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아재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것이 대학에 입학하고서인가 그래요 제가 20대 초반이였지요 그러니까 1980년대 후반일 겁니다 88? 89? 너무나 쎄련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4년에 들어도 여전히 쎄련되게 들려요 ㅎㅎㅎ 참... 명곡은 얄팍한 한 순간의 유행과 세월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한국의 시티팝이라고 많은 대중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는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란 곡은 그 당시엔 출연한 프로그램이 몇 없으셔서 어려웠는데 KBS 쇼 토요특급이란 프로그램에서 앳되신 장기호 샘을 영상이나마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몽환적인 사운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스페이스 공감에선 모던함이 많아서 상반된 멜로디 연출을 가지게 되었네요
어떤 부분을 지적하시는지 ㅎ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매일 앙상블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나이가 들면, 아무리 세션이 화려해도 한계가 있겠죠..^^ 정곡을 잘 찝어내신것 같아서 화끈거리면서도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멤버 소개 부분은, 스티비 원더 2008 라이브 '스페인' 엔딩을 그대로 카피한 듯 합니다. 솔로 시에 음색 마저도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아니 저 시대에 뭘 듣고 무슨 영향을 받으셔서 이런 띵곡을......
60대 아재입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것이 대학에 입학하고서인가 그래요 제가 20대 초반이였지요 그러니까 1980년대 후반일 겁니다 88? 89?
너무나 쎄련된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4년에 들어도 여전히 쎄련되게 들려요 ㅎㅎㅎ 참... 명곡은 얄팍한 한 순간의 유행과 세월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베이스 최원혁
기타 황이현
키보드 박지운
드럼 이상훈
장수밴드는 다 이유 있나봅니다. 실력도 탁월하신데, 밴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소개하는 정중함과 따뜻함까지... 토요일 오후 호강합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
퍼커션 솔로 미쳤음
CD를 사서 주구장창 듣던 노래에요
지금도 잘 모셔놓고있지요
방배동 카페골목 카페에서 드러머 김민기씨랑 같이 연주하시는 모습을 봤었는데
여전하시네요
홍학표, 채시라가 함께 했던 드라마가 생각이 납니다..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온 빛과 소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목소리 여전하시고 참 안늙으시네요
처음 들었을때가 2000년대였나 그때도 세련됐고
2010년도에 들어도 세련됐고 오늘 들어도 세련됐다
1990년도 였다니
아 정말 환상적이다... 연주실력이 제자리거나 퇴보하지 않고 더욱 새로운 감각을 갖추다니...
역시 빛과소금!!! 시간이 지나도 역시 빛과소금!! 더불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수퍼밴드!!
목소리가 그대로에요 너무 좋아 하는 노래~
역쉬 빛과 소금… 음악에 신사다움이… 그리고 예전에 TV음악 프로그램에서 색소포니스트 대니정을 소개했던 기억이~
우와~~~~~~~ 너무 좋아요
백투더뮤직 장기호편을 보고오니 2시간이 가버렸네
와.. 진짜 너무 멋있다
명곡 ㄷ ㄷ
투박한 감성이 와닿나요
지금.들어도 정말 좋다... 명곡임...
멋져요 ㅜㅜ
사랑해
어우 장기호 아찌 왜케 멋있으심
오ㅠㅠ 역시 공감!!!!!’
04년생도 듣는 빛과 소금
쎄션맨들 다 뵙고싶네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뵙고싶네요.
중간에 멤버들 연주, 가창 지리네요
황이현 교수님~너무 멋있어용!!!!^^ 여전히 카리스마 ㅋㅋ 우리 호서대 기독교연예학과 교수님들은 다 멋졍~^^ 기독교연예학과 포에버~박교수님 멋져요^^ 울 학과장님 짱짱^^
와 관객들 너무 부럽다.
레전드
❤️❤️❤️❤️❤️
올타임 베스트 송, 베스트 밴드. 오히려 점점더 매력적이 되어가는 빛과 소금
멋있게 나이든다는게 이게 아닐까
별 시덥잖은 노인네 둘이서 세션맨은 왜 저렇게 화려하죠?
시덥잖은 노인네가 아니니까
모르면 짜져라 ㅋㅋㅋㅋㅋ
미쳐따
나가수 심사위원장이셧던 장기호 선생님 곡으로 정말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이곡이 레퍼런스가 아니길 진정 바라봅니다..
한국의 시티팝이라고 많은 대중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는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이란 곡은 그 당시엔 출연한 프로그램이 몇 없으셔서 어려웠는데 KBS 쇼 토요특급이란 프로그램에서 앳되신 장기호 샘을 영상이나마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몽환적인 사운드 기분이 들었습니다만 스페이스 공감에선 모던함이 많아서 상반된 멜로디 연출을 가지게 되었네요
여기 안가고 뭐했냐 나 진짜,,,
베스트극장.생각남.... 채시라 주연 이였나.... ??
황이현님 찐으로 사랑하고 우시나요?
수신료의 가치!!
그 시대 이런 세련된 음을 들으면 이제 표절 포비아가..ㅠ
느낌 안죽었고만
아 저놈의 박수ㅠ 이런 곡 들을 때는 박수 모션 좀 안 취하면 안 되나
그루비한 밴드 세션 곡인데.. 오히려 이런 곡은 박수 칠 만 하죠😂
장기호와 얼굴들은 해체했지만 빛과 소금은 영원히!
‘장기하’ 와 얼굴들입니다..ㅋㅋㅋ
좋아하는 밴드였는데… 연습 많이 안하셨나봐요. 오합지졸 느낌.
좀 그렇긴함..ㅎ
그래도 좋으면 장땡아닙니까 ㅎ
어떤 부분을 지적하시는지 ㅎ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매일 앙상블 연습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나이가 들면, 아무리 세션이 화려해도 한계가 있겠죠..^^ 정곡을 잘 찝어내신것 같아서 화끈거리면서도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에 멤버 소개 부분은, 스티비 원더 2008 라이브 '스페인' 엔딩을 그대로 카피한 듯 합니다. 솔로 시에 음색 마저도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제가 돈이 있다면 전원주택에서 모셔서. 음악을 향유하고 싶네요.
한 여름의 새벽, 창문 다열고 샴푸의 요정 들으며 드라이브하면 기분 최고