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모순(양귀자), 고통의 길과 지리멸렬의 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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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흥미있는 정신분석 수다 '그담(그녀들의 담화)'
    소설, 영화 속 인물들의 감춰진 내면에 대한
    정신분석 수다를 시작합니다.
    두 번째 소설은 '모순(양귀자)' 출발합니다!
    주제 : 고통의 길과 지리멸렬의 길(3편)
    게스트~
    박우란(정신분석 전문가)
    윤선경(한국외대 번역부 교수)
    이현주(약사/외국계 기업 근무중)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6

  • @inezine
    @inezin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리멸렬함을 좋아해요… 에서 빵 터졌습니다. 😂 ㅎㅎㅎ 뭔가 귀여우셔요. 지루함의 즐거움 분명 있습니다~~

  • @user-lb3zt9sk5l
    @user-lb3zt9sk5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윤선경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모의 죽음도 뜬금없었어요..불행한 삶에 대해 암시가 없이 그저 지리멸렬한 삶에 대해 못 견디고 죽음을 선택한...독자들이 상상의 나래를 펴서 갱년기 우울증이였나 하게 만드는....이모부와의 갈등이나 이모부의 정서적 폭력성에 대해서도 묘사가 거의 없었기에....한가지 궁금한 부분이 반페이지를 할애해서 노래 "헤어진 다음날"가사를 풀어놓았길래 저는 로맨스라도 나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 일이 그렇게 되었으므로 "헤어진 다음 날"은 나와 김장우의 노래가 되었다 . 그러나 나는 헤어진 다음날들은 죽음뿐이라고 생각한 이모와 달랐다. 나는 잘 견디었다.-> 여기에서 이모가 죽음을 선택한 단서가 나온 게 아닌지...헤어진 다음날들이 죽음뿐이라고 생각한 이모로 묘사했는데...이모는 누구와 헤어진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자식들과 물리적으로 헤어진 것을 얘기한 것 같지는 않은데....지인들과 독토하면서 아무도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안 갖고 보시는데..제가 좀 이상한 독자일까요? 혹시 조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사실은 지리멸렬하지 않았던 이모의 로맨스가 이모를 죽음을 선택하게 하지는 않았을까 ㅎㅎ

    • @kyounghee_seodang
      @kyounghee_seodan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이모의 첫눈내리는 것을 같이 보고싶은 연인 이야기를 기대했었어요^^

  • @user-yg9rj4vv6y
    @user-yg9rj4vv6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는 우연으로 선택하고 이유는 가져다 붙이거나 안붙이거나. 내가 애초에 우연으로 내부모를 만난것처럼.

  • @Touch.Ur.Soul..
    @Touch.Ur.Sou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리멸렬함을 즐기고 싶습니다.

  • @Kelly-bj6ky
    @Kelly-bj6k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살이든 10대든 부모를 성숙한 거리감을 가지고 조금은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5살은 이렇게 생각할 수 없다 40에나 가능하다는 말이 정말로 맞을까요? 직업병, 비판을 위한 비판, 비판자는 없고 비판만 있는 한 분, 비판이라는 방패안에 엄청 거대한 무언가를 숨기고 계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모순'이 통속적이고 대중적인 소설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뻔한 인물과 스토리이기 때문에 우리와 닮은 접점을 발견하고 할 이야기가 더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