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배우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피아노 독학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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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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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덧 붙여요.
좀 더 크게 보면 음악을 독학하고서 전문 음악가가 되신 분들도 정말 많아요. 피아노나 기타를 독학하고 전문 작곡가가 되신 분들은 아마 셀 수도 없을걸요.. ?
그리고 꼭 전문가가 되지 않아도 피아노나 다른 악기를 그러니까 음악을 취미로 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면 되니까요. 음악을 전공하게 되면 어느 순간 엄청난 무게감이 찾아오거든요. 일단 누구보다 잘 하고 싶고 그런데 세상에 잘 하는 사람은 많고 또 전공까지 했으니까 누군가에게 보여주는게 너무 당연해지고... 잘 치는게 당연해지고.. 완전 부담의 극치죠. 또 그걸로 돈도 벌어야 돼 ㅎㅎㅎ 그 부담은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 상황.. 상상 가시죠. 그래서 투 잡 뛰는 음악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ㅎ 유명해지지 않는 이상 음악으로 돈을 번다는건.. 일단 내가 하고 싶은 건 뒤로 미뤄야되구요 남들이 원하는 걸 해야 돈을 벌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또 이런 이유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전공을 하고서도 아예 다른 걸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재능이 부족했다기 보다 직업의 환경이 자신과 맞지 않았겠죠. 끊임없이 경쟁해야 되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되고..그래서 피아노 치기를 아예 그만 두는 예도 많이 있답니다. 안타깝게도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ㅎㅎㅎㅎ 저는 남의 시선을 받지 않아도 될 때 그러니까 내가 정말 원해서 피아노를 칠 때 가장 행복한 일이 되는 것 같아요. 그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음악은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내폰안에피아노선생님
![[아람라디오] 내가 좋아하는 '윤하'](/img/n.gif)
미국에서 은퇴한 70된 사람이예요. 찬송가를 치며 찬양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서 이 방법 저 방법 해보고 있는데... 잘 않되네요 ㅠㅠ
하지만 이 영상 보고 용기와 희망이 다시 생기네요
45년전에 엄마가 치라고 사켜줄때 열심히 않하고 도망다닌것이 후회가 되네요. 그때 체르니 100 은 쳤던것 같은데 다 잊어버리고 .. 에고~~바이엘이라도 사서 쳐볼까 해요. 천천히 조금씩이라는 tuto님의 말에 100% 위로를 받습니다 안되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포기
다시 도전!!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동영상보고 만족하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피아노에 대한 명심보감 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 31에 시작해서 독학 14년차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잘 안되는 부분을 계속 연습할때의 그 고통...천천히 연습할때의 따분함과 속도 내고 싶은 조급함..ㅎㅎ 처음 시작이야 피아니스트 될것도 아니고 음대 갈것도 아닌데 편하게 쳐질때까지 연습해보고 안되면 말자 그런 마음가짐이었는데 그래도 가끔씩 욕심도 생기고 독학의 한계를 느끼기도 하네요
그렇죠 완전 공감해요, 독학의 한계.. 욕심이 생긴다는 건 그만큼 피아노를 잘 하고 싶고 또 좋아한다는 말이죠. ㅎㅎ 그런데 오늘 안 되면 뭐 어떻습니까 ㅎㅎㅎ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비스무리하게 치는 날이 오고 또 잘 치는 날도 오더라구요! 14년차 독학하셨다면 실력을 떠나 이미 고수시네요! 그 많은 세월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신청곡 쳐서 올리느라 답이 좀 늦어졌습니다. ㅎㅎ 죽~ 같이 열심히 피아노 독학 해요!
31살에 피아노 시작하려하는데 유용하면서도 참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완료!😃
감사합니다 😊
독학하는 저로는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천천히 치기 기억할께요 그리고 처음부터 치는사람 저에요 ㅋㅋㅋ 아 반성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저도 처음부터 치는 습관 완전히 버리진 못해서 늘 의식하면서 연습해요 ㅎㅎ
독학하시며 요령있게 연습하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
어릴 적에 배우고 20여년을 손 놓고 있었어요 피아노곡을 좋아해서 그동안 듣기만 했는데 나이 들어 문득 다시 쳐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바이엘 초반 후반 치고 나니 얼추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체르니, 소나티네는 어릴 적에 쳐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물론 손가락은 맘처럼 안 움직여요ㅠ 어릴 적에도 치고 싶어서 연습했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다시 연습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영상 접하게 됐어요 아직은 왕초보지만 꾸준히 15분씩 연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곡 서너 곡 정도는 잘 치고 싶어요 구독 알람하고 가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 피아노는 진짜 인생 친구랍니다. 그리구 꾸준한 것은 항상 나중에 보상을 해줘요 😉 구독 감사드려요, 저도 꾸준히 차근차근 가겠습니다 !
튜토님 제목 오타난 것 같은데요......! 혼자 배우는 이라고 말씀하시려고 한 것 같은데 혼자 매우는 이라 됐어요....!!(소곤
앗 ㅋㅋㅋ 감사요! 왜 못봤지 ㅋㅋ ㅠㅠ 그리고 띄어쓰기도 안 된거 같네용 ㅎㅎㅎㅎ ㅠㅠㅠㅠㅠ
무리데쓰
ㅋㅋㅋ
피나는 노력이라.. 헌혈증서에 도장 많이 찍혔으면 가능할까욧??
ㅋㅋㅋㅋ 아니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