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변인 누구나 군필이든 아니든 수고했다,고생했다 말해주는 사람은 별로없음. 오히려 그거 별거 아니다 하거나 나 자신도 별거 아니었다고 여기기나 했지. 저게 어떻게 별거야 부조리없이 편하게 1년반 갔다온 나도 아직도 생생한데. 뭐가 되었든 군대란 곳의 기억은 별거이다
그냥 눈물이 났다. 마흔일곱인데 군대있었던 1995년에서 1997년 사이에 안좋았던 기억이 너무났고 그당시 대암산에서 자살하신 소대장님 생각도 났고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사건으로 오대산에서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혼자 울었다. 조석봉 일병이 외친 한마디가 뼈를 때렸다. 진짜 국방부 관계자들 포함 똥별들을 비롯한 간부했던 인간들아..니들도 방관자다. 연금받고 선거때만 되면 안보외치는거 부끄럽고 쪽팔리지 않니?
96년 군번입니다. 서부전선에 있었지만 동부전선 무장공비 때문에 전군이 비상걸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이드라마 보면서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괴롭더군요.그 때 당시 밤에 자다가 안끌려 나가면 오히려 불안해서 잠이 안오더건요~~ 병장일때 대대 군종병이 이등병,일병 간담회를 통해 부대 부조리를 대대장님께 보고해서 조금 고쳐졌었는데 왜 하필 내가 병장 달고 이 사단이 나나 고생할거 다하고 좀 편해질려니까 억울했던 기억반 니가 고생을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감반... 지금 생각하니 그래도 군종병은 방관자는 아니였네요..
상병을 달고 나서도 괴로움은 끝나지 않았다 전역때까지 날 괴롭혔던 선임 .. 전역을 하면 바로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었다. 계획적으로 전역을 하고 나서 술한잔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고 만나고나서 나를 1년동안 괴롭혔던 선임을 죽일려고 했다 .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 내앞엔 정말 착한 청년이 서있었다 . 군대에선 악마였지만 밖에선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 양의 탈을 쓴 악마.. 그래도 용서했다. 나의 고통은 그냥 내가 안고 가기로 했다
조석봉이 딱 나보는거같음 ㅋㅋ 내 맞후임한테 우리애들한테 잘해주자 이 말도 똑같음 그러고 서로 계급높아지고 후임들 누구보다 잘해줬음 나 병장되고 전역할때 형 잘가하면서 보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가끔 보고싶긴하네 이젠 다들 전역하고 사회생활하고 있겠지 내 이병 일병시절은 줫같았지만 내후임 한명씩들어오면서 행복했는데 그립다 가끔은 생각많이난다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 중 한 명이에요.일본에는 징집 의무는 없지만 나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라고 뗄래야 뗄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괴롭혀 온 사람인가, 간과해 온 동료인가, 군대인가, 나라인가, 아니면 태어난 자신을인가, 무엇을 원망해야 할 지 모르는 괴로움을 많은 사람이 맛보고 있는 것이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이 세상에 빨리 전쟁이 사라지길, 모두가 웃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기를.저는 그저 그런 세계가 찾아오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세계를 믿고 있습니다.그동안 군에서 왕따를 당하다가 돌아가신 모든 분께 명복을 빕니다.
0:09 이 부분부터 난 23년의 겨울이 생각나네 12월이네요 군대도 안간 중3인데 중2 내내 후회스러운 짓만 하고 살았어요 번뜩 겨울에 정신을 차려 해온 일을 만회하듯 겨울을 운동만 하며 나름 전에 비해서 바쁘게 살았는데 거짓말 안하고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습니다 도장하고 집하고 거리가 있어서 홍제천이라고 자전거를 타기 편하고 예쁜 길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 도장을 다녔었는데 거기가 겨울이 되면 눈이 바퀴 흔적대로 얼어서 참 미끄럽고 넘어지기 쉽거든요ㅋㅋ 가다가 많이 넘어지고 자전거도 고장나고 했었는데 그때도 귀엔 이 노래를 꽂고 갔었습니다 위에 맞춰둔 타임라인 있잖아요? 0:09 여기서 나오는게 기타인가?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만 들으면 뭔가 뭉클하니 아늑하고 눈오는 겨울 생각이 듭니다 아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작년은 그렇게 안하고 미뤄온 일들을 하느라 위 말한 것 처럼 아늑하고 뭉클하고 뭐 그런 감정을 못 느끼고 보내서요 이번 올 겨울은 웃는 얼굴이 많고 가슴 속 부터 벅차는 행복이 많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걸 보고 군대에 누가가야하네 말아야하네 이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가족들은 그저 동생 오빠가 전화왔으면 좋은 마음으로 전화를 받아주고 나오면 친구들은 위로를 더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우리나라에서 군대 자살율이 가장 높다. 근데 그걸 이 드라마를 보면 왜 그러는지도 설명을 해주니 이해했으면.. 그리고 상병까지가는 길이 생각보다 말도안되게 멀게느껴진다..
나도 군대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대놓고 애들앞에서 정신적으로 놀리고 짜증나게 하는 개새끼가 있어서 처음엔 남자답게 쿨하게 넘어가려했는데 어제 너무 선을넘어서 빡쳐서 그놈한테 전화걸어서 "내일 뒷산에서 만나자, 내가 널 갈기갈기 찢어서 나무에 걸어주겠다"라고 말하고 다음날 진짜로 뒷산으로 끌고가서 내가 그놈을 먼지나게 두들겨팼다. 마음껏 화풀이를 했지... 주먹으로 때리고 정강이를 차서 조인트를 까고 굴비엮듯 엎드리게 해서 짓밟고 짓이기고 걷어차고 패고... 그다음에 가져온 식칼로 죽이려고 꺼내려는 그 순간 그놈과 눈이 마주쳤다. 결국 난 죽이지 못했다 평생 후회할테니까
디피오프닝이 군필자들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모두 누군가에 소중한 아들, 오빠,친구,애인,학생 이었던 청춘에 2년간 강제로 희생당했던 군생활에대해 힘들었지? 하고 토닥이듯 위로해주는 느낌이들기 때문
그래서 정말 여섯번 보는 동안 한번도 오프닝 건너뛰기를 누르지 못했습니다. 다들 머리 밀고 열중쉬어 하는 와중에 혼자 뒤를 돌아보는 정해인 배우 표정에서 뭔가 많은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이재환-s6g 누군가 아들이 아니면 닌뭐 사생아냐?
힘든데서 고생했다 라고 말하면서 전역한 사람들이 등두들겨 주는거 같아서 나도 스킵 못했어요.
사실 주변인 누구나 군필이든 아니든 수고했다,고생했다 말해주는 사람은 별로없음. 오히려 그거 별거 아니다 하거나 나 자신도 별거 아니었다고 여기기나 했지. 저게 어떻게 별거야 부조리없이 편하게 1년반 갔다온 나도 아직도 생생한데. 뭐가 되었든 군대란 곳의 기억은 별거이다
@@holyshine-h 다녀오면 드는 생각:내 2년은 어디갔지?
그냥 눈물이 났다. 마흔일곱인데 군대있었던 1995년에서 1997년 사이에 안좋았던 기억이 너무났고 그당시 대암산에서 자살하신 소대장님 생각도 났고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사건으로 오대산에서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올라서 혼자 울었다. 조석봉 일병이 외친 한마디가 뼈를 때렸다. 진짜 국방부 관계자들 포함 똥별들을 비롯한 간부했던 인간들아..니들도 방관자다. 연금받고 선거때만 되면 안보외치는거 부끄럽고 쪽팔리지 않니?
수통에 1953년이라 적혀 있다 수통도 안 바뀌는데 무슨.. 이 대사듣고 소름
저도 95년 군번 입니다. 동감입니다.
온갖 부조리 물려주신 선배님들 덕에 빡세게 군생활했습니다 저도 방관자구요
96년 군번입니다. 서부전선에 있었지만 동부전선 무장공비 때문에 전군이 비상걸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고생하셨습니다~이드라마 보면서 옛날 기억들이 떠올라 괴롭더군요.그 때 당시 밤에 자다가 안끌려 나가면 오히려 불안해서 잠이 안오더건요~~ 병장일때 대대 군종병이 이등병,일병 간담회를 통해 부대 부조리를 대대장님께 보고해서 조금 고쳐졌었는데 왜 하필 내가 병장 달고 이 사단이 나나 고생할거 다하고 좀 편해질려니까 억울했던 기억반 니가 고생을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감반... 지금 생각하니 그래도 군종병은 방관자는 아니였네요..
힘내세요. 여지껏 열심히 살아 오셨잖아요. 그런 당신을 지켜보고 의지하는 그들을 위해서.
이등병때 맞기도 했다던 친오빠 생각이ㅠ 철원이라 겨울엔 동상 입어 손바닥이 까매져서 휴가오고,, 고딩 때 부모님이랑 첨 면회갔을 땐 까까머리 비웃을정도로 철이 없었네요,, 디피 보면서 오빠 생각나서 화도 나고 눈물도 많이 났네요ㅠㅠ
정말 착한 동생이구나
좋은동생 둔 오빠분이 부럽네요
마음씨가 너무 예쁜 여동생이네요😢
상병을 달고 나서도 괴로움은 끝나지 않았다 전역때까지 날 괴롭혔던 선임 .. 전역을 하면 바로 찾아가서 죽여버리고 싶었다. 계획적으로 전역을 하고 나서 술한잔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고 만나고나서 나를 1년동안 괴롭혔던 선임을 죽일려고 했다 .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 내앞엔 정말 착한 청년이 서있었다 . 군대에선 악마였지만 밖에선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 . 양의 탈을 쓴 악마.. 그래도 용서했다. 나의 고통은 그냥 내가 안고 가기로 했다
힘내십쇼...
잘 하셨습니다. 이해합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십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멋진 어른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이런 분들이 조석봉될뻔 했던거지....
수고하셨습니다...
그 고통.. 감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제가 대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싶네요.. 고생하셨어요..
구교환, 조현철, 신승호...훌륭한 배우들이 이렇게 계쏙 나와주니 참으로 감사하다.
@잼민이 이미 많은 작품에서 나와서 활약하고 있어서 아닐까
ㄹㅇ 처음 오프닝 봤을 때부터 딱 느꼈지
아, 이 드라마는 개띵작이구나
이 노래 뭔가 훈련소 첫날 비와서 판초우의입고 저녁 먹었는데 그 판초우의 냄새가 나는 노래다. 그땐 참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노래마다 본인이 생각나는 이미지가 남는 것 같아요
한없이 어두운 ㅠㅠ 근데 또 공감이 가는 ㅠ 예비역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역분들도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ㅠㅡㅠ
영상과 가사를 함께 보니 더 여운이 있네요. 마음 아픈 드라마였어요. 군대에 가지 않으면 격지 않았을 일들을 강제로 격는
군인들... 너무 가슴이 먹먹해요
crazy, 케빈오 감수성.음색 좋아요 !
조석봉이 딱 나보는거같음 ㅋㅋ
내 맞후임한테 우리애들한테 잘해주자 이 말도 똑같음
그러고 서로 계급높아지고 후임들 누구보다 잘해줬음
나 병장되고 전역할때 형 잘가하면서 보내주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가끔 보고싶긴하네 이젠 다들 전역하고 사회생활하고 있겠지
내 이병 일병시절은 줫같았지만 내후임 한명씩들어오면서 행복했는데
그립다 가끔은 생각많이난다
저도 전역날 정문에서 후임이 형 잘가 할때
울컥했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겠봤음ㅋㅋ 5시간 순삭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
도입부가 진짜 미쳤다 생각함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 넷플에서 보고 왔는데 영상 개잘만들었누 금손 ㄷㄷ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해이새끼야
@@BB-fr4o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개좋다 퇴근때마다 듣는중
이 노래를 들으니깐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석봉이 너무 슬프다... ㅠ 마지막 쿠키영상이 너무 통쾌했다...
대한민국 국군의 일원이였던 예비역 병사들의 애환과 현역병의 한을 담고 있는 노래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중에서 최고의 오프닝이었다
당신의 노고에 편하게 영상 보고 갑니다.
노래 진짜 너무 슬프고 와닿네요
This sums all the episodes really well. I keep coming back. Thank you
YEAAAAAAY Season 2 confirmed!!!
이 노래 너무 따뜻해서 군대끌려간 마음을 토닥여주는거 같음 그래서 눈물남
검정치마분위기가 났지만 다르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드라마도 좋지만 수록곡이 다 좋아요~
가사 뜻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드라마 장면들 보면서 가사 보니까 너무 슬픔..
또 들으러 왔어요. 힘들 때 가끔씩 들으러 올게요. 고마워요.
This song plus the poster makes me very nostalgic about my days in the korean army 2015~2017
I have tons of good and memories :)
이 노래만 들어도 울컥한다...
이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 중 한 명이에요.일본에는 징집 의무는 없지만 나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문제라고 뗄래야 뗄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괴롭혀 온 사람인가, 간과해 온 동료인가, 군대인가, 나라인가, 아니면 태어난 자신을인가, 무엇을 원망해야 할 지 모르는 괴로움을 많은 사람이 맛보고 있는 것이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이 세상에 빨리 전쟁이 사라지길, 모두가 웃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기를.저는 그저 그런 세계가 찾아오기를 기도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세계를 믿고 있습니다.그동안 군에서 왕따를 당하다가 돌아가신 모든 분께 명복을 빕니다.
보고 공감해 준 것 만으로도 많이, 정말 많이 감사드려요.😌
가슴이 아프다
보는 동안 슬프고 괴로웠어
두번다신 경험하고 싶지않아 너무 힘들었어
1,2 화 보면서 진짜 저렇다고...? 했는데 군필? 유튜버가 1,2화가 제일 리얼했다고 하길래 진짜 존경스러워졌음.. ㅠㅠ
드디어... 올해 DP 시즌2....
저는 육군가려고 306보충대 갔다가 화성 훈련소로 갔는데 전경이래서 원치않게 소속은 육군이지만 전경업무를 했네요.
누구나 전경이 될수있다면 전 결코 전경을 선택하지...
가사랑 영상이랑 정말 찰떡 눈물이 나네요. ㅜㅜ
수통도 안바뀌는데 무슨
듣자마자...와...내가 예날군대 안간게 다행이구나 십습니다 3년 가는데 D.P 보니까 직업군인 되기 싫네요
진짜 프라이머리는 전설이다......
0:09 이 부분부터
난 23년의 겨울이 생각나네 12월이네요
군대도 안간 중3인데 중2 내내 후회스러운 짓만 하고 살았어요
번뜩 겨울에 정신을 차려 해온 일을 만회하듯 겨울을 운동만 하며 나름 전에 비해서 바쁘게 살았는데
거짓말 안하고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습니다
도장하고 집하고 거리가 있어서 홍제천이라고 자전거를 타기 편하고 예쁜 길이 있습니다
거기를 통해 도장을 다녔었는데 거기가 겨울이 되면 눈이 바퀴 흔적대로 얼어서 참 미끄럽고 넘어지기 쉽거든요ㅋㅋ
가다가 많이 넘어지고 자전거도 고장나고 했었는데 그때도 귀엔 이 노래를 꽂고 갔었습니다
위에 맞춰둔 타임라인 있잖아요? 0:09 여기서 나오는게 기타인가?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만 들으면 뭔가 뭉클하니 아늑하고 눈오는 겨울 생각이 듭니다
아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작년은 그렇게 안하고 미뤄온 일들을 하느라 위 말한 것 처럼 아늑하고 뭉클하고 뭐 그런 감정을 못 느끼고 보내서요
이번 올 겨울은 웃는 얼굴이 많고 가슴 속 부터 벅차는 행복이 많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군대 가기싫겠다 ㅠ
@@panzer2875 겁나 가고 싶은디 ㅋㅋㅋ
진심 뭔가 이 노래 듣고 있으면 뭔가 울컥해...들으면서 센치하면서 울꺼 같음
강제징병에 대한 아픔을 고스란히 드러낸 드라마... 지금도 힘들게 군복무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인권이 더 소중할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대사가 너무 눈물났어요ㅠ ㅠ,,,,
DP를 보고 들어서 그런가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군대있을때가 생각나 ㅋㅋ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조일병 계단씬은 아직도 지린다 한국판 조커인줄
프라이머리 재평가가 시급하다 그는 진짜 천재였던것 같다
응 표절이야
응 표절이야
응 뇌절이야
유일하게 오프닝 스킵안한 드라마
이등병때의 다짐을 지킨남자는 몇이나 될까...
해병대 갔는데 결국엔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 있다는게 진짜 현타 오고 그래서 4호봉 때부터 ㅈㄴ 잘해줬다 후임들에겐 이미 늦었겠지만
이러니 스티붕이 군대를 안가려고했나 근데 스티붕은 연예병사로가서 이정도는 아니었을낀데
개인적으로 이걸 보고 군대에 누가가야하네 말아야하네 이런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가족들은 그저 동생 오빠가 전화왔으면 좋은 마음으로 전화를 받아주고 나오면 친구들은 위로를 더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우리나라에서 군대 자살율이 가장 높다. 근데 그걸 이 드라마를 보면 왜 그러는지도 설명을 해주니 이해했으면.. 그리고 상병까지가는 길이 생각보다 말도안되게 멀게느껴진다..
D.P 정말 마지막 장면.. 감동.. 정해인X구교환 조합 좋은것같아요 ㅠㅠ
I love this song !!
군대 실상에 가까운거지 군대그자체는아님 저안에 갖혀서 실제로 2년 보내봐야 알수있음 일단 군생활중에 밖에서 저렇게 시간보내는것자체가 일반병사들에겐 판타지임
노래랑 너무 잘어울린다.. 그래서 더욱 더 슬프다
DP 인생 드라마 중 하나
생을 마감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더 편해질거같은 느낌이다
진작 나왔어야 될 현실이었다, 는 사실
전역한지 20년됐는데 논산에서 법무부 교도소 경교대로 차출되었음..훈련이 거의 없고 경계근무 계호업무가 대부분이라 몸이 편할거라 생각했음..근데 몸이 편하다보니 내무반 구타사벌이 어마어마하더라..얼차려랑 맞는건 일상이고 중대 사고 터져서 분위기 안좋으면 한여름에 샤워금지 매점이용금지 전화사용금지 시키고 2시간근무갔다오면 내무반에서 쉬지도 못하고 관물대 바라보고 각잡고 앉아있다가 다시 근무나가고....참... 그런생활 못버틴 사람은 야간근무중에 귀신보인다고 엄청 높은 감시대에서 뛰어내려서 반불구가되어서 전역하지를않나..똥꼬충들도 많아서 성추행으로 전출입하지를 않나,...진짜 빽써서 빠질수있으면 빠지라고 하고싶을정도 였음..
디피 오프닝 멜로디 같더라니 맞았네…
아직은 군대를 안갔지만 4년 뒤에 군대를 갔다오면 이 드라마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요즘 군대 해병대만 아니면 저런거 없다…
@@yesugay1008 선임이 후임한테 이제 욕도 함부로 못하는데 무슨
ㅋㅋㅋㅋㅋ저거 생각하고 가면 진짜 캠프 라고 느낄거임
@@yesugay1008 16년도만해도 꾸형 보급같은거 싹다 바꼈음 ㅋㅋ 요즘군대는 또 다릅니다. 엄청 빠른 건 아니지만 예전같진 않음
@@geonmin지원 많이해줘서 바뀌는 곳도 있겠지만 안 바뀌는곳도 많음 그래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거고
슬픈 명작이죠...
노래최고
우리는 그래도 잘하자~
시즌 3는 언제쯤....
이걸 군대에서 듣고있는 내인생 레전드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전역함???
@@sindorim0417 했죠
개짬찌는 이걸보고 공감이나 되나 ㅋㅋ
보는내내 석봉이 눈빛이 넘 가슴아팠다ㅠ
1:14 설민석 ㅋ
"준호야, 수통도 안바뀌는데
군대가 바뀌겠냐."
제수통은 1962였죠
제 수통은 월남전 때 쓰던..
내껀 76년이었음 하..
군대나 사회나 만만하게 보이면
먹잇감 됨
왜 그래야되죠?
어쩌다 산체스가...ㅠ
예전 생각 나네. ㅆ
DP 주인공은 조석봉이네
음악이 왜 이렇게 구슬프게 들리냐?중국 휴일어ㅣ 듣는 음악이 이렇게나 슬프냐....과거가 스치듯 지나간다..타라라락~
구 교환 배우님 조 현철 배우님 주연급 연기을 펄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해인님은 너무 스타급이라 언급안합니다 ㅋ
Semoga semua hal berbau perundungan bisa hilang dimuka bumi :(
영화와는 별개로 노래 가사가 진짜 좋다
드라마입니다.
잘 만들었다
피해자이면서 방관자이었던 기억.... bye
군대 많이 좋아졌네
노예족쇄 지리노 강제징용이 좋은거면 신안가서 소금이나 캐라 ㅋㅋㅋ
그래 왜 번역이 없어 ㅅㅂ 중국어 가사는 있더만
미필 케빈오가 미필이 쓸 수 없는 가사를 써버림
이제 군필이 되가는중…
시즌 2도 바꾸지 말고 그대로 가자
ㅠㅠㅠㅠ
효지나 최고야 사랑해 🤍
성지글...?
이영상 석봉이 보니 눈물날라 그러네요...ㅜ
1명작 2쓰레기
그래 쿵쾅들아. 이래도 군캉스인가?
프라이머리 얘는 표절 안하고는 못배기냐 ? Crazy 도 어디서 존나 많이 들어본 멜로디구만 검정치마 evryrthing이랑도 존나 비슷하고 그린데이 Last night on earth 느낌도 나고
덕분에 두곡 좋은곡 알게되었음. 크레이지도 개좋음
나도 군대는 아니지만
학교에서 대놓고 애들앞에서 정신적으로 놀리고 짜증나게 하는 개새끼가 있어서 처음엔 남자답게 쿨하게 넘어가려했는데 어제 너무 선을넘어서 빡쳐서 그놈한테 전화걸어서
"내일 뒷산에서 만나자, 내가 널 갈기갈기 찢어서 나무에 걸어주겠다"라고 말하고
다음날 진짜로 뒷산으로 끌고가서 내가 그놈을 먼지나게 두들겨팼다. 마음껏 화풀이를 했지...
주먹으로 때리고 정강이를 차서 조인트를 까고 굴비엮듯 엎드리게 해서 짓밟고 짓이기고 걷어차고 패고...
그다음에 가져온 식칼로 죽이려고 꺼내려는 그 순간 그놈과 눈이 마주쳤다.
결국 난 죽이지 못했다
평생 후회할테니까
소설은 너의 일기장에 쓰도록 하여라
@@이지민-u7e 소설ㅈㄹ
@@이지민-u7e 네 뇌피셜은 ㄱㅊ에 쓰도록!
실시!
@@rok9542 개찐따 등판
@@이지민-u7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