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8 언니 혹시 이 지하연습실 망원동 어느 모 연예기획사 근처에 있는 연습실이에요?ㅠㅠ 전에 한번 망원동 지하연습실 간적이 있는데 느낌 진짜 쎄하고 아무리 지하라지만 대낮에도 너무너므 어두워서 도망치듯이 연습하고 나온 곳 있거든요 진짜 귀신 수십마리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었는데 거기랑 뭔가 내부 묘사하는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 연습실에 연예인들 연습한다고 비하인드에 자주 나오는데라 전직 댄서 활동하셨다길래 댓글 달아요
언니 저 썰 듣다가 사진보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저 그렇게 생긴사람 예전에 본 적 있는데 .. 버스도 안스는 정류장에 서계시길래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그분이.. 눈만 돌아가면서 저 쳐다보시더라구요 ...;; 그땐 사람인가보다 하고 지나왔었고 나중에 집 걸어가면서 생각하다보니 사람 아닌 것 같았어요 .. 근데 어느날 친구들 한테 그썰을 풀고있는데 갑자기 그때 버스정류장에서 봤던 사람이 똑같은 옷차림 똑같은 머리 똑같은 가방 똑같은 화장을 하고 옆을 아무렇지않게 걸어가서 친구들이랑 소리지르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 그 이후로는 본 적 없어요 ... 사진보자마자 재생 멈추고 댓글로 달려와서 와다다 써봤어요 ...ㅠㅠ
저도 이사오기전에 귀신많이 봤었어요 ㅠㅠ 소리도 들리고 자다가도 누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깨고 밤에 엄청키큰남자가 집안 돌아다니고 그랬었어요 ㅠ 근데 저만 본게아니라 저희 친동생도 귀신을 봤더라구요 ㅠ 저는 연기처럼 보이다가 점점 형태로 바뀌더라구요..😢 아 아직도 의문인게 제가 어렸을때 친구랑 찜질방을 간 적이 있는데 수면실을 친구랑갔는데 멀리서 파란불빛이 있길래 처음에는 핸드폰빛인가해서 가까이갔는데 머리긴여자가 턱을괴고 눈만 저를 쳐다보고있는거에요 저도 사람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몸은 안보이고 얼굴만 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때 너무 무서워서 바로 도망쳐나왔어요..옆에친구는 못본건지 왜그러냐해서 설명해줬더니 “너가 잘못본 거 아니야?” 이러면서 다시 들어가보자 했는데 무서워서 다시는 거기 안들어갔어요..ㅠ
이건 별로 안무서운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거 진짜 많이 겪는 사람으로서 썰 하나만 풀게요. 최근데 인사이드 아웃 2가 나와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는 거에요!! 그래서 혼자 또 가서 봐야징~하고 한번 더 보러갔는데 롯데시네마에는 되게 편안한 영화관이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근데 약간 누울?수도 있고 자리도 칸막이 같은걸로 나눠놔서 혼자 간 겸 편하게 보자!해서 그 영화간을 예매하고 딱 입장을 했죠. 그때부터 느낌이 약간 쎄하긴 했는데 걍 무시하고 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옆자리에 귀신이 따란하고 앉아서 저를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당연히 사람일 줄 알고 “왜요?”했는데 꽤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귀에 “안녕?” 소리가 때려박힌 거에요ㅠㅠㅜ 딱 귀신인 걸 그때 알고 옆에서 말을 걸어도 다 무시를 했는데 그 불안이 급발진할때 소용돌이?같은 거 만들때에 천장으로 승천? 올라가서 완전 빠른 속도로 우다다닥 하며 거꾸로 천장에서 거미마냥 돌아다니는데 시선은 저한테만 있고ㅜㅠ 계속 무시하다가 나갈때 다시 귀에 때려박혔어요.“잘 봤어? 이따가 찾아갈게 히힛” 너무너무 소름 돋아서 집으로 뛰어갔죠. 결국 그 날 밤에 가위 눌리고 다음 날 아침에 굵은 소금 뿌리니까 사라졌어요! 다행인데 불행이고..ㅋㅋ 다른 것두 원하면 더 풀어볼지도?
동네 뒷산?집 주변 산 좀 올라가다 보면 진짜 한 몇 십년 지난거 마냥 다른 나무들이랑 다르게 유독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가 좀 특이한게 그 나무 바로 아래 묘비같이 땅이 볼록하고 비석이 세워져있었음.그리고 바로 그 묘비같은거 위로 나무에 되게 낡은 거울이 달려있고 거울 위로 빨간 글씨로 한자같은게 휘갈겨진 부적 같은게 세개인가 두개인가가 붙어있었음.근데 좀 웃긴게 그 묘비같은게 위치해있던 자리가 동네 할아버지들이 공터에서 운동할때쓰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었음ㅋㅋㅋ사람들이 많은편은 아니었고 나무에 있던 거울 크기도 엄청 작은 거울도 아니고 딱 사람머리-사람 어깨 그 정도만 보일 적당한 사이즈.제사상에 올라가는 사진에 있는 사람만큼만 보일 그런 거울 사이즈……그리고 거울도 그렇고 뭔가 좀 그 자리에 그런게 생긴지 꽤 지난거 같았는데 위에 붙어있던 부적은 멀쩡했음….누가 관리해주고 있는건지…그 산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건가
언니가 29이라는 게 젤 놀라움,,, 20대 초반인줄알았는데..
??미친
네???? 세살일줄알앗는데 ㅁㅊ
@@귤둥이이건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네?네?네?네?네?네?네? 그게무슨.. (아 저 미안해요 넘 놀라섴ㅋ)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와 온니 진짜 집안 쳐다보는 파트 흉내 볼떄마다 진짜 그 귀신같아서 너무 감탄해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공포매체출연하셔도 진짜 잘하실듯........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짬빠
그니까요... 심야괴담회 이런데에 나와도 잘하실듯
토미에 닮았어요
심야괴담회 나오셔야 할듯..
그렇게 하실때마다 눈이 마주쳐서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ㅠㅠ
고개 내미는 거 하실 때마다 진짜 놀라 자빠질 것 같아요 목 너무 잘 움직이시네요 아 진짜
힘든일 있어서 암 생각 없이 멍때리던거면 ㅅㅂㅋㅋㅋㅋ 뒤에서 누가 고개 내밀면 심장마비 올듯
20:08
토미에 닮았어요
그 일본 목 늘어나는 귀신 무빙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너무 무서움
아니 진짜 무서워서 눈물 날거같은데 닭이 모이 먹는거같아서 개욱기뮤ㅠㅜ
개무서워뭐야… 근데 첫번째사연에서 사람인지 확인할려고 뒤가서 얼굴 내밀었다는게 더무서워요ㅋㅋㅋㅠ
언니가 썰 풀면서 무서워 하는게 보여서 보면서 더 무서운 것 가타여...
와 공포썰 너무 많이봐서 면역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맛있게 봤어요....표정 묘사를 너무잘해
언니 귀신따라할때
공허한 눈빛이 무서워여 ㅠㅜㅠㅜㅠㅜ
언니 곧 귀신 사진 나온다고 미리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ㅠㅠ 쫄보라서 이런 자막 아니었으면 귀신 사진 다 보고 진짜 쫄아요 진짜..ㅠㅜㅠㅜ
😅
ㄹㅇ 썰 끊겨도 이 자막 보면 그냥 10초 건너뛰고 봤어요..ㅠㅜ
아니 언니,, 생각보다 더 무섭자나요,, ㅠㅜㅠ
20:08 언니.. 언니가 더 무서워...
5:01 이썰 첨들을땐 아줌마 너무 무섭다며 수선떨었는데 지금 다시생각해보면 지하니님보고 같이놀라도 저런표정 나올듯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무서워하깈ㅋㅋㅋㅋ
웃겨요 ㅋㄹㅋㅇㅋ
ㅋㄷ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아
아씨 상상하니까 개웃김 ㅜ
하 언니 저 이거 옛날에 본 썰인데??하고 댓글봤는데 다 기다렸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ㅋㅋㅋ
?맞지않나요??
옛날에 풀었던 썰 모음집인거같아요!
맞ㅇ아요!!
저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니 얼굴이 너무 무서워요… 아니 그냥 표정 몸짓 눈빛 그런게 너무 귀신같음
언니 얼굴이 너무 무서워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Ghost 연기 너무 리얼해요 ㅠㅠ 무서워서 영어로 적은건 아니에요 공포썰 재밌어요!!
근데 언니 너무 무섭거나 괴로워지면 이런 이야기 안 해도 돼요 ㅠㅠ 언니 먼저 생각하세요🥹
사람인가? 생각이 든다는거... 진짜 공감이네요... 군대있을때 동기랑 같이 귀신?을 본적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귀신이다 으악!" 이게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여기에 있지..?" 이런 느낌...
혹시라도 이 영상 보시는 사람들 중에 혼자 등산하시는 분들 계시면 절대 가지 마세요 귀신보다 나쁜짓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범죄 당하기 쉬워요 산에는 cctv도 없음 😢😢😢
표정연기 넘 잘해서 더 무서움..ㅋㅋㅋㅋㅋ
뭐 할때틀어놓기 좋ㅅ아요🥰🥰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미당
뭐할때 틀어놓으신다는거 강심장이시다……너무ㅜ해맑게…..좋다고
진짜 공포썰 처돌이로써 너무 언니 공포썰이라는 제목만 봐도 가슴이 벌렁벌렁... 너무 재미따 진짜
언니… 언니 눈이 너무 커서 더 무서운 것 같아…
32:08 언니 혹시 이 지하연습실 망원동 어느 모 연예기획사 근처에 있는 연습실이에요?ㅠㅠ 전에 한번 망원동 지하연습실 간적이 있는데 느낌 진짜 쎄하고 아무리 지하라지만 대낮에도 너무너므 어두워서 도망치듯이 연습하고 나온 곳 있거든요 진짜 귀신 수십마리가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었는데 거기랑 뭔가 내부 묘사하는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그 연습실에 연예인들 연습한다고 비하인드에 자주 나오는데라 전직 댄서 활동하셨다길래 댓글 달아요
와 진짜 공포 잘 안타는데 ㄹㅇ 보는내내 개무서웟음.. 또 신기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 진짜 지하니님 심야괴담회에 출연하면 좋겠다
아니 언니 진짜 토미에 너무 닮앗어요ㅠ 진짜 유니크한 미인임ㅠㅠ
공포썰 너무 좋아요 ❤❤
무서운 썰 더더더더더더더 풀어주세요ㅠㅠㅠㅠㅠㅠ제발넘재밌어요
확실히 본사람들이 묘사가 남다름 ㅠ 난... 못봤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건지.. 여튼 넘 맛깔나게 말함 ㅠㅠ
귀신흉내를 너무 잘내서 무서워요
귀신 무서운데도 입술 넘 이뻐서 눈이 가네요 ㅋㅋㅋㅋ ㅜㅜ 입술 빰짝빤짝 넘 이쁘신데 첨에 바르신 제품이 모예요??!!
귀신 사진 나온다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여ㅜㅜㅜ 나 쫄보라서 이런거 못 보는데 진짜 이 언니 매너있다ㅜㅜ
아니 근데 이 언니 은근 상여자네
앞에 가서 쳐다봤다는겤ㅋㅋㅋㅋㅋ
ㅈㄴ 상여자임
냅다 쳐다봐.
와 맨발로 장판걷는 소리ㅠㅠ 저도 들은 적 있어요 새벽에 숨도 못쉬고 바들바들 떨었던게
사람이어도 강도일까봐ㅋㅋㅠㅜ무서웠어요ㅠㅜ
결국은 사람은 아니었어서 다행(?) 인,,
안무서울줄 알낫는데 무섭..
하 언니 공포썰모음 너무 조차나~~>
저도요
ㅋ ㅑ 진짜 공포썰 맛집이다 …………………………. 하 짜릿하고 소름돋아……….
기다렸어요❤❤😊😊
공포썰 마니마니 올ㄹ려주세여
너무재밌당.. 무서운데 몰입이 잘됨
공포썰 많이 봤는데 다 무서웠던건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개무섭네 이씽
이미 쿠션 와다다 바른것 마냥 피부가 너무 쫀득하니 탄력이 좋아요
34:56 팔다리가 긴 검은남자...저도...19살 고3때 공부하느라 피곤해 버스에선 항상 잠을잤는데 그날따라 높은 바퀴쪽에앉은데다 책도많아서 편히 못자고 앞 바퀴쪽을바라보고있는데 앞바퀴쪽 솓아오른 바닥에서 파다다닥 기어서 내가 앉아있는 뒤바퀴 사선방향으로 기어들어가는거 본적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저 썰 듣다가 사진보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저 그렇게 생긴사람 예전에 본 적 있는데 .. 버스도 안스는 정류장에 서계시길래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그분이.. 눈만 돌아가면서 저 쳐다보시더라구요 ...;; 그땐 사람인가보다 하고 지나왔었고 나중에 집 걸어가면서 생각하다보니 사람 아닌 것 같았어요 .. 근데 어느날 친구들 한테 그썰을 풀고있는데 갑자기 그때 버스정류장에서 봤던 사람이 똑같은 옷차림 똑같은 머리 똑같은 가방 똑같은 화장을 하고 옆을 아무렇지않게 걸어가서 친구들이랑 소리지르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 그 이후로는 본 적 없어요 ... 사진보자마자 재생 멈추고 댓글로 달려와서 와다다 써봤어요 ...ㅠㅠ
영안이트여있다고 하나? 느끼시면 되도록 얘기하지 않는게 좋대요!!
본인이 원치않게 부르는 걸수도 있다고하네요
아직은 선택적으로 보이고 완전 트여있진 않는것같지만 계속 가까이 하면 되는 것도 안된다고하더라구요
조심하시길
지하니님.... 이런말 실례가 아니라면 ㅜ 약간 장원영언니처럼 너무 이쁘세요 다른 영상들도.... 너무 이쁘세요!!!!!!
지하니님 원래 템원영으로 유명하세요 ㅋㅋ
저도 이사오기전에 귀신많이 봤었어요 ㅠㅠ 소리도 들리고 자다가도 누가 소리지르는 소리에 깨고 밤에 엄청키큰남자가 집안 돌아다니고 그랬었어요 ㅠ 근데 저만 본게아니라 저희 친동생도 귀신을 봤더라구요 ㅠ 저는 연기처럼 보이다가 점점 형태로 바뀌더라구요..😢 아 아직도 의문인게 제가 어렸을때 친구랑 찜질방을 간 적이 있는데 수면실을 친구랑갔는데 멀리서 파란불빛이 있길래 처음에는 핸드폰빛인가해서 가까이갔는데 머리긴여자가 턱을괴고 눈만 저를 쳐다보고있는거에요 저도 사람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몸은 안보이고 얼굴만 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때 너무 무서워서 바로 도망쳐나왔어요..옆에친구는 못본건지 왜그러냐해서 설명해줬더니 “너가 잘못본 거 아니야?” 이러면서 다시 들어가보자 했는데 무서워서 다시는 거기 안들어갔어요..ㅠ
아니 표정이 더 무삽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10:10 언니 유튜브는 첨보는데 너무 웃기고 저랑 웃음코드가 잘 맞아서 구독 눌렀어요ㅋㅋ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
원래 연예계쪽이나 유튜버들 같은 분들 팔자가 무당팔자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야산 함부로 올라가지 마셔요 ㅠㅠ 낮에 올라가도 위험합니다~
귀신도 귀신이지만 사람이 더 위험함 ㅠㅠㅠ
이건 별로 안무서운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 같은 거 진짜 많이 겪는 사람으로서 썰 하나만 풀게요. 최근데 인사이드 아웃 2가 나와서 친구랑 같이 봤는데 너무 재밌는 거에요!! 그래서 혼자 또 가서 봐야징~하고 한번 더 보러갔는데 롯데시네마에는 되게 편안한 영화관이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근데 약간 누울?수도 있고 자리도 칸막이 같은걸로 나눠놔서 혼자 간 겸 편하게 보자!해서 그 영화간을 예매하고 딱 입장을 했죠. 그때부터 느낌이 약간 쎄하긴 했는데 걍 무시하고 자리에 앉으니까 바로 옆자리에 귀신이 따란하고 앉아서 저를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당연히 사람일 줄 알고 “왜요?”했는데 꽤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귀에 “안녕?” 소리가 때려박힌 거에요ㅠㅠㅜ 딱 귀신인 걸 그때 알고 옆에서 말을 걸어도 다 무시를 했는데 그 불안이 급발진할때 소용돌이?같은 거 만들때에 천장으로 승천? 올라가서 완전 빠른 속도로 우다다닥 하며 거꾸로 천장에서 거미마냥 돌아다니는데 시선은 저한테만 있고ㅜㅠ 계속 무시하다가 나갈때 다시 귀에 때려박혔어요.“잘 봤어? 이따가 찾아갈게 히힛” 너무너무 소름 돋아서 집으로 뛰어갔죠. 결국 그 날 밤에 가위 눌리고 다음 날 아침에 굵은 소금 뿌리니까 사라졌어요! 다행인데 불행이고..ㅋㅋ 다른 것두 원하면 더 풀어볼지도?
구라치지마세욤;;
상상하니 ㅈㄴ 무소움
@@키보드빌런Y2K 구라인지아닌지니가어케아라욤;;
지한님...귀신보다 지한님 표정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 언니 귀신 따라하는 연기 너무 무서워요…
이 언니 공포썰 왤케 잘 푸냐 소름돋게 잘 품… 하
와 저는 살면서 한번도 귀신을 본적이 없는데 댓글도 그렇고 귀신보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와 진짜 개무서움 ..ㅜㅜ
귀신사진 나온다고 미리 알려주ㅓ서 진짜 고마버요 ㅜㅜ 근데 귀신흉내 내는게 너ㅁㅜ무서워여..❤
으아악….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공포썰 재밌게 보는데 얘기를 왤캐 잘하세요??ㅠㅠㅠㅠ 표정이랑 몸짓까지 하시니까 너무 무서워요… 계속 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 그래도 ㅁ재밌었어요 ㅎㅎ ❤😂
무서워서 댓글창 열고 보는 사람…..
20:09 아 이 부분 언니 얼굴보고 체할 뻔했어,,,,,,
언니 혹시 글씨 크기 조금만 더 크게 해줄 수 있을까요?ㅠㅠ
영상 줌 기능으로 확대해서 보세용
언냐 ㅠㅠ 벌써 눈이 침침해?
@@키보드빌런Y2K이렇게 조롱하는 말투쓰는 사람 얼굴 실제로 보구싶다
@@키보드빌런Y2K 동현이노
@@키보드빌런Y2K닉값하네ㅡㅡ밥값은 못하고 살거같고ㅉㅉㅉ알바라도 해서 밥값하고 살자..
시밤 지하니 심야괴담회나와서 이야기하면 완불이다..
이야기하는 표정이 더 무서움
귀신 2번 봤음(중학생 때 1번, 20대때 1번) 그 전에는 전혀 믿지않았는데 직접 본 이후로는 뭔가가 있긴 있나보다 정도로 생각함...
재밌게 봤어요! 시청자 공포 사연 읽어주는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귀신사진만 안띄워주시면 잘볼수있을 것 같아요…..
그게 꿀잼인데😂
너무잼나요ㅜ.ㅜ.ㅜ제발 더줘 지하늬
10시 7분에 공포라니.. 잘보고갈게웅 언니 ❤❤❤
17:30 귀신이 와웅~ 이 부분 너무 중독성 있어요ㅠㅠ 귀엽다뤼..
와 개뭇ㅇ서워요 진짜 공포썰 좋아하는데 짱 재밌고 소름돋아요 짱
이집 썰을 야무지게 잘 푸넹 만족만족
언니귀신썰이 젤재밌어서 재탕하는즁
잘들었어 장원영
토미에화장 해주세요.. 너무 찰떡일듯
지하니 공포썰 진짜 존잼
딴짓하면서 듣기 레알 개조아
무서운썰 더 만들어주세요!!!
공포썰 기다렸어요!! 오늘도 재밌었어여
아니 언니 표정이 더 무서워요…
지하니님 공포썰 이 영상으로 처음 보는데 넘 무섭….ㅜㅜㅜ 스킵 하나도 안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넘재밌당
진짜 너무 재밌어요...공포썰 많이 해주세요...
선생님 초면입니다만 피부가 너무 좋으십니다.. 기초케어나 피부관리 영상 제작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언니 눈이 커서 그런가 화장하다 중간에 표정 지으니까 더 무서운 거 같아여....... ㅠ
4:25 아니 이때 진짜로 지한님 너무 무서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그 아줌마 서있을때부터 울었을듯
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𐌅𐨛
저 알고리즘 떠서 우연히 보게된 1인..썰들 보는데 사람인지 긴가민가해서 확인하는 행동에..귓가에 웃음소리..하얀 형체가 빼꼼 쳐다보는거 등등 저도 다 겪었던 일들이라 격하게 공감중이에욬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현재진행형이였다가 현생에 치여서 그런지 요즘엔 잘 안보이긴함!
언니 분량미쳤닼ㅋㅋㅋ 쉬엄쉬엄하세여ㅠㅠ 편집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 지하니님 공포썰 최고..❤
언니 입술밖에 안보여...
>w
이쁘셔서 화면을 보고싶은데 화면볼때마다 재연을 너무 잘하셔서 무서워서 봤다 안봤다 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얘기 듣다가 저도 과거 일이 생각나버렸어요🥲 다른건 몰라도 시선이 느껴지면 .... 그건 정말 있는거죠 오싹해요
공포썰 너무 재밌어요❤더 많이 올려주세요:)
28:11 이때 영상 구도랑 전체적으로 화사한 게 너무 청순하고 예뽀요,,
칭구가 똥오줌 지릴정도로 공포스러운 썰 잘 푸는 유투버라며 추천하길래 봤어요!
언니 공포썰 너무 재밌어요ㅜㅠㅠ 더 올려주세요 너무 재밌어요유ㅠㅠㅜ❤❤
하...언니..! 어떤분들은 화장하시느라 중간에 흐름 끊기고 그러는데 언니는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말해 줘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넘모 무섭고 재밌어용! 많이 올려주세여❤
와 ASMR 대신 돌비공포라디오 들으면서 자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무서워요 진짜 개ㅐㅐㅐ소름 엄므아😭😭😭
동네 뒷산?집 주변 산 좀 올라가다 보면 진짜 한 몇 십년 지난거 마냥 다른 나무들이랑 다르게 유독 큰 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가 좀 특이한게 그 나무 바로 아래 묘비같이 땅이 볼록하고 비석이 세워져있었음.그리고 바로 그 묘비같은거 위로 나무에 되게 낡은 거울이 달려있고 거울 위로 빨간 글씨로 한자같은게 휘갈겨진 부적 같은게 세개인가 두개인가가 붙어있었음.근데 좀 웃긴게 그 묘비같은게 위치해있던 자리가 동네 할아버지들이 공터에서 운동할때쓰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있었음ㅋㅋㅋ사람들이 많은편은 아니었고
나무에 있던 거울 크기도 엄청 작은 거울도 아니고 딱 사람머리-사람 어깨 그 정도만 보일 적당한 사이즈.제사상에 올라가는 사진에 있는 사람만큼만 보일 그런 거울 사이즈……그리고 거울도 그렇고 뭔가 좀 그 자리에 그런게 생긴지 꽤 지난거 같았는데 위에 붙어있던 부적은 멀쩡했음….누가 관리해주고 있는건지…그 산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건가
댓글보고 29살이란거에 개소름ㅋㅋㅋㅋㅋㅋ 완전 20초반 같은데 약간 고딩같기도 하고
언니 저랑 똑같네요 ,, 아니 겁은 진짜 많은데 이런 공포썰이나 공포를 좋아하는 ㅋㅋㅋ
6:54 까지보고 도망갑니다.
너무 무섭게 보고있었는데 에피소드 옷장부분에서 메뚜기자세 따라하는거 보고 개웃음 ㅋㅋㅋㅋ
아진짜 개웃기냌ㅋㅋㅋㅋㅋㅋ
19:41 언니 미안해요 여기 너무 잘 따라해서 기분이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