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간 단 한번도 사랑받아본적 없는 못생긴 남자입니다. 해적선에 납치되는 악몽을 꾸다 일어나, 새벽에 유튜브를 켰더니 이노래가 우연히 떠서 듣게됐어요. 사랑같은거 해본적 없으니까 발라드를 잘 안들어요. 공감하기가 힘드니까요. 근데 노래중간에 그냥 나를 좀 안아달라는 가사를 듣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노래 좋습니다..자주 들을게요
오전에 데이트할때만 해도 안아달라고 찡찡거리던 너가 새벽에는 다른 여자를 감싸며 날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너무 아프더라.. 크리스마스에 꼭 자기랑 데이트하자면서 이렇게 떠나가면 어떡해? 나도 너가 진짜 나쁜 놈인거 아는데 근데 나 아직 너 좋아해. 만약 너가 지금 나한테 와서 미안했다고 사랑했다고하면 난 아무 말없이 니 품에 안길거야. 근데 그럴 일 없겠지? 넌 그 여자랑 잘돼가는 거 같더라? 꼭 날 놓친 걸 후회하길 바랄게. 너도 나처럼 하루종일 울길 바랄게.
왜 네가 헤어지자 해놓고 네가 울어? 나도 눈물 날 것 같은데, 너의 그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너를 붙잡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며 너의 그 말을 존중해 주기 위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그런 마음으로 알겠다고 이해한다고 말했는데, 네가 왜 울어 그럼 내가 뭐가 돼 내가 나빠지잖아 네가 헤어지자 해놓고 네가 울면 내가 나빠지잖아 나쁜 놈 나랑 가고 싶은 곳 많다며, 같이 가자며 나를 보는 시선이 서서히 여물어 갈 때쯤 알고 있었어,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잘 지내 울지 말고 그리워하지도 마. 네가 선택한 거야 미치도록 후회하며 살아 제발
이기적이네. 안아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안아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런데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너가 좋다는, 너가 좋아서 미쳐버리겠다는 사람,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그렇게 니가 원하던 시간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안아주는게 힘들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그래주지 그랬어…. 그래주지 그랬어..
제발.. 나 너무힘들어... 언니.. 엄마,. 나 좀 살려줘 나 죽고싶지않아.. 나 죽지않게 한번만 나한테 와서 안아주면안될까.. 나 할머니한테 벌써가기싫어 나 좀 더 샬게해줘.. 나 좀 사랑해줘 난 언니들이 무서울정도 싫지만 아직 언니들의 사랑을받고싶어.. 내가 지금까지 다가갔으니까 이번만.. 제발 다가와서 안아주면안될까...
안아줄게요.. 댓글에서 정말 많은 힘듦이 느껴지네요… 제가 그쪽 곁에 있었더라면 붙잡아주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댓글로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 일은 모르죠.. 아직까지 힘들 수도 있고 2주라는 시간 후에 당신이 다시 괜찮아졌을지도 모르죠.. 후자이면 좋겠지만 만약 지금 힘들더라면.. 하늘을 잠시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잡았던 손이 의미 없는게 아니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더는 힘든 일을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모순되는 말이겠지만, 견딜 수가 없다면 그 후에 올 행복한 나날들을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만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내가 슬플때 아무것도 묻지않고 말없이 그냥 안아주던 너의 품, 시린 겨울에 차가운 내손을 두손으로 녹여주던 너. 중환자실에 눈을 감은채 잠을 자듯 누워있는 너의 손가락 하나하나에 입을 맞추고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던 그 날 새벽에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지. 내일은 네가 내 눈앞에서 쓰러진 날. 그 모습이 생각나서 나는 가끔 울면서 잠에서 깨곤해. 너를 보낸지 7년째,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나도 데려가줘.
엄마 사랑해. 보고싶고.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때 안아줘. 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
힘내십쇼 😢
노래 듣고 운 건 처음이네
그냥 위로됨
인정 씹인정
인정
38년간 단 한번도 사랑받아본적 없는 못생긴 남자입니다.
해적선에 납치되는 악몽을 꾸다 일어나, 새벽에 유튜브를 켰더니 이노래가 우연히 떠서 듣게됐어요.
사랑같은거 해본적 없으니까 발라드를 잘 안들어요. 공감하기가 힘드니까요.
근데 노래중간에 그냥 나를 좀 안아달라는 가사를 듣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노래 좋습니다..자주 들을게요
누구나 넘치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죠. 어디서든 사랑받지 못하는 나를 나 자신조차 미워하고 질책하게 되더라고요 나한테 미안할 일이죠?
아낌없이 작성자님을 사랑해주는 좋은 은인 만나 더 이상 외롭게 살아가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바랄게요
이쁜 사랑 받으실 좋은 여성분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국제결혼 ㄱ
와 씨 ㅂ 여친이랑 ㄴ술먹는데 눈물 팍오노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행복했으면
코노 가면 니가 자주 부르던 노래. 별 생각없이 니가 부르던 노랠 들었었는데 이제야 가사를 제대로 보네. 내 이야기 같아서 슬퍼.. 언제부터 내가 싫어졌던거니 난 언제쯤이면 널 잊고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을까. 다시 달려와서 사랑한다고 안아주면 좋겠다.
감성 ㄷㄷ
동감이네요 😂
이분이랑 비슷한 시기에 떠나보낸 사람 생각하면서 죽어버리겠다 할 땐 언제고 벌써 다 잊고 배 벅벅긁으면서 프링글스 양파맛과 와 함께하는 넷플릭스 굿굿 얼굴도 기억안남 역시 시간이 약이쥬
@@sssssdddddyyyyy ㅋㅋㅋㅋ 시간이 약이죠 잊는것도 사랑이라 봅니다
오전에 데이트할때만 해도 안아달라고 찡찡거리던 너가 새벽에는 다른 여자를 감싸며 날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너무 아프더라.. 크리스마스에 꼭 자기랑 데이트하자면서 이렇게 떠나가면 어떡해? 나도 너가 진짜 나쁜 놈인거 아는데 근데 나 아직 너 좋아해. 만약 너가 지금 나한테 와서 미안했다고 사랑했다고하면 난 아무 말없이 니 품에 안길거야. 근데 그럴 일 없겠지? 넌 그 여자랑 잘돼가는 거 같더라? 꼭 날 놓친 걸 후회하길 바랄게. 너도 나처럼 하루종일 울길 바랄게.
노래를 듣다가 너무아퍼서 한참을 울게 되었네요😢꼭 내마음을 들킨덧같아서요 .빨랑 이노래가 유명해졌으면해요. 저라도 많이불를께요.
감사합니다
왜 네가 헤어지자 해놓고 네가 울어? 나도 눈물 날 것 같은데, 너의 그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너를 붙잡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며 너의 그 말을 존중해 주기 위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올 것 같은 눈물을 참으며 그런 마음으로 알겠다고 이해한다고 말했는데, 네가 왜 울어 그럼 내가 뭐가 돼 내가 나빠지잖아 네가 헤어지자 해놓고 네가 울면 내가 나빠지잖아 나쁜 놈 나랑 가고 싶은 곳 많다며, 같이 가자며 나를 보는 시선이 서서히 여물어 갈 때쯤 알고 있었어, 이렇게 될 거라는 걸 잘 지내 울지 말고 그리워하지도 마. 네가 선택한 거야 미치도록 후회하며 살아 제발
나좀 안아줘...너무 힘들어..가족은 날 힘들게 하고친구들은 날 이해 못해줘..너무 힘들어....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가사처럼 날 안아주고 내 손 잡아주면 안될까?..나 이대로는 못버티겠어
딱대
0:55 유명한 부분
후렴부분 좋죠 ㅎㅎ
누군가 날 안아줬음 좋겠다 그게 누구라도 매일하루가 슬프내
송은서 미안해 화안낼게 내가 감정이더 앞섰던거 같아 너생각도 하고 바로바로 얘기 하고 잘풀었어야 된걸 나 혼자 쌓아두고 화냈돈게 후회돼 많이 보고싶어 내가 뭘하든 다봐주던 너가 많이 고맙고 보고싶고 그리워 많이 미안해 다시와주면 안될까
응 안돼 ㄲㅈ
응 안돼 ㄲㅈ
준일이는 츤데레.....❣❣❣❣❣
내 이름 준일인데...나 츤데레 아니다
준일이가 니 친구냐?? 😂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안아달라고 안하네요. 늘 안아주고싶어 ㅇㅇ... 힘내
걔도 이렇게 생각했으면
마지막 데이트날 내가 안아달라고 했을때 아무 감정도 호응도 없이 몸만 가져다대던 너가 생각나
눈물나네요
이말들이 아무상관도없는 제마음을 찌르네요
안아달라는 말에 거절하던 전남편도 있어요ㅠ
슬프다
ㅅ2ㅂ
너무좋네요😊
소리 줄여져 있었어서 첫소절 가사까지는 듣지도 못했는데
목소리만으로 눈물나는거 뭔가요..
모두 되돌리고싶어
직업을 위해 이 노래를 계속 불러야하는 정준일씨의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곡입니다. 이 노래 듣고 며칠째 걔가 생각나서 어질어질하거든요. 잘 지내니?
우리가 서로에게 소홀해졌지만 난 여전히 널 사랑해... 그러니까 2년이란 우리의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자. 우리 행복하자
이 말 그대로 해드리면 기뻐하실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떤 감정 상태에서 노래를 만들엇길래 이런 노래가 나오냐.
노래 너무 좋네요. 날 안아주세요. ❤
이 노래 오늘 알게 되었어요 윈터가 불러서.....너무 슬프고 애잔하네요 😢
따뜻하게 안아줘
우리 첫 만남때 니가 불렀던 노래였는데 난 이 노래를 항상 너랑 같이 듣고싶었어 하지만 지금 난 널 그리워하면서 혼자 들어
니가없는난 에서 멜로디때문에 눈물나오잖아요 사과하세요
안아줘 노래를 너무 좋습니다 감성이 잘들었습니다 ㅎㅎ 👍🎵🫶❤️
잘듣겠습니다 🎵〰️🎵〰️🎵〰️
이 노랠 들으면 6년 동안 좋아하던 내 첫사랑... 나한테 자기 전학간다고 말했던 그 날 밤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내가 한걸음 다가가도
두걸음 더 멀어지는 너에게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024.06.26일… 오늘 처음으로 이노래를 접했다.. 원곡이 아닌 가수 소향의 블루의 명곡을 통해.. 정말 노래 좋다
처음으로 좋은이별해봐 고마워 많이 사랑했어
ㅠㅠ
좋은 이별이란 없다
넌 내 첫사랑이었어 비록 많이 아프고 서로에게 상처뿐인 이별을 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많이 못나보이는 너지만 내 친구를 소개 받은 너지만 그래도 행복을 바랄게
고마워지는 노래네...
나를 좀 안아줘....
안아줘요
이기적이네. 안아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안아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런데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너가 좋다는, 너가 좋아서 미쳐버리겠다는 사람,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그렇게 니가 원하던 시간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조금만 더 안아주지 그랬어… 안아주는게 힘들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그래주지 그랬어…. 그래주지 그랬어..
독백이여?
노래 슬퍼여 ㅜㅜ
안아줘
공감 됐지만 전 재결했지용❤
00:40
제발.. 나 너무힘들어... 언니.. 엄마,. 나 좀 살려줘 나 죽고싶지않아.. 나 죽지않게 한번만 나한테 와서 안아주면안될까.. 나 할머니한테 벌써가기싫어 나 좀 더 샬게해줘.. 나 좀 사랑해줘 난 언니들이 무서울정도 싫지만 아직 언니들의 사랑을받고싶어.. 내가 지금까지 다가갔으니까 이번만.. 제발 다가와서 안아주면안될까...
응 안돼 ㄲㅈ
@@띠로링-m5x댓글마다 와이러노
안아줄게요.. 댓글에서 정말 많은 힘듦이 느껴지네요… 제가 그쪽 곁에 있었더라면 붙잡아주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댓글로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 일은 모르죠.. 아직까지 힘들 수도 있고 2주라는 시간 후에 당신이 다시 괜찮아졌을지도 모르죠.. 후자이면 좋겠지만 만약 지금 힘들더라면.. 하늘을 잠시 바라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잡았던 손이 의미 없는게 아니니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더는 힘든 일을 붙잡으려 하지 마세요.. 모순되는 말이겠지만, 견딜 수가 없다면 그 후에 올 행복한 나날들을 생각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형 보고싶어
산책/잠시라도우리/안아줘
나는 …난의 길을 았다..그러나 변수를 마주했다….,…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깨달았지만 ..사서를. 멈추어야한다..그져 변수를 ….
위로받고 싶어 찾은 노래..
0:54 1:01
정준일-나나조
상민아 보고싶다
이거 안아줘 키 되게 낮은 곡인데 노래방으로 들으면 키가 개높음 부르다가 뒤질뻔 ㅎㅎ
맛 살리기어려운 ㅈㄴ게 까다로운 노랰ㅋㅋ
니 곁이 지옥이라면 그냥 그렇게 살게 떠나지만 말아줘 제발
가사...아 가슴을 후벼파네 나 공감능력 떨어지는 인간인데
❤
다시 한번만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내가 슬플때 아무것도 묻지않고 말없이 그냥 안아주던 너의 품, 시린 겨울에 차가운 내손을 두손으로 녹여주던 너.
중환자실에 눈을 감은채 잠을 자듯 누워있는 너의 손가락 하나하나에 입을 맞추고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던 그 날 새벽에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지.
내일은 네가 내 눈앞에서 쓰러진 날.
그 모습이 생각나서 나는 가끔 울면서 잠에서 깨곤해.
너를 보낸지 7년째,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나도 데려가줘.
토닥토닥...❤
민미쨩
괜한 자존심 부르지 말고 목소리라도 더 들을껄
대학 자기자랑 이걸로해야지
ㅎ
자신 있슙니까?!!
우리 이참에 떨어질까?
hello everyone
내가 T발놈이라 그런지 댓글들 못견디겠다😂😂😂
ㅇㄱㄹㅇ
여기는 F천국 T지옥 ㅋㅋ
ㅋㅋㅋ
주접지리노 다들 ㅋㅋ
0:55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