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돌보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아빠, 격한 부부 싸움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403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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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결혼 후 쌍둥이를 낳아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이들이 우는 소리에 '욱'한 것도 모자라, 부부싸움까지?!
갑작스레 망가져버린 부부 관계를 겪은 고민남의 사정은?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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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입니다 좋은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영상 보면서 반성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되겠습니다. ~~^^
아이가 조금만 더크면 친구처럼 같이 재밌게 지낼수있을거예요 몇년만 참아보세요 ㅋㅋ
저도 쌍둥이 엄마라 돌때까지 엄청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우리집 쌍둥이들은 약하고 아픈적도 많아서 울음소리가 크지도 않았어요 그땐 크게 우는 아가들이 부러웠었는데..지금은 아주 잘 자랐지만요ㅎㅎ
좋은 아빠가 되실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의뢰인 분 응원합니다. 결핍이 더 큰 사랑이 되길 응원해요
힘든거 이해하지만 그래도 애기니까 좀 더 참고 버텨보세요 아이들한테 아버지의 화난모습은 평생 트라우마입니다
어떻게 좋은 모습으로 봅니까 갓난아기 때리고 와이프한테 욕하고 집나간 사람을
서장훈은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다..조언의 질도 참 배울점이 많네 .. 어떻게 바로 저런 공감과 멘트를 할수있나..
작가??
개나소나 통찰력 저 나이에 저정도 모르면 잘못 선거때 그리고 니 말대로 대단하면 이혼을 왜 해
@@천라이언 인생이 많이 힘들고치이나보군..
타고난 DNA는 못고친다 ᆢ우리집 남자쪽은 다혈질 같이사는것 자체가 고통스럽더라
쌍둥이라 더 힘드실 거예요...은수씨 참 열심히 사셨네요..박수 쳐드리고 싶습니다. 서장훈님 공감능력 정말...멋진 어른이십니다
보면 아내탓을 한마디도 안함. 자기 스스로 울음소리에대한 예민함을 탓하고있음. 이것만 봐서는 나아질 여지가 충분한 사람임
마자요!
맞음.. 두분 행복하게 사셨으면
정말 힘들때 입니다. 이 시기를 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화내시면 안됩니다.ㅡㅡ
아내분도 정말 힘들때입니다.
지금 화내면서 아이들 키우면 정말 서로에게 큰 상처만 됩니다. 제발 쌍둥이 낳은 건만으로도 아내분 대단한거며, 부족한 부분은 남편분이 채워주셔야 해요
아무튼 멋진 남편과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짱입니다. 힘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안 싸우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아내에게 욕하고 아이 때리고 핸드폰 던진 것에 대해서는 진심을 담아 사과를 꼭하셔야 합니다
20살에 타국에 가셔서 혼자 일하셔서 집도 사시고 진짜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몇년 고생하심 아이들은 금방 큽니다. 화이팅하세요
쌍둥이 키워본 사람들은 공감해주는데 무지성 악플다는 사람들 뭐냐 ㅋㅋㅋ 사연자분 몇년만 참으시면 평화가 찾아와요 글구 셋째는 낳지마시길...
맞아요 저도 연년생이라 아휴..
그시절 넘힘들었던 싸웠던시기
자식들은 더 나은 환경이니까 화 잘 이겨내시면 더 행복해질 것 같아요. 화이팅.
쉽지 않았을 삶...위로의 말을 남깁니다. 화이팅 🦊
아기들은 말을 못하기때문에 울음으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사랑으로 키우다 보면 행복하고 좋은날들이 곧 다가오고 먼훗날 아이들이 많이 자랐을땐 그립고 멋진 추억이 됩니다
조금 더 키우다보면 울어라고 해도 안 웁니다
부모닌까 책임지고 예쁘게 키우셔야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미취학 아동일때까지도 떼쓰고 우는애들 많던데...ㅠㅠ 여튼 사람하나 만들려면 엄청난 인내심과 보살이 되야할듯 합니다.
울음소리에 예민함을 상담하는 아빠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증거라고 봐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내 편인 아내와 쌍둥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쌍둥이 엄마입니다 육아의 고충 넘 이해합니다 저도 죽게 힘들때 주변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들과 이리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구요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소중한 가정 예쁘게 만들어가시길!
자기는 받지 못한 돌봄과 관심과 사랑을 아기들을, 그것도 둘이나 주어야 하니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그 결핍감을 현명하게 풀어내라고 아이들이 둘이나 생긴 건지도…
앞으로 흥하실 겁니다.
서 장훈씨 예리하게 상담 잘 합니다.
본인도 싸우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던지고 그렇게
감정을 표현 하듯이
아기도 말은 못하니 울음으로
표현 하는거고
그걸 하루종일 견뎌야하는
엄마는 또 어떻겠어요?
@@김민석-d1m 육갑은 당신이 떨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쌍둥이 아가들 많이 힘드시지만 그만큼 행복 두배 사랑 두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내분하고 아가들하고 행복하세요
고아라고 연민에 다들 좋게 글 적었지만 고아남편은 특별해서 다 용서되냐?
한국판사들이 강간범들같은 중대범죄자들 감형할때 불우한 어린시절이 어쩌구하는 거랑 똑같음~
객관적 시선에서 바라보면 진짜 최악의 남편이지
자기새끼운다고 아내랑 몸싸움?하며 자기아들 때리고 나와서 물건던지고 와~저게 가정폭력인거임~
고아는 저래도 되냐? 사랑받아본 사람이 사랑줄줄도 아는거임
그래서 부모들이 집안환경보고 결혼하라는거고~
정신적 질병은 쉽게 고쳐지지도 않는데 저 집 아내랑 애들은 고생길이 이미 훤하다
네네… 아이는 함께 키우는 거지요^^
저도 30여년전 애기낳고 키울때, 남편이 다른 모든 부분에선 너그럽고 자상하지만 유독 애기 울음소리에 엄청 예민한 부분이 있었어요. 애기는 모든걸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죠. 배고파도 울고 쉬해도 울고 더워도 울고 잠와도 울고 칭얼대고....그래서 빨리 그 울음을 잠재우지 않으면 남편이 화를 냈었죠. 애기도 시간이 좀 지나야 울음을 멈추죠. 전 그당시 넘 힘들었었네요.
20대 초보 엄마가 남편 눈치보며 애 달래고 울음빨리 멈추게 하느라 고생했죠.
지나고 보니 애기들은 다 그렇게 거더라구요.
우리들도 부모님이 그런걸 다 수용하고 포용하면서 키우셨겠죠.
부모가 되는건 쉬운게 아니랍니다.
열씸히 사시고, 쌍둥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엄마도 초보엄마인데 남편눈치보며 애 달래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에 공감이 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엄마도 이렇게 우는 애기 처음인데 ㅜ 엄마도 사람인지라 애기의 계속 되는 울음소리는 견디기 힘든데 말이죠. 고생많으셨어요. 그 고생 덕분에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겠지요. 지나가다 작은 위로와 공감의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호주에서 타일시공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도 좋은 어른으로 함께 큽니다.
힘 내시고 응원합니다
이수근 조언 너무 빛나는듯
서장훈 공감력 짱. 너무 맞는 말. 충분히 트라우마 올라올 수 있음
얘기 들어보니 보육원에서 안좋은 일들 많이 겪더라구요
폭행, 손찌검.. 그 중 한 부분
소중한 아이한테만큼은 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금방커요! 조금만 참으셔요! 우와~~아들딸이면 완전 짱가족입니다! 하실수 있어요!! 금방 큽니다~~~3살정도되니 말도 알아듣고 5살되니 혼자 다하려합니다! 힘내셔요! 당신은 더 강하고 위대한 아빠입니다
참 좋은 분인데 꼭 행복하세요
아가 키울땐 힘들어도 아이들 금방 큽니다. 난 울 아들 어릴때가 그립습니다
8개월이면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 눈물나게 예쁜 시절이에요~그땐 아이 돌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만 느껴졌는데 지나보니 눈깜짝할 새 가버려서 더 사랑해주고 더 바라봐주고 더 웃어주지 못했던게 아쉬워요.. 후회없이 사랑해 주세요❤ 정말 잘 자라셨고 좋은 아빠 되실거에요!!
잘컸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정말 열심히 사신분 같아요~ 쌍둥이 둘 키우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텐데 힘들어도 참으시고 화이팅하세요^^ 제 지인이 동창이라 하던데 참 선하고 착하다고 들었습니다~ 일하랴 쌍둥이 보랴 힘드셔서 순간적으로 욱할수 있는데 그래도 너무 대단하고 멋찐 아빠인것같아요~ 와이프도 힘들텐데 많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서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잘못을 깨닫고 고치려고 나온 마음으로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쉽지 않겠지만 견디고 버틴다 생각하지마시고 애들 우는것도 예쁘게 보고 누구나 겪는 한 때라 생각하며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길 바래요 내 젊음도,
아이의 어린 시절도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사연자님의 어린 시절을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고 가족들과 행복할 미래를 응원해드려요
댓글 진짜 안쓰는 아줌만데 써봅니다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요. 아내분 욕 한번을 안하시네요. 멋진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고 진심으로 고민하는게 느껴져서 잘 해결 되실 것 같아요. 힘내요 아빠.
응원합니다. 너무 잘 하고 계셔요.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봐요!
지금..티브이까지 보는중^^은수님..아이들과 와이프분께 많은 사랑주세요^^더많은 사랑이 돌아와요😂😂❤❤❤
왜 항상 남자한테 주라고만 하죠? 아해가 안되네 누가 먼저 좀 주면 안되나요?
@@천라이언그르츄..^^서로 노력하시는 부부님되시길..바란다요^^😂😂❤❤🎉
@@천라이언사랑은 커녕 마누라한테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니 사랑하라고 하는거지 그럼 뭐라고함? 8개월 애기가 보육원출신 아빠를 이해하고 사랑해야함?ㅋㅋㅋ
@@qtqtqtqqttt격하게 공감합니다.
마음 열고 보면 애기들 우는것도 귀여워요..
그때가 그립고 애틋할때가 있어요~~^^
이런 분들 진짜 존경스러움. 진짜 힘드셨을텐데 멀쩡히 잘 살아오신 것만 해도 대단하심. 마음이 아프다. 힘내세요. 행복 하시길..
100% 공감
서장훈님같은 친구 주변에
한명만 있어도 삶이 행복
해질것이다
서장훈 존경합니다
애울면 승질내는 아빠들 많음
잘 웃는 소리만큼 울음 소리도 많이 들으며 컸다는 것… 다른 시각으로 보시고 이해해 주시려 하신 덕분에 저도 보육원과 결혼생활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맞벌이인지 외벌이인지 모르겟지만.. 아내분두 애들 울어서 미칠 것 같고 힘들텐데 남편분도 그러시면.. 진짜 기댈 곳도 없을 것 같아요😢
부디 가정잘이뤄서 내가겪은 어린시절을 두번다시 자식에게 되물림하는 사람이되지말기를
응원합니다 꼭 응원할께요
화이팅 화이팅 회이팅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은데...욱하시나보네..그래도 폭력은 절대 안 돼요ㅠㅠ지금은 애기들이랑 평온하고 행복한 삶 살고 계시길
응원합니다! 출연자분 잘살아오셨고 왔으로도 잘 살아가실거라 믿습니다. 쌍둥이..엄청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세상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잖아요!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자랍니다
힘든시기 곧 지나갈꺼고, 다 잘되실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애기때의 이모습이 부모로써 얼마나 다시 보고싶은데요~
행복한 가정이루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간 참 고생많았을텐데 예쁜 아가들 보면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아기 키우는 게 정말 힘들긴 함..그래도 '살살때렸다, 살살 던졌다'라는 식으로 폭력적인 행동 합리화는 하지마시고 아기울음소리땜에 너무 힘들땐 아기 안전한데 눕히고 마음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야함...그리고 와이프는 쌍둥이 임신기간동안 그리고 출산하느라 100배는 더 힘듬.. 자기 힘들다고 집 나가버리면 진짜 이혼생각날듯.. 그렇게 해서 혼자만의 시간 갖는 동안 와이프는 미치죠..
서장훈 통찰력 대박이다.. 사연자분 행복하세요❤
저는 연년생 키웠는데 애들 어릴때 너무 힘들죠.. 사연자마음 깊이 공감해요
하지만 장훈님 말씀대로 어린애가 가만히있으면 그게 더 무서운거에요..
건강하니까 우는거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견디면 곧 말하고 스스로 씻고 다합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너무잘크셨어요. 멋지십니다
근본 심성이 여리고 착하신 분이시네요😊
사람이니까 모든게 완벽할수가 없는건 당연
하다고 봅니다 육아시 힘든점은 이미 겪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 부분일겁니다
하지만 모두 자기 자식이니까 힘들어도 이겨
내는 원동력이 되는거라 봅니다
순간의 화만 잘 참으시고 부인분과 서로
나누시고 공감하면 얼마든 극복이 가능할거라
봅니다 지금 시간도 금방 지나갑니다 애들도
금방 큽니다 빨라요 ㅎㅎ
장인어른의 눈이 정확하셨네요. 사연자분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열심히 잘 사셨네요!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서장훈씨
넘넘좋으다
👍👍👍👍👍👍
아가때 사랑많이 받은 사람이 아가를 이뻐하게 되더라고요. ㅠ 제발 잘 견뎌내시길요. 이쁜 가정 꼭 잘 지키시길요. 기원드립니다.
한번씩 내아이를 남의 아이보듯이 하면 덜 화가 나요 ㅋㅋ... 우는구나 짜증나는구나 그랬구나 하면서.. 그리고 시간은 지나고 아이들은 자라고 점점 몸도 마음도 편해지실거에요 지금은 터널처럼 깜깜한거같아도 터널끝을 지나면 바깥인것처럼 이시기가 계속이진 않아요^^ 아이들도 자라면서 점점 부모로 부터 독립적인사람이 될겁니다.아이 한명도 힘들구요 부부말타툼도 일어납니다. 지금은 단순히 키우는 양육에서 다투지만 조금더 지나면 아이들 교육. 아이들인성등등 부부가 헤쳐나가야할 부분이 계속 있어요 . 아이도 자라지만 부모도 성장하는 시간이 될겁니다~ 힘내요 우린 부모잖아요^^
애키우기 힘들지...ㅜㅜ 근데 금방 크더라구요!
고생많이하셨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본인도 애기때 울었을겁니다.
참 인생가엽다.극복하시고 열심이 아내하고 아이들 잘키우고 행복하게 사셔요🎉🎉🎉
You're not alone. Colicky babies are hard but they grow out of it. Hang in there!
열심히 살아서 집도사고 가정도
얻었으니 좀더 인내하면서 사세요.애들은 금방 큽니다.
힘내세요.
잘 하실 수있어요!!! 응원합니다♡
아이들 크면 좋아져요
저도 애울음 너무 듣기 힘들었어요
예민한 아이가 어려웠고요
커서 말통하니 좋아요
이해가된다...입이 부릇도록 참으세요!!!!! 아이 잘 크는거 보면 2억3천 버는것보다 훨씬 보람있고 기쁘실꺼에요!! 화팅!! 멋져요!!^^
너무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는데
왠지 맘이 아프네요
아기들 조금 지나면
금방 커서 넘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 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올거랍니다
응원할께요
아하!아픔이 있었구나 이해가 됩니다.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겼으니 마음을 다잡고 변해 가는 수 밖에요.
깨달음과 수행만이 행복의길
눈물나네요... 서장훈님의 깊은 생각에 놀랐고 수근님의 공감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게 상담이고 조언이군요.
쌍둥이 아버님 행복하세요. :)
사랑도 많이 받아본 사람이 많이 줄 수 있다..행복하세요😢
아닌 사람을 왜 다 비정상으로 만들지? 난 불우하게 컸지만 12년 결혼 생활동안 큰소리 없이 잘살고 와이프한테도 고맙다는 소리 자주 들으면서 사는데 비정상 입니까? 사랑 받지 못하고 컸는데요?
@@천라이언댓글만봐도 불우한티 나누..ㅉㅉ
@@qtqtqtqqttt말넘심. 저분은 사랑받은 사람만 사랑을 줄수 있다는 소리에 울컥한 듯 해요. 사랑 안받아도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 케이스도 많아요. 얼마나 많은 자기검열을 했을까요. 내가 잘하고 있나를 수만번 생각했을꺼에요. 결핍된 환경에서 긍정과 사랑으로 바꾼건 대단한겁니다. 좋은 분이고 좋은 상황인거죠.
이 댓글 사연자가 읽으면 속상해요 못 바꾸는 과거인데... 조금 조심해주세요..ㅠ
와 2억을 모으기 진짜 어려울텐데 대단하십니다.. ㅠㅠ 저도 2억모아보고싶네요.. 라면만 먹으면서 모앗다는데.. 저도 그정도로 열심히해야겟습니다..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네요. 부자도 될 관상입니다 착해요
화이팅입니다 ❤❤❤
뭐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두분 밸런스가 참 좋으신거같음 팀웍,궁합?..ㅋㅋ
나 아는 언니도 애 우는 소리에 지쳐서 소리지르고 같이 울고 그랬다... 옆에서 봤는데 차마 나도 뭐라고는 못하겠더라 잠깐 듣는 나도 울음소리 듣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응원합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하시네요!~ 출연자분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받기 위해 지금 사시는 지역의 가족센터에서 아내분과 함께 상담받으시는 걸 조심스레 권유드립니다...;; 상담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출연자분 개인적으로도 자기 자신의 행동과 감정의 원인과 발생 기전에 대한 통찰을 통해 부정적인 대처방식을 건강한 방식으로 수정해나가는 게 좀 수월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아내분과 쌍둥이 자녀와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시기 기원하겠습니다!!❤
아이의 울음이 누구한테 소음이 아니고 부러운 소리로 들릴겁니다 금방 커서 옛이야기 할겁니다 마늘님 힘드니 잘 챙겨 주세요 이가족에게 은총이 있기를~
인상도 좋으시고 끈기도 있어 보여요! 열심히 사셨고 잘 사실 수 있어요ㅎㅎ 응원합니다!!
저도 이전에 남편이 그래서 본인 아이잖아! 하는 생각에 너무 이해 안가고 짜증나고 서럽고 했지만 전문가가 말하길 남녀의 뇌구조가 달라서 그렇다해서... 그 말을 듣고 그냥 포기하고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생리적 반응이라 어쩔 수 없다고요
그래도 스스로 잘못됐다 생각하고 방송에까지 나와서 고민상담 하신 용기 대단하십니다!
그 용기와 행동력을 보니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곧 이뻐 죽을 시기가 올겁니다
화이팅요~~~~!!^^
쌍둥이라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힘들다보니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할거에요. 출연자분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각자 쉼도 필요해요. 그래야 덜 예민해져요.
애기가 울고 건강한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작년에 애기가 코로나걸려서 중환자실에 사경해매고 지금은 마음가짐이 틀려졌어요. 저도 잠못자고 예민해졌는데 중환자실 갔다온 후로 마음가짐도 바뀌면서 어떻하면 예민한걸 다른쪽으로 바꿀수 있을까 찾아봤어요. 저희부부는 예민해진다 싶으면 덜 예민한 사람이 애기를 전담하고 한쪽은 푹쉴수있게 분담하고 있어요. 그러고나서 좀 좋아졌어요.
출연자님 힘내세요!!
이분은 애초에 뭘 해도 될 사람임
저도 10살 아들2 딸1 삼둥이 키우고 있지만 저도 힘들어서 애들 4살까지 떨어져 죽고
싶단 생각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참길잘했다 생각들어요~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참고 견디다보면 시간 빨리 흘러요~제말 한번 믿어보세요~화이팅
그냥 얼굴에 순하고 좋은사람이라는게 써있다
은수님~정말 좋은 사람으로 잘 자랐네요^ ^ 쌍둥이도 낳고 유공자입니다! 이제 진정한 가족도 생기고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첫째때는 힘들었지만 (고통)
둘째 때는 우는게 다르게 보임 (귀여움)
첫째야 미안하다 ㅎㅎ
8:22 애들이 정말 불쌍하다. 저런 아빠에게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을까. 인성과 예민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팔개월 애를 때려? 휴대폰을 던져?
정말 애들이 너무 불쌍하다. 뭘보고 자랄까. 보육원 출신이라는 핑계나 대고.... 보육원 출신이면 돌도 안된 애들 운다고 그따위로 행동한게 커버가 되나?
그냥 순수하게 인성이 안됐고 부모자질이 없는거다.
아이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출연자님 사연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 우는 소리가 너무 너무 힘들때는 헤드폰!! 그냥 이어폰 아니구요. 푹신푹신 쿠션감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껴보셔요. 1차 진짜 쌩가음 지르는 듯한 울음소리의 데시벨이 그냥 쓰고만 있어도 줄어요. 그리고 2차..그래도 힘들땐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켜서 들어보셔요. 그럼 울음소리가 안들리고 음악이 나와서 마음이 진정됩니다. 힘내셔요.
앞으로는 좋은 아빠 되실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서장훈 본인은 이혼했으면서 남한테 세상 다 깨우친거처럼 남한테 훈수하는거 맞나.. 그게 그렇게 힘들다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본인은 조금 더러운게 그렇게 싫었으면 결혼하지말았어야지 똑똑한 여자 만나서 좋다고 결혼할때는 언제고 이혼을 왜함???
멋진 가족…❤
미리 뭘 알고 상담하나.. 귀신같네.. 아무튼 좋은상담/노력하는 사연자..훈훈합니다
응원합니다.오은영 박사님의 못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꼭 읽어보세요. 욱 버럭 진짜 안 하셔야 해요ㅠㅠ 님으로 인해 아이들이 큰 트라우마 생겨 님보다 더 힘들어져요. 꼭 님에서 끊어야 해요. 힘내세요.
오은영.... 쯧
보육원나왓다고 다 저러지않음. 성격차이
예쁜얘기잘해주세요
맘아프네요 저두 비슷한케이서데요 남편이잘창아줘서 50년 잘살고있답니다 찌
이분은 응원하게 되네요
저희도 애가 셋인데. 지금은 다 컸지만.
똑같은 문제로 엄청 싸웠어요.한번도 안싸웠는데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싸웠어요. 그러면서 부모가 되는거지요머. 한 때에요. 아이들땜에 싸우고 아이들 땜에 또 웃지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고 다들 그래요~~~.
귀마개 중 미국산 Hearos가 제일 좋습니다
한번 꼭 써보세요
파란거 extreme으로요
아기가 우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가 있으면 뭐. 남이 알아서 다 해주면 잠자코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조춘식동태탕이건 뭔 뇌없는소리야
각자 살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영심히 아내도 애가들도 사랑하면서 사세요
그게 더이상 피해자로 살지 않는 방법이에요
돈 써서 도와주시는 분을 고용하세요 훨씬 나아요
멋잇다 ❤
내 친구가 ㄹㅇ착한데 애를 좀 일찍 낳았음 근데 애가 너무 우니까 순간적으로 "날 괴롭히려고 일부러 우는 건가?"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정말 힘들어보였음...저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그만큼 육아에 참여를 많이 한다는 것 같음 아내도 엄청 힘들테니 서로 도와주면서 열심히 사셨음 좋겠어요
반말로 돈버는일은
하루속히 개선되길 !!!!!
아버님 노이즈캔슬링되는 에어팟프로 끼고 애기 목욕 시키면 더 좋을 거에요😢
끼기만 해도 주변 소음이 훨씬 줄어듭니다
진짜 멋있는 분이네요~~ 근데 애기우는 소리는 저도 듣기 싫어요 공감합니다😂😂😂
서장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