨이 끊어져 세상과 작고했었다고.
실제 있는 대사임?
@@김준하-h1p 아뇨 새벽에 듣고 주저리.. 끄적인 글입니다..ㅎㅎ..
내가 모시는 주군이 어떤 짓을 하더라도 따르는게 짠하네
뭐야 글 진짜 잘쓰신다
여제에게 공격을 당해 전사하는 기사단이
무표정인 여제의 손을 잡고 애원하는 느낌
이걸 다시 시그너스 기사단 테마송에 적절하게 재활용한 게 레전드임… 두 버전 다 너무 좋다
내 마음속 메이플 브금 top4
1.시그너스
2.엘리니아
3.에레브
4.시간의 신전
갸이 Tv 에우렐이 없다니
솔직히 블랙헤븐이 빠진건 개에바참치
꼬마물떼새 블랙헤븐 진짜 소름돋음 노래 들을때마다 그래서저는 초기화하고 한다죠
레디 Ready 금지된 절벽도 좋은데
세레니티가 원탑아님?
제일 좋아하는 브금...
지금은 그냥 1초내로 잡혀버리지만
잼민이 시절때 혼잡했다 생각했던 패턴에 비석 쌓이고 안까이던 피통에 현타오면서도 브금을 듣고 진짜 넋나갔던 생각난다..
메이플 브금만 들으면 미치겠네 왜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걍 개미치겠음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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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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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폐허가된 여제의 정원에 이제는 아무도 관리하지 않아 조율이 다 풀려 전체적으로 플랫된 악기들로 옛날의 비장하고 아름다웠던 시그너스 정원 의 노래를 표현한 곡인듯
뭔가 메이플 브금제작사는 스토리를 머리속에서 그려내서 풍경을담아서 만드는거같아 그풍경이떠오름 ㄷㄷ
이 음악을 들으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이 생각나
이곳을 찾아 온 사람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지만 무사히 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일사분란하게 쫙쫙 움직이니까
부엉이바위쪽으로가자~
이쯤 가면 막 가자는 거지요
제네시스~~때리맥이고 어지러워서 경제 잃어뿌려가지고 주먹질~주먹질~ 어려울때~~
이거 해야 합니까 시그노스는 좌파친북
댓글 끝까지보기 힘들다;;;
ㄹㅇㅋㅋ
또메이플이해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재즈 들을때마다 싸버린다... 취향저격임
저 차가워진 여제도 잘어울림
시근혜스
메운디 공포의 101라운드
매운디 goat 김택용 오늘 실패해서 찾아왔습니다. 그곳에선 괜찮으신가요 ㅇㅅㅌㅊ
ㅠㅠ 맨날 들으러 오는듯... 면접 탈락하고 들으니까 더 슬프네요 ..ㅎ
그 시절의 메이플은 우리가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지금 우리들의 심정을 알려주는듯한 노래
(뭐야 좋아요 언제 이리 많아졌어?)
웅악악.. 웅악ㅠ 웅악악 웅악 ㅠㅠㅠ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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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내 미출시 신 직업 [하야토] 출시
yeon H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요~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BGM이다.
유일하게 메이플보스BGM 중에서 가장 애절하고 차분한곡인것같다
역시 메이플♡브금 하나는 짱이라니까!>
이것을 찾아 온 사람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지만 무사히 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국방장관~
참모총장
응디 응디 응딩이 딱 좋다
와 진짜 브금 개미쳤다 몇년이 지나도 브금 클라스는 영원하네 운영도 좀 클라스있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이게 상호주의 아니것소
일사불란하게 쫙쫙 움직이니까
@@thdtmd56 부엉이 바위 쪽으로 가자
기 분이... 이 상해....
야 딱 좋다 별들 달고
갠적으로 시간의 신전, 에레브, 수련의 숲, 시그너스의 정원, 비화원 5개가 최고다.
이볼빙 처음나왔을때 브금설정됬었는데 맨날 이 브금했었다 ㅋㅋㅋ 너무 듣기좋아서
아직 정원못가본 쪼렙이지만 이 브금을 들으면 말라버린식물과 사물은 덩쿨로감싸져있고 정원은 관리를 받지않아서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그 중심에서 시그너스가 모든것을 파괴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매주 이 감미롭님이뢀브금을 30번씩 듣고있습죠..
광고에도 쓰일 수 있는 음악일듯 하다 정말 완성도가 높다 약간 라스트카니발 느낌
아마 메이플에서 가장 슬픈 싸움
진짜 노래 넘좋다ㅠㅠㅠ
19년에도 듣고 계신분?
일사불란하게 쫙쫙 움직이니까
노무현, 노무현, 자살행위..
부엉이 바위 쪽으로 가자
시그노스 죽이는...
노무현 자살행위
니가 한대 때리면
나도 한대 때리고
@@user-on8bg4hm3n이게 상호주의 아니것소
노멀 시그너스 격파 기념 성지순례
메이플이 브금 하나는 진짜 잘 만들어... 이정도면 브금이 아니라 내 10대의 추억 그 자체다
메운디 goat Bisu김택용의 클리어를 기원합니다.
브금이 우아하게 춤추는 그런 느낌
인벤보고 왔읍니다
시그노스... 죽이는 .....
이어폰 안 껴도 웅장해서 좋은데 이어폰 끼면 더 웅장해서 귀가 호강됨 ㄷㄷ 메이플 의사썰
시그너스 넘 예뻐 ㅠ 청순가련해 완전 여신이야ㅜ
자신들이 지켜야 했던 여제가 검은마법사에게 조종당해서 스스로 여제를 죽이게 된 용사들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한 노래...
조종이 아닌 허상...
메이플 아기자기한 그래픽 잊고 음악만 들으면
한층 더 빠지실 수 있습니다
진짜 잘 만든 음악
studio eim은 진짜 보편적인 음악 공부한 사람들이 아니다... 게임 bgm에 왈츠를 넣은 곡은 태어나서 처음 들었다 개소름
@아뉴란Anewlan 마비노기 영웅전 ost 중 '티이'라는 bgm 관련해서 에임 스튜디오 인터뷰 영상이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