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의 평화로운 행복 영덕 여행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만휴정, 소주박물관)ㅣ영덕-안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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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ต.ค. 2024
  • 안녕하세요! 두 남자와 게스트 한 명이 함께 떠나는 골 때리는 저 세상 행복 국내 여행!
    곰탱이 여행사의 곰 사장 입니다!
    앞으로도 평화로운(?) 국내 여행 컨텐츠 많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첫 시작이니 만큼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roducing by BEARMOON MEDIA
    편집자 - 사장
    #국내여행 #안동 #영덕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곰탱이여행사
    @곰탱이여행사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곰탱이 여행가이드 [영덕-안동편]
    영덕은 대부분의 땅이 해안에 위치해있다.
    시원한 해안 도로와 활기넘치는 해수욕장들이 반겨주는 곳이다. 그렇다보니 해산물과 대게가 유명하다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오늘부터 영덕은 짜장면이 유명한 걸로 하자. 그저 1장에 미친듯한 양과 퀄리티를 누릴 수 있었다. 어느 '골목에 있는' 중식집이다. 먹거리 투어를 생각중이라면 당신에게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힐링 여행을 원한다면, 영덕엔 당신을 위한 힐링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다. 초입까지는 자꾸 스스로를 의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길이 맞나?" 하고 말이다. 스스로를 믿고(?) 쭉 들어가라.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숲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단, 주차장 비포장이기 때문에 우천 시 질척거림. 세차 환자들은 주의.)
    안동은 운전해본 사람으로써 안동은 땅이 넓다.
    그냥 미친듯이 넓다.(전국 3위)
    자차와 피곤한 당신을 대체해줄 보조 운전자가 없다면 당신의 여행은 조금 힘들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스를 소소하게 계획하며 시간에 쫓히지만 않는다면 당신에게 충분한 힐링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1. 안동추억박물관
    708090세대 모두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다. 입구부터 집사를 구직하고자 모인 괭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단, 아이가 있다면 한 번 더 고려하자. 동선이 아이들에겐 길다. 당신의 아이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해 댈 것이다. 들어가면 친절한 주인아저씨가 따뜻하게 맞아주신다. 입장료는 [1인당 3천원. 커피가 맛있다.]
    2. 만휴정
    미스터션샤인의 '다리 씬' 을 촬영한 그 곳이다. 입장 시에 입장권 1장 당 안동 쓰레기 종량제 봉투 5L를 하나씩 지급한다. 만휴정의 쓰레기들을 주워도 좋고, 안동 여행 중 생기는 쓰레기를 모아두었다가 버려도 좋다. 좋은 아이디어인 듯 하다. 다리에서 찍히는 사진 구도가 멋지다. 필자가 방문했을 당시 폭포가 꽁꽁 얼어있었으나, 날이 따뜻할 때 폭포까지 잘 내려온다면 금상첨화. 저렴한 입장료에 엄청난 가성비의 사진을 구할 수 있다. (본인의 손이 똥 손이라면 찍고 나서 내 탓을 하지 말 것. 반박시 당신의 말이 맞다.)
    [1인당 천 원. 사진 맛 집.]
    3. 안동소주전통음식박물관
    드디어 당신들의 시간이 왔다. 아빠들, 남자들 당신들의 시간 말이다. 마트에서 비싸서 손이 함부로 가지 않는 그 '안동 소주' 를 공장가로 만나볼 수 있다. 끝이 맑은 느낌의 증류주. 패키지도 나름 고급져, 선물용으로 좋다. 전통 음식과 안동 소주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볼 수 있다. 규모가 그리 크진 않다.
    [1병 (400ml) 기준 24,000원. 병 모양과 용량에 따라 차이 있음.]
    4. 월영교
    달 '월', 비출 '영', 다리 '교'. 달이 비치는 다리이다.
    그 말인 즉슨 이 다리는 달이 비치는 밤에서야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다. 안동시민들의 투표로 이름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휴일 기준 다리 위엔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그만큼 다리가 이쁘다는 이야기이다. 필자의 강력 추천은 다리 아래 흐르는 강에 조그마한 배를 대여할 수 있다. 배를 타고 옛 안동 선조들의 풍류를 즐겨보자. 최고의 사진과 최고의 운치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리 입장료 없음. 배 대여료 30분 3만원. 더치페이 꼭 할 것.]
    5. 안동한국문화테마파크
    조용한 곳에서 왕 놀이하기에 한국에서 최고로 재미있는 장소.
    말해 뭐해. 가보면 안다.
    (단, 무언가 많은 것을 바라고 간다면 '아직은' 실망할 수도 있다.)
    #곰탱이여행가이드 #곰탱이여행사 #안동여행

  • @yuseol00
    @yuseol00 ปีที่แล้ว

    모야모야.. 안본사이에 머가많아졋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