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비스바덴도 지 여동생 죽은 과거일에 파뭍혀서 저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베라모드 미워 하고 있는거 아닌가. 저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짧은 아르케 시절에 마음이 묶여있는 사람이 저런 논리를 말하네. 상황만 놓고 보면 정말 안타리아를 위해서라기 보단 베라모드라서 반대하는 느낌이 더 큰것같음.
설정상으로는 오딧세이가 안타리아 도착해서 수백만년이 지난거니까요... 그렇게 살면서 정신상태가 정상인건 참 놀랍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지금 창세기전2의 안타리아는 파트1으로가면 수백년후에 초신성 폭발로 멸망할 운명으로 설정이 바뀝니다. 창세기전2-->서풍의 광시곡--->템페스트--->파트1--->.파트2--->다시창세기전2 로 가는거죠. 이 뫼비우스의 띠를 반복해서 돌리면서 오차율을 줄이는게 아수라프로젝트 입니다. 여기서 활동하는게 시즈구요 왜냐면 역사가 반복된다고 해도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비스바덴의 동생이 죽어서 베라모드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클라우제비츠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것 또한 설계된거죠. 물론! 창세기전2가 나올 당시에는 그런거 없고, 2로 시마이할 계획이었습니다.
데이모스는 대충 베라딘이 설계한 뫼비우스의 띠를 꿰뚫어봤고 그걸 반복하면, 아르케와 안타리아 둘다 멸망하는 걸 안겁니다. 본인이 아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 아수라로 인한 문제점도 감을 잡은거고 베라모드는 명분으로 아르케와 안타리아를 구한다는 소리를 하지만, 실상은 그냥 자신이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지 못한 집착의 망령이 된것이죠. 데이모스는 그걸 이미 꿰뚫어기 때문에 아르케를 구하면 시간축으로 인해 안타리아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도 짐작했고 비스바덴은 데이모스가 짐작한 결과를 일부 예측했던 것이지요. 안타라아와 아르케는 신들이라는 존재로 인해 모순되기 때문에, 둘다 지워지거나 아니면 하나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신들이 생식도 하지못하는 불사의몸이 된것이죠. 시간의 모순을 억지로 유지하기위해서. 결론적으로 베라모드는 안타리아의 영혼들을 아르케로 가져가기위해 아수라프로젝트를 실행한거지만, 데이모스가 예측하기로는 시간의 모순을 발생시킨 불사의 신들을 전부 죽여야지 안타리아가 살아남기 때문에 흑태자에게 아수라를 넘깁니다. 갓슬레이어로 말이죠. 데이모스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미 베라딘이 어떤인물인지 그리고 시스들의 존재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라딘에게 당한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의 가족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흑신들과 대다수 손잡은 베라딘이 결국 자신의 가족들이 전부 죽일것을 알고 있고 그래야 신들의 영혼도 아수라에 담아 아르케로 넘기는 아수라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길은 시즈들조차 오차율을 언급할정도록 결국 두세계 다 망하는 길이기에, 아마 데이모스는 회차의 오차율이 커진 시점에서 흑태자가 모든 신들을 말살하는 미래로 그리고 아수라를 수백년의 긴 시간의 걸쳐 완성했던거지요. 사실 생각해보면, 데이모스나 베라딘이나 서로 노리는 바가 명확했습니다. 베라딘은 무한루프를 통한 망령짓을 데이모스는 한세계라도 구하기위해 무한루프를 끊어내는 것이죠. 그 이상도 데이모스는 구상했을겁니다. 창세기전 파트2를 하다보면, 구문명의 언급이 나옵니다. 그리고 안타리아라고 불리죠. 데이모스는 신들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안타리아의 인들을 우주로 뻗어나가게 할수 있기에, 훗날 아르케라고 불리는 문명을 구현하는 시발점도 만들수 있었을겁니다. 그렇게 안타리아를 시작점으로 삼아 아르케로 이르게 하고 시간의 모순점이 되는 신들을 모두 제거함으로서 블랙홀의 오차율에 의한 초기화를 막으려고 했을겁니다. 뭐 어디까지나 데이모스라는 캐릭을 생각하다보니 나온 결론입니다.
@@neo-sinla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 1.아르케에서 100명이 출발함 2.안타리아에 도착 3.85명이 맛이가서 다 부수고다님 4.그걸 파괴신이라 함 요런구조 일 겁니다 그니까 스토리의 정합성을 위한 재료일 뿐이죠. 원래 창세시전은 2로 시마이 할 생각이었어요. 오딧세이가 출발한다 동면한다 깨어나보니 과거이고 85명은 맛이 가있다 이런거죠 내말은 스토리의 재료일 뿐이냐. 사람대 사람으로 그들의 뭔 인적교류가 있냐.. 이걸쓴겁니다
템페스트 엔딩에서 보면 궁극의 그리마= 앙그라마이뉴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로 베라모드가 만든 벨제브루와 데이모스가 만든 리리스로 자식을 낳게 하려하죠. 그 인물을 통해서 아르케로 돌아가려했는데 루시퍼로 인해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차선책으로 아주 먼훗날 흑태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뫼비우스의 우주를 계속 돌리려면 역사가 반복 되어야 함 손톱의 때만큼도 틀어지면 잦됌, 그래서 시즈들을 만들어서 오차율 잡는거 이렇게 계속 돌리면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시즈들이 아르케의 초신성 폭발을 피하거나 극복할 기술력에 이르는것이 목적... 이라고 알고 있기는 한데;;;
아수라 프로젝트(전 인간의 혼을 영 아르케로 옮기는 것과 아르케의 인간의 혼을 안타리아로 옮기는 것의 반복)를 실행하기 위한 거임. 안타리아는 아르케에선 리치라 불리는 행성인데 창세기전3 파트1 이후 얼마 후에 초신성으로 행성이 멸망할 운명이었음. 아르케도 오딧세이호 출항전에 멀지 않은 때에 멸망할 운명이었음. 이것을 반복하면서 근본적인 멸망을 막을 방법을 찾는 것이 아수라 프로젝트인걸로 알고 있음
!['창세기전3 파트2' 20주년 특별 영상ㅣ베라모드 나래이션 2020.ver [The War of Genesis]](http://i.ytimg.com/vi/OdiWCyP90iY/mqdefault.jpg)
th-cam.com/video/QJY5LdBR3sk/w-d-xo.html
기분 묘하네요 아르케 란 목소리하고 안타리아 란이 말다툼을 하다니
이분 우리가 뭘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영상올려주시네....
창세기전의 모든 스토리, 인물관계를 알고 보는 것과 회색의잔영만 하는 것에 진짜 큰 차이가 있네요
회색의잔영만 한 사람음 베라딘 갑자기 성전환되서 당황했을듯ㅋㅋ
베라딘 진짜 진실과 거짓을 교모하게 섞었네 속을수밖에 없게끔
그러니 음모의 신
비스바덴 연기력 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루시엔 오빠로 생각하고 보니까 몰입감 미쳤네
비스바덴 연기 진짜.. 너무 맛깔나다 듣기 너무 좋다
그래도 베라모드랑 란이 아무말도 안하게 됐을때보단
말싸움이라도 해주는게 좋다 ㅠ
ㄹㅇ
여기 ㅋㅋㅋㅋㅋ진짜 꿀잼이었슴다
란(성우가)이 란(비스바덴)에게 차갑게 반말로 따지고 다른 주신들에겐 따스하게 예의있게 대하고ㅋ
성우 연기 잘한다
일단 창3 파트2에서 란 쪽이 오해때문에 베라모드에게 일방적으로 절교를 선언했지만 계속 저런 식이라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지지
솔직히 오해가 아니라 어느정도 사실이긴 하니까요.
베라모드가 그냥 조용히 있기만 했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인데 굳이 자기 고집으로 몇번이나 사고치다가 결국 그리된거니..
겉으로는 유약해보여도 베라모드 고집때문에 여러사람 고생한게 사실임
진짜 아이러니한 건 베라딘 = 20년 전 란 크로슬리인 김영선씨지만, 이번 가면쟁이 버전 비스바덴은 변조가 섞여 누군지 몰라도 오리지널 느낌을 그 못지 않게 잘 살려놓았다는 거...
(그런 의미에서 기쉬네는 레알 국어책.)
확실친 않지만 톤과 연기력으로 보면 강수진 성우님 아닐까요 ㅎ
세월이 아무리 지나서 동생 얼굴도 잘 기억이 안 나도 악감정을 계속 남아있는 게 맞을 듯요
비스바덴 성우님 몰입도가ㄷㄷ 파트2 생각하니 단순 말다툼인데 엄청 처절하네
송형 스토리요약본 한 번 만들어주실 생각없으십니까 ㅋㅋ
김영선 배우님 목소리가 끝내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 성우 하실때 진짜 목소리에서 꿀이 흐르더라
꿀잼파트중 하나
재밌네 ㄷㄷ
베라딘 성우가 김영선 성우님 같네요.
창3파2에서 란(비스바덴) 역활이었는데 이렇게 성우배정이 되네요 ㅎㅎ
@@user-xs3ps7ur8o 베라딘 김영선 성우 입니다, 헷갈리지 마십쇼 ㅎㅎ
이거 한방에 구독감임
감사합니다.스위치가없는 저로서는 이번 영상이 과거를 회상하는데
칼스랑 흑태자랑 처음 만났던 이야기랑 충성을 바치게 된 이유도 있었음 좋았을듯
따지고 보면 비스바덴도 지 여동생 죽은 과거일에 파뭍혀서
저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베라모드 미워 하고 있는거 아닌가.
저기 있는 그 누구보다도 짧은 아르케 시절에 마음이 묶여있는 사람이 저런 논리를 말하네.
상황만 놓고 보면 정말 안타리아를 위해서라기 보단 베라모드라서 반대하는 느낌이 더 큰것같음.
그게 맞죠.
비스바덴(란)이 하는 말도 결국 베라모드가 미워서 그냥 뭐든지 다 반대하는거니 ㅋㅋ
반대로 베라모드가 가지 말아야 한다 했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갔어야 한다고 궤변 놓았을듯 ㅋㅋ
세계관 최고의 빌런중 하나가 비스바덴(란) 이죠
설정상으로는 오딧세이가 안타리아 도착해서 수백만년이 지난거니까요...
그렇게 살면서 정신상태가 정상인건 참 놀랍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지금 창세기전2의 안타리아는 파트1으로가면 수백년후에 초신성 폭발로 멸망할 운명으로 설정이 바뀝니다.
창세기전2-->서풍의 광시곡--->템페스트--->파트1--->.파트2--->다시창세기전2 로 가는거죠.
이 뫼비우스의 띠를 반복해서 돌리면서 오차율을 줄이는게 아수라프로젝트 입니다. 여기서 활동하는게 시즈구요
왜냐면 역사가 반복된다고 해도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비스바덴의 동생이 죽어서 베라모드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클라우제비츠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것 또한 설계된거죠.
물론! 창세기전2가 나올 당시에는 그런거 없고, 2로 시마이할 계획이었습니다.
데이모스는 대충 베라딘이 설계한 뫼비우스의 띠를 꿰뚫어봤고 그걸 반복하면, 아르케와 안타리아 둘다 멸망하는 걸 안겁니다.
본인이 아수라를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 아수라로 인한 문제점도 감을 잡은거고 베라모드는 명분으로 아르케와 안타리아를 구한다는 소리를 하지만, 실상은 그냥 자신이 벌여놓은 일을 수습하지 못한 집착의 망령이 된것이죠.
데이모스는 그걸 이미 꿰뚫어기 때문에 아르케를 구하면 시간축으로 인해 안타리아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도 짐작했고 비스바덴은 데이모스가 짐작한 결과를 일부 예측했던 것이지요.
안타라아와 아르케는 신들이라는 존재로 인해 모순되기 때문에, 둘다 지워지거나 아니면 하나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신들이 생식도 하지못하는 불사의몸이 된것이죠. 시간의 모순을 억지로 유지하기위해서.
결론적으로 베라모드는 안타리아의 영혼들을 아르케로 가져가기위해 아수라프로젝트를 실행한거지만, 데이모스가 예측하기로는 시간의 모순을 발생시킨 불사의 신들을 전부 죽여야지 안타리아가 살아남기 때문에 흑태자에게 아수라를 넘깁니다. 갓슬레이어로 말이죠.
데이모스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미 베라딘이 어떤인물인지 그리고 시스들의 존재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베라딘에게 당한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의 가족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암흑신들과 대다수 손잡은 베라딘이 결국 자신의 가족들이 전부 죽일것을 알고 있고 그래야 신들의 영혼도 아수라에 담아 아르케로 넘기는 아수라프로젝트를 진행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길은 시즈들조차 오차율을 언급할정도록 결국 두세계 다 망하는 길이기에, 아마 데이모스는 회차의 오차율이 커진 시점에서 흑태자가 모든 신들을 말살하는 미래로 그리고 아수라를 수백년의 긴 시간의 걸쳐 완성했던거지요.
사실 생각해보면, 데이모스나 베라딘이나 서로 노리는 바가 명확했습니다.
베라딘은 무한루프를 통한 망령짓을 데이모스는 한세계라도 구하기위해 무한루프를 끊어내는 것이죠.
그 이상도 데이모스는 구상했을겁니다.
창세기전 파트2를 하다보면, 구문명의 언급이 나옵니다. 그리고 안타리아라고 불리죠.
데이모스는 신들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안타리아의 인들을 우주로 뻗어나가게 할수 있기에,
훗날 아르케라고 불리는 문명을 구현하는 시발점도 만들수 있었을겁니다.
그렇게 안타리아를 시작점으로 삼아 아르케로 이르게 하고 시간의 모순점이 되는 신들을 모두 제거함으로서 블랙홀의 오차율에 의한 초기화를 막으려고 했을겁니다.
뭐 어디까지나 데이모스라는 캐릭을 생각하다보니 나온 결론입니다.
그 두가지 이유가 크게 다른게 아닙니다. 란은 베라모드가 주변을 안살피고 위험에 빠뜨리는게 싫은거죠. 여동생도그래서 죽었고 이번엔 안타리아 전체가 그런가고요
이 주신들대화 성우연기가 최고 좋은듯요 이상하게 다른부분들은 국어책 읽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ㅠㅠ
디렉팅이 참 문제일듯
국어책 기쉬네 선생..
03:54 정곡이 찔린 베라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세기전2 = 그냥 파괴신
파트2까지 나오고 난후 = 오딧세이 호에 탑승한 동료 및 지인
아 그건 아닙니다 도시시절 게임을 한 사람으로서 그 당시 파괴신도 오딧세이호의 승무원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neo-sinla 아마 내가 기억하기로
1.아르케에서 100명이 출발함
2.안타리아에 도착
3.85명이 맛이가서 다 부수고다님
4.그걸 파괴신이라 함
요런구조 일 겁니다
그니까 스토리의 정합성을 위한 재료일 뿐이죠. 원래 창세시전은 2로 시마이 할 생각이었어요. 오딧세이가 출발한다
동면한다
깨어나보니 과거이고 85명은 맛이 가있다
이런거죠
내말은 스토리의 재료일 뿐이냐. 사람대 사람으로 그들의 뭔 인적교류가 있냐.. 이걸쓴겁니다
@@user-yk8dn3gb8b 아할!
@@user-yk8dn3gb8b 75명이얌.... 주신12암흑신13
루시엔(란의 여동생)이 안죽었으면 란(비스바덴)과 사이가 안틀어졌을 텐데.
베라모두 씩씩해졌네 홀홀홀
비스바덴은 김영선 성우가 그대로 맡았으면 했지만.. 이렇게 한번 나오고 말기에는 김영선 성우가 너무 매력적이기도 해서 ..
상당히 인상적으로 봤던 장면
이거... 내용이 스포 오지는군요~!! 분명히 후속작 반드시 내겠다는것 같은데...
주신들과 암흑신들 성우는 가능하면 파트2에서 동일인물을 맡았던 분들이 담당했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베라딘이 베라모드 탈변하는 전투신 있던데 거기서는 창세3파트2 베라모드 성우였던 걸로 기억
@@dokusinfl그 당시 성우분은 윤소라님이시고, 요번에 참여하신분은 방시우 성우분이에요.
그래도 비슷한톤으로 더빙했음. 맨첨엔 같은사람인줄 알았음
@@user-wd3rb2jh8b 그렇네요 비슷한 톤이라서 같은 분인 줄 알았어요. 여자성우로 목소리 바꿔준 점은 좋네요.
내가 알던 비스바덴(란)은 지능캐가 아니었는데...
여기 서는 지능캐로 나오네 대체 몇 만년 동안 무슨 일 이 있었던 거야?
란도 엄청 선별된 인원이었자네요
주신으로서 지낸 시간도 있지만 파트2에서 란은 진짜 성능 쓰레기인게 근접캐인데 마법이 섞인 애매한놈이었죠 오죽했으면 란 안키우는사람들이 태반이었음...
@@kamilia89 기본적으로 지능캐였단 거군요
@@kamilia89 란 궁극기는 그래도 제법 쓸만했......
@@exRebirth 그렇군요... 저는 베라모드에 집중하느라 방치시켰는데
파트2 베라모드는 고구마 백개 먹은거 같았는데... 아주 성격이 다른사람이 됬네
살라딘이 베라모드인데 둘이 어떻게 만남ㅋㅋㅋㅋ
진짜 그 당시 표절 논란이 있어도 어떻게 저런 스토리가 나왔을까. 세계관이 넓은 와우만큼 복잡
파트2랑 연결해서 본다면, 저 오딧세이로 앙그라마이뉴 만들어서
아르케로 가려고했나본데….?
근데 흑태자가 막아서 물거품된듯
그래서 차선책으로 100여년 후, 흑태자아수라+세라프로 다시 시도한듯
아님 순서대로 베라모드는 저기서 죽고 다시 환생해서 역사를 그대로 만들어둘거
지금의 아수라보다는 창3파트1에 와야 더 많은 영자가 흡수 되어서 뫼비우스 계획을 실행하는거
아니... 오히려 유도해서 영자를 흡수하게 한거... 이미 앙그라 마이뉴는 만들고 있었고 영자를 단기간안에 모아야 하고 강력한 영자 보유자인 주신들이랑 악신을 휘말리게 해서 이미 음모가 시작중인거
템페스트 엔딩에서 보면 궁극의 그리마= 앙그라마이뉴를 제어할 수 있는 인물로 베라모드가 만든 벨제브루와 데이모스가 만든 리리스로 자식을 낳게 하려하죠. 그 인물을 통해서 아르케로 돌아가려했는데 루시퍼로 인해 계획이 물거품으로 돌아가 차선책으로 아주 먼훗날 흑태자를 선택하게 됩니다
베라모드가 반말하는 신이 비스바덴이랑 샤크바리 딱 두명이더군요 ㅎㅎ
창3 파2에서 세명이 프로젝트 동기이고 친구였다보니 그 부분을 디테일하게 잘 살린것 같아요ㅎㅎ
진짜 신랄하게 싸워댐
창조물과 피조물의 관계에관한 토론인데 무슨 루시엔때문에만 방해한다고 생각하는게신기하네
아직도 아르케에서 동생의 일로 감정이 상한듯
존댓말 반말을 대상마다 다르게 쓰며 기존팬은 뽕이 신규유저는 궁금증을!
이런 디테일 너무 좋네요 ㅠㅠ
란.. 루시엔 일 때문에 많이 빡쳤구나
성우 장난
김영선 성우를 그대로 비스바덴에 해줫으면 더 좋았을텐데..
베라모드는 일부러 흑태자에게 죽은건데요
에밀리오ㅠㅠㅠㅠ
베라모드가 여기서 주신들을 속이고 아르케로 가자고 한 건 주신들을 몰살시키고 나머지 비,오,아 셋이 철가면 시켜 삽질하게 하려는 것인가요?
원작에서는 흑태자를 이용해 주신들 죽이려고 한 행동인걸로 아는데 후속작이 만약 나온다면 바뀔수도 있을듯..?
비스바덴과 베히모스 친구였잖아!! 왜그래!!!?
베라모드 최종전 여성목소리의 성우는 누구신가요?
방시우 성우님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그웬과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소피 플로네 역이죠.
여담으로 샤크바리의 성우는 장예나 님으로 수성의 마녀의 주인공인 슬레타 머큐리 역인데, 때마침 칼스의 성우가 엄상현 님으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주인공 키라 야마토 역이라서 슬레타와 키라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었죠.
비스바덴 그대로 김영선 성우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ㅋㅋㅋㅋ
비스바덴 그때 악감정 남아있는듯
베라딘 목소리가 파2때 란 성우님이었던 거 같은데
맞음
란이 비스바덴이었구나
구 비스바덴이 현 베라딘에게
이 다툼을 보다보니 문득 느낀건데.... 베라모드가 족보상으로 프라이오스의 양손자 아님? 프라이오스-엠블라-베라모드로 이어지는... 다들 이렇게 개족보인거 알고들 계셨음? ㄷㄷㄷ
신이란 놈들이 우주선하나 움직이는데 몇명이 필요한거냐? ㅋㅋㅋ
파트2에서 선별된 영자력 높은 인간 백명 정도인가 작동 시키고 저 몇신 빼고 다 파괴신 되버림
차원도약 우주선이기도 하고 애초에 이들도 도약하고 육신 갈아끼기 전에는 그냥 영자력이 강한 인간이었음
애초에 신이 아니니까여
근데 배라딘 성우 원래 파트2에서 란 성우 아닌가?
맞아용~
모든 이야기를 알고있는 베라딘 본인이 뒤질꺼라고 알고있을듯..
그래야 세라자드로 환생하고 다시 죽고 파트2 베라모드로 다시 살아나서 뫼비우스를 작업해야하니...
와 .....란 성우가 동일했군요 이런 감성너무좋다 ..
아뇨 란 성우가 베라딘 성우가 됐어요...비스바덴은 새 성우로 체인지
@@user-vp4gx3lo1w !!!
아무리 23년이 지낫지만
올드팬으로서 참기가 힘드네요
비스바덴성우를 베라모드역으로 써먹으니 이거 원..
베라모드는 왜 아르케로 가려는거져?? 살라딘만나는게 베라모드소원아니어씀?? 참고로 파트2만 암 스토리
일부러 죽을려고 한거임 아르케로 돌아갈려고 한게아니라 저렇게 흑태자한테 죽고 3에서 세라자드로 환생해서 또죽고 파트2에서 베라모드로 다시 살아나서 뫼비우스 계획을 실행하는것
이 뫼비우스 우주를 계획하는게 창3이후 머나먼 시간뒤에 행성출돌로 멸망하는거 그리고 미래의 아르케도 나중에 멸망당할운명이라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하는게 창세기전 주요 스토리
비스바덴은 강수진 성우네 베라딘은 파트2 란 성우고
아뇨. 저 게임의 비스바덴 성우는 신범식 이란 사람임 애초에 목소리가 강수진 성우가 아님
이거 스토리 보다보면 근본적인 회의밖에 안남아요 굳이? 저렇게 해서까지 꾸역꾸역 인류를 이어가야 하나? 멸망할 때 되면 그냥 좀 멸망하게 냅두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에이 그럴리가......어차피 순환하지 않으면 멸망입니다.
님 말씀이 더 말이 안되는데요. 종족 보존은 생명체의 기본 욕구일 텐데 그걸 부정하는 게 회의가 되려나요
원작에서는 그나마 어떻게 생긴놈들인지라도 나오는데,
회잔은 창세신들을 몽땅 저렇게 오징어게임 스탭으로 만들어놨으니,
제작진들 예산과 비용이 후달린 탓인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베라모드 본래 인격은 세X자X이고 엄연한 고향은 아르케가 아니라 안타리아일텐데
아르케로 돌아가려는 이유가 뭐지
뫼비우스의 우주를 계속 돌리려면 역사가 반복 되어야 함 손톱의 때만큼도 틀어지면 잦됌, 그래서 시즈들을 만들어서 오차율 잡는거 이렇게 계속 돌리면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시즈들이 아르케의 초신성 폭발을 피하거나 극복할 기술력에 이르는것이 목적... 이라고 알고 있기는 한데;;;
아수라 프로젝트(전 인간의 혼을 영 아르케로 옮기는 것과 아르케의 인간의 혼을 안타리아로 옮기는 것의 반복)를 실행하기 위한 거임. 안타리아는 아르케에선 리치라 불리는 행성인데 창세기전3 파트1 이후 얼마 후에 초신성으로 행성이 멸망할 운명이었음. 아르케도 오딧세이호 출항전에 멀지 않은 때에 멸망할 운명이었음. 이것을 반복하면서 근본적인 멸망을 막을 방법을 찾는 것이 아수라 프로젝트인걸로 알고 있음
뫼비우스의 우주를 형성하려면 이쯤에서 신들은 모두 죽어야 해서 음모의 베라모드가 시나리오 짠거임
그래야 살라딘 세라자드도 다시 만나 이어갈수 있고
세X자X보다는 베라모드의 인격이 더 크겠죠. 그러면 아르케에 남아있는 양어머니를 걱정 안할리가 없고요. 개인적으로는 뫼비우스의 우주를 워낙에 안 좋아해서 그냥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놈의 오차율
베라모드 역할이 세라자드 고정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오래전에 하긴했는데 세라자드 고정인가보네요 데미안 혹은 살라딘 혹은 다른인물이 아수라 프로젝트를 거듭하면서 베라모드를 맡아왔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