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난 많은 걸 두고 떠날래 너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꼭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너를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그리움이라는 감정 아래 묻었던 후회들은 모두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고 부어오른 마음을 그냥 둘 수가 없어 말없이 걷던 하얀 길 위의 날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내 안의 모든 게 다 녹아내릴 때 보이지 않던 게 하나 둘 피어날 때 피어난 입김이 외롭지 않을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쓴건지. 부르는 건지. 나보다 어린데. 나는 이런 거 못 만들겠지. 질투나요. 즐기지 못하고 기분나빠하는 내가 병신같아요. 그 와중에 노래는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 노래와 가수의 모습을 나랑 비교하게 돼요. 저 사람이 너무 빛나니까 너무 멋지니까 초라한 내가 더 잘 보여요.
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난 많은 걸 두고 떠날래 너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꼭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너를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그리움이라는 감정 아래 묻었던 후회들은 모두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고 부어오른 마음을 그냥 둘 수가 없어 말없이 걷던 하얀 길 위의 날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내 안의 모든 게 다 녹아내릴 때 보이지 않던 게 하나 둘 피어날 때 피어난 입김이 외롭지 않을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제발 한로로님 노래 노래방에 나오게 해주세요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춘 정류장 거울 다 부를게여ㅠㅠㅠㅠ
이 곡은 진짜 핵명곡.... 킹로로 앞으로 꽃길만 걷자~~🎉 온스테이지 입성 축하합니다 올해 페스티벌 공연 많이 하세요~
이분은 뜹니다.. 최근에 접하고 무한으로 듣다가 유튜브까지 보게되네여
걍 미쳤다 이정도 보컬이라고?
믿을수가 없다 놀랍다는 말밖에
오늘 같은 날 들으면 더 조은 노래.......
뮤비도 너무 아름다우니 꼭 보세요..,❤
나온날부터 진짜 맨날 들어요 최고최고
여름에 들으니까 시원한 포근함이 느껴져요
ㅠ... 감동이다 진짜
작년 여름부터 주구장창 한로로 개인채널이랑 영상들에 응원하며 다녔는데...
이제 알아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도 너무 좋은데, 내 소중하고 작은 킹로로 못잃어... 😢
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난 많은 걸 두고 떠날래
너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꼭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너를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그리움이라는
감정 아래 묻었던
후회들은 모두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고
부어오른 마음을
그냥 둘 수가 없어
말없이 걷던 하얀 길 위의 날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내 안의 모든 게 다 녹아내릴 때
보이지 않던 게 하나 둘 피어날 때
피어난 입김이 외롭지 않을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요즘 매일 듣고 있는 정류장 진짜 완전 무지무지 좋아요. 이렇게 라이브까지 와~~~ 최고
한효주 한소희 한로로!! 한효주 한소희 한로로!!
렛츠고
@@sugarsugarlunge 개웃기네ㅋㅋㅋ
본명은 한지수래요
아~ 목소리
너무 너무 감미로와요~
라이브 완전 쩔어요~
최고..!!
진짜 너무 좋아
로로님의 음색과 가사는 항상 절 울립니다.
으악 으아아악!!!! 말도안돼!!!! 한로로님ㅠㅜㅜㅜㅜㅠ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ㅜㅜㅜ
브릿지 부분 소리가 너무 예뻐요
한로로 드디어 온스테이지!🎉🎉🎉🎉
하.. 노래 너무 좋다..
여기 눕겠습니다 드디어 온스테이지,,,
ㄹㅇ굿.....
🥰노래 고맙습니다
배경 진짜 잘어울린다 ! 한로로 화이팅!!!
겨울의 울적함과 낭만이 물씬 풍기는 정류장을 온스테이지에서 듣다니...최고입니다... 한로로씨의 감성은 어느 스테이지에서나 감동을 주는 것 같아요
한로로 정류장
뮤비 함 보셔요
정말 판타스틱해요☆
미쳤다, 유튭 알고리즘 그녀가 온스테이지 입성!!!!!!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등장이네요💙
로로 온스테이지 드디어
올림픽홀에서 공연합시다
When your reels video came up to my page scroll, I immediately looking for you and I'm happy found your warm voice here
이거야말로 겨울의 정서죠....? 폐속에 찬공기가 스며드는 느낌
매일 세번씩은 듣는듯.. 가사가 정말 너무 좋아요...
너무 좋네요
저 요즘 로로님 곡 중에 정류장 제일 자주 들어요.. 오늘 날씨랑도 잘 어울리네요😶🌫️😶🌫️
와 천재의 등장
음색이 가희 미쳤습니다.어떤 절정의 톤을
잘 보여주고 있구요 가장 클라이맥스는
"내 안에 모든게 녹아내릴 때..."인데 뜨거운
감동과 울림으로 여운을 주고 있습니다.
가사를 자세히 보면 매우 철학적입니다.
심오하고 화음이 절륜합니다
감동입니다.그리고 예쁘세요 ^^
허벌나게 기다렸읍니다
와 듣고있었는데 뜨네 이게뮤야
한로로 폼 믿기지 않는다
케로로 도로로 뽀로로 한로로 렛스고
한로로다!!!!
저 이제 대중교통 한로로씨 정류장에서만 ㅌ,, ㅏㅂ니다
사랑해요😊
갓로로 온스테이지 입성!
와 좋당
아 너무 좋습니다. 창원의 자랑!
아름답다
이제 여한이 없다😇
늘 응원합니다 모두가 알았으면 하는 🥰 오늘 눈왔는데 듣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2:40 미쳤어..ㅠㅠ
요즘 내 최애곡... 눈 오는 날엔 필수로 들어야함
퀸로로콘서트열어줘
공연해주세요 ㅜ
폼 개미쳐ㅛ다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한로로!
OMG
한롤롤로로로롤로
역시 로로햄이다...
넘넘 좋아요~~~
한로로 ~ 최고 (^^)b
로로햄 폼 미쳤네
말들의 그림자속에서 비로소 하나의 성곽으로 단단히 연결되기를 바라며
북해에서 만나자.
혹시 어떤 시에 나오는 구절인지 을 수 있을까요?
그저 Khanroro...
🔥
대로로!
큰 일이 지난 후의 소감을 노래하는 거 같다
어떻게 이름도 한로로에여ㅠㅠㅠㅠ🥹
음원보다 더 좋을 수 있다니....
대 로 로
🫶🫶🫶
대 로 로 🍅
리암갤로로!!!!
oh
노래가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쓴건지. 부르는 건지. 나보다 어린데. 나는 이런 거 못 만들겠지. 질투나요. 즐기지 못하고 기분나빠하는 내가 병신같아요. 그 와중에 노래는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 노래와 가수의 모습을 나랑 비교하게 돼요. 저 사람이 너무 빛나니까 너무 멋지니까 초라한 내가 더 잘 보여요.
케로로 말고 한로로
오늘 바람 차분함
대표님 빨래해 줘요 동화 한번 찍자 ^^
3,
내 안에 둘리는^^
음.. 보내 보자 근데 ^^; 애들 신발 좀 시키자
한로로폼 미쳤다
👍
난 모든 걸 멈춰 세울래
나의 절망과 소망까지도
또 다른 내가 찾아올 때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세모난 바퀴도
나사 빠진 핸들도
깜빡이는 신호등도
결국 모두 살아있네
차가웠던 여름도
울어버린 가을도
남기지 못해 멍든 겨울을 난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난 많은 걸 두고 떠날래
너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꼭 우리가 다시 만날 때
너를 온전히 품을 수 있도록
그리움이라는
감정 아래 묻었던
후회들은 모두
바람결에 사라져 버리고
부어오른 마음을
그냥 둘 수가 없어
말없이 걷던 하얀 길 위의 날
안을래요
맞이하는 사랑 없어도
텅 빈 이곳은 따뜻하네요
아무도 서지 않는
그 누구도 모르는
짙은 향기를 담은
코끝이 시려 올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내 안의 모든 게 다 녹아내릴 때
보이지 않던 게 하나 둘 피어날 때
피어난 입김이 외롭지 않을 때
그럴 때 마침 일어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