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해보니 우리 아버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시는건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항상 아버지는 아버지 사시는 거 아끼면서 우리 가족을 위해 생활비로 다쓴 사실도 얼마전에 알아서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걸 느꼈습니다 이제야 깨달아서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아버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아버지가 굉장히 다혈질이라 어렸을때부터 학창시절까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그 날은 개같이 맞았습니다 그게 일상이였습니다.그러다보니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여전히 트라우마로 잡혀있고 그때 당시만 떠올리면 몸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아버지도 이제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신지 옛날보다 많이 좋아지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마음을 열려고 하더라도 옛날 생각만 하면 다시 쿵 닫아버리게 되네요.
중딩때 여행가서 쟤랑 똑같이 툴툴대고 괜히 예민하게 화내고 그랬는데.. 너무똑같다 ㅋㅋ 나중에 저렇게 아빠가 써놓은 글 본것도 똑같아버림.. 아빠들이 표현이 부끄럽고 서툴어서 잘 안하지만 아빠 일기장에 있던 희노애락을 봤을때 아빠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확실히 알게된거같고 성인된 지금은 사춘기때 왜그랬나 싶고 낚시도 자주 같이다니고 많이 친해진것같다. 아빠도 웃음이 많아지셔서 보기 좋고😊😊
제 아버지는 저희 가정을 송두리째 망가뜨려 놨습니다. 가정폭력과 정신적인 학대를 굉장히 심하게 당했었는데 서른인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4살 5살 이야기들에 트라우마가 묶여있습니다.그래서 중학생때 엄마집으로 도망쳤는데 아버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런 사소한 다툼도. 저도 정상정인 아버지가 계셨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힘내세요. 이런 집이 제 사촌 포함, 주변에도 여럿이라. 국가든 사회든 가정이든 권력은 분산되어 있는게 가장 안정적인 형태임을 늘 깨닫게 되네요. 가족 상대로 폭언, 폭행 하는것도 다 ‘나는 돈 벌고, 얘네는 아무것도 못해. 이혼해도 상관 없어. 내가 돈 벌어오니까.’ 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라도 있으니 나오는 행위거든요. 자기가 돈 버니까 이 집에 기둥이자 언제든 빼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러는거거든요. 대부분의 피해자가 배우자와 자식들이니까. 가부장제는 사라져 가야할게 맞습니다. 국가로 따지면 권력이 한 사람한테 다 쏠려있는 불안정한 형태니까요. 결국 왕이 죽어버리면 그만인데 말이죠 ㅎㅎ
아버지도 아버지 노릇이 이번 생에 처음이라고 어디서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버지가 주신 좋은기억은 솔직히 많이 없습니다만 가장 힘들때 저를 먼저 생각해주신것만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역할이 모두 처음이고 능숙할수 없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버지랑 보낼 시간이 없다보니 혼자 집에서 낚시나 등산 유튜브를 보시는 아버지를 보면 가끔 조금이라도 젊으셨을때 같이 뭐라도 해볼걸.. 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성인되고 나서는 아버지도 저도 조금씩 힘들지만 서로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있음을 서로 느끼고 있어요. 아직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먼저 데이트신청을 한 민성이를 보고 그러지 못했던 제가 떠오르니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완벽한 사춘기 때를 잘 표현했다.. 마음으로는 알지만 잘 안된다 표현이.. 갑자기 죄송해지네 아빠가 내 추억 속에 없는 이유가 사실은 가족들을 위해 다 바치며 열심히 일하신 거였구나,, 지금도 겪고있지만,, 더 심했던 중2 사춘기 때의 나 자신이 넘 싫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어쩔수 없어 대다수의 아빠들은 어릴땐 말도 이해하기도 힘들고 안통하고 놀아주기 힘드니 말도 잘 안하다가 중고등학생 올라가면 겨우 말 통하니까 그제서야 다가가는데 아이 입장에선 당연히 어색하고 나에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엄마보다 그리 가깝지 않으니 멀게 느껴질수밖에 이건 자식이나 아빠나 둘다 노력해야하는건 맞는데 먼저 거리둔 아빠가 더 다가가고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임 이걸로 아빠한테 왜 거리감 느끼냐느니 어색하냐느니 자식한테 따지거나 서운해할순 없는거지
많은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성동일님과 준이의 관계 정도로 저도 아버지랑 사이가 많이 안좋았어요. 조금만 화난모습이 보여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 였으니까요. 근데 중3때 정도였을거에요.. 아버지가 많이 변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솔직히 25살인 지금도 가끔 아버지가 무섭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사이가 많이 좋아였어요. 최근에 아버지랑 술한잔 하다가 알게된건데 제가 싫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빠가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무서워 하고 피하려고 하는것도 서러우셨대요......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말이 두서없지만, 대한민국 모든 부자들이 조금 더 친해질수 있으면 합니다. 다만 이건 아버지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아들 위치의 자녀분들도 굉장한 노력이 필요해요. 평소 사이가 안좋은 아들분들도 아버지의 마음만큼은 가까워지고 싶다는걸 알아준다면 서로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래도 안된다면 제가 헛소리 한거지만, 안되어봐야 그대로고, 손해볼건 없으니 한번 시도라도 해봐요! 서로 노력해서 부자지간의 관계가 그대로 안좋다면, 제가 그 욕받이라도 해드릴게요.
아직 어려서 진짜 영상 속 주인공처럼 생각하는 애들도 있겠지..? 저도 고2때까지만 해도 아빠랑 그렇게 사이가 좋진 않았어요. 엄격하고 무뚝뚝했던 느낌을 많이 받았던지라 어색했었는데 점점 아빠랑 대화도 해보고 많은 일을 경험해보니 다 이해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핵심은 대화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어떤 분들일지는 모르지만 속내를 털어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부모님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44 솔직히 이건 아빠랑 친하고 사랑 가득 받아본 사람은 모를 거야,, 안 겪어본 사람은 그래도 자식인데 너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런 상황을 겪어본 자식 입장에선 저런 생각 드는 게 당연한 거임,, 우리 아빠만 해도 나 어렸을 때는 바쁘답시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딱히 남는 기억도 크게 없는데 물론 날 사랑한다는 건 알겠지만 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니깐 이제 말이 통한답시고 이것저것 간섭에 말 걸고 친한척하듯이 굴어서 솔직히 어색하고 불편함,,, 아빠도 아빠 나름의 사정이나 그런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자식 입장에선 당연히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 갈 수밖에,,
저 민성이 진짜 공감됨. 어렸을때는 아빠가 나한테 화만 내고 무섭게 대했던거로 기억해서 아빠가 주말마다 집 오는게 반갑지는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혼날때도 아빠가 내 방 와서 내 편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엄마가 용돈 잠시 끊었을때도 몰래 내 방 와서 용돈 챙겨주고 몰래 게임하다가 걸렸는데도 그냥 하라고 하고 실수로 욕 했는데도 혼내다가 내가 울면서 방 들어가니까 방까지 쫒아와서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미안하다 사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너무 멍청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여도 아빠 상처받았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함.. 지금이라도 잘해야지 싶어도 어떨때 가끔 아빠한테 성질내서 바로 후회하고 그럼.. 나 같이 어리석은 짓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엄마나 아빠 보면 매일매일 사랑한다, 고맙다 말해주는걸 추천함.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제 더 이상 가족중 누구라도 못보게 될지 누가 알겠음.. 사고는 순식간인데..ㅎ... 분명 ENTP 나왔는데 왜 F가 된것같냐ㅋㅋ.. 하긴 T랑 F랑 차이 얼마 안났으니 감성적일 수 밖에~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아빠와는 엄마처럼 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민성이와 아빠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사이가 점점 좋아지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너무 좋았고 좋은 교훈이 담겨있는 영상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23살이지만 고1때부터 아빠랑 같이 낚시가고 캠핑가고 스키장가고 처음에는 쉽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같이가고 난 후 많은 얘기하고 하다보니깐 더 가깝고 더 친해졌음 지금은 친구처럼 같이 술한잔하고 피시방가서 서든하고 배그하고 그때 안그랬으면 엄청 후회했을것같가 아빠 너무 고마워
진짜 보면서 후회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예전에 아빠한테 항상 벽을 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어릴때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이제와서 어릴때 같이찍은 사진들을 보며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됩니다., 세상에 자식미워하는 아버지들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얘기도 해보고 놀기도 하며 나중에 후회없도록하세요...
이건 그냥 가장의 고질적인 문제임. 아버지라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업주부는 어머니, 가장은 아버지라 아이들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시기에 어머니랑 가까워지고 아버지랑은 어색해지게 됨. 아버지들도 노력하심. 근데 만성피로를 무시할 수는 없음. 우리 집은 상대적으로 어머니가 아버지 보다 더 밖에 계신 시간이 기셔서 어머니랑 더 어색했음. 그래서 속마음도 얘기 잘 못했다가 성인 되고 바깥일 해보니까 그제야 이해되고 서운한게 풀렸음. 진짜 휴가철마다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는 전국의 부모님들, 정말 대단한 거임.
우리아빠랑 똑같네..우리아빠도 일에만 열심히하고 가정에 관심도 없었어서 어떤 표현도 잘 안해주고 가족끼리 좋은여행도 그렇게 많이 안가고 친하지가 않아서 과거 생각이 나 반항 하기도 하고 아빠에 대한 나쁜 생각하기도 하고 지금도 어색한 사이인데 흐음.. 아빠가 나한테 잘해주려고 하고 내 생각을 하며 선물 준비를 하거나 억울한 분위기에서 내 편을 들어주려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면 마음속으로 역시 내 아빠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눈물이 나옴 이런거 보면 다른 사람도 나같은 사람이 많았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항상 행복해보이는 가정 가정 분위기 좋아보이는 집안 부러워하며 저렇게 분위기 좋은 가정도 있는데, 저렇게 재밌는 가정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왜이런거지 했었거든요.. 이 스토리를 보니까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군대를 가면 아버지 땐 더 힘들었던 시절, 2년반~3년을 구타와 폭언이 일상인 문화를 어떻게 견뎌냈을까 생각하고 직장을 다니면.. 아버지는 20년~30년 동안 이 생활을 어떻게 버티셨을까 존경스럽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이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견디셨을까 눈물이 나오고 내가 내 아이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나를 얼마나 사랑 하셨는지... 그때서야 반의 반이라도 깨닫게 된다...
2022 첫 영상이네요! 여러분 새해 잘 보내셨나요!?
다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네 총몇명님도요 ㅎㅎ
예
이번 한해도 화이팅!
ㅇㅇ
너무 재밌어요
직장생활 해보니 우리 아버님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오시는건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항상 아버지는 아버지 사시는 거 아끼면서 우리 가족을 위해 생활비로 다쓴 사실도 얼마전에 알아서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걸 느꼈습니다 이제야 깨달아서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아버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전부 존경스럽습니다….
ㄴㄴ 전세계 아부지
@@jyj-lq4dl 수정했습니다^^
아동학대 하는 사람빼고 다 착하죠 범죄 저지르는 사람도 빼고
@이원준 네
마자유
민성이편은 언제나 재밌는듯
인정요!! ㅋㅋㅋ
ㄹㅇㅋㅋ
자주 올러오면 좋겠음 ㅋㅋㅋㅋ
ㅇㅈ
인정합니다
진짜 그냥 병맛으로 약빨고 만든 영상은 진부하고 재미도없는데 교훈이랑 재미를 같이 주니까 더 보기좋고 다시 내 인생을 되돌아보고 내가 가족과 소통이 적었나 또는 신경을 못써줬나? 하면서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최고의 영상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갑자기 병주고 은근슬쩍 약 주네 요즘은 그냥 욕먹음 병주고약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떄리고 약 주머니에 슬쩍 넣어주네
병맛으로 만든 영상 재밌는것도 많은데 지완이 ㅈㄹ을 해요
어떤 영상이든 간에 전부 교훈이 담겨있네 ... 민성이시리즈는 항상 성공이고 총몇명 너무 조코
Dark is everywhere.
@⏪[지현]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 봇인가?
🇰🇷🇧🇷.
영상이든 간에
@@poilkjmnbzxc 진짜 단속단이네요
헷갈려요..ㅠㅠ 감삼다
민성이편은 감동,공감적인 부분들이 되게 현실적이다
ㅇㅈㅇㅈ
오은영에서 뿜음
🇰🇷🇧🇷.
특히 그 오픈채팅..
ㅇㅈㅇㅈ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니까
아빠들도 평소에 다정하게 자식들 대했으면 좋겠다.
아빠가 되어보지 않으면 그거 모릅니다.
그러니까 지 귀찮아서 육아 1도 참여안해놓고 나중에 친한척 오져;
@@BORI_CHUNG지? 님도 아버지 되보세요
@@BORI_CHUNG 그건좀...
@@BORI_CHUNG 꼭 님 닮은 아들 낳으세요 ㅎㅎ
저것도 아빠가 다정한편이라 해피엔딩이지 가부장적인집에 무뚝뚝한 아빠는 오히려 자식들이 다가가야해서 더 힘들지...
ㄹㅇ
무뚝뚝한것뿐임?
개같이 맞아서 최소 골절임;;
@@슈뢰딩거-p6mㄹㅇ 어릴때 진짜 개처맞고자람.,. 아마 지금 이랬었으면 구속감이엇음,,
@@슈뢰딩거-p6m맞음..어렸을때 쳐맞아서 골절 됄뻔..어렸을때는 말 안들으면 ㄹㅇ아빠한테 몽둥이로 뒤지게 맞음..;;
@@user-gy8df7uyp5q 요즘도 맞고 자라는 애들 많던데 ㅋㅋㅋ
너무 공감가기도 하고 아버님들이 일하느라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우리나라 아버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영상보면서 감동받은적은 정말 오랜만이다
저도 ㅠㅠ
총명몇보면서 운적은 처음임
나 진짜 잘 눈물 안흘리는데..어째서 눈물이..?
그니깐요…ㅠ
@@gxyvjug1408 인증ㅋㅋㅋㅋㅋㅋ잼민이도 아니고 인증인증거리네
아버지가 굉장히 다혈질이라 어렸을때부터 학창시절까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그 날은 개같이 맞았습니다 그게 일상이였습니다.그러다보니 2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여전히 트라우마로 잡혀있고 그때 당시만 떠올리면 몸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아버지도 이제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신지 옛날보다 많이 좋아지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마음을 열려고 하더라도 옛날 생각만 하면 다시 쿵 닫아버리게 되네요.
힘내세요.
제인생30중 절반이상을 자존감도둑에 가스라이팅ㅈ지져놓고살았던 새끼가
어느날 택시기사한답치고 ㅈㄹ하더니
엄마 아픈와중에도 빚내가며 ㅈㄹ하더군오 기껏 그렇게 준비해놓고서
아주 악질적인 진상한테 걸려갖고 돈문제 ㅣ일으켰는데 그래놓고도 밥 쳐먹길래
상다엎고 식칼들어가며 내쫓아줬습니다.
ㅋㅋㅋ
요샌 1달에 1번 집에 기어들어오는데이젠 저랑 눈도못마주치고 설설기는 꼴이참 볼만해요ㅋㅋㅋㅋ
저있을땐 동생한테도 함부로 못굶.
그래도 진짜 돌아가시면 후회할거에요… 잘해주세요
@@7w7-j4m 남일이니 공감안되시는거죠.
근데 남일이라 너무쉽게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저도 약먹고 갑자기미쳐서 그런거 아니었고요
다 쌓이고쌓인 결과였습니다.
그냥 부모랑은 생사 여부 . 밥 여부 만 주고 받고 살면 됨
ㅇㅈ 그래놓고서 왜 살갑게 안대하냐고 개지랄함
민성시리즈 보면 확실히 총몇명님의 그림실력이 늘어나는게 보인다
인정엉ㅇ
따로 디자인팀 뽑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맞아요 작가님 뽑은거로 알고있어요
작가님 뽑은걸로 알아요!
정말 교훈이 많은 명작입니다
사실상 자식들을 키워내시는 것 만으로도 아버지들은
존경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진짜 물류센터 같은
알바라도 한번 해보시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알게 돼요 ㅠ
이편보고 질질짯다.
물류센터.. 쉽지않죠ㅜ
ㅇㅈ..
@@areummmmmm 물류센터는 진짜 아무나 못하는ㅠㅠ
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편 TOP3에 드는 듯.. 항상 재밌고 때론 감동적인 영상 올려주시는 총몇명님 존경합니당:)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많이 무섭지도 않고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어서 정말 좋음
ㅠㅠㅠㅠㅠ 울컥 ㅠㅠㅠㅠㅠ 진짜... 현실반영 최고다 총몇명
나이 먹고 보니까 아버지는 어떻게 그 힘든 사회를 버티고 사셨는 지... 눈물이 난다...
서른 살이 넘은 지금, 친구들과 떠났던 즐거운 여행보다 돌아가신 아버지와 단 둘이 떠났던 조금은 심심한 여행이 가슴 속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부모님의 시간은 우리보다 몇배로 빠릅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과 더 추억을 만드세요
맞는 말씅이십니다
중딩때 여행가서 쟤랑 똑같이 툴툴대고 괜히 예민하게 화내고 그랬는데.. 너무똑같다 ㅋㅋ
나중에 저렇게 아빠가 써놓은 글 본것도 똑같아버림.. 아빠들이 표현이 부끄럽고 서툴어서 잘 안하지만 아빠 일기장에 있던 희노애락을 봤을때 아빠도 똑같은 사람이란걸 확실히 알게된거같고 성인된 지금은 사춘기때 왜그랬나 싶고 낚시도 자주 같이다니고 많이 친해진것같다. 아빠도 웃음이 많아지셔서 보기 좋고😊😊
옛날부터 그랬는데 스토리를 너무 공감되게 잘 짜시는듯 무서운건 오싹하게 재밌는건 빵 터지게 감동적인건 눈물나게 정말 잘 짜심....
진짜 총몇명님은 슬플땐 슬프고 재미있을땐 재밌고 무서울때 무서운것들을 다 컨트롤하는 분이신것같다...
진짜 민성이 시리즈 보면
감동,재미 이런 부분 싹 다 있어서
더 챙겨보는거 같아...🤔
제 아버지는 저희 가정을 송두리째 망가뜨려 놨습니다.
가정폭력과 정신적인 학대를 굉장히 심하게 당했었는데 서른인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나는 4살 5살 이야기들에 트라우마가 묶여있습니다.그래서 중학생때 엄마집으로 도망쳤는데 아버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런 사소한 다툼도.
저도 정상정인 아버지가 계셨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화이팅!!
힘내세요. 이런 집이 제 사촌 포함, 주변에도 여럿이라. 국가든 사회든 가정이든 권력은 분산되어 있는게 가장 안정적인 형태임을 늘 깨닫게 되네요. 가족 상대로 폭언, 폭행 하는것도 다 ‘나는 돈 벌고, 얘네는 아무것도 못해. 이혼해도 상관 없어. 내가 돈 벌어오니까.’ 라는 생각이 무의식중에라도 있으니 나오는 행위거든요. 자기가 돈 버니까 이 집에 기둥이자 언제든 빼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러는거거든요. 대부분의 피해자가 배우자와 자식들이니까. 가부장제는 사라져 가야할게 맞습니다. 국가로 따지면 권력이 한 사람한테 다 쏠려있는 불안정한 형태니까요. 결국 왕이 죽어버리면 그만인데 말이죠 ㅎㅎ
부전자전
3:18 이때부터 눈에서 땀이ㅎ나오네
울컥함ㅠㅠㅠㅠ 진짜 감정 잘 잡아낸다 몰입도 쩜..
민성이 이유 시리즈 진짜 좋고 항상 개그랑 감동 다 잡는 것 같아서 좋음, 이번 편은 진짜 눈물 난다 ㅠ 나도 한창 사춘긴데 내가 저렇게 했으려나... 진짜 지금부터라도 잘 해야지
진짜 감동, 재미, 교훈 다 챙기는 영상이다.. 민성이 철도 챙기고.. 난 언제 챙길려나 ㅋㅋ;
올만에 보러왔는데 총명몇님 더빙 실력이랑 십제곱님 그림 실력은 여전하시네요
오은영박사가 어릴땐 직장다니느라 애들이랑 멀었다가 애가 사춘기가 되면 이제라도 친하게 지낼려고 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어릴땐 친하게 지내다가 사춘기가 되면 유대감이 존재하되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3:37 이부분 듣고 진짜 울뻔 함...ㅠ 이영상을 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더 확실히 안것 같네요..
역시 총몇명은 언제 봐도 너무 재밌음
아빠랑 어색한이유 애비가 가오를 ㅈㄴ잡아서 어색함z
@@ytbjtv6449 ㄹㅇ
어쩌라고
이건 항상 뭔가 현질적이고 따뜻해서 좋다
이번편 진짜 현실적이고 공감되는편인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잘해드릴거야 ㅠㅠㅠㅠ
라고 말해놓고선 다시 부모님 한테 화냄ㅋㅋㅋ
@@VALAN_Tv 진짜 매일 후회중...
(방에서 혼자 틀어박혀서 유튜브 보면서) 너무 좋네요..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하앙 자기양 넣어줘♥ ㅎㅎ OTL
@@고구마-h2r ?
@@rock-c9o 더쌔게빨아줘♡
아버지도 아버지 노릇이 이번 생에 처음이라고 어디서 나오더라구요.. 저도 아버지가 주신 좋은기억은 솔직히 많이 없습니다만 가장 힘들때 저를 먼저 생각해주신것만은 똑똑히 기억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역할이 모두 처음이고 능숙할수 없구나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아버지랑 보낼 시간이 없다보니 혼자 집에서 낚시나 등산 유튜브를 보시는 아버지를 보면 가끔 조금이라도 젊으셨을때 같이 뭐라도 해볼걸.. 이란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성인되고 나서는 아버지도 저도 조금씩 힘들지만 서로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하고있음을 서로 느끼고 있어요. 아직 좋은 기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먼저 데이트신청을 한 민성이를 보고 그러지 못했던 제가 떠오르니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1:52 이거 아빠빡친거 현실패치 제대로네
ㄹㅇ 갑자기 목소리 높이면서 화냄
4년전 제 모습보는것 같네요 올해 성인되고 보니 예전에 아버지한테 잘못한것들 때문에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8
이거보고 진짜 눈물났다..
나도 아빠가 해주신거에 비해 너무 해드린게 없는것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총몇명님은 영상에 교훈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유튜브 보고 마음이 웅장해진다..빨리 깨닫는게 최고의 효도다
댓글 처음 남겨보는데 그만큼 의미있는 영상 이였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깨닫게 되는 영상인것 같네요. 늘 응원합니다!!
2:22 와 여기부터 숨막혀 죽을뻔..
근데 진짜 어릴 때 관심도 없었으면서 다 크니까 친한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음 부모님 딴에는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거지만 이미 상처 받은 나는 갑자기 친한 척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니까 거리 두게 됨
1:57 와.. 시선 디테일.. 혼날 때 시선 여기로 가는거 국룰..
아빠 사랑해 눈물 나네 ㅠㅠ
3:13 눈물버튼
1:52 ㄹㅇ 현실반영 소름돋네 ....ㄷㄷ 계속 착하게 얘기해주시다가 화내시는거....
ㅠㅠ눈물나요 감동까지 챙겨주는 총몇명님
저도 진짜 울었음..
완벽한 사춘기 때를 잘 표현했다.. 마음으로는 알지만 잘 안된다 표현이.. 갑자기 죄송해지네 아빠가 내 추억 속에 없는 이유가 사실은 가족들을 위해 다 바치며 열심히 일하신 거였구나,, 지금도 겪고있지만,, 더 심했던 중2 사춘기 때의 나 자신이 넘 싫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알고리즘이 제 상황을 아는건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것이 얼마만인지... 감사합니다.
근데 어쩔수 없어 대다수의 아빠들은 어릴땐 말도 이해하기도 힘들고 안통하고 놀아주기 힘드니 말도 잘 안하다가 중고등학생 올라가면 겨우 말 통하니까 그제서야 다가가는데 아이 입장에선 당연히 어색하고 나에대해서 아는것도 없고 엄마보다 그리 가깝지 않으니 멀게 느껴질수밖에 이건 자식이나 아빠나 둘다 노력해야하는건 맞는데 먼저 거리둔 아빠가 더 다가가고 노력해야하는게 맞는거임 이걸로 아빠한테 왜 거리감 느끼냐느니 어색하냐느니 자식한테 따지거나 서운해할순 없는거지
와 딱 맞네
어려서 말 안통한다고 안놀아주는게 어딨냐ㅎㅎ오히려 10대전에는 가깝게 지내고 10대에는 거리를 두는게 맞다는데ㅋㅋ
@@바들바들산양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저정도 말 뜻도 이해 못하고 하나하나 따지면 수능국어 어케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어따두고 읽었는진 몰라도 차근차근 잘 읽어봐라 내가 말 안통한다고 안놀아준다고 했는지~~
@@sedong-o7g 지가 써놓고 ㅋㅋ어디 모자르냐?.니가쓴글 읽어봐라
@@sedong-o7g 자식이 친구냐? 중고딩됐다고 이제야 겨우 말통한다고 다가가게?? 태어났을때부터 계속 관계를 유지해야지....중고딩될때까지 자식에 대해 아는게 없는게 이상하지 않다면......ㅎㅎㅎ뭐ㅠ그런환경에서 자란게 불쌍하긴하다....화이팅해라
저는 유치원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가족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면서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네요. 총몇명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힘내세요
항상 힘내세요!!
많은생각이 드는 편이네요......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성동일님과 준이의 관계 정도로 저도 아버지랑 사이가 많이 안좋았어요. 조금만 화난모습이 보여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 였으니까요. 근데 중3때 정도였을거에요.. 아버지가 많이 변하려고 노력하시더라구요. 솔직히 25살인 지금도 가끔 아버지가 무섭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사이가 많이 좋아였어요. 최근에 아버지랑 술한잔 하다가 알게된건데 제가 싫거나 그런게 아니라, 아빠가 처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무서워 하고 피하려고 하는것도 서러우셨대요...... 괜히 슬퍼지더라구요....... 말이 두서없지만, 대한민국 모든 부자들이 조금 더 친해질수 있으면 합니다. 다만 이건 아버지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아들 위치의 자녀분들도 굉장한 노력이 필요해요. 평소 사이가 안좋은 아들분들도 아버지의 마음만큼은 가까워지고 싶다는걸 알아준다면 서로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될거에요. 그래도 안된다면 제가 헛소리 한거지만, 안되어봐야 그대로고, 손해볼건 없으니 한번 시도라도 해봐요! 서로 노력해서 부자지간의 관계가 그대로 안좋다면, 제가 그 욕받이라도 해드릴게요.
아직 어려서 진짜 영상 속 주인공처럼 생각하는 애들도 있겠지..?
저도 고2때까지만 해도 아빠랑 그렇게 사이가 좋진 않았어요. 엄격하고 무뚝뚝했던 느낌을 많이 받았던지라 어색했었는데 점점 아빠랑 대화도 해보고 많은 일을 경험해보니 다 이해가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핵심은 대화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어떤 분들일지는 모르지만 속내를 털어놓고 솔직한 이야기를 부모님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ㅇ주ㅜㅜㅜ
아빠들이 자식들 성인까지 키우면 그때서야 점점 온순해지시는것같음 자식들은 어릴때 상처를 주면안되는데..
민성이 계속 보니까 정감가네요 ㅋㅋㅋ 모리랑 만나도 잼슬듯 ㅋㅋㅋㅋ
피부색이랑 그림체가 달라서 안될거같음..
@@user-zp5td3by8b 저그림체에 모리 나오면 어떨지…
그러다 진짜 만나게 해
@@태그한-사람gayyyy 만나면 꿀잼예약
@@soonsoon6010 모리는 외계인 취급 받지않을까여
진짜 민성이 이번편을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편이다
아버지... 다가가기 힘든 우리 아버지..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언제나 아버지와 뜻이 같고, 아버지 편입니다..
A father’s love is not by words but by actions ❤
전 이거 보고 아빠 육아 일기 보고 울음... 너무 슬퍼 감동이야
1:03 찐따시키는거같네ㅋㅋㅋ왤케 웃기지
2:44 솔직히 이건 아빠랑 친하고 사랑 가득 받아본 사람은 모를 거야,, 안 겪어본 사람은 그래도 자식인데 너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런 상황을 겪어본 자식 입장에선 저런 생각 드는 게 당연한 거임,, 우리 아빠만 해도 나 어렸을 때는 바쁘답시고 잘 놀아주지도 않고 딱히 남는 기억도 크게 없는데 물론 날 사랑한다는 건 알겠지만 내가 어느 정도 크고 나니깐 이제 말이 통한답시고 이것저것 간섭에 말 걸고 친한척하듯이 굴어서 솔직히 어색하고 불편함,,, 아빠도 아빠 나름의 사정이나 그런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쨌든 자식 입장에선 당연히 어이도 없고 이해도 안 갈 수밖에,,
3:48 왜 거기에 휴지있냐ㅋㅋㅋㅋ총몇명님 디테일 ㄹㅇ
아닠 ㅋㅋ
제가어려서 잘모르는대 저게뭐임
@@사람-z5m 모르는게 좋을듯
@@사람-z5m 중2쯤 되면 뭔지 알게될거다
@@ntf0624 저지금중1인대 야동보긴봄
부모님들이 딸 아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아있네ㅠㅠ
This was really nice!
Dads do a lot for us and we often don't realize until we get older
4:06 아~개 흐뭇하다!!!
코가 찡해집니다 아빠는 지방에서 일하셔서 자주 못보는데 이 영상을보고 펑펑 울었어요 민성이 시리즈는 교훈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은듯
초반에 보면서 느끼는건데 아빠는 진짜 너무 서글픈 존재느낌.. 엄마랑은 오랜 시간 보내서 친해도 아빠들은 가장이다보니 같이 있을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안친하고.. 이번편 보니까 눈물날라함 힝 아빠 사랑해 💜
저 민성이 진짜 공감됨.
어렸을때는 아빠가 나한테 화만 내고 무섭게 대했던거로 기억해서
아빠가 주말마다 집 오는게 반갑지는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혼날때도 아빠가 내 방 와서 내 편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엄마가 용돈 잠시 끊었을때도 몰래 내 방 와서 용돈 챙겨주고
몰래 게임하다가 걸렸는데도 그냥 하라고 하고
실수로 욕 했는데도 혼내다가 내가 울면서 방 들어가니까
방까지 쫒아와서 본인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미안하다 사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너무 멍청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여도 아빠 상처받았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함..
지금이라도 잘해야지 싶어도
어떨때 가끔 아빠한테 성질내서 바로 후회하고 그럼..
나 같이 어리석은 짓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고
엄마나 아빠 보면 매일매일 사랑한다, 고맙다 말해주는걸 추천함.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이제 더 이상 가족중 누구라도 못보게 될지
누가 알겠음.. 사고는 순식간인데..ㅎ...
분명 ENTP 나왔는데 왜 F가 된것같냐ㅋㅋ..
하긴 T랑 F랑 차이 얼마 안났으니 감성적일 수 밖에~
아 어쩌라고 ㅋㅋ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면 아빠와는 엄마처럼 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민성이와 아빠와의 갈등도 있었지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사이가 점점 좋아지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어 너무 좋았고 좋은 교훈이 담겨있는 영상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총몇명님 항상 재밌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5 ㄹㅇ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있을 때 저런 얘기 나오면 진짜 내가 다 쪽팔림
완전 감동적이네요..눈물난다
이런 컨텐츠라 총몇명이 더 좋은것 같아요
재미와 깨달음을 일깨워주는것 같아서
항상 재밌어용ㅇㅇ
올해 23살이지만 고1때부터 아빠랑 같이 낚시가고 캠핑가고 스키장가고 처음에는 쉽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같이가고 난 후 많은 얘기하고 하다보니깐 더 가깝고 더 친해졌음 지금은 친구처럼 같이 술한잔하고 피시방가서 서든하고 배그하고 그때 안그랬으면 엄청 후회했을것같가 아빠 너무 고마워
진짜 아들은 아빠랑 있으면 어색한데 아빠는 노력하고 있던거라서 우린 이 영상을 보고 많은것을 배울 수 있음.
재미있게볼려고 클릭한 만화가
옛일을생각나게합니다
울아들도 벌써21살 군대가있는데~~~
나도 저랬는데 아들도 저렇게 생각했겠구나라는 생각이듭니다~~ㅜㅜ
무관심이 부자간 사이를 멀게하는 게 아닌데 오히려 강압과 과도한 간섭으로 사이가 멀어지는 거지., 무관심이면 오히려 부자관계가 좋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부자관계에선 공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들과 아빠가 공감대가 생기면 그걸로 얘기도 많아지고 같은 취미도 생기고 보내는 시간도 자연스래 늘어납니다. 경험담 입니다
이게 맞죠
그냥 너무 내 얘기라 보는 내내 계속 울었던 것 같네요 저는 저런 아버지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보면서 후회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예전에 아빠한테 항상 벽을 치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가 어릴때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이제와서 어릴때 같이찍은 사진들을 보며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됩니다., 세상에 자식미워하는 아버지들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얘기도 해보고 놀기도 하며 나중에 후회없도록하세요...
총몇명님 오늘도 재밌고,감동적이고,신선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ㅋㅋㅋ 나 이거 보는데 왜 파파스 육아일기
보면서 민성이랑 같이 울고 있냐 ㅋㅋㅋ ㅠㅠ 감동적이얌 ㅠㅠ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이야 ㅠㅠ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다. 울 엄뉘는 정말 대단하신 분이고, 아버지는 정말 나약한 분이라는 걸 말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진 사람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
이건 그냥 가장의 고질적인 문제임. 아버지라서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전업주부는 어머니, 가장은 아버지라 아이들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시기에 어머니랑 가까워지고 아버지랑은 어색해지게 됨. 아버지들도 노력하심. 근데 만성피로를 무시할 수는 없음. 우리 집은 상대적으로 어머니가 아버지 보다 더 밖에 계신 시간이 기셔서 어머니랑 더 어색했음. 그래서 속마음도 얘기 잘 못했다가 성인 되고 바깥일 해보니까 그제야 이해되고 서운한게 풀렸음. 진짜 휴가철마다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려고 노력하는 전국의 부모님들, 정말 대단한 거임.
진짜 보면서 엄청울었다.....진짜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몇명님..!
아니 이게 뭐라고 감동적이냐 ㄹㅇ,,
확실히 민성이편이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좋은듯
군대오니까 아빠의 마음을 알겠어요..
영상통화할때 보이는 아빠의 모습..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우리아빠랑 똑같네..우리아빠도 일에만 열심히하고 가정에 관심도 없었어서 어떤 표현도 잘 안해주고 가족끼리 좋은여행도 그렇게 많이 안가고 친하지가 않아서 과거 생각이 나 반항 하기도 하고 아빠에 대한 나쁜 생각하기도 하고 지금도 어색한 사이인데 흐음.. 아빠가 나한테 잘해주려고 하고 내 생각을 하며 선물 준비를 하거나 억울한 분위기에서 내 편을 들어주려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면 마음속으로 역시 내 아빠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눈물이 나옴 이런거 보면 다른 사람도 나같은 사람이 많았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항상 행복해보이는 가정 가정 분위기 좋아보이는 집안 부러워하며 저렇게 분위기 좋은 가정도 있는데, 저렇게 재밌는 가정도 있는데 우리 가족은 왜이런거지 했었거든요.. 이 스토리를 보니까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0:17 엄마께 조곤히 팩폭을 날리네,,,
총몇명님 전체적으로 넘 좋아해.
방금 재미로 봤다가 눈물적시고 갑니다.. 짧지만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늘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군대를 가면 아버지 땐 더 힘들었던 시절, 2년반~3년을 구타와 폭언이 일상인 문화를 어떻게 견뎌냈을까 생각하고
직장을 다니면.. 아버지는 20년~30년 동안 이 생활을 어떻게 버티셨을까 존경스럽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이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견디셨을까 눈물이 나오고
내가 내 아이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나를 얼마나 사랑 하셨는지... 그때서야 반의 반이라도 깨닫게 된다...
육아일기 쓸정도로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면 어릴때 애초에 같이 시간 많이보냈을텐데 사춘기왔다고 관계가 저파국으로 되지는 않았을듯.. ㅋㅋㅋ 민성이가하는 왜 이제와서 친한척이야 저소리만 봐도..
잘 보고 갑니당~♡ 부모님에게 다가간다는건 뭔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네요~
2:17 비 그쳤다고?
뭔뜻
@@tw-sw7fl 비 그쳤다고 하는데 밖에 비 내림
@@박권후화이팅 저만안보임?
2:10 이런일이 없도록 휴대폰을 잠가둡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얘기네 엄마아빠랑 어색해서 말도안하고 엄마는 아프셔서 마음이랑 행동이따로나가고 ㅠ 아빠는 진짜 친해지고 싶어도 이전에 어색했던거 때문에 시도조차못하겠음 ㅠㅠㅠ
4:20 알고보면 아들지갑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