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불편한 엄마 우리집으로 모셔와 2주정도 같이 있었는데 나 헬스장도 못가게하고 혼자 있느니 집에 간다하고 식성까다로운 울엄마 기껏 차려놨더니 물말아 드시고 점심먹으러 가자니까 외식 가서는 한그릇 뚝딱 다 먹고 2주내내 외식하고 막내 아들집 가서는 너희 돈 쓰지마라 누나한테 맛있는거 많이 얻어먹었다고 하더랍니다 ㅎㅎ 그뒤로 절대 우리집에 놀러오라 안해요
딸셋 아들 하나인 저희집도 거의 모든 재산이 아들한테 가더군요. 당신들이 일군 재산인데 뜻대로 하시는 게 맞죠. 그런데 딸자식은 서운하죠. 그 감정도 존중해줘야할 것이구요. 부모님들이 결정하셔야하지만 현명하신 부모라면 재산을 본인들을 위해서 쓰시고 여력이 되시면 아들과 딸 공평하게 아니 비슷하게라도 나눠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상속문제로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아이도 하나만 낳았습니다. 저희 언니들도 다 외동만 낳아 키우고 있어요. 이런 문제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부모님께 버려지는 것 같고 같은 남동생에겐 배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나 언니들은 이런 일들을 겪고나서 아이 하나에게 오롯이 사랑을 쏟고 재산도 남겨줄거라고 결심했으니까요. 형제가 있어봤자 남보다 못하다면 없는게 나을테구요. 저는 아이가 형제 없는 설움 있을까싶어 이종사촌들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언니들과 같은 동네에서 모여살아요.
저도 저희 엄마 재산 오빠랑 조카에게 다 주드만요 맘은 정말 섭섭하고 기분 상했지만 여기서 제가 날뛰면 큰 싸움 날까 싶어 그냥 묻어두고 내색 안했어요 법이 어떻든간에 부모 재산 부모 마음대로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게 가는 마음이 예전같지는 않아요 돈을 떠나서 이건 마음의 문제이니까요
우리집 아들만 둘인데, 결국 다 첫째한테 다 가더라. 백날 집안 경조사 다챙기고, 뒷치닥거리 다해봐야 아무소용없더라. 뭘 봐라고 한건 아니였는데, 십몇년을 챙겼는데, 챙긴 사람보다. 안챙긴 사람한테 더 많이 가더라. 서운하더라. 이기적으로 본인밖에 몰라도, 결국은 첫째.. 첫째길래. 그렇게 좋아하는 첫째랑 잘해보시라고하고, 집을 나와서 나도 내 살길 찾게 되더라.
그래도 못사는 아들 주면 이해라도 하지..외할머니보면 아들 하나라고 나중에 제사지내줄 자식 아들밖에 앖다고 외삼촌한테 재산 다 줬는데 외삼촌 재산이 100억대 자산가에 딸들은 다 고만고만 집한채있는정돈데 100억있는 아들한테 다 주더라구요,할머니 재산 증여 당시에 10억정도 하던 땅이 지금은 10배정도 올랐다던데 근데 할머니는 지금 요양원에 있음.며느리,손자 요양원 한번도 온적 없다고 함.할머니 챙기는건 딸들 뿐…그래도 아들아들 함ㅡㅡ;;;딸들한테 용돈 받으면 아들 준다고 함…
아들 딸 차별이 아니라. 부모가 느끼기에 미자씨 교육시킨 만큼 아들에게 주고 싶어 준 것으로 이해하렵니다.아니면 못난자식 더 챙기는 마음일수도 있고.. 부모가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늘 누나가 더 똑똑하고 돈도 잘벌고 했다면..못난아들 빌라라도 있어야 시집올 여자라도 있지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줄 수도 있었겠지요.
@@hotdog8030 똑같은 자식인데 누군주고 누군 안주고 그러면 화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애들에게 사탕 하나만 가지고 그렇게 해도 난리가 나는게 사람 입니다. 부모가 만든 재산이면 그나마 덜 하지요.. 재산은 딸들이 만들고 그 만든 재산은 아들 입에 털어 넣는 부모도 있습디다.
똑같이 나눠주는 건 현명하지 못하고 그냥 피상속인의 판단할 일임 몇십억 대 부자인 아들과 근근하게 살아가는 딸이 있을 때 딸에게 상속을 더 해주는 게 현명한 것이고 생전에 교수가 되고자하는 딸에게는 유학 학비며 생활비를 다 지원해 주고 아들은 알아서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고 취업해서 살고 있으면 당연히 아들에게 생전에 덜 신경써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상속을 더 해줄 수 있는거지. 그냥 이건 전적으로 유언자의 판단임
저는 엊그제 상속협의 하러 친정집에 갔다가 이제 다시는 친정집에 오지말라는 엄마가 옛날분이라 이해도 가지마 막상 돈한푼 제대로 없는 딸이라 그런지 그말이 재산빼서 가는 딸이라는 생각과 모든 형제들이 돈한푼 없이 남편도 없이 혼자 두아이와 사는 저를 모두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없는게 죄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씁쓸합니다.상속세는 형제들한테 빌리는게 아니라 친구들한테라도 빌려서 내는거라고 말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서 지금 너무 마음이 복잡합니다
우리엄마 8남매..몇십억 아들 둘 나눠주고 딸들 꼴랑 500씩 주고요. 지금 간병에 뒷바라지 딸 여섯이 합니다. 바람쐬고 밥해주고 목욕시켜주고..병원모셔가고..치매도 있는데 요양원 싫다하셔서 집에서 모십니다. 딸들이요!! 호구들 같겠죠. 마지막남은 재산 할아버지집도 외삼촌으로 명의변경 했네요. 자기꺼라서 미리 가져갔답니다..옛날어른들 도데체가 왜그러신지.
시어머님이랑 친정엄마를 보면요 두분다 70대세요^^ 공부잘하고 못하고. 아들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그 나이쯤 되신분들은 첫아들 낳고 살았다.....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이미 영광스러운 존재였던거죠 그치만 알아서 공부열심히 하고 엄마 흡족하게 해준 딸은 많이 섭섭한건 사실이예요
@@user-vh9nl6te3f 홍대 미대 갈 정도 실력이면 학원에서 학원비 깎아줄테니 재수하라고 유도합니다. 학원 홍보 되니까요. 울 외사촌 언니 공부 잘했는데 고3때 미술 시작해서 재수해서 홍대 미대 갔어요. 음악 체육은 어릴때해야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미술은 예체능 쪽에서 제일 돈 안들어요. 물론 유학가려면 돈 많이 들겠죠.
아들한테 재산 다 상속할 것 같으면 딸한테 뭐 바라면 안되지. 나는 아들한테 재산상속 다 해버린다? 부모랑 연끊고 살겠음. 부모를 안사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서운하고 정떨어져서. 부모 자식간에도 존중이 필요해요. 인간관계인데.. 아들만 생각하면 딸이랑은 인연 끊겠다는거지.
내 남동생네가 딱 그렇게 됐지요.. 엄마가 준 집은 서울 목동 아파트 그런데 얘네들은 마누라는 세종에서 군무원 이고 남동생은 강원도에서 군 생활 한다고 하네요.. 아파트가 서울에 있으니 살지도 못하는데 세금은 왕창이고 애들과 부인이 사는 세종 집은 전세.. 그것도 직장인 대출 받아서 들어갔는데 집 있으면 대출도 않됐었지요(지금은 대통령 바껴서 잘되나?)
엄마에게는 딸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순전히 엄마만을 위한 말이다
놀아주고 선물사주고 반찬해주고 알뜰살뜰 챙겨줘도 큰거는 아들에게 가더라
빙고... 진짜... 그리고 딸이 주는 용돈 모아서 결국 아들한테 그걸로 또 용돈 주고...미련...
저도 그동안 모르고 살다가 50되서야 알겠더라구요 ㅠ 저는 2남2녀에 막내딸입니다
몸 불편한 엄마 우리집으로 모셔와 2주정도 같이 있었는데
나 헬스장도 못가게하고 혼자 있느니 집에 간다하고 식성까다로운 울엄마 기껏 차려놨더니 물말아 드시고 점심먹으러 가자니까 외식 가서는 한그릇 뚝딱 다 먹고 2주내내 외식하고 막내 아들집 가서는
너희 돈 쓰지마라 누나한테 맛있는거 많이 얻어먹었다고 하더랍니다 ㅎㅎ
그뒤로 절대 우리집에 놀러오라 안해요
딸을 운전기사로 많이 시킵니다. ㅜㅜ 본인 편하고자 백화점가자 어디가자 하고.. 시댁 친정 둘 다 떨어져 사는게 최고..ㅎㅎ 가까이 살면 힘듬.
@@HoneyMoney99.9 아들이 딸보다 부족하면 내가 편할려고 주게되요 빨리 자리잡으라고
못사는 딸은 내버려두고 소비력 왕성한 며느리 집사주는 노인네도 있다 ㅋㅋ
딸셋 아들 하나인 저희집도 거의 모든 재산이 아들한테 가더군요. 당신들이 일군 재산인데 뜻대로 하시는 게 맞죠. 그런데 딸자식은 서운하죠. 그 감정도 존중해줘야할 것이구요. 부모님들이 결정하셔야하지만 현명하신 부모라면 재산을 본인들을 위해서 쓰시고 여력이 되시면 아들과 딸 공평하게 아니 비슷하게라도 나눠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상속문제로 너무 큰 상처를 받아서 아이도 하나만 낳았습니다. 저희 언니들도 다 외동만 낳아 키우고 있어요. 이런 문제는 돈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부모님께 버려지는 것 같고 같은 남동생에겐 배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나 언니들은 이런 일들을 겪고나서 아이 하나에게 오롯이 사랑을 쏟고 재산도 남겨줄거라고 결심했으니까요. 형제가 있어봤자 남보다 못하다면 없는게 나을테구요. 저는 아이가 형제 없는 설움 있을까싶어 이종사촌들하고 친하게 지내도록 언니들과 같은 동네에서 모여살아요.
잘했어요 아들 한테는 뭘 학 줘야 한다는 그런관습때문에 그런거같애요
근데 막상 님도 아들 딸 둘낳았으면 재산상당부분은 아들에게 물려줬을겁니다 ㅜㅜ
근데 우리나라 구조상 아들이 가문 이어 받고 아이도 부친 성씨 따르는 게 일반적이라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저희 엄마 재산 오빠랑 조카에게 다 주드만요
맘은 정말 섭섭하고 기분 상했지만
여기서 제가 날뛰면 큰 싸움 날까 싶어 그냥 묻어두고 내색 안했어요
법이 어떻든간에 부모 재산 부모 마음대로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마에게 가는 마음이 예전같지는 않아요
돈을 떠나서 이건 마음의 문제이니까요
저라도 그랬을것 같아요
저희집이랑 같네요
옛날 부모들은 거의 다 그런가바요 ㅠ
그러고보니 미자언니도 진짜 만능캐 엄친딸이네 그림잘그리고 공부잘하고 예쁘고 성격 유쾌하고ㅜㅜ부럽다
모든 재산은 아들에게
부모 부양은 딸이
그렇더라는
미자씨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네요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뒤치다꺼리하는건 딸이고 받아챙기는건 아들임
ㅇㅇ 공감....진짜임.
인정
개씹인정
인정
오래전부터 그래왔던거죠~
식당에서 옆자리 할마니 두분 얘기가..ㅋㅋ딸이좋냐 아들이 좋냐가 질문이었는데..딸이 비싼거 좋은거 다사주고 너무 잘한답니다. 근데 아들이 더좋대요..ㅋㅋㅋ그딸들은 그사실 아려나몰라..
ㅋㅋㅋ 재미따. 미자씨? 발음이랑 음성이좋으시네요^^
전직 아나운서도 했다가 개그우먼 된거니까요
우리도 딸셋이 용돈주면 그돈 고스란히 큰오빠 주머니로들어간다 ㅠㅠ
저희 집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그집도 그런가요? 제가 사준
정관장 홍삼이 남동생네 집에 있더라구요.
백화점에서 큰맘먹고 산 도라지정과를
남동생이 아구작아구작 먹고있더라구요.
허리아프다고 사준 마사지의자가 어느날
동생집에 가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저는...
동생을 준거더라구요...동생은....망나니ㅠ
진짜 화나겠어요. 근데 엄마 맘이 그렇다면 그걸 딱히 막을수도 막아서도 안되지만. .나같아도 그꼴 보기싫어서 안 드릴듯.
큰오빠가 많이 어려우신가보죠
@@sanglee7877 어려서부터 다단계빠져 돈날리고 도박해서 돈날리고 그러네요 그럴때마다 부모님이 도와주고.. 나이곧 50 인데 아직도 도박빚갚아요 허세만가득하구요
미자씨 결혼 축하 드립니다
센스 재치 멋지네요
유투브 잘챙겨보구있어요 화이팅❤
없는 자식만 도와주는거
부모 입장이야 이해되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참..........
지금껏 다 날려먹어도 주더라
이모한테까지 빌려서 주고
본인이 갚으시더라
뭐라 했더니 그럼 니네 오빠가
어디서 돈을 빌리냐더라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더라
효도는 딸 한테 받고..재산은 아들한테 준다더니…에효…
효도도 딸한테 못받고 물려줄 재산없는사람이 대부분
난 어머님 말씀이 이해가 좀 되는딩
평상시 말씀 하시는거 봄
성차별 하실 분도 아니고
미자님은 원해서 미대 입시등
여러모로 지원 받았으니 이미 어느정도 몫은 가져가신듯 ㅎㅎ
암튼
두분 보기 좋고 더더 흥하세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우리집 아들만 둘인데, 결국 다 첫째한테 다 가더라. 백날 집안 경조사 다챙기고, 뒷치닥거리 다해봐야 아무소용없더라. 뭘 봐라고 한건 아니였는데, 십몇년을 챙겼는데, 챙긴 사람보다. 안챙긴 사람한테 더 많이 가더라. 서운하더라. 이기적으로 본인밖에 몰라도, 결국은 첫째.. 첫째길래. 그렇게 좋아하는 첫째랑 잘해보시라고하고, 집을 나와서 나도 내 살길 찾게 되더라.
첫째네가 말없이 더 많이.챙겼을수도 있어요..ㅋ누구나 본인이 한거보다 더 했다고 생각하니깐
그래도 못사는 아들 주면 이해라도 하지..외할머니보면 아들 하나라고 나중에 제사지내줄 자식 아들밖에 앖다고 외삼촌한테 재산 다 줬는데 외삼촌 재산이 100억대 자산가에 딸들은 다 고만고만 집한채있는정돈데 100억있는 아들한테 다 주더라구요,할머니 재산 증여 당시에 10억정도 하던 땅이 지금은 10배정도 올랐다던데 근데 할머니는 지금 요양원에 있음.며느리,손자 요양원 한번도 온적 없다고 함.할머니 챙기는건 딸들 뿐…그래도 아들아들 함ㅡㅡ;;;딸들한테 용돈 받으면 아들 준다고 함…
ㅉㅉ 이래서 지능이 낮으면 노년이 불쌍하지
미대 입시가 좀 비싸긴하지.. 그래도 빌라 한채는 아님ㅜ 서운
맞아요 빌라 한채 값은 안 들어가는뎅 ㅠ
입시 뿐 아니라 홍대 대학 대학원 뒷바라지 다 했으니 전시회니 뭐니 들 돈 다 합치면 아파트값이라는 게 맞죠
@@유니콘-w2u미대ㅜ입시에 대학원까지 보내려면 서울빌라값 더들어가요...
빌라까지있고 돈을 많이벌긴했나부네ㆍ연예인들 방송출연한번하는데도 몇백ㆍ몇천ㆍ몇억 하니 말이되냐고요ㆍㅠ세상사 인생이 천지차이나니~
아들 딸 차별이 아니라. 부모가 느끼기에 미자씨 교육시킨 만큼 아들에게 주고 싶어 준 것으로 이해하렵니다.아니면 못난자식 더 챙기는 마음일수도 있고.. 부모가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늘 누나가 더 똑똑하고 돈도 잘벌고 했다면..못난아들 빌라라도 있어야 시집올 여자라도 있지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줄 수도 있었겠지요.
이 마음이셨을것 같아요...
공감
무슨 핑계든 그냥 아등 주고 싶은거지. 저런 핑계 없어도 줬을걸?
미대 생각보다 돈 안들어요.
외고생.미대 둘 보냈는데 비슷해요
맞아요 예체능 중에는 그나마 안 들어가는뎅…
사위한테 주는 느낌?
딸 명의로 증여 하면 딸 재산이지 , 사위와 같이 누리고 살면 좀 어떻고.
아들주면 며느리도 같이 누리는건데, 옛날 사람 심보 참 희안함.
법적 지분도 똑같은 세상에 누구 더 챙겨주면 우애 깨지는 지름길.
요새는 아들들도 자기엄마랑 같이 사는거 자신없대요.
내아들 남의여자한테 보냈으면 그여자껀데요
내껀 내남편 까지고요.
내아들은 결혼과 동시에 남된겁니다.
시부모를 누가모실까요?
울엄마부터 요새 시부모를 누가 모시냐고?
남의딸 데려다가 별걸다바란다고 노발대발하시거든요.
울엄마도 집은 아들주면서도.
내딸이 남의부모모신다고 쌩고생하는건 못보신대요.
장가안가고 혼자사는 아들이 자기부모 모시는게 맞죠.
아니면 장사나 사업하다가 다망해서 집도절도 없어지니깐.
시집들어가서 얹혀사는게 시부모 모시고 사는걸로 보이는거더라구요
부모한테 받을라고 하지마세여 그냥 처음부터
한푼도 안받으면 화날 일도 없지
뭔 심보가 희안해 ㅋㅋㅋ
부모돈 재산 꾸역꾸역 받을라는 자식들 심보는 뭐람? ㅋㅋㅋ
@@hotdog8030 그러니까요.
돈 바리바리 싸들고 요양원 가시면..서로 올메나 좋게요.
딸아들 이간질도 안되고요.
차별도 안되고요.
뭐더러 반쪽짜리남하고사는 아들자식한테 얽히고 설킬라고 하실까요.
요즘며느리들이 시집재산받을라고 시부모모실려고 누가합니까?
꽁으로 재산받는게아니라.
몸고생맘고생하고 받는 며느리몸테크로 버는 재산입니다.
시부모봉양하고 며느리가 번거지요.
솔직히...아들 공짜로 주는거아닙니다
남의부모모시고산다고 눈치보고 사는게 지옥이지요.
며느리입장에서는요
내아들내아들 할려면 끼고살지..뭣허러 장가는 보내가지고 .남의딸한테 못할짓시키려고 괴변을 늘어놓나요.
시부모 재산 받을려고 한적없구요.
자기아들이라고 꾸역꾸역 딸들눈속여가면서요.
몰래몰래 아들만 불러서 사바사바 줍디다.
@@hotdog8030 똑같은 자식인데 누군주고 누군 안주고 그러면 화가 나는게 당연합니다.
애들에게 사탕 하나만 가지고 그렇게 해도 난리가 나는게 사람 입니다.
부모가 만든 재산이면 그나마 덜 하지요.. 재산은 딸들이 만들고 그 만든 재산은 아들 입에 털어 넣는 부모도 있습디다.
@@hotdog8030부모 사망하면 뭐해요 받아야지
효도는 아들에게 바라세요.
나눠줄꺼면 형제간 누가 더힘들고 덜힘들고 떠나서 일단 똑같이 나눠주고 형편나은 자식한테 나중에 힘들때 힘이되어주라고 말해주는게 답 아닐까요.
근데 나이 들어보니 아들한테로
마음이 기울어요 사위는 자기 부모가 있고 또 경제적으로 덜가진 자식에게 마음이 가고 재산도 갈 것 같아요
못배운 노인들은 그런거 필요 없어요.. 무조건 아들 준다고 합니다!
애들을 셋이나 돌봐준 엄마도 보따리 하나 딸랑 던져주면서 쫓아낸 놈인데도 그 놈한테 매매형식으로 서울 목동 아파트 넘겨 버리던데요..
유류분 청구도 못하게 꼼수 쓴 겁니다.
똑같이 나눠주는 건 현명하지 못하고
그냥 피상속인의 판단할 일임
몇십억 대 부자인 아들과 근근하게 살아가는 딸이 있을 때 딸에게 상속을 더 해주는 게 현명한 것이고 생전에 교수가 되고자하는 딸에게는 유학 학비며 생활비를 다 지원해
주고 아들은 알아서 장학금 받고 학교다니고 취업해서 살고 있으면 당연히 아들에게 생전에 덜 신경써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상속을 더 해줄 수 있는거지. 그냥 이건 전적으로 유언자의 판단임
둘다 부모덕보고살았기에 이젠 두양반다 당신들에 노후걱정하며 노후를위해 더이상은 해주시지말기를...해주다보면 끝이없고 자녀들이 더무능력해져 바라기만하지 스스로가아니뎁니다...
저는 엊그제 상속협의 하러 친정집에 갔다가 이제 다시는 친정집에 오지말라는 엄마가 옛날분이라 이해도 가지마 막상 돈한푼 제대로 없는 딸이라 그런지 그말이 재산빼서 가는 딸이라는 생각과 모든 형제들이 돈한푼 없이 남편도 없이 혼자 두아이와 사는 저를 모두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니 이게 없는게 죄라는 생각이 드니 마음이 씁쓸합니다.상속세는 형제들한테 빌리는게 아니라 친구들한테라도 빌려서 내는거라고 말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나와서 지금 너무 마음이 복잡합니다
없이 살던 부자던 자식은 상속 비율 같은데
친정 식구들 이상하네요. 뭔 부담감.
상속 제대로 잘 받으시고 상처되는 사람은 가족이라도 안보고 살아야 ㅜ
너무했네요. 상속은 힘든자식에게 더 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부모라면요.맘 아프셨겠네요.
@@su-yo3lu
공평한게 제일 좋아요
힘들다고 더 주면 다른 형제간 다툼 시발점 됨니다
형제 지간들도 좀 흼든 사람조금더주고 서로가 이해를 해줘야 돼는데 막상 자기앞에 닦치니 조금이라도 더받을여고 하지 적게받을여고 안하는게 문제그러니 돈앞에는 부모형제도 없지요
맘 아프겠네요. 집안 사정 다 알 수는 없지만 어머님이 참 지혜롭지 못한거죠. 부모님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남남 되는 경우 많아요. 돈이 먼저인 세상이 참 씁쓸합니다 ~ㅜㅜ
아들딸차별해봐라 노년에 비참해진다~~
미자 결혼하더니 웃음이 떠나질 않아
울엄마는 아들 하나 있는걸..세상 다 가진듯..
딸 볼때랑 눈빛부터
다르다
그 눈빛 증오한다
교육은 핑계고
아들이 벌이가 좋았어도 아들줬을걸ㅋ
웃자고 홍림씨 하는얘긴데
정색하실것 까지는~
그리고 은근 맞는얘기구요
정색도 웃자고 하는 예능이겟쥬 ㅎㅎ
근데 빌라 줬는데 왜 안나가서 살지..뭐지
미자씨 얼굴이면얼굴 몸매면몸매 너무완벽쓰
심지어목소리까지 매럭적이네요 방송에 많이많이 나와주세염😍
결혼할때 남녀 똑같이 하자고 하지만 정작 집에서 아들 1억 해주면 딸은 5천만원 해줌.
집안에서부터 가족부터 불평등.
그게 당연한겁니다 제사는 아들이 모시지 딸이 모시지않잖아요 명절날이고 제삿날이고 며느리가 음식장만에 제사상차리지 딸은 얼글만 내밀면 그만
@@집밥여왕 그러니 여자의 입장에선 결혼도 싫고 제사도 싫은 거 겠죠.
@@리셋-o5s 그러니가 아니고요 재산 상속하기전 이미 딸들 행동이 그런거에요 나자신도 딸입장에서 올케본후 부엌에 안들어가게 되더라고요 이게 딸들의 심리에요 제가 딸,시누,며느리,올케 입장다돼 봤기에 솔직히 저는 친정 재산 일원 한장 탐내지 않았습니다 두언니와 여동생이 탐욕을 부려 제가 중간에서 막았었구요 그 세자매가 나를 원수취급하지만 저는 정당했다고 봅니다
@@집밥여왕 정확히 얘기하면 제사는 아들이 데려온 남의딸이 모시지요.
@@살다보니-j1p 그러니까요 내조상 남의 딸이 들어와 제사를지내주니 그보답하는건 당연한게지요 딸들 친정재산 탐할께 아니라 시집재산 당당히 지켜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엄마 8남매..몇십억 아들 둘 나눠주고 딸들 꼴랑 500씩 주고요. 지금 간병에 뒷바라지 딸 여섯이 합니다. 바람쐬고 밥해주고 목욕시켜주고..병원모셔가고..치매도 있는데 요양원 싫다하셔서 집에서 모십니다. 딸들이요!! 호구들 같겠죠. 마지막남은 재산 할아버지집도 외삼촌으로 명의변경 했네요. 자기꺼라서 미리 가져갔답니다..옛날어른들 도데체가 왜그러신지.
ㅋㅋㅋㅋ 미자언니나오는 방송이면 다챙겨봄
동치미 자주보는데..아들딸 공평히 배분해줘라
난주 자식 원수만든다...
상속이 아니고 증여아닌가요?..
미술 공부시키냐고 돈이 많이 들어갔지 ㅎ
미대 학비 집한채이상 들어갑니다. 빌라면 반반한거네요
장학생으로?
역시 공부하지말고 없는집 자식되자
@@행복-h4l4c 없는 집 자식 되면 지 혼자 주구장창 고생하란 소린가??
어떻게나온 계산인지 답변가능할까요ㅎㅎ
미대 예대 학비뿐만아니라
집한채 먹고들어가요
따님아 양심이 있어봐라
빌라도받았는데아들은
나이도있는데그집으로독립해서맘편히살면좋을듯요ᆢㅎ
미자네주막 엄청재밌게 보고있어요.미자씨 얼굴이쁘고.성격좋고.돈잘벌고 ㅋㅋ뭐하나 부족한게 없네.
울 아들도 미자네주막 가끔 본다해서 깜놀~~~
홍대 미대 대학원까지 뒷바라지 했으니 아파트값 맞을 듯
미자엄마 너무좋아 팬이예요~알토란 오늘 나왔는데 음식 짱 잘함 먹고싶다
미자 학비에 집 한채 들어갔으니 아들한테 빌라 주면 되고 지금 사는 부모 아파트는 사후에 미자랑 동생이랑 반반 나누면 되죠
동감입니다
그렇게 엄마에게 말하면 싫다고 할겁니다..
제 엄마가 그랬거든요.. 그 소리 듣고 진짜 뒤로 넘어갈뻔 했네요 ㅠㅠ
저도 큰애는 교육비가 많이들어서
유산은 둘째에게 좀 더 줄생각입니다
큰딸에게는 상황설명하니
그렇게 해라고 하네요
전공도 간호학과라
먹고 살기에는 괜찮을것 같아요
둘째는 첫째꺼 많이 물려봤고
첫째만큼 못 해줬어요
첫째는 해 달라는거
대부분 해준 편이라ㆍㆍ
큰재산은 아들에게 ᆢ병수발은 딸에게
딸은 돈잘벌고 하니 없는자식한테 주게되지 부모마음은 딸이 힘들면 딸한테 줄텐데ᆢ
시어머님이랑 친정엄마를 보면요 두분다 70대세요^^
공부잘하고 못하고. 아들의 능력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그 나이쯤 되신분들은 첫아들 낳고 살았다.....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존재 그자체만으로도 이미 영광스러운 존재였던거죠
그치만 알아서 공부열심히 하고 엄마 흡족하게 해준 딸은 많이 섭섭한건 사실이예요
울엄 마는 아무것도 먹고싶은게 없다한다
그러나 누나여동생한텐 매번 이것저것 사오라한다
화 나네
미자씨! 너무 귀여워! 🥰😍🤩😘
사다주고 집으로 뭔가 보내주고 하는건 다 제가 해주는데 오빠들에게만 차에 집에 심지어 조카들 학비까지 다 내어주네요
사실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저도 안해주기로 했네요
아들주고나면 대우 받을줄알고 하는데 어림도없어요 이혼도 많고 아들주고 이혼하면 아들재산 다 날라가는데 돈관리 잘하세요
울엄마는 돈도 없지만 딸한테 아들들 필요한거 있음 득달같이 전화한다 사줬음 하는 마음에서
만약에 재산이나 현금이 있었음 딸은 안주고 아들들한테 다갔을걸
홍림이 오늘도 헷소리하네
아님...사실임
저거 사실맞음ㅋㅋㅋ
뭔허소리라 하심
그말이 다맞는건 아니지만
실제로 저경우가 더많은데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아픈손가락에는 순서가 있다..
부모들도 이쁜자식이 있고 덜이쁜 자식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부모도 사람인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이뻐한 자식한테 효도를 바라야 함.
남들 눈에는 아픈 손가락인데 어매 본인은 뜯어 먹고 싶은 손가락 이던데요 ㅠㅠ
자식 낳아 키워보니 더이쁜 자식 좀 덜 이쁜 자식이 있긴 하던데 아무리 그래도 자식 등골을 빼먹어서야 쓰나요 ㅠㅠ
자식 둘 키워보니
더 이쁜 자식이 있더라구요
부모도 감정 있는 사람이라 그러죠
근데 똑같이 해주려고는 해요
자랑이다 편애가 자랑이야
아들 딸 구별은 옛날 이고요 구세대 입니다
결정 적인건 그것도 장남
우리집은딸3아들하난데
번화가제일좋은데5층빌딩
아들다주고 전전세하고방하나얻어내보내고 2명은. 용돈정도만주드군요
사위가우리아들보다 잘사는꼴못봐. 동생이저세상먼저갓는데부모님80이넘어도 돈뜻어가더군요. 아들에게완전히
미쳣더군요😢😢😢😢😢😮😢😢
전재산잇으면. 공평하세
잘사는놈덜주고. 못사는놈좀더줘서바란스가. 맞추겟어료
그래야서로친하죠. 딸. 아들
관계업어요 한족이너무기울면형제가멀어져요
전맏인데딸로태어아서못준다하데요 일을굿은일은나다시키고 불평안해요
제가벌은돈아니니까요
근데 미자씨 공부한다고 진짜 돈 많이 들어갔을거 같긴해요 ㅎㅎㅎ 홍대 미다면 기둥뿌리 뽑히긴하죠.
너무 억울해 하진 마세요.
지금 태현씨랑 잘 살고 계시잖아요.
저 90년대 홍대미대 나왔는데
그냥 화실다닌거 다 똑같아요.
그당시 30~35만원
내친구 서울대 간애도 똑같은 화실다녔어요.
왜 다들 기둥 뽑힌다는지 ..ㅎㅎ
홍대 미대 한방에 붙었는데 돈이 들면 얼마나 더 들었겠나요..
입시 미술을 따로 과외 받으면 돈 많이 든다고 알고 있어요.
미자씨때면 학원비밖에 안들때예요. 요즘이랑 달라요 ㅎㅎ
재수하셨데요 그래서 부모님이 기둥뿌리 얘기 하신거 같아요 ㅎㅎ
@@user-vh9nl6te3f 홍대 미대 갈 정도 실력이면 학원에서 학원비 깎아줄테니 재수하라고 유도합니다. 학원 홍보 되니까요. 울 외사촌 언니 공부 잘했는데 고3때 미술 시작해서 재수해서 홍대 미대 갔어요. 음악 체육은 어릴때해야하고 돈도 많이 드는데 미술은 예체능 쪽에서 제일 돈 안들어요. 물론 유학가려면 돈 많이 들겠죠.
미자씨 땜에 물먹다
품었다 ㅎㅎ
행복하게 잘사셈.
부모돈으로 성공한 자식들 없던데요. 다말아먹지.. 자수성가 한분들이 끝까지 부자로 감
상속이 아니라 증여지
작가 멘트잘못쓰셨네
아들 한테 재산 더준다는 옛날 예기하지마세요 요즘부모들 아들 장가보내면 이웃사춘만 못하는 부모가 많아요 요즘부모 한테는 늙어서도 딸이더 잘합니다
옴마가 아들 잘못 키웠네
자식들에게 똑같이 나누어 주기는 어렵죠 ~ ㅋㅋㅋ 우는 아이가 젖 더 먹는법
우리집도 가끔 만남,
저집처럼 세발자국에 하나씩 싸움
ㅋㅋ 모녀 앙숙.
어릴땐 안먹어 안먹어 싫어 (편식왕)
커서도 세발자국 하나씩 싸울줄 몰랐 (ㅋㅋ;:)
ㅎㅎ 재밋어
자기대를 이은다 그래요..딸은 시집가믄 남의 집 식구라하고..그런데 시집가도 시댁가도 나는 남 친정가도 남의식구..ㅋㅋ
미자씨!
집사주면 공부안했지는 아니지요?
공부를 잘했기때문에 아나운서도 방송dj도 했고 유튜버를 해도 인기가 있고 김태현씨하고 결혼도 한것입니다
부모님이 동생 빌라주신것 서운해하거나 아까워 하시마세요 ㆍ
살다보면 더많은 복을 받습니다
@@romaamor_2 좋은마음인데 웬태클
같은 자식인데 차별하면 서운한게 당연! 괜히 발뻗을 수 있는 자식한테 뻗는게 아님!
@@romaamor_2 ㅣ
예능나와서 한말에 정색할필요가있나요
교장선생님인줄
맞는말이다
두분 너무좋아요
아ㆍ미자씨 어머님 바지랑 상의 어디꺼예요
꼭 알려주세요
알려주지 않음
미자의주막 까지 찾아갑니다ㅎㅎ
너무 사고싶은 옷이예요
근데나도그런것같다왜그런지모르겠다
나도… ㅠㅠ 쳇ㅋㅋ
딸.아들.같지만 딸이 부모을 더섬기죠
울시어머머니는 좀 다른듯 아들들한테 정이없는듯 모든지 돈들어가는건 아들이고 주는건 다딸들준다
편한건 딸
좋은건 아들 ㅋㅋ
부모아프면 아들이병간호할까?며느리가할까?
딸이 나중에 모른척해도 닥치길
난 아들이 더좋아 ㅋㅋㅋ
저도 30대때까지만해도 당연히 내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희 형편이 누나가족들 보다 낳은편이라.
반대로...처가쪽은 형님이 다 털어먹어서 끝났습니다.ㅋㅋ
딸이 친정에 잘 하면 시부모에게도 똑같이 잘하겠지요?
부모 재산은 부모님 맘이고 각자 양가 부모님께 잘 하면 힘은 들지만 나이들수록 배우자가 더 고맙고
진심으로 양가에 더 잘하게 되더군요.
상속세?
증여겟죠 ㅋ
함익병님 좋다
아들한테 재산 다 상속할 것 같으면 딸한테 뭐 바라면 안되지. 나는 아들한테 재산상속 다 해버린다? 부모랑 연끊고 살겠음. 부모를 안사랑하는게 아니라 정말 서운하고 정떨어져서. 부모 자식간에도 존중이 필요해요. 인간관계인데.. 아들만 생각하면 딸이랑은 인연 끊겠다는거지.
아마 아들이 아픈손가락이라 그럴수도 딸은 잘먹고 잘살고있으니까 나도 내가 결혼할때 돈알아서 다해가고 오빠는 집해줘야한다면서 억대지원해주는걸 보고 그냥 딸이랑 아들이랑 아예 다르구나 느낌
더 웃기는건 부모 살고 있는 빌라 아들 증여해줘봤자
막대한 증여세는 둘째 치고
2주택자로 아들 집 사기 힘들어짐
심지어 임대아파트도 안되고
결혼하려면 무조건 부모랑 살아야됨
그렇게 부러워할 일도 아님
무슨 강남 아파트도 아니고
내 남동생네가 딱 그렇게 됐지요..
엄마가 준 집은 서울 목동 아파트 그런데 얘네들은 마누라는 세종에서 군무원 이고 남동생은 강원도에서 군 생활 한다고 하네요..
아파트가 서울에 있으니 살지도 못하는데 세금은 왕창이고 애들과 부인이 사는 세종 집은 전세.. 그것도 직장인 대출 받아서 들어갔는데 집 있으면 대출도 않됐었지요(지금은 대통령 바껴서 잘되나?)
그러네요 ㅠ 결혼할려면 팔아서 여자랑 더 돈 보태서 합치던지 그냥 그 빌라 살더라구요
홍림이이철딱서니는안나왔으면
없는자식 더도와주어야 형편이 비슷 해야 형제사이 좋아져요
미자씨 너무예뻐요
나도 여자긴 하지만.... 딸 공부하는 데에 집한채정도의 돈이 들어갔으면 상대적으로 도움 덜 받은 자식에게 재산 더 남겨줄수 있지 않나? 현재 자식중에 누가 잘살든,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 없이.
미자씨~정신똑바로차리세요~^^
모든것은 아들한태갑니다
울부모도 그랬어요~♡♡♡
최홍림 그만 나대라
1183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내가 지켜온 걸 아들한테
주고 싶어하지
근데 좋은 아들도 있지만
나중엔 다팔아 먹고 돌아 가시면
그자리 없어
부모는 이렇든 저렇든 돈이 들어갔는데
자식은 꼭 저리 나옴ㅋㅋㅋ
공부를 얼마나 잘햇다고 생색을 내냐?
최홍림씨는 입 다물고 입조심 하세요
편애하고 재산 몰아주는걸 무슨 자랑이라고 아들아들... 하 이래서 세대교체 시급하다 이래서 장수하는 시대가 위험한거야. 잘못된 세대들 싹다 없어져야하는데 길게 산단말이야
완전공감
엄마돈 엄마가 맘대로 쓰겠다는데
뭔상관 지들 길러줬음 된거지
저러면서 효도는 사위한테 바라더라
본인 아들은 어려워하고 맨날 사위만 불러 ㅜㅜ
함익병도 고만 나왔으면~자기말이 다 맞는것도 아님
아파트 한채 했데잖아
남아선호사상에 찌들면 저러나요??
아들도 연극하느라 그런 중에도 막노동도 하니 도와주고 싶겠어요.
부모가 딸은 이미 학비로 썼으면 약한 자녀 도와주고 싶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