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 나온 세 사람 다 대단해보인다. 다 큰 아들이 있는 여자랑 편견없이 사랑하고 그 여자의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 한 경준님, 젊은 나이에 혼자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렇게 밝고 착하게 키워낸 신영님도, 어린 나이에 엄마의 연애와 재혼을 지켜봐야 했던 정안이도. 정안이 동생까지 이제 네 식구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경준씨랑 똑같은 입장인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쯤 지금의 아들과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하고 처음엔 삼촌 소리를 듣다가 한 3년쯤 지나서 와이프의 제안으로 아빠 소리를 처음 듣는데 햐아~ 참 그때 그 감정.... 울컥+감동+행복 그자체였었습니다 가슴이 벅차다는것을. 그때 처음 느껴봤던거 같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That seems nice but I can’t relate my step father and my mother always fight and it really triggers my anxiety, i would sometimes cry to sleep and the fact that this has been going on for years but I’ve never told anyone😔
You probably dont care at all but does anyone know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forgot the password. I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애기가 방송에서는 삼촌이 나한테 듣거싶었던말 이라고 했지만 왠지 애기도 삼촌한테 사랑을 받으면 받을수록 아빠라고 부르고싶다 생각했을것 같음... 좋은 분이다. 큰 사랑을 주신다.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주는 엄마의 연인. 어려도 그런것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고 어느순간 나의 아빠로 인정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고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을 것 같음 ㅜㅠ 엉엉
이랬는데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어.. 본인 엄마까지 방송 출연 시키곤.. 그깟 욕구 하나 못참아서 .. 진짜 어휴,,,, 저 아들도 여러 상처 다받고 또 삼촌에서 아빠라고 어렵게 맘 연걸텐데 본인의 그 이기적인 행동 하나로 주위에 상처받을 사람이 수두룩인게 너무 끔찍해요..
눈물나네요. 아빠라는 단어..내가 아빠라고 말한다고 아빠가 되는게 아니고, 누군가 나를 아빠라고 생각할때 그때 비로소 아빠가 되는거지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일본 영화를 보고 아빠라는게 무언지 공감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같은걸 느낍니다. 경준 정안이와 행복하길..
다르지만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감동 받는 순간은 꼭 오는것 같아요 저는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했지만 늦둥이 동생을 키우다시피 하면서 그냥 제 생일날 같이 케이크를 사러 나가서는 저를 바라보면서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동생이 해준 말을 곱씹어 보다가 고맙다고 하면서 안아줬어요 저도 이러는데 얼마나 듣고 싶었던 말이셨을지 너무나도 감동적이네요 아이도 엄청 용기내서 한 말일테고.....
못봤던 장면인데 아침부터 가슴찡 눈물 주르륵~ 낳아준자보다 사람은 기른자가 부모가 맞는듯합니다. 저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 더 느끼게되고 힘들고 그러네요. 하지만 그안에서 사랑은 커지고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관계가 형성이 되어지는듯 느껴집니다. 이가정이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Saying that he loves him and his thankful for him for everything and then thinking that what he wants to hear from him the most is the word dad makes me too emotional
I just watched his drama "Welcome To Waikiki". He´s a great actor, a good husband and a good father. It doesn´t matter that he´s not the real father. He loves his family and that´s the only thing that´s really important.
@@naahaalaar His name is *Kang Kyung Joon* and he´s married to actress Jang Sin-yeong. He married her even though she had to go through a divorce and brought a son into the marriage. He fought for her love and the love of her son. His greatest wish was that the son calls him Dad. And now they got a baby to crown their love. He´s a great guy and so in love with his whole family.
Cried when I watched on viu during the season...buckets. The bond he shares with his eldest son is priceless. He's a good person I guess and loves his wife so much to do all these for her and their child. Their 2nd son is so adorable.
The mother and the son is think of making a surprise to the husband and they do a poster the mother asks her son what he wants to write on there and the son says Dad cause he is not his real dad it’s her 2nd marriage and the husband and the wife were surprised cause the son usually calls him Uncle than dad then they were all emotional about that 😭😭
I like the fact the dad took the time to get close to his son which made the son open up and was able to start calling him dad when he was ready. My parents got divorced & dad remarried but I was force to call my stepmom mom right away no heads up.
I was forced too. And that time the woman not even married yet to my father. I refused and my father scolded me. Eventhough she is kind, still i feel hurt from the time before.
![She Stops Crying Thanks to Uncle Seung Gi's Secret Gift [Little Forest Ep 9]](http://i.ytimg.com/vi/VoMo_HRk60Q/mqdefault.jpg)
이 영상에 나온 세 사람 다 대단해보인다.
다 큰 아들이 있는 여자랑 편견없이 사랑하고 그 여자의 아이에게도 최선을 다 한 경준님, 젊은 나이에 혼자 아이 키우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렇게 밝고 착하게 키워낸 신영님도, 어린 나이에 엄마의 연애와 재혼을 지켜봐야 했던 정안이도.
정안이 동생까지 이제 네 식구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정안이를 제작년 여름쯤 우연한 기회로 본 적이 있었는데 우리 아빠 강경준이라며 자랑스럽게 얘기 하던데 알고 계셨다면 너무너무 좋아하셨겠다
@사고빵빵 저도 강경준씨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안이가 진짜 자랑스럽게 얘기했거든요!
표현을 못해서 그렇게 원래 밖에 나가면 자랑하고 그러잖슴 한국인들 종특 츤츤 집에서는 그게 뭐 대단해? 해놓고 밖에서는 엄청 대단하지 않냐 하면서 자랑하고 다님
진짜정안이 좋다ㅋ 정안아 근데 너진짜 부러워ㅋㅋ엄마도 엄청이쁘고 아빠도잘생기시고..너네가족 비쥬얼이 엄청나다진짜..ㅋㅋㅋ
다행이다 ㅠㅠㅠ
동상이몽이 사실 주작이니 뭐니 하면서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재혼가정이나 입양가정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건 확실한거라 그거때문에 즐겨봄ㅠㅠ
세상 참신한 댓글이네요 너무 따지고 재면
부정만 양산하죠 요즘이 딱 그렇잖아요
이러한 긍정이 누군가에게는 많은 위로가
될겁니다
진짜 저분들은 대단하신것 같다. 나는 절대 남의 자식은 그 자식의 아비 생각나서 못 키우겠던데 마음으로 품으셨구나 느껴짐
정치인이 나와서 표심 늘리기한 그 방송 맞나요?
Park Geunwoo
어느 한부분이 문제가
된다면 그것만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전체를 뒤집을순 없죠 장학재단 비리가
있다고 해서 장학재단 설립 자체를
금지시킬수 없듯이 ^^
동상이몽 어떤 주작있었어요? 동상이몽 말구 아내의맛이 주작이라구그랬던 얘기만 들어봤는뎅
아이 입에서 아빠라는 말을 저절로 나오게만들정도면....강경준이 정말 얼마나 아이에게 신경썼는지 알 수 있을것 같음.
진짜 완전 인정이예요 ...... 마음은 부를수있다 생각해도 입 밖으로 내는건 진짜 진심으로 대해줬기에 가능한거 , 인정 인정 인정 .... !! ㅠ_ㅠ
정말 대단한거죠 그래서 더 멋있어보임ㅋㅋ
ㅇㅈㅠㅠㅠㅠ
장신영이랑 강경준이랑 재혼한거예요???? 저남자애가 강경준애가아니라 장신영애인거에여..?
@@보민-k2p 네 장신영 강경준이랑 재혼한 거고, 저 아이는 장신영과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예요.
나도 그랬는데.. 친아들보다 나를 더 챙겨줘서 항상 감사했는데 엄마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입에서 안나오더라.. 그래도 엄마라고 해주니까 고맙다면서 안아주는데 엄청 울컥하고 죄송하고 나는 엄마한테 평생 효도해야지
멋지심
눈물남ㅜ
훌륭한엄마에 효자아들이네요**
ㅠㅠ 아..눈물났어요
진짜 좋은 엄마를 만나셨네요 안봐도 인품이 느껴짐
장경준 아빠라는 단어 듣자마자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건 레알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이다 ㅠㅠ 진심으로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게 바로 보였음 ㅠㅠㅠㅠ
장경준은 뭥미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도 아니고ㅡㅡ
02:40
ㅜㅜㅜㅜ아😢
저도 경준씨랑 똑같은 입장인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쯤 지금의 아들과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하고 처음엔 삼촌 소리를 듣다가 한 3년쯤 지나서 와이프의 제안으로 아빠 소리를 처음 듣는데 햐아~ 참 그때 그 감정.... 울컥+감동+행복 그자체였었습니다 가슴이 벅차다는것을. 그때 처음 느껴봤던거 같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하...왜그랬어 진짜ㅠ 저렇게 어렵게 마음열어준 아이에게 이무슨 씻을수없는 상처인가요ㅠ 정말 밉다ㅠ
강경준이 진짜 대단한 사람인게, 저 어린애가 순간순간 다 고맙다고 말할정도면 얼마나 애를 사랑으로 진심으로 대한걸까...♡
ㅠㅠ...
근데 현실은..?
미래에서 왔는데요 저때도 저는 그냥 그랬는데 제촉이 맞았나봐요 완전 실망 개실망
저 애기도 얼마나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엇을끄
정환아 응원하고 애정해ㅜㅜ
@@D2민재정안이요 ㅋㅋ
정안이도 얼마나 아빠라 부르고 싶었을까..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내가 뭐라고 우는거죠?.... 이 가족 너무 아름답다는 말 밖에 없다.......
애가 성향이 조용한 편인데도 바로 삼촌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건 진짜로 마음을 다 열어줬구나.. ^^
Blood is never enough to become a family, my step dad made me the happiest child, and for that I'd always love him
That seems nice but I can’t relate my step father and my mother always fight and it really triggers my anxiety, i would sometimes cry to sleep and the fact that this has been going on for years but I’ve never told anyone😔
@@2ne14eva9 oww iam so sorry for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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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omehow forgot the password. I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나도 중학교 2학년때 지금 우리아빠한테 아빠라고 부르는게 많이 힘들어서 아저씨라고 했었는데
우리 엄마한테 잘해주는 모습을보고 처음 아빠라고
불렀던 그때 아빠의 표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더라.
재혼 가정이라고 안좋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없어지길.
정안이는 비록 삼촌이라고하지만,아빠라고 얼마나 부르고 싶었을까.이제 정안이가 어른이 된것같네.아빠라고 분들때 삼촌의 심정은...나는 아빠라고부를때 눈물이 활칵쏟아지는데...
애기가 방송에서는 삼촌이 나한테 듣거싶었던말 이라고 했지만
왠지 애기도 삼촌한테 사랑을 받으면 받을수록 아빠라고 부르고싶다 생각했을것 같음...
좋은 분이다. 큰 사랑을 주신다. 내가 사랑하고 날 사랑해주는 엄마의 연인. 어려도 그런것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고 어느순간 나의 아빠로 인정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고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을 것 같음 ㅜㅠ 엉엉
그래도 부모님이 기다려줬다는게 멋짐 난 어느한순간 아버지 재혼하신다하고 새어머니 오더니 엄마라고안불러도된다고 예전에 얘기할땐언제고 엄마 어서오세요라고 첫만남에 안했다고 주변가족친척들한테 욕먹음 혐오스러움
🤣
진지충이라면 죄송한데 이런 댓글에 웃음 이모티콘 다는 건 좀 아니지 않아요...? 당사자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일텐데...똑같은 일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강경준님이랑 장신영님은 정말 좋은 부모인 것 같아요
@@멈춰-f4i 생각이없는건지 손꾸락이에런지
첫만남에는 다 아줌마지 누가 엄마야 웃기네...
저는 그냥 대놓고 뭐라했어요 그게 맘편하더라구요 내엄마가 살아있는한 내가 부를수 있는 엄마는 날 낳아준 사람밖에 없다구요 .. 이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그건 부모님의 자유지만
내 호칭까지 상관하지말라고 쇄기박아놨어요
얼마나 불러보고 싶은 아~빠. 항상 많은 사랑으로 지켜주고 믿음을 줘서....항상 건강시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응원합니다. 🙏👏👏❤👨👩👧👦
선한 사람들이라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지네요
아이를 재촉하지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정말 이 두사람이 인연이라고 느낀게 분명 재혼인거 친아빠 아닌거 알고 있는데 전혀 거리감이 없었거든
너무 닮았어 아들이랑 아빠랑♡
아이를 입양한건가요?
@@살찐도로시 장신영님과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친아들이에요~이혼의 아픔을 겪고나서
시간이 지난 후 강경준님과 재혼하셨어요~
이 영상보고 눈물 많이 흘렸었는데.. 첫째가 진짜 기사보면 실망감이 클 것 같다.. 안그래도 마음 열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맘이너무아픕니다 자식가진엄마로서..
정안이는 정말 좋은 엄마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고 좋은 아빠를 만나 더 멋진 아이로 자랄거에요. 주변에서 많은 사랑을 저신 덕분에 아이가 똘똘하고 더 잘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한때 가장 좋아했던 부부 이야기였기에 이렇게 답글 남겨봅니다
정환이 아니고 정안이요
동상이몽 제일 진정성 있던 커플 ㅋ
행복한 일만 생기길
정안아... 이제 꽃길만 걸어라... 멋진 아빠 생겼으니...
아빠 하자마자 눈물샘 터진분 좋아요 찍어
저는 하기도 전에 울었습니다....ㅜ
나다..
저도울었어요
안구에 습기찬거지... 우는거 아니예요..........
저요
아... 듣자마자 눈물샘 터졌네요.... ㅜㅜ 두분다 말은 못해도 기다렸을거고... 아이도 참 어려웠을 건데... 기특하고 고맙고 ㅠㅠ 모두 행복하면 좋겠네요 💕
저 가족의 상처에 새 살이 나는 시간이구나,
이랬는데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어.. 본인 엄마까지 방송 출연 시키곤.. 그깟 욕구 하나 못참아서 .. 진짜 어휴,,,, 저 아들도 여러 상처 다받고 또 삼촌에서 아빠라고 어렵게 맘 연걸텐데 본인의 그 이기적인 행동 하나로 주위에 상처받을 사람이 수두룩인게 너무 끔찍해요..
욕구를 어떻게 참냐 ㅋㅋㅋ 참으면 병난다 병나기 전에 분출해야지
참 이쁜가족이다 그 모습에 아름다움에 눈물난다 ..
착한아이..착한 엄마..착한아빠.. 저 아이가 부디 가슴의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이라는 테두리에서 쭈욱 이쁘고 순수하게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 참 이쁜 가족이네요 ♡
귀엽네... 정안이....
어린 나이에 얼마나 아빠품이 그리웠을까....
이혼해도 아빠는 있어요. 애 입장에서는 아빠나 엄마가 잘못을해 이혼을 해도 다 사랑하는 부모님일 수 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여서 입틀막이다,,, 아이가 너무 순수하고 착해..
눈물이 나네요
정안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경준씨도 너무 좋은아빠 같네요
늘 응원하고 있을께요
정안이가 너무 안쓰럽다 맘 아파 ㅠ 또다시 상처를 아이에게 안겨주다니 아 정말 나쁜 ㅅㄲ
눈물나네요.
아빠라는 단어..내가 아빠라고 말한다고 아빠가 되는게 아니고, 누군가 나를 아빠라고 생각할때 그때 비로소 아빠가 되는거지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일본 영화를 보고 아빠라는게 무언지 공감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같은걸 느낍니다. 경준 정안이와 행복하길..
저 어린아이가 저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큰 용기를 낸건지 알거 같아서 참 대견 하네요..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 아빠가 생겼지만 엄마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준거 같아서 마음이 정말 이쁜거 같아요 신영씨가 아들은 정말 잘 키운거 같네요
강경준 배우님 예전에 초딩때 수상스키타러갔었는데 친구분들하고 자주오셨는데 그때 너무너무잘해주셨던 기억이 선명함,, 지금생각해보면 쉬러오신거였고 어린애가 계속 옆에있으면 귀찮을법도한데 안아주시고 얘기도들어주시고 너무너무착하셨음,,ㅠㅠ
다르지만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감동 받는 순간은 꼭 오는것 같아요
저는 아이는 커녕 결혼도 안했지만 늦둥이 동생을 키우다시피 하면서 그냥 제 생일날 같이 케이크를 사러 나가서는 저를 바라보면서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만히 동생이 해준 말을 곱씹어 보다가 고맙다고 하면서 안아줬어요
저도 이러는데 얼마나 듣고 싶었던 말이셨을지 너무나도 감동적이네요
아이도 엄청 용기내서 한 말일테고.....
저도 재혼 가정인데 새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거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계시고 해서
싫엇는데 티 안내고 아빠가 원하는거니까 입에서 까슬거려도 열심히 노력햇엇는데...ㅠㅠ 무슨맘일지ㅠㅠㅠ
힘드셨겠네요 ㅠ ㅠ 아무리 새어머니,좋은분이셔도 먼저가신 어머니생각하면 쉽게 엄마라고 못하죠
하 저도 진짜 싫었어요 아빠가 그러라고 할때마다 엄마 생각나고 짜증났었음
ㅜㅜ 슬프네요 그리고 저도 치원해요 흑
저는 재혼가정은 아니지만 엄마힘들게 하는 아빠있는 딸로서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지 상상되요...ㅠㅠ
부모님이 원해서 억지로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아빠라는 말이 저렇게 감동적이었구나 .. 왜 눈물이 나는거야 ㅠㅠㅠㅠ
이 믿음과 신뢰를 져버린 강경준한테 진짜 화가 난다
애가 너무 착하고 귀엽다
진짜 감동이고 그런데 저 애기 티셔츠로 눈물닦는게 영상속 킬링포인트라고ㅠㅠㅠㅋㅋㅋㅋㅋ
몇분에 나와여?
@@핑구짱-f1r 3:50 여기요~
아ㅋㅋㅋㅋㅋㅋㅋ머임
못봤던 장면인데
아침부터 가슴찡 눈물 주르륵~
낳아준자보다
사람은 기른자가 부모가 맞는듯합니다.
저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 더 느끼게되고
힘들고 그러네요. 하지만 그안에서 사랑은
커지고 부모와 자식으로서의 관계가 형성이
되어지는듯 느껴집니다.
이가정이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닉이 정말 예쁘네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소우주
@@joon.pod_34
소우주 가삿말 맞습니다.
아미예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저두여 ㅎㅎ
@@joon.pod_34
반가워요. 노래하는 시인 남주니 저도
좋아해요. 7명 다 좋지만요**
@가장 깊은 밤에 더 빛나는 별빛 저도 다 좋아요 😆
남주니도 너무 귀엽구여 ㅎㅎ
온도차가 ㄷㄷ...
시인 남주니 vs 파괴몬 남주니 ㅋㅎㅋㅎ
남주니가 잃어버린 에어팟만 33쌍... 제 닉은 ‘34번째 에어팟’인 “저 (아미)”는 잃어버리지 말아달라고 지은겁니당 🥴
낳기만 한다고 부모 아니예요 사랑주며 키워내야 부모지 행복하세요♥️
영원히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
이랬는데 어떻게 이러냐 강경준..
5년전이나
현재나 여전히 멋진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 넘 멋져요
Saying that he loves him and his thankful for him for everything and then thinking that what he wants to hear from him the most is the word dad makes me too emotional
아구 눙물이ㅠㅠ 더더 행복하고 사랑하며 함께 하시길
정안아 참잘했어 아주 행복하게 엄마 아빠랑 건강하게 잘살아 .. 눈물나게 하네 정안이가~👍👍👍❤❤❤❤❤ 참 난 너희 아빠 펜이야..
아빠라는 단어는 엄청난 힘이 있지
가슴 아리고 찡한
엄마라는 단어도 굉장한 힘이 있지
포근하고 따뜻한
애가 너무 귀엽고 웃는게 순수하고ㅠㅠㅠㅠㅠㅜㅠㅠ몰라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아유 나도 눈물나네 ㅠㅠ 이쁜 가족♥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경준님은 복 많이 받을겁니다. 좋은사람으로 가슴이 먹먹허지는군요. 네식구를 위해서 기도 합니다.더욱 복 많이 받아서 다른이에게도 귀감이 되기를~~~~~
정안이가 쭉~~행복하길~~간절히 기도해요~~
애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너무 착하다
두분은 아들에게 좋은부모입니다. 아빠! 란 단어에 저도 울었어요 울아들도 아빠가 있지만 아빠없이 자랐거든요..
경준씨 신영씨 정안이 세분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사세요
넘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정안이의 따뜻한 심성에 고마워하는 이쁜 엄마.. 둘을 너무 사랑하는 경준씨..
하늘이 준 축복받은 가족이어요. 꽃길만..
마음이 너무아파요.. 왜그랬어요 강경준씨 . 진짜 못됐어요.....
정안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세 가족 모두 잘살았으면 좋겠다
셋다 몰래 눈물흘리는모습이 너무 슬프고 아릅답네요...
엄마가 행복할수록 ㅡ아들은 외로움느낄수있으니 ㅡ두분잘챙겨주셨음 ㅎㅎㅎ감히 ㅡ이제동생까지 있으니 완전한 예쁜가족이되었으니 ㅡ행복하시길 ~♡~
아이가 맘을 열엇다는게 너무 보기좋네요
난 정안이가 어떤 마음인지.알거 같다...새아빠는 나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나의엄마를 사랑해서 내 아빠가 된거란 생각에 늘 불안하고 두려울거 같다...친아빠는 내가 잘못해도 날 사랑할수 밖에.없다는 강한 믿음이 있다...상처받지.않고 크길 바란다..
ㅠㅠ 다시봐도 애가 너무 예쁘다
I just watched his drama "Welcome To Waikiki".
He´s a great actor, a good husband and a good father. It doesn´t matter that he´s not the real father. He loves his family and that´s the only thing that´s really important.
And It's like scene in Waikiki season 1 when baby sol call the main lead "Appa"
I'm new, but who's the guy and what's his name
@@naahaalaar
His name is *Kang Kyung Joon* and he´s married to actress Jang Sin-yeong.
He married her even though she had to go through a divorce and brought a son into the marriage. He fought for her love and the love of her son.
His greatest wish was that the son calls him Dad. And now they got a baby to crown their love.
He´s a great guy and so in love with his whole family.
Oh is he the one from waikiki.... I can't even recognize him...
@@jhoy2dworld966
Yes. He was in "Waikiki".
앞으로 누구보다 더 행복한 가족이었으면 좋겠네요ㅡ 아이 입에서 아빠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고, 저 말이 나왔다는 건 그동안 수백 수천번은 혼자서 맘속으로 내뱉고 부르고 싶었을거라 생각하네요.. 그만큼 좋은 아빠로 다가간 것 같아요^^
나도 아빠가 떠나기전 아빠라는 말을 했더라면 저렇게 좋아했을텐데
힘내세요 !
중1때 저희 어머니도 재혼하셨는데 ....
저 애기 마음을 알거같음...ㅎㅎ
저는 어머니를 위해서 그만 미안해 하시라고
아빠라는 말 빨리 했던거 같은데 ㅎㅎㅎ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많이 이뻐요 ^^
너에게
내가 너의 소중한 엄마 곁에
허락없이 머물게 되어
강요하고 싶지 않았어
가장 듣고 싶은 말이고
가장 말하고 싶게 하고 싶었어
부던히 노력하는 가장이 되려고
더 노력할께
불러주어 고마워 아들
연예인들은 그냥 보여주기식 직업이 맞구나...
진짜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네요ㅠㅠ
눈물나.ㅜㅜㅜ 강경준 멋지다. 정말.응원합니다. 이가족 뽀에버 ^^♥♥♥♥
아~ 눈물난다 왜그랬니 모두에게 상처를 안기고 이제 뒤돌릴수 없는일 정말 안타깝네요
얼마나 사랑하길래 다른 남자의 아이까지 품을 수 있는 표용력이 생길 수 있는걸까.. 대단하다는 말 밖엔...
강경준 씨 !
저도 울어요. 눈물이 가려져서
글을 못쓸만큼요.😂😂😂
부디부디, 행복한 가정 잘
이끌어 나가시기를 기도할께요.
아 정말 정안이 하나 하나 하는 행동이며 표정이며 말이며 왜이렇게 예쁠까... 순수하고 착하고 너무 예쁘다
When this clip randomly shows up on my feed and now I’m watching it and crying lmao 😭
And you don't understand what is really going on right. Same i don't know them but this is emotional
anzal omar I didn’t and had to read comments to find out lol.
@@RothnHuey 😂😂😂 ya Same
LMAO SAME😭
Cried when I watched on viu during the season...buckets. The bond he shares with his eldest son is priceless. He's a good person I guess and loves his wife so much to do all these for her and their child. Their 2nd son is so adorable.
나두 눈물이 나는데ㅠㅠ 잘 사세요~~
보고또봐도울컥하다 정말행복하게잘살았음좋겠다
정안이도애교가많을듯♡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가족 모두 예쁘게 사세요,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The mother and the son is think of making a surprise to the husband and they do a poster the mother asks her son what he wants to write on there and the son says Dad cause he is not his real dad it’s her 2nd marriage and the husband and the wife were surprised cause the son usually calls him Uncle than dad then they were all emotional about that 😭😭
I always thought that the boy was not her's but his'
Whos the couple?
Whats the title of this show
@@seoulrain2795 nope...it is her
@@juanita9511 kang kyung joon and jang shin young
아빠라했을때 왜이렇게 뭉클하나요
쉽지않았을단어인데 아이도 강경준씨도 노력하고 서로사랑하는마음이느껴지네요
정안이 너무너무 잘생겼네요
어쩜 저렇게 착하게 잘생겼을까요?
I like the fact the dad took the time to get close to his son which made the son open up and was able to start calling him dad when he was ready. My parents got divorced & dad remarried but I was force to call my stepmom mom right away no heads up.
Mom remarried kinda forced to call stepdad dad ... Same
Same i was forced to call my stepmom mom the first time we met.
My dad remarried but they give me time to call my step-mom mom. And I love them for that becoz they consider my opinion important..
I was forced too but i insisted not to call her mom bcs i'm such a rebel
I was forced too. And that time the woman not even married yet to my father. I refused and my father scolded me. Eventhough she is kind, still i feel hurt from the time before.
경준아 님 , 좀 잘하지......ㅜ
멋지고 착한 어린 애들 와이프 놔누고 무슨 짓을 하신건지.....ㅜㅜ
제가 다 속상합니다 정말......
아이들은 웬만한 어른보다 눈치가 빠르다 저 아이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었던 적이 수천번 수만번 있었을테지 ... 아빠 이 단어엔 수많은 감정을 내포하고 있다
이게뭐라고이렇게 내가 펑펑우는지ㅠㅠ아진짜 너무울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ㅠㅠ
너무 감동적......이다
와..나에겐 딴세상 이야기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방의 아이까지
같이 키워가며 사랑줄수 있을까?
만약 내 아이를 임신해 낳으면
차별 안하고 키울수 있을까?
Bruhhh, he surely didn't see that coming. Ah I'm crying already. I hope they continue to be happy.
이가족 진짜진짜 행복하실꺼예요.
가족 가정 자식 부모..
모든게 떠오릅니다.
저 눈물의 의미가 너무 소중하겠다....행복하면 좋겠다....
정안이가 앞으로 잘됐으면 이거보니 마음이찡하네 항상응원해요 장신영 씨 정안이 화이팅 홧팅 ❤❤
이 영상보자마자 눈물이.ㅠㅠ
정안이의 빈자리 아빠!서로 존중하며
완전체가 되기까지 경준님이 얼마나
노력했을까!!대단한 가족입니다.영원히
행복하게 살길바래봅니다.친아빠라고
다 자식한테 좋은아빠는 아닌가족도 넘나
많으니까요.정안이의 큰 울타리가 되셨음
합니다.오래오래 행복하게살길바랍니다
알고리즘에 끌려왔다가 눈물 핑 ㅜㅜ... 강경준 진짜 멋있는 남자인듯
🥺🙏🏻
근데 참 그렇겠다 애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전의 아빠나 엄마가 지워지는 하나의 과정 같아서 쉽지만은 않을 거 같은데 애 입에서 엄마나 아빠라는 단어가 나오면 양부모입장에선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