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 오기 전까지만해도 상상속으로만 품고 있던 제 버킷 리스트가 PEI에 가보는것이었어요. 아마도 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것이기도 하겠지요 :) 그래서 저는 캐나다 이민 오고나서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이곳이었어요. 세번씩이나 가봤지만, 갈때마다 너무 좋은걸 보면 아마도 열번을 가도 계속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덧글 감사드려요! 종종 놀러오세요! 😊😊
@@Julie_CAmera 와 유럽 다녀오셨군요! 즐거우셨나요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저는 진짜 완전히 초록지붕집 하나 보러 갑니다 ㅎㅎ 퀘백이나 다른 도시도 둘러보고 싶었으나 엄청난 국내선 항공 금액에 포기요 ㅎㅎ 다른 도시는 또 기회가 있겠지 하고 넘기고 샬럿타운 위주로 보고 갑니다. 운전 겁나서 렌트는 못할것 같고 데이투어를 적절히 이용할 에정이에요. 뮤지컬도 당연히 봐야지요 ㅎㅎ 그것땜에 내년에 갈까 하다가 올해로 결정요 ㅎㅎ 잘 다녀와서 영상으로 신고할게요 ㅎㅎ
써니님! 캐나다 오고 계시는 중인가요? 제가 뉴스를 봤는데, 올해 몽고메리 150주년 기념으로 1불짜리 동전에 앤이랑 몽고메리가 새겨진게 나왔다고해요. 컬러버전, 일반버전 이렇게 두가지로 나왔데요. 혹 현금 쓰시다가 잔돈 거슬러 받게 되시면 1불짜리 동전 유심히 보시고 앤이 있다! 그러면 절대 잔돈 털어 쓰지말구 챙겨 가셔요! 저도 아직 실물은 못봤지만,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겠어요.
작고 소박해요 가는 여정에 비해 볼건 별로 없었음. 저땐 사람 많네요. 15년전에 갔을땐 저 포함해 관광객이 10 명도 안됐음. 당시에 순한 리트리버 있었는데. 무지개다리 건넜겠네요. 아이스크림 비싸기만하고 진짜 맛없었음. 그냥 바닐라에 설탕 맛. 몽고메리 여사나 앤의 애독자 팬이 아니라면 굳이. 싶은곳...왜냐면 캐나다 시골쪽 어딜가나 저런 모습이에요
PEI를 알고 있거나, 검색해본사람이라면 당연히 앤이나 몽고메리의 팬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PEI라는 작은 섬에 굳이 올 이유가 없겠죠 :) 앤과 몽고메리의 팬이 아니라면, 나이아가라폭포나 밴프같은곳을 더 좋아하겠지만 저는 집이랑도 가깝고, 워낙 앤의 팬이라서 여러번 다녀와도 만족하는 곳이랍니다 :) 앤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공원과 해변가가 많아서 저는 세번이나 다녀왔지만, 아직도 PEI를 다 둘러보진 못했거든요. 아마도 또 가라고해도 전 갈것 같아요 😅 앗! 저는 아이스크림 무료였어요. 직접 만드는거 보여주시고,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거든요.
@@Julie_CAmera 저는 일부러 가려고 했던 아니고 멍튼에 잠시 살 때 pei에 사는 분이 계셔서 놀러 갔다가 들렀던 거예요. 아이스크림은 직접 만드는 건 못 봤고 작은 창고(마굿간 같은 느낌) 같은 데서 판매를 했었어요. 가격이 4불 정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핀란드 호소인의 겨울왕국 생존기 [핀란드 1]](http://i.ytimg.com/vi/VIof4WSqwhA/mqdefault.jpg)
![[심즈4 건축] 빨간머리 앤의 초록지붕집 Sims4 Speed Build NO CC Anne of Green gables](/img/n.gif)
🧭 영상속 장소
- Green Gables Heritage Place : 8619 Cavendish Rd, Cavendish, PE C0A 1N0
빨간머리앤 그리운 나의 학창시절 즐겨보던 만화였는데..
추억이네요.잘보고갑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가장 좋아했던 만화이고,
물론 지금도 좋아해서 종종 즐겨보곤해요 :)
주제곡, 앤의 목소리, 사랑스런 대사, 아기자기한 그림들..
정말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그런 만화죠 :)
요즘 넷플릭스에서 "빨강머리 앤"을 보고 있는데요, 앤의 상상력을 따라 PEI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영상 잘 봤습니다.
어릴땐 그냥 수다쟁이인줄만 알았던 앤이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보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더라고요 :)
캐나다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평화로운 PEI 즐겨 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Very beautiful video. Love seeing all the room setups and scenery 😊 thx for sharing
Thanks for watching! 😊😊
@@Julie_CAmera welcome!
울 시골집도 초록색기와지붕이엇는데,
앤의 머리색
빨간색 으로 얼마전 바꿔서
사골 감흥이 덜 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지붕만 보면 저도 늘 앤집 같다는 생각을 하곤하는데....
그래도 앤의 머리색으로 바뀌었다니, 그나마 위안을.... ☺️
덧글 감사드려요!
앗! 그리고 프로필 사진속 강아지가 넘 귀여워요!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죽기전에 PEI 에 가보는거라서 종종 영상을 찾아보는데요 이렇게 초록지붕집 내부를 자세하게 보여주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아요. 지금은 지구 반대쪽에 살고 있지만 저도 언젠가는 가볼 수 있겠죠 ? 😢 종종 영상 보러 올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캐나다에 이민 오기 전까지만해도
상상속으로만 품고 있던 제 버킷 리스트가 PEI에 가보는것이었어요.
아마도 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것이기도 하겠지요 :)
그래서 저는 캐나다 이민 오고나서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이곳이었어요.
세번씩이나 가봤지만, 갈때마다 너무 좋은걸 보면
아마도 열번을 가도 계속 좋을것 같아요.
따뜻한 덧글 감사드려요! 종종 놀러오세요! 😊😊
헐대박ㅜㅜㅡㅠ 진짜 너무가고싶은곳이였는데!! 프린스에드워드섬이라뇨ㅜㅜㅜㅜ빨강머리앤 최애만화❤ 구독하고각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한국 살때부터 PEI에 가보는게 저의 버킷 리스트였어요.
물론 최애 만화도 빨강머리 앤,
최애 캐릭터도 앤이랍니다 :)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도 여전히 설레는거보면
열번을 가도 설렐것 같아요 :)
구독 감사해요 😊😊
책장면들이 생각나요..😊
안녕하세요!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다 같은 생각이실거에요 :)
책 내용을 모티브 삼아서 만들어진 공간이니,
아마도 구석구석 책 내용과 비슷할거에요. 🙂🙂
줄리님 잘 지내시나요 영상 복습하러 왔어요 ㅎㅎ 저 사실 다음주에 PEI 가거든요 너무 먼곳이라 약간 긴장되긴 하는데 그래도 너무 설레요. 초록지붕집 도착하면 오열할지도 몰라요 ㅋㅋ 여행 준비하는데 줄리님 영상이 진짜 많이 도움이 됐어오 정말 감사합니다 ❤
꺄!!!! 써니님 실행력 무엇!! 대박입니다 진짜!
어디어디 가시는거에요?
PEI말고 다른데도 가시나요?
영상에 소개해드린데말고도 PEI에 좋은데 넘많고,
다른 캐나다 지역도 같이 가신다면 알차게 구경하실거에요 :)
저도 3주간 유럽여행갔다가 엊그제 돌아와서 정신이 읎네요 ㅋ
가기전에 계획짜고하느라 써니님 유튭 구경도 못가고 그랬어요.(핑계를 대자면 😂)
써니님의 시선으로 담길 PEI는 어떨지 기대많이 됩니다.
전 세번이나 다녀왔는데도 써니님 가신다니 왜 설레는거죠? ㅋ
혹 뮤지컬도 보고 오시나요?
건강하고 알찬 여행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날씨 요정도 함께해서 쨍한 초록지붕집을 구경하실수 있길 바래봅니다!!
써니님의 시선으로 담긴 PEI도 기대할께요!!!
@@Julie_CAmera 와 유럽 다녀오셨군요! 즐거우셨나요 영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 저는 진짜 완전히 초록지붕집 하나 보러 갑니다 ㅎㅎ 퀘백이나 다른 도시도 둘러보고 싶었으나 엄청난 국내선 항공 금액에 포기요 ㅎㅎ 다른 도시는 또 기회가 있겠지 하고 넘기고 샬럿타운 위주로 보고 갑니다. 운전 겁나서 렌트는 못할것 같고 데이투어를 적절히 이용할 에정이에요. 뮤지컬도 당연히 봐야지요 ㅎㅎ 그것땜에 내년에 갈까 하다가 올해로 결정요 ㅎㅎ 잘 다녀와서 영상으로 신고할게요 ㅎㅎ
@BangkokSsuny 초록지붕 하나만 보러 오신다니 더 멋지십니다.
오신김에 퀘백도 보믄 좋을텐데...
국내선 뱅기값이 진짜 비싸죠?
허긴 저희 큰아이 클쑤마스때 토론토에서 집에오는 티켓이 800불정도 하더라고요 😢😢
부디 멀리서 오시는만큼 써니님께서 백프로 만족하고 돌아가시길 바래봅니다.
근데 캐나다 사람들 운전 매너 너무 좋아서 렌트도 무섭지 않으실텐데...
PEI처럼 대도시가 아닌곳은 특히 매너가 더 좋아서 렌트해서 다니셔도 편하실거에요.
써니님의 후기 영상도 기대할께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Julie_CAmera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써니님! 캐나다 오고 계시는 중인가요?
제가 뉴스를 봤는데, 올해 몽고메리 150주년 기념으로 1불짜리 동전에
앤이랑 몽고메리가 새겨진게 나왔다고해요.
컬러버전, 일반버전 이렇게 두가지로 나왔데요.
혹 현금 쓰시다가 잔돈 거슬러 받게 되시면 1불짜리 동전 유심히 보시고
앤이 있다! 그러면 절대 잔돈 털어 쓰지말구 챙겨 가셔요!
저도 아직 실물은 못봤지만, 눈 크게 뜨고 찾아봐야겠어요.
작고 소박해요 가는 여정에 비해 볼건 별로 없었음. 저땐 사람 많네요. 15년전에 갔을땐 저 포함해 관광객이 10 명도 안됐음. 당시에 순한 리트리버 있었는데. 무지개다리 건넜겠네요. 아이스크림 비싸기만하고 진짜 맛없었음. 그냥 바닐라에 설탕 맛. 몽고메리 여사나 앤의 애독자 팬이 아니라면 굳이. 싶은곳...왜냐면 캐나다 시골쪽 어딜가나 저런 모습이에요
PEI를 알고 있거나, 검색해본사람이라면 당연히 앤이나 몽고메리의 팬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PEI라는 작은 섬에 굳이 올 이유가 없겠죠 :)
앤과 몽고메리의 팬이 아니라면,
나이아가라폭포나 밴프같은곳을 더 좋아하겠지만
저는 집이랑도 가깝고,
워낙 앤의 팬이라서 여러번 다녀와도 만족하는 곳이랍니다 :)
앤과 관련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공원과 해변가가 많아서
저는 세번이나 다녀왔지만, 아직도 PEI를 다 둘러보진 못했거든요.
아마도 또 가라고해도 전 갈것 같아요 😅
앗! 저는 아이스크림 무료였어요.
직접 만드는거 보여주시고, 입장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줬거든요.
@@Julie_CAmera
저는 일부러 가려고 했던 아니고 멍튼에 잠시 살 때 pei에 사는 분이 계셔서 놀러 갔다가 들렀던 거예요.
아이스크림은 직접 만드는 건 못 봤고 작은 창고(마굿간 같은 느낌) 같은 데서 판매를 했었어요. 가격이 4불 정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몽튼에 사셨었군요 :)
15년전에 $4이면 꽤 비싼편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