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에서 리넷이 옷만 남기고 사라지는 장면을 엄청 중요하게 보여줘서 마술쇼 도중 돌발사태로 리넷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처럼 연출하고 온갖 추측을 일으켰는데 정작 그건 진짜로 마술의 일부여서 방심했을 때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수조 떨어지는 장면을 사람 위에다 시전해서 마신 임무의 분위기 자체를 한 순간에 확 바꿔버리는 컷씬 PV에 미스디렉션을 넣어서 마술을 시전하다니......
진짜 이번 마신임무가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그 수메르 스토리도 지루할 때가 있었는데 여기는 살짝 방심하면 반전에 반전이 일어남 ㅋㅋ 사건의 떡밥들도 다 납득가게 회수 시켰음 보는 내내 ㄹㅇ 법정에 있는 관중마냥 박수치고 탄성 내뱉고 그럼 ㅋㅋㅋ 캐릭터들의 설정도 한 명도 빠짐 없이 정말 좋았음 리니도 별 관심 없었는데 전설임무 당장 밀고 싶을 정도로 아직 2막 안 깨서 못 하지만 ㅋㅋ 제발 바라는건 용두사미만 아니길 수메르에서도 대성공을 보여줬으니 이번에도 그대로 갔으면
폰타인이 좀 웃겼던게 몬드는 바르바토스를 위해 성당세우고 바로바토스님! 이러고. 리월은 그냥 모락스 중심으로 나라가 구성되었고(스토리로 벗어나긴 했지만). 이나즈마는 시민들이 쇼군님을 진짜 엄청 모시고(섬마다 다르지만 뭐, 믿음은 확실하니까)!! 수메르도 지식인층 제외하고 시민층은 신에 대한 믿음이 많았는데(그게 나히다가 아닌게 문제였지만) 다른 나라는 신을 경외심 가지고 보는데 무슨 폰타인은 경외심따위 없고 푸리나 나오면은 '와 존나 재밌겠다!'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웃겼음.
PV에서 리넷이 옷만 남기고 사라지는 장면을 엄청 중요하게 보여줘서 마술쇼 도중 돌발사태로 리넷에게 무슨 일이 생길 것처럼 연출하고 온갖 추측을 일으켰는데 정작 그건 진짜로 마술의 일부여서 방심했을 때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던 수조 떨어지는 장면을 사람 위에다 시전해서 마신 임무의 분위기 자체를 한 순간에 확 바꿔버리는 컷씬
PV에 미스디렉션을 넣어서 마술을 시전하다니......
저도 막 실종사건 언급하고 리니가 자기가족 이야기하길래 설마 아니겠지 했는데... ㅋㅋ
진짜 원신내에서 사람이 죽는 연출은 많지 않았는데 갑자기 수조가 떨어져서 죽는건 상상도 못했고 충격이었음
이나즈마 : 신이 왕이자 우상임.(경외)
수메르 : 신이 감금당하고 무시됨.(무시)
폰타인 :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 공연 축하해...(아이돌)
48:40
듀얼이벤에서 샤를로트을 만났다면
이름도 표시되고 아는사이가 되는군요
원태기때문에 듀얼이벤을 아예 안했었는데
그래서 저는 처음에 이름도 ???라고 뜨고
처음만난것처럼 되더군요..이런거까지 챙기는
호요버스 그저 갓..
아 헐 이벤에서 못만나면 따로 다른 대사가 나오군요.. 나라 마신임무니까 당연한거긴 한데 디테일 쩌네요..
@@준혁학생팬티찾았어요이벤트 대사같은 데에서도 저런 거 종종 있었죠
@@준혁학생팬티찾았어요예.
저도 최근에 첨알았는데 스카라무슈가 자기에 대한 기록을 없앴을때 타타라스나에서 처음 만나면 자기를 용광로문제를 혼자서 해결한 사람이라고 나오더군요.
55:35
여기서 말한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였네요. 스토리 다 밀고 다시 보니까 또 새롭게 보이네요.
이번 마신임무보고 종려거르고 느비예트를 뽑고싶을 정도로 진짜 너무 멋졌어요...
진짜로요....
진짜... 느비예트 생각보다 더 점잖고 간지 흘러넘침 ㅠㅠㅠ
전 첨부터 느비에트 뽑고 싶었는데 미션진행하면서 보니 더멋있어서 흡족함
마지막에 ㄹㅇ
진짜 느비예트 성능만 좋아라... 무조건 뽑는다.
진짜 이번 마신임무가 역대급으로 재밌었음 그 수메르 스토리도 지루할 때가 있었는데 여기는 살짝 방심하면 반전에 반전이 일어남 ㅋㅋ 사건의 떡밥들도 다 납득가게 회수 시켰음 보는 내내 ㄹㅇ 법정에 있는 관중마냥 박수치고 탄성 내뱉고 그럼 ㅋㅋㅋ 캐릭터들의 설정도 한 명도 빠짐 없이 정말 좋았음 리니도 별 관심 없었는데 전설임무 당장 밀고 싶을 정도로 아직 2막 안 깨서 못 하지만 ㅋㅋ 제발 바라는건 용두사미만 아니길 수메르에서도 대성공을 보여줬으니 이번에도 그대로 갔으면
28:00 참고로 보시다시피 푸리나는 키가 작아서 상자 밟고 서있는겁니다. 원래는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폰타인 마신임무는 하나의 막이 하나의 공연처럼 구성된 느낌이네요..
진짜 캐릭 다 뽑고싶은건 처음인
데히야 성우님 연기톤이 좀 달라지셨네요. 평소와는 다르게 착 가라앉은 느낌? 그나저나 폰타인은 좀 색다른 맛이네요.. 자극만 추구하고 나라 전체가 도파민에 중독됐어 ㄷㄷ 단단히 미쳤네요
폰타인 1,2막이 지금까지 가장 잔인한데 깔끔하게 마무리 된것 같아요.😅
저기 저녀석 할 때 웃었고, 갑자기 전개=위기 상황이 펼쳐지자 숨 참고 봤다.
역시 원신은 갓겜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데히야가 배웅해 줄 때 성우님 진짜 익숙해지신 게 티가 나더라고요...
수메르가 벌써 끝이라니😥
폰타인이 좀 웃겼던게
몬드는 바르바토스를 위해 성당세우고 바로바토스님! 이러고. 리월은 그냥 모락스 중심으로 나라가 구성되었고(스토리로 벗어나긴 했지만). 이나즈마는 시민들이 쇼군님을 진짜 엄청 모시고(섬마다 다르지만 뭐, 믿음은 확실하니까)!! 수메르도 지식인층 제외하고 시민층은 신에 대한 믿음이 많았는데(그게 나히다가 아닌게 문제였지만)
다른 나라는 신을 경외심 가지고 보는데 무슨 폰타인은 경외심따위 없고 푸리나 나오면은 '와 존나 재밌겠다!'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웃겼음.
폰타인 스토리 2막까지 봤을때 소감:푸리나 너 신 맞아?
무색무취 무난 진부하지 않고
물신 캐릭터 확실해서 좋네
종선생 미안해...난 정숙씨뽑을거야....
푸리나가 너무 불쌍한게 신은 신앙으로 힘을 얻는데 푸리나는 그 신앙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게 느끼는거 같기도 해요 어쩌면 푸리나를향한 기대는 전대물의신에 업적을 그대로 따라가겠지? 하는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 아마 마신임무에서 푸리나를 향한 신앙은 푸리나를 향한게 아닌,무의식적으로 전대물의신을 향하고 있던게 아닐까요
아니 시작부터 죽었어요!!!!!
페이몬의 역사
몬드(비상식량) 리월(가?이드) 이나즈마(땅딸보) 수메르(삐빅! 로.봇.) 폰타인(풍선)
(아마도 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틀렸을지도)
27:00 여행자: 내가 폰타인까지 오면서 다져놓은 신이 몇이나 되는지 알아?
바로 전에도 마! 아자르라는 빌어먹을 전 대현자랑 그 밑의 현자자식들이 꼴깞떨며 만든(거의 도토레가 만든거지만) 짝퉁 깡통 신도 박살냈다~ 이 말이야!
이야~ 폰타인 pv 보고 소녀 실종사건이라고 들었을때 리넷 사라지고 리니랑 같이 지하로 가서 찾아다니는 거라 예상했는데 진짜 스토리가 이렇게 전개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의의 나라와 판결이 있는 나라 답게 두근두근거리고 재밌더군요....다음이 기대되요...
난 이벤을 안해서 샤를로트랑 초면으로 나오던데 역시 다르게 해놨구만
제 확천을 느비를 위해 바치기로 했읍니다... 느비 사랑해ㅠㅜㅜㅠ❤❤
잘있어 수메르
어서와 폰타인
(54주 뒤...)
잘있어 폰타인
어서와 나타
(108주 뒤...)
잘있어 나타
어서와 스네즈냐아
(162주 뒤)
잘있어 스네즈냐아
만나서 반갑다 시팔로무켄리아
(216주 뒤)
That was shit.
어서와 셀레스티아
(270주)
잘있어 티바트
어서와 벨로보그
"수메르의 사람들이여, 안녕"
이번에도 페이몬은 진짜 귀엽다
푸리나 조온나 이쁘댜 종려 뽑으려던거 고민될 수쥰
근데 댓글 스포 작작했음 좋겠다. 풍선씬에서 풍선이라고 스포를 해버리네.
행운의 참가자..? 불운의 참가자 아니고..?
라이덴 이랑 반대네요 자주 등장하는 거 보니😂
나비아 클로린드의 사랑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저와 푸리ㄴㅏ
이러써 하나의 백합이 피어났다...
누가 봐도 백합커플이죠 이거 🤩
개인적으론 신맵이라 걸어다니면서 초반경치구경하는것도 보고샆었는데 거의다 편집되었네요ㅠㅠ
생각보다 경치 구경을 하질 않아서...ㅠ
아마 레일 타고 다니는 것이 전부일 겁니다!
난 나비아 아님 클로린드로 해야겠다 진짜 못 참음
나라가 얼마나 개판이면 법이랑연극의 선이 모호하냐z
스토리 내내 웃었다 개재미있네ㅋㅋㅋㅋ
신 답지않은 신
살인사건이 새로운 공연이 되버린 나라
나라중 따지면 가장 개판인 나라
개노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