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도 안 찾아오네요.. 주인장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만든 노래들은 뭔가 다른 노래를과는 다르게 마음이 울리는 그런 가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노래를 처음 접했던게 대략 9년전 정도였는데 그 당시엔 처음 접해본 짝사랑에 이입해서 이 노래를 들었었거든요..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이 노래를 잊고 살았었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초반에 믿기가 어려워 그 사람의 번호로 끊임없이 전화를 했었어요. 그 순간의 감정들이 이 노래를 다시 떠오르게 하더라구요ㅎㅎ. 그 사람을 떠나보낸지 약 1년반동안 미친듯이 눈물이 나올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버텨왔어요☺️ 덕분에 그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고 지금의 제가 살아있네요.. 이젠 활동을 안 하시는 것 같지만 이런 소중한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었어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헤어날 수 없는 좁다란 방 이 세상엔 나 혼자뿐 잦아드는 숨소리 차오르는 네 기억 괜스레 큰 한숨 젖어드는 내 마음 알고 있어. 네가 내 전부는 아니란 걸 알지만, 알고 있지만 손끝까지 흘러넘친 네 미소는 다시 다이얼을 누르게 만들어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 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 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멈춰선 시간에 홀로 남아 추억 속을 헤메인다 얼어붙은 시간을 되찾아보려 해도 굳게 닫힌 방에 내일은 오지 않아 보란 듯이 웃고 있는 네 사진은 다시 추억 속을 헤메게 만들어 '뚜루루루' 바쁘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누구보다 소중한 네가 있었는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 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반갑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눈부시던 행복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찾지 못해 넌 내 추억 속에 더욱 선명해져 널 원하고 원할수록 추억 속의 넌 멀어져 저 멀리 영원히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 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난 또 슬픔 앞에 무너져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사랑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헤어날 수 없는 좁다란 방 이 세상엔 나 혼자 뿐 잦아느는 숨소리 차오르는 네 기억 괜스레 큰 한숨 다시 다이얼을 누르게 만들어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 맣던 숨결이 있을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멈춰선 시간에 홀로 남아 추억속을 헤메인다. 얼어붙은 시간을 되찾아보려 해도 굳게 단힌 방에 내일은 오지 않아. 보란듯이 웃고있는 네 사진은 다시 추억속을 헤메게 만들어 뚜루루루 바쁘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누구보다 소중한 네가 있었는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반갑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눈부시던 행복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찾지 못해 넌 내 추억속에서 더욱 선명해져 널 원하고 원할수록 추억속의 넌 멀어져 저 멀리 영원히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난 또 슬픔 앞에 무너저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사랑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진짜 이 곡이 숨겨진 갓명곡임,,,몇년째 듣는다ㅠㅠㅠ
저이거 초3때 들었던거.. 지금 18살
@먀먀 03이세요?,,
초등학교 6학년때 자주 들었던 시유 곡 중 하나입니다. 11년이 넘은 지금 오랜만에 떠올라 들으러 왔는데, 어렸을 때 생각도 많이 나고 괜스레 울컥 하네요 ㅎㅎㅎ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댓글 보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시유 최애 노래 중 하나예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예쁩니다...
'"자그맣던 숨결"이 있었을텐데', '추억 속의 넌 사라져 저 멀리 "영원히"' 같은 가사 보면 그냥 헤어진게 아니라 사별했는데 현실도피 하는 중일 수도...
이젠 아무도 안 찾아오네요..
주인장이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만든 노래들은 뭔가 다른 노래를과는 다르게 마음이 울리는 그런 가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 노래를 처음 접했던게 대략 9년전 정도였는데 그 당시엔 처음 접해본 짝사랑에 이입해서 이 노래를 들었었거든요..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이 노래를 잊고 살았었는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초반에 믿기가 어려워 그 사람의 번호로 끊임없이 전화를 했었어요. 그 순간의 감정들이 이 노래를 다시 떠오르게 하더라구요ㅎㅎ.
그 사람을 떠나보낸지 약 1년반동안 미친듯이 눈물이 나올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버텨왔어요☺️ 덕분에 그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고 지금의 제가 살아있네요.. 이젠 활동을 안 하시는 것 같지만 이런 소중한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었어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노래 넘 좋아요!!!
뚜루루루할때 ㅈㄴ좋네.....
시유 노래는 하나같이 다 좋은 것 같아요...각 보컬로이드마다 각자 만의 매력이 있는 거죠~
이렇게 짠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노래가 있을까?
그것도 프로그램으로 말이다...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헤어날 수 없는 좁다란 방
이 세상엔 나 혼자뿐
잦아드는 숨소리 차오르는 네 기억
괜스레 큰 한숨 젖어드는 내 마음
알고 있어. 네가 내 전부는 아니란 걸
알지만, 알고 있지만
손끝까지 흘러넘친 네 미소는
다시 다이얼을 누르게 만들어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 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 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멈춰선 시간에 홀로 남아
추억 속을 헤메인다
얼어붙은 시간을 되찾아보려 해도
굳게 닫힌 방에 내일은 오지 않아
보란 듯이 웃고 있는 네 사진은
다시 추억 속을 헤메게 만들어
'뚜루루루'
바쁘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누구보다 소중한 네가 있었는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 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반갑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눈부시던 행복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찾지 못해
넌 내 추억 속에 더욱 선명해져
널 원하고
원할수록
추억 속의 넌 멀어져
저 멀리
영원히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 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난 또 슬픔 앞에 무너져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사랑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듣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헐 이거 완전 좋아하던 노랜데 드디어 찾았다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러 옴 역시 아직도 좋네 ㅠㅠ
이제 10년이 다되어가네요...
아 오랜만에 들으러왓는데ㅠㅜㅜㅜㅠ 여전히 좋다ㅠㅜㅜㅜㅜㅜㅜㅜㅡ
분명 작곡한 분은 저 노래 같은 경험이 있으셨을꺼야!
그러지 않고는 저렇게 이별을..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헤어날 수 없는 좁다란 방 이 세상엔 나 혼자 뿐 잦아느는 숨소리 차오르는 네 기억 괜스레 큰 한숨 다시 다이얼을 누르게 만들어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 맣던 숨결이 있을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웃음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멈춰선 시간에 홀로 남아 추억속을 헤메인다. 얼어붙은 시간을 되찾아보려 해도 굳게 단힌 방에 내일은 오지 않아. 보란듯이 웃고있는 네 사진은 다시 추억속을 헤메게 만들어 뚜루루루 바쁘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누구보다 소중한 네가 있었는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잔향속에 한숨을 숨겨 뚜루루루 반갑게 울리던 수화음 속엔 눈부시던 행복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찾지 못해 넌 내 추억속에서 더욱 선명해져 널 원하고 원할수록 추억속의 넌 멀어져 저 멀리 영원히 뚜루루루 무심히 흐르는 수화음 너머 자그맣던 숨결이 있을텐데 결국 널 만나지 못해 난 또 슬픔 앞에 무너저 뚜루루루 차갑게 울리는 수화음 너머 눈부시던 사랑이 있었는데 결국 너를 든지 못하고 슬픔에 짓눌린 손 끝으로 수화기를 닫는다.~~~
감사해여😃
Woah. This was absolutely beautiful.
좋군요... 꾸준히 이런 좋은 음악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으로 하시기엔 좀 힘들 수도 있지만 꾸준히 올려주시면
열심히 듣겠습니다.
정말 좋네요
노래 넘 좋아..
Nice song. Thanks for the upload.
슬프고 좋다~~♥
좋다...~♥
2021 발 들어요
시유❤
I'm not crying, I'm just close to it, that's all... T^T
오~~!노래 짱!
좋다♥
좋은노래다.
노래좋다 슬프기도하구..
우와!
ㅋㅋ 이노래를 처음 들은지도 5년이 됬다니 신기하네
허허...이젠10년 다되어갑니다ㅠ
슬프구나 ㅠㅠㅠ
내가 아는 시유노래중 최고...
ㅠㅠ
야 어디 중다니냐?ㅋ
부재중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재개그 좋아합니닼ㅋㅋㅋㅋㅋ
아이고오 부장님 깔깔 저도그런 유오머 아주좋아합디다 껄껄
이거 시유가 부른거보다 어떤 사람이 커버한거 ㅈㄴ 좋아
보컬로이드와 사람이 부른건 차이가 많이나죠..
굳이 여기서 말하실껀 아닌거같아요. 그 영상 댓글에 하시는게 나을꺼같네요
여기에 가사좀..올려주실분....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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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thanks..
오~~!노래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