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감동적임. 특히 준하형이랑 그중에 길이형 마니또 할때 멤버들이 어떤거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는거 보고, 세심하면서 관심이 많다는걸 느낌. 그외에도 텐트에서 하는 얘기랑 홍철이형 눈물의 진심고백은 본방때나 지금이나 감동적이면서 씁쓸하죠. 난 정말 평생 할줄알았어ㅠㅠ
14:47 받는이 노홍철 홍철아, 매일 같이 밝게 웃는 너의 모습에 난 슬픔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단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너의 모습도 좋지만, 가끔씩 쉬면서 너를 돌아보는 것도 너의 인생에 또 다른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너를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얼마나 감동적일까... 누군가에게 있어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지금까지의 인생을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더 잘 살아가자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너로 인해 용기를 얻었다는 말이지만, 오히려 듣는 사람이 더 용기를 얻는 말ㅠ
무도에서의 정준하가 좋은 이유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을지언정 적어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무도라는 프로가 성장해나갔듯 정준하 본인도 성장한거죠. 김치전도 그 슨간 못난 모습 보였던 건 맞지만 그 이후 바로 사과하고 오랫동안 오빠동생하면서 지냈다잖아요. 이것만 봐도 10년전 영상 하나로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단정지어 비난하는 악플러보다 훨씬 나은 사람임.
이 편은 정준하 길 한테 큰 감동 받음. 멤버들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있어. 평소에 멤버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증거임. 정준하가 잘 삐지던 삐돌이 시절도 상대를 정말 좋아하니까 서운한 감정도 생기고 삐졌던거 같음.물론 그 시절의 정준하는 호감이 아니었지만 속은 언제나 따뜻했던거 같음.
의외라기엔 무도에서 예전에 말한 술좀 그만 마셔요를 보면 술자리 많이 가면서 인맥 잘 관리하고 여러 소문들 들어보면 사람 한사람마다에 대한 세세한거를 잘 기억해서 여럿 사람들한테 좋은 기억을 남긴듯 앞에 말한 술자리가 혹시 나쁜의미로 해석될까바 조금 덧붙히면 제가 생각하기엔 남자가 술자리 많이 간다는건 정말 사회생활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표로 쓴것입니다
이 편 본방으로 보면서 무한도전이 끝나는 날이올까.. 생각했었던게 기억난다. 아직 한참 남았겠지..하며 깊이 생각안했었는데ㅠ 생각보다 더 빨리 흘러간 시간이었지만 무한도전은 유난히 더 옛날의 생생한 기억들을 끄집어내준다. 이걸 보면서 느낀 생각들, 같이 본 사람들, 냄새, 분위기, 심지어 그때 뭘 먹으면서 봤었는지까지.. 그래서 무한도전을 계속 보게되는 것 같다. 그때의 내 모습 혹은 지금은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사람을 떠올려주는 매개체 역할같아서.
전 지금도 무한도전 최고의 편을 고르라면 정말 많은 레전드,재밌는 편들이 있었지만 쉼표를 고르고 싶어요 쉼표특집은 영화처럼 신파이런 짜여진 감동이 아닌 정말 멤버들 자체에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되고 내가 멤버중 한사람이었다면 몸소 느꼈을 느낌들이 전해지는것 같았거든요 홍철의 우는 모습도 충격이지 슬픈 장면이었고 멤버들이 7년동안 무도를 하면서 느낀 것들을 말할때, 그리고 본인들 속마음을 얘기할때 그냥 뭐랄까 무도가 끝나가는 모습을 본 저로써는 이 특집을 만약 10주년 이후에 했었더라면 사람들이 멤버들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볼수 있고 멤버들도 어느정도 더 의지할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이 특집은 다른 어떤편보다도 내가 저 멤버 였으면, 혹은 나한테도 주변에 저렇게 속마음 얘기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했어요 정말 나중엔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서 이런 쉼표특집같은 자리가 있었으며누좋갰네요 무한도전 너무 그립지만 감사했습니다
@@yeyeyesshin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 뭘봐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걸 뭐라한거임 유통기한 긴걸 선택하는 게 부정적이라는게 아니라 본댓글은 똑같은 행동을 보고도 남을 위해 배려하는 행위로 봤고 대댓은 그저 자기 사익추구 하려는 행위로 본거고요 국어공부좀 더하고 오시길...
제일 힐링되는 편 중 하나 마니또가 음식 챙겨주는거 각 멤버의 특징이 다 잘 녹아있는거 같음 박명수:별 신경 안 쓰는 듯 단순하지만 편지를 보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음 정준하:섬세함으로는 1등 유재석:방송과 곡 작업으로 지친 길 위해 해물찜(해양 생태 전문가수) 노홍철:하하를 확실히 잘 알고 잘 챙김 정형돈:따뜻함 직접 정준하 누나에게 전화해서 추억을 선물해줌 하하:손이 많이 갈 텐데 형돈이형을 위해 직접 라면 준비 길:노홍철 취향 제대로 파악
정준하씨가 구설수가 많고 안티도 많다고 해도 저런 부분을 보면 진짜 섬세한것같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힘을 쓰는건 사실 좋은건데 눈치가 없으셔서 여태껏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았던거지 그부분을 제외하면 박명수씨가 아닌 다른 멤버가 나와도 그 멤버가 무조건 좋아하는 걸 가져오려고 노력했을 사람임
이 에피소드는 볼때마다 감동적임. 특히 준하형이랑 그중에 길이형 마니또 할때 멤버들이 어떤거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있는거 보고, 세심하면서 관심이 많다는걸 느낌. 그외에도 텐트에서 하는 얘기랑 홍철이형 눈물의 진심고백은 본방때나 지금이나 감동적이면서 씁쓸하죠. 난 정말 평생 할줄알았어ㅠㅠ
저도요 ㅠㅠ 무도 돌아와
딴 멤버들 음식 공개 될 때도 얘는 뭐 안좋아하는데, 뭐 좋아하는데 다 알고있음 가까운 가족한테도 이 정도로 관심 가지는거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한듯
나도 ㅠㅠ
@ssol 많이 공감이 가는 말이네요. 어릴적 좋은 추억 간직하며 우리가 저렇게 되었을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나는 노홍철이 하하한테 편지로 좋아하는 음식 나열해줬을때도 뭉클했음
14:47
받는이 노홍철
홍철아, 매일 같이 밝게 웃는 너의 모습에 난 슬픔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단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너의 모습도 좋지만,
가끔씩 쉬면서 너를 돌아보는 것도
너의 인생에 또 다른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엮은이 김경식
@@junah7649씹ㅋㅋㅋㅋㅋ
@@junah7649 그 엮은이는 아는데요,, 김경식씨,,
아 대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junah7649짱먹어라ㅋㅋㅋㅋㅋㅋ
단팥죽 ㅠㅠ준하형은 마이너리티때도 그렇고 참 섬세한거 같음... 쉼표편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 얼마나 아끼는지 보여서 좋았음...ㅜㅜ
@@여포립 와... 별걸 다 불편해하네.... 일상생활은 가능하신가 걱정되네요... 당사자들이 괜찮다는데
@@여포립 지들이 괜찮아서 10년하고있는데 잘알지도못하는님이 왜불편함? 사회생활가능? 저런거 별것도아닌건데 님은 한두살많으면 형동생합니까 다 친구라하지 ㅋㅋㅋ
@@여포립 다좋은대 이 ㅈㄹㅋㅋㅋ
관계가 있지만이라는 말은 안보임??? 그냥 달려드는 수준이 직장생활은하나 궁금합니다.
관계가있지만 나는 보기 불편했다. 이말인대
이해능력이딸리는건지 한마디만 보고 달려드는건지 이이상 글쓰기도 아깝네요
@@여포립 준하아조씨 친구 족보에 대한건 여러 말이 많긴 하더라고요
아는 형님에서도 한번 언급했었나
길이 편지 진짜 좋음... 마지막 문구가 가끔 문득 떠오를 정도.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이거 너무 좋아요 ㅠㅠ
음악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확실히 표현이 남다름
감성이ㅠㅜ
리쌍감성...ㄷㄷ
@@ghgdktmsasdfsfdfsdafds2740 아 그때 적은게 그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주3번함
왜 이편만 보면 마음이 짠하지... 지칠대로 지친모습으로 방송하며 겪는 고충을 말하는데 그걸 다들 공감하고있다는게 너무 마음아파...무도멤버들이 서로 아낀다는걸 쑥스럽게 터놓는데 이건 왜 또 슬픈거야...
저도 슬프고 짠해서................... 이 편 많이 봤어요...........................감성특집 많이 챙겨보는 1인.( 300회쉼/텔레파시/짝궁/오호츠크여행/정신감정/등등)
저도 왠지모르게눈물이나요ㅠㅠ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무도가 10년넘게 방송하면서 위기가 몇번 있었는데 그중한번이 저때쯤인듯ㅠ
댓글보고 눈물나네 ㅠ
17:37 노홍철이 하하가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어서 감동받는표정..
근데 그 와중에 성게미역국인것 같은데 자막에 소고기 미역국이라 ㅋㅋㅋ 거슬려욬ㅋㅋ
10:28 실망해서 뾰루퉁했다가 10:45 괜히 선물 준 사람한테 미안해서 더 좋아하는 척 하는 거 같아 귀여워 ㅠㅠㅠ
아저씨들 주제에 왜 귀엽냐고 아 ㅋㅋ
와 라면이다!!!!
ㅋㅋ 문장이너무교과서처럼 와 라면이다! 와 알고보니 라면이네!! 이래서 더 귀엽ㅋㅋㅋ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귀여웟음 이 편 정형돈 ㅋㅋㅋㅋㅋㅋ
5:15 정형돈 이런 모습 너무 어울린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런 장면 일까나..
진짜 마음이 포근해짐 ,,,
브금까지 완벽,, 뒷모습 졸귀탱에 귀여운말투, 우리준하형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 ㅠㅠㅋㅋㅋ
안녕하세요오~ 가래떡..!좀 주세요!
어 사과판다! 사과! ^0^
@@moonriver0801악 기여워
14:48
길이가 쓴
홍철아 매일 밝게 웃는 네 모습에 난 슬픔을 느낄 때가 가끔 있단다에서 리쌍-광대 생각남
이후 형돈이가 리쌍감성이라 말함
진짜 리쌍 감성이네... 글 잘쓴다잉
@이현학 깡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구독안하면 프사 새벽에 귓속으로 들어감 다른애들은 10만원이던데 너무 짜다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이 문장 진짜 너무 완벽하네요 ㅠㅠㅠ
@@SEO-SKY 날 보는 이들의 눈빛속에는 슬픔이 젖어있는데
4:15
형돈이..
자기가 준비한 음식보고 준하형이 약간 실망하니까 "맛은 있겠네"하면서 웃는데 왤케 뭉클하지..눈물 핑돌아..
나 왜 눈물 나냐..
오홍..
항도나ㅠ
7:25 하하는 탈룰라 시키려했는데 준하 ㄹㅇ 단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 먹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표정이랑 말투 ㅈㄴ 확고함과 단호함 그자체ㅋㅋㅋ
ㅂㄱㅋ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룰탈 ㅋㅋ
'너를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얼마나 감동적일까... 누군가에게 있어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건 지금까지의 인생을 그래도 잘 살아왔다고, 더 잘 살아가자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너로 인해 용기를 얻었다는 말이지만, 오히려 듣는 사람이 더 용기를 얻는 말ㅠ
어디 댓글이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쉼표가 있었으면 마지막 회는 마침표로 했어야 했다고.. 정말 갑자기 떠난 무도라...
원래 멤버아니라서 걍 끝낸듯
@@세계미남1위박명수 하긴 갓 들어온 광희에 양세형이나 조세호까지 데리고 무슨 감성파티 하긴 힘들듯,,
마침표를 안찍고 떠난걸로 하죠...
@@태구김-n5b 이거다.
@@태구김-n5b 이거다
15:54 내가 가장좋아하는 장면 하하는 이런게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14:19
"스탭들한테 미안하네"
한없이 착한 형..
진짜 극한의 츤데레죠ㅎㅎㅎㅎㅎ
14:23 그리고 세상 제일 맛있게 먹어줌ㅋㅋㅋㅋ 아무렇게나 해도 그림 만들어주는 명수옹
@kml do 뭐라노 ㅋㅋ
@kml do 니가 봄? 개소리짖거림
@kml do 박명수 연애할 때 부터 잡혀살았다고 멤버들이 공인했는데...?
14:18 자기들만 먹어서 스테프들한테 미안하다는 말하는 명수옹.. 따뜻하다.
12:18 정준하가 낙지 먹으려고 들어올리니까 길이 옆에서 '내친구'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두
왜 그땐 몰랐지?
이거보고 첨 알았다 ㅋㅋㅋ
내 친구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잡아먹힘 ㅋㅋ
3:23 준하 표정 너무 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듯하고 따뜻하고 ㅜㅜㅠㅠ
나는 쉼표특집이 제일 기억에 남고 좋더라..
ㅇㅈ하는 부분
ㅇㅈ
저두요..ㅋㅋ 저만 그런줄 ㅋㅋ
막 엄청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특집...
ㅇㅈ 저 음식들 뭐였는지까지 다 기억하고 있는거보면 은연중에 기억에 많이 남았나봄
길이는 음식 나올 때 마다 맴버들 취향을 다 알고있네ㅎㅎ 참 섬세하고 착한듯
길 진짜 의리넘치고 사람 착한것같던데 개리하고는 왜 멀어진건지 궁금
@@niceya 진짜 ㅠㅠ 길 착한것 같던데 개리랑 왜 그렇게 멀어진건지 궁굼
@@LoveLove-xo1ee 음주운전 때무내 그럼듯
@@niceya 건물때문에 아니겟음?
@@LoveLove-xo1ee 그렇게 착한사람이 음주운전을 그렇게하냐 ㅋㅋㅋㅋ
정준하 사람 참 섬세하네
저래서 많은 단점을 커버하고 안고가는듯
남에게 챙김받기를 원해서 투덜대는 모습을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또 자신이 원하는만큼 챙겨주기를 젤 잘하는것도 있는거 같음
@@김석영-o1h 와 이거지 ㄹㅇ
예능의신 편에서 길이한테 준 하하의 예능노트 보면 준하형은 밖에서 만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듯.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아쉬울 수 있어도 평소에는 그만큼 멤버들을 잘챙기지 않았을까
친척이냐
7:55 박명수 메뉴 선정은 별로였는데 필력으로 포장ㅋㅋㅋㅋㅋㅋ
14:48 길 편지 내용 너무 감동이야...
4:21 아 여기부터의 도니 내 최애 텐션ㅋㅋㅋㅋㅋ표정이랑 저 주눅든 모습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이 특집은 여러번 봐도 눈물 나네ㅠ
존나 귀여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귀여웡.....
없는 얘기 하느라 힘들었어ㅋㅋㅋ
옆에서 노홍철 찐웃음 터지는것도 개웃김ㅋㅋㅋㅋ
17:57 훈훈하고 감동 받고 있었는데 개욱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토니 스타크ㅇㅈㄹㅋㅋㅋㅋ
정준하 단팥죽이 젤 대박임 ㅠㅠ 맨날 티격태격해도 진짜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 것들 ㅠㅠ 하와수 뽀에버
정준하,유재석,하하,길 식사선물이 좋았고,,,,,,,,,,,,,,,,반면 박명수 식사는 좀 성의가 없었네요.............
@@카틀레아-g1o 멸치...볶음...ㅋㅋㅋㅋ 항상 잘 이해 못하는 명수옹캐릭터? 때문에 더 웃긴? ㅋㅋㅋㅋ
차라리 맛있는 거면 유재석님이나 하하님처럼 넘어가는데,
멸치볶음이 초라해서...ㅋㅋ
하앤수는 뭐야 계속 자막에도 하와수인데 하앤수 진짜 씹 불ㅡ편 ㅡㅡ
@@asdf_128 너만 불편해 ㅎㅎ
잘 알아채는 게 눈치 없이 티나서인 것도 있지만 말을 안해도 누군지 딱 알 정도로 서로를 잘 아는 거 아닐지.. 너무 보기 좋고 따듯한 영상
14:50 리쌍 감성 미쳤다...
널 생각하면 용기가 나는 나는 너의 마니또
내가 웃고 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진짜 글이 예쁘다
@@user-fzero07개리 작사
@@노진스 ㄹㅇ 리쌍은 전설이다
다들 마니또 못하는 것도, 바로 알아채는게 너무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
확실히 서로 너무 잘알아서 ㅋㅋㅋ
그 댓글 생각난다ㅋㅋㅋㅋㅋ 정준하씨 누나 진짜 친누나인게ㅋㅋㅋㅋ 동생 좋아하는 거 모르는 게 찐누나 모먼트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학창시절에 멈춰있음
0:29 리조똨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아 진짜 무도 돌려보면서 느낀건데 정형돈님 너무 웃김 ㅠㅜㅠㅜㅜㅜ그당시보다ㅜ더ㅜ웃김ㅋㅋㅋㅋㅋㅋ
리조또가 왜나왘ㅋㅋㅋㅋㅋㅋ
길 편지쓴거 완전 시같네 글에서 감성이 느껴짐
리쌍감성 크
예술하는 사람은 다르네 ㄹㅇ
@@rokmc5911리쌍 곡은 다 개리 작사임
서로의 글씨체를 안다는게 얼마나 가깝고 가족같은 사이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감동이다ㅜㅠ그리워요ㅜㅠ
정준하 아저씨는 막 김치전때랑 그런거 보면 많이 답답하고 괜히 자존심 부릴때도 있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 본성 자체는 착한듯...막 이기적이게 굴때도 있긴 하지만 그걸랑은 다르게 사람 자체는 속이 꽤 깊음 인정도 많고
ㄹㅇ 결혼하고 사람이 엄청 멋있어짐
생일몰래카메라때도 화한번 안냈숨
솔직히 결혼전에는 진짜 비호감이긴했음(사적으로는 모르겠구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근데 본인이 무도에서 몇번 언급했던것처럼 결혼후 완전바뀜 ㅋㅋㅋㅋ
김치전 특집때는 진상행동 한 것은 많지만 사람들이 그걸로 너무 많은 비난과 욕설을 담더라구요 범법행위를 저지른갓도아닌데..결혼하고 많이 바뀌신 모습과 병원에 계속 기부하시는 것 보고 호감이 됐어요 사람들이 질타를 조금만 덜 했으면 좋겠네요ㅠㅜ
무도에서의 정준하가 좋은 이유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을지언정 적어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에요. 무도라는 프로가 성장해나갔듯 정준하 본인도 성장한거죠. 김치전도 그 슨간 못난 모습 보였던 건 맞지만 그 이후 바로 사과하고 오랫동안 오빠동생하면서 지냈다잖아요. 이것만 봐도 10년전 영상 하나로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단정지어 비난하는 악플러보다 훨씬 나은 사람임.
15:35 역시 홍철이 웃음벨 명수옹 ㅋㅋㅋㅋㅋ
띵수옹ㅋㅋㅋㅋ진짜 남한테 관심이없긴하나보네ㅋㅋㅋㅋㅋㅋ남들은 다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음식 다 파악해서주는데 혼자서 걍 닮았다는이유로 멸치볶음ㅋㅋㄱㅋ그냥 개썅마이웨이 조커박ㅋㅋㅋㅋㅋㄱㅋ
너무 성의없음 솔직히 쉴드불가다이건
ㅇㅇ상대방을 보면 떠오르는 음식을 사오는 그런거인줄안거임ㅋㅋㅋㅋㅋ
룰을 이해 못 한 박명수
@@전아현-c7r 근데 도니도 안 해봤는데 잘 한거보면 걍 이번에도 룰을 이해 못 한 듯
아니 근데 ㅋㅋㅋㅋ 유재석도 길이 해물찜 사다줄때 닮았다는이유로 사다준거아님???
이 편은 정준하 길 한테 큰 감동 받음. 멤버들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있어. 평소에 멤버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관심있게 지켜봤다는 증거임. 정준하가 잘 삐지던 삐돌이 시절도 상대를 정말 좋아하니까 서운한 감정도 생기고 삐졌던거 같음.물론 그 시절의 정준하는 호감이 아니었지만 속은 언제나 따뜻했던거 같음.
이런거 보면 정준하가 사람을 참 잘 챙기는 듯.
의외의 인맥도 많고..
의외라기엔 무도에서 예전에 말한 술좀 그만 마셔요를 보면 술자리 많이 가면서 인맥 잘 관리하고 여러 소문들 들어보면 사람 한사람마다에 대한 세세한거를 잘 기억해서 여럿 사람들한테 좋은 기억을 남긴듯
앞에 말한 술자리가 혹시 나쁜의미로 해석될까바 조금 덧붙히면 제가 생각하기엔 남자가 술자리 많이 간다는건 정말 사회생활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표로 쓴것입니다
ㅇㅈ 결혼식 때도 정말 의외 연예인분들 꽤많이 오셨었음 정준하는 뭔가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되게 정 많이 주는 사람일 듯
@@조현진-n1o 진짜 이런거 보면 10년도 넘게 지난 일로 욕하는 애들 보면 한숨만 나옴 ㅋㅋㅋㅋ
섬세함이 있는거 같음
@@oyh2305 백종원한테 조언구하고도 그러던데 ㅋㅋ 티비 본격적으로 나오기전에
7:25 탈탈룰라 ㅋㅋㅋㅋㅋㅋㅋ 의도랑 달라서 멋쩍은 하하 표정까지 완벽 ㅋㅋㅋㅋㅋ
16:10 이 말 진짜 공감되네 하하는 뭔지 모르게 항상 어려보이는 느낌이있음 맨날 어린 역할로 나와서 그런가..
웃지마 민병관
이 편은 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편인듯. 멤버들 취향 다 알고 있고, 시적인 편지까지 예술
17:19 노홍철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훈아 내가 네 마니또다 하하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봐도 노홍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당찬데 당황한 다람쥐 같아 ㅠㅠ
마지막 토니 스타크가까지 ㄹㅇ 지나가던 개가 봐도 노홍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에까지 하하하하하를 쓸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csm2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 찰떢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기능ㅋㅋㅋ
홍옥사과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영어 명칭이 '조나단 사과'네ㅋㅋㅋㅋㅋㅋ우연도 이런 우연이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
피터!!
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신기하다 왘ㅋㅋㅋㅋㅋ
조나단이랑은 뭐가 엮이는데 우연임?
쉼표특집하면 유재석이 하하랑 홍철이한테 본인이 이 인기에서 내려가면(?) 니들이 이제 ~~~ 그런 말했던게 제일 생각남,,, 다덜 오래오래 해먹으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아직도 혼자 정상에 서있음ㅋㅋㅋ 괴물임
80~90살 되면 전국노래자랑 진행하고 있을 듯 ㅋㅋ
하하는 지가 인기 많아지면 유재석하고 김태호 버림
@@shs892 하하는 진짜 유재석 광신도 급으로 따르는 충신같아 보이는데😓😓
@@shs892 그걸 니가 어케 알아ㅋㅋㅋㅋ
17:57 갑자기 토니스타크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사기꾼 ㅋㅋㅋㅋ
이 편 본방으로 보면서 무한도전이 끝나는 날이올까.. 생각했었던게 기억난다. 아직 한참 남았겠지..하며 깊이 생각안했었는데ㅠ 생각보다 더 빨리 흘러간 시간이었지만 무한도전은 유난히 더 옛날의 생생한 기억들을 끄집어내준다. 이걸 보면서 느낀 생각들, 같이 본 사람들, 냄새, 분위기, 심지어 그때 뭘 먹으면서 봤었는지까지.. 그래서 무한도전을 계속 보게되는 것 같다. 그때의 내 모습 혹은 지금은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사람을 떠올려주는 매개체 역할같아서.
저두요 !! 딱 제 생각 !! ㅎㅎㅎㅎ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저때 군생활 했었는데 쾌쾌한 생활관냄새ㅜ
볼 때마다 울컥하네요 ㅜㅜ 정말 오순도순 찐한 가족 분위기 !!
이제는 추억으로 밖에 남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소중하고 귀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따뜻하고 귀여워서 정말 뭉클하고 좋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 마니또를 안해본 어른들의 행진
근데 정준하가 박명수한테 단팥죽사준거는 진짜 섬세한듯 ㅎㅎ 맛있겠던데ㅜ
전 그거 맛있어보여서 그때 정준하가 간 가게 찾아가서 팥죽 사서 어머니 드렸어요 ㅋㅋㅋㅋ 맛있더라구요 :)
TEDPOOL 서래마을에 있던거 없어지고 고터 파미에에 생겼어요 근데 맛이 좀 변한듯...ㅠㅠ
띵수옹이 중앙이형을 절대 싫어할수 없는이유ㅠㅠ 하하,감스트랑 방송할때 중앙이형 전화하면 안된다고 기어이 말리면서도 막상 통화연결되니까 잇몸 만개하시더라ㅠㅠ
@@uaenai9108
오바떨기는 ㅉㅉ
@@andrewkim4988 그치 너는 저런 친구가 주변에 있어봤어야 뭘 알지 ㅋㅋ
6:15 '무도가 끝나도 우리의 인연은 계속 무한도전이 되기를 바랄게' ...ㅠㅠㅠㅠㅠ
내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고 웃으며 공감하고 이입하며 봤던 예능 무도...
다시는 이런 예능없겠지
토토가로 그시절 세대들의 추억을 살려줬던 무도가 이제는 우리의 추억을 위해 다시 한번 모이는 걸 보고싶다
18:17 박명수가 던지고 정형돈 캐치하는거 합이 좋음ㅋㅋㅋㅋㅋ
최고의 서폿 정형돈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특집.홍철이.울던거도 생각나고 멤버들 생각을 들으면서 같이 공감하고
ㄹㅇ홍철이형님이 우실때 충격 그자체였음....마치 제일 유순했던 친구가 순식간에 사납게돌변하는 느낌이랄까
@@uaenai9108 그냥 안울거같던사람이 울어버린느낌
맞아요
@@leeoyat8179 부모님이 우실 때 본 거 같은 기분이었음..
12:25 정준하 입에 한가득넣고 웃는거 귀엽다ㅋㅋㅋ
행ㅡ복
@@duswn061 ㅋㅋㅋㅋㅋㅋ
전 지금도 무한도전 최고의 편을 고르라면 정말 많은 레전드,재밌는 편들이 있었지만 쉼표를 고르고 싶어요 쉼표특집은 영화처럼 신파이런 짜여진 감동이 아닌 정말 멤버들 자체에 너무나 공감되고 이해되고 내가 멤버중 한사람이었다면 몸소 느꼈을 느낌들이 전해지는것 같았거든요 홍철의 우는 모습도 충격이지 슬픈 장면이었고 멤버들이 7년동안 무도를 하면서 느낀 것들을 말할때, 그리고 본인들 속마음을 얘기할때 그냥 뭐랄까 무도가 끝나가는 모습을 본 저로써는 이 특집을 만약 10주년 이후에 했었더라면 사람들이 멤버들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볼수 있고 멤버들도 어느정도 더 의지할수 있는 힘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어요 이 특집은 다른 어떤편보다도 내가 저 멤버 였으면, 혹은 나한테도 주변에 저렇게 속마음 얘기할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했어요 정말 나중엔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서 이런 쉼표특집같은 자리가 있었으며누좋갰네요 무한도전 너무 그립지만 감사했습니다
저 7명 다시 모이는 모습을 꼭 보고싶어요
@@한비야-u1t 길은 힘들듯..ㅜㅜ
17:51 많이 배울게란 표현이 소중한 친구니까 더더욱 아끼고 존중하는 표현같아서 더 감동이에요!
16:54 와 이와중에 마트 우유 정리 하는것봐 ㅋㅋㅋㅋㅋㅋ 당구장에서도 먹은거 치우더니 성격 대단👍
오와열 정신병 ㅋㅋ
정리하는게 아니라 안쪽에 유통기한 많이 남은거 꺼내는거 같음
@@세상은요지경-t1j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ㅋㅋ그게 그렇게 보이셨나봄
@@거세왕박혁거세-n8n 유통기한 많이 남은거 꺼내는게 뭐 어때서요?? 소비자 선택이지 ㅋㅋㅋㅋ 그거가지고 비꼬는 님이 더 뭐같네요 ㅋㅋ
@@yeyeyesshin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라 뭘봐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걸 뭐라한거임
유통기한 긴걸 선택하는 게 부정적이라는게 아니라
본댓글은 똑같은 행동을 보고도 남을 위해 배려하는 행위로 봤고 대댓은 그저 자기 사익추구 하려는 행위로 본거고요
국어공부좀 더하고 오시길...
17:55 인생에 또 있을까 싶은 무한도전 300회에서.. 참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말
모두에게도 다시는 없는 무한도전… ㅠㅠ
제일 힐링되는 편 중 하나 마니또가 음식 챙겨주는거 각 멤버의 특징이 다 잘 녹아있는거 같음
박명수:별 신경 안 쓰는 듯 단순하지만 편지를 보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음
정준하:섬세함으로는 1등
유재석:방송과 곡 작업으로 지친 길 위해 해물찜(해양 생태 전문가수)
노홍철:하하를 확실히 잘 알고 잘 챙김
정형돈:따뜻함 직접 정준하 누나에게 전화해서 추억을 선물해줌
하하:손이 많이 갈 텐데 형돈이형을 위해 직접 라면 준비
길:노홍철 취향 제대로 파악
정준하라는분 보면볼수록 호감간다...진짜 난 어릴때 그냥 밉기만했던분인데..지금 보니깐 너무 마음도 따듯하고 멤버 생각하는 사람인거같음...ㅠㅠㅜ진짜 유재석이 편지 읽을때 다른 멤버들은 웃고있는데 자기혼자 정말 근심이 묻어나오는 표정을 하고있고 ㅠㅜ 너무 호감입니다..
진짜 결혼하고나서 사람이 확 달라보이더라
난 박명수 편지가 먼가 무심한듯 감동적임 ㅠㅠ
적은비용으로 고칼슘을 자랑하는 멸치볶음이 당신이랑 잘어울린다는게ㅠㅠㅠ
하지만 유느님은 결코 적은비용이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료 최상위급ㅋㅋㅋㅋㅋㅋ)
정준하 저렇게 섬세하고 기억력 좋은 사람이 악플에 그렇게 시달리고도 멘탈 유지하는게 놀랍네
이런거 보면 정준하씨가 멤버들 진짜 잘 알고있는거같더라구요
뭔가 회사일에 쩌들고 지치고 힘들고 여행가고싶을때 이영상을 찾아서 많이 돌려보는거같다 뭔가 공기좋고 조용한곳에서 저녁에 서로 옹기종기 앉아서 소울푸드라고 자기멤버들 음식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마음에 힐링되
멤버들이 음식 사러 갔던 가게들도 왠지 정겹고 그 시절이 느껴져서 넘 좋다,, 내가 다 감동받아서 훌쩍이고있음 ㅜㅜ
1:45에 박명수씨 좋아하는 단팥죽... 하면서 나지막히 말하는 장면은 편집됐네 저한마디에 무도 몇년을 느낄수있었는디
마지막회때 이런 특집해주지... 따뜻하고 보기 좋았는데
마지막회는 마침표 특집으로 해주지... 그런면에서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았으니 놀면뭐하니에서 다시 뭉치길 기다려봐야죠ㅜㅜ
ㄹㅇ 진짜 관찰예능으로 갑자기 마무리되서 넘 당황했음...
우음... 마지막회에 이렇게 했으면 오히려 양세형이랑 조세호때매 좀 별로였을듯
@@chrisbok1248 맞아요 다 유재석 라인 타려고 해서 이런 분위기가 안 나왔을 듯
17:38 하하 자기가 좋아하는거 정확하게 알고있어서 감동받고 리액션하는거 너무귀엽다ㅠㅠㅠㅜ
정준하님은 주변사람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다 알고 있는거 같다.. 대박 괜히 인맥왕이 아닌듯하네요
그게 정말 힘든데..
엄청 섬세한 사람같아보여요
그래서 더 상처받기쉬워서 초창기땐 많이 삐치기도하구 그런거같애요
박정연 사랑을 주는 만큼 본인한테 되돌아 오지 않아서 잘 삐지는것 같기도 해요 ㅋㅋ 은근 본인이 주는거 만큼 받길 원하는듯
@@Cheer_Kim자기가 준 만큼 바라는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Cheer_Kim 나는 친구 생일 챙겨줬는데 친구는 내 생일 안챙겨주면 서운하지
서로 누가 줬는지 단번에 눈치챌 정도면 서로 방송오래하면서 사이가 돈독해진게 보여서 뭉클하다
노홍철은 진짜 어른들한테 대하는 태도보면 정말 바른듯...
이건 진짜 ㅇㅈ 어른들뿐만 아니라 타인들에게는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다 예의바른듯.예시로 14:27 에 음식 갖다주시는분한테 혼자 감사합니다 라고 함
박명수 가요제때 무대 올라오면서 보이는 모든 스텝에게 진짜 예의바르게 인사하는거보면서 방송과 다르다는 걸 느낌... 찐 프로 ㅋㅋ
박명수한테 장난 많이쳐도 사석에선 깍듯하다고 함.
@@user-nm6bd3wt2f 박명수가 그래서 가장 아끼는 동생중에 한명이 노홍철이죠 집에도 자주 초대하고
@@쑻-v8i ???: 민서야 여기 돌+아이 삼촌왔다!!
🤣🤣🤣
17:43 하하 찐으로 감동했나봐 눈시울 붉어짐ㅜㅜ
솔직히 무한도전의 마지막은 이렇게 마무리 하는게 제일 좋았을 거라고 생각함... "마침표: 마지막을 도전하다" 이런식으로 해서 예능에서 흔치않은 풍경인 지금까지 나왔던 출연진 다 나와서 마지막회에 서로 축하해주고 이런걸 보여주는것도 좋았을듯...
김태호 피디가 그런 방식으로 끝내길 원치 않았다고 본 거 같음 쉼표 특집은 너무 좋았지만
헐..생각만 해도 눈물 ㅜㅜ
이게 무도의 마지막화였다면 지금쯤 시즌2를 하고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근데 양세형ㆍ조세호는 합류가 늦은 만큼 저 정도의 감동은 아니였을듯
10:47 해물탕인거 보고 실망하다가 라면 발견히니까 아이처럼 기뻐하는 형돈이
이번특집은 진짜 준하형 팥죽이 레전드였지
준하형 진짜 섬세해..
명수옹 진짜 감동 받았을듯
응애
15:05
무도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나는 무도의 마니또
이 편은 무도 멤버들도 힐링이었겠지만 시청자인 나도 너무 힐링 되는 에피소드였음..ㅠㅠ힘들 때 자꾸 찾아 보게 되는 편..와중에 리조또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 과거에 모난 성격으로 안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했고 때때로 비판 받는 것이 마땅하기도 했지만, 무한도전을 하는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한 게 보인다. 정준하가 정말 성숙해 보였던 특집.
길형이랑 준하형이 진짜섬세하고 멤버들한테관심많은듯..
노홍철도 마찬가지... 하하 좋아하는 음식 알지만 그보다 더 의미있는 선물을 준거니...
사람 자체가 엄청 꼼꼼한게 티가 남
난 특히나 이특집이 제일 보기편하고 좋았던게 멤버들이 컨텐츠에 무리없이 편하게 대화위주로 너무멤버들이 밝았었고 거기다 재미를 주다보니 멤버들이 밝은모습에 힐링됨... 결론은 무도 딱한편이라도좋으니 다들모여서 유튜브채널로라도 보고싶다..
16:52 뒤에잇는거 빼기 쉬우라고 앞으로 가져오는 갓홍철 ㄷㄷ;
노홍철 집에서도 엄청 물건들 정렬 잘하던데 ㅋㅋㅋㅋㅋㅋ밖에서도 똑같네
6개 사려고 더 꺼내는거지ㅡㅡ
유통기간 긴거 빼오는건줄 ㅋㅋㅋㅋ
설마 윗줄에 딸기랑 바닐라맛은 이미 정리당한건가?
정준하랑 길이 제일 좋아하는거 챙겨준 느낌 ㅠㅠㅠㅠ 저렇게 나 좋아하는거 딱 알고 사주는게 쉬운듯해도 어려움 가족들 좋아하는 음식도 관심 없으면 모르는데
토니 스타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 진짜 섬세하다
멤버들 기호
글씨체
다 바로 알아봄
14:20 그와중에 명수형 자기들끼리 먹는다고 ‘스텝들한테 미안하네’ 그저 빛 당신은...
14:20 마음따뜻한 명수형 멤버들끼리만 먹는거 같아서 스탭분들께 미안해하는. .
다음편에 스탭식사자리에 눈이 마주쳐도
지나치시던 따뜻한 명수형. .
돌아온다고 약속하지나말지...그래도 기다릴께요 언제든 돌아와서 아무일 없단듯이 무한~도전 외쳐줘요
진짜 너무 그립네요ㅠㅠ 예능 보면서 눈물을 흘릴 거라곤 생각치도 못했어요ㅠ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은 맞지만 박수를 죽을 때 까지 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떠났는 지 모르겠어요
맞아ㅠ 돌아온다고 약속하고 담담하게 막방했잖아........
@@brain_mandu 상상만했는데 찡해져서 눈물이 나요 ㅜ ㅜ
무야호~
그만큼 그립다는거지
정준하씨가 구설수가 많고 안티도 많다고 해도 저런 부분을 보면 진짜 섬세한것같음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힘을 쓰는건 사실 좋은건데 눈치가 없으셔서 여태껏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았던거지 그부분을 제외하면 박명수씨가 아닌 다른 멤버가 나와도 그 멤버가 무조건 좋아하는 걸 가져오려고 노력했을 사람임
8:25 개인적으로 박명수의 편지가 참 담백하고 감동적..! 유재석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과 편지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
@비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킴
근데 중요한 소울 푸드를 성의 없게 준비했네..
@@roid17266 댓글마다 박명수씨욕하고다니네ㅋㅋㅋ안티임?
@@BBichan_ 좋아하는 쪽에 훨씬 더 가까운데?
명수형 인신공격이나 쌍욕을 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해도 안티네
@@BBichan_근데 저건 에바긴 했어 ㅋㅋㅋㅋ 음식만 제대로 준비했으면 정준하보다 더 감동적인 사람 됐을 듯
5:57 갑자기 귀에 쏙 박히는 거 실화냐
편지읽을때 보면 재석이형 목에 파스 붙어있는거 보니까 먼가 맘이짠하당... 이특집은 내가 10번 봐도 다시보고싶었던 그런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그런 편이였는데
확실히 정준하랑 길이 섬세한 면이 있는 거 같음. 선물 할 때도 받을 사람의 취향과 받았을 때 기분 좋아할만 한 걸 잘 파악하는듯
준하아조씨 팥죽이 진짜 레전드
이 특집 참좋은게 다들 몇백회라고하면 거창하게 하는데 소소하게 챙기고 뒤돌아보면서 재미까지 챙긴 아직도 많이보는 특집인듯
1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철아? ㅋㅋㅋ
멤버들 진짜 다 착해,,,
쉼표 특집만 보면 왜이리 마음이 따뜻해질까,,,
방송에서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다투고 장난치지만 몇 년동안 함께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서로가 너무 편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이번 편에서 가장 잘 보였던 것 같네요. 괜히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17:53 인생에 또있을까싶은 무한도전 300회에서..
와..잘 참다가 홍철이한테 쓴 편지 듣고 눈물남ㅠㅠㅠ
정준하는 그 멤버들 행동 맞추는 편도그렇고 이것도 그렇구 엄청 섬세한사람같음.
정준하 팥죽도 팥죽인데 유재석 소울푸드 보고 "어? 저거 재석이가 좋아하는 거 아닌데?" 하는 거 ㄹㅇ ㅜㅜㅜㅜㅜ
유재석이 받은 음식은 걍 반찬가게 반찬이니까여
길 아님 ???
정준하가 아니라 길인데 억까도 이런 멍청한 억까가 없네
근데 솔직히 명수옹 심하긴 했어 10년을 했는데 상대방을 모르고 뎁혀올 생각도 전혀 안했지 그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음식이란 느낌이 나야하는 데 그냥 언제든 먹을 수 있는 밥이었음
@@roid17266 걍 룰 이해 못한 거 같은데ㅋㅋㅋㅋ
마니또가 뭔지모르고 조커라고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