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나 식구 외적인 사람들과의 예약되지 않은 외식에서는 전적으로 그들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굳이 자신의 취향을 어필할 필요가 없는 드문 만남이기 때문에.. 문제없슴.. 나는 괜찮아로 일관되게 하자는 원칙이 있어요.. 집에서는 매우 예민하고 까탈을 부리는 면이 있어도.. 밖에서는 노브랜드 믹서커피 오케이..또한 타인에게 굳이 비밀을 고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프라이버시와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얘기라면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런 인과관계를 고려하는 속성을 모르는 사람은 솔직하지 못하다.. 하는 생각도 하는 것 같지만.. 솔직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 내 가족이나 형제.. 중요한 사람의 사생활까지 엿보이게는 하기 싫다는 것..
mbti 몇번을 검사해도 infj 로 나왔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어떤 검사를 하더라도 결과는 나 혼자만 다른 유형... 그래서 엄마가 뇌속을 한 번 들여다 보고 싶다고 하셨나 싶을 정도.. 학창시절.. 드라마나 예능.. 1분짜리를 1시간도 넘게 흥미진진하게 얘기하는 재주가 있어서 늘 주변에 애들로 둘러쌓였었고 교무실에서 선생님들하고도 짝짝꿍 대화가 가능했었는데 훗날.. 어떤 봉사단체에서 활동할 때 갑자기 모임 회장이란 사람이 자기소갠지 자랑인지.. 한참을 마이크 잡고 떠들더니 앞자리부터 자기소개하라고..;; 암만 들어도 소개가 아닌 자랑들을 거품을 물고 숨넘어가게 해댐 .. ;; 드디어 내 순서가 됐는데 .. 안나가고 버텼음.ㅜㅜ 이유는..소개를 하다보면 나도 자랑이 될까봐 하기싫었음.. 끝까지 버틸랬는데 밀리고 밀리다가 결국.. 끌려나가다시피해가지고. 진짜 딱 .. 소속. 이름만 말하고 내 자리로 .. ㅎ;; 사람들이 막 웃고.. 회장이란 사람.. 기분 나빠져서 한소리 함... 친척 중에 저런 애가 한명 있는데 외모는 좋은데 유통성.사회성 제로라 남친도 없다고..🤣🤣🤣
@@독립운동중 그 회장이 이끄는 대로 분위기를 맞춰주질 않으니까 저를 대놓고 욕하진 못하겠고 괜히 친척끌고 들어와서 까는거였겠죠.. 외모..하나는 살려주고 다~ 밟아버리고 싶어서..😅 어달가나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삘~ 받아서 잘 놀면 또... 내숭이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약 십여년전부터는 아예 사람 모이는데는 안갑니다~ 🤭
INFJ는 표면적으로는 다 같이 잘지내는것같지만 속마음은 진짜 친한사람이 없다.홀로있는것 같은 외로움을 느낀다.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여 누구의 관심,집착을 부담스러워한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혼자나 식구 외적인 사람들과의 예약되지 않은 외식에서는 전적으로 그들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굳이 자신의 취향을 어필할 필요가 없는 드문 만남이기 때문에.. 문제없슴.. 나는 괜찮아로 일관되게 하자는 원칙이 있어요.. 집에서는 매우 예민하고 까탈을 부리는 면이 있어도.. 밖에서는 노브랜드 믹서커피 오케이..또한 타인에게 굳이 비밀을 고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프라이버시와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얘기라면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그런 인과관계를 고려하는 속성을 모르는 사람은 솔직하지 못하다.. 하는 생각도 하는 것 같지만.. 솔직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 내 가족이나 형제.. 중요한 사람의 사생활까지 엿보이게는 하기 싫다는 것..
사고의 자유님 죠아요❤❤❤ 알라븅❤❤❤^0^
👋
감사합니다 ❤
너무 외롭습니다.
영혼의 짝꿍을 찾고 싶어요.
근데 없는 것 같습니다.😢
있어요. 싱크로율 100%는 아니지만요😊 만날수 있길 바래요
예수 그리스도 짝궁 으로 추천 합니다
@@박피어나-y7k 사랑해요. 예수님!!!❤
외로움을 승화시킬 수 있도록 자기개발을 ~~
언젠 isfj라며
잘듣고각니다😅🎉🎉🎉
감사합니다 👍
mbti 몇번을
검사해도 infj 로 나왔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어떤 검사를 하더라도
결과는 나 혼자만 다른 유형...
그래서
엄마가 뇌속을
한 번 들여다
보고 싶다고
하셨나 싶을 정도..
학창시절..
드라마나 예능..
1분짜리를 1시간도 넘게 흥미진진하게 얘기하는 재주가 있어서
늘 주변에 애들로 둘러쌓였었고
교무실에서 선생님들하고도
짝짝꿍 대화가 가능했었는데
훗날..
어떤 봉사단체에서 활동할 때
갑자기
모임 회장이란 사람이
자기소갠지 자랑인지..
한참을 마이크 잡고
떠들더니 앞자리부터 자기소개하라고..;;
암만 들어도
소개가 아닌 자랑들을 거품을 물고 숨넘어가게 해댐 .. ;;
드디어 내 순서가 됐는데 ..
안나가고 버텼음.ㅜㅜ
이유는..소개를 하다보면
나도 자랑이 될까봐
하기싫었음..
끝까지 버틸랬는데
밀리고 밀리다가
결국..
끌려나가다시피해가지고.
진짜 딱 ..
소속. 이름만 말하고
내 자리로 .. ㅎ;;
사람들이 막 웃고..
회장이란 사람..
기분 나빠져서
한소리 함...
친척 중에 저런 애가 한명 있는데
외모는 좋은데
유통성.사회성 제로라 남친도 없다고..🤣🤣🤣
어쨋든 인프제들이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살고 샤바 샤바도 못하지만 외모가 좋다는거네요
@@독립운동중
그 회장이 이끄는 대로
분위기를 맞춰주질 않으니까
저를 대놓고 욕하진 못하겠고
괜히 친척끌고 들어와서
까는거였겠죠..
외모..하나는 살려주고
다~ 밟아버리고 싶어서..😅
어달가나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삘~ 받아서
잘 놀면
또... 내숭이라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약 십여년전부터는
아예 사람 모이는데는
안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