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ic force : “난그저 비속에 홀로남겨지는것이 두려웠을뿐이야” 라는 가사에서 알수있듯이 매우 외롭고 안타까운 존재 이면서도 “니가아무리 빨라도 난너를 놓아줄수없어” 라는 가사에서는 잔혹함이 드러나지요 이노래에는 그런 면모를 잘보여주는거같은데 “니가뛰어내린다면 나도같이뛰어내릴게”하며 귓속에 속삭이며 유혹하는거같지않나요? 무섭지만 왜그렇게 사람들을 유혹하고 대리고가는지도 알거같은..
보통 사람들은 모두 인어가 사람을 홀려서 죽게 만드려고 바다로 가자는 얘기라고 해석하던데 저는 좀 다른 해석을 해봤어요 인어가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게되서 같이 바다로 가자고 하는 이야기인데 인어는 사실 인간이 바다에선 숨을 쉴 수 없다는걸 모르는게 아닐까요?
듣다보면 뭔가 우울함이 느껴짐.. 세이렌 신화 알긴 하지만, 바다를 우울의 색이기도 한 'blue'로 표현하고, 나를 잡은 네가 어리석다는 가사, 더는 잃을 것도 증명할 것도 없다는 뭔가 포기하는 듯한 가사, 바다로 몸을 던지는 건 죽음을 의미하는데 그런 죽음으로 유혹하는 가사들을 보면 인어라는 객체가 나 자신을 우울함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또다른 나로 들린다고 해야되나.. 네가 뛰어들면 나도 뛰어든다는 것도 너와 나는 한몸이라는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으니.. 아무튼 인어 세이렌 신화를 표현했다지만 뭔가 우울감을 예술으로 표현해낸 명곡이라고 느낌.. 내 최애곡.
이룰수 없는 미래 같다.”바다” 는 두 사람이 열망하는 미래를 품고 있는 곳 이고, 두 사람은 그들이 존재하는 육지에서 잃을 것이 없기에 열망하는 것을 쫒고 싶어 바다로 가고 싶어 하지만, 결국엔 현재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두 사람. 인어는 바다속에서는 실재하는 존재지만, 바다 밖 육지에선 환상의 존재이며, 평샹 만날 수 없는 상상만 가능한 존재기 때문에 바다 아닌 육지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는건 절대 인어를 볼 수도 될 수 도 없다는 것. ‘너의 인어가 되고 싶다’는 가사가 자신은 바다로 갈 수 없지만, 이룰 수 없는 소원만은 바다로 갈 수 있게 노래에 소원을 담아 흘려 보내는 것 같아서 슬프네...
혼자 빗 속에 남는게 두렵고 상대방이 뛰어내리면 같이 바다에 뛰어내리고, 뛰어내린다해도 잃는게 없고, 상대방의 인어가 된다는 말을 보면 어쩌면 여자가 사람이고 상대방이 인어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뛰어내릴만큼 죽음이 두렵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죽으니 나에겐 잃을 것이 없고 오히려 사랑을 얻는거죠
저도 좋은 곡 이곳에서 듣고 싶어서 3곡 추천해드려요 Sleeping at Last - Saturn Oh Wonder - White Blood 둘 다 몽환? 인디? 분위기에요. Wolf Larsen - If I be wrong 이건 어쿠스틱 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에서 계속 blue가 반복해서 나오는데 blue는 파란색이란 뜻도 있는데 우울함이란 뜻도 가진 중의적 의미기도 하고 인어는 전설 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바다로 유인해 익사시켰다는데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을 설득해 동반자살을 유도하는 화자를 비유하는 것 같음. 뭔가 오묘해서 끄적끄적 써 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천천히 가라앉는 뱃사람의 귓가에 맴도는 인어의 노래같다.. 자신을 유혹한 인어가 너무나도 밉고 밀려드는 검푸른 바닷물은 두렵지만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선율에 발버둥을 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천천히 눈을 감는 뱃사람과 간만의 만찬을 즐기는 아름다운 인어의 노래
이거 들으니까 스토리 하나 뚝딱이다..여주는 세이렌이고 남주는 그냥 지나가는 선원인거임. 세이렌은 혼자 차가운 바닷 속에 있고 싶지 않으니까 여느 때와 똑같이 사람 사냥을 하는데 선원이 인어이기 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랑 많이 닮은거임. 환생인가 싶을 정도로. 그래서 세이렌은 순간 고민하겠지. 이 남자를 그냥 보내줘야 하는 걸까하고 근데 세이렌은 너무 오랫동안 외로웠고 헌신하는 사랑을 할 만한 상태는 아니였지. 그래서 자기 최면을 걸어. 이제 우린 함께라고. 남자한테도 그러겠지. 우린 이제 함께니까 더이상 혼자 슬퍼한 필요 없다고. 남자는 결국 세이렌과 바다로 빠져들었고 그 잠깐 동안의 둘은 서로를 보며 황홀해했어. 그 눈 맞춤이 영원인 거 같았지. 하지만 남자는 괴로워하며 죽었고 세이렌은 슬픈 노랫소리로 자신을 달래며 남자를 조심스레 끌어안고 조용히 웃어.
구독자분께서 추천해주신 곡이에요! 몽환적이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D
참고로 영문폰트는 SangSangFlowerRoad, 한글폰트는 SangSangAnt 입니다~~
번역 : 본인(오역,의역o)
공식 : th-cam.com/video/j3fJAeNXloU/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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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추천 노래요 한번만 듣고 평가 해주세요Hollywoodundead - lion
굳이 만들지는 않아도 되지만 한번만 들어보세요 여러분도요.
Sanna nielsen- Undo 추천해요~
valentines day-linkin park도 괞찬은 것같아요 아니면 moondust-jaymes young 도 괞찬은것같아요 ㅎ
지다(JIDA) - blind 이곡 추천드립니다... 외국가수분이아니고한국가수분인데 진짜좋아요..꼭 카폴님이 영상올려줬음해요
nori-can ta per me 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이 노래 가사 뜻을 너무나 알고 싶은데 어디에도 안나와있어요..😭
약간 그거 같다... 물밖에 있을때는 돌고래 울음소리만 같던 인어의 노래가 같이 물에 뛰어들고 나서야 노래로 들리는거..
해리포터 그거 아닌과 혹싀..??
@@윤석준애인 불의잔?
@@윤석준애인 나두 이생각햇는데
@@윤석준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gtp9551 저둨ㅋㅋㅋ
같이 뛰어내리더라도 인어인 너는 살잖아ㅠㅡㅠ
아니 종종 들으러오는데 새로생긴 댓글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귀엽네요
사람으로 변한 인어가 아닐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해석들이 있겠지만 저는 같이 뛰어들어 살리겠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D
배경이 꼭 바다속에서 보는 태양같아서 바다에 빠져서 죽기전에 인어의 노래를 듣고 있는 느낌이다
이 댓글 짱인데 왜 위로 안올라가지
우와 정말 그러네요
여러분!!!이노래는 그냥들으시면 안되고 그리스신화에나오는 인어인 세이렌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을 홀려 바닷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아름다우며 잔혹한 인어를 상상하며 들어보세요
이 노래 뮤직비디오 보면서 무슨 뜻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뜻이 있었다는 건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agnetic force : “난그저 비속에 홀로남겨지는것이 두려웠을뿐이야” 라는 가사에서 알수있듯이 매우 외롭고 안타까운 존재 이면서도 “니가아무리 빨라도 난너를 놓아줄수없어” 라는 가사에서는 잔혹함이 드러나지요 이노래에는 그런 면모를 잘보여주는거같은데 “니가뛰어내린다면 나도같이뛰어내릴게”하며 귓속에 속삭이며 유혹하는거같지않나요? 무섭지만 왜그렇게 사람들을 유혹하고 대리고가는지도 알거같은..
@@김유나-m2q 우왓 답글 날라오는 속도가 타키온 급이시네요...ㄷㄷ 게다가 정성스런 답변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닷
스타벅스 로고의 그녀...
킥킥킥 네??
아름답고 소름돋는다 세이렌이라고 생각하면 노래로 유혹하고 같이 바다에 빠지자 하는 건데 사람은 바다에 빠지면 죽고 세이렌은 인어라 안 죽잖어 개소름돋고 목소리는 또 아름답다
세이렌은 인어가 아니에용... 반은 새고 반은 인간인 반인반조입니다 88
옛날 인어에 대한 원조 신화에선 인어는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공들을 홀려 스스로 바다로 뛰어들게 만들어 뱃사공을 잡아 먹었다니까 그냥 인어라 생각해도 맞는 해석인듯.....노래를 듣는 우리를 위로하는 것 같지만 우리를 유혹하는 것 뿐인 달콤한 인어의 노래...
원래 세이렌은 반인반조가 맞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사람을 홀려 식인을 하는 인어를 세이렌이라고도 부르기 시작했죠.
비슷한 신화 속 스킬라랑 헷갈린것 같군
2:04
아니 심호흡하고 숨 참고 죽을 준비하라는걸 이렇게 말해버리네
2:47 증거인멸까지 확실.. 치밀한 범인이군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
into the blue가 우울 속으로 뛰어 들어라고도 번역이 되어서 이중적이네요. 당신과 함께 우울속으로 빠진다는 것이 또 다른 위로가 돼요...
굿나 헐 맞다 블루가 우울이란 뜻도 있었지 이중적인 해석 대박이다
@@저보면공부하라고말해 님 공부하세요.
저보면공부하라고말해주세요 공부하슈
@@저보면공부하라고말해 공부해라
저보면공부하라고말해주세요 공부
카폴님 채널에 비평이나 비난을 들어본 적이 없음..
여긴 진짜 클린하고 몽환적인 장소로써 카폴님은 절대 더럽혀지지 않았음 좋겠고 천년만년 계속 하셨음 좋겠다
외래어의 사용과
살짝의 과장법을사용하여
자신의 순수한 소망을 드러낸 당신은 진정한 국어책.
@@하느님-j4p 중3 이신가
죄송해요 프사가 계속 모아나로 보여요
닉네임 때문에 글에 집중이 안된다..
@@하느님-j4p 국어 시험 잘 보겠넹
보통 사람들은 모두 인어가 사람을 홀려서 죽게 만드려고 바다로 가자는 얘기라고 해석하던데 저는 좀 다른 해석을 해봤어요
인어가 정말로 순수한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하게되서 같이 바다로 가자고 하는 이야기인데 인어는 사실 인간이 바다에선 숨을 쉴 수 없다는걸 모르는게 아닐까요?
마자
헉 이 해석 너무 좋다😭😭🥰
ㅁㅊㅁㅊ ㄹㅇ
-몇백명 빠트려서 죽이다보면 눈치채지 않을까-
@@arate0896 잌 그러게 ㅋㅋㅋㅋ
영상 한번 봤을 때는 몰랐는데 영상속 물결 흐를때 어두운 부분이 인어같네요,..완전 신기
염병 헉 그렇게 보니까 도 소름이고 아름다워 보이네요ㅠㅠㅠㅠ끄앙
헐 그러게요 ㄷㅂ
1:21
오.. 1년 가까이를 계속 봤는데 아직도 모르고 있었네요ㅋㅋ..
몽환적이고 바다 느낌나는 곡들 추천이요 ❗️
Zayn - pillowtalk (no sleep remix)
Lauren aquilina - ocean
Thandi phoenix - my way
Carter - let down
성지순례왔습니다 공부 잘되게 해주세요
몽환적이지는 않지만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요네즈 켄시의 바다의 유령 추천해요
팝송도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ㅠ
성지 순례 왔습니다 내일 수학 잘 찍게 해주세요
@@midsummer8049 킹시국에?
Thank you for these songs ! ♥
세이렌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인어로 변했는데 세이렌은 사실 머리는 사람 몸은 새인 반인반조입니다. 그러나 노랫소리만은 너무 감미로웠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합니다.
위험한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같이 뛰어내려줄거야? 하는 생각.......
이 댓글이 제일 공감간다...ㅋㅋㅋ 정말 같이 뛰어내려줄거야?? 이런 생각 듦ㅋㅋㅋ
와.........너무멋진평이에요..진짜..
갑자기 든 생각인데, blue가 우울함의 뜻도 있다 보니까 연인 관계에서 한사람이 다른 한쪽을 우울로 끌어들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세상은 크고 갓곡은 많다
ㅎㅎ
듣다보면 뭔가 우울함이 느껴짐.. 세이렌 신화 알긴 하지만, 바다를 우울의 색이기도 한 'blue'로 표현하고, 나를 잡은 네가 어리석다는 가사, 더는 잃을 것도 증명할 것도 없다는 뭔가 포기하는 듯한 가사, 바다로 몸을 던지는 건 죽음을 의미하는데 그런 죽음으로 유혹하는 가사들을 보면 인어라는 객체가 나 자신을 우울함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또다른 나로 들린다고 해야되나.. 네가 뛰어들면 나도 뛰어든다는 것도 너와 나는 한몸이라는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으니.. 아무튼 인어 세이렌 신화를 표현했다지만 뭔가 우울감을 예술으로 표현해낸 명곡이라고 느낌.. 내 최애곡.
와 당신의 인어가 되겠다는 말만 있지 나는 인어다 라는 말이 없네.. 진짜 동반자살일수도 있겠다...
여러분 이 곡 맘에 드신다면 Ina wroldsen - sea 한번씩 들어주세요 몽환적이고 바다 생각나는 노래들 좋은데 이 노래도 조아효ㅠㅠㅠㅠ 결론은 카폴님 시랑해요 엉엉
와왓왓 띵곡 추천 감사해요ㅠ 덕택에 제 인생곡 하나 늘었습니다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ㅜ
이노래진짜좋아요 추천감사합니다!ㅜㅠ
감사해요...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제 프로필뮤직인 띵곡입니다...ㅠㅠ
이룰수 없는 미래 같다.”바다” 는 두 사람이 열망하는 미래를 품고 있는 곳 이고, 두 사람은 그들이 존재하는 육지에서 잃을 것이 없기에 열망하는 것을 쫒고 싶어 바다로 가고 싶어 하지만, 결국엔 현재의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두 사람.
인어는 바다속에서는 실재하는 존재지만, 바다 밖 육지에선 환상의 존재이며, 평샹 만날 수 없는 상상만 가능한 존재기 때문에
바다 아닌 육지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는건 절대 인어를 볼 수도 될 수 도 없다는 것. ‘너의 인어가 되고 싶다’는 가사가 자신은 바다로 갈 수 없지만, 이룰 수 없는 소원만은 바다로 갈 수 있게 노래에 소원을 담아 흘려 보내는 것 같아서 슬프네...
천강 ed대박
@@저보면공부하라고말해 공부해
와 이거 한달동안은 안질리고 맨날맨날 들을 수 있을것같다
이거 알람소리로 설정 해놨는데 일주일만에 질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악악-q7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도 있어
@@악악-q7u 딱히 알람으로는 적합하지 않죠
@@악악-q7u 사실 알람으로 해놓으면 듣기 좋은 노래가 거의 없음ㅋㅋ
모든 노래는 알람으로 해놓으면 좋았던거도 듣기 싫어짐ㅋㅋㅋ
카폴님이 추천해주시는 노래들 공통점이 '가사가 끝내준다'는 거.. 노래만 들었는데도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기분이에요. 고맙습니다 ㅎㅎ
이번 노래도 가사가 너무 좋네요.. 내가 당신의 인어라니 대체 이런 가사는 어떻게 생각해내는 걸까요. 게다가 음색마저 아름다워..
@조현준 0:11 에서 내가 당신의 인어가 된다는 가사가 나오잖아요 ㅎㅎ 그 가사가 참신하고 예쁘다는 말이었어요
혼자 빗 속에 남는게 두렵고 상대방이 뛰어내리면 같이 바다에 뛰어내리고, 뛰어내린다해도 잃는게 없고, 상대방의 인어가 된다는 말을 보면 어쩌면 여자가 사람이고 상대방이 인어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뛰어내릴만큼 죽음이 두렵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죽으니 나에겐 잃을 것이 없고 오히려 사랑을 얻는거죠
와 님 최고예요ㅠㅠ
@@K1kkiok_y ㅎㅎ 감사합니다~
카폴님 어느 방향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절 받으시고요 진짜 영원히 만수무강 하세요ㅠㅜㅜㅠㅠㅠ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ㅜ
그럴땐 동서남북으로 절 올리시면 됩니다!
나는.당신의 인어가 될거야....
언니 왜 여깄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cruel youth- mr.watson 백설형 선물이야
형은 해남이나 하자..
배경을 보면 너무 예뻐서 소름이 돋네요
리듬,가사,거기에 잔잔하게 비치는 바다 속에서 보고 있는 햇살 배경..무엇하나 부족 할 것 없이 너무나도 완벽한 작품이다.
너무 아름다운 영상이다.
헐 요청한거 올려주셨다 이거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 카폴님 사랑해요 정말루
좋은거 요청해주셔서 고마워요♡♡ 덕분에 좋은 노래 들었네용
유시연 헙 아녜요 ㅠㅠㅠ 좋은 곡은 많이 알면 좋죠 좋은 곡 영상 올려주신 카폴님께 사랑을 💜✨
덕분에 인생곡 하나 건져갑니다ㅎㅎ
구독 안 하면 프사가 쳐들어옴 제가 더 감사함니다 ♪( ´▽`) ❤️
덕분에 진짜 좋은 노래 알고 갑니다.... :)
유혹해서 죽인다는걸로 생각하고 들으니까 저음일때 인어, 고음일때 인간인 느낌
추천 영상에 갑자기 이게 뜬 것과 그걸 눌러본 나와 나가지 않고 다 들은 나 매우 칭찬해
저도 좋은 곡 이곳에서 듣고 싶어서 3곡 추천해드려요
Sleeping at Last - Saturn
Oh Wonder - White Blood
둘 다 몽환? 인디? 분위기에요.
Wolf Larsen - If I be wrong
이건 어쿠스틱 좋아하시는 분들 같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헉 저 saturn 진짜 좋아해요ㅠㅠㅠ
아 ㅜㅜㅜㅜㅜㅜㅜ 오원더 아시는분 만나서 넘 반가워요ㅜㅜ 최강 마이너 오원더 ㅜㅜ..... 전 the rain 이랑 lose it진짜 좋아하거든요!! 특히 lose it 뮤비.. 하이라이트 딱 나오면서 댄서분들 춤추시는데 볼때마다 소름돋아요
헐,,, 몰랐는데 Sleeping at last 라는 분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ost였던 turning page 부르셨던 분이셨네요 !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노래 더 알아갑니다 :))) 감사해요 !! 💚
으악 오원더 ㅠㅠㅠ아시는분들 보니 설레발 동동..제발 떡상해버리자
좋은노래ㅊㅊ
아직도 주기적으로 들어옵니다. 인어를 이것보다 잘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노래 가사가 전반적으로 동반자살을 유도하는 내용인 것 같음. 삶이 벼랑 끝에 선 사람이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에게 함께 뛰어내려 편해지자고 말하는 것 같다...
가사에서 계속 blue가 반복해서 나오는데 blue는 파란색이란 뜻도 있는데 우울함이란 뜻도 가진 중의적 의미기도 하고 인어는 전설 속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선원들을 바다로 유인해 익사시켰다는데 자신과 같은 처지인 사람을 설득해 동반자살을 유도하는 화자를 비유하는 것 같음. 뭔가 오묘해서 끄적끄적 써 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천천히 가라앉는 뱃사람의 귓가에 맴도는 인어의 노래같다.. 자신을 유혹한 인어가 너무나도 밉고 밀려드는 검푸른 바닷물은 두렵지만 소름끼치게 아름다운 선율에 발버둥을 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천천히 눈을 감는 뱃사람과 간만의 만찬을 즐기는 아름다운 인어의 노래
후반부로 갈 수록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곡 추천해주신 구독자 분과 영상 제작해주신 카폴님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일년이 지나도 안질려
늘 새로워
진짜 원래 띵곡 찾으면 질릴까봐 자주 안듣는데 너무 치명적이다........... 안들을려해도 계속 듣게됨 오늘만 세번째 반복중;;;;;;;;
진짜 왜 지금 알았는지... 222
이번노래도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매년 여름마다 들으러 와요 너무 좋습니다
고삼 때 6모 끝난 시기쯤 비가 추적추적 오던 이른 아침에 이 노래 들으면서 학원 가던 게 떠오르네요 제일 힘든 시기였던 고삼 여름에 깊은 위로를 주었던 노래예요 :) 장마철이 오면 이 노래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이게 증거야 왜냐면 우린 아무것도 잃을 게 없고 " 랑 "진심이니 믿어봐"에서 진짜 심장이 쿵함 ㅠㅠ으으으으 짱이야 💜
바다에서 이 노래가 들린다면 목소리 되게 울릴 것 같은데 진짜 홀릴듯
한니발 시즌3에서 한니발과 윌이 같이 바다로 뛰어들때가 생각난다...
와..ㅇㅈ
맨날 들으러와... 진짜 인어한테 홀린 느낌
인어가 되기 전의 인생이라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 바다로 뛰어들었다 인어가 되어버린거죠.
진짜 세이렌들의 노랫소리가 이 노래보다 좋다면 안넘어가고 버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이 목소리면 수백번도 뛰어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왜 홀렸는지 알 것 같네
심해 공포증도 잊고 듣는이를 포근하게 바닷속으로 데려가는 듯한 따뜻한 곡 이네요.
왜 세이렌의 노랫소리에 사람들이 홀렸는지 알 것 같다
into my blue에서 blue는 우울한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죠. 중의적이네요.
고음 올라가는 거 언제 들어도 소오오름
이런 분위기 노래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ㅠ 너무조타...
말로 표현 못하는 느낌인데 되게 좋음..
와 새벽에 들으니까 진짜 개오진다
이 노래 너무 매력적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특히, too부분에서 멍하니 화면을 보고있으면 정말 제가 바닷속에 있는것같은 착각까지 듭니다! 이런 노래를 알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멜로디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신화 속 세이렌이 바다로 끌어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ㄷㄷ 명곡.
벼랑위 에서 잔잔한 바닷가에 떨어져서 몸은 깊은 바다 속으로 가지만 눈만은 벼랑위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남자가 인어인듯.. 물밖에서 살 수는 있지만 물밖 공기는 숨쉴 때마다 독이 되니 언젠가는 물로 돌아가야하는 거 같음. 그때가 되면 인간인 여자도 죽어도 따라가고싶다고 말하는거 같은데? 그러니 남자도 못 떠나고 서로에게 독이 되는 관계를 뜻하는거 같음
너무 좋아서 아직까지도 듣는중,,
내 만년최애곡♡
이 노래를 낭만적으로 해석하면 1:07 혼자 남겨지는건 무서워 1:21 너가 나와 영원하고 싶다면 뛰어내려줘. 나도 같이 뛰어내릴게
이렇게 들림
다른 곡들은 마음에 확 들어왔다가 확 나가는 느낌이라면 이 곡은 마음에 천천히 들어와 자리를 잡는 느낌이다
그 바닷속에 들어가면 귀도 먹먹해지고 본인 목소리밖에 안들리고 주변소리는 작게 들리는데 그때 귀 옆에서 들려주는것 같음
세상에.. 내가 이런 갓곡을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던거?
와 이분 진짜 마이너여서 번역영상이 뜰지 생각도 못했는데 이분 wolf도좋고 다 들어보세요ㅜㅜㅜㅜㅜ고1인가때부터팠는데 스무살이 됐네요..
이 노래 좌우음성인줄 알고서 와... 잘어울린다 하고 감동했는데 내 이어폰이 망가진거였네. 하
노래 들으면서 심장이 이렇게 아려오는 건 처음이네요
아 진짜 인트로 듣고 지렸다;; 노래 진짜 좋네 이런 분위기 노래 더 알고있는사람😭😭
아름다운곡인데..거부감 느껴져요. 좋아한다면, 혼자 남겨지더라도 놔줘야한다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저 잔혹해요.
그게 매력이죠☆
이거 듣고 물에 있으면 뭔가 지느러미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야..
구독한지 얼마 안됬지만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진짜 곡 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거죠ㅠㅠ 카폴님 덕분에 점점 제 플레이리스트가 늘어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헐 이 영상도 이 채널에 있는 거였어…
노래에 빠지면 현생 살기가 힘들어서 한동안 일부러 안 들었는데 ㅜㅜ 내년에 입시 끝나고 여유가 생기면 이런 노래만 실컷 들으면서 쉬고 싶어요… 마음껏 빠져들면서..!!
이 노래는 정말로 나만 알고 싶은 노래.......더몰랐으면좋겠어나만알고싶으니까이제유명해지지말아주라
이런느낌노래 진짜 너무좋아하는데 이런곡 더 아시는분드류ㅠㅠ
박지민 lana del rey-bel air 들어보세요우
뒤늦게봤지만 라나델레이 - young and beautiful 들어보세용 !!
에픽팝 종류들이 이런 바이브에요. 그 쪽 분야를 들어보세요.
위대한개츠비 노래여
Birdy - 1901, Ghost - Love Me Better
아... 바다 일렁이는거 편 ㅡ 안...
항상 숨은 명곡들과 이쁜 일러,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항상 고르시는 폰트랑 일러가 노래랑 찰떡이에요ㅠㅠ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요ㅠㅠ 이렇게 멋진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들으니까 스토리 하나 뚝딱이다..여주는 세이렌이고 남주는 그냥 지나가는 선원인거임. 세이렌은 혼자 차가운 바닷 속에 있고 싶지 않으니까 여느 때와 똑같이 사람 사냥을 하는데 선원이 인어이기 전에 사랑했던 사람이랑 많이 닮은거임. 환생인가 싶을 정도로. 그래서 세이렌은 순간 고민하겠지. 이 남자를 그냥 보내줘야 하는 걸까하고 근데 세이렌은 너무 오랫동안 외로웠고 헌신하는 사랑을 할 만한 상태는 아니였지. 그래서 자기 최면을 걸어. 이제 우린 함께라고. 남자한테도 그러겠지. 우린 이제 함께니까 더이상 혼자 슬퍼한 필요 없다고. 남자는 결국 세이렌과 바다로 빠져들었고 그 잠깐 동안의 둘은 서로를 보며 황홀해했어. 그 눈 맞춤이 영원인 거 같았지. 하지만 남자는 괴로워하며 죽었고 세이렌은 슬픈 노랫소리로 자신을 달래며 남자를 조심스레 끌어안고 조용히 웃어.
바다에서 이런 노래소리가 들린다면
나는 홀려서 들어갈듯
차갑고 날카롭지만 섬찟할 만큼의 아름다운 노래...
여기 댓글을 보다보면... 인생곡을 몇십개쯤 발굴하는 느낌이 들어요... 대다내:0
이분 다른노래도좋은데찾아보시는거 추천해요 압도감느껴지고 신성하게느껴지는 곡들이 진짜취향저격임
항상 챙겨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폴님 배경 센스 진짜 따봉👍
와 진짜 이번곡 개쩐다....
이 채널은 진짜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서 동네방네 소문 내고 싶으면서도 뭔가 나만 아는 숨겨진 휴식처 마냥 소중해서 나만 알고 싶은 마음...
몇백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넹
한번만 내손을 잡아준다면 어디든지 뛰어내릴수있어 한번만 믿어주면안될까?
와 가사 음색 선율 다 미쳤다...
제주 탑동골목 2021년 10월 4일
오후 9:05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배경에 마음껏 상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Skott 노래 다좋음 ㅠㅠ 한국에 인지도 있으면 좋겠다ㅠㅠ
진짜 카폴님 덕에 몇 년째 내 최애곡ㅠ 팝송 좋은 노래 많지만 이토록 몽환적이고 좋은 노래 없음 너무 나만 알고 싶음 ㅠㅠㅠ
자신의 처지, 상황에 거의 자포자기에 이른 여자가,
어쩔 수 없이 어떤 순진한 남자에게 끌리고, 그 남자도 여자에게 끌리는 상황에서
자조적으로 웃으며, 그 남자에겐 미처 말하지 못하게, 닿지 못하게 읊조리는 노래라 생각함.
결국 여자는 세이렌이나 마찬가지...
정말 카폴님 채널 들어올때마다 힐링해요... 올려주시는 노래도 전부 너무 좋고... 편집도 넘넘 이뻐요 ㅠㅠ 앞으로 채널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여름도 어울리지만 요즘 같은 가을도 잘 어울려서 묘한 노래다 알고리즘 덕분에 오랜만에 타고 온 듯
영상이 점점 가라앉는 것처럼 수면과 멀어지면 더더욱 좋을 듯 해요 하지만 지금도 멋져요 :)
항상 이 채널은 노래 하나하나 독특하고 뭔가 이야기가 있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최신곡 번역해주는 다른 채널보다 독보적...
하... 누가 여기 꿀 발라놨는지 ㅠㅠ 맨날 출석해서 듣고 가요. 좋은 노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와 뭔가 내가 딱 찾던 노래야ㅠㅠㅠㅠ 웅장하고 세이렌 느낌나는.. 외국노래 뭔가 낯설어서 안듣는데 이런 노래라면 쌉호감
인어와 함께 뛰어내려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망상이 삶을 이어나가고픈 맘보다 크면 정말 뛰어내릴 것 같다.. 세이렌은 인어라 안 죽는다는 걸 알지만..
2024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요
매력적이야 가사도 음악도..😍
Mermaid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Tj 노래신청하기들어가서 mermaid 추천좀 눌러주세요!!
노래방에 없어서 흐느끼며서 존버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