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가들의 말을 듣고 느낀 점이 아니라 경험을 얘기해야될 때인 것 같네요. 돈 버는 게 생각처럼 되지 않아요. 10살짜리 초등학생도 알 거라고 든 예시도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사회에요. 학교까지는 노력의 영역에 가까웠다면, 사회는 운의 영역에 가까워요. 그럴 것 같은 것들, 그래야 되는 것들이 안되는 걸 경험해보면 이런 말 쉽게 못합니다.
본인의 조급함을 채널 주인장 님에게 투영하는것 같네요. 누구나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현실 은 하루살이 인데 굳이 한국같은 레드오션에서 사업한다고 목숨을 걸 필요도 없구요.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미래의 불안함이 설렘과 열정을 앞서면 이런류의 영상들은 보지마세요. 굳이 초치지 마시구요.
논리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네요. 일단 전제부터 잘못됐어요. 전 조급한 상태가 아니에요. 직장인이고, 누구나 성공한 사업가가 돼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요. 오히려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애드님께 하실 말씀을 제게 하는 느낌을 받네요. 그리고 전 미래의 두려움과 설렘 사이에 방황하는 주니어도 아니에요. 뭔가 술 살 때, 민증 보여달라는 말을 듣는 것 같네요...
저도 요즘 애드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애드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자책, 강의 이쪽은 사실 그동안 가짜가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기에 자신만의 특출난 결과물이 없는 사람이 진입하기에는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ㅈㅇㄱ pd정도인데 그 분은 자신이 만들었던 구독자 많은 채널이 여러 개 있기에 강의에 힘이 실리고 있죠. 저도 요즘 생각이 많아서 다양한 채널을 보는데, 요리 채널이라던가, 녹슨 골동품 복원 채널이라던가, 아니면 나무로 기계식 키보드를 만드는 채널이라던가.. 아니면 유우명한 3D펜 장인이라던가.. 하여간 자신만의 어떤 뾰족한 Skill 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애드님의 영상 내용이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누군가가 다른 고수가 했던 이야기 짜집기 해서 고액 강의 팔았다가 한바탕 난리난 적이 있었기에 이제 본인이 어떤 특출난 결과물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강의와 전자책 사업은 힘드시지 않나 생각 한다는 얘기입니다. 부디 오해 안하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가진 것 중 가장 가치있는건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을 전달하기 가장 쉬운 건 책이라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전자책이 아니라 자기가 성공한 척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파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한척하지도 않을 것이며 점심값보다 싼 가격에 책을 팔 예정입니다. 누구든 부담 없이 살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책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걸 확인하면 점차 더 가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책으론 지식을 전달하고 소프트웨어로 지식을 더 쉽게 쓸 수 있게 말이죠). 애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 나는 돈을 쫒지 않았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공부를 해야 할 20대 초반에 돈만 쫒게 되면 종국에는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요? 삶은 행복한 순간만이 있는건 아니죠. 순간순간이 고통인 시간들이 더 많아요. 그 고통의 순간을 뛰어넘을 때 행복이 찾아오듯이. 애드님 말씀처럼 돈만 쫒게되면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쉽게 포기합니다. 20대때는 아르바이트, 힘든일, 어려운 공부 등으로 청춘을 불태워보고 3,40대 직관과 호기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해보는 삶.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자신을 볼때 열정을 가진 일을 회사다녀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모든일 모든사람에게 흥미가 없죠.. 아.. 여행이 있었지만 알고보면 도피성이라 제외하고요.. 그런데 마인드를 바꾸자마자 놀라운일이 생겼죠... "꼭 내가 열정적이어야해야하나??? ...라구요.. 열정적인 사람과 회사에 투자하면 되지 않나?? 2020년 코로나시절 찾아보니 테슬라가 눈에 보였고 테슬라에 내가 벌었던 돈을 투자했죠..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일부러 그리고 꼭 내가 뭘해야하겠다라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변에 진심으로 열정적인 사람이나 회사 아니면 사람들이 원하는 "무엇"을 발견 즉 탐사하는 마음으로 비교해보고 투자해보니까 어느새 재정적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조용히 다음 열정적인 그 무엇을 탐사 중입니다.//이것도 열정이라면 열정일수도 있지만 절대 이 투자행위도 재미는 없습니다.(떨어질때 고통이 상당하다는)
에드님 영상 잘 보고 있고 제가 항상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많은 개발자라서 내 것에 대한 개발 동기를 얻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평소랑 다르게 묘하게 반발감이나 이탈하고 싶은 느낌이들어서 댓글은 잘 남기지 않는데 댓글을 남겨놓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이 느낌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주제가 반복적인 것 같기도하고 뻔한 느낌이기도하고 추상적이기도 한 것 같아요👀 소재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제는 구독자들도 익숙해진만큼 조금 더 좁은 특정 분야나 딥한 얘기도 보편적인 영상과 교차로 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바!😊
이제는 대가들의 말을 듣고 느낀 점이 아니라 경험을 얘기해야될 때인 것 같네요. 돈 버는 게 생각처럼 되지 않아요. 10살짜리 초등학생도 알 거라고 든 예시도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사회에요. 학교까지는 노력의 영역에 가까웠다면, 사회는 운의 영역에 가까워요. 그럴 것 같은 것들, 그래야 되는 것들이 안되는 걸 경험해보면 이런 말 쉽게 못합니다.
저도 대가들의 지혜를 직접 활용하신 후 그러한 생각들이 현실에 구현될 때 장애물은 없나 하는 등의 분석하는 영상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러나 어떤 도전을 하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조용히 기다립니다 ㅎㅎ
실리콘 밸리의 대가들의 말이 거의 전 영상에 걸쳐 반복되네요
본인의 조급함을 채널 주인장 님에게 투영하는것 같네요. 누구나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현실 은 하루살이 인데 굳이 한국같은 레드오션에서 사업한다고 목숨을 걸 필요도 없구요.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미래의 불안함이 설렘과 열정을 앞서면 이런류의 영상들은 보지마세요. 굳이 초치지 마시구요.
논리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네요. 일단 전제부터 잘못됐어요. 전 조급한 상태가 아니에요. 직장인이고, 누구나 성공한 사업가가 돼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어요. 오히려 그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애드님께 하실 말씀을 제게 하는 느낌을 받네요. 그리고 전 미래의 두려움과 설렘 사이에 방황하는 주니어도 아니에요. 뭔가 술 살 때, 민증 보여달라는 말을 듣는 것 같네요...
전자책을 내신다면 그것을 구입하는 사람이 기대할 수 있는 가치와 결과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수치로 증명될수 있는것일까요? 호기심에 여쭤봅니다.
요즘 계속해서 고민하는 부분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애드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애드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자책, 강의 이쪽은 사실 그동안 가짜가 너무 많아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기에 자신만의 특출난 결과물이 없는 사람이 진입하기에는 어려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사람은 ㅈㅇㄱ pd정도인데 그 분은 자신이 만들었던 구독자 많은 채널이 여러 개 있기에 강의에 힘이 실리고 있죠. 저도 요즘 생각이 많아서 다양한 채널을 보는데, 요리 채널이라던가, 녹슨 골동품 복원 채널이라던가, 아니면 나무로 기계식 키보드를 만드는 채널이라던가.. 아니면 유우명한 3D펜 장인이라던가.. 하여간 자신만의 어떤 뾰족한 Skill 이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애드님의 영상 내용이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누군가가 다른 고수가 했던 이야기 짜집기 해서 고액 강의 팔았다가 한바탕 난리난 적이 있었기에 이제 본인이 어떤 특출난 결과물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한 강의와 전자책 사업은 힘드시지 않나 생각 한다는 얘기입니다. 부디 오해 안하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가진 것 중 가장 가치있는건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을 전달하기 가장 쉬운 건 책이라고 생각하고요. 문제는 전자책이 아니라 자기가 성공한 척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파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공한척하지도 않을 것이며 점심값보다 싼 가격에 책을 팔 예정입니다. 누구든 부담 없이 살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책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걸 확인하면 점차 더 가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책으론 지식을 전달하고 소프트웨어로 지식을 더 쉽게 쓸 수 있게 말이죠). 애정의 댓글 감사합니다!
@@Eddie19999 책은 언제쯤 나오는가요?
@@쉬운테니스-v5j 오늘 나올 예정입니다.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요새 계속 생각하는 주제인데 감사히 영상 잘 볼게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 나는 돈을 쫒지 않았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합니다.
공부를 해야 할 20대 초반에 돈만 쫒게 되면 종국에는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요?
삶은 행복한 순간만이 있는건 아니죠. 순간순간이 고통인 시간들이 더 많아요.
그 고통의 순간을 뛰어넘을 때 행복이 찾아오듯이.
애드님 말씀처럼 돈만 쫒게되면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쉽게 포기합니다.
20대때는 아르바이트, 힘든일, 어려운 공부 등으로 청춘을 불태워보고
3,40대 직관과 호기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해보는 삶.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자신을 볼때 열정을 가진 일을 회사다녀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모든일 모든사람에게 흥미가 없죠.. 아.. 여행이 있었지만 알고보면 도피성이라 제외하고요.. 그런데 마인드를 바꾸자마자 놀라운일이 생겼죠... "꼭 내가 열정적이어야해야하나??? ...라구요.. 열정적인 사람과 회사에 투자하면 되지 않나?? 2020년 코로나시절 찾아보니 테슬라가 눈에 보였고 테슬라에 내가 벌었던 돈을 투자했죠..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원하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일부러 그리고 꼭 내가 뭘해야하겠다라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변에 진심으로 열정적인 사람이나 회사 아니면 사람들이 원하는 "무엇"을 발견 즉 탐사하는 마음으로 비교해보고 투자해보니까 어느새 재정적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조용히 다음 열정적인 그 무엇을 탐사 중입니다.//이것도 열정이라면 열정일수도 있지만 절대 이 투자행위도 재미는 없습니다.(떨어질때 고통이 상당하다는)
경험담 공유 감사해요~
에드님 영상 잘 보고 있고 제가 항상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많은 개발자라서 내 것에 대한 개발 동기를 얻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 영상은 평소랑 다르게 묘하게 반발감이나 이탈하고 싶은 느낌이들어서 댓글은 잘 남기지 않는데 댓글을 남겨놓습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이 느낌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주제가 반복적인 것 같기도하고 뻔한 느낌이기도하고 추상적이기도 한 것 같아요👀
소재가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제는 구독자들도 익숙해진만큼 조금 더 좁은 특정 분야나 딥한 얘기도 보편적인 영상과 교차로 제작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유바!😊
피드백 감사합니다. 사실 저번 영상 댓글에 대한 답변 영상이라 반복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 근데 에드님 소프트웨어를 파실 예정이라하셨는데 직접 개발하시고 만든건가요?
역시 ai 엔지니어인가..ㄷㄷ 수재이실듯
아마 협업의 형태를 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ㅣㄹ리콘 vㅔㄹ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크게 될 상이네 계속 정진하게
잘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호기심을 찾고 싶어요..
네, 저도 당신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쌈바!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싶습니다..😭
전자책 언제나오나요? 계속 만든다고는 들었는데
11월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근데 님 해낸게 뭐가 있기는 있으신가요? 이 정도로 폼 잡고 이야기 할 정도로?
유튜브로 유명한 사람들 얘기 긁어오는게 다 아닌가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