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서 밥주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그 고양이가 두세달 전에 아기를 낳아서 사무실에 델고 와서 밥을 먹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아기 고양이들이 어제부터 시름시름 거리기 시작하더니 한마리는 오늘 저녁에 눈을 감지도 못한채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ㅠㅠ 나머지 아기 고양이들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긴 장마로 아가들 면역력이 떨어지고 범백이 온 것 같더라구여 흙
저희 집은 집사가 출근할때(아침 8시) 에어컨 켜고 자기 전에(오후 11시)에 에어컨을 꺼서 고냉님의 체감 온도차는 별로 안 클 것 같은데 ㅠㅠ 요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료토하고(기존에는 가루약 먹고 거품토 한 것 외엔 한 번도 토한 적이 없습니다..) 낮에 잘 자다가 재채기 두세번하고는 잠자리를 옮기고 하더라고요 ㅠㅠ 뭐가 문제이고 불편하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희집은 서랍도 열어서 다 아그작 씹어놨다는 .. 심지어는 제 눈 앞에서 서랍 털이에 여념이 없는 ㅋㅋㅋㅋ(프사 아이가 털이냥입니다) 근데 좀 크고 나니 안그러던데.. 지금도 서랍에 있거든요. 베란다에서 생각보다 쉽게? 먹어서 사냥 루틴이 생긴게 아닐까요? 위분 말씀 처럼 안보이는 곳으로 두셔도.. 옆동네 디디(평소에 착실하게 간식 창고에 스윽 들어가던데.. )나 마일로 또는 김포니 처럼(얼마전에 보니 간식 창고 습격하다 딱걸린 마일로) 재미로 털지 않을까.. 싶어요 똥괭이네 보니 코코는 주식 나오는 기계를 패서 꺼내 먹더라구요(너무 귀여웠... ) 윗분 말씀 처럼 안먹을 수도 있답니다.
사료가 상할 수 있다는 건 생각을 못해봤네요!!
너무 더운 날에는 에어컨 약하개 틀어놓고 나갔다 들어오기도 하는데 ㅠ 우리 귀여운 야옹이들 건강하게 여름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볼때마다 의문점이....난 고양이 없는데 왜 구독한걸까
애기씨 사모님 볼려고?😂😂
미래에….ㅎ
랜선집사라서...
없으니까 오히려…😢
😂😂
사료는.진공통에 보관해요..사료봉지를.계속.열고닫는건 공기가 빠져서 안되겠더라구요..아침,저녁 사료 새걸로 갈아주고 있고 에어컨 24시간 26도에 맞춰져 있어요~
화장실은 사람있을때 4~5번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있고..
물도 유기그릇,투명그릇,도자기등 여러가지로 배치되어 있고 지속해서 깨끗하게 계속 갈아줍니다..
건강검진 1년에한번하고 사상충한달한번필수하고 있고..
제습기 돌리며 습도 조절도 하고 있습니다
9마리 집사라..한마리만 아파도..다른아이까지 영향을 줄수 있어..늘 세심하게 챙기려고 노력합니다
집사님들 모두 화이팅이요!😻
에어컨 이랑 제습도 사용하시나요?외출시 제습기 가동인가요?궁금해요😂
헐 개도 아니고 고양이에게 심장사상충을 한달에 한번 한다고요? 그런 병원은 거르세요.
처음맞이하는 여름이라 걱정이많아용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며 유익한 영상 감자❤
마지막 멘트가 진국이네요...
집사가 건강하지 못하면 고양이도 건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연기에 물오르셨네 ㅋㅋ
초보 집사 진짜 미야옹철 없었으면 큰일날뻔 저는 그냥 26도 약하게 에어컨 틀고 다녀요 돈보다 더 중요한 우리 아가 히히
의외로 추위를 많이 타는건지 에어컨을 시원하다 싶을만큼 틀고있으면 냥이가 바로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안나오길래 눈치가 보여서 27도 이하로는 냉방을 못하고있어요😅 요즘처럼 습할때는 냥이 먹는음식관리도 철저하게 해야겠네요 소포장 사료 사서 주는거 좋은 팁인것같아요
좋은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신경써서 우리 삼냥이 여름철 건강 잘 유지시켜줘야 겠어요~👍
밥그릇 일주일에 한번씩 팔팔 끓는물에 삶아주시는것도 추천드려요! !
잘 배우고 가요!! 에어컨을 늘 틀어줘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걱정이네요
이번여름 잘 이겨내기를
이래서 휴가는 가을로 미뤄서 갑미당~!
고양이들아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내자❤
역시 사막출신..
외출할때 전기세 땜에 (정속형일 경우)에어컨 틀기 무서우면 선풍기 밑에 얼린 패트병을 2~3개 두고 나가세요! 제습효과도 있고 , 집안이 시원해 집니다!
급여후 4시간후 먹을양 급여 조심해야겠네요 눅눅해지긴 하더라구요
너무 유익해요 ❤
저희집 고양이는 여름에 간헐적으로 천식이 와요. 병원에서도 특이케이스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처음 그래서 맞는약 찾느라 여름을 정신없이 보냈어요~!(다행히 찾았답니다) 이번 여름엔 관리잘해서 고영쓰 무리없이 보내겠습니당 ^^
인버터는 오히려 계속 켜두는게 나으니까 인간이 없어도 걍 선선함 정도로 유지중 이에요 생각보다 얼마 안나오고 애들도 사람도 숨통 트입니다 ㅠㅠ
수의사님 요즘 고양이 언어로 핫한 MA-AH 분석 부탁드려용..!!! 저희 냥이한테 해봤는데 반응 하긴 하는데 오진 않더라구요 너무너무 궁금해용
애기씨 세상에서 제일귀여워 ❤
일교차가 원인인건지 처음으로 허피스 진단 받고 이주째 고생중이에요 ㅜ면역관리 더 신경써서 해줘야겠습니다 ㅠ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다옹😊
저는 건사료는 그냥 소분해서 진공포장해둡니다. 제습기를 새로 샀는데 습도조절 좀 잘 되면 좋겠네요.
항상 고양이들 챙긴다고 공부하긴 하는데 사료보관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믿고 보는 미야옹철!
우리 사무실에서 밥주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그 고양이가 두세달 전에 아기를 낳아서 사무실에 델고 와서 밥을 먹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아기 고양이들이 어제부터 시름시름 거리기 시작하더니 한마리는 오늘 저녁에 눈을 감지도 못한채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ㅠㅠ 나머지 아기 고양이들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긴 장마로 아가들 면역력이 떨어지고 범백이 온 것 같더라구여 흙
화장실 모래 안에 습기제거제 넣어놓으면 좋을까요??
원래 냉방병도 잘걸리고 옛날엔 요즘보다 덜더워서 집 에어컨 거의 안썼는데 고양이 키우면서 에어컨 맨날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나도 에어컨 빵뻥하게 살아도 냉벙병안걸리고 에어컨이랑 제습기 없이 살수가없음
집을 비우는 시간에는 사료를 바꿔줄 수 없어서 걱정이네요 ㅠㅠ
우리애는 어제도 선풍기 자기가 끄던데 ㅋㅋㅋㅋㅋ 여름에 너무 더워요 사람도 고양이도 지치게되는거같어요
너무 유익해..! 요즘 많이 습해서 제습기 구매해서 습도 5-60, 에어컨 27 유지하고있었는데 우연히 좋은 환경이였네요 ㅋㅋ! 화장실만 더 잘 치워주면 되겠어요 환기랑~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먀옹철님ㅜㅜ에어컨청소는 어뜨케해줘야할지 약품같은거는 상관없는지
관련해서 영상알려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저희애기가 에어컨틀었더니 눈물이 나서요.. ㅠㅡㅠ
2~3녕마다 사람 불러서 스팀청소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코에도 곰팡이 피부염이 생길 수 있나요? 막 뾰루지 난 것처럼 그러더니 털에 구멍이 숭숭 났어요
항상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용.. 혹시 고양이 하루에 간식을 1번에서 2번씩 매일 주는데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너무 많이 주는건가요..? ㅠㅠ
여름나기가 쉽지.않을듯해요 😅
전 에어컨 & 제습기를 계속 틀어놓고 있어요
저희집엔 에어컨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휴가 5일이나 집 비워야하는데 ㅠㅠ걱정이네요 ㅠㅠ
저희 고양이는.. 선풍기도 싫어하고.. 에어컨도 싫어하고.. 대리석도 싫어하고 쿨매트도 싫어하고..
차가운게 직접 닿는걸 싫어해서.. 참 어렵습니다 ㅜ
헉 그럼 여름에 자동급식기는
괜찮을까요..? 습식은 나눠서 아침 저녁으로 주고 바로바로 치우는데 자동급식기 때문에 쪼꼼 고민이에요ㅠㅠㅠㅠ
에어컨 설정해두시고 나가시는거면 덥지않게 적정온도 유지되서 괜찮지않을까요~
식품용 흡습제 넣어두셔여
네넹 에어컨으로 26-27도 정도 맞춰주고 나가고 흡습제도 넣어뒀어요! 그럼 괜찮을 것 같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
선생님 혹시 저희집고양이6개월됫는데 퇴근후에 집에오면 야옹야옹엄청하다가 밥을허겁지겁먹는데 항상그래요 이거는 왜이러는걸까요?
저희없을때도 밥먹엇다고 알림오긴하는데 집에 사람이 나갓다오기만하면 밥을 먹습니다
에어컨+제습기 풀가동 시작...
저희집 고양이는 더워죽겠는데 햇빛 밑에서 자더라구요... 안덥니?
저희 도도도 곰팡이성 피부병이 잘 걸려서 병원에 가서 약을 받아서 발라주었어요.
남은 습식은 냉동해두었다가 주는 건 괜찮겠죠?
요즘 습해서 사료도 눅눅해지는데 다 버리고 조절해가면서 빠삭한 사료 급여되도록 해야겠네요ㅠㅠ
세상 모든 냥이들 여름 잘 보내길...!
저희 집은 집사가 출근할때(아침 8시) 에어컨 켜고 자기 전에(오후 11시)에 에어컨을 꺼서 고냉님의 체감 온도차는 별로 안 클 것 같은데 ㅠㅠ 요새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료토하고(기존에는 가루약 먹고 거품토 한 것 외엔 한 번도 토한 적이 없습니다..) 낮에 잘 자다가 재채기 두세번하고는 잠자리를 옮기고 하더라고요 ㅠㅠ 뭐가 문제이고 불편하신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고양이 찬물 먹여도 되나요??
물에 얼음 넣어주세요ㅎ장난치고 좋아함ㅎ
사료는 습을 엄청 먹죠 ㅋ
저희집 고양이가 갑자기 2틀째 사료를안먹어요 츄르를줘도 잠깐먹다 말고 오늘 병원다녀왔는데 이상은 없다하면서 사료를 바꿔보라고 말만하던데..맞는건가요? 어디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요 자꾸 밖에 나가려고 혼자 있으려해요.
헐..저희집애기하나가 갑자기 그래요...ㅜㅠ
지금은 어때요? ㅠㅠ
잘보고 배워가용
수의사가 권하더라도 미용 절대하지마세요 사람으로 치면 3층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리는거에요 누군 죽고 누군 다치고 누군 살아요 말그대로 복불복입니다 미용해서 HCM걸리고 병원비만 반년동안 700 나왔습니다
😢
저희집 아이가 자주 사료봉지를 물어뜯어서 먹습니다,, 같이 사는 댕댕이의 사료봉지도 뜯어서 먹어서 고민이에요. 사료를 두는 곳도 베란다라 아이의 눈이 잘 띄어서 그런걸까요?? 아이가 베란다를 나가면 늘 사료봉지를 뜯어놓고 헤집어놔서 어떻게할지 잘 모르겠어요.
베란다말고 다른 곳에 두시면 돼요. 상자에 넣어두시거나 장롱같은 곳이요~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희집은 서랍도 열어서 다 아그작 씹어놨다는 .. 심지어는 제 눈 앞에서 서랍 털이에 여념이 없는 ㅋㅋㅋㅋ(프사 아이가 털이냥입니다) 근데 좀 크고 나니 안그러던데.. 지금도 서랍에 있거든요. 베란다에서 생각보다 쉽게? 먹어서 사냥 루틴이 생긴게 아닐까요? 위분 말씀 처럼 안보이는 곳으로 두셔도.. 옆동네 디디(평소에 착실하게 간식 창고에 스윽 들어가던데.. )나 마일로 또는 김포니 처럼(얼마전에 보니 간식 창고 습격하다 딱걸린 마일로) 재미로 털지 않을까.. 싶어요 똥괭이네 보니 코코는 주식 나오는 기계를 패서 꺼내 먹더라구요(너무 귀여웠... )
윗분 말씀 처럼 안먹을 수도 있답니다.
김치통 사서 담아두세요
그냥 봉지째로 놔두시지 말고 락앤락등으로 소분 보관 하시는 건 어때요?
이발기공유도 안될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